구례 섬진강 절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오산 절벽 위 사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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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사성암 약사전에 올라가 본 풍경도 멋지지만 내려와서 올려다보는 풍경이 더 멋지다. 사성암은 원래 오산사라고 불리다가 의상, 원효대사, 도선, 진각국사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하여 사성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깎아지는 절벽 위에 지은 약사전(유리광전) 그 자체의 풍광과 약사전 안에 있는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그렸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마애여래입상이 참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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