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에 군생활 하신 어르신께 요즘군대를 보여줬더니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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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24
  • 완전 옛날군대 라떼는 말이야

КОМЕНТАРІ • 681

  • @tv2461
    @tv2461  4 роки тому +80

    1981년 군생활 곧 1탄2탄 풀버젼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ksong8072
      @mksong8072 4 роки тому +3

      저희아버지도 81군번이라는데 공감하시네요

    • @user-kw9dq8gq1e
      @user-kw9dq8gq1e 4 роки тому +1

      화랑 11사단 98군번 그때도 힘들었는데 81년도면 진짜 후덜덜하지

    • @user-iw8my5uo4k
      @user-iw8my5uo4k 4 роки тому

      @U튜브 1년 9개월 맞을걸요?

    • @user-ef4cw1fd2x
      @user-ef4cw1fd2x 4 роки тому

      @U튜브 그건 2020년도 입대자부터

    • @user-ih5zv3ey3s
      @user-ih5zv3ey3s 3 роки тому +1

      80년대 군인 아저씨~ 개밥이라뇨?? 그당시 일반 서민도 쌀.보리는 고사하고 고구마에 수제비도 못먹어서 굶는사람들 허다했어요.... 군인들 잘먹었구만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joobinlee7811
    @joobinlee7811 4 роки тому +38

    진짜 저분은 청춘을 희생한거같다...감사합니다 ㅠㅠ

    • @괴도월급루팡
      @괴도월급루팡 3 роки тому +2

      이야의 청춘:안녕히게세요 여러분
      저는 이세상에 속박과 굴레를 벋고 자유를 찼아 떠납니다 안녕~

  • @user-yi3jx5fg8v
    @user-yi3jx5fg8v 4 роки тому +21

    선생님 그 당시 얼마나 고생많았겠습니까 당신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81년생 01군번입니다

  • @user-yy3qy4if6u
    @user-yy3qy4if6u 4 роки тому +104

    참 요즘 저희는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죠~정치성향을 떠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느건 어떨까요~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 @mytube8764
      @mytube8764 4 роки тому

      염전노예를 보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야되나
      아니면 범죄행위의 피해자로 보상해주고 가해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나

    • @mytube8764
      @mytube8764 4 роки тому +1

      @이원영 우리나라 군대노예랑 염전노예랑 뭐가 다르지?
      옛날 우리나라 군대노예 병사들이 받는 인권침해와 범죄피해가 더 지독했을텐데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자는 어이없는 소리나 하고 있고

    • @secretuser9785
      @secretuser9785 3 роки тому +6

      @@mytube8764 님이 지금 하고있는 소리는 대책없이 억지부리는 5살짜리 꼬마와 같은 논리라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 @mytube8764
      @mytube8764 3 роки тому

      @@secretuser9785 사회에서는 볼수 없는 온갖 사회폐기물들이 우리나라 군대라고 불리는 쓰레기 시궁창에서 세금으로 지급되는
      월급 빨아먹으며 기생하고 있는 직업군바리들과 퇴역직업군바리...일명 까스통바리들과 그들의 애색히들이 요즘 열심히 하는
      일이 인터넷 댓글질이다....일제식민지 노예군대 수준으로 올라오는 댓글들이 대부분 이들이 다는 댓글들이다
      이 쓰레기 시궁창이 아니면 현대사회에 존재할수 없는 이것들은 인간취급을 해주면 안된다
      그래야 수치심이라도 느껴서 인간 비스무리한거라도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 @user-dn3hl5rv8p
      @user-dn3hl5rv8p 3 роки тому +8

      @@mytube8764 저런 어르신 분들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복무 덕에 군생활이 점점 바뀌고 있는겁니다 어르신 모욕 하지마세요

  • @talkkingshin
    @talkkingshin 4 роки тому +25

    대범아...라떼는 말이야....ㅋㅋㅋ 바로 저 초록색 식판에 반찬 두개, 국 하나, 밥을 먹었단다. ㅋㅋㅋㅋ

    • @tv2461
      @tv2461  4 роки тому +11

      아네넵 작가님 ㅋ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 @talkkingshin
      @talkkingshin 4 роки тому +3

      @@tv2461 나도...대범이꺼 재밌게 보는 중. 군대얘기 짱.

    • @하림-g8f
      @하림-g8f 3 роки тому

      70년데알아?

    • @하림-g8f
      @하림-g8f 3 роки тому

      물구나무섯어

  • @younglocks0704
    @younglocks0704 4 роки тому +36

    와 08년 군번인데도 맨 왼쪽분 이야기들어보면 ㅎㄷㄷ하는데 저 어르신은 더하시겟네

    • @user-kn2yl8ou6t
      @user-kn2yl8ou6t 4 роки тому +3

      저도요 ㅋㅋ 걍고딩같네요 어이도없고

    • @user-ju2by2sd2p
      @user-ju2by2sd2p 4 роки тому +3

      ㅇㅇ캠프같음ㅋㅋ

    • @크라운정밀
      @크라운정밀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08군번이요 37사 08-10기
      203특공연대 입소..ㅠㅠ
      아마 이때 구타없어지고 떡볶이에서 회색으로생활복 바뀌고.ㅎㅎ
      부조리는 국룰 집합가능 구타폭력x시절 맞으시지요? ㅎㅎ

  • @서동권-u2t
    @서동권-u2t 4 роки тому +14

    필승!!~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군 중사 만기 제대
    저희 부친께서도 육군 중사 만기 제대
    조부께서도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셨고, 육군 특무상사 출신이십니다.

  • @jeongryulseo8557
    @jeongryulseo8557 4 роки тому +11

    페치카는 조개탄이 아니라.. 석탄 가루를 흙이랑 물이랑 섞어서.. 덕지덕지 바르고.. 꼬챙이로 구멍을 몇개 뚫는냐에 따라.. 온도를 조절 하는건데......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3 роки тому +1

      글게 말여요..저 양반 현역 아닌거 같어요.

  • @6thcromium
    @6thcromium 4 роки тому +8

    15군번 핵짬찌입니다 모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lyricaldiaryoflucas1617
    @lyricaldiaryoflucas1617 4 роки тому +50

    어르신 말씀처럼 아무리 군대가 좋아졌어도 '군대는 군대다!" 라는 얘기가 공감되네요.^^

  • @Iillliiilililililil
    @Iillliiilililililil 4 роки тому +8

    캬 우리 아버지도 딱 저시절때 군대가셨는데 요즘군대 편하다는거 백번 천번 인정함 ㅋㅋ

  • @모리타카치사토
    @모리타카치사토 3 роки тому +7

    우리아버지 군생활 물어보면 한마디 딱하심 "자기전에 안맞고 자면 불안해서 잠을 못잔다" 70년대 중반 군생활하심 ㄷ

  • @user-dd5hv7ux7r
    @user-dd5hv7ux7r 4 роки тому +61

    어르신 왈 "저것도 군대냐"?공기청정기 냉장고 핸드폰 이것만 봐도 진짜 좋아진거 같네요.ㅎ 내아들 3년뒤 군대가는데 그냥 걱정 안하고 보내도 되겠어요.저때는 진짜 꿈에도 상상 못할일이 현실이 되다니

    • @user-bn5sy4sr1w
      @user-bn5sy4sr1w 4 роки тому +1

      여름에 에어컨이 있다고 합니다.ㅎㅎ

    • @dawn4389
      @dawn4389 4 роки тому +3

      아드님 다치지 않고 전역하길...!

    • @aiden4845
      @aiden4845 4 роки тому +13

      와..08군번인데...핸드폰은 들어서 알았지만..건조기,공기청정기,에어컨..진짜 쇼크네요..한여름에 선풍기도 못쐬고,더워서 잠도 못자면..냉수 등목하고 다시 자러가고 했었는데..

    • @김성스러움
      @김성스러움 4 роки тому +2

      아들 리미 애기들어보니 병장하고 이등병하고 계급은 별의없는거같아요.

    • @user-kn2yl8ou6t
      @user-kn2yl8ou6t 4 роки тому +7

      저도08군번인데 확실히요즘애들 정신력이낮은듯

  • @user-yv2ib9gh6m
    @user-yv2ib9gh6m 4 роки тому +21

    빼치카, 푸세식 똥퍼다 똥독옮아서 아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ㅜㅜ
    과도기라 상병때 부터 신막사 생활했는데 공사중에 텐트생활하다 전부 신경이 날카로워서 구타 정말 많았어요. ㅜㅜ
    가끔 꿈에 나왔는데 20년지나고서 부터 꿈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

  • @user-nk8gb7iq9b
    @user-nk8gb7iq9b 4 роки тому +10

    화랑담배연기가득한 내무반 생활을 상상하며 즐겁게 시청하고있니더

    • @갸떼
      @갸떼 4 роки тому

      정주열 그때에도 내무반에서 담배피는건 안되지 않았나 싶은데??

    • @user-nk8gb7iq9b
      @user-nk8gb7iq9b 4 роки тому

      @@갸떼 내무반 담배 고참들없으면피우고 고참들 밤낮없이 꿀뚝연기 화생방 훈련장처럼 담배연기 가득한 내무반 생활을 했습니다

    • @갸떼
      @갸떼 4 роки тому

      정주열 그랬군요 실례지만 군번이??

    • @user-nk8gb7iq9b
      @user-nk8gb7iq9b 4 роки тому

      @@갸떼 저는독자라 지원한군번입니다 7506 7637번입니다 저의동기 군번 1336으로나가는군번입니다

    • @갸떼
      @갸떼 4 роки тому

      정주열 군번줄 말구요 선생님.. 저는 16년 군번할때 군번 말한거에여 ㅎ

  • @0223-x8q
    @0223-x8q 4 роки тому +131

    진짜 옛날엔 한국남자라면 무조건 죄인이였나? 억지로 끌고가선 영웅을 교도소에 쥐새끼취급을해

    • @갸떼
      @갸떼 4 роки тому +7

      022 341 빨갱이 새끼들 때문임

    • @user-lx6we5jo7n
      @user-lx6we5jo7n 4 роки тому +8

      어른들 대단하신게 저렇게 군생활해도 딱히 불평 안 했음.... 신기함...

    • @guriboy9266
      @guriboy9266 4 роки тому +7

      @코로나 클라이언 페미니즘이라는게 존재 하지 않았죠

    • @Hi-Bixbi
      @Hi-Bixbi 4 роки тому +2

      코로나 클라이언 저땐 군인이 곧 나라라고 생각해서 군인 비하하면 존나게 맞았음

    • @mytube8764
      @mytube8764 4 роки тому +1

      뿌리가 일제식민지 노예군대로부터 만들어진 군대라
      징병된 병사들은 찍소리 못하고 복종하는 노예로 길들이고 노예취급했지
      그 노예들은 전역후에도 길들여진 노예의식에서 못 벗어나서
      서로 더 가혹한 노예생화을 했다며 자랑인듯 떠벌리고 있고

  • @dragon9_
    @dragon9_ 4 роки тому +8

    04:40 어르신이 말씀하시는 대통령이 썼을법한 비데라는 이야기가 크게 틀리지 않은게, 실제로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를 가면 당시에 대통령이 사용했던 비데가 설치된 변기가 있어요! 당시 해설해주셨던 분 말씀으로는 80년대 당시 정말 고위층 집이 아니고는 해당 변기를 설치할 엄두도 못냈다고 해요 대부분 푸세식이던 시절이기도 하니..

  • @user-st3727ytdre1b
    @user-st3727ytdre1b 4 роки тому +21

    ㅋㅋㅋ 도대체 기획자는 누구냣 !!!! 요즘 대박이네 ㅋㅋㅋ

  • @nacham2318
    @nacham2318 4 роки тому +15

    소초생활하면
    이등병은 관물정돈
    일병은 청소당번
    상병은 배식당번
    병장은 추억록당번

  • @user-dn3hl5rv8p
    @user-dn3hl5rv8p 3 роки тому +11

    어르신 입장에서는 진짜 화날수 있을꺼같네요 어르신과 8~90년대 군목부 하신분들 덕에 정말 좋은 군생활로 바뀌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user-pr5xo1pd9p
      @user-pr5xo1pd9p 2 роки тому +2

      도대체 왜 화가 나는건지??? 전역한지 20년인데 도대체 왜 젊은친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군생활 하는게 내 분노의 이유가 되는거임???? 고작 나보다 편하다라는 이유로 분노하는 선배라면 감사 할 마음따위 1도 가질필요없음

  • @user-sw7tq5ph6o
    @user-sw7tq5ph6o 4 роки тому +5

    어르신이라고 하는 분이 저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제가 1982년3월18일 입대해서 1984년 9월14일에 재대했는데 대학을 못나와서 만땅30개월 채웠지요~ 4년제 졸업생은 6개월 혜택 봤고 2년 다니고 왔으면 3개월 혜택받았지요~ 그래서 나는 제대할때 까지 나보다 후임들 먼저 다 전역시키고 그리고 외롭게 자대 위병소를 나왔는데 ~ 어제일 같은데 햇수로 제대37주년인거 같네요~ 다른건 거기 어르신이 말씀하시는 게 사실이고 기억이 새롭게 나는데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게 칼라TV 한대 차지하기 위해서 육군 상무대내 연대대항 체육대회에서 우승해서 그 칼라 TV 차지했을 때 기억이 나네요~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 가수가 방미의 "올가을엔 사랑 할거야"로 기억이 나네요~ 육군보병학교라는 명칭에서 육군 전투병과 학교로 바뀌었지요~ 소위들이 자대 배치 받기전에 마지막 거쳐가는 육군전투병과 학교 조교 출신입니다. 영상 참 재밌게 봤고 옛추억이 생각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 @user-pw2cd4hx1y
    @user-pw2cd4hx1y 4 роки тому +2

    고생하신 군생활뒤에 아무것도없겠지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도 지금 국방의무를 하고있는데 지금도 매우힘들다고 합니다.
    이게군대냐 는 안말해도 다 알고있으니
    힘을 보테주십쇼

  • @hyeongjungkim0441
    @hyeongjungkim0441 4 роки тому +40

    전역 40년 선배님 성함이 김두한 이시라니 ㄷㄷㄷㄷ

  • @user-xl7cb1lf2t
    @user-xl7cb1lf2t 4 роки тому +10

    아 이거 컨텐츠 괜찮네 ㅋㅋ 80년대 군번이 마지막 배트남 교관 세대라는데

  • @user-fm8hg8ps7x
    @user-fm8hg8ps7x 4 роки тому +5

    갓 전역한 애기가 너무 어른들앞에서 설친듯 ㅠㅠ 너무 군생활이 호텔같아서 우리나라애들이 너무 나약해지는것같다 저런 아이들때문에

  • @ds-py6iq
    @ds-py6iq 4 роки тому +8

    빨라비누로 식판 닦았지

  • @user-vy1um6fj6r
    @user-vy1um6fj6r 3 роки тому +1

    라떼는 마리야~ ㅡ.ㅡ 5,6,7,80년대 군복무하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 @danielc9986
    @danielc9986 4 роки тому +19

    92년1월 군번입니다. 조금늦게 입대하니 상병, 병장들이 동갑이더군요...상병때 처음 웃어봤습니다. 그전까지는 웃으면 빠져보일까봐 항상 무표정으로 지냈는데 나중엔 웃으려하니 어색해서 잘안되더군요...민무늬복과 얼룩무늬복으로 혼용해서 생활했고 지나고나니 그냥 추억이네요...

    • @cohiba3672
      @cohiba3672 4 роки тому +1

      92년 2월 306 보충대 군번 입니다 정말 추운 겨울이였었죠
      어느새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엊그제 같네요 아직도 군대 꿈을 가끔 꾸곤 합니다

    • @user-dd6uh9fp1l
      @user-dd6uh9fp1l 4 роки тому

      저도 306보충대 1월 14일군번. 3사단 18연대 통신대

  • @ho1322
    @ho1322 4 роки тому +6

    74년 논산훈련소 입영전 연무대에서 장정으로 대기중 짬밥통에서 건저먹는것을 두눈으로 똑똑히봤읍니다
    배식시간에 잽싸게 먹고 한번 더 먹으려고 배식줄끝에 서다가 취사반장하사에게 걸려 밥주걱으로 맞는것도 봤지요
    당시 밥색갈은 흑설탕같았고 국물은 갈치국 반찬은 기억도 안납니다
    자대배치받고 76년 상병쯤되니까 1식3찬으로 그러대로 먹을만합디다

    • @user-ed8pf9yb7v
      @user-ed8pf9yb7v 4 роки тому

      08년 전역햇는데 상상도 안돼네요

    • @user-zr2yx1kq3r
      @user-zr2yx1kq3r 4 роки тому

      77년 군번인데 구타가 매우 심했지만 배고픈건 전혀 없었읍니다.
      1식3찬 나왔고 튀긴 이면수 자주 나오고 염장무는 단골이고
      콩나물국이나 된장국 항상나왔습니다.

  • @user-om9fk3rv2t
    @user-om9fk3rv2t 4 роки тому +15

    지금 안 사실:나는 전역40년차다.

    • @crim3522
      @crim3522 4 роки тому +1

      ??? : 국가유공자로 나는 면제다!

    • @user-om9fk3rv2t
      @user-om9fk3rv2t 4 роки тому +1

      @@crim3522 무무무무무무무슨

  • @버릇이야도르트문트
    @버릇이야도르트문트 4 роки тому +8

    몇년 군번이니 얘기가 많은데, 참전하신 분들하고는 또 다른 차이가 있겠네요...ㅎㅎ
    저희 할아버지는 6.25 참전하시고, 81년도에 사단 주임상사셨네요~

  • @user-jw9ty5fr5d
    @user-jw9ty5fr5d 4 роки тому +4

    존경합니다 선배님

  • @landscape_yoann
    @landscape_yoann 4 роки тому +6

    근데 요즘 군대가 사회보다 좋다는 얘기가 세삼 다르게 느껴지네요. 군생활 참 지옥같앴는데 사회가 더 엿같네요.
    모두 안녕들하면 좋겠습니다~

  • @user-pt4vk8ym2b
    @user-pt4vk8ym2b 4 роки тому

    행동하는 양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응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 @TV-fn5iy
    @TV-fn5iy 4 роки тому +3

    옛날군대 정말열악하네요ㅜㅜ 요즘 점점 군대가좋아지고잇어 우리아들 맘놓고 군대보낼수잇을것 같아요

  • @user4421_lin
    @user4421_lin 4 роки тому +26

    저 당시 일반군인들의 전투력은 상상초월!! 오죽하면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이 한국군을 만나면 무조건 교전을 피하라 했을까??

  • @최지욱-f2v
    @최지욱-f2v 4 роки тому +16

    옛날엔 똥별들이 다 뒤로 해먹고 그랬으니 ㅜㅜㅜㅜ 장병들만 개고생 우리가 선진국이 되었으니 군대도 그에 맞게 변한거지

  • @user-sx7pp1fj3o
    @user-sx7pp1fj3o 4 роки тому +1

    아버지세대분들 모두존경합니다
    대박대박

  • @hjb8732
    @hjb8732 4 роки тому +17

    아버지 세대 70년대 군대 야기들었는데 한두명 잘못하면 줄 빠따 맞는다고 했어요

    • @phantomtq
      @phantomtq 4 роки тому

      다 갗이 맞죠.

    • @user-ur3sb5ix1p
      @user-ur3sb5ix1p 4 роки тому

      줄빠따면 양호한거임 죽기직전까지 갔었다는데..

    • @user-mh3hq6kb5x
      @user-mh3hq6kb5x 4 роки тому

      배 빠따...ㅋ

    • @user-us1om7yb9k
      @user-us1om7yb9k 4 роки тому

      저희 아버지때는 1/3은 거의 귀한쪽은
      멀어서 전역 했다는데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3 роки тому

      80년대도 마찬가지

  • @user-lx3xu9eo6p
    @user-lx3xu9eo6p 4 роки тому +15

    01군번인데 우리때가 마지막 2년2개월 세대인것같다 고 노무현 공약으로 군복무기간 줄인다고 단 몇일이라도 줄어들까봐 기대했던 2003년도 병장시절.. 결국 우리까지는 그대로고 이후로 점진적으로 줄어든것같다

    • @Kmkertc1718
      @Kmkertc1718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01군번으로서 공감합니다

    • @외쳐라_최강기아
      @외쳐라_최강기아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01군번으로 공감합니다
      군복무기간 줄인다고 장병들이 많이 투표도 한 게 기억나는군요 ㅋ

    • @user-hx1hz7ul4c
      @user-hx1hz7ul4c 4 роки тому +1

      그런거같음 제가 03군번인데 2년 제대했음

    • @user-fc7sg7ez6o
      @user-fc7sg7ez6o 4 роки тому

      05 12월까지 2년 마지노선

  • @201av7
    @201av7 2 роки тому +3

    요즘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 옛날이 참으로 열악했다는 생각이드네요.83년 3월 군복무 시작...전역할때까지 변함이 없었다는.물론 우리 윗 세대는 더 열악했겠지요.결론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는 생각.중요한건 군인은 군인.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투철한 군인정신이 중요하겠지요.

  • @user-ud4tk1uh9q
    @user-ud4tk1uh9q 4 роки тому +6

    사형 = 빠다 진짜 재밋네요 ㅋㅋㅋㅋㅋ
    3편은 언제나옵니까??

  • @user-vf5my9ym9p
    @user-vf5my9ym9p 4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ㅎㅎ 오늘도잘보고갑니다!

  • @mun-ilchi7349
    @mun-ilchi7349 4 роки тому +3

    전쟁의 양상이 점차 변하다보니 사회와 군대에서 병사를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옛날의 전쟁 또는 전투를 생각해보면 병사는 그저 소모품이고 필요에 따라 소모품처럼 써야 할 필요가 있으니, 병사를 훈련시킬 때 중요한 것은 이유나 목적을 따지지 말고 전진하라고 명령받으면 그저 몸이 알아서 총알이 빗발치는 최전선으로 전진하도록 만드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러니 생각자체를 할 수 없도록, 그리고, 상급자의 명령이 떨어지면 몸이 먼저 움직이는 병사가 최고였겠지요. 마치 작전을 위해 일부러 죽이는 장기나 바둑의 돌처럼요. 그런데, 현대전은 병사가 먼저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미사일이 먼저 날아가고 병사들은 상황을 종료하러 뒤에 갑니다. 더군다나 현대 사회에서 아무리 전쟁이라 하더라도 작전을 위해 병사를 일부러 죽이는 것은 도의적 책임을 면하기가 어렵죠. 아무튼 현대전의 병사 활용이 점차 변해가고 있는데, 옛날의 소모품과 같은 병사 양성 훈련을 기준으로 비교를 하면 당연히 서로 맞지 않겠죠. 훈련과 활용의 목적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가기 싫은 사람 억지로 모아놓고 직업군인의 마인드를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죠. 그러니 빳다를 들어야 말을 듣는다라는 소리가 나올테구요. 아직 우리의 현실이 징병제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영토가 좁고 산이 많은 한반도 특성과 고지 대 고지 싸움이 될 수밖에 없으니 다른 나라와는 달리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병사의 훈련 외 개인 시간은 저게 군대냐라는 말이 더욱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 결과가 당나라 군대를 만들어 버리게 된다면, 이는 징병제로 모은 병사들에게 직업군인의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이고, 징병제의 한계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user-qd5ms6cr9o
    @user-qd5ms6cr9o 4 роки тому +7

    솔직히 옛날 군대 가셨던 분들도 많이 고생하신거는 잘알고있는데 지금시대 사람들도 고생 안하는 것도아닌데 가끔 할아버지들이 그게군대냐 군대 놀다왔냐 하는거 좀 아닌거 같음 세대는 세대대로 군대가 좋아지는 건데 지금 군 복무 중이신 군인분 들이 들으시면 조금 기분이 안좋을거 같네요 (물론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

    • @user-ch5nh6xq3j
      @user-ch5nh6xq3j 4 роки тому +4

      @@imdoinggoddeed 맘은알겠는데 비유가 잘못된거같은디

  • @tianic3424
    @tianic3424 3 роки тому +2

    10군번인데 요즘군대들을때마다 전쟁나면 그냥 밀릴거같은 걱정도 드네요 막상 저희때도 전쟁나면 정신력차이로도망가는애들많을거같앗는데 전쟁이 없는게 제일이지만 전쟁나면 그냥 밀릴거같군요

  • @차대원-c3g
    @차대원-c3g 4 роки тому +17

    12년 군번인데 카페 개충격이닼ㅋㅋㅋㅋㅋㅋㅋ

    • @Cotton_Candy91
      @Cotton_Candy91 3 роки тому

      ㄹㅇ.. 19 군번인데 저도 카페없었음. 내무반에 에어컨은 있었지만요.

    • @Cotton_Candy91
      @Cotton_Candy91 3 роки тому

      @@천안문탱크맨-y9u 넵. 죄송합니다 ㅠㅠ

    • @Cotton_Candy91
      @Cotton_Candy91 3 роки тому

      @@천안문탱크맨-y9u 근데 카페는 진짜 금시초문임. 저는 입구부터 탱크3대있고 카페관련된게 아예없었.

    • @Cotton_Candy91
      @Cotton_Candy91 3 роки тому

      @@천안문탱크맨-y9u 부대마다 차이있지않을까요? 제 기준이어서..ㅎㅎ

    • @Cotton_Candy91
      @Cotton_Candy91 3 роки тому

      @@천안문탱크맨-y9u 그런데 저 영상에서는 에어컨 천장에 3개 붙어있었다는데 저는 옮기는에어컨으로 한대 ㅎㅎ 요즘 진짜 좋아졌네요..

  • @안중훈-t2r
    @안중훈-t2r 4 роки тому +13

    98군번입니다~^^ 그나저나 사병월급 쩐다 ㄷㄷ

    • @user-rd9hl5kg6c
      @user-rd9hl5kg6c 4 роки тому

      저랑 같은 군번이시네요^^

    • @user-kw9dq8gq1e
      @user-kw9dq8gq1e 4 роки тому

      나도 98군번 8월 입대

    • @user-tz3lf1xm3y
      @user-tz3lf1xm3y 4 роки тому

      여기서 제가 왕고일까요?
      98년2월ㅋㅋ
      참고로 군대서 대범이 14개월 고참입니당!!

    • @메이플유저-q9c
      @메이플유저-q9c 4 роки тому +1

      @호 지금 군대에계시겠네여 힘내시고 다치지말고 전역하세요~~!

    • @갸떼
      @갸떼 4 роки тому

      전 96년 생인데 ㅎ

  • @kangpillrhee5177
    @kangpillrhee5177 4 роки тому +2

    라떼는 ㅇㅈ합니다

  • @qweasd5245
    @qweasd5245 4 роки тому +3

    1년9개월2일이면 언제 쟌역하신거지?... 핸드폰도 쓰셨다는데?..

  • @user-pb6gb9et4q
    @user-pb6gb9et4q 4 роки тому +1

    90년 입대한 저도 내무반 인원이 50명에 배치카 였어요, 세탁기가 어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 눌럿습니다.

  • @user-nb5gh8tg8t
    @user-nb5gh8tg8t 4 роки тому +3

    되게 재밌게ㅋㅋ이런거 많이 만들어주세요ㅎㅎ 어르신 진짜 존경합니다.ㅎㅎ

  • @user-em9kf5ez6m
    @user-em9kf5ez6m 2 роки тому +3

    군인이 무슨 거지 노숙자도 아니고 진짜 너무 했다 옛날 군대

  • @powerajw1163
    @powerajw1163 4 роки тому +59

    00군번 입니다. 2년2개월 만기 채우고도 1개월을 더 있었죠.
    우리때 부조리를 왜 후배들에게 강요 한답니까..
    세상도 변했고 그에따라 군도 변한겁니다.
    후배들이 잘 지키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맙시다.
    지금 후배들이 변화해야 우리 아이들 그 아이에 아이들까지 좋은 환경에서 말도 안되는 부조리에 고생안하고 근무합니다.
    미군이나 선진국이 누리는 편의와 복지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누리는게 잘못일까요? 이제 우리나라도 변하고 누릴 시대인겁니다.
    물론 선배님들과 우리들 덕분에요.
    이렇게 좋은 환경 만들려고 세금 낸거 아닙니까. ^^

    • @thanksgod1910
      @thanksgod1910 4 роки тому +3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들면 어떡해요?

    • @코로나궁예
      @코로나궁예 4 роки тому +3

      편하게해줘서 잘하면 다행인데 그렇질 못하죠 얼마전에도 민간인이 부대 휘젓고 나갔구만 인간적으로 근무지에서 폰사용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이게다 편하게 해주니깐 생기는일입니다 군기다 빠져서 당나라군대 만드는것도 아니고

    • @powerajw1163
      @powerajw1163 4 роки тому +2

      제가 느끼기엔 다 당나라 군대처럼 보입니다.
      제 선배님도 그렇게 느낄꺼고요.
      근데 실제 근무한 여러분은 스스로를 당나라 군대 나왔다 생각합니까?
      훈련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일과시간 이외에 편하게 보내는건데 지금 후배들을 폄하하는건
      너무 우리 시절만 생각하는게 아닌지요.
      제가 제 후배 기수분들을 다 당나라보다 못한 폐급들이라 치부해도 동의들 하시겠습니까?

    • @코로나궁예
      @코로나궁예 4 роки тому +2

      @@powerajw1163 아니요 저깈ㅋㅋ 근무지에 휴대폰들고 전화하다가 위병소 뚫렷어요 얼마전에 그런 편의하나하나 다봐주면 이것도 해도되겟지 저것도 해도되겟지 안할거 같습니까? 군대 갔다오셧잖아요 아시다시피 이런새끼 저런새끼 다모이는곳이 군대인데 엄격하게 통제해야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겟지요

    • @코로나궁예
      @코로나궁예 4 роки тому +2

      @@powerajw1163 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515707이거나 좀 읽어보고 그런말 하세요 이번년도에만 세번뚫렷고 초병이 음료수 먹고싶다고 근무지 이탈한다잖아요 ㅋㅋ 이게 군대라고생각하나요?

  • @user-zx2gn4ku4f
    @user-zx2gn4ku4f 4 роки тому +9

    공군 35개월 했는데 ㅋㅋ 저때는 고참이라고 누리기만 한게 아니지 고참이 뒤집어 쓰기도 했고 책임도 졌지

  • @user-sn9iu4gk8n
    @user-sn9iu4gk8n 3 роки тому +1

    푸세식 화장실에서 빵먹던 기억이 납니다,같이 빵먹던 내동기는 병장 갓달고 죽었음. 사인은 유행성 출혈열 .양재호병장 대전 현충원에 현재 영면중.

    • @Cotton_Candy91
      @Cotton_Candy91 3 роки тому

      존경합니다. 선배님. 갓전역한 19군번입니다. 충성!

  • @sun5254
    @sun5254 4 роки тому +2

    비데는 지금도 일반 가정집도 많이 안쓰지 않아요? 군대가 가정집보다 좋네

  • @qoqowo123
    @qoqowo123 4 роки тому +4

    저는 09 1월 군번이지만 선배님들은 더 열악하고 더힘들었을테고 지금 군대는 어렸을때 부터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 요즘 애들도 힘들나봐요 막내동생이 너무 힘들어 하네요 ㅎ

  • @Mynameisyousung
    @Mynameisyousung 4 роки тому +8

    와 비데 ㄷ 세상좋아졌네^^

  • @user-tj8oq5yv5i
    @user-tj8oq5yv5i 4 роки тому +1

    01군번 한참 후배입니다 2년2개월했네요. 81군번 어르신보니까 고생많이하셨네요 그당시 군사정권에 줄빠따 군기 30개월 흐미... 군대문화 시대가 갈수록 좋아지고 편해지면 좋죠~!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어르신! 존경합니다

  • @Mrkimsajang
    @Mrkimsajang 4 роки тому +10

    92년 강원도 군번 입니다. 고참은 하느님과 동기동창생이며, 석가모니와 같이 도를 닦으셨고, 달마대사와 같이 쿵푸를 배우고 연구하셨으며, 칸트와 같이 철학을 논하셨으며,엘리자베스 여왕의 기둥서방이시다. 고참은 모래알로 짬밥을 만드시고, 눈덩이로 우유를 만드신다. 고참은 동쪽하늘에 떠오르는 커다란 태양과도 같으시며 쫄병은 그 주위를 하릴없이 맴도는 조그마한 위성이다. 참 많이도 맞고 자대배치후 14개월 차인 상병3호봉 까지는 항상 뛰어다녀야 했고 100키로미터 지속행군이나 att 군장구보때 이등병이 체력이 달려서 입에서 개거품 물게되고 바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상병 군기고참이 박달나무 진압봉으로 엉덩이와 허벅지가 새까맣게 멍들도록 때리니 . 개거품 문 이등병을 계속 뛰게 만들었던 기적이 생각나네요. 5키로미터 산악폭풍구보때 군가만 안불러도 살 것 같은데 폭풍구보로 뛰면서 악을 쓰면서 크게 군가를 부르게 되면 숨이 턱턱 막혀서 심장마비 걸려 죽을것 같다는 느낌을 매일 달 고 살았던 그때가 이 영상으로 인해 생각나네요.

  • @yehooart
    @yehooart 4 роки тому +1

    88군번 입니다. 노도부대 출신이구요~
    아들이 군대갈 나이가 되어 걱정했는데
    이걸보니, 마음이 좀 놓입니다 ㅎ

  • @user-ch8pi7jk3g
    @user-ch8pi7jk3g 4 роки тому +6

    20년전 군생활 했는데 그때 당시 머리속에서만 상상했던 일들이 20년후 실제로 일어났네요..
    우리나라 진짜 모르는 사이에 선진국이 된게 맞는거 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이등병때 병장들도 같이 청소하고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현실이 될줄이야..ㄷㄷ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병장때까지 고생하느냐..
    상병 꺽일때까지만 고생하느냐..
    길게 보면 재미면에서는 20년전이 더 재미있을거 같은 생각도 듬..
    요즘 군대는 재미없을거 같습니다..
    군대에서만 경험할수 있는 그런 재미가 있는데..

    • @햇살담은간장
      @햇살담은간장 4 роки тому

      하나하나 사소한거 풀리는 맛에 버텼음 ㅋ지금은 추억이지만 그땐ㅜㅜ

    • @마마이마이
      @마마이마이 Рік тому

      짬찌때는 힘들었어도 짬차면 재밌었음

  • @user-vw3nf4iu4i
    @user-vw3nf4iu4i 4 роки тому

    나는79년 군번 인데요 옛추억도 새롭네요 그때는 한겨울에 물빠다 맞아서 엉덩이에 피가나와 팬티를 제대로 벗지도 못하는 날도있었지요

  • @아니진짜나아니라니까
    @아니진짜나아니라니까 3 роки тому +4

    군대가 좋아진 건 좋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도 경제가 좋아졌으니 의식주 만큼은 좋아져야하지요 또 악 폐습 도 없어지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 군대보면 계급의 의미가 없더군요 똥군기는 사라지되 군인으로써의 군기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wh2vr5oy4r
    @user-wh2vr5oy4r 4 роки тому +15

    나도 83년도 7사단 수색대대 출신이 여 ㅎㅎㅎ 하루밤에 집합이 6번 ㅋㅋㅋ 썩을 넘들 ㅋㅋㅋ저 반합에 라면 6개반 까지 끓일수 있는데 ㅎㅎ군복무 30개월인데 군사교육이수 3개월 혜택 총27개월 물론 왕고참 생활은 못했지 ㅋㅋㅋ

    • @JY-lm6fh
      @JY-lm6fh 3 роки тому

      당시에 교련 인가? 그거 이수하면 45일씩 단축해준다고 들었는데 대학 2학년까지 마치고 2번 받으셨군요 ㅋㅋㅋ

  • @user-ev6qt6zv7i
    @user-ev6qt6zv7i 4 роки тому +10

    공기청정기 냉장고 개쩌네

    • @zxcvb5765
      @zxcvb5765 4 роки тому +2

      전 냉장고없었는데 케바케인듯요

    • @갸떼
      @갸떼 4 роки тому

      16군번인 나도 신기

    • @Cotton_Candy91
      @Cotton_Candy91 3 роки тому

      19군번인 저도 신기. 부대마다 다른듯. 에어컨은 당연히 있었음.

  • @user-rt4on5df7b
    @user-rt4on5df7b 4 роки тому +21

    우리 할아버지 60년대 군번인데 한번 출연시켜주세욬ㅋㅋ

  • @에스코트-c6t
    @에스코트-c6t 4 роки тому +2

    형 군대 이야기 잼있습니다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

  • @thanksgod1910
    @thanksgod1910 4 роки тому +2

    84년도에 논산입대했었다. 식판이 꼭 저런 색깔이었고 부분적으로 플라스틱이 닳아서 허옇게 일어나 있었다. 처음 한두끼는 약간 꺼림찍해서 식판 밑바닥에 깔린밥은 남겼다. 그러나 더이상 그런일은 없었다. 기간병들이 다 먹지 않고 그냥 버리는 몇개의 깍두기까지 얻어먹고 싶었다.

  • @현대판양녕대군
    @현대판양녕대군 4 роки тому +1

    김대범님 예전 1980년대 군대코미디 동작그만 이경래님께서 유튜브 하시는 거로 알아요
    초대해서 당시 군생활이나 촬영 에피소드 만담 나누는 모습 보고 싶어요.
    오재미 메기이상운 이경래 김항국
    야인시대 신불출로 나왔던 김종국 선임하사 김진호
    다 그립네요

  • @공자학원폐지
    @공자학원폐지 4 роки тому +4

    이등병때 똥내나는 푸세식 화장실에서 고참 몰래 쵸코파이 먹던 엿가튼 기억이 10알ㅠ..ㅠ

  • @gwangmukkim
    @gwangmukkim 3 роки тому +2

    ㅎㅎㅎ
    80년도 이등병 월급은 2700원 이었어요.
    제대 무렵 화랑담배 없어지고 솔담배 지급되었는데....ㅋ

  • @user-st3727ytdre1b
    @user-st3727ytdre1b 4 роки тому +11

    내가 진짜로 대범이형 백만찍고 벤틀리 출고해서 리뷰하는 그 날까지 응원한다.

  • @로미오-p9k
    @로미오-p9k 4 роки тому +4

    어느덧 나도 올해 임관 20주년이네. 마이 늙었다. ㅜㅜ

  • @user-rq3dy3gn7p
    @user-rq3dy3gn7p Рік тому +1

    내 군대 당시 라면이 어떻게 생긴거여 이는 득실거려 이잡기 시간은 있어도 비데는 뭐여 화장실 문짝은 아래 반만 가리고 위는 다보이는 푸세식 에어컨이 어떻게 생긴거여 선풍기는 또 뭐여 군대서 부채가 어디있어 더우면 더운대로 살아 그런거 따질려면 탈영해 한달 월급 훈병(이병)120원 병장 200원 하사(병)800원

  • @user-py7jr7zp2d
    @user-py7jr7zp2d 3 роки тому +1

    웃고는 있지만ㅡㅡ
    서글퍼지네요.
    그런 당신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는거 아닙니까?
    ㅡ단결!ㅡ

  • @user-dy9pe7zv7g
    @user-dy9pe7zv7g 4 роки тому +5

    울아버지논산훈련소76년도군번임ㅋ

    • @user-br5jv2jo5g
      @user-br5jv2jo5g 4 роки тому

      나랑 같네요.
      76년 입대 79년 8월 제대
      그해 10월 박정희 김재규에게 사살

  • @yong637360
    @yong637360 4 роки тому +2

    35년전 그때는 군병영은 지옥 체험이었지,,,,매일 구타 기압 폭언 하루라도 맞지 않으면 불안하게 잠을 못자든시절.....하두 맞아서 정신병원에 입원 한동기도 잇엇지,,,

  • @wowwow1174
    @wowwow1174 2 роки тому

    내 84년도. 조금선배님이시네요 충성 반간워요

  • @user-nm3nx3oy7m
    @user-nm3nx3oy7m Рік тому +1

    진짜 어르신 앞에서 군대 이야기하면 안될 듯

  • @patman7
    @patman7 4 роки тому +3

    ㄹㅇ 라떼는 말야 허용됨

  • @Qkdcjfdl
    @Qkdcjfdl Рік тому

    선배님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호사를 누립니다

  • @theman7224
    @theman7224 4 роки тому +16

    군대시설이 학교보다 좋네 ㅋㅋㅋ

  • @user-hi3ll7xv2s
    @user-hi3ll7xv2s 4 роки тому +6

    저도 전역 15년차인데 저때도 옛날선임들에 비하면 편하게 생활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군대 그냥 캠핑장이네ㅋㅋㅋㅋㅋ

  • @StormBackHit
    @StormBackHit 4 роки тому +3

    팩트)사실 아직도 최저임금 못 받는 수준이다

  • @user-zo6vt7eb3e
    @user-zo6vt7eb3e 4 роки тому +11

    2020년 3월 30일 입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 @버릇이야도르트문트
      @버릇이야도르트문트 4 роки тому +3

      와.. 진짜 잘 다녀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이네... 부럽네요.

    • @phantomtq
      @phantomtq 4 роки тому

      좋겠습니다

    • @user-ri6rh4ev7i
      @user-ri6rh4ev7i 4 роки тому

      군 체험잘다녀오세요

    • @KJY-k7c
      @KJY-k7c 4 роки тому

      고생해라
      몸건강하시고

    • @tonytschi2127
      @tonytschi2127 4 роки тому

      3월 말에 입대하셨으니 현재 후반기 교육생 이시겠네요. 군 복무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 @lovercoffee994
    @lovercoffee994 3 роки тому +1

    저정도면 라떼는 말이야 가 이해가간다

  • @BRORY
    @BRORY 4 роки тому +1

    그 시절 진짜 어메이징하다 진짜 ㅋㅋㅋ

  • @chansikkim5594
    @chansikkim5594 4 роки тому +2

    80년도에는 춥고 배고프고 매일 구타는 기본이죠 일부있던 소원 수리대는 전시용이었구요 조사해도 맞았다하는 병사없던 시절 자살하거나 자해한 사병도 꽤있었을듯 내무반에서 몇명이 죽어도 사회로 기사가 나오지않는 그런시절 그러나 강군이였죠

  • @yds5109
    @yds5109 3 роки тому +2

    아들이 영장받아놓으니 그시절 생각이 나네요.
    다른건 몰라도 근무하나는 열외가 없었던거 인정이요 ㅎ
    이등병시절 점호시간 분대최고참에게 빠따맞고 얼차려받은 버거운 몸으로 골아떨어진 다음날아침,
    밤새 한번은 근무를 서야하는데? 기억없이 눈떠서는 겁부터 나서 불침번고참에게 안깨운건지 조심스레 물었죠.
    엊저녁 군기잡던 최고참이 취침전에 다음날 생일맞는 나를 깨우지말라하곤 본인이 두번 근무나갔다고..
    힘든 군대였지만 소위 '정'이란게 있었는데^^
    지나고나니 그립네요.
    그렇다고 또는 안가겠지만 ㅎ

  • @goooo_jaaaaa
    @goooo_jaaaaa 4 роки тому +9

    와 저 포크숟가락이 80년대에 숟가락 이였구나..
    12군번이긴하지만 저 포크숟가락이 마음에 들어서
    전역할때까지 저것만 사용했는뎈ㅋㅋㅋ

    • @무자본득코왕
      @무자본득코왕 4 роки тому +1

      전 16군번인데 포카락은 병장말곤 없었는데 다 달랐나보네용

  • @성경읽는배우정병호
    @성경읽는배우정병호 4 роки тому

    잘보고있습니다.
    저 식판에, 더구나 겨울에, 돼지고기 볶음 나오는날 식기당번 죽습니다.
    얼음깨서 강물로... 으흐~...
    부모님, 애인 면회오면 쩍적 갈라진 손이 창피해 구둣솔로 비누묻혀 딲고 나가던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우리 아들 둘이 복무중입니다.
    6월달 전역, 내년1월 전역...
    국민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user-vi8un9bn7g
    @user-vi8un9bn7g 3 роки тому

    99군번입니다 요즘군대가 너무 좋아졌네요ㅎ 까페에 놀랍니다ㅎㅎ

  • @강남철-w1b
    @강남철-w1b 4 роки тому +9

    저분 나하고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는데, 대체적으로 공감하지만 MSG를 좀 많이 치셨네요.
    1편에 나오는 배식편만 보더라도 현재보다는 훨씬 단조로운 식단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제 경험으로는 당시 보편적인 가정식보다는 더 나은걸로 기억합니다.
    식단이 바뀌지 않았다고 하는데 우리부대의 경우 일주일 식단이 미리 예고되어 있었고 소고기,돼지고기, 닭고기등 일주일에 최소한 두번이상은 고기가 나왔음.
    물론 부대별로 조금씩 다른환경인지는 몰라도 제가 입대하기 한참전의 경우 보급품 정량을 중간에서 가로채서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고 들었는데 제대로만 보급품이 전달되었다면 그런일은 없었겠죠?
    아뭏튼 요즘은 좋은확경에서 우리 병사들이 군복무를 할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참고로 저는 82년07월~85년 01월까지 복무 했습니다.
    무용담으로 재미삼아 보기는 하지만 진실에 바탕을 두었으면 하네요.

    • @인기쟁이부장님
      @인기쟁이부장님 4 роки тому +1

      우리 아보지도 민무늬에서 전역 할때 개구리복으로 바뀔때 전역 하셨는데 상병때 돼지고기국이 나왔는데 그 돼지고기가 비계밖에 없고 돼지털도 다 안빠졌었다네요 ㄷㄷ

  • @안산이-f9d
    @안산이-f9d 4 роки тому

    76년 6윌입대 곳바로 8.18도끼
    만행 한겨울팬티를벗을때.마른
    피와살이 엉겨붙어 찬물로 적셔
    가며벗었던기역 33개월군생활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날에는
    22사단있는 고성땅은 처다보지
    안는다했는대 지금은 가보고
    싶네요.아들이 재대한지10년이
    넘엇는데 군대도 많이변했네요
    60년대 남진씨와 청룡부대로
    월남파병가셨던 형압에선 말도
    못했는데.그형님도 돌아가시고
    .나도이젠 황혼길을 걷고있네요지금 군대는 너무군기가 빠진것같네요,
    대범tv보면서 잠시나마 추억
    속의 길을 걸어봤네요.감사,

  • @user-cv9mo5hs8r
    @user-cv9mo5hs8r 4 роки тому +2

    78년부터 80녀도까지 군대생활 했었는데 81년도에 티비 선풍기가 있었다고?
    잘못알고 있는듯~

  • @che5811
    @che5811 4 роки тому +3

    2012년 입대. 14년 전역. 선진병영 한참 바뀔때라 선임도 빡세고 후임도 풀리고.. 그랬던듯..

  • @user-ol1up8zn4d
    @user-ol1up8zn4d 4 роки тому +7

    와 저렇게 시설 좋고 월급받으면 빠따 때릴 일도 없겠네요
    사회생활이 바빠서 몰랐는대 요즘 군대 진짜 좋아졌네요 ㅎㅎ

    • @gamertv1713
      @gamertv1713 Рік тому

      시설 좋고 월급받아서가 아니라 요즘은 폭행만 해도 본인한테 돌아오는 피해가 예전보다 커서 손을 못대는거에요

  • @user-ii2sg2tf9n
    @user-ii2sg2tf9n 4 дні тому

    74년입대 77년(만 34개월 복무) 전역.
    저 식판(노란색과 파란색 플라스틱 식판 임) 기름기 더럽게 안닦임.
    어떤 날은 밥 먹으려고 하면 식판 둘레에 허였게 기름이 "떡"지어 고추가루와 함께 묻어있슴(설거지가 잘 않됨으로).
    간식은 담배와 건빵 지급일이 지정되어 있으나 건빵은 지급일 주기를 2~3회 건너뛰고 지급될 때도 있슴.
    고참은 일석 점호후 주번사관 몰래 침상에서 베치카 반합 라면에 간단히 소주 한잔후 취침이 특권.
    비데 : 대통령이나,,,,, 빵 터졌습니다.
    전역일은 행정반 인사과 담당에게 특명 내려왔나? 하고 만 물어 봄(전역 1개월전을 깃점으로 내려온 듯).
    모포 세탁은 1년에 1번 할까말까 이며(일광소독 만) 1인당 3매가 지급되지만 거의 공용으로 같이 겹겹으로 덮고 잠으로 피부병이 발생하면 내무반 난리 남.
    청소나 작업 : 고참들은 슬며시 하나 둘 사라진다 종료 시간쯤 얼굴이 벌개져 하나둘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