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댓글이 물빨이 있는감이 있지만 ㅋㅋㅋ 솔직히 말하는거보면 스트리머 유튜버들 모니터링은 자주 하는듯...(유저글 글도 다 수집해서 파악하는것도 그렇고) 불만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디어(분위기에 맞는 이벤트) 등등 듣고 수용하고 수정하고 받아드리는 마인드, 똑똑하고 칭찬해야 마땅하긴 해
금강선이 진짜 난사람인게 위기에 정면돌파하는 능력은 진짜 리스펙 해야됨 똑같은 사람인데 욕먹을 자리에 당당하게 정면 돌파하는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함 그러고 나중에 결과도 좋게 했기때문에 금강선이 디렉터로 내려 온다고 했을때 금강선 시절을 겪은 스트리머는 다 표정이 환해지는거라고 생각함 이제 금강선이라는 이름으로 얻은 신뢰의 1코인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함
동수칸 소환 한 거는 백프로 전략임. 로아에서 산악회의 파급력 그리고 산악회의 리더이자 인플루언서로 동수칸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생각해서 콜 한번 해준 거임. 물론, 동수칸의 일침을 받아들인 강선씨의 마음이 가짜라는 게 절대 아님. 진심이겠지. 근데 그걸 이런 자리에서 언급을 하냐 안 하냐는 순전히 스피치 전략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대중을 가지고 놀 줄 앎 저 사람은.
이미지 소모는 콘서트이후로 계속 소모되었었음 솔직히 지금까지 기다린게 아직 로아를 맏었으니까 그런거지 근데 이번로아온이 마지막보류였고 거기에서 앞으로의 컨텐츠에 대한 변화가 아예 없었던게 문제였고 금강선은 뒤에 공수표가 될지 실행이 될지 모르지만 말한대로만 되면 계속 하겠다는 사람이 많았다는 거지
기준(메인 디렉터)의 유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긴급방송이었다. 그리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솔직히 3대장이 한 얘기하고 큰 차이는 없었지만, 말을 다르게 하니 이렇게 민심이 나아진다는 걸 알았음. 3대장들도 고생했지만, 실무자는 실무에서, 데스크 업무는 데스크가 보는게 맞는 것 같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금강선과 3대장의 차이점이 금강선은 유저 입장에서 바라보고 3대장은 개발자 입장에서 바라보다 보니 차이점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금강선이 유저 입장에서 바라보는 문제점과 갈증 등을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얘기를 해줘서 유저들의 민심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해요. 유저들의 원하는 소통인거죠. 단순히 금강선이라는 사람의 입지가 좋아서 그런 거면 금강선이 글을 올렸을때 라이브 초기 때 반응이 좋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자꾸 로아 하는 사람들을 금강선 광신도로 프레임 씌우는 게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유저입장 개발자 입장보다 저는 ..언변능력에 차이 같아요. 제가 회사 다니면서 느낀점은..별거 아닌일을 해도 말빨로 충분히 클라를 감동시키고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거 ㅋㅋ..이게 회사에서 필요한 쇼맨십에 특화된 인재죠. 말 ㅈㄴ못하는 사람으로써 ..차분하며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씀 하시는거 정말 부러워요ㅜㅠ
작성자 분이랑 위에 두분이 쓰신 말씀대로임. ㄹㅇ 왜 옛 말에 말 하나로 천 냥 빚 갚는다 하겠음? 진짜 옛 말중에 틀린 말이 없음! 금강선 디렉터님이 이것에 적절한 예시임! 기다려를 기대 해로 바꾸고, 진심 어린 사과에 진정한 소통을 하니 유저들이 분노에서 지켜 보겠다로 바뀐걸 보면 대단한거임. 팔찌때도 느낀거지만 우린 현상황의 배경적 이유와 그에 맞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했고 그걸 공지로 보고 분노에서 지켜 보겠다고 바뀜.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비 종교나 나치를 왜 믿나 했는데 이해했다 식의 그런 말들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걸 몰아가 버리는건 진짜 아니라고 봄. 쓰다보니 말이 많았는데 당분간은 이런 일이 또 일어날지 예의 주시 하면서 평소대로 겜 즐겨야겠음.
당장에 바뀐게 없는데 민심 대역전되고 빛빛거리는건 솔직히 아닌거 같고 근데 말은 진짜 잘함 ㅋㅋ 그 안좋던 분위기를 말 하나로 바꾼다는게 힘든 일인데 뭐 어느순간부터인지 무겁게 느껴지진 않더라 제발 이번 라이브로 번 1코인 허투로 쓰지 않고 말했던것들 확실히 지켜주길..
진짜 사망선고 직전에 호흡기 달아서 살려낸것도 신기하고... 그런데 또 어떻게보면 이제 신뢰회복을 해야하는 엄청나게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 남아있다고 봐야하는 거겠죠 중국서비스 문제로 시끌시끌한게 곁다리이긴 하지만, 앞으로 유저들이 계속 주시하게 될 정도로 무시하기 어려운 이슈가 되어버렸고 수직컨텐츠 출시도 결국에는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거고... 저도 라이브 보면서 일부는 만족스럽고 일부는 여전히 의문스럽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복잡한 심경입니다 모쪼록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그냥 이전부터 유저들과 신뢰를 쌓아오던 디렉터가 아무런 수습도 대책도 없고 미래도 없어 보이는 이 상황에 나와서 그 신뢰를 바탕으로 마지막 한번은 더 지켜볼 수 있게 믿음을 준거지.. 짚고 넘어가줘야할 부분들 다 언급하고 설명해줬으니 해명이든 앞으로의 방향성이든. 그래도 설득이 전혀 안되는 사람이 있는거고 조금은 납득이 된 사람도 있는거고 그런거지 뭐.. 산악회 말대로 그냥 1코인 생긴거 아님? 찬양하면서 빛빛거릴 것도 아니고 뇌수터진 호구들이라고 비아냥댈 것도 아니지
그래.. 이게 로아지 로아가 항상 잘하지는 않았음에도 로아를 응원해왔던 이유는 항상 유저들의 비판에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줘서임. 이번 로아온때 의도적으로 '컨텐츠 가뭄', '카제로스', '카멘 연기' 등의 민감한 워딩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을것임에도 외면하는 모습이 로아에 대해 실망하게 했고, 3대장들이 소통 방송 할때도 녹화방송 하는 모습이 진짜 결정타였는데 그래도 딱 원코 줄 수 있게 된 것 같음. 그런데 이렇게 민감한 사안에 대해 피하지 않고 분명 실시간 채팅에 분탕, 도배 많았을텐데도 정면돌파하는거 참 고맙게 느껴졌다
화법이 참 좋다고 느낀점이 제일 치명적인 중화사상 보단 무능쪽으로 주장한 다음에 사과하고, 디렉터 언급하면서 구할때까지 복귀해서 책임지겠다고 반전 보여주고, 요즘 민심 주도하는 방송인들 중에서 제일 청자 많은 칸을 은근히 타겟팅해서 언급한 다음에 샤라웃해주고, 마지막에 반복해서 사과랑 약속까지.... 최선의 최선만 쏙쏙 골라서 말한느낌임.
이래서 대표는 쇼맨십도 중요하다는걸 잘 보여줌... 비단 온라인게임 뿐만 아니라 콘솔게임시장에서도 발표회할때 디렉터가 나와서 쇼맨십 제대로 보여줬었는데 로아 3대장은 그게 없었음. 금강선도 아가리술이라 불리지만 그래도 이렇게 쇼맨십으로라도 유저민심 잡아야한다는걸 3대장한테 잘 보여준듯.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게 이 상황이 아닌가 싶네. 화술은 진짜 미친거 같음. 선발대도 아니고 로태기와서 쉬고있는 미들라인 인데도 들으니까 과거 로아온 보는거마냥 해소되는 느낌이 들음. 선발대 기준 무성의한 로아온이었고, 강선이형이 말한 내용은 원래였음 3대장 긴급방송때 나와야했을 얘기였음. 그만큼 총괄디렉터의 힘이 크단게 보이고 한편으로 아쉬운건 아직도 강선이형 원툴 이란게 아쉬움.
긴급 라이브 하기 전에는 금강선와도 이거 못 살린다 했는데 막상 오니까 심폐소생술해서 숨은 불여 놓은거 보면 진짜 말빨,준비성,소통은 레전드는 레전드다.
긴급 라이브 후 일주일도 안되서 이만큼 준비한게 레전드
민심 추락해서 이거 강선이형 와도 안될거같다고 만약 민심 조금이라도 돌려놓으면 국회의원 시켜야한다고 여기저기서 그랬는데 진짜 국회 가셔야 할듯;;
농담식으로 괴밸스급이라는데 진짜 이상황에 저정도한거보면 대단하긴함
사실상 강원기 디렉터님도 치킨먹방 으로 소생하셨죠 ㅋㅌㅋㅋ 어떻게보면 소통이 제일 큰 무기인거같아요
사실 금강선이 쌓아놓은 신뢰가 살린거지 3자가 봤을때는 뭔가 딱히 한것은 없음
"따쟈하오"로 시작한 라이브방송이 "고생했어요"로 끝나는 채팅창 분위기를 보면서 "그는 신이야"를 다시 느꼈습니다
훠궈거든》》이궈거든
😂
채팅창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중국어들 보면서 미친거같더라
@@edo2. ㄹㅇ 드립의 민족이야 훠궈궈든듣고 개웃겼긴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여태까지 해 온 것처럼 미래를 담보잡고 벌어낸 시간이라서 향후 개발을 어떻게 하느냐에 모든 게 달린 듯
4:09 칸선생님의 예절교육
ㅋㅋㅋ개웃기네 진짜
칸 : 장례식장에선 짠 하는거 아니야..! (스읍..)
다주 : 아앗.... 아뿔싸..!!
ㅋㅋㅋㅋㅋㅋㅋㅋ
11:51 강선이형 이렇게 감정적으로 말 던지는거 처음봤다.. 진짜 많이 아프신가보다
18:25 샤라웃 장면
ㄱㅅ
초반에 장례식장에서 건배하는거 아니야라 했지만 마지막에 다같이 건배하는 모습이 정말ㅋㅋㅋ
진짜 편집자님들, 동수칸, 빛강선 삼박자가 무쳤네
로아를 하지않아도 이해가되고 팬이되게만드는 언변에
로아온에서 느꼈던 뭔지모를 답답함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느낌 너무 기분좋은 영상이어따
포셔는 릴카 방송 이후로 외모 개떡상했네 ㅋㅋㅋㅋ 그당시 스타일 계속 유지하네 ㅋㅋㅋㅋ
모두를 100% 만족시킬수 없었을진 몰라도 절망적인 분위기를 이렇게 끌어올려서 continue 1회 따낸건 진짜 격이 다른 디렉터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하네요... 그래도 건강 안좋으신데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금강선만 나오면 태세전환 좆되노 ㅋㅋ전에는 금강선이고 금강산이고 다 때려 죽일 기세였었는데
@didvide 얘는 진짜 머라노. 건강은 챙기면서 하는게 맞지 뭘 무리를 해서라도 살려. 빛강선씨가 건강해야 로아도 길게 롱런을 할 수 있다 이말이야
@@Yeosutt 금강선이 디렉터 시절 있었던 유저들이랑의 유대감 무시 못하지 그래도 객관적으로 봐도 유저들이 완벽히 원하는 대답은 아니어도 궁금해 하던 부분들 많이 짚어서 대답해줬고 시원했음
내년에 금강선 없으면 또 ㅇㅈㄹ될꺼 뻔히 보인다.. 금강선의 로스트아크 안되게 잘좀하자 진짜..
화질도 안좋은데 중국으로 발령나서 건강상 이유로 하차하고 이것도 중국에서 찍는거면 ㄷ
금강선이 진짜 똑똑하긴 함
16만명이 보고 있는 스트리머를 한 번의 언급으로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리기...
라이브를 일부러 집들이 날로 잡은게 아닌가 할 정도임ㅇㅇ
게임 마케팅에 스트리머,유튜버 만한게 없지
허허....
너무 물빨임ㅋㅋㅋㅋ
ㅋㅋ 댓글이 물빨이 있는감이 있지만 ㅋㅋㅋ
솔직히 말하는거보면 스트리머 유튜버들 모니터링은 자주 하는듯...(유저글 글도 다 수집해서 파악하는것도 그렇고)
불만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디어(분위기에 맞는 이벤트) 등등 듣고 수용하고 수정하고 받아드리는 마인드, 똑똑하고 칭찬해야 마땅하긴 해
화재진압용 언급이긴 하지만 로아팀이 스트리머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귀담아 듣는 뜻도 되니까 반응이 좋은거임
강선이형이 진짜 소통을 잘한다... 게임에대한 이해도도 좋아서 시원한부분이 정말 많다
하면 잘하는 녀석들이...ㅎㅎ
다주 옆에 여자가 누구임 ?
@@친절쟁이 초홍님
초홍이 i임? 말수가없네
@@친절쟁이 노돌리
진짜 강선이형은 종교나 정치쪽으로 갔었으면 제대로 일 하나 냈을듯
18:27 썸넬
결과적으로 뭐가 해결됐다기보단 원코인을 더 얻은거지...
웃긴건 그 원코인 얻기도 절망적인 상황이였는데 미친 말빨과 그간의 이미지로 해결했다는거임
진짜 정치를 했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들이 원하는 디렉터의 자세는 이거다 이게 디렉터의 정석이지 잘못한 점에 대한 사과, 소통, 게임에 대한 애정까지 완벽하신분;;
확실히 요즘 게임회사 트렌드는 실시간 소통이 필수적인것 같네요. 칸형 샤라웃 쾌감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소통안되도 돈잘버는 겜 좀만 찾아봐도 많아요 그냥 더욱 인기몰이를 하기위해 실시간소통하는거죠 소통도안하고 개떡같이해서 접는다고하지만 접는사람 거의 없는게 현실이더라구여
@@펙트전도사리니지하시는군요
@@펙트전도사 소통 안해서 좆망한 게임 때문에 로아가 반사이익으로 뜬건데 이제와서 소통 안하면 어불성설이지
금강선이 진짜 난사람인게 위기에 정면돌파하는 능력은 진짜 리스펙 해야됨 똑같은 사람인데 욕먹을 자리에 당당하게 정면 돌파하는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함 그러고 나중에 결과도 좋게 했기때문에 금강선이 디렉터로 내려 온다고 했을때 금강선 시절을 겪은 스트리머는 다 표정이 환해지는거라고 생각함
이제 금강선이라는 이름으로 얻은 신뢰의 1코인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함
보통 유튜브 20분 넘어가면 안보고 로아를 하지도 않는데
산악회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31분 영상이 순삭이네... 저런 디렉터도 없고
이런 무거운 분위기를 중간중간 산악회의 깨알 드립과 멘트로 너무 무겁지 않게 편집하는 편집자님 리얼 지렸다...
뭐여 이거 31분이나 됐었음?? 몰랐네
동수칸 소환 한 거는 백프로 전략임.
로아에서 산악회의 파급력 그리고 산악회의 리더이자 인플루언서로 동수칸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생각해서 콜 한번 해준 거임.
물론, 동수칸의 일침을 받아들인 강선씨의 마음이 가짜라는 게 절대 아님. 진심이겠지.
근데 그걸 이런 자리에서 언급을 하냐 안 하냐는 순전히 스피치 전략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대중을 가지고 놀 줄 앎 저 사람은.
스트리머 민심은 다 잡았는데
갑자기 변수 뜨뜨등장ㅋㅋ
ㄹㅇ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진짜 일부러 산악회 집들이날 라이브 한 것 같음 ㅋㅋㅋ
@@leetesn459 변수 ㅈ도없던데;;;
@@junda12 와 그럼 개 소름ㅋㅋㅋㅋㅋㅋ
다주 옆에 여자는 누구임
그야말로 긴급 라이브 방송은 앉은 뱅이를 일어나서 걷게하는 예수님 마냥, 로아 분위기 조져놓은 걸 회복 시키는 방송이었음ㅋㅋㅋㅋㅋ
금강선 총괄 디렉터님이 우리에게 얼마만큼 큰 신뢰를 주신 분이셨는 지 확인 할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근데 접은 로아유저로써 봤는데 그동안 잘쌓아온 이미지 한번 소모해서
핑계로 잘빠져나간거같은데 ㅋㅋㅋ 궁금증이 제대로 해소된게 전혀없음
이미지 소모는 콘서트이후로 계속 소모되었었음 솔직히 지금까지 기다린게 아직 로아를 맏었으니까 그런거지 근데 이번로아온이 마지막보류였고 거기에서 앞으로의 컨텐츠에 대한 변화가 아예 없었던게 문제였고 금강선은 뒤에 공수표가 될지 실행이 될지 모르지만 말한대로만 되면 계속 하겠다는 사람이 많았다는 거지
@@정준호-f7p 결론을 요약하자면 대깨강아님? 이게 ㅈㄴ 할때는 금강선이 신으로 보였는데 접고나서보니 달라보임
@@정준호-f7p맏>맡
@@악마는피스타치오맏도 아니고 맡도 아니고 믿이었습니다 오타입니다
로아에서 금강선이라는 인물이 가지는 영향력을 보여준 것 같다.
확실히 해결된 부분은 없지만 그가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유저들이 얼마나 신뢰 하는지
나도 보면서 이성적으로는 뚜렷하게 바뀐 게 없다고 느꼈지만 뭔가 모르게 안심이 되고 안정감이 들었음
동시에 어느 한 사람을 무지성으로 빠는것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줌
사이비 종교라는게 어떻게 생기는지 알게해줌
솔직히 이정도면 종교인듯
3대장이 나와서 똑같은말 했으면 민심이 지금과 비슷했을까??
애초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아가리 터는게 최선인데 그나마 이미지 쇄신 가능한 금씨가 나오는게 맞지 뭔 삼대장이 했으면 어쩌구
@@특급주령금강선이 화면에 얼굴을 비춘 이후로 보여준 모습들이 있으니까 그런거지
평소 행실이 중요한건데 이전 행동을 다 빼먹고 한 상황만 보냐
어제 라이브 1시간 반 되는걸 30분으로 압축해서 오늘 업로드하는 편집자 폼 미쳤다.
ㄹㅇ
다주 옆에 여자는 누구임
@@친절쟁이 이초홍
칸형 샤라웃으로 인방쪽 민심 되돌리려는 의도같지만 그만큼 민심을 의식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니 역시 금강선이란 생각이 드네
진짜 금강선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어쩌면 칸 집들이날 맞춰서 방송했을지도 모르겠음.. 정치해야 주둥이다 ㅋㅋㅋㅋ
짤이 임팩트가 있어서 잘 써먹은듯
위기를 기회로 란 말이 있듯이 ㅋㅋ
이게 맞는거같음 로아인방에서 엄청난 파이를 가지고있는 산악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대기업인 한동숙을 언급하면서 민심도 잡고 한동숙 본인의 민심도 잡는 대단한 방법임
메이플은 디렉터가 직접 인방 돌아다니는데 언급 한번 해줫다고 좋아하는 로악귀 수준 ㅋㅋㅋ
@@이태준-k7c 메악귀 ㄷㄷ
기준(메인 디렉터)의 유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긴급방송이었다.
그리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솔직히 3대장이 한 얘기하고 큰 차이는 없었지만, 말을 다르게 하니 이렇게 민심이 나아진다는 걸 알았음. 3대장들도 고생했지만, 실무자는 실무에서, 데스크 업무는 데스크가 보는게 맞는 것 같음
본방은 오디오 겹치는거 때문에 잘 안들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중요한부분은 깔끔하게 음소거처리 캬
저도 보면서 본방하고 음소거 컨트롤 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게임이슈를 떠나서 이번 강선이형 라이브를 통해서 말과 공감의 힘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느끼네요.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게임을 하는 사람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다독여주는 부분은 한 인간으로써 존경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로스크아크 중환자가 된 상황에서 산악회가 집들이를 하는데 그날 로아온 방송을 잡고,
괴벨스가 등장해서 장례식장을 교회로 바꿔버리는 기승전결
정말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결과는 바뀐게 없는건데 뭔가 있는거처럼 느껴졌다.
진짜 사람 이미지가 진짜 중요하다... 만약 저자리에 강선이형 말고 그 누구를 데려와도 귀에 제대로 들어오는거 하나도 없었을텐데 강선이형 얼굴 딱 나오자마자 무슨 사정이 있었나 들을 준비가 되는 느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금강선과 3대장의 차이점이 금강선은 유저 입장에서 바라보고 3대장은 개발자 입장에서 바라보다 보니 차이점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금강선이 유저 입장에서 바라보는 문제점과 갈증 등을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얘기를 해줘서 유저들의 민심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해요. 유저들의 원하는 소통인거죠. 단순히 금강선이라는 사람의 입지가 좋아서 그런 거면 금강선이 글을 올렸을때 라이브 초기 때 반응이 좋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자꾸 로아 하는 사람들을 금강선 광신도로 프레임 씌우는 게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냥 금강선은 '플레이감성' 이거 하나를 기가막히게 잘 캐치함 거기에 화려한 언변까지 더해지니 유저들이 더욱 선호하는것인듯 그런데 금천지로 몰아가는 애들은 본인들이 정의인줄 앎
유저입장 개발자 입장보다 저는 ..언변능력에 차이 같아요.
제가 회사 다니면서 느낀점은..별거 아닌일을 해도 말빨로 충분히 클라를 감동시키고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거 ㅋㅋ..이게 회사에서 필요한 쇼맨십에 특화된 인재죠.
말 ㅈㄴ못하는 사람으로써 ..차분하며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씀 하시는거 정말 부러워요ㅜㅠ
작성자 분이랑 위에 두분이 쓰신 말씀대로임. ㄹㅇ
왜 옛 말에 말 하나로 천 냥 빚 갚는다 하겠음? 진짜 옛 말중에 틀린 말이 없음!
금강선 디렉터님이 이것에 적절한 예시임!
기다려를 기대 해로 바꾸고, 진심 어린 사과에 진정한 소통을 하니 유저들이 분노에서 지켜 보겠다로 바뀐걸 보면 대단한거임.
팔찌때도 느낀거지만 우린 현상황의 배경적 이유와 그에 맞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했고 그걸 공지로 보고 분노에서 지켜 보겠다고 바뀜.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비 종교나 나치를 왜 믿나 했는데 이해했다 식의 그런 말들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걸 몰아가 버리는건 진짜 아니라고 봄.
쓰다보니 말이 많았는데 당분간은 이런 일이 또 일어날지 예의 주시 하면서 평소대로 겜 즐겨야겠음.
정확히는 그래서 디렉터가 필요하긴함ᆢ
ㅇㄱㄹㅇ 글 올라왔을 때까지만해도 분위기 곱창이었음
와 금강선 디렉터 말씀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속이 뚫린다.. 뭔가 해결된 건 없는데 다 해결된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동수칸님 샤라웃과 그걸 빠르고 핵심포인트만 쏙쏙 골라서 편집해주시는 이 영상 편집자님도 대단.. 존경
와 진짜 말 잘한다.... 민심부터 모든걸 챙길 줄 아는 사람임... 괜히 로스트아크의 실체가 아니다... 다시 로아 하러 가야겠네 이거
사이비종교 흑우새기 ㅋㅋㅋ
난 진짜 칸집자님 종신해줬으면 좋겠다
어제자인데 바로 편집해서 올려주는거 감동...칸집자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편집해주세요❣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입니다!
칸집자 한정 영상보다 건강이 우선이야 ㅠㅠ 이 템포로 이 퀄리티면 건강만 잘챙겨도 베스트지 사랑해요 칸집자❤
다주말고 여자는 누구임
@@친절쟁이 이초홍임 에스더 8강 엘라 도화가 로아닉은 베베초 그러고 보니 서폿만 여자네
알아서 잘하겠지 근들갑 떨면서 부담 좀 주지마셈ㅋㅋ
당장에 바뀐게 없는데 민심 대역전되고 빛빛거리는건 솔직히 아닌거 같고 근데 말은 진짜 잘함 ㅋㅋ 그 안좋던 분위기를 말 하나로 바꾼다는게 힘든 일인데 뭐 어느순간부터인지 무겁게 느껴지진 않더라 제발 이번 라이브로 번 1코인 허투로 쓰지 않고 말했던것들 확실히 지켜주길..
당장 바꿀 수 있는것도 없어서 어쩔수 없을듯ㅋㅋ
빛은 맞지만 1코 겨우벌은거를 잊지말고 정신차리고 잘해줬음 좋겠음
중국을 너무 신경쓰는 느낌이 있어서 너무 아쉬울 따름
@@고세진-u6r 대만섭조차 유기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인듯. 중국섭이 돈이 되니까
@@고세진-u6r돈버는것까지는 뭐라하지마라
일단 뭐 9월 카멘은 확정이라ㅋㅋ 나중에 윈터이럴때 봐야할듯ㅋㅋㅋ
와 산악회 토크랑 겹쳐서 못들은 부분 원본 음성 따서 입혀줬네요 ㄷㄷㄷ금강선님이 칸님에게 감사인사 전하는거 전혀 못들었는데 편집자님 정성 덕분에 들었습니다.
진짜 순수 말빨로 코인하나 얻은거임.
냉정하게 보면 나아진 건 하나도 없고 중국 관련 해명도 솔직히 애매함.
근데 그 금강선이라는 존재와 소통, 표현으로 민심 돌리는 거보니 진짜 대단한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음
사실 나아진거 하나 없지만 금강선이라 한번 믿는다 정도의 느낌이지
컨텐츠 얘기할때부터 신나서 얘기하는 강선이형...
누구보다 로아를 사랑하고 유저를 친구라 생각하는 강선이형...
작년12월부터 바빠서 접속을 못하고 있는데 로아 흥해라 ㅠㅠ
와 칸집자는 속도 뭐야… 이러다가 건강 때문에 영상 늦어질까봐 걱정되네요ㅠㅠ 영상 챙기면서 하세요!!
금강선님은 게임에 대한 객관화를 하는 능력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ㅠ감정에 호소하는것도 아니고 유저가 알 수 없는 내부 사정들을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전달해주시고 그에 대한 비판과 확실한 결론까지 이끌어내시니까 유저들이 속시원하게 듣고 납듣할 수 있는것 같아요
금강선이 진짜 영악한게 동수칸을 샤라웃하면서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림 ㄷㄷ
당연히 동숙이형은 호의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이 이게 지금의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친듯..
4:07 전부터 느낀거지만 동숙님 애드립 수준이 ㅋㅋㅋㅋ 취향저격
실시간 채팅창을 꾸준히 본사람이면 알듯.
금강선은 진짜 괴벨스가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군중을 통솔하는 입담을 보다보면 게임쪽에서 일한게 정말 다행이 아닌가 싶다
진짜 사망선고 직전에 호흡기 달아서 살려낸것도 신기하고...
그런데 또 어떻게보면 이제 신뢰회복을 해야하는 엄청나게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 남아있다고 봐야하는 거겠죠
중국서비스 문제로 시끌시끌한게 곁다리이긴 하지만, 앞으로 유저들이 계속 주시하게 될 정도로 무시하기 어려운 이슈가 되어버렸고
수직컨텐츠 출시도 결국에는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거고...
저도 라이브 보면서 일부는 만족스럽고 일부는 여전히 의문스럽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복잡한 심경입니다
모쪼록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18:18 '로아 어쩌다 이렇게 됐어!! 우리가 구할 필요가 없는 세계 같애'를 봤다는 금강선
플레이어 감수성을 엄청 잘 알고 계시고 진짜 진실성이 느껴진다 그냥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저 공약들이 잘 지켜지는게 진짜 대단하다
아니 수직 콘텍츠는 오히려 투머치하게 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상이 너무 평화로운거같아" 이거 명대사였다
"기다려."라는 말을 듣고 벙쪘던 유저들에게 "기대해."라는 말로 바꿔버린 금강선 매-직
라이브방송과 동숙님방송 따로 사운드 넣는 센스 너무 좋았습니다!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말을잘해서? 밈을잘아서? 소통을잘해서? 물론 그런것도있겠지 근대 내가 느끼는 대단함이란 상황이 ㅆ창이나서 충분히 부담감이 머리꼭때기까지 차있음에도 그걸 극복해냈다는게 대단한것같다 책임자라는게 이래서 중요하다는걸 또 느낀다
진짜 금강선씨 빠는게아니라 디렉터하시는분들중에 '사람자체를 대하는 방법'을 가장 잘아는거같음 나중에 애기키우시면진짜 잘키우실듯
칸집사 센스 지린다 일 진짜 잘한다 ㄷㄷㄷ
음소거 센스랑 타임라인에 자막까지..
월급 많이 받으셔유 ㅠㅠ
그냥 이전부터 유저들과 신뢰를 쌓아오던 디렉터가 아무런 수습도 대책도 없고 미래도 없어 보이는 이 상황에 나와서 그 신뢰를 바탕으로 마지막 한번은 더 지켜볼 수 있게 믿음을 준거지.. 짚고 넘어가줘야할 부분들 다 언급하고 설명해줬으니 해명이든 앞으로의 방향성이든.
그래도 설득이 전혀 안되는 사람이 있는거고 조금은 납득이 된 사람도 있는거고 그런거지 뭐.. 산악회 말대로 그냥 1코인 생긴거 아님? 찬양하면서 빛빛거릴 것도 아니고 뇌수터진 호구들이라고 비아냥댈 것도 아니지
왜 금강선 이분을 계속 그리워 했는지 알 것 같다
로아를 하지는 않지만 영상으로 많이 보는 입장에서 금강선님이 나와서 정리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시네
30:52 아웃트로에 폰클 넣는것 까지 갓벽한 영상이었다✨
금강선 전디렉터가 말을 잘하는것도 있지만 결정권이 있는것도 큰듯. 3대장은 금강선보다 더 많은 윗선한테 허락은 받아야되서 함부로 결정을 못하는 분위기가 보였는데.
근데 사실 게임은 달라진게 없는데 디렉터 한명 등장으로 여론이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는게 미친듯ㅋㅋㅋ 그는 빛이야...
삼족오 문양은 원화가의 퇴사때문에 의도를 알 수 없다는게 핑계가 아니라 진짜일 수도 있음
세븐일레븐도 스펠링 7-ELEVEn 인데 마지막 n이 왜 소문자인지 본인들도 모름
세븐일레븐 피셜 담당 로고 디자이너가 이미 퇴사했기 때문에 자기들도 모른다고 ㅋㅋ
2:30 포셔랑
21:10 포셔 표정 자세 비교하면 걍 얼마나 민심 변했는지가 보임ㅋㅋㅋ
20:18 코코는 슬프고, 모코코는 귀엽습니다.
영상 초반은 어둡고 불안한 느낌의 bgm이었으나,
영상 마지막에 밝고 경쾌한 bgm으로 바꾼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근데 사실 "이벤트 너무 밝아서 맘에 안들어 " 이게 핀트라기보단 앞에 (당장 뭘 보여준것도 없는데 쓸데없이) 가 붙어어야 완성이 되긴하죠
이벤트가 밝고 그런건 분위기 환기를 위해서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와 라방보면서 못들었던 부분 따로 음소거하고 넣어줘서 동숙형한테 샤라웃하고 고맙다고도 했네 진짜 감다살이긴하네 금강선이
칸집자 폼 미쳤다;;
진짜 편집 속도 미쳤다
칸집자가 ㄹㅇ 고트임 제일 깔끔하고 볼맛남
ㄹㅇ 지렸음..
속도도 속돈데 진짜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다주 옆에 여자는 누구임
분명 '기다려'+해야될말 인데 삼대장은 그걸 진짜 '기다려'만 한 반면 금강선은 '기다려주세요'+해야될말을 해서 칭찬받고 민심이 좀 사그라든거지...
그래.. 이게 로아지
로아가 항상 잘하지는 않았음에도 로아를 응원해왔던 이유는 항상 유저들의 비판에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줘서임.
이번 로아온때 의도적으로 '컨텐츠 가뭄', '카제로스', '카멘 연기' 등의 민감한 워딩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을것임에도 외면하는 모습이 로아에 대해 실망하게 했고, 3대장들이 소통 방송 할때도 녹화방송 하는 모습이 진짜 결정타였는데 그래도 딱 원코 줄 수 있게 된 것 같음.
그런데 이렇게 민감한 사안에 대해 피하지 않고 분명 실시간 채팅에 분탕, 도배 많았을텐데도 정면돌파하는거 참 고맙게 느껴졌다
로아를 안 하지만 정석대로 처리하는 게 이렇게 감동받을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들고 맨날 핑계 뻔뻔 꼬리자르기만 보다가
저런 사람도 있는 걸 보니 내가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ㅠㅠㅠㅠ
강선이형 마지막에 인사하거 책상에 손짚고 허리피는거 보니까 진짜 맘아프다...
냉장고도 밝게 만들어버리는 강선신 폼 미쳤다
강선이행님의 소통은 감동이 있다... 아파서 승진 겸 최고관리직으로 빠진사람을 다시 불러오는것도 참...
화법이 참 좋다고 느낀점이 제일 치명적인 중화사상 보단 무능쪽으로 주장한 다음에 사과하고, 디렉터 언급하면서 구할때까지 복귀해서 책임지겠다고 반전 보여주고, 요즘 민심 주도하는 방송인들 중에서 제일 청자 많은 칸을 은근히 타겟팅해서 언급한 다음에 샤라웃해주고, 마지막에 반복해서 사과랑 약속까지.... 최선의 최선만 쏙쏙 골라서 말한느낌임.
강제로 착취만 안하는거뿐이지 진짜 저거보고 민심돌아왔다 이러는거보면 사이비종교가 맞다
그래도 게임라는게 소통도 중요한데 그것도 없으면 우짜겠노.. 메이플도 따지고 보면 계속하고 있는사람들 보면 똑같은것 같음 리니지도 그렇고 그냥 개발이 느리든 뭐가 문제가 일러나든 소통만 잘해주면 기분이 좋으니깐 또 그만큼 그게임이 좋은거지
건강 버려가며 만든 게임이 한순간에 이렇게 된다는 게 얼마나 본인에게도 상처였겠음.. 지금까지 게임에 진심으로 로스트아크를 책임졌던 사람이 다시 나왔다는 건 진짜 그냥 로스트아크가 다시 살았으면 좋겠음 ㅜ
마침 산악회 모임 때 긴급방송 켜져서 다같이 볼수 있던 것도 좋았다..
비록 버섯이 컵을 하나 깨긴 했지만
마침이 아니라 금강선이 의도한거지
왜 하필 버섯돌이가 깬것일까
아오 버섯시치
메이플의 복수다아아아아아!!!
크아아아악!
괴물쥐 표정이 그냥 '흠..
그정돈가' 이거인게 킬포네 ㅋㅋ
스티브잡스랑 일론머스크가 회사 얼굴마담이 될수 있었던건 개발을 오지게 잘해서가 아니라 포장을 맛깔나게 할수 있어서임.
같은 맥락으로 금강선도 괴벨스다 뭐다 하지만 결국 프레젠테이션도 중요한 능력중 하나 라는걸 이번에 확실히 알게됨 ㄷㄷ
ㅇㅈ 나도 딱 스티브잡슨 생각남
발표 ㅈㄴ잘하고 직원들 개처럼 굴려서 완벽작품 만들고
금강선디렉터는 진짜 게임에 진심인게보인다ㅋㅋ 이런저런 커뮤니티 다 돌아다니고 글을 하나하나 다 쳐다보고 나온느낌
유저들한테 필요한건 가장큰 소통이라는걸 이번 라방에서 알게됐어요 정말 가장소중하고 물론 발표랑 신규업데이트 등등 중요한거많지만 그동안 소통에 목말랐었던건아닌지...그리고 총괄디렉터의부재도 ㅠㅠ
금강선의 프레젠테이션 능력 본받고 싶다. 어떻게 말을 저렇게 잘하지? 몇십만명이 보는데ㄷㄷ..
4:08 ㅋㅋㅋㅋ 역시 칸드립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대표는 쇼맨십도 중요하다는걸 잘 보여줌... 비단 온라인게임 뿐만 아니라 콘솔게임시장에서도 발표회할때 디렉터가 나와서 쇼맨십 제대로 보여줬었는데 로아 3대장은 그게 없었음. 금강선도 아가리술이라 불리지만 그래도 이렇게 쇼맨십으로라도 유저민심 잡아야한다는걸 3대장한테 잘 보여준듯.
ㅈㄴ 웃긴게 금강선 하나로 상황 정리될거면 로아온 왜 한거임?
처음에 금강선 말할때 채팅창 완전 창났는데 끝날때는 뇌수 줄줄 흐르더만
말주변없는 사람들 소통이랍시고 대화랍시고 통보하는거 혈압 올랐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긁어주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한거같음
냉정하게 말하면 임시 복귀한 양반이 공수표 남발꿀에 즉각적인 개선 없이 기다려~ 만 남발한 거지만 똑같은멍 말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멍멍!!
동숙님 진짜 이벤트는 너무 감사해요 ㅠㅠ 진짜 매년 똑같은 섬에서 똑같은 기조로 복붙스러운 이벤트
주년이벤트 제외하면 개성이 없어서 너무 짜증났는데 동숙님 덕에 이벤트 개선 약속도 받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강선이형 마지막에 일어서서 인사할때
허리가 불편하신가 책상에 손 대고 허리피시는데
볼때마다 마음아프다...
강선이형도 로아도 우리 산악회도 전부 잘됐으면 좋겠다
카메라 돌아갈때 눈동자 움직임조차 계산된것
이래서 오히려 총촬디렉터를 뽑기가 힘들지 않나 싶음...
강선이형의 자리가 솔직히 너무 크기 때문에 누가 오더라도 비교 당하고 욕먹는 자리인데
그 자리를 바로 내가 해도 되겠냐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마 없지 싶음
그러니 3대장 체제로 갔던거고...
강선이형 오랜만에 보니까 방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러 걱정도 된다 딱 봐도 지금 건강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얼많아 운영들을 못했으면 아픈몸 이끌고 나오 셨을까...
와 칸집자 산악회 멤버들 음성 없는 부분
깔끔하게 들을 수 있게 영상에서 음성 따온건가 미쳤네
진짜 순수 겜얘기만으로 뭉쳐서 얘기할수 있음이 부럽다...일과 시간에 쫓기다보네, 뭔가 이런 열정은 추억으로만 기억할뿐...사라졌는데...
그립네요...던파길드정모해서 술한잔기울이며 겜방향성을 논하던 그때가 ㅎㅎ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게 이 상황이 아닌가 싶네. 화술은 진짜 미친거 같음. 선발대도 아니고 로태기와서 쉬고있는 미들라인 인데도 들으니까 과거 로아온 보는거마냥 해소되는 느낌이 들음. 선발대 기준 무성의한 로아온이었고, 강선이형이 말한 내용은 원래였음 3대장 긴급방송때 나와야했을 얘기였음. 그만큼 총괄디렉터의 힘이 크단게 보이고 한편으로 아쉬운건 아직도 강선이형 원툴 이란게 아쉬움.
편집자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나온 방송을 바로 편집해 주시니 더더욱 좋네요
제일 중요한건 유저들 의견 듣고있고 개선 여지가 있느냐 같은데
금강선 디렉터님이 야무지게 긁어준거 같네요..
‘말 한마디로 천냥빛 갚는다’ 민심 어느정도 회복된거 보면 옛말 틀린거 없음
강선이형 게임 얘기 하니까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면서 싱글벙글 하시는게 보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24:50 쯤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제발요
칸집자님은 괴물인가? 업로드 속도가 말이 안되는데 빠른 업로드도 좋은데 무리하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와 근데 음소거 하고 볼륨 키우시는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 편집 하시며 논란이 될만한거 자르고.... 진짜 동숙님 생각 해주시는거 보여서 ㅋㅋㅋㅋㅋ )
동숙님 좋은편집자 좋으시겠어용
비판 받을껀 비판 받고 해명할껀 해명하고 인정할껀 인정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어제 라이브로 보기는 했지만 주요부분 편집해주시니 보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등장해서 모조리 정리시키는, 이정도면 정말 빛 아닐까? 칭호가 아니라, 정체가 빛 아닐까???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산악회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편해진게 보여서 좋았다
이벤트 지적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모코코만 나오는 이벤트들이 슬슬 지겨웠었는데 새로운 느낌으로 나오겠네요
시작할 때 분위기 겁나 어둡고 막막했었는데 후반부에 산악회분들 훈훈해지고 유머 찾아가는 게 보기 좋았습니다. 막상 지금은 딱히 바뀐 게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거라는 희망이 있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시작 10분까지만 해도 아무리 강선이형이여도 긴장하고 못 살리는구나 했는데 나머지 50분 넘게는 빠져서 보게 되는 신기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