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들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 리뷰ㅣ최수연♡권민우 러브라인...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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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현직 변호사들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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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불만은 "도덕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범죄자에 대한 가벼운 처벌"이죠.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법관들이 문제라기 보다는 법 자체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흉악범죄자들이 받은 피해에 비하면 그들이 받는 형량이 가볍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헉 임주혜 변호사님이 개인정보 관련해서 많은 일을 하셔서 회사 교육자료 인터뷰로 나오셨군요! 덕분에 교육 잘들었습니다 😀
발음, 맞춤법이 정확해서 정말 좋습니다. 역시 변호사님들이라 믿고 보게되네요~
변호사님이 느끼는 사법부의 공정성과 일반인들이 느끼는 공정성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게
일반인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고 접하는 판결은 정치색이 있는 사건이거나
대기업 경영진, 검판사등 권력자들의 사건들인데
이들 판결이나 그 이전 검찰의 수사와 기소를 보면
국민들이 보고 느끼는것과 실제 수사,기소, 판결까지의 공정성에서
많은 괴리감을 느끼기에 사법부 혹은 검찰에 대한 불신과 공정성에 회의를 느끼는 바가 크다 여겨지네요.
전관예우같은,
이제는 온국민이 다 아는
적폐 짓거리들을
1도 언급 안하는..
세 분에게
실망 실망 대실망....ㅜㅜ
그게 아님. 한국민의 정치적 지형이 어떻게든 부조리한 사회라는 프레임을 계속 만들어내는거임. 자신은 약자 피해자 노동자 상대는 강자 기득권 자본가식으로 가정하고 이걸 뒤집어야 한다는 헤겔 마르크스주의 계급혁명론을 정치에서 이용하는 한 피해의식과 타도가 계속될거임. 정치적으로 판사 검사는 부패했다라는 선입견이 필요하고 그 혁명적 정치세력에 의해 계속 자동적으로 부정한 판결, 부패한 판검사라는 프레임이 지속적으로 재생산되는거. 쉽게 말하면 민중혁명식 민중직접재판. 더 정확히 말하면 마녀재판이고 민중이 상상적으로 법정외 재판을 하는 거임. 이 상상적 재판에서 피고는 범법자뿐만 아니라 판사검사 기득권 재벌등등까지 기득권 지배층 연좌죄임. 이게 혁명재판 당위원회 재판임.
역시 이웃집 변호사님들이 재밌고 유익하고 쏙쏙 이해돼요.
이제 우영우 끝났는데 또 어떤 주제로 이야기 하실지 궁금🤩
어디에선가 본 댓인데
"햇살은 사람을 가려가며 비추지 않는다"고.
봄날의 햇살이 권민우도 따뜻하게 만들었나봅니다
변호사님들 상위1%수재들이군요 부럽습니다 그 재능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을 위해 많이 쓰여지길 바랍니다
임주혜 변호사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저도 그 점이 걸렸습니다... 물론 드라마이고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런 식으로 극을 전개한 점은 이해할 수 있지만...
사실 관리자 계정에 idle timeout을 설정하지 않는다? 개인 노트북으로 DB에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한다?? 망분리를 하지 않는다??? 이건 과징금으로 매출액의 3프로가 아니라 300프로를 때려맞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보안 조치가 엉망이었던 건데 마치 조그만 실수에 처벌이 과한 거 아니냐는 식의 전개는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좋은 드라마의 유일한 결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idle timeout 설정하지 않은 것 때문에 해킹당한 건 아니지 않냐는 그러니 둘 사이에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논리도 황당하구요... 여기에 사용된 해킹 방식은 사실 굉장히 단순하고 쉬운 방식입니다. 그런데 망분리 안 한 것 + 개인 메일을 업무 PC로 본 것 + 매크로 실행시켜서 악성 코드 침입한 것 + idle timeout 설정하지 않은 것 등등 정말 기초적인 보안조치 미비와 관리자의 있을 수 없는 실수들이 겹쳐서 아주 간단한 해킹에 당한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 잘못 처리된 게 한 두건이어야죠 ㅜㅜ 왜 이렇게 범죄자들에게 너그러운거냐고
최수현의 자신감이 아닐까요 내가 너를 좋아하는데 너는 나를 당연히 좋아해야지.. 거절을 당해본 경험이 별로 없는 빠질것 없는 순수한 햇쌀님이라면...그나저나 하영변호사님 앞머리 너무 예뻐요♡
오늘도 여전히 예쁘신 신명진 변호사님
재미있게 리뷰잘봤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가미되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건드려주셔서 좋았어요 법적 문제로는 만나지 않아야겠지만 교육현장에서는 만나보면 좋겠네요 법원과 경찰서는 평생에 갈일 없어아한다고 하니ㅎㅎ 수고많으셨어요^^
명쾌하고 유익한 리뷰입니다
15화의 가장 끔찍한 장면 : 최수연 권민우 러브라인 .... ㅠ..ㅠ
미녀 삼총사 ㅎㅎㅎㅎ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최수연의 대사가 캐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변호사님들은 동기사랑이라고 해야 더 설득력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거기서 동기사랑이라고 했을 때 권민우에게 터닝포인트가 됐을지 의문이에요. 지금까지 모습을 봤을 때 권민우는 동기보다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라고 여겨왔으니까요. 그래서 확실한 포인트를 주기 위해 동기사랑보다는 그런 대사로 표현한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16화 리뷰도 얼른 보고 싶네요!
@노란파랑 네. 노란파랑님 의견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는 그저 저 상황 앞에서 이미 최수연이 동료를 위해 한번쯤 참아줄 수 없냐고 했을 때 권민우가 큰 반응이 없었기 때문에 동기 사랑으로 대사가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쓴 말이었어요. 최수연이 그런 말을 했지만 그 말이 터닝 포인트가 될지 안될지는 권민우의 선택이고요.
저도 동감해요 최수현과 권민우의 러브라인은 극 초반부터 계속 떡밥이 뿌려졌거든요 그러다 딱 이 대사로 빵 터뜨린거죠 원래부터 권민우는 최수현이 뭐라고만 하면 고장났었어요 눈 커지고 턱에 힘 빠지고 아무말도 못 했죠 애초에 권민우는 어설프게 나쁜놈이었고 마음 돌이킬것 같이 생긴 입체적인 캐릭터였고 시청자들도 그걸 예상할 수 있었어요 ( 명함 넣은건 선 씨게 넘었지만..)
시즌2는 꼭 이웃집 변호사분들의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아마 자체 법조 자문해주는 팀도 있을 겁니다..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 어느정도 구멍을 열어둔거 같아요 물론 더 현실에 쫀쫀하게 설정을 잡았으면 퀄리티는 올라갈거같지만
말 잘하셨어요~ 언론의 일부분 1%도 안되는 잘못들이 있지만 전부로 오해하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의식있는 사람~
아니면 돈을 추종하는 사람?
우리는 안 그런다. 라고 말해도 인간들 모여있는 곳은 언제나 썩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 더군다나 힘이 있는 곳일수록 심하지~ 오히려 그런 사실은 인정 못하거나 감추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음. 진짜 그런 사람들 별로 없다고 말하는게 우영우 보다 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사법부가 투명하면 왜 장제원 아들이....
대륙법!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회사에서는 개인 메일을 열어볼 수도 없지요
변호사님들이 여러명 붙는 사건이 있으면 업무분장은 어떻게 나눠지죠? 궁금합니다.
와 전문분야 ㄷㄷㄷㄷㄷ
솔직히 14화가 끝나고도 끝나기 직전인 드라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이야기의 전개가 소강되지 못한 상태였다고 느꼈고 그동안 떡밥 뿌린게 꽤 많은거 같았는데 꼴랑 2화를 갖고 무슨 수로 끝낼 수 있는건가?하고 의아했죠..아니나 다를까 이전까지만 해도 명석이랑 투톱을 달리며 한바다에 큰 손인 고객들을 많이 모셔올 정도로 실력, 정치 뭐 하나 꿀릴것 없는 시니어 변호사, 장승준이를 한순간에 신입변호사보다 못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고..언젠가 나오리라 생각은 했지만 시즌1 마무리 투수로 나온 느낌이 확 드는 영우 동생의 뜬금없는 등장까지 ㅠ 급하게 마무리한거 같아서 참 아쉬웠습니다.
시즌2가 나온다는데..제작진들이 시즌2를 만들때 이웃집변호사님들의 리뷰처럼 유투브에 수많은 리뷰들이 있으니 하나 둘 보면서 보완하였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정의를 추구하는 판사요?
정의가 아니라 상식이 실현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리뷰 재밌어요ㅋㅋㅋ
사뻡얘기 궁금했는데 없네요 ㅠ
솔직히 승준이 캐릭터 너무 캐붕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회차... 주연들 밀어주려고 명석이 라이벌로 나오는 캐릭터를 저렇게 무능하게 만들다니요... 법률로 따져주시는 변호사님들 덕분에 종영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ㅠㅠ
무려 대형로펌 에이스 변호사가 저렇게 무능할수가 ㅋㅋㅋㅋ
장승준변호사 초반에
나왔을 때는 좋은 사람은 아닐지언정
능력은 있는 줄 알았더니...
능력있는 나쁜놈이 더 매력적인데
저런성격은 대부분 능력이 좋으닌까 가능한건데 오히려 능력이 딸리면 후배변호사 의견을 더 참고할듯
ㅋㅋㅋ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저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느꼈는데....
전관예우가 존재하는한 어떤의미에서 투명하다고 할수 있나요
미성년자 강간범 판결의 예: 반성하고 있고,합의를 한점,전과가 없는점, 심신이 미약한점,판사에게 다수의 반성문을 보내점을 양형에 반영 하였다. 집행유예 2년... 개판들의 판결중에서...
맞아요 저도 우리는 한 팀이니까!! 이럴줄 알았어요...
저도 이렇게 큰 사건에 새내기 변호사들로 팀 꾸려진게 계속 어색하긴 하더라고요
말모말모.....수연이 한마디에 바보가 되기로 한 권미누...?심각한 캐붕이야 진짜....,,그래도 한 회 한 회 보면서 변호사님들 리뷰도 보고 끝까지 잘 챙겨본 드라마가 하나 더 생기긴 했습니다 ㅎㅅㅎ 우영우는 끝났지만 변호사님들의 새로운 콘텐츠는 계속 챙겨볼거에요♡♡
우리나라의 법 체계가 가해자 중심 주의라서 그렇게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를 두려워하며 살아야 하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사실 동그라미가 알려준 이의있습니다!!!는
유명 게임인 '역전재판'(이름은 역전재판이지만 딱히 진지하게 변호사 게임이라기 보다는 추리 게임에 가깝습니다)시리즈에서
주인공이 법정에서 변론을 하는 중에 중요한 포인트에서 자주 외치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대사를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ua-cam.com/video/g8Y0WYUUjH0/v-deo.html
오늘 나온 기사네요...
정치인들과 법조계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수가 조직화 되어있다고봅니다
예전에 군대있을때 미군 법무실 법무관이랑 휴가같이갔다가 들은 얘긴데 영미법을 걔네는 해양법계라고 하더라구요. 대륙법계보다 해양법계가 센 이유가 해양대국들이 바다위에서 생기는 사건을 처리하기위한부분이 많고 해양이란게 보통 원거리항해중인 배위라는 특수성때문에 죄와벌의 등가에대해 엄청세게 판단했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맞는지모르겠네요 ㅎㅎ 들은지도 20년이 넘은거라 정확한지도 가물거려서...
집단 소송, 징벌적 손해배상 모의고사 지문에 나왔었는데 ㅋㅋ
상업행위가 중요한 자유주의에서 영미법체계를 좀 끌어와야할지도
전관예우는 쏙 빼고 얘기하네 ㅋㅋ
저 해킹방법 심각합니다
디비 담당 아니더라도 인사담당자한테 보내서 해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저렇게 똑같이 당했습니다
이력서인척하면서 .doc 워드 확장자
판사들 두둔하시는 건 현장에 계신 분들이니 충분히 이해가 돼요. 판사도 현행법에 맞게 판결을 할 테니까요. 0.1%의 판사 때문에 싸잡아 욕 먹는 게 안타깝다는 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국민들이 분노하는 지점을 잘 아신다면 판사 입장보다는 한국법 형량의 문제점 같은 걸 말씀해주셨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일부의 문제를 전체로 폄하하지 말라는 말씀은 진짜 문제를 가볍게 덮으려는 의도로 보일 수 있을 듯해요. 말씀하셨듯 대륙법과 영미법의 해석차이? 때문에 미국은 150년 형량도 가능하지만 한국은 그게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오히려 150년 형량 때리는 영미법이 더 안 좋은 거라는 말도 있어서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아리송하더군요. 서민들은 법을 잘 모르지만 나쁜 사람에게 충분히 벌이 내려지지 않는다는 건 알죠. 그런 이유를 법리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나중에 만약 내가 같은 상황으로 재판을 받는다면 그 말도 안 되는 법해석이 감사한 법으로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려면 ‘이상해 보이는 판결은 왜 나오는가’를 좀 더 깊이 알려주셨다면 좋았을 것 같다… 싶어요. 나중에는 이런 부분도 얘기해주시겠죠…? 우영우 때문에 보게 됐지만, 변호사 유튜브 중 가장 재밌어서 구독하게 됐어요. 앞으로 우영우 아니더라도 법 얘기 재밌게 많이 해주심 좋겠어요. 오늘도 재미난 리뷰 감사합니다.
세분 싸운적은 없나요? ㅋㅋㅋㅋㅋ 아니 세분 자매같애ㅠㅜㅜㅜ
수연이와 권민우의 러브라인 반대하는 1인으로서 참ㅠㅠㅠㅠㅠㅠ
현실에 정명석 변호사 보다 장승준 변호사 같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이 슬픕니다
사실 저도 사법부가 부패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뉴스에 그런 사건들만 보도되니 그런 줄 알았어요.... 법관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권모술수한테 우리는 동기잖아요 했으면 바보같은 짓 안했을 거같아요... 햇살이 그렇게 말햇기에 먹힌 느낌,,
해커는 자수하고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해커에게는 어떤 처벌이 내려지나요? 그리고 해킹을 지시한 사람에게는요? 개인정보를 달라는 행위 때문에 형량이 더 높아질까요?
수년째 논의만 되고 있는 집단소송과 징벌적 손해배상은 꼭 도입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기업, 재벌들이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그 두 법의 도입이 기업의 '책임' 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은 부작용도 분명 존재합니다. 미국의 경우 해외기업에 대해서는 철퇴란 철퇴는 다 때리면서 자국 기업에 대해서는 관대한 판결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장 예시가 몇 년 전 보잉의 연속추락 사태입니다. 정치 쪽의 유착증거까지 나온 사건인데 솜방망이 처벌했죠. 처벌의 대상이 보잉이 아니라 유럽의 에어버스였다면 도산하거나 크게 휘청이는 급의 어마어마한 철퇴를 때렸을겁니다.
그리고 영미권의 강대국정도 되니까 다른국가 눈치 덜 보고 징벌적 손해배상 때릴 수 있지, 과연 우리나라가 애플이나 MS, 맥도날드같은 미국 기업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미국눈치 안보고 때릴 수 있을까요?
15화 권민우 변호사 대사중에
개정 전의 법을 적용해야하는 경우라도
새로운 법에 의해 제재처분이 가벼워진다면
새 법을 적용하도록 하고있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개정 전의 옛법을 적용하는것이 원고에게 유리합니다
의심스러울땐 피고인의 이익으로 라는 격언은
비단 형사법에만 적용되는 원칙이 아닐것입니다
이런대사 가 나오는데
왜 피고(방통위) 에 유리한 대사인걸로 들리죠..?
다음리뷰때 이부분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욘..?
판사님들 관념이 그렇게 높으신데 대중의 인식과 괴리가 있는 건 말씀 하신 것처럼 문제가 있어야 언론에 노출 되는 형식이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런 게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판결 같은 것들이겠죠. 그런데 문득 사법부 또는 법원에서 판사님들이 맡는 직책 같은 게 궁금해지네요. 사법부 안에도 여러 직책이 있고 각각 책임을 맡은 분야의 이유 같은 게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보통 굉장히 중요한 자리나 판사님들이 선호하는 직책 또는 권력 있는 직책 같은 것도 있을 것 같고요. 언제 법원 내부 이야기 영상 함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 1등이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재밌는 리뷰 항상 감사해여❣️❣️
끝나가는게ㅡ아쉬워여 ㅜㅜ
캐릭터 붕괴가 아니고 봄날의 햇살이 공주라 그래요 평강공주 ㅎㅎㅎ
판사들 비리는 정치랑 연관되어 있는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자본주의의 주적, 주가 조작 범죄자가 백주 대낮에도 설치는데도 기소 안하는 법조계인데 0.1%이라뇨?
삼변들의 우영우 리뷰 재미있게 봤지만 안일한 현실 인식에는 큰 실망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나쁘지 않아..." 라는 그냥 어수룩한 공감받기 어려운 변명일 뿐이죠.... 저도 좀 아쉽습니다.
아니 이분들도 먹고 살아야 합니다
님도 거래처 사장 앞에서 거래처 사장 욕 할수 있습니까?
장 머시기 의원의 아들도 그리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거 보고 참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재벌들이 죄를 지으면 1심에서 3~5년 때려도 2심 3심을 거치면서 집행유예가 나오는게 공식처럼 알려져 있죠.
일반인들은 최수연의 그런 반응이 불편했던 권모술수의 변화를 이끌어낸 이유가 되어서 개개인으론 불편했을지라도 전체 분위기로는 안정감을 주었어요.
15화를 보면서 아이들 타임아웃 보다
DB에 접속 가능한 PC가 외부 인터넷이 되는 것이 문제다 라고 생각 했는데 고구마 먹은 것 같았어요
현업에서는 서버 컨트롤하는 PC는 인터넷이 안되거거든요 심지어 내부 인터넷도 접속안되고
그리고 보안 담당자로써 실력도 엉망인 게
1.매크로가 포함된 이력서가 존재 할 리가 없다(워드 프로그램은 반드시 경고를 한다)
2.워드 프로그램은 매크로 를 실행 하기 위해서는 보안 등급 설정 만져야 하는데
보안 담당자가 매크로가 실행되도록 워드 프로그램을 보안 설정은 건든건
야간에 회사 경비가 회사 출입문을 열어두는 것과 같다
그래서 워드 프로그램 보안 설정을 조작 한 것도 큰 잘못
라온 정도 시스템 이면 보안 담당자 내부 해킹이 아니라
사이트를 통해서 주민번호를 하나 하나 넣어 가면서 개인정보 요청 하는 명령어를 넣어서 시간을 드려서 빼내는게 안걸릴텐데?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나는 그런 동기를 좋아하니까요 설득력 0 %
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하니까요 설득력100%
작가도 몰랐을 리 없다 권력욕을 이길수 있는 것은 몇없다 사랑이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수술용 장갑 개발의 역사를 알면 된다
잘봤습니다!
캐붕 ㅋㅋㅋ 그러나 충분히 이해
오늘도 재미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현실은 어떨까?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잘 짚어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실과 다른 부분은 아무래도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최수연 변호사가 '내가 그런 남자를 좋아하니까요'라는 말을 하는 건 아무래도 권민우 변호사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대사가 아닐까요?
변호사님들 말대로 '우리는 동기니까요'라고 말했다면 권민우 변호사가 개과천선하기에 좀 약한 대사같아요
봄날의 햇살 최수연은 착하고 다정한만큼 금사빠가 아닐까요? 클럽에서 만난 사람과 하루만에 사랑에 빠지는 것만 봐도 그런 성향이 아닐까 싶어요
권민우의 캐붕을 받아들일 수 없는 시청자 중에는 최수연 변호사의 사랑을 얻어 대법관 라인을 붙잡기 위한 권민우의 또 다른 권모술수라는 재밌는 의견을 가진 분도 있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것과 비슷하네요 ㅎㅎ
전혀 몰랐던 분야인데 덕분에 새롭게 알아가네요.
그런데 매출의 3%면 꽤 큰 금액인데 개정 후 기업에 통보하거나 바뀐 법률에 맞춰 기업이 보안 강화를 시행할 유예 기간을 주지는 않나요?
기업은 전혀 모르는데 하루 차이로 어떤 기업은 1억을 냈는데 다른 기업은 3000억을 내야 한다면 억울할 것 같아요
캐릭터 붕괴... 100% 동의 합니다. 제주도에서 숙소 발코니에서 둘만 있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극 초반 그렇게 미워하고 정떨어진다 했던 사람에게 좋은감정 같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친구 영우에게 했던 수많은 짓들을 바로 옆에서 봐 놓구선 말이에요)
잘보고갑니다
범죄의 증거인 핸드폰 비번 안풀어도 봐주고...그런자가 장관이니 ..싸잡아 욕먹을수 밖에요..!!!
우영우가 지적한 공뻡, 사뻡 은 맞는건가요?
근데 장승준변호사는 왜 모를까요?
가운데 앉으신 임주혜 변호사님 핀마이크 방향이 옆으로 틀어져 있어서 다른 변호사님들보다 수음이 덜 되고, 마이크 간에 음량 밸런스가 안 맞은 거 같습니다. 마이크 세팅 할 때 조금만 신경쓰시면 콘텐츠 품질이 좋아질거예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옛날 판례를 사용하다보니 현세태와 안맞는 부분들이 생기겠죠. ^^
법과 변호외에 역사와 정치에도 관심 갖아 보세요.사법부를 판단하는 대중의 눈이 천개의 변호사의뇌보다나으니까요. 우선 한홍구 저서 '사법부' 를 보세요.
오늘도 생생한 현업의 현장과 드라마의 차이에 대해 실감나는 의견들로 충실한 영상 잘 봤습니다.
어쩌면 15-16회는 보다 더 극적인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그런 장치들을 활용한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권민우의 변화에 대한 의견은요,
변호사로써는 어떨지 몰라도... 일단 변호사를 떠나 남자로써 말해보자면, "동기 사랑"을 외치는 것보다 드라마에서처럼 "그런 남자를 좋아한다"가 훨씬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권모술수 큰거 한방 노리는 남자가 개과천선하려면 진짜 그걸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큰거 한방이 필요한 법이거든요..ㅎㅎㅎ
심지어 대법관 딸의 한방!
법리에 의해 투명하다 생각하시는데 왜 대형로펌과 일반 로펌의 차이가 있는걸까요??? 궁금해서 여쭙니다요~~
가운데 분이 젤 쎄 보이지만 가장 따뜻힌 분 ㅎㅎㅎㅎ
신명진 변호사님 오늘 자켓형 블라우스 넘 이뻐요 어디껀지 여쭤봐도 되나요 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린 뭔데? 아시아계 법이야??
솔직히 연매출 30조원이면 우리나라 시총 6위기업인 lg화학 이랑 동급이라는 소리인데
시총 6위 기업의 대표가 고1짜리 꼬마애랑 동네 pc방에서 4천만 유저들의 개인정보를 해킹하자고 작당모의 하는 부분은 진짜 작가가 너무 허무맹랑하고 사회를 모르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6위정도나 되는 기업이 자사에 법무팀이 없어서 로펌에 의뢰를 한다는것고 웃기구요 ㅋㅋ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치기엔 정말 몰입감 확 깨지는 15, 16화였던거 같습니다
애플같은 기업도 기업이나 국가간의 소송에선 로펌 씁니다.
법무팀은 기업운영에 있어서 일상적인 법률적 수행을 하는거지
저런 과징금싸움이나 기업과의 싸움에선 자기네 법무팀보다 외부 전문 로펌이 더 승률이 높아보인다 그럼 수임하는거죠.
0.1퍼센트가 아닐 것 같은데
2등입니당 잘보고 있어요 ㅎ
아주 디테일한 리뷰 좋아요 ㅎ 감정적인부분으로
0.1%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너무 자주 발생하지 않나요 ㅎㅎㅎㅎ
언론에 나오는 부적절한 판검사들에 대한 지적하는 법관들이 있나요 왜 억울해하죠 모른척 하는건 법적으로 공범 아닌가요
예 양승태가 억울하겟죠!!!!
비리판사 + 세상 물정 모르는 판사가 있으니 국민 법 감정과 딴판인 희안한 결과가 계속 나오지 요즘 사법부 신뢰도가 제일 바닥 아닌가?
안에서 하도 끼리끼리 짬짬이를 하도 자주 하다보니..변호사님들이 그런거에 무뎌진거죠..;;자기 안에서 바라보는 시각 보다는 밖에서 한발자국만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법관들이 과연 공정해 보일까요??억울하다란 사실을 없애려면..전관예우를 없애야 그런 시각이 없어지지 않을까요??전관예우가 법률적으로 보장되는 제도인지 여쭤보고 싶네요..그 전관예우를 적용하는 분들이 변호사님들이 공정하다고 말하는 판사님들이니까요..
AI 대체 1순위 직업인 판새들!
모든 이슬람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모든 테러리스트는 이슬람입니다.
테러리스트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이슬람이 옳은 겁니까?
장승준 캐릭터 야비하게 그릴 순 있다고 해도 무능하게 그려진 부분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임주혜 변호사님
원피스 브랜드명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화사하고 이뻐서 사고 싶어용
감사합니다^^ 사틴 제품입니다!!!:) 옷도 편해요!!
@@yourslaw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국민 법감정에 반하는 0.1%의 부패법관들 이야기 하실때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0.1%의 부패한 사례들이 기득권 부패세력들에게만 대다수 일어나는 현실 입니다. 정말 성실하게 일하시는 법조계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런 일은 현재도 수시로 일어나고 있고 그때마다 내 일이 아니고 난 그렇지 않아 라고 하면서 방관하고 목소리를 내지않고 묵인,방조 하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전혀 공감이 가지도 동정심도 생기지 않네요.
님의글의 동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경찰을 예를 들자면 우리가 경찰을 욕하지만 모든 경찰이 그럴까요?? 아닌분들 훨씬 많은건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욕을 많이 먹고 있죠. 또한 사회적 지휘와 힘이 있는분들이 처벌을 가볍게 받고 있는것 또한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국민다수가 많이 보아왔으니까요. 미스함무라비라는 판사 작가분이 집필한 드라마를 보더라도 그런부분이 나옵니다. 전관예우라는 말이 과연 괜히 나왔을까요??
공감합니다. 자기 소속 집단에서 일어난 잘못은 나몰라라 하고 고칠 생각은 없고 남보고 너희가 잘못 알고았다 라고 말하는건 ㅋ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위 3분의 말이 진짜 진심이라면 사무실에서 일만하고 뉴스안보고 밖을 돌아다니지 않나봄.
아마 이 판결이 아니었다면
사법부가 이 정도로 썩었는지 몰랐을 겁니다.
강간 누명을 쓴 사람은 징역 6년, 진범은 2년 6개월..
억울한 옥살이를 한 거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원고 패소..
판결의 기준이 법과 증거가 아니라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아니 이놈이 그래도 이실직고 하지 않느냐. 넌 콩밥 먹어봐야 돼..
솔직히 작가님은 이 세 분한테 자문을 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더 좋은 드라마가 나왔을지도.
이번화 리뷰도 잘 보았어요^^장승준 변호사는 실력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어서 좀 실망했어요..
이웃집 변호사, 이웃집 토토로~
검사나 판사분들은. 구속이나 법의 심판을 받는적이 없는것. 같은데,, 왜 그런것 같나요? 제가보기엔. 검사나 판사 서로 보호해주는 느낌이듭니다. 뭐 저만의 생각일수도.
0.1%라? 한바다가 이 큰사건에서 전직 법관을 고문 변호사로 안 내세운게 더 비현실적이던데
강용석이 무죄 나온거 보면 대한민국 모든 곳이 썩은거 아닌가요?
한바다 언론대응팀은 잘돌아가는거같음 ㅋㅋ
다급한 뒷수습 ㅋ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우리는 동료잖아하는 당연한 멘트를 할줄알았는데 예상을 빗나간 멘트라서 좋았어요
너무 예상 가능한 장면은 지루하거든요
사건보다 사랑이나 인물에만 집중한 제주도편 13.14화 덜어내고 너무 뻔한 결말인 미지막화도 덜어내서 새로운 사건을 판결하는 한회 한회를 만들어서 마무리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는 오히려 이런게 아쉬웠어요
법피아들
9:57 외모를 많이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햐. 댓글을 안달수가, 법을 접하지 않은 분들에 세부설명이 상당히 좋군요.
재밋게 잘 보고 있지만 이번에 판검사들을 실드쳐주시는건 좀 실망입니다. 전 판검사들이 범죄를 저지르고도 제대로 처벌받은 전례를 본적이 없습니다. 소수의 잘못된 법관으로 인해 사법부전체가 욕을 먹는게 아니고 그 소수의 법관조차 걸러내지못하는 사법시스템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억울해하는것입니다. 이런것에는 동업자 정신을 발휘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사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