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말씀 중 1인 가구는 소유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집을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부양해줄 자녀가 없으니 무엇보다 최소한의 안정을 위해서도 집을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다만, 1인 가구는 4인가구의 1/4 규모의 집을 원할 거라는 전제가 착각입니다. 1인가구라고 초소형 집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대부분 주택공급계획에서 1인가구를 타겟으로 하는 주택형은 초소형인데, 직접 살아보세요. 숨막혀서 폐소공포증 걸립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정도, 잠깐 지낼 정도가 아니면 말이죠. 우리가 현재도 앞으로도 늘거라고 말하는 1인가구는 이런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정도가 아니잖아요. 중장년층 1인가구가 늘 거라고 예측하는 거잖아요. 도시형주택이랍시고 5평짜리에 싸구려 빌트인 집어넣어놓은 집 말고, 애초에 1인가구 타겟의 주택공급 역시 전용 15평~18평대 이상의 집들 즉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와 동일한 규모로 인식해서 공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인가구 위주로 주택시장이 바뀌는 것엔 동의하지만 철저히 다주택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방식같네요. 1인가구도 집을 안사고싶어서 안사는게 아닙니다. 작년엔 집값이 더 올라 평생 내집없이 살겠단 두려움에 패틱바잉에 뛰어든거고, 현재는 너무 올라버린 집값이 소득수준으로 감당이 안되기에 하락하는 것이겠죠. 집값을 이리 소득수준에 맞지않게 띄워놓은것엔 다주택자들의 탐욕에 상당한 책임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앞으로 살아갈 둥지를 마련하는데 손에 닿지 않으니 결혼도 마다하고 1인가구로 사는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죠. 어느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지만 나라의 미래를 건강히 유지하기 위해선 집을 소유 가능한 정도의 수준까지 낮추고 다주택을 지양해야합니다.
보증보험을 들어서 들고나고의 2~3개얼기간에 주택보증에 이자를 내더라도 자유로운 들고나고를 해야하는데 주택보증에 보험을 신천하는 순간 임대업자는 사고등록이 되어 도미노식으로 경매가이루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임차인도 100% 대출이기때문에 임대자는 임차인이나 모두 고통과 손해를 보게됩니다. 순주로운 임차 대출이나 임대 금액을 유통되기위해서도 임대인의 주택보증에 대한 제도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보험금 신청을 하는순간 왜 사고등록이 됩니까? 무슨 사고 입니까????
왜 안 되는 지요?? 그리고 실제로 우리나라 다주택자들의 85%는 원룸 다가구 소유가 많고 아파트라고 해봐야 공시지가 5,6억 이하 집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무슨 엄청난 주택자산가는 한국에 없어요 거의. 애시당초 수백채 좋은 아파트를 살 수 잇는 사람들은 세금 때문에 안 사고 다른 곳에 투자합니다.
1인가구는 학세권이 아니고 직주 근접이나 오피스텔 선호합니다. 이번 전세사기로 경매 2회 이상 불찰된 신축 빌라를 더 저렴하게 인수하여 정부에서 공공임대 주면 충분히 해결될거라고 생각해요. 괜히 건설사 미분양 난거 비싸게 카르텔 형성해서 매입해주지 말고, 정말 할인분양해도 안팔리는 것들 건설사가 손실 가격(기분양된 이익금 모두 포함하고도 크게 손해 금액)으로 사주는 것 아니면요. GTX 있다 해도 다들 경기도 권으로 밀려났지만, 대부분 1~2인 가구는 서울 비선호 지역 화곡동 이런곳이서 출퇴근 하는걸 선호할겁니다.(이번 전세 사기도 20,30대가 많이 당한 이유죠) 괜히 다주택자가 나쁘다는 프레임? 그건 불안전한 무갭 전세와 다수 아파트 매입으로 나쁜 영향을 준거지 다주택자들이 오피스텔이나 빌라 다량 갖고 있다고 뭐라할까요? 너무 본인 입장에서의 강력한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주택보증의 안내문에는 분명히 임대물건이 빨리 나가지 않을때 미리 임차이늬 금액을 내어주는 제도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신청하는순간 사고등록으로 금융범죄인취급을 하면 임대인이 어떻게 임대사업을 할 수있습니까? 차라리 보증보험이 없던 시절에도 서로의 사정에 따라 이해하며 들고날고 했습니다.
@@김동현-w4j5n 법인은 개인이 아닙니다. 대체로 주택소유는 농경문화 바탕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기본적인 욕망이고 한정된 자원을 독점하는 행위는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합니다. 법인은 소유의 목적이 사용자를 유치하여 자원의 분배를 하는 것이 목적이니 공리적 효과가 있고 정부의 감시가 용이합니다. 다주택보우 징벌적 과세는 한국에는 있었던적도 앞으로도 없습니다. 왜냐면 소유가 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징벌적 과세 당해보셨으면 님께서는 사회재기불능 일텐데요. 주택보유세가 과하다면 능력도 없이 레버리지로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신건데 그게 고통이라면 스스로 목을 조른 셈이군요. 미국 주택 보유세와 모기지론을 조사해보세요.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국어 훼손하지마세요. 아... 북한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고려하지못한점 죄송합니다.
!["주가 빠지고, 환율 오르고" 국내 금융·자본시장 위기감 고조_24.11.12_류종은, 이주호 [삼프로 뉴스룸]](/img/n.gif)
[김정호님 채널]
👉 김정호의 경제TV : www.youtube.com/@econtv123
👉 유튜브 1부 링크 :ua-cam.com/video/xC7_rUPIa2g/v-deo.html
ㅃㅃㅃ
134ㅣ
교수님의 말씀 중 1인 가구는 소유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집을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부양해줄 자녀가 없으니 무엇보다 최소한의 안정을 위해서도 집을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다만, 1인 가구는 4인가구의 1/4 규모의 집을 원할 거라는 전제가 착각입니다. 1인가구라고 초소형 집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대부분 주택공급계획에서 1인가구를 타겟으로 하는 주택형은 초소형인데, 직접 살아보세요. 숨막혀서 폐소공포증 걸립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정도, 잠깐 지낼 정도가 아니면 말이죠. 우리가 현재도 앞으로도 늘거라고 말하는 1인가구는 이런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정도가 아니잖아요. 중장년층 1인가구가 늘 거라고 예측하는 거잖아요. 도시형주택이랍시고 5평짜리에 싸구려 빌트인 집어넣어놓은 집 말고, 애초에 1인가구 타겟의 주택공급 역시 전용 15평~18평대 이상의 집들 즉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와 동일한 규모로 인식해서 공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혼자 산다고 해도 방,거실,부엌 등등 있는 집에 살고싶어하죠. 어릴 때 그런 집에서 살았는데 갑자기 원룸에 산다?? 그럴 사람 없을 듯 합니다
100% 공감되는 사항입니다~~
저도 이말 공감합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만 보더라돈 돈 있으면 큰집에 삽니다
완전 공감해요 1인가구니까 관리비 유지등의 부담이 커서 그렇지 대부분 큰평수에 살고싶어해요 작은집 갑갑해요
그런 집들 능력 있으시면 사세요 .. 저분이 말하는 1인 가구는 사회초년생들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부양해줄 자녀가 없을 정도 나이의 사람들은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집을 사시든 원룸 주인세대로 살던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새로운 MC분 목소리가 넘 편안하게 듣기 좋네요~~
거주 수요와 보유 수요를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1인가구 위주로 주택시장이 바뀌는 것엔 동의하지만 철저히 다주택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방식같네요.
1인가구도 집을 안사고싶어서 안사는게 아닙니다. 작년엔 집값이 더 올라 평생 내집없이 살겠단 두려움에 패틱바잉에 뛰어든거고, 현재는 너무 올라버린 집값이 소득수준으로 감당이 안되기에 하락하는 것이겠죠. 집값을 이리 소득수준에 맞지않게 띄워놓은것엔 다주택자들의 탐욕에 상당한 책임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앞으로 살아갈 둥지를 마련하는데 손에 닿지 않으니 결혼도 마다하고 1인가구로 사는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죠.
어느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지만 나라의 미래를 건강히 유지하기 위해선 집을 소유 가능한 정도의 수준까지 낮추고 다주택을 지양해야합니다.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다주택자들의 85%는 원룸다가구를 소유한 사람들이며 이들의 주택은 시장에서 거래가 잘 안 됩니다. 가격자체가 안 올라가요, 또한 15% 아파트소유자 또한 공시지가 5억 정도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런 건 세상에 없어요
아… 교수님의 경제TV 열심히 봤더니 구글이 알고리즘으로 교수님 강의 찾아주네요^^ 교수님 강의는 늘 쵝오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월급쟁이부자들tv 구독 꾹!!!
일본의 경쟁력이 왜이리 약해졌나 궁금했는데 한큐에 이해됐습니다. 설명을 쉽게 잘하시네요^^ 개인이든 국가든 혁신을 게을리하면 도태되는군요. 제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진단
보증보험을 들어서 들고나고의 2~3개얼기간에 주택보증에 이자를 내더라도 자유로운 들고나고를 해야하는데 주택보증에 보험을 신천하는 순간 임대업자는 사고등록이 되어 도미노식으로 경매가이루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임차인도 100% 대출이기때문에 임대자는 임차인이나 모두 고통과 손해를 보게됩니다. 순주로운 임차 대출이나 임대 금액을 유통되기위해서도 임대인의 주택보증에 대한 제도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보험금 신청을 하는순간 왜 사고등록이 됩니까? 무슨 사고 입니까????
옳으신 말씀
격하게 동의합니다
임대주택을 위한 다주택자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럼 84m2 아파트를 다주택자가 매입하도록 하는 정책이 올바르다는 건가요?
소형주택이라면 동의가 됩니다만...
왜 안 되는 지요?? 그리고 실제로 우리나라 다주택자들의 85%는 원룸 다가구 소유가 많고 아파트라고 해봐야 공시지가 5,6억 이하 집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무슨 엄청난 주택자산가는 한국에 없어요 거의. 애시당초 수백채 좋은 아파트를 살 수 잇는 사람들은 세금 때문에 안 사고 다른 곳에 투자합니다.
1인가구는 학세권이 아니고 직주 근접이나 오피스텔 선호합니다. 이번 전세사기로 경매 2회 이상 불찰된 신축 빌라를 더 저렴하게 인수하여 정부에서 공공임대 주면 충분히 해결될거라고 생각해요. 괜히 건설사 미분양 난거 비싸게 카르텔 형성해서 매입해주지 말고, 정말 할인분양해도 안팔리는 것들 건설사가 손실 가격(기분양된 이익금 모두 포함하고도 크게 손해 금액)으로 사주는 것 아니면요. GTX 있다 해도 다들 경기도 권으로 밀려났지만, 대부분 1~2인 가구는 서울 비선호 지역 화곡동 이런곳이서 출퇴근 하는걸 선호할겁니다.(이번 전세 사기도 20,30대가 많이 당한 이유죠)
괜히 다주택자가 나쁘다는 프레임? 그건 불안전한 무갭 전세와 다수 아파트 매입으로 나쁜 영향을 준거지 다주택자들이 오피스텔이나 빌라 다량 갖고 있다고 뭐라할까요? 너무 본인 입장에서의 강력한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오피스텔,원룸빌라 갖고있던 사람들이 이전 정권에서 어떤 꼴을 당했는지 아시면 이런말 못할텐데...
지인중에 원룸아파트 노후 대비용으로 3채 있던분이 있는데 (1채 1억)
규제때문에 세금폭탄 먹고 대출막혀서 사는집 경매 넘어갔었습니다.
다행히 명의이전하고 위기는 넘겼지만 15년도 분양가에 내놔도 여전히 매매는 안된답니다. 아무도 임대업 하고싶지않아서랍니다.
영상에서 교수님 주장이 맞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인구가 급속도로 줄고 있어요
젊은이들이 없어지는데..
빈 집천지 노인천지가 될 거에요
1인가구 수요가 증가하고 월세 가격이 높아진다. 인구 감소는 빠른데 1인 수요는 늘어나네요.
핵심은 무엇???
주택보증의 안내문에는 분명히 임대물건이 빨리 나가지 않을때 미리 임차이늬 금액을 내어주는 제도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신청하는순간 사고등록으로 금융범죄인취급을 하면 임대인이 어떻게 임대사업을 할 수있습니까? 차라리 보증보험이 없던 시절에도 서로의 사정에 따라 이해하며 들고날고 했습니다.
심지민씨 반갑습니다, 기억하시는지요^^
공감갑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붕괴와 산업의 붕괴는 별개로 봐야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역설적으로 한국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사업이 건재한 곳부터 관심을 가져야 겠네요.(반도체 : 평택고덕/청주, 자동차:울산?)
주말 앞두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국가가1인거주지도매입할거로생각되어집니다
다주택소유자들은 개인이 아니라 기업이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규제도 용이하고 세금도 공정하게 거둘수 있으니..
미국보다 잘나가는 국가는 두고보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
일본도 도교는 최근에 집값이 올랐습니다. 결국은 저금리,유동성. 적당히 세금내고 정당하게 다주택자가 되는 사회가 정상이죠.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1인가구 늘어나는데, 청년 1인가구가 아닌 노인 1인가구가 늘고 있는데, 자식은 취직해야 집을 나가는데, 취직못하는 청년이 늘어서 해당사항없고, 저출산 고령화로 노인 부부중 한명이 돌아가셔서 발생하는 노인 1인가구 급증인데,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
이상한게 아니고 님하고 다르게해석하는거죠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러가지입니다
다주택소유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만국 공통입니다. 대한민국사람들만 그런생각을 가졌다는 우물 속에서 빠져나오세요 교수님.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다주택소유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만국공통이라는 건가요? 데이터를 제시하세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법인이 대규모 주택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서 다주택자들에 대해서 우리나라처럼 징벌적 과세 안 합니다.
@@김동현-w4j5n 법인은 개인이 아닙니다.
대체로 주택소유는 농경문화 바탕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기본적인 욕망이고 한정된 자원을 독점하는 행위는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합니다.
법인은 소유의 목적이 사용자를 유치하여 자원의 분배를 하는 것이 목적이니 공리적 효과가 있고 정부의 감시가 용이합니다.
다주택보우 징벌적 과세는 한국에는 있었던적도 앞으로도 없습니다. 왜냐면 소유가 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징벌적 과세 당해보셨으면 님께서는 사회재기불능 일텐데요.
주택보유세가 과하다면 능력도 없이 레버리지로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신건데 그게 고통이라면 스스로 목을 조른 셈이군요.
미국 주택 보유세와 모기지론을 조사해보세요.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국어 훼손하지마세요.
아... 북한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고려하지못한점 죄송합니다.
일본형 부동산 장기불황의 시작으로 코로나이전 가격으로 조만간 간다 일본부동산 가격이 오히려 정상이다 국뽕에 취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내년부터 일본보다 한국이 더빨리 무너져내릴것이다
한가지 문제가 아니라 여러문제가 얽혀 있네요 주거안정이 가능한 한국이 되었음 합니다
김 정호 교수님 맞씁니다 5년동안 죄인으로 살았어요. 앞으로는 임대 하 는것은 안 하려고요.
아닌데~? ㅎㅎ
작은평수는 잘나가는데~
비싼월세내고 누가 살고싶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