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115회 1부 - 2012년 탈북, 5살 때 언니와 외할머니께 맡겨져 … "보위부의 감시가 심했다" : 한세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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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탈북자 한 명의 북한생활, 탈북스토리, 탈북자 남한생활을 집중 조명하는 [탈탈탈] ▶ goo.gl/qXFe0o
    ●탈탈탈 115회 1부
    1. 함경북도 무산군 출생 … "백두산과 가까운 곳.. 산이 많았다"
    2.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3. 5살 때쯤 언니와 함께 … "외할머니 댁에 맡겨졌다"
    4.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지?
    5. 장사 다니셨던 부모님 … "어린시절.. 대부분 떨어져 지내야 했다"
    6. 학교에서 부모님의 상황을 알고 … "날 받기 꺼려 하셨다"
    ** 10:34 **
    7. 학교생활은 어땠는지?
    8. 1년간 이모집에서 생활하며 … "유치원에 가고 싶었지만.."
    9. 친구, 계속 학교 자랑을 했다 … "나도 정말 다니고 싶었다"
    10. 동네 사람에게 양딸 제의받아 … "처음엔 그냥 다 좋았다"
    11. 엄마, 내게 양딸로 가라 했지만 … "막상 가려니 갈 수가 없었다"
    12. 9살에 외할머니 댁으로 갔다 … "그 후 학교 다닐 수 있게 됐다"
    13. 학창시절, 학생들 수업에 안 나와 … "공부하는 사람은 두 명"
    14. 북한, 학교에 잘 안 나가도 … "내야 할 건 정말 많았다"
    15. 힘들게 '조선 소년단' 입단했지만 … "내야 할 게 더 많았다"
    ** 23:24 **
    16. 北 아이들, 소학교 때부터 농촌동원 … "돌줍기, 퇴비뿌리기 등등"
    17. 외할머니 댁에서 생활하며 생계는 어떻게 유지했는지?
    18. 외할머니 댁, 대식구였기 때문에 … "먹고사는 게 가장 시급했다"
    19. 외할머니, 힘들게 우릴 키워주셨는데 … 외삼촌 "구호소 보내라"
    20. 중학교 시절, 친구들을 보니 … "장사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 31:20 **
    21. 장사하는 친구들을 보며 '토끼풀' 뜯어 … "나도 장사하기 시작"
    22. 학창시절, 친구들과 추억 많아 … "공부를 잘 안 했었다"
    23. 모르니 공부를 하기 싫어졌다 … "지각, 결석을 많이 했다"
    24. 학교 친구들, 흰밥에 고기반찬 … "내 도시락과 비교.. 초라했다"
    25. 갑자기 이유 모르게 학교 열심히 다녀 … "그냥 즐거웠다"
    ** 41:38 **
    26. 엄마 도움받으며 생활 나아져 … "친구들에게 간식도 사줬다"
    27. 학교생활, 세계 명곡 들으며 춤췄다 … "남한 노래도 들었다"
    28. 학창시절, 2차 문화도 있어 … "친구 집에서 밤새 논다"
    29. 기억 남는 남한영화, 드라마? "그 놈은 멋있었다, 그린로즈 등"
    30. 9살 부터 북한에서 남한영상을 보며 … "환상이 컸었다"
    31. 남한에 대한 환상이 있었지만 … "어머니, 오지 말라고 하셨다"
    ** 51:33 **
    32. 이모, 갑자기 자던 날 깨우며 … "산에 나무하러 가자고 했다"
    33. 나무하러 가는 줄 알았는데 … "엄마와 통화를 하게 됐다"
    34. 엄마, 남한에 간 걸 알았지만 … "당시엔 가고싶은 마음 없었다"
    35. 탈북을 하게 된 동기/계기
    36. 학교에 안 갔다가 나가니 … "선생님, 내게 뭐라고 했다"
    37. 부모님이 안 계시다 보니 … "보위부의 감시가 심해졌다"
    38. 광산으로 배치받아 수속하러 갔는데 … "날 받기 꺼려 했다"
    ●배나TV는?
    다문화, 고려인, 탈북자 등 모든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입니다.
    "
    문화차이를 줄이며, 생활정보를 배우고 나눕니다.
    소외계층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봉사단체와 활동을 소개하여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게 목표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36

  • @박양숙-r1d
    @박양숙-r1d Рік тому +1

    여기 한국도 시골에서 자란 져로선 여기 시골풍경과 별다를게 없네요 ㅎ
    북한 무산만 4계절있는게 아니랍니다 지금도 시골가시면 아름다운풍경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 @Jacky0426j
    @Jacky0426j 6 років тому +3

    본방송 촬영 후 모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hwayoungyi1267
    @hwayoungyi1267 6 років тому +2

    학창시절 때 친구들하고 일탈을 즐기며ㅋ 놀았던 추억 얘기하는 게 가장 신나죠ㅋㅋ

  • @플라잉엘보
    @플라잉엘보 6 років тому +3

    아.. 너무 가슴 아픔니다 한참 먹을나이에ㅜㅜ

  • @콩이네집-f7g
    @콩이네집-f7g 6 років тому +5

    저도 농촌동원을 많이 갔었는데 ㅎㅎ 심지어 돈을 받고 남대신 부업지가서 일해주고...돌격대도 가보고...공감해요

  • @youngsoonlee6106
    @youngsoonlee6106 6 років тому +10

    김주성님 이성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더 재미있게 봅니다 탈탈탈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될수 있는한 부탁 드립니다

  • @박에프씨-h5b
    @박에프씨-h5b 4 роки тому +5

    대한민국에도 피마가 있어요.
    나 어렸을 때..

  • @307signal
    @307signal 4 роки тому +2

    토끼풀도 반찬으로 먹는데요.
    영양가가 높답니다

  • @강형규-f5h
    @강형규-f5h 5 років тому +3

    대한민국에서도 5~60년대에는 퇴비를만든다고 풀을베어서어깨띠만들어학교에가져가곤했어요!그후로는 쥐잡기운동이있어서 쥐꼬리도가저갔지요!

  • @dannyboy8771
    @dannyboy8771 6 років тому +4

    대한민국 품으로 잘 오셨습니다.
    잘 적응하시고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youngkim8383
    @youngkim8383 6 років тому +4

    우유나오는 풀은 씀바귀라고 했는데... 토끼가 제일 좋아했어요

    • @bf-1109
      @bf-1109 6 років тому +1

      김래오 그 원뿌리 식물중에 도로 갈라진 틈에도 기똥차게 잘자라는 꽃 하나 있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그친구도 뿌리 뜯으면 하얀 진액나오고 진액에서 냄새나는거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 @鄭承謨
    @鄭承謨 5 років тому +2

    우리 70대 할아버지 경험담 같네요.

  • @등-w1v
    @등-w1v 6 років тому +2

    14:10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는데 운동회 하는 소리가 다 들렸어요??.. 북한은 비가 엄청 많이 와도 운동회를 하나봐요

  • @bf-1109
    @bf-1109 6 років тому +2

    역시 오늘도 탈탈탈은 꿀잼보장 프로그램임 ㅎㅎㅎ 한세인님 꽃같은 외모보랴 이야기 들으랴 정신없었넹 ㅎ
    근데 솔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진짜 한반도 사람들은 어디가서도 어떻게든 아득바득 잘 사는거같음요.
    지금 중국으로 건너간 조선족 동포들도 중국문화 잘 적응해서 자기들끼리 잘 살고있고 고려인 동포 아죠씨들도 비록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혹은 강제징집으로 무임금 탄광노동에 시달렸지만 어떻게든 사할린 우즈벡 같은 나라에 정착해서 살고있는거
    글고 재미교포들이나 재일교포 같은 사람들도 살아가는거보면 진짜 한반도 사람들은 잡초네요. 아무리 밟아도 살아남는...
    근데 고려인 탈탈탈 김축희님 편에선 장박사님 나오셨는데 탈탈탈은 아직 장피디님이 하시네요. 박사님도 쾌차하셔서 빨리 탈탈탈 출현하셨으면 ㅎ

  • @녹수-u7u
    @녹수-u7u 6 років тому +4

    피마자 기름을 옛날엔
    여인들의 머리기름으로
    사용했죠
    이파리(입새)가 예쁘구요

  • @조성민-z8m
    @조성민-z8m 6 років тому +4

    안녕하세요 ☺

  • @hyeonjunkim9086
    @hyeonjunkim9086 6 років тому +2

    신ㅇㅎ 동무의 고향 사람이 왔구만요 반갑습네다 세인동무^^

  • @노현성-q4k
    @노현성-q4k 5 років тому +2

    보경 피디님이 피마주를 모르네요 대한민국에서도 추석이나 보름때 말린 피마주잎사기를 나물로 먹고 있는데

  • @강형규-f5h
    @강형규-f5h 5 років тому +2

    우리나라에서는 피마자로불리는거예요!

  • @atomyaza
    @atomyaza 6 років тому +6

    배나에 중독이 되어서 2틀간 결근하고 보고, 매일 퇴근후 일용할 양식먹고 배나보고, 울 모친이나 지인분들 티브 없이 긴긴밤 어떻게 보내냐고 함.
    하나뿐이 자식 러시아 블라디 유학보내고 긴긴밤 배나 중독...약도 없고 이중독은.
    배나는 중독을 책임지세요.

    • @bnatv1004
      @bnatv1004  6 років тому +3

      장PD : 헉.. 중독(?)일 정도로 매일 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긴긴밤 배나와 함께 해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그래도 꼭 잠은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책임지겠습니다. 더 열심히 제작하겠습니다!!^^

    • @bf-1109
      @bf-1109 6 років тому +3

      이금옥 ㅇㅈㅇㅈ 배나티비 중독 너무 무서움 하루에 한편은 꼭 챙겨봐야댐; 안보면 근질거려서 죽을거같음

    • @atomyaza
      @atomyaza 6 років тому +2

      배나 중독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 @이상래-n2c
    @이상래-n2c 6 років тому +4

    질문이나 답변 말하는 내용이 그냥 떠다닙니다.

  • @신의초원
    @신의초원 6 років тому +2

    2부 언제 올림?

  • @김수영-h3k
    @김수영-h3k 4 роки тому +1

    차수영 씨 편 보고 왔습니다.

  • @내가만일노래1
    @내가만일노래1 6 років тому +6

    젊은이들이 수줍음많은건 똑같네 그동네나 이동네나

  • @kbk630
    @kbk630 6 років тому +10

    가끔 북한분들이 4.15일은 김일성이 탄생한 날이라고 하는데 탄생은 예수님 부처님같은 위대하신 분들게 쓰는말입니다 남한에 대통령한테도 쓰지않는표현입니다.

    • @killnim8823
      @killnim8823 6 років тому +1

      김병규 그리좀 써면 어때요.버릇된건데..그거 머라고

  • @BLUESKY-ph1hd
    @BLUESKY-ph1hd 6 років тому +4

    피마자는 남한에서 말하는 아주까리일겁니다

  • @백인욱-g5z
    @백인욱-g5z 6 років тому +4

    피마자는 아주까리 입니다

  • @simpleminds6611
    @simpleminds6611 5 років тому +2

    경상도는 피마자라 한다
    아주까리는 일본말 비슷하지

  • @김석한-x8j
    @김석한-x8j 6 років тому +2

    피마자를 북한에서는 피마라 하는군요

  • @몽당연필-c4d
    @몽당연필-c4d 6 років тому +6

    피마자는 아주까리로 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