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선님.... 저 역시 81년도에 사우디에서 46개월 반을 생활 했네요 당시에는 예멘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북한분들이 해외에 나와 있었다는 말 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노무관리를 하였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근로자들에게 교육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제분이 정말 안타깝게 되었네요 .... 애도를 표 합니다.... 역시 해외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자유에 대한 경험을 하셨군요... 80년대초에도 남한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이 90년대 북한분들보다 조금 나았던것 같네요..... 사우디 사람들도 소머리를 안 먹는데 한국사람들이 잘먹어서 제가 근무시 80리알 한화(약 18,000원) 정도로 주방장 사 온 것으로 기억 되고요 암튼 탈북에 강한 집념이 있었기에 성공 하신것 같습니다 암튼 원하시던 자유를 누리시면서 행복 하시길.... 탈출기는 참 영화 같군요 힘들기 보다는 위기의 순간에 대처에 능했던 덕분에 정신적 긴장만 경험 하셨고..... 2부가 기대 됩니다
25:50 최태선씨가 예멘에서 북한 돌아갈 때 서독, 인도, 베이징 북한 대사관 거쳐간다는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김가영씨가 엉뚱하게 한국행으로 단정지어 자신이 오해하고선 출연자를 무안주네요., 예멘에서 북한 갈 때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서 안 머무르고 바로 간 게 아니라 3일 머물렀단 말입니다. 한국 올 때는 베이징 안 가고 서독에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왔고.
"아드님은 어떻게 돌아가셨어요?" 진행자가 출연자인 아버지에게 이렇게 묻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예요. 아버지에게 아들 존대를 하다니. . . 이건 도리어 아버지를 불편하게 하는 겁니다. 시청자도 불편하긴 마찬가지구요. 아들에 대해 존댓말을 써서는 안됩니다. `아드님은 어떻게 사망하게 되었어요?' 또는 `아드님은 어떻게 잃으셨어요'로 쓰는 게 무난합니다.
이번엔 보면서 좀 두 진행자 분의 진행에 참 답답함을 많이 느낀 시간 이었습니다. 엠씨나 보조 엠씨를 비난 하자는게 아니라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출연자의 이야기를 최대한 경청하고 들어 줘야 하는데 진행자나 보조 진행자나 두분다 출연자가 말하려 하면 먼저 자르고 본인들 질문을 하려하는 모습이 진행을 가로 막는 답답함이 시청하기에 참 불편하게 보였습니다. 또한 출연자 최태선 님 이야기 중에 백포를 썼다는 말이 뭔말인지 저를 비롯해 시청자 대부분이 모르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진행을 맡은 두분이 알고 있더라도 대다수 시청자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설명이 있어야 매끄러운 진행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진행을 맡은 김가영님과 보조 진행을 하는 장보경님 두분이 이 점을 참고해서 다음 회차는 원활한 진행이 되도록 노력 했으면 합니다.
러시아 인사말은 윈발음이 즈드라스트부이쩨라고 하는데 즈가 거의 생락되다시피 해서 얼른 들으면 드라스트부이쩨라고도 들립니다. ㅈ과 ㄷ이 동시에 발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딘. 세베로바이칼은 바이칼 호수 서쪽의 도시이고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지나갑니다. 평양 지하철과 김일성 비밀통로의 비밀을 알고 계시는 분이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예맨은 북예맨에 의해 무력통일된 나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남북예맨간에 의한 합의로 통일되었고 후일 내전이 발생하여 군사적으로 강했던 북예맨이 통일합니다. 북예맨은 복한과 가까웠지요. 예맨의 통일 방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줍니다. 통일된 예맨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반군에 의해 수도가 함락당하면서 복잡해지는데 후티가 시아파였기 때문입니다.(북예맨 지구는 전통적으로 시아파가 많습니다.) 시아파의 확장을 싫어한 탈레반이 수니파 보호 명목으로 내전에 끼어들고 사우디는 UAE등의 수니파 국가를 규합해서 후티를 공습하고 육군을 진격시킵니다. 그러나 탈레반의 세력확장을 두려워한 미국이 사우디와 UAE에게 미사일이나 포탄등의 탄약 공급을 중단하면서 사우디와 UAE를 충격으로 빠지게 하죠. 후티반군의 괴멸로 탈레반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하는거 같습니다. UAE의 선택은 한국이었는데 서방국가중 미국 제외가장 탄약 비축이 많기 때문입니다. UAE는 한국으로 부터 천무등의 무기를 도입하려고 하고 탄약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려 합니다. 오늘 가영씨가 예뻐보이네요. ^^ 다만 약간 5%가 부족해 보입니다. ^^ 스타일리스트가 약간 도와주면 미모가 확 할거 같습니다. ^^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
재쏘.최형님.정말재미있내요.쓰바시보.
최태선 선샹님 !!
북한사투리 말씀하시는 모습이
듣기가 좋습니다
멋있어요
잘 오셨습니다
휼륭하신 한국분이 되세요
북한분이 많이 오셔서
남은인생 향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화히팅~~^^
북한 사투리가 구수하니 듣기가 좋아요.
최태선선생님 자유를 찾아 한국에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말씀 너무 잘하셔서 마치 현장에 와있는것 처럼 느껴지네요. 시간이 어떻게 간줄 모르겠습니다.
최태선님 사투리도 구수하고, 경험도 풍부하고 너무 진지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임걱정같은 분이시네요대단하세요너무 긴박한 상황이 많아서 가슴 졸이면서 들었어요남은 여생 잘 마무리 되시게 건강 잘 챙기시고 잘 지내세요
김가영님께서 말씀도 너무 잘 들어주시고 말 정리도 잘해주시고 다른방향으로 안 세어나가게 해주셔서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또 촬영 전 모습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최태선님.... 저 역시 81년도에 사우디에서 46개월 반을 생활 했네요 당시에는 예멘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북한분들이 해외에 나와 있었다는 말 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노무관리를 하였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근로자들에게 교육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제분이 정말 안타깝게 되었네요 .... 애도를 표 합니다.... 역시 해외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자유에 대한 경험을 하셨군요... 80년대초에도 남한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이 90년대 북한분들보다 조금 나았던것 같네요..... 사우디 사람들도 소머리를 안 먹는데 한국사람들이 잘먹어서 제가 근무시 80리알 한화(약 18,000원) 정도로 주방장 사 온 것으로 기억 되고요 암튼 탈북에 강한 집념이 있었기에 성공 하신것 같습니다 암튼 원하시던 자유를 누리시면서 행복 하시길.... 탈출기는 참 영화 같군요 힘들기 보다는 위기의 순간에 대처에 능했던 덕분에 정신적 긴장만 경험 하셨고..... 2부가 기대 됩니다
힘든순간들이었지만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배나 TV
탈탈탈
그리고
몰랐수다.북한수다.
그외에도 모두
유익한 방송 입니다
블라디보스톡 갔을 때 햄과 꿀을 사 올 걸, 정보를 몰랐네요. 탈북하시는 분들보면 대단해요~ 밖에 생각이 안 들어어요. 한국에서 잘 정착하시어 꿈을 이루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잡히지않고
탈출하는데 고생이 많았네요
러시아에서의 탈출기를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2부에서 계속 들어보겠습니다.가영씨의 진행솜씨가 많이 느셨네요.ㅎㅎ
탈북하신분 함흥분 별로 없는줄 아는데 반가워요 저희친정엄마니 함흥분이신데 돌아가셨는데 함흥소시만 들어도 마음이 울적해지내요 함흥시 남부 서상리 울외가주소 아직도 이런주소 쓸까요? 빨리 통일되면 함흥먼져 가봐야 겠어요
실시간 탈탈탈 27회 '최태선 - 남한생활, 탈북 학생들에게.. "주 3회 러시아어 교육"' 편: ua-cam.com/video/1wIoGqVLDu0/v-deo.html
탈탈탈 43회 1부 '김가영 - '백두혈통'이었다 "돈있어야 친구사귀는 북한사회"' 편: goo.gl/QcoRLN
최태선님모란봉클럽에서 말씀도구수하게잘하셔서 재밌게봤는데 여기에나오셨네요 반갑씁니다
최태선씨의 북한 사투리가 구수한 것이 재미있네요. 고유의 사투리도 억지로 피하지 않고 이야기하도록 하면 좋겠네요.
점점 더 재밌습니다
가영씨.
예쁘고 말잘하고 다좋은데 출연한 게스트분의 대화를 중간에 자르는건 여전하시네요.
그렇게 진행하시면 게스트분의 대화연결이 어려워져서 가끔은 이야기의 내용이 자꾸만 다른방향으로 갈때가 가끔 있는것 같네요.
동감
게스트 말하는데
옆에서 왜 말끊고 난리냐 목소리도 짜증나는 목소리로
어설프게 서울말 하는거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충분히 알아듣는데 억지로 고치는거보다 낫다고 봄
영화보다영화같은삶을 사셨다 하..
엄훠~~~예쁜 가영님 올만입니다^^ 최태선님 얘기 정말 흥미진진하고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북한 사투리가 참 구수하시네요ㅎㅎ^^ 대한민국에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보경 김가영님 잘보고 있습니다 최태선님 한국에 잘오셨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여 ^^
아 잠만...그러니까 대충 정리하자면 벌목공으로 일하시다가 러시아 경유해서 도망치셨고 이리저리해서 탈출해서 역전에 가셨는데 역전에서 러시아 역무원이랑 이리쿵저리쿵해서 실랑이하다 열차타고 3일동안 이동해서 러시아 정착하기 시작했다는 그런말씀인거죠?
탈탈탈 최태선님 스토리는 오늘에서야 늦게나마 봤는데 어마어마한 스토리네요 ㄷㄷ
러시아 이야기는 고려인들 나올때만 들었었는데 이번 특별손님은 러시아가 탈북루트네. 되게 특이한 케이스이네요.
오늘 최태선씨 얘긴 한 편의 영화 같음.
아가씨 둘을 들었다 놨다 하시네 경험도 많으시고 말씀도 잘 하시고 젊었을 때 아가씨들 많이 따랐겠어요
유쾌하게 건강하게 지내세요~
탈탈탈 MC는 김가영씨가 치고빠질 상황과 맥을 잘 짚어 출연자 발언 침해도 안하고 매끄럽고 깔끔하게 제일 잘 이끌어 가네요 김주성쌤도 수준급 두 분 출연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배나 TV 담당자에게 .
119회 출연하신 최태선님이 69년도에 군에 가서 95년도 제대 하셨다면
약 27년간 군 생활 하셧다는 건데 왜 35년간 군 생활 하셨다고 이야기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답변 바랍니다.
장PD : 죄송합니다.
지금 최태선님께 다시 여쭤보니 잘못 계산하셨었다고 합니다.
한기원 님 말씀대로 약 26년 군복무가 맞습니다.
25:50 최태선씨가 예멘에서 북한 돌아갈 때 서독, 인도, 베이징 북한 대사관 거쳐간다는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김가영씨가 엉뚱하게 한국행으로 단정지어 자신이 오해하고선 출연자를 무안주네요., 예멘에서 북한 갈 때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서 안 머무르고 바로 간 게 아니라 3일 머물렀단 말입니다. 한국 올 때는 베이징 안 가고 서독에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왔고.
할아버지가 손녀딸들 데리고 이야기하듯 구수하게 얘기하십니다
대략 20년전 환율로 계산하면 당시에 공식환율 1달러당 4루블이니까 1.000루블이면 한화로 30만원 채 안되는군요.
"아드님은 어떻게 돌아가셨어요?"
진행자가 출연자인 아버지에게 이렇게 묻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예요.
아버지에게 아들 존대를 하다니. . . 이건 도리어 아버지를 불편하게 하는 겁니다.
시청자도 불편하긴 마찬가지구요. 아들에 대해 존댓말을 써서는 안됩니다.
`아드님은 어떻게 사망하게 되었어요?' 또는 `아드님은 어떻게 잃으셨어요'로 쓰는 게 무난합니다.
장PD :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행 시 존댓말 사용에 더욱 유의하겠습니다.
선 리플달고시청
이번엔 보면서 좀 두 진행자 분의 진행에 참 답답함을 많이 느낀 시간 이었습니다.
엠씨나 보조 엠씨를 비난 하자는게 아니라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출연자의 이야기를 최대한 경청하고 들어 줘야 하는데
진행자나 보조 진행자나 두분다 출연자가 말하려 하면 먼저 자르고 본인들 질문을 하려하는 모습이
진행을 가로 막는 답답함이 시청하기에 참 불편하게 보였습니다.
또한
출연자 최태선 님 이야기 중에 백포를 썼다는 말이 뭔말인지 저를 비롯해
시청자 대부분이 모르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진행을 맡은 두분이 알고 있더라도
대다수 시청자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설명이 있어야 매끄러운 진행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진행을 맡은 김가영님과 보조 진행을 하는 장보경님 두분이 이 점을 참고해서
다음 회차는 원활한 진행이 되도록 노력 했으면 합니다.
각본에 따른 진행을 위한 진행을 하다보니까 출연자와 시청자들 사이에 간격을 느낌니다
오늘은 출연자분의 능력이 부족한 분들을 채우시네요
이쁜 가영씨, 오늘 블라우스도 엄청 예뻐요. 어디서 샀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우리 딸도 사주고 싶네~^^
안녕하세요 😄
러시아 벌목공 실태가 저 지경인데 왜 대량 탈북들을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북송시키지 않는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면 그냥 무너졌을 것 같습니다. 휴전선 지뢰와 철책을 치우고 기다리는 게 어떨까요.
러시아 인사말은 윈발음이 즈드라스트부이쩨라고 하는데 즈가 거의 생락되다시피 해서 얼른 들으면 드라스트부이쩨라고도 들립니다. ㅈ과 ㄷ이 동시에 발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딘.
세베로바이칼은 바이칼 호수 서쪽의 도시이고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지나갑니다. 평양 지하철과 김일성 비밀통로의 비밀을 알고 계시는 분이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예멘서 12000불을 가지고 귀국했으니 대단합니다....^^
러시아뿐아니라 웨스턴 쪽전부 아시아여자들 어리게보죠 전 27인데 대학생이냐고해료 25살땐 16 17소리도만이들엇는데 성숙해지다보니 옷이나 화장법도틀려지고
예맨은
북예맨에 의해 무력통일된 나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남북예맨간에 의한 합의로 통일되었고 후일 내전이 발생하여
군사적으로 강했던 북예맨이 통일합니다. 북예맨은 복한과 가까웠지요.
예맨의 통일 방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줍니다.
통일된 예맨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반군에 의해
수도가 함락당하면서 복잡해지는데
후티가 시아파였기 때문입니다.(북예맨 지구는 전통적으로 시아파가 많습니다.)
시아파의 확장을 싫어한 탈레반이 수니파 보호 명목으로 내전에 끼어들고
사우디는 UAE등의 수니파 국가를 규합해서 후티를 공습하고 육군을 진격시킵니다.
그러나 탈레반의 세력확장을 두려워한 미국이 사우디와 UAE에게 미사일이나 포탄등의 탄약 공급을 중단하면서 사우디와 UAE를 충격으로 빠지게 하죠. 후티반군의 괴멸로 탈레반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하는거 같습니다.
UAE의 선택은 한국이었는데 서방국가중 미국 제외가장 탄약 비축이 많기 때문입니다.
UAE는 한국으로 부터 천무등의 무기를 도입하려고 하고 탄약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려 합니다.
오늘 가영씨가 예뻐보이네요. ^^
다만 약간 5%가 부족해 보입니다. ^^
스타일리스트가 약간 도와주면 미모가 확 할거 같습니다. ^^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
4군단상사 출신이신 이소연님은 안나오시나보네요
딸이 었으면 좋을 가영씨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