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해석 1. 성표는 원래 존재하는 인물이었는데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존재가 남자인 성표를 여자로 바꾸고, 점차 시간이 지남으로써 남자인 성표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기억, 흔적들을 없애면서 사라진 해석 2. 사실 용제와 성표는 연인 사이였고, 그것을 남자와 남자로 표현했을 뿐, 그러고 이별하기 전 권태기 같은 상황에서 성표가 여자모습으로 보이며, 용제가 권태기를 깨닫지 못하고 성표를 밀어내고, 결국엔 이별을 하고 성표가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한 해석 (이별을 함으로써 없는 사람 혹은 죽은 사람으로 표현하였고, 권태기를 겪고 이별을 한 모습을 마지막 혼자 서럽게 우는 모습으로 표현한거같음) 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예전 기억이나서 내 나름대로의 스토리해석을 적어봄 우선 큰주제는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정말로 사랑했던, 정말 둘 밖에 없었던 연인이 헤어지고 서로를 잊어가는 내용인 것 같음 정말 주관적인 결말을 풀어보자면 용제가 준용에게 괴롭힘 당했을 때, 성표가 도와줬다는 것은 둘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고, 이때 괴롭힘 당하는 용제를 승지가 도와주면서 용제에게는 승지가 정신적 버팀목이 됌. 그렇게 둘은 연인으로 발전함. >> 같은 대학교로 진학한 둘은 동거를 하게 됌. 오랜 연인인 둘은 사랑은 하지만 서로가 너무 익숙하고 편한 걸 용제와 성표, 그러니까 오랜 동성친구같은 편안함으로 표현, 하지만 둘이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용제와 성표가 서로 의지한다는 것을 초반 여러 씬에서 표현함 >> 권태 비슷한, 익숙함에 속아 승지에게 설렘이라는 감정을 못 느꼈던 용제는 해나(새로운 여자)에게 느껴지는 설렘에 속아 관심을 가지게 됌. 근데 그 이후 해나는 나오지 않음. 용제는 해나에게 설렘을 느꼈지만 사랑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 그 이후로 부터 해나와의 관계를 정리. 승지는 용제가 해나랑 썸씽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용서 해줌 그리고 둘은 화해 함.김안주로 (소주 마시는 장면). 해나가 안나오는 시점이 조금 애매하게 됐지만, 첫화에서 알바월급으로 치킨먹자고 했는데 돈을 많이 썻다고 라면을 먹으며 해나의 대한 얘기를 나눔, 그리고 해나, 용제, 승지 3명에서 만나게 됌 아마 승지는 해나를 용제가 챙겨주는 후배라고 생각했지만 질투는 나기에 처음에는 조금 틱틱거렸지만 해나와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짐. 그렇게 해나와의 해프닝이 끝낸 느낌 위기 1을 넘기고 연애초기 때로 조금 돌아간 건 맞지만 둘 사이의 권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님 >> 승지에게도 새로운 남자(카페매니저)가 접근해 옴. 승지도 용제와 동일하게 설렘을 느껴 끌리다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은 용제라는 것을 알게 됌. 둘은 위기를 한 번 더 넘기고 정말 연애 초기 같이 돌아감(승지의 자아가 돌아온 씬) >> 그렇게 잘 사귀어가던 둘은 가장 큰 장애물을 만남(승지의 언니) 가족들의 반대로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됌. 승지의 언니가 '둘 사이를 물어보고 연인이냐, 동거 중이냐, 여기서 살고 있는 것이냐 물어보는 씬으로 유추해보면 승지쪽 가족들의 반대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기억을 점점 마음 속 깊이 묻어감. 서로 잊어가는 과정을 호태가 설명해주는 듯함. 승지가 '죽는건가, 죽고싶지 않아, 죽는거 보다 못하지'이 대사를 보면 이 씬은 승지에 대한 기억을 잊고 얼른 나아지려는 용제의 마음과, 한편으론 잊으면 진짜 승지와 헤어지는 것 같아서 잊기 싫어하는 용제의 마음이 충돌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음. 사실 여기도 떡밥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좀 더 생각해보면 호태가 고등학교 때 용제, 승지 둘과 같이 친했던 친구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풀리게 됌. 아마 제 3자인 호태가 용제, 승지 둘 사이에서 서로가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에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을 표현했다고 하면 퍼즐이 맞쳐지는 느낌. >> 둘은 헤어지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봄. 도저히 용제를 잊지 못할 것 같은 승지는 용제에게 '자신과 도망가자, 세상 사람들 다 잊어도 너만 나 기억해주면 돼.' 이렇게 말하면서 용제에게 부탁함. 용제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현실적인 부분들을 더 생각하게 됌. 용제는 티 안내려고 했지만 말투나 표정에서 티가 남. (용제배우님 연기 개잘하신다) 사실 용제라는 캐릭터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캐릭터라는 것이 모든 화에서 조금씩 드러남 그걸 눈치 챈 승지는 모든걸 체념하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사라짐. >> 10년이라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기억은 하나의 추억이 되어 잊혀진듯 마음 깊숙한 곳에 저장됌. 그러다 둘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둘은 예전 추억이 떠올리면서 옅은 미소를 띄며 끝남. 이건 정말 너무 간 것 같긴 한데, 10년이 지난 시점의 용제가 걷다가 첫사랑이었던 승지를 떠올리고 회상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음. 회상이 끝난 시점에 현실에서 첫사랑이었던 승지를 우연히 마주침 그리고 예전 아련했던 기억의 여파로 미소를 띄며 끝
원래 댓글을 잘 남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작품은 학교물이 많았던 치즈 필름과는 색다른 작품인 것 같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배우분들의 연기와 스토리 연출 등 다양한 면에서 높은 퀄리티로 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표의 자아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억이 사라져가는 장면에서 성표의 자아가 혼란스러움과 공포심을 느끼는 장면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정승지 배우분의 연기력에 감탄했고 박용제 배우님의 연기력에 박수를 쳤습니다. 상당히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Ps.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I didn't understand ath about this series! 🥲 Like what's the content?!? Can someone please explain 😭 i watched all tge eps but still am not able to understand 🥲
몇몇 분들이 성표가 사라진 거냐고 묻는데 성표는 그냥 없는 사람임. 제 추측을 써보자면 승지는 3년 전 언니라는 사람을 도와주고 식물인간이 됨. 그러다 깨어났는데 성표라는 자아를 갖고 깨어남(내 꽈추!! 하는 첫 장면). 성표는 처음부터 없던 사람임. 용재(남주)는 성표를 남자로 기억하지만 애초에 성표는 없는 사람. 사실상 용재가 승지를 보며 성표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성표가 예전에 만난 지인들도 성표의 기억을 갖고 있지만 사실 성표를 한번도 만난 적은 없음. 그래서 중간에 승지의 기억이 돌아오기도 하고(여고생), 또 머리를 맞고 성표의 자아로 돌아옴. 오타쿠가 개구리와 전갈 얘기(본능은 억누를 수 없다는 우화)를 하는데, 여기서 보면 성표가 남자의 본능을 억누를 수 있나 얘기하는데 거꾸로 생각하면 그 본능 자체가 승지의 인격임. 성표의 자아가 승지를 억누를 순 없다는 복선. 결국 승지를 기억하는 사람이 찾아오고 모든 전말이 풀림. 어쩌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떡밥이 다 회수되진 못함. 마지막 이해가 안 간다는 분들 있는데 일단 남주는 성표 기억 못함. 그리고 승지도. 그래서 승지가 사라진 날 왜 베개가 두 개지? 이러고 성표가 사라졌는데도 평소처럼 행동함. 성표는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는데, 막판에 남주가 왜 공원에서 우냐면 기억은 없지만 그리운 여자가 갑자기 생각나서 우는 거임. 본인도 왜 우는지는 모르고. 이런 장면은 회귀 빙의 환생 같은 컨텐츠 클리셰임. 그리고 그냥 서로 기억 못하고 살다가 우연히 마주침. 서로가 기억해서 미소 지은 건 아니고 그냥 감정에 따라 미소지은 듯. 마지막에 용재가 성표는 기억 못해도 승지의 기억마저 증발해버리는 설정이 왜 있는 걸까 곰곰이 생각 중인데 떡밥이 다 안풀려서 모르겠음.
최근에 재벌집막내아들을 정주행 했는데 그런 복잡하고 연결점이 부족한 결말보다 훨씬 개연성 있고 새로운 결말이라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구성된 인물이나 캐릭터도 재미의 요소도 잡으면서 적절하게 배치된 것 같고 작가의 역량이 훌륭해 보이네요. 다만 결말이 너무 떡밥 없이 급하게 진행된 것이 팬심으로는 좀 아쉬웠고, 마지막에 승지를 떠올리며 슬퍼하는 것보다는 10년 후 마주쳤을 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로만 결말을 지었으면 좀 더 아련하고 좋았을것 같은 개인 의견입니다ㅎㅎ
It's great how y'all would always amaze me with the unexpected endings in every series. No matter how many stories y'all come up with and no matter how i guess how things would turn out to be, you always got my jaw dropped over those unpredictable plots. Good job everyone!
아쉬운건 이걸 2편으로 나누어서 냈으면 더 좋은 엔딩이 나왔을것 같아요. 엔딩 소재가 진짜 좋은데 이걸 전편에서 오덕 내용과 승지 정체를 단번에 눈치깐 호태의 정체에 대한 떡밥 회수와 그리고 어디서부터 이런일이 시작되었는지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야 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풀었으면 완벽하게 완성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난 이래서 치즈필름을 좋아함 처음엔 가볍게보다가 점점 몰입하게됨 치즈처럼 자극적이고 진득한느낌..그 맛에 빠지면 계속 찾게된다랄까.. 그리고 이런 판타지느낌에 소재들로 내 망상과 상상력을 충족시켜줌..헤헤 배우들 연기까지 좋으니 금상첨화인듯.. 앞으로도 이런느낌의 작품이 많이나오면 좋겠네용 감사합니다.
What a turn of events. You guys made the series hilarious for how many episode to make the ending this kind of heartbreaking. What a twist. Im so invested with this mini series that I thought they will be the end game. Still the people behind this are great for making this kind of story.
I was waiting for this chapter so much YONGJE IS A GREAT ACTOR I WAS CAPTIVATED FROM THE BEGINNING, to be honest I didn't expect this ending, they two deserved to be together. After 10 long years they meet again, she started a family and is expecting her baby, meanwhile he... “LA DIOSA DEL HOMBRE" The best drama i've seen so far.
개인적인 해석 용제와 성표가 같이 동거함 ->서로 친구사이인 남자여자가 있었음 성표가 여자로 변함 ->여사친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함 중간의 우여곡절 ->두 사람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짐 승지(성표)의 언니가 찾아와 데려가겠다고함 ->가족사정(반대) 때문에 서로 해어지게 됨 용제는 승지(성표)에 대한 기억을 잃었으나 승지를 기억해내고 눈물을 흘림 ->전 애인을 잊지못한 남자의 슬픔
지금까지 ‘남자여신’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nstagram.com/s_z_zzang/ - 승지님
instagram.com/odyd_j/ - 용제님
instagram.com/p/Cn3WBWMJBcB/ - 호태님
instagram.com/sunje_0214/ - 선제님
instagram.com/hennybabe3_20/ - 지혜님
instagram.com/cheezefilm.ceo/ - 작가님
감사합니다🧀
1빠
.
몰래 떠나고 다른 남자의 아이라...허..
해석좀 해줄사람
많이 기다렸어요
개인적인 해석
1. 성표는 원래 존재하는 인물이었는데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존재가 남자인 성표를 여자로 바꾸고, 점차 시간이 지남으로써 남자인 성표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기억, 흔적들을 없애면서 사라진 해석
2. 사실 용제와 성표는 연인 사이였고, 그것을 남자와 남자로 표현했을 뿐, 그러고 이별하기 전 권태기 같은 상황에서 성표가 여자모습으로 보이며, 용제가 권태기를 깨닫지 못하고 성표를 밀어내고, 결국엔 이별을 하고 성표가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한 해석 (이별을 함으로써 없는 사람 혹은 죽은 사람으로 표현하였고, 권태기를 겪고 이별을 한 모습을 마지막 혼자 서럽게 우는 모습으로 표현한거같음)
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오 훌륭하네요 이별을 하고 다른 남자를 만난거면 다행이네요 휴
전 이별이 아닌 떠난줄
1번이 맞는듯 하네요
레전드다... 진짜 박수 치면서 봤습니다
치즈필름 고생많았어요~ 엔딩을 이렇게 가져갈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방금 전편 보고 다음편 언제 나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나왔네요... 타이밍 너무 좋다ㅋㅋ
예전 기억이나서 내 나름대로의 스토리해석을 적어봄
우선 큰주제는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정말로 사랑했던, 정말 둘 밖에 없었던 연인이 헤어지고 서로를 잊어가는 내용인 것 같음
정말 주관적인 결말을 풀어보자면
용제가 준용에게 괴롭힘 당했을 때, 성표가 도와줬다는 것은 둘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고, 이때 괴롭힘 당하는 용제를 승지가 도와주면서 용제에게는 승지가 정신적 버팀목이 됌. 그렇게 둘은 연인으로 발전함.
>>
같은 대학교로 진학한 둘은 동거를 하게 됌. 오랜 연인인 둘은 사랑은 하지만 서로가 너무 익숙하고 편한 걸 용제와 성표, 그러니까 오랜 동성친구같은 편안함으로 표현, 하지만 둘이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용제와 성표가 서로 의지한다는 것을 초반 여러 씬에서 표현함
>>
권태 비슷한, 익숙함에 속아 승지에게 설렘이라는 감정을 못 느꼈던 용제는 해나(새로운 여자)에게 느껴지는 설렘에 속아 관심을 가지게 됌. 근데 그 이후 해나는 나오지 않음. 용제는 해나에게 설렘을 느꼈지만 사랑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 그 이후로 부터 해나와의 관계를 정리. 승지는 용제가 해나랑 썸씽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용서 해줌 그리고 둘은 화해 함.김안주로 (소주 마시는 장면).
해나가 안나오는 시점이 조금 애매하게 됐지만, 첫화에서 알바월급으로 치킨먹자고 했는데 돈을 많이 썻다고 라면을 먹으며 해나의 대한 얘기를 나눔, 그리고 해나, 용제, 승지 3명에서 만나게 됌 아마 승지는 해나를 용제가 챙겨주는 후배라고 생각했지만 질투는 나기에 처음에는 조금 틱틱거렸지만 해나와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짐. 그렇게 해나와의 해프닝이 끝낸 느낌
위기 1을 넘기고 연애초기 때로 조금 돌아간 건 맞지만 둘 사이의 권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님
>>
승지에게도 새로운 남자(카페매니저)가 접근해 옴. 승지도 용제와 동일하게 설렘을 느껴 끌리다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은 용제라는 것을 알게 됌.
둘은 위기를 한 번 더 넘기고 정말 연애 초기 같이 돌아감(승지의 자아가 돌아온 씬)
>>
그렇게 잘 사귀어가던 둘은 가장 큰 장애물을 만남(승지의 언니) 가족들의 반대로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됌. 승지의 언니가 '둘 사이를 물어보고 연인이냐, 동거 중이냐, 여기서 살고 있는 것이냐 물어보는 씬으로 유추해보면 승지쪽 가족들의 반대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기억을 점점 마음 속 깊이 묻어감. 서로 잊어가는 과정을 호태가 설명해주는 듯함. 승지가 '죽는건가, 죽고싶지 않아, 죽는거 보다 못하지'이 대사를 보면 이 씬은 승지에 대한 기억을 잊고 얼른 나아지려는 용제의 마음과, 한편으론 잊으면 진짜 승지와 헤어지는 것 같아서 잊기 싫어하는 용제의 마음이 충돌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음.
사실 여기도 떡밥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좀 더 생각해보면 호태가 고등학교 때 용제, 승지 둘과 같이 친했던 친구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풀리게 됌. 아마 제 3자인 호태가 용제, 승지 둘 사이에서 서로가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에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을 표현했다고 하면 퍼즐이 맞쳐지는 느낌.
>>
둘은 헤어지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봄. 도저히 용제를 잊지 못할 것 같은 승지는 용제에게
'자신과 도망가자, 세상 사람들 다 잊어도 너만 나 기억해주면 돼.' 이렇게 말하면서 용제에게 부탁함. 용제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현실적인 부분들을 더 생각하게 됌. 용제는 티 안내려고 했지만 말투나 표정에서 티가 남. (용제배우님 연기 개잘하신다)
사실 용제라는 캐릭터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캐릭터라는 것이 모든 화에서 조금씩 드러남
그걸 눈치 챈 승지는 모든걸 체념하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사라짐.
>>
10년이라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기억은 하나의 추억이 되어 잊혀진듯 마음 깊숙한 곳에 저장됌. 그러다 둘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둘은 예전 추억이 떠올리면서 옅은 미소를 띄며 끝남.
이건 정말 너무 간 것 같긴 한데, 10년이 지난 시점의 용제가 걷다가 첫사랑이었던 승지를 떠올리고 회상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음. 회상이 끝난 시점에 현실에서 첫사랑이었던 승지를 우연히 마주침 그리고 예전 아련했던 기억의 여파로 미소를 띄며 끝
와 개소름 작품해설..
작가 본인이세요?
이 해석보니까 이 작품이 더욱더 레전드네
중요한건 그럼 첫화에 왜 변태라고 할까요?
엔딩 무슨 일이에요ㅠㅠㅠ
근데 콘텐츠가 너무 재밌어서 시즌2 나오면 좋겠ㄷㅏ..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승지씨 너무 매력적입니다..영화나드라마에서 자주뵈길바래여
원래 댓글을 잘 남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작품은 학교물이 많았던 치즈 필름과는 색다른 작품인 것 같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배우분들의 연기와 스토리 연출 등 다양한 면에서 높은 퀄리티로 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표의 자아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억이 사라져가는 장면에서 성표의 자아가 혼란스러움과 공포심을 느끼는 장면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정승지 배우분의 연기력에 감탄했고 박용제 배우님의 연기력에 박수를 쳤습니다. 상당히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Ps.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뭐야 이거 번역기 말툰데?
@@chicken.1004 맞춤법이 ㅈㄴ 완벽해서 그런듯. 번역기는 오류 있음
애니의 감성을 잘 녹인 ww
후반부 갈수록 퀄이 높아짐ㅋㅋ 인기가 많으니 다른 작가를 섭외했나 싶을정도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른 것도 재미있지만 이게 제일 재미있었습니댜....특히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주셨구요 같은배우분들 모아서 또 찍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자요😊
와... 그냥 뻔하디뻔한 흥미와 자극위주의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여태껏 본 유튜브 미니시리즈 중에 최고입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감정선도 그렇고 연기도 자연스럽고 저기 감정잡을때 동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아팠네요 최고입니다 영상 올라오는거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빨리 올려주세요 마지막회 같은데 이번화에 끝난다는게 아쉽네요
배우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레전드 드라마처럼..기다리게 되고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영화로나왔으면 슬프네요 잘만들었어요ㅠ 다음시즌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친구처럼 잘 만났던 전 애인을 잊지 못한다는 내용이네요. 죽었다고 표현한 것은 우리가 갑자기 이별을 겪게 되면 뇌에서는 그 사람을 죽었다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혹시 글쓴이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돌멩이-c4b 네 20대 초반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 얘기를 들려준 친구에게 하루아침에 갑자기 환승 이별 통보당했었어요
오우... 뭔데요... 느킴있어...
와우....
그럼 그 불꽃은 헤어짐의 표시인가요?
친구처럼 잘 지내던 전 애인을 잊지 못함을 표현한 내용이었구나.....슬프구나.....
헐 이거다
이거네...
와우
이거다....
9:00 부터 아..이런 내용이었구나! 하고 생각했음ㅋㅋㅋ
용제 오빠 우는 거 진짜 마음 찢어진다 ....
와... 이런 내용이 였다니.... 작가 대단한데..? 첨엔 그냥 얼마나 뇌절하는지 그 재미로 봤는데 와... 말이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시즌 2나와도 너무 좋을 듯
뭔 내용이죠?
@@ajrwkc1z159 송표, 용재 동거중 송표,여자됨 그 모습에 여자는 식물인간,갑자기 사라짐 그게 송표 여자버전,송표 소멸 용재 오열
@@BIBI_rainrain 성표
@@BIBI_rainrain 송표가 아니라 성표입니다!
진짜 끝까지 전개가 예상치 못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초반부터 포기해서 ㅇㅇ 아 그렇구나 싶지만,,,그래도 너무 잔인하잖아 ㅋ큐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제님 우는거 마음아프네요ㅠㅠ승지님도 떠나기전에 "사랑해"라고 하는데 가슴이 진짜 찢어질듯 아프네요...근데 마지막에 이런 반전이 있을줄은...치즈필름 화이팅!!
아니 이렇게 끝나다니... 상상도 못한 결말인데...
역시 해피엔딩은 없어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라 너무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배우분들 그리고 영상 뒤에서 수고 하신 작가님, 촬영하시는 분들 편집 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용제님 승지님 연기력 미쳤네요 진짜 몰입하면서 정주행했습니다 엔딩도 와 씨...
저는 작가적 피드백이 아니라, 팬심으로 댓글을 남기지만 해당 시리즈가 너무 계속 좀 더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었어요🥰
언젠가 잠을 자고 꿈을 꾸고 일어났는데 너무 마음이 아련한 느낌이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기억은 안나는데 왜그렇게 아련했던지.... 아직도 생각네요. 누군지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마음만은...
I actually felt myself tear up 😂 I can’t believe how invested I was into this series. Great work guys excited for the next one 🎉
와 드디어 나왔다아아아아아 이거만 계속 목빠지게 기다림 ㄹㅇ
I didn't understand ath about this series! 🥲 Like what's the content?!? Can someone please explain 😭 i watched all tge eps but still am not able to understand 🥲
큰일났다.. 시즌 2가 시급합니다.
안대 이렇게 끝날순 없어..ㅠㅠ2편 빨리 만들어주실거죠?시급합니다
둘이 이어졌거나, 원래로 다시 돌아간다는 누구나 상상할법한 엔딩이 아니라 더 기억에 남겠네요. 자주 보고싶어질것같습니다
몇몇 분들이 성표가 사라진 거냐고 묻는데 성표는 그냥 없는 사람임.
제 추측을 써보자면 승지는 3년 전 언니라는 사람을 도와주고 식물인간이 됨. 그러다 깨어났는데 성표라는 자아를 갖고 깨어남(내 꽈추!! 하는 첫 장면). 성표는 처음부터 없던 사람임. 용재(남주)는 성표를 남자로 기억하지만 애초에 성표는 없는 사람. 사실상 용재가 승지를 보며 성표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성표가 예전에 만난 지인들도 성표의 기억을 갖고 있지만 사실 성표를 한번도 만난 적은 없음. 그래서 중간에 승지의 기억이 돌아오기도 하고(여고생), 또 머리를 맞고 성표의 자아로 돌아옴.
오타쿠가 개구리와 전갈 얘기(본능은 억누를 수 없다는 우화)를 하는데, 여기서 보면 성표가 남자의 본능을 억누를 수 있나 얘기하는데 거꾸로 생각하면 그 본능 자체가 승지의 인격임. 성표의 자아가 승지를 억누를 순 없다는 복선.
결국 승지를 기억하는 사람이 찾아오고 모든 전말이 풀림. 어쩌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떡밥이 다 회수되진 못함.
마지막 이해가 안 간다는 분들 있는데 일단 남주는 성표 기억 못함. 그리고 승지도. 그래서 승지가 사라진 날 왜 베개가 두 개지? 이러고 성표가 사라졌는데도 평소처럼 행동함. 성표는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는데, 막판에 남주가 왜 공원에서 우냐면 기억은 없지만 그리운 여자가 갑자기 생각나서 우는 거임. 본인도 왜 우는지는 모르고. 이런 장면은 회귀 빙의 환생 같은 컨텐츠 클리셰임.
그리고 그냥 서로 기억 못하고 살다가 우연히 마주침. 서로가 기억해서 미소 지은 건 아니고 그냥 감정에 따라 미소지은 듯.
마지막에 용재가 성표는 기억 못해도 승지의 기억마저 증발해버리는 설정이 왜 있는 걸까 곰곰이 생각 중인데 떡밥이 다 안풀려서 모르겠음.
This story was absolutely amazing and well executed, thank you for taking us on a ride of emotions. The Cast did so well also!!
우와...진짜 너무 잘만든거같아요ㅜㅜ!!! 시즌2도 있기를...ㅎㅎㅎ
최근에 재벌집막내아들을 정주행 했는데
그런 복잡하고 연결점이 부족한 결말보다
훨씬 개연성 있고 새로운 결말이라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구성된 인물이나 캐릭터도 재미의 요소도 잡으면서 적절하게 배치된 것 같고 작가의 역량이 훌륭해 보이네요.
다만 결말이 너무 떡밥 없이 급하게 진행된 것이 팬심으로는 좀 아쉬웠고, 마지막에 승지를 떠올리며 슬퍼하는 것보다는 10년 후 마주쳤을 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로만 결말을 지었으면 좀 더 아련하고 좋았을것 같은 개인 의견입니다ㅎㅎ
급하게 마무리된 것 같단 의견엔 공감합니다. 승지가 떠났을 때 갑자기 떠오른 승지에 대한 기억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과,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이 서로를 기억하고 있단 사실을 깨닫고 놀라거나 서글프게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아 그 국밥집 첫째아들 보셧구나
@@hj_k9672 실제 소설은 5권까지 있는데 드라마는 2권 내용정도까지만 나온거 같아용
@@dodolEpeow 원작소설도 있어요?
@@dodolEpeow 원작 소설이 있나요??
혹시 제목이 어떻게 되는지..
It's great how y'all would always amaze me with the unexpected endings in every series. No matter how many stories y'all come up with and no matter how i guess how things would turn out to be, you always got my jaw dropped over those unpredictable plots. Good job everyone!
배우분들 다 잘하셨습니다ㅠㅠ. 그리고 스토리를 만든 작각분도 대박. 마지막 승지 씨 연기가 진짜…😭😭😭 The ending broke my heart. (외국인니까 한국어 실력은…미안…😅)
한국어가 너무 완벽해서 외국인인거 티가 안나는데요
승지님 웃는거 진짜천사다..
Great series, not the ending I anticipated, over all everyone did well to tell this story
생각지도 못한 결말인데... 먼가 여운이 남네요. 애초에 없었던 절친.. 또 뭔가 슬퍼지는..
제발 다음시즌나와라...
아 진짜 이렇게 끝나는건 아니잖아요... 이거볼려고 일주일동안 기다렸는데... 더 연장해요!!!
왜 감정폭발인데
재밌게보는데 이리 감정을.후벼팔줄이야...
너무너무 잘봤어요
개인적으론.완벽한 결말인듯요
헤어지고 또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을 죽었다고 표현하고 있네요.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와우 이거네요..
한참전 유투브가 활성화되고난뒤부터 지금까지 올라온 모든 영상들 중에 가장 와닿고 슬픈 영상들인것같습니다. 태국의 슬픈광고들보다더
i love this channel's video because of these unexpected endings. you guys are doing great job!!
Wow such feels. Can't believe I really cried. Thanks for the series. It's been a wonderful journey, and the acting are extremely good. Great job!
시리즈중 제일 몰입했네 일찍 끝나서 아쉽다 마지막도😢 여자분 너무 예쁘네요
아니 걍 드라마인데? 미쳤다 시리즈 몰아보기 부탁해요
Thanks for English subtitles
It really helps international viewers a lot
와 이거 스토리 짱! 이런드라마 또 만들어주시면안돼요? 너무재밌었는데 빨리끝나다니..슬퍼요ㅜㅜ
아쉬운건 이걸 2편으로 나누어서 냈으면 더 좋은 엔딩이 나왔을것 같아요. 엔딩 소재가 진짜 좋은데 이걸 전편에서 오덕 내용과 승지 정체를 단번에 눈치깐 호태의 정체에 대한 떡밥 회수와 그리고 어디서부터 이런일이 시작되었는지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야 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풀었으면 완벽하게 완성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어쩌면 완벽하지 않았기에 더 재밌었고, 더 여운이 남기도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계속 다시 보러 들어오게 됩니다ㅋㅋㅋㅋ
그니깐 엘 프사이 콩구르 라는거죠?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Congratulations! Very beautiful and fun story. However, I didn't like the ending. I wanted the main characters to be together at the end of the story.
참여한 배우, 감독, 스텝분들..고생하셨어요!...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님!!!...멋지세요..이런 작품..안나올거에요~
결말이..... ㅠ 10년후라길래 우연히 길에서 만나 다시 이어질 줄 알았는데.... 새드엔딩이라니...
반전이기는 한데 너무 슬프네요
스토리는 재밌는데 승지님 이제 매주 못볼것 같아서 아쉽다 ㅠㅠ
아,,, 이건 내가 원했던 결말이 아냐.. 해피엔딩이 있다고 해줘요 😢
이시리즈 갠적으로 좋아함
첨에 1화 봤을땐 뭐지..하면서 대충 봤는데 지금은 팝콘먹으면서 봅니다..❤ 제발 시즌2 나와ㅈ..ㅝ…
아 저 언니분 1화 때 성표 공맞게 한 사람이었네 ㄷㄷ
오~ 처음부터 다 봤는데 연기도 잘하고 스토리도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진짜 웹드라마 보면서 울었던건 이게 처음임...
와 이런 엔딩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와...정말 재미있고..설레고....가슴아프게 봤네요...배우분들 최고입니다~♡
What a great series, the big twist in this episode but why does it have to end like this 🥲🥲
Can you explain me the ending. I didn't understand the ending 😢
뭔가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지만.. 잼게 잘봣습니다 ㅋㅋ
본 스토리들도 좋았는데
엔딩부분에서 너무 충격이다...
갑자기 이런 말도 안되고 앞 뒤가 안 맞으면 설명이라도 잘 해주셔야 이해되는데...그냥 불꽃이라고 하니까...기대보다 실망이 컸어요ㅠ
난 이래서 치즈필름을 좋아함 처음엔 가볍게보다가 점점 몰입하게됨 치즈처럼 자극적이고 진득한느낌..그 맛에 빠지면 계속 찾게된다랄까.. 그리고 이런 판타지느낌에 소재들로 내 망상과 상상력을 충족시켜줌..헤헤 배우들 연기까지 좋으니 금상첨화인듯.. 앞으로도 이런느낌의 작품이 많이나오면 좋겠네용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작가님의 스토리와 배우들이 좋아서 끝까지 다 봤네요.
신의 변덕인 기적도, 신의 배려인 망각도..
누가 더 슬플 지는 의미없는, 슬픈 끝맺음이네요.
이 작품으로, 이 채널까지 첨 알았는데, 잘 봤어요. 그들 대신, 제가 불꽃🔥으로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이번도 재밌네요 전 김윤님팬이라 치즈필름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What a turn of events. You guys made the series hilarious for how many episode to make the ending this kind of heartbreaking. What a twist. Im so invested with this mini series that I thought they will be the end game. Still the people behind this are great for making this kind of story.
Can you explain me the ending. I didn't understand 😢
@@adityadebbarma9586she’s married and having a kid with another man, and i believe she recognizes him cause she gives a little smile
이것만 죽치고 기다리는 1인
2인
3인
5인
1인
6인
여주님 너무 예뻐요ㅜㅜ잘봤습니당♡
다음화도 있으면 좋겠다
빨리 왔당! 많이 기다렸어요!!!!!!!!♡♡♡
둘이 연인엔딩 제발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주제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했어요ㅎㅎ 연기도 다들 잘하시고 연출이 너무 매끄러워요~ 재밌게 보고 가요~😄
내 눈물 돌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적이야..
승지님 진짜 쥐이잇나 여신이여서 소리끄고 봐도 재미있습니다
와 이번영상도 재밌어요ㅎㅎㅎㅎㅎ담영상도 꼭 챙겨볼게요ㅎㅎㅎㅎㅎ
마무리 어쩌려고 이렇게 막 나가나 했는데 엔딩이 기대이상이네요
I was waiting for this chapter so much YONGJE IS A GREAT ACTOR I WAS CAPTIVATED FROM THE BEGINNING, to be honest I didn't expect this ending, they two deserved to be together. After 10 long years they meet again, she started a family and is expecting her baby, meanwhile he... “LA DIOSA DEL HOMBRE" The best drama i've seen so far.
Cao quý tới rồi ha
모야 이 감동과 퀄리티는?? 가볍게 보다가 막판에 찡했네... 시간은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같다... 순간에 시간에 살다 소멸한다... 100년이 지나면 아무도 나를 모른다... 이올~~ 슬프네~ 잘봤다~!!
여운이 너무 심하게 남는다...시즌2 주세요...
개인적인 해석
용제와 성표가 같이 동거함
->서로 친구사이인 남자여자가 있었음
성표가 여자로 변함
->여사친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함
중간의 우여곡절
->두 사람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짐
승지(성표)의 언니가 찾아와 데려가겠다고함
->가족사정(반대) 때문에 서로 해어지게 됨
용제는 승지(성표)에 대한 기억을 잃었으나 승지를 기억해내고 눈물을 흘림
->전 애인을 잊지못한 남자의 슬픔
스토리 해석하기 힘드네요 지린다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끝나서 아쉽네요...
팻두의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 같은 스토리네요.
사랑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크으
와우...
The best series ever..I'm crying so hard watching the series
끝난건가욥....? 벌써 끝이라니...., 말도안돼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Wow it's a great story 👏👏👏👏❤❤
원래 기억을 찾은 승지가 자신이 있었던 곳으로 돌아갔나보네
마무리 잘했네요. 깔끔하게 잘 끝낸듯.
This was such a fantastic, well acted series. Bravo, CheezeFilms!
....할말이 없네...진짜 완전 기가 맥혀....ㄹㅇ 이건 시즌2 가자...정말 상상도 못함
정승지 …미모
오호~남자여신 시리즈 생각보다 많이 심오하네 재밌구먼~ㅎ그리고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ㅠ
와 결말..;; 아쉽다.. 생각지도 못했지만 바랬던 결말은 아니지만.. 그동안 잘 봤습니다
Bro can any one tell me the series name
남자여신 개좋아했는데 허무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