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 74주년🇰🇷🇰🇷🇰🇷🇰🇷🇰🇷 "대한이 살았다"라고 "피눈물로 기도"한 이들의 당찬 의지를 노래로 담아냈다. '아픈 역사에 꺾인 한송이의 꽃'으로 묘사하기보다, '죽음에도 꺾이지 않는 운동가'로서의 의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비록 역사에는 이름 한 자 남지 못했지만 , "살아남은 자가 배신자를 죽인다"고 서약할 정도로 결연했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기개와 용기가 이 노래를 계기로 더욱 많이 알려지길 희망한다. . . . 안예은님의 '8호 감방의 노래'는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3월 1일이 왔습니다. 빼앗긴 우리의 조국을 다시 되찾으려 한 목숨 아끼지 않고 “대한 독립 만세” 를 외쳐주신 유관순 열사와 8호 감방의 독립운동가를 비롯한 수 많은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저의 조국은 뜨거운 불꽃들이 되찾아주신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며 기억하겠습니다. 103년 전 오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폭행과 고문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폭행은 난폭한 행동 혹은 성을 강제로 취하는 행위를 완곡하게 표현한 말을 의미하며 고문은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하여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며 신문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폭행과 고문이 이야기의 맥락상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으나 '고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small--duck 제가 위에 쓴 두 부분에 대해 쓰자면 '안경신 의사'께서는 군자금을 조달하시다가 들키자 무력투쟁으로 돌아셔서서 임신한 상태로 폭탄 의거를 계획 실행하셨지만 평남도청,평양부청은 불발로 평남경찰서는 순사 2명이 사망하였고 이후 도피하시다가 결국 잡히셔서 10년형을 선고받으시고 이후 기록은 없습니다.또 '남자현 의사'께서는 남편과 같이 의병을 일으킨 김도현 휘하에 들어가셨으나 남편은 돌아가시고 이후 한일무장단체인 '서로군정서'에 들어가셨으며 조선총독 암살을 계획하고 독립운동가 구출 등 위험한 일도 마다하시지 않으셨고 일본 대사를 암살하려다 잡히신 이후 옥중에서 단식투쟁을 하시다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 두분 이외에도 의병에 참가하고 의병을 일으키고 군자금을 모금하는 등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계시지만 방송,교과서에 다뤄지는 여성 독립운동가는 거의 '유관순 열사' 한 분 뿐이네요
@@니네그거암그게뭐냐면 저도 개인적으로 안예은님이 부르신 버전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박정현씨가 부르신 버전은 독립운동가분들이 바이브레이션을 넣어서 부를리가 없는데 너무 전문가수적으로 부른느낌? 멜로디도 무슨 멜로디인지 모르겠어요. 단순한 음정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w10VEwS2 근데 3.1운동 하면 생각나는 남성 독립운동가는 있나요? 3.1운동 하면 생각나는 인물이 유관순 열사밖에 안계신데 여기서 남자 여자 가르는 게 더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독립운동가분들은 모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고귀한 목숨을 바쳐서 투쟁에 온 힘을 써주신 분들이십니다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분들이 많습니다 여성뿐만 아닌, 남성 독립운동가분들도 마찬가지로요
@@김민영-k2b 가르는 게 아니라 사실인 걸 어떡합니까? 여성 독립운동가들보다 남성독립 운동가가 훨씬 유명한 거 팩트죠 3.1운동에서야 그래 유관순 열사가 제일 유명하겠죠 그래서 다른 여성독립운동가는 열 명 이상 대실 수 있습니까? 아니 당장 영상에 나오는 독립운동가분들과 남자독립운동가 분들 사진만 거리에 놓고 물으면 대중들이 어느 쪽을 더 많이 알아볼까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3.1운동 밖에 없었나요? 무수히 많았지만 많이 알려지는 건 남자독립운동가들뿐이죠 당장 대기만해도 김구 윤봉길 안중근 이봉창 신채호 이육사 김구 김좌진 안창호 김원봉 등 열사 분들 존함 어려움 없이 떠올릴 수 있죠 그분들 공까지 다들 간단하게라도 압니다 왜요? 교과서에서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하고 알려주니까요 또 그렇다고 원댓글분이 그거 욕했습니까? 현실이 그런데 이렇게라도 더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했죠 그에 공감하고 좋은 영상 감사하다고 하면 끝날 일을 본인들이 나서서 가른다고 밖에 표현못하고 엉뚱한 데에 화내는 당신들 공감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계속 그렇게 사세요
@tales jinx 정확하게는 대왕참나무 묘목을 들고 시상 받으셨습니다. 일장기를 가리고 찍은 사진이 있었지만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 일장기가 더 선명하게 보였기에 그 사진을 전했고 동아일보는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를 지워버린채 신문으로 냈다가 폐쇠 된적도 있죠...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자라는 취지에서 만든 노래라고 생각이 되는데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투쟁한 것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는 댓글에 굳이 대댓글로 페미가 문제다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렇게까지 페미니스트를 욕하고 싶으십니까? 저 당시 여성인권이 낮았던 건 누구나 알고 있지 않나요? 아직도 남성과 여성의 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인데 100년 전은 어떻겠습니까 심하면 더 심했지 덜 했겠습니까 그리고 알려진 분들을 누나, 언니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는데도 이상함을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남성 독립운동가를 오빠, 형으로 부르는 걸 보셨습니까? 그런데도 여성이라 덜 알려진 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을까요? 옛날에 비해 지금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대우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럼 그 사람들 기준으로 옛날은 도대체 언제를 말하는 겁니까? 100년은 옛날로도 치지 않는 건가요? 30년 전을 옛날이라고도 부르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삼일절만 되면 한 번씩 꼭 듣는 노래... 역사를 한층 더 배우게 되니 모든 걸 탄압 받고 끽하면 고문 당하던 그 시대에, 주저 않고 용감하게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분들의 용기와 독립을 외치던 목소리를 존경하게 됩니다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땀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막 눈물 날라 그래... 우리가 아는 여성독립운동가는 왜 유관순 뿐일까? 좋은 여성독립운동가가 또 다른 유관순이 아닌 제 각각의 이름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3.1절만 되면 만약 아직도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 아래에 있었다면 하고 저절로 생각하게 되고,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게 된다.
여성 독립 운동가가 왜 나오지 못했는지는 시대적 상황을 알면 알 수 있어요. 대한민국은 여자의 인권이 낮아서 기록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많은 여성 독립 운동가분들은 기록되어 저희에게 알려진 많은 남성 독립 운동가분들을 뒤에서 응원하고 식량을 지원하며 , 의복과 태극기를 만들어주고 같이 나라를 찾기를 갈망하셨다고 합니다. 시대적 상황이 남성의 인권이 많이 높다보니 인권이 낮은 여성들은 신분이 높지 않는 한 기록되기란 하늘의 별따기 일겁니다ㅠㅠ
MJ PARK 공부를 제대로 안하셨네요. 남자현 열사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교과서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교과서에 안 나왔다쳐도 이게 변명이 될 수 있나요? 당장 네이버에 여성독립운동가라고만 쳐도 많은 정보 얻을 수 있는데, 본인의 무관심과 무지를 남탓하지 마세요.
@@꽃꽃-o9m 교과서에 안나오니까 '우리'라는 표현을 쓰죠. 한국사 필수 중등의무교육인나라에서 알려줬으면 하는걸 안알려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여성독립운동가분들도 최근에서야 주목받게된거잖아요. 독립운동가분들 많이 아시면 그냥 그렇구나 하거나 알고계시는 정보를 알려주시면 되는거지 '나는 알고있는데 왜 우리라고해!!'하면서 화내시면ㅋㅋㅋㅋㅋㅋ 어린애세요?? 왜 이런걸로 화내요ㅋㅋㅋㅋㅋ
나라구하기위해 목숨 바친사람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하고 여자남자 나누는건 의미없고 우스운겁니다. 마찬가지로 여자안중근이라 불렀다고 불쾌하게 느끼는것도 우습습니다. 당시 중국에서도 조차 칭송한 업적을 남긴 안중근과 비교당한 순간 업적을 높이산다는겁니다. 예를들어 우수한 피겨남성인재가 나오면 남자김연아다 라고 말하기도 하죠. 왜냐면 피겨하면 김연아니까요. 그리고 당시 조선 대부분이 독립운동을 하고 지지했으나 일반 부녀자와 백성하나가 안중근과 비교할수 있냐는건 의문이네요. 당시 총독부의 이토를 죽인건 당대 조선의 식민지반대를 알린 소중한 기회였으니까요. 다 소중한 사람들이고 고귀한 업적이나 그 영향력과 파급력은 다른겁니다
@@고굴이 하지만 지금 야구선수들은 더좋은 성적을 거둬 비교대상과 동등한위치 혹은 더높은 위상으로 갈 가능성이 있죠. 은퇴하기전까지는 하지만 지금 말하는건 이미 돌아가신 민족운동가들에대한 역사적 평가인 것이고 이건 이미 역사학자들에 의해 다 정리된 사안입니다. 예를들어 남자현같이 직접 총을들고 일본군들을 죽인 운동가는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시 일제의 수장인 이토히로부미와 비교할수 있나요? 예를들어 남북전쟁을 하는데 김정은을 죽인것과 같은 업적입니다. 엄연히 업적의 중요도와 차이는 존재할 수 밖에없어요. 그게 역사입니다. 비교가 불쾌하단듯한 뉘앙스는 되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여성운동가의 업적을 알리려다 안중근 의사의 명성을 더럽히는 일이 될 수 있기에 우려하는겁니다. 저도 비교한 사람에게 화가납니다.
@@video.funnysports7678 업적에 중요도의 차이가 있다는 말은 좀 우려스러운 발언이네요. 안중근 의사의 업적은 대단한 업적입니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의 업적이 가능하게한 수많은 다른 분들의 업적이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역사는 유기체적 존재입니다. 절대 혼자는 불가능하고 여러 고리들이 얽혀서 만들어진 것이 역사입니다. 업적의 중요도라는 것은 시험기간에 외우려고 차등을 두는 행위라고 전 생각합니다. 역사란 그런 차등을 두면 안됩니다. 역사의 중요도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맨 윗대댓분은 과거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요? 요즘 제2의 어쩌고, 여자 어쩌고, 남자 어쩌고 이런 식으로 말 하면 그 사람은 그 사람 자체로서 빛나니까 그런 말 쓰지 말자는 추세인데 파급력과 영향력을 따지고 보면 써도 된다니요? 생각해 보세요 맨 윗대댓의 말은 이와 같습니다. A와 B가 함께 연구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 함께 발표를 했어요 근데 A가 B보다 조금 더 뛰어나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B의 이름은 묻히고 A의 이름이 대표성을 띄어도 된다는 주장과 같아요. 본인들이 B라고 생각해 보세요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즉, 남이든 본인이든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지 마세요. 그 어떤 이유를 들어서도 업적을 이뤄낸 누군가를 다른 누군가의 후속작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례한 짓입니다.
안예은의 목소리는 들으면 뭔가 울컥하는 게 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 본인도 울음을 꾹 참고 부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더 울컥하게 만드네... 지방 사람이라 자주는 못가지만 서울로 놀러갈 때 자주 서대문형무소를 찾아갔던게 생각났고, 그때마다 잊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한번 이 땅의 독립운동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혹시 임명애 열사님을 말씀하시는거면 서치해봤는데 1886년 3월 15일생이시고 순국하신 날은 1938년 8월 28일 약 52세의 나이로 순국하셨다 합니다! 저도 앳되보이셔서 어리실 줄 알았는데 만삭의 몸이심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에 참여하셨더라구요. 생각보다 연세가 있으셔서 저도 놀랐어요..! 혹시 제 말중에서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셨을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원래 모든 영상들에 댓글 안 달지만 꼭 모두가 읽어보셨으면 한 책이 있어 달아봅니다 정운형작가의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읽어보셨으면 해요 김향화 선생님 뿐만 아니라 북쪽의 유관순 선생님이라 불리는 동풍신 선생님, 갖은 고문으로 두 눈을 잃으신 김락 선생님, 임시정부 수립 위해 자금을 모아 전달해 주시던 정정화 선생님 등 잊히지 않으셔야 하는 여성 독립운동가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꼭 한번씩이라도 읽어주세요
이 노래가 만약 3월 1일날 서대문 형무소에서 불려진다면 많이 소름일 것 같아요. 그곳에서 합창이라던가 해서 부른다면 더 뜻깊지 않을까요? 유관순 열사님과 그 동료 열사 및 의사분들께서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노래는 정말 안예은님만큼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요.... 독립에 대한 열망, 투옥됐음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고 독립운동한것에 대한 후회 따윈 가지지 않는 열사 및 의사분들의 의지를 그대로 담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가사를 남겨주신 열사님들, 가사를 발견해 주신분들, 가사를 그대로 음악으로 만들어 느낌을 잘 살려주신 음악가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겨 낼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슬픔이다.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대한 사람인 내가 너희들의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고, 너희가 나를 처벌할 권리도 없다. 너희들은 우리땅에 와서 우리 동포들을 수없이 죽이고 나의 아버지 어머니를 죽였으니 죄를 지은 자는 바로 너희들이다 우리들은 너희에게 형벌을 줄 권리는 있어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재판할 그 어떤 권리도 명분도 없다 - 류관순 열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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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살았다"라고 "피눈물로 기도"한 이들의 당찬 의지를 노래로 담아냈다. '아픈 역사에 꺾인 한송이의 꽃'으로 묘사하기보다, '죽음에도 꺾이지 않는 운동가'로서의 의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비록 역사에는 이름 한 자 남지 못했지만 , "살아남은 자가 배신자를 죽인다"고 서약할 정도로 결연했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기개와 용기가 이 노래를 계기로 더욱 많이 알려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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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님의 '8호 감방의 노래'는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꺄
프란-PRAN님 제가 영상 하나을 만들었는데 올리기 전에 허락을 받아야 하거 갔아서 댓글로 애기합니다 제가 프란-PRAN님이 부른 "대한이 살았다"곡을 영상말고 노래만 눠었는데 괜찮으시면 허락 좀 부탁드립니다
PRAN-프란 프란님 죄송합니다 허락없이 이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는데 이걸 지워야 할지 그냥 둬야 됄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다 이거 퍼오면 안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러면서 댓글을 다시길래 정식으로 허락좀 밭고 싶습니다 보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이분은 프란님이 아니고 가수 안예은님이십니다.
김자미 프란쪽으로 나왔으니까 허락은 프란님 한테 밭아야죠
유관순 열사님은 꽃다운 나이에 돌아가신게 아닙니다. 불꽃같던 나이에 돌아가신거지.
류관순 열사님입니당
@@시현-u4n9v 유관순열사 , 류관순 열사 둘다 맞는 표현입니다만 ,, 요즘에는 ㄹ을 ㅇ으로 바꿔서쓰는 경우가 많아서 유관순열사라고 표현하는게 더 알맞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구지연-c4f 죄송하지만 월래는 류관순이신데 일본사람들이 부르기 어려워거 유관순으로 바꾼겁니다 . 류관순이 더 정확합니다 ㅎㅎ
융소 엥 그거 루머라는데요 류관순 유관순 둘다 맞는말이에요
페미가 또... 남자한테도 꽃다운 나이라는 말 많이 쓰는데
진짜 안예은만큼 피가 끓는 민족의 한을 잘 표현하는 가수는 없을거야
안예은을 잘표현하는것도 님이 최고네요.
@@캔츄씨나우 라면
@@끝말잇기빌런-o5n 접시두개 콩밥덩이
@@끝말잇기빌런-o5n 상사화
@@끝말잇기빌런-o5n 장미꽃
저렇게많은분들이 있었는데 우리에게남은분은 단한분..
와 진짜 단한분계셔 소름
우주잡덕 무슨 뜻이죠...?
@@노서은-w8u 유관순 감방동료중 널리 알려진건 유관순 뿐이이라는거죠.
와ㅠ
와 진짜 말에서 소름
일베에서 유관술 열사 성적으로 모욕하는 거 치 떨리고 사람 새끼들 아니다 싶다
일베 유관순 열사 성희롱, 워마드 독립투사 성희롱 능욕 등등..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이 아닌가봅니다...
@@darknicx4670 생각하는 수준이 선진국이 아닌거아님?
@21세기헤이그 특사 북한이 뭔 독립군의 나라 ㅋ 북한은 독립군이건 친일파건 정은이 눈엣가시면 숙청이다.
굳이 여기서 이딴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지? ㅋㅋㅋㅋㅋㅋ 이딴 댓글을 다는 게 유관순 언냐를 위한 건 줄 아나 ㅋㅋㅋㅋㅌ
그냥 국뽕이나 채웁시다
실제 8호 감방에 수감되셨던 운동가분들이 부르셨다고 추정되는 노래 가사들로 음과 노래를 예은님이 붙이셨다고 들었어요 진짜 뭉클해지고 감동적이에요...
헐 어쩐지 이게 제일 기억에 남더라고요..
음은 원래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ㅠ 8호 감방에 수감되신한분께서 자신의 아들에게 불러줬는데 아들께서 녹음기 같은게 없어서 그냥 가사를 받아적었는데 그게 이번에 공개되서 가수분들께서 가사는 그대로 음만 만들어서 부른걸로 알아용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 ㅠ
@@용화니-h3g 맞아요! 제가 쓴 댓글이 그 내용이에요! 가사는 존재하고 음이없어서 작곡과 노래를 안예은님이 하셨다구용!
실제 독립운동가분들이 불렸을 법한 느낌이라 더 뭉클해요..
.
대중들에게 공감이 안된고 했던 양현석씨..
안예은씨가 이렇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노래로 표현하여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도 이해못할수도...?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수가..
안예은 너무 좋아요 진짜 노래가 다 좋고 특히 이 노래는 들을수록 가슴이 뜨거워
약사에게 보이는건 환자일뿐 ^ ㅡ ^
약국
왠지 사극톤인 안예은님에게 이 노래를 맡긴건 신의 한수였습니다
ッ미친하청. 인정이욤..!
ㅇㅈ
이응 맞아요
이응 쌉인정
쌉인정
3.1절 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더 힘들어지는 경제 불황속에서도 오늘을 살게해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에게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독립운동가들은 많은데 유명한사람이 1~2명 빢에 없어서 더슬프네요
@@korea-hiphop 1~2명이아니라 김구,안중근,유관순 이고요 절대시비를거는게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독립운동 진짜 많이돌아가셨죠ㅠㅠ 진짜 우리나라를 위한 진정한영웅분들 근데 그분들 후손은 가난하고 친일파들은 득세하는게 한이네요ㅠㅠ
@@펭돌맨 모르는 새ㄲ보다 책 한권 처읽은 새ㄲ가 더 무섭다더니 위인전 그것밖에 안읽었니?
@@펭돌맨 지는 더 알고있는데 1~2명이라 하니까 급발진하면서 개 ㅈ랄하는꼴봐라
올해 3.1절에는 이 노래로 거리를 채웠으면 좋겠어요
그지같은 코로나가 그때까지 안가면 좋을듯요
@@Heesoo_07 현웃이 터질 타이밍이 아닌데.
학교에서 부르고다녀야지 ( ?? )
@@하량-v9g 좋은생각 나도6학년교실에서 쌤안테 허락맛고 조금 크게불러야징
리지 8월15일에요?
3.1절에 이 노래가 거리를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아..맞습니다
그랬으면 좋겠네요 진짜로....
아니죠 지금부터라도 이노래가 거리를 채웠으면 좋겠너요ㅜㅜ
근데 아무도 이 노래를 아는사람이 없더군요..
좋아요가 3.1천 이네요 ㅋㅋㅋㅋ
진짜 안예은한테 잘맡겼다. 안예은 목소리 너무 좋고 사람 속 긁어내는 뭔가 있음
ㅇㅈ 진짜 잘맡긴거 같아요
인인정정
ㅇㅋㅇㅋ 안예은 진짜 음악가임
ㅇㅈ 안예은이 국악?그런우리 전통음악이랑 어울림!
인정이요...저희 학교에서 오늘 이곡 들엇는데 이영상이랑 다른 버전 봣는데 애들 다 이 분이 더 잘한신거 같다고햇어요!
19살 소녀가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지키려고 했던 아름다운 나라에 살고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순국열사님들의 정신과 희생,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하늘에서라도 희생이 하신 좋은 분되셨습면해요❤(유관순님께 하는 말입니다)
@@이효나-g9j그런뜻으로하면 하늘에서도 희생하란말같아요
와일드카드안썼으면
이노래 누가불렀을까..
이 노래가 세상에 못나왔죠
갓희열...
진짜 상줘야함...
와일드카드 다운 가수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넘의 유희열
류관순 조금옥 주보배 신경애 소사숙 성혜자 어윤희 신관빈 임명애 심명철 김향화
지식이 미흡해서 영상에 나온 분들 이름적었습니다 좋은 노래도 듣고 운동가분들 이름도 기억하고 가주세요
@@의현-j8x 그렇군요 교과서에서 조차 유씨로 나오던데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의현-j8x 한자어로는 버들류 가 맞습니다. 근데 두음법칙으로 인해 류가 유로 바뀌게 된거죠. 그 예로 이승만이 원래 리승만인데 두음법칙으로 이승만이 된겁니다.
@@flijer3465 하와이안깡패였다는리승만전대통령
@@ssunchipp 버들 류씨 같은 경우는 두음법칙을 적용한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도 버들 류라는 한자를 사용하지만 유씨를 쓰고 있습니다
심명철 님도 계십니다!
저 가사 실제로 유관순열사님이 감옥에서 불르셨다는 가사인데....굉장히 뭉클하네요....
실제로 부르신 멜로디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피눈물로 기도햇네~~
저 멜로디랑 굉장히 비슷할것같아요
@@TENET-hy3fq 그러니까요. 안예은님의 대한이 살았다가 가장 비슷할 거 같아요
노래에 '대한 독립'이라는 의지가 담겨있고 힘차니까요.
올해도 어김없이 3월 1일이 왔습니다.
빼앗긴 우리의 조국을 다시 되찾으려 한 목숨 아끼지 않고 “대한 독립 만세” 를 외쳐주신 유관순 열사와 8호 감방의 독립운동가를 비롯한 수 많은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저의 조국은 뜨거운 불꽃들이 되찾아주신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며 기억하겠습니다.
103년 전 오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퓨ㅠㅠㅠㅠㅠ 집에 태극기가 없어서 아쉽다..
@@조인성-e6u 다이소에서 사시길... 아니면 서대문형무소 3.1절에 한번 가세요 태극기 줍니다.
3ㆍ1운동은 4월1일에 일어났을껄요?...
뮤직 찍는 곳이 실제 몇명인지 모를 독립운동가들이 돌아가신 곳.. 맞죠? 혼이라는게 있다면 이 노래로 위로받으셨을 것 같네요..
아마 서대문 형무소 같아요.
와.."혼이라는게 있다면 이 노래로 위로받으셨을거같네요" 너무 뭉클하고 공감되요ㅠㅠ
유관순열사가 갇혀계셨던 서대문 형무소에요
@@RV-qo8zh 안중근합성하던애들에 위안부 비하하던 사이트하던애한테 위로는무슨 ㅋㅋㅋㅋㅋ
@@집요정-v7l 초면부터 반말하는 님 수준도;ㅋㅋ
삼일절이라 명곡 들으러 또 옴
저는오늘
ㅎ...
@밀춈님 저도옄ㅋ
저는오늘ㄹ....크큼...
ㅋ...크흠 지금본걸 멀박고 사죄하겠습니다
전 갑자기 생가나서..
유관순님이 사진으론 통통해보이지만...실제로는 고문때문에 부운거에요.
고문 보단 폭행으로 부운겁니다
폭행과 고문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폭행은 난폭한 행동 혹은 성을 강제로 취하는 행위를 완곡하게 표현한 말을 의미하며
고문은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하여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며 신문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폭행과 고문이 이야기의 맥락상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으나 '고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
물고문때문에 부었어요
부으셔서 통통한건 사진으로 보이니 문장을 정리하면
사진으로 보시면 통통하시지만 유관순 열사님은 일본군의 고문과 폭행으로 심하게 부으셔서 그런것입니다.
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 감옥 옷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너무 부어서 얼굴을 보정했대요.우리가 알고있는 그 사진이 그 보정한 사진이구요
올해도 조용히 또 다녀 갑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오늘은 특별히 그동안 방문해 보려던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노래 진심 감사합니다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허엉 감사합니다
직접격지않고가사만들어도눈물이흐릅니다
선열들께감사드립니다조국을위하여한목숨바친분들
감사해요ㅠㅠ
마지막에 여성독립운동가들 사진이 나열되는데 하나같이 영웅의 얼굴이라 감동받아 울 뻔했다
저는 사진보고 울었어요ㅠㅠ
저도요ㅠㅠ
너무 멋진 말이다
8호 감방의 노래의 가사는 실제 독립운동가분들이 불렀던 노래인데 지금은 가사만 남았다네요
@@datalala 그럼 저 멜로디가 완전한 멜로디라는거에요??
@ᄋᄌᄋ 그래도 가사라도 남았으니 좋죠
월레 정해진 음이 없기도 하더라구요!
심명철 애국지사의 아드님이신 문수일님이 유퀴즈에 나와서 불렀었죠.
@@datalala 아니닙니다.멜로디는 원래 멜로디가 아닙니다
2024.8 .15 79주년 광복절 매년 3.1절과 함께 꼭 들으러 오는 노래입니다 태극기를 달며 오늘 하루 그저 쉬는날이 아닌 진심으로 그분들께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 일본사람들이 우리에게 더 독하게 대했던건 자꾸만 밟아도 일어서는 우리가 그들도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 "
@@newt9527 ???뜬금없이?
맞아요 대한민국은 불굴의 민족이죠
@@냐미-k5x 일본 까는데 이름이 닌자 자너
대한민국:강제징용, 위안부, 학살, 신사참배 강요
중국: 강제징용, 생체실험, 대학살, 위안부
류큐(오키나와): 학살, 강제징용, 민간인 자살폭탄, 위안부
티니안: 조선인 강제 징용, 자결강요
말레이시아: 학살, 강제징용
필리핀: 강제징용, 위안부
홍콩: 헌병경찰제, 공포정치, 신사참배강요
@@tyler1612 우리나라 +헌병결찰제
노래 너무 좋은데 외국인들도 들어줬음해서 미흡하지만 영어자막 요청 넣었어요... :)
지금은 영어랑 일본어 자막이 생겼네요!
@@o_quoka_oh 일본어 자막은 왜 넣었는지 이해가안되네
일본인들은 자기네 나라가 뭔짓 저질른지 몰라서 일본인들한테 알리려고 한건가@@악귀싱호
전체적으로 잊혀진 독립운동가들이 많은데 여성독립운동가라면 더 그런것 같다...남자독립운동가하면 대표적으로 최소 10명이상은 떠오르는데 여성독립운동가하면 유관순열사밖에...내가 역사를 많이 모르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교과서나 역사책에서 안 다뤄지는 여성운동가가 너무 많다
@@small--duck 직접 비행기끌고 운동하신여성분도 있으시고 군대이끄신 여성분도 있으세요...근데 들어본적 없잖아요 아무래도 덜 알려지는건 있는것같아요
@@small--duck 여성분들도 남성분들 못지 않게 대외적으로 독립운동 많이 하셨어요. 독립군에 들어가서 싸우시기도 하고 윤봉길의사처럼 폭탄도 던지기도 했고요. 그리고 솔직히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에 비해 많이 묻히는 건 사실이고요.
@@은설-x3p 그러신 분들이있으면 알려질법도 한데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하긴 들어본적이 없다고 아예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되갰지요. 제 생각이 짧았네요. 그럼 실례지만 알고 계시는 분이 있나요?
@@small--duck 제가 위에 쓴 두 부분에 대해 쓰자면 '안경신 의사'께서는 군자금을 조달하시다가 들키자 무력투쟁으로 돌아셔서서 임신한 상태로 폭탄 의거를 계획 실행하셨지만 평남도청,평양부청은 불발로 평남경찰서는 순사 2명이 사망하였고 이후 도피하시다가 결국 잡히셔서 10년형을 선고받으시고 이후 기록은 없습니다.또 '남자현 의사'께서는 남편과 같이 의병을 일으킨 김도현 휘하에 들어가셨으나 남편은 돌아가시고 이후 한일무장단체인 '서로군정서'에 들어가셨으며 조선총독 암살을 계획하고 독립운동가 구출 등 위험한 일도 마다하시지 않으셨고 일본 대사를 암살하려다 잡히신 이후 옥중에서 단식투쟁을 하시다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 두분 이외에도 의병에 참가하고 의병을 일으키고 군자금을 모금하는 등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계시지만 방송,교과서에 다뤄지는 여성 독립운동가는 거의 '유관순 열사' 한 분 뿐이네요
그리고 '남자현 의사'께서는 영화 암살의 전지현 배우분이 맡은 역의 실제 모델분이십니다
나라꼴 너무 화나서 왔어요..
귀한 목숨바쳐 지켜주셨는데....이렇게됐어요
하늘에서 도와주세요.....ㅠㅠ
진짜 의미있는 프로젝트. 노랫말도 너무 와닿고 안예은 님 힘있는 목소리도 좋고 꺾인 꽃이 아닌 강인한 독립운동가로 표현하고자 했다는 더보기의 말씀이 진짜..bb
노랫가사 너무 서글프면서도 굳건한 유관순 열사님의 강인한 메세지가 가슴에 깊게 와닿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예은님 너무감사드리고 서대문형무소에서 혼을위로하십니다.
저노랫말은 류관순 열사님께서 직접 부르셨다는 가사인걸로 알고있어요-!
맞아요
🇰🇷🇰🇷🇰🇷
국민은행에서 붙인 노래보다 이게 더 원곡에 가까울 것 같아요.. 안예은 씨 목소리가 애초에 너무 한 있고 깊은 목소리라.. 눈물이 자동으로 흐르네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독립운동가분들께..
개인적으로 박정현씨가 부른 버전은 가사와 잘 안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닭갈비비빅 맞아요. 가사가 당찬 느낌인데 멜로디는 슬프고 현대 시점에 맞춰진 느낌이랄까요? 박정현씨 노래는 가사와 맞지 않았던거같아요.
@@니네그거암그게뭐냐면 저도 개인적으로 안예은님이 부르신 버전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박정현씨가 부르신 버전은 독립운동가분들이 바이브레이션을 넣어서 부를리가 없는데 너무 전문가수적으로 부른느낌? 멜로디도 무슨 멜로디인지 모르겠어요. 단순한 음정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박정현씨가 부른 건 현대에 맞춰 작곡한 노래로 사람들이 보기에 좋아 널리 퍼질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안예은 씨가 부른 것은 그 시대와 독립운동가의 한과 열정이 잘 담긴 장점이 있어 두 노래 모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노래가 더 당차고 좋고 그때 당시에 불렀을것같아요.
형무소에서 찍었다는데 혼이 남아있다면 들으면서 위로 받았을꺼 같아요 역사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분들이 계셨다는 것도 몰랐네요.. 이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거겠죠
삼일절이라기에 들으러 왔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지난 기억들은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의 노고와 용기, 역사는 잊지 않겠습니다
나랑 같은 사람 여깄네..
ㄹㅇ...
언제 들어도 멋있어요..
그 어떤 독립운동가사진들중 주눅들어있거나 울상인 사람하나없이 당당하고 당찬표정인거에서 너무 울컥했다
매일 매순간마다 생각할순없지만 그분들을 위한날이면 일년365,366일중에 하루정도는 딱 24시간정도는 생각하고 추모했으면좋겠다
왜 댓글이 없지
아니ㅋㅋ눈물 흘릴려다가 프사보고 눈물 들어갔네
잊지않겠습니다
이 노래는 진짜 8호 감방에 잇으션던분들이 직접 만들고 부르신 노래에요.
그만큼 가치가 있고 좋은노래에요. 그리고 음만 인예은님이 넣어서 부르신거에요
아니요. 이 노랜 류관순 열사님께서 부르신 노래입니다
@@s2.x0wl 하 댓글마다 불편러 개 많네
진짜다들미안해요. 불편러가 아니라 저게 맞는 말 입니다 뭣도 모르고 그리 깝대시면 골로 갑니다
게임러 요구르트 아닙니다 이 노래는 그 방에 갇혀 계신 분들이랑 지어서 같이 만드신겁니다
@@예쁜다미담 유관순님만 기억하면 그때 힘들게 시위하셨던 독립운동가님분들은 얼마나 서러우실까.. 피눈물로 지켜낸땅인데
진짜 진심으로 안예은님 같은 가수가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노래를 들으면 내가 살지 못했던 시대를 살고 있다는 느낌과 슬픔과 감사의 마음이 오가게 한다. 개인적으로 상사화도 돠게 좋았지만 내 최애곡은 오늘부터 이 곡이다
8.15 광복 76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
중간에 '에헤이데헤이-'부분부터 화음이라해야되나 여러목소리로 들리는게 그당시 독립운동가분들이 부르는것처럼느껴져서 소름돋았다
02:52
와 나만 느낀게아니었
맞아요ㅜ..
저만::그런게::아니였군요..: ...
듣는 내내 소름이었습니다.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분들이 계셨는데 역사책에서는 다루지 않았다는게 제가 다 억울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가 표면 위로 떠오르게 후손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이 노래를 내주신 안예은 가수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은 뜻입니다... 너무 슬프네요
역사책에서 다루지않았다는게... 무슨소리신지.... 그리고 성별에 차별없이 남녀둘다 다같이 참여한게 독립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그시절에는 수뇌부엔 남성이많아 그만큼 위중한임무를자주맡아 남성독립운동가가 많이 떠올랐을뿐이죠.. 대표적으로 얘기해도 유관순열사는 아주유명해서 다 아실꺼고 한국최초의 비행기조종사 독립운동가도 여성으로알고있습니다.... 잘살펴보면 다들나옵니당...
아니 역사책만 봐도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무슨;;? 이게 어떻게 좋아요 1300개를 받은거지
역사책에는 있었겠죠, 짧게 이름석자 그리고 제대로 교육한적은 없고, 학생이 스스로 찾아야만 볼 수 있고 실질적으로 그 역사를 교육한다고한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실제 교육에서도 여성 독립운동가들 위인들을 더 잘 다뤄줬으면 합니다.
여기서 독립운동하신분들 서열이나 기여도를 따지자는건 아니지만
여자 독립운동가중 유관순열사 외에 고문당해서 순국하시거나 의거 후 총살당하신분 알려주실래요?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ㅠㅜㅜㅠ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안예은은 생불이자 여호와이시다!!!
미쳐서 돌아가는 이 상황에 이곡을 다시 오게 만드네요~ㅠㅠ
정재일님 버전은 희망가의 느낌인데 비해 안예은님 버전은 투쟁가 느낌이네요. 감옥에서 불렀던 노래인만큼 이게 더 오리지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따라 부르기도 훨씬 쉽네요.
대박적이야..남성 독립운동가보다 여성운동가가 관심받지 못하는데 이런 노래로 여성운동가를 다시기억할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ㅠ
꽃꽃 무슨 말씀이세요. 다은님은 맞는 말 하셨어요. 3.1운동해서 떠오르는 인물 유관순 열사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가요? 하지만 진정 유관순 열사 외에 다른 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정말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게 맞고 지금 기회에서야 더 주목받게 된걸 감사히 생각해야죠.
@@w10VEwS2 그걸 말한게 아니라 저분은 남녀 나눈것을 비판하는것 같은데요 .
솔직히 구지 남녀 나누는 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
@@w10VEwS2 근데 3.1운동 하면 생각나는 남성 독립운동가는 있나요?
3.1운동 하면 생각나는 인물이 유관순 열사밖에 안계신데 여기서 남자 여자 가르는 게 더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독립운동가분들은 모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고귀한 목숨을 바쳐서 투쟁에 온 힘을 써주신 분들이십니다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분들이 많습니다
여성뿐만 아닌, 남성 독립운동가분들도 마찬가지로요
@@삼심-u6g 굳이 이런 슬프기도, 경사스럽기도 한 날 조차 성별가르기를 시전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오늘은 독립운동가분들을 위해 묵념하고, 추모하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기뻐하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영-k2b 가르는 게 아니라 사실인 걸 어떡합니까? 여성 독립운동가들보다 남성독립 운동가가 훨씬 유명한 거 팩트죠
3.1운동에서야 그래 유관순 열사가 제일 유명하겠죠 그래서 다른 여성독립운동가는 열 명 이상 대실 수 있습니까? 아니 당장 영상에 나오는 독립운동가분들과 남자독립운동가 분들 사진만 거리에 놓고 물으면 대중들이 어느 쪽을 더 많이 알아볼까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3.1운동 밖에 없었나요? 무수히 많았지만 많이 알려지는 건 남자독립운동가들뿐이죠 당장 대기만해도 김구 윤봉길 안중근 이봉창 신채호 이육사 김구 김좌진 안창호 김원봉 등 열사 분들 존함 어려움 없이 떠올릴 수 있죠 그분들 공까지 다들 간단하게라도 압니다 왜요? 교과서에서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하고 알려주니까요 또 그렇다고 원댓글분이 그거 욕했습니까? 현실이 그런데 이렇게라도 더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했죠 그에 공감하고 좋은 영상 감사하다고 하면 끝날 일을 본인들이 나서서 가른다고 밖에 표현못하고 엉뚱한 데에 화내는 당신들 공감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계속 그렇게 사세요
광복절이라서 들으러 왔습니다 🇰🇷대한민국만세🇰🇷
@정주은 ㅋㅋㅋ
저도왔네요
대한민국만세🇰🇷
@배고픈댓글러 대한 독립만세!!!!!!!
진짜 교과서에 실리면 좋겠다
오늘이 3•1절이라서 찾아와 봤어요..이 영상을 알고나서 매년 3월 1일에 찾아오는데 항상 이 영상을 다 보고 나면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절대 잊지 않고 독립 운동가분들께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독립 운동가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분들이 없었으면 우리나라 국가대표들이 태극기가 아닌 일본국기를 가슴에 달고 나갔을수도 있었네..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 해주셔서..
그러니까요..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예요 ㅠㅠ
@tales jinx 정확하게는 대왕참나무 묘목을 들고 시상 받으셨습니다. 일장기를 가리고 찍은 사진이 있었지만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 일장기가 더 선명하게 보였기에 그 사진을 전했고 동아일보는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를 지워버린채 신문으로 냈다가 폐쇠 된적도 있죠...
그건좀아니고 미국이 핵싸줘서 독립할수있어음
어차피 우리 힘으로 독립한게 아니니까 독립운동 안했어도 그렇게 다르진 않았을거 같은데
@@user-fc2iv9sm8m 그건 맞긴하죠
역사에 이름한줄 남가지 못했다.라는 문구가 왜이리 서글프냐..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자라는 취지에서 만든 노래라고 생각이 되는데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투쟁한 것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는 댓글에 굳이 대댓글로 페미가 문제다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렇게까지 페미니스트를 욕하고 싶으십니까? 저 당시 여성인권이 낮았던 건 누구나 알고 있지 않나요? 아직도 남성과 여성의 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인데 100년 전은 어떻겠습니까 심하면 더 심했지 덜 했겠습니까 그리고 알려진 분들을 누나, 언니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는데도 이상함을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남성 독립운동가를 오빠, 형으로 부르는 걸 보셨습니까? 그런데도 여성이라 덜 알려진 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을까요? 옛날에 비해 지금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대우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럼 그 사람들 기준으로 옛날은 도대체 언제를 말하는 겁니까? 100년은 옛날로도 치지 않는 건가요? 30년 전을 옛날이라고도 부르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ㅇㅈ
유관순 열사라고 부르죠 누가 누나라고 합니까
어스님낵 .....? 님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유관순 누나,언니 라고 배웠는데요; 아직까지도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이있으니까 잘못됨을 아는 사람들이 목소리내는거 아닙니까......
@@제발과탑하게해주세요 그건 맞죠 그냥 지금 역사 배울 때는 그렇게 안 배운다 이거죠ㅎㅎ
우리나라 자칭 페미라는 사람들이 안중근 윤봉길 의사님들보고 한남이라면서 의사님들 얼굴들로 아헤가오 만들던데..ㅋㅋㅋ
삼일절만 되면 한 번씩 꼭 듣는 노래... 역사를 한층 더 배우게 되니 모든 걸 탄압 받고 끽하면 고문 당하던 그 시대에, 주저 않고 용감하게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분들의 용기와 독립을 외치던 목소리를 존경하게 됩니다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땀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막 눈물 날라 그래... 우리가 아는 여성독립운동가는 왜 유관순 뿐일까? 좋은 여성독립운동가가 또 다른 유관순이 아닌 제 각각의 이름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3.1절만 되면 만약 아직도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 아래에 있었다면 하고 저절로 생각하게 되고,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게 된다.
남자현이라는 분도 있습니다!!
@@kemi_ 이화림도 계십니다
@@Amesist8433 그렇쿤요!!
여성 독립운동가분들도 많았은데 많이 알려지지 못한 것 같아요ㅜ
여성 독립 운동가가 왜 나오지 못했는지는 시대적 상황을 알면 알 수 있어요. 대한민국은 여자의 인권이 낮아서 기록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많은 여성 독립 운동가분들은 기록되어 저희에게 알려진 많은 남성 독립 운동가분들을 뒤에서 응원하고 식량을 지원하며 , 의복과 태극기를 만들어주고 같이 나라를 찾기를 갈망하셨다고 합니다.
시대적 상황이 남성의 인권이 많이 높다보니 인권이 낮은 여성들은 신분이 높지 않는 한 기록되기란 하늘의 별따기 일겁니다ㅠㅠ
왜 이렇게도 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존재했는데 우린 몰랐던 걸까요, 노래도 너무 좋고 들으면서 뭉클했어요ㅠ
정한희 관심이 없으셨나보네요 우리라는 말로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님이 무관심 했을 뿐.
MJ PARK 공부를 제대로 안하셨네요. 남자현 열사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교과서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교과서에 안 나왔다쳐도 이게 변명이 될 수 있나요? 당장 네이버에 여성독립운동가라고만 쳐도 많은 정보 얻을 수 있는데, 본인의 무관심과 무지를 남탓하지 마세요.
@@꽃꽃-o9m 교과서에 안나오니까 '우리'라는 표현을 쓰죠. 한국사 필수 중등의무교육인나라에서 알려줬으면 하는걸 안알려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여성독립운동가분들도 최근에서야 주목받게된거잖아요. 독립운동가분들 많이 아시면 그냥 그렇구나 하거나 알고계시는 정보를 알려주시면 되는거지 '나는 알고있는데 왜 우리라고해!!'하면서 화내시면ㅋㅋㅋㅋㅋㅋ 어린애세요?? 왜 이런걸로 화내요ㅋㅋㅋㅋㅋ
팃 교과서 제대로 안 본 사람 또 나왔네~ 글쓴이 본인 이신건지 관심법을 사용하시는건지~ 네~ 그렇게 평생 남탓 사회탓하면서 사세요~ 화난 건 제가 아니라 님인 거 같은데 열 좀 식히시고요~
@@꽃꽃-o9m 네?? 남탓이요??님이하시는거 아니에요?? 제가 댓글에서 님 본게 몇번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 와서 여러곳에 댓글달면서 우월성느끼고싶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라도 이렇게 느끼셔야죠! 화이팅!
안예은씨 특유의 우리나라 한이 담긴 목소리로 부른 노래라 가사 한 음절 음절이 심금을 울립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가사만 남은 곡이었는데 안예은님이 너무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많은 분들께 이 노래가 불려질 것 같아요ㅠㅠㅠ노래도 진짜 잘 부르심 안예은님이 부르시니까 더 절절하게 들리네요
맞는말입니다. 절대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꽃이나, 여자 안중근 000 등 이렇게 표현하지말아주세요!!
나라구하기위해 목숨 바친사람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하고 여자남자 나누는건 의미없고 우스운겁니다. 마찬가지로 여자안중근이라 불렀다고 불쾌하게 느끼는것도 우습습니다. 당시 중국에서도 조차 칭송한 업적을 남긴 안중근과 비교당한 순간 업적을 높이산다는겁니다. 예를들어 우수한 피겨남성인재가 나오면 남자김연아다 라고 말하기도 하죠. 왜냐면 피겨하면 김연아니까요. 그리고 당시 조선 대부분이 독립운동을 하고 지지했으나 일반 부녀자와 백성하나가 안중근과 비교할수 있냐는건 의문이네요. 당시 총독부의 이토를 죽인건 당대 조선의 식민지반대를 알린 소중한 기회였으니까요. 다 소중한 사람들이고 고귀한 업적이나 그 영향력과 파급력은 다른겁니다
@@고굴이 하지만 지금 야구선수들은 더좋은 성적을 거둬 비교대상과 동등한위치 혹은 더높은 위상으로 갈 가능성이 있죠. 은퇴하기전까지는 하지만 지금 말하는건 이미 돌아가신 민족운동가들에대한 역사적 평가인 것이고 이건 이미 역사학자들에 의해 다 정리된 사안입니다. 예를들어 남자현같이 직접 총을들고 일본군들을 죽인 운동가는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시 일제의 수장인 이토히로부미와 비교할수 있나요? 예를들어 남북전쟁을 하는데 김정은을 죽인것과 같은 업적입니다. 엄연히 업적의 중요도와 차이는 존재할 수 밖에없어요. 그게 역사입니다. 비교가 불쾌하단듯한 뉘앙스는 되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여성운동가의 업적을 알리려다 안중근 의사의 명성을 더럽히는 일이 될 수 있기에 우려하는겁니다. 저도 비교한 사람에게 화가납니다.
@@video.funnysports7678 업적에 중요도의 차이가 있다는 말은 좀 우려스러운 발언이네요. 안중근 의사의 업적은 대단한 업적입니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의 업적이 가능하게한 수많은 다른 분들의 업적이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역사는 유기체적 존재입니다. 절대 혼자는 불가능하고 여러 고리들이 얽혀서 만들어진 것이 역사입니다. 업적의 중요도라는 것은 시험기간에 외우려고 차등을 두는 행위라고 전 생각합니다. 역사란 그런 차등을 두면 안됩니다. 역사의 중요도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맨 윗대댓분은 과거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요? 요즘 제2의 어쩌고, 여자 어쩌고, 남자 어쩌고 이런 식으로 말 하면 그 사람은 그 사람 자체로서 빛나니까 그런 말 쓰지 말자는 추세인데 파급력과 영향력을 따지고 보면 써도 된다니요? 생각해 보세요 맨 윗대댓의 말은 이와 같습니다. A와 B가 함께 연구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 함께 발표를 했어요 근데 A가 B보다 조금 더 뛰어나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B의 이름은 묻히고 A의 이름이 대표성을 띄어도 된다는 주장과 같아요. 본인들이 B라고 생각해 보세요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즉, 남이든 본인이든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지 마세요. 그 어떤 이유를 들어서도 업적을 이뤄낸 누군가를 다른 누군가의 후속작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례한 짓입니다.
@@video.funnysports7678 그사람자체에 다른업적이있는데 뭐하러 비교를합니까 그딴식말고 그자체로 ㅇㅇㅇ선생님 ㅇㅇㅇ독립운동가 식으로 불렀으면 한다는것이죠
안예은의 목소리는 들으면 뭔가 울컥하는 게 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 본인도 울음을 꾹 참고 부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더 울컥하게 만드네...
지방 사람이라 자주는 못가지만 서울로 놀러갈 때 자주 서대문형무소를 찾아갔던게 생각났고, 그때마다 잊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한번 이 땅의 독립운동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발 3.1절때 이노래가 거리로 퍼져나가라
광복절이라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
진짜 좋다 독보적이라서 더 좋고 당당해 보여서 좋다
" 내 손톱이 빠지고, 귀와 코가 잘리고,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참을수 있지만 나라를 잃는 고통은 참을수 없다." - 유관순 열사 -
같은 가사인 '대한이 살았다' 노래도 충분히 멋있고 좋지만 '8호감방의 노래' 는 뭔가 더 뭔가 피 토하는 느낌...?? 이라하나 그래서 더 몰입이 되어가지고.. 더 듣기 좋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약간 한국노래라는 기준은 없지만 진짜 대한민국 노래같아..
삼일절이라 들으러 왔습니다
지금이라도 기억합시다 지워졌던 여성 독립운동가들 우리는 지금이라도 모두 기억해야해요 노래 너무 소름돋고 좋아요 이런 프로젝트 정말 감사해요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이 날을 있을 수 있게 해준 모든 여성독립가분들께 감사하고 기리도록하겠습니다.
8호 감방에 수감되었던 유관순,심명철,어윤희,권애라,신관빈,임명애,김향화 열사님 감사합니다.
요즘 여자들은 나라지키는 의무를 남자에게 토스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저시대 여성분들은 참 대단하셨습니다..
@@eidk4762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eidk4762 왜 일반화시키세요
@@eidk4762 남자들은 군대한번 갔다왔으니 대한민국에 자기 몸 헌신했다 ㅇㅈㄹ인가ㅋㅎ
@@eidk4762 엿까쇼
세월이 이렇게 흐르고나서야 수면 밖으로 떠오른 여성 독립가들의 이름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댓글 남기기전 아래 남겨진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요
이 곡이 평가절하 되어선 안됩니다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을 기억하고자 만들어진 곡이구요
보컬 코러스 너무 좋네요~ 그리고....
유관순,
조금옥,
주보배,
신경애,
소사숙,
성혜자,
어윤희,
신관빈,
임명애,
권애라,
김향화,
심영식,
노순경 열사님들 고맙습니다.. ㅜㅜ
한국버전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
우리가 기억해야 될 위인들이 너무 많은듯... 마지막 사진보니까 한 14살 되보이는 어린분도 계시는데.... 우린 어린 나이의 여성 독립운동가라곤 유관순열사님 밖에 모르네.....
그러니까요
맞는 말이죠... 책 같은데 보면 10살~30살 까지 해서 많은열사 지사 분들께서 희생하셨는데 저희는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이런 분 밖에 몰라서.
혹시 임명애 열사님을 말씀하시는거면 서치해봤는데 1886년 3월 15일생이시고 순국하신 날은 1938년 8월 28일 약 52세의 나이로 순국하셨다 합니다! 저도 앳되보이셔서 어리실 줄 알았는데 만삭의 몸이심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에 참여하셨더라구요. 생각보다 연세가 있으셔서 저도 놀랐어요..! 혹시 제 말중에서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셨을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숭순-p2r 그 분만 말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나이대가 적어보이셔서요! 와.... 근데 만삭의 몸으로.... 엄청 대단하시네요.... (중간에 성혜자 열사(님)은 16살의 나이시라네요....)
@@DI-jl2vd 헉 16살.. 진짜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선생님들께서는 대단하셨네요ㅜㅜㅜ
그들은 꽃이 아니라 운동가였다.. 꼭 본받아야할 위인들ㅠㅠ
2022년 3월 1일….삼일절을 맞이하여 또 듣고 갑니다….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선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안예은님 진짜 넘 좋구.....이번 3.1절에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주목하는 시선들이 부쩍 늘어나서 넘 좋구.....이런 기획한 프란 넘 좋구....
진짜... 뭐라 말할 수 없는 전율. 안예은님의 스타일과 너무 딱 맞아서 더 소름돋고, 여성 독립운동가분들 중에 우리가 아는 사람이 1명뿐이라니 정말 슬프다. 더 많은 여성들의 이름을 알고 싶다.
지금보니 자막에 한국어 영어 말고 일본어만 있는거 대박이다...👍
원래 모든 영상들에 댓글 안 달지만 꼭 모두가 읽어보셨으면 한 책이 있어 달아봅니다 정운형작가의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읽어보셨으면 해요 김향화 선생님 뿐만 아니라 북쪽의 유관순 선생님이라 불리는 동풍신 선생님, 갖은 고문으로 두 눈을 잃으신 김락 선생님, 임시정부 수립 위해 자금을 모아 전달해 주시던 정정화 선생님 등 잊히지 않으셔야 하는 여성 독립운동가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꼭 한번씩이라도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꼭읽어볼께요
8 호 감방의 노래 - 안 예은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 할때
접시 두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 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 님께 기도할때
접시 두개 콩밥 덩이
창문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 에헤이 데헤이 -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에헤이 데헤이 -
에헤이 데헤이 -
에헤이 데헤이 -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 에헤이 데헤이 -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
-
감사합니다.
올라가세염
조국 대한은 그분들께 해준것이 없는데..... 고맙습니다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안예은... 최고야... 당신....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ㅜ 반주 나올때 소름돋았자너...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하나뿐인 것이 이 소녀의 한입니다 하셨던 유관순 열사의 말씀을 생각하며 삼일절 오늘을 보냅니다.
대한 독립 만세!
안예은님의 '8호 감방의 노래'는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무한 스밍부탁드려용🔥🔥🔥🔥🔥🔥🔥🔥🔥🔥
완전 좋네용~~
@@naye4974 오오오 기대된다
애플 뮤직엔 없네요...아쉽
허흑ㅠ 애플뮤직 쓰는데ㅠ
아뇨 있어요! 방금 보니까 올라왔더라구요. women's march 나 안예은으로 검색하면 떠요!
@@zzzzz-fs4js
와 대한이 살았다 할 때부터 진짜 척추소름....와....
왼쪽 허벅지 소름...
2020년 3월 1일
모든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죽을때까지 잊지않겠습니다 아니 죽어서도 잊지않겠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저희가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부끄럽지않게 살겠습니다
그곳에선 편하게...
맞는말이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대한독립만세!
2023년 3.1에도 듣습니다
대한이 살았다
대한민국만세!!!!
저기는 여성 독립가들이 있었던곳인데 원래는 7명밖에 못들어가는데 35명이나 저 좁은 곳이 있으셨대요
아니요 5명 입니다.
@@Hodqhr 5배....
유후 원래 5명이래잖아용..
유후 7배,,,
@@김주은-k3m 혹시 그 안고독한 킫밀방에 계신 방장님 이신가요 ?
이 노래가 만약 3월 1일날 서대문 형무소에서 불려진다면 많이 소름일 것 같아요.
그곳에서 합창이라던가 해서 부른다면 더 뜻깊지 않을까요?
유관순 열사님과 그 동료 열사 및 의사분들께서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노래는 정말 안예은님만큼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요....
독립에 대한 열망, 투옥됐음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고 독립운동한것에 대한 후회 따윈 가지지 않는 열사 및 의사분들의 의지를 그대로 담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가사를 남겨주신 열사님들, 가사를 발견해 주신분들, 가사를 그대로 음악으로 만들어 느낌을 잘 살려주신 음악가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멸시 받고 천시 받던 조선의 계집이 아니라, 나라를 일으켜 세운 한 사람의 독립운동가로써 인정을 받고 싶다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예은씨 노래는 늘 들으면 뭔가 사람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오늘은 2022 3.1절입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독립운동가분들 감사합니다
대한독립 만세!
하 진짜 댓글 수준 개빡치게 하네 ;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의 대한 이야기가 묻혀진 건 빼박 사실인데 뭔 남자들 업적이 더 대단해서 여성들이 묻힌 거다 ㅇㅈㄹ하고 있는지 ㅅㅂ 욕 나오네
ㅇㅈ합니다!!!
안예은이라서 가능한 노래.. 진짜 존경스러워요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하는데 왜 눈물이 나지.. 노래 진짜 너무 잘 만들었어요ㅠㅜㅜㅠ
삼일절인 오늘 또 이 노래를 들으러 옵니다. 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만세 늘 그때의 노력들이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주신 거란걸 늘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이 한 목숨 바쳐 구해주신 이 나라에서 오늘도 저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안예은씨도 녹음하면서 울컥하고 올라오는거를 참으면서 녹음하신거 같아요ㅠㅠㅠㅠ 뭔가 속으로 눈물흘리시면서 외치듯이 부르신듯ㅠㅠㅠ
노래 나오기 전부터 안예은님 트위터에서 뜻깊은 곡작업이라고 봤어요.. 진짜 너무 대박이에요 그때의 감옥에 제가 서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탑2
1. 8호 감방의 노래
2. 나는 천개의 바람
1번은 독립열사가 부른곡.
2번은 원곡이 일본
@@도쿄댁 대환장조합?
@@도쿄댁 ..존나 머임... ㅜ
나는 천개의 바람이 일본의 장례식 노래 천갈래의 바람이되어 아닌가요???
@@구미웅-q9o 아닙니다. 세월호 추모곡일걸요
2021.03.01 이라 들으러 왔습니다 :) 🇰🇷
진짜 미쳤다.. 안예은님 사랑해요 너무 많은 여성들이 지워졌었네요
스밍 시작할게요!! 예은님 프란 감사합니다. 꼭 저 이름들 기억할게요..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겨 낼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슬픔이다.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대한 사람인 내가 너희들의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고,
너희가 나를
처벌할 권리도 없다.
너희들은 우리땅에 와서
우리 동포들을 수없이 죽이고
나의 아버지 어머니를
죽였으니
죄를 지은 자는 바로 너희들이다
우리들은 너희에게
형벌을 줄 권리는 있어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재판할 그 어떤 권리도 명분도 없다
- 류관순 열사님 -
미리 달아둡니다. 류관순 열사가 맞습니다. 류관순 열사님은 고흥 류씨라고 알고있습ㄴ디ㅏ.
맞자맞자
일본들은처벌을할권리가없어
오늘은 105주년 삼일절입니다.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겠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 🇰🇷
진짜 소름이 돋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하네요...영상미도 대단하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영어 자막은 언제쯤 달리나요? 3•1절 전에는 달렸으면 좋겠는데..이건 한국에서만 볼만한 영상이 아니네요.
널리 퍼졌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죽은 애국심 되살아나네요 ㅡㅠㅠㅠㅠㅠ여러 독립운동가님들이 지킨 이나라 아무리 그지같아도 사랑히겠습니다ㅠㅠㅠ
오늘은 76번째 광복절입니다. 그냥 쉬지만 마시고 노래한번씩 들으면서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