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쌍방울이 부도가 안 났으면 충분히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갈수 있는 팀이었음. 조원우 최태원 김광림 김기태 심성보 박철우 박경완 김실 김호 타선이 좋았고 투수진도 김원형 김기덕 성영재 박성기 중간 김현욱 오봉옥 오상민 마무리 조규제까지 선수구성이 짜임새가 있었음. 그래서 쌍방울 부도가 너무 아쉬웠음. 야구를 그냥 죽자살자 하는 팀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음.
쌍방울그룹이 사활을 걸던 사업은 1997년 무주 동계유니버시아드. 이때문에 94년 프로야구 참여를 희망하던 현대그룹에 야구단을 400억 원에 매각에 합의(90년 엘지가 mbc청룡 인수금액이 95억). 그런데 쌍방울이 동계유니버시아드 시설과 선수촌 아파트까지 공짜로 해 줘야 매각 하겠다 요구. 현대가 실사해보니 800억 원이 넘어. 무산. 현대는 일 년 뒤 태평양 돌핀스를 480억 원 매입. 쌍방울의 과욕이 이 비극을 만들어
@너모나 imf 안오고 1998년우승 이후 00년대 sk가 쌍방울인수하고 전주에 남았다면 예시)우승기록 1998년 2007년 2008년 2010년 2018년이겠네요. 또 03 09 11 12우승 했다면 전국를 패고다니는 팀이고요. 1998년 2003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8년 kbo최초 6연패
김기태 감독이 팔려 나가자 김성근 감독은 "김기태가 나갔으니 이제 쌍방울은 끝났다."며 좌절 했다고 하죠. 그 후 넥센 히어로즈가 구단 운영을 위해 선수들을 팔때 김성근 감독은 쌍방울 시절의 아픈 추억 때문인지 넥센 선수들은 현금 트레이드 하지 말자고 타 팀들을 설득하기도 했죠. 다행이 넥센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팀 리빌딩+구단 재원 마련+세대 교체를 동시에 이뤄내고 재기에 성공 할 수 있었죠.
14년도 한화 수비가 막장이라 수비 공백을 메꾸기 위해 권용관 영입한거고, 권용관 은퇴하고 하주석 선수에게 기술 가르치며 각성에 큰 도움 줬어요. 그리고 당시 한화는 엔트리 영입한 선수들로 엔트리 120% 꽉꽉 채운 상태 였어요. 1군에서 통할 선수가 부족했기에 쓸 선수가 부족했다 뿐이지 머리수는 많았음
![[라디오스타] 이번엔 이봉원 대신 이동진 기 빨며 레전드 찍고 간ㅋㅋㅋ 서울대 의대 천재 여에스더ㅣ#여에스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T91qSOiAstw/mqdefault.jpg)
그때 쌍방울이 부도가 안 났으면 충분히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갈수 있는 팀이었음. 조원우 최태원 김광림 김기태 심성보 박철우 박경완 김실 김호 타선이 좋았고 투수진도 김원형 김기덕 성영재 박성기 중간 김현욱 오봉옥 오상민 마무리 조규제까지 선수구성이 짜임새가 있었음. 그래서 쌍방울 부도가 너무 아쉬웠음. 야구를 그냥 죽자살자 하는 팀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음.
당연하지.세이콘이 감독인대
쌍방울그룹이 사활을 걸던 사업은 1997년 무주 동계유니버시아드. 이때문에 94년 프로야구 참여를 희망하던 현대그룹에 야구단을 400억 원에 매각에 합의(90년 엘지가 mbc청룡 인수금액이 95억). 그런데 쌍방울이 동계유니버시아드 시설과 선수촌 아파트까지 공짜로 해 줘야 매각 하겠다 요구. 현대가 실사해보니 800억 원이 넘어. 무산. 현대는 일 년 뒤 태평양 돌핀스를 480억 원 매입. 쌍방울의 과욕이 이 비극을 만들어
IMF가 안터졌으면 쌍방울은 98년도 우승했다고 본다
맞아요. 조원우는 커리어하이를 이듬해 99년에 노려볼 재목이었고, 김원형은 국대차출됐었고...
또 00시즌에 신인드래프트도 대박쳤었구요.
안망하고 유지만했다면 우승은 더 노려봤을 것이라고 봅니다.
@@gossolon4113 조원우 31 경기 나가고 부상으로 시즌 접지 않음?
그래도 현대가 우승하지 않았을까요.
김용휘 단장은 우승 위해서 모든걸 쏟아 부을 준비가 되어 있었고 현대 그룹의 무한의 지원도 있었으니
@너모나 imf 안오고 1998년우승 이후 00년대 sk가 쌍방울인수하고 전주에 남았다면 예시)우승기록 1998년 2007년 2008년 2010년 2018년이겠네요. 또 03 09 11 12우승 했다면 전국를 패고다니는 팀이고요.
1998년 2003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8년 kbo최초 6연패
김괴테 0:20
김기태 감독이 팔려 나가자 김성근 감독은 "김기태가 나갔으니 이제 쌍방울은 끝났다."며 좌절 했다고 하죠.
그 후 넥센 히어로즈가 구단 운영을 위해 선수들을 팔때 김성근 감독은 쌍방울 시절의 아픈 추억 때문인지 넥센 선수들은 현금 트레이드 하지 말자고 타 팀들을 설득하기도 했죠.
다행이 넥센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팀 리빌딩+구단 재원 마련+세대 교체를 동시에 이뤄내고 재기에 성공 할 수 있었죠.
쌍방울의 감독=김성근
0:36 만사마 폼미쳤다
성근아 너는 선수 를 그렇게 혹사시켜놓고 그게 할말이냐 그리고 팔았으면 젊은애들을 데려왔어야한다고??? 너는 그래서 데려온게 권용관 같은 나이든선수 데려왔냐???
그래도 감독이었으니까 그런말은 한거겠죠
@장지원 노리타새끼야 지랄좀하지마
@장지원 일베?
14년도 한화 수비가 막장이라 수비 공백을 메꾸기 위해 권용관 영입한거고, 권용관 은퇴하고 하주석 선수에게 기술 가르치며 각성에 큰 도움 줬어요.
그리고 당시 한화는 엔트리 영입한 선수들로 엔트리 120% 꽉꽉 채운 상태 였어요. 1군에서 통할 선수가 부족했기에 쓸 선수가 부족했다 뿐이지 머리수는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