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andaTV 사찰 갈때 산속에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 그래서 가끔 갔었는데 지금은 바빠서 ㅎㅎ 이렇게 맛집이 아니더라도 진짜 상업적인 맛집 말고 어느성별이나 나이때에만 맞는 맛집말고 이렇게 무던한 맛집 탐방 부탁드립니다 울산언니나 테이스티울산같은 상업적인 맛집 탐방말구요 !! ㅎ
근데 태클은 아닌데 삼배 올리는게 본인이 좀더 불교가 마음에 들어지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 선택이 되면 좋을거 같은데 뭔가 필수 신고식처럼 자칫 강요(?) 처럼 느껴지는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불교가 포용의 종교인데 초심자 입장에서 뭔가에 무릎꿇는다는게거부감 느껴질수도 있는것 같은데... 이에 대한 배려의 대책도 나왔으면 더좋겟네요삼배하는게 꺼려지는 사람은 소정의 금액을 받고 식사를 할수있게 한다던지 말이죠.
알려드립니다 저는 내원사 노전암 박능인주지스님 외손주되는사람입니다 저에게는 외할아버지의 누나 이시니 외고모 할머니 입니다 어릴적 절에 들어가 아무것도 없는 암좌에서 저렇게 키우셨습니다 오시는분들 공양하시고 등산하시는분들 식사하고 가시라고 많은보살님들이 준비하고 내놓는것입니다 공양비강요없습니다 다만절에 오신다면 절 삼배정도는 하고 공양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원래 절밥 공짜로 안먹는다는 말이 있지요...맛나게 공양 하셨으면 성의껏 시주하고 오시겠지요...
반찬 가지수가 너무 많아요
남기면 안되요
다섯가지 정도가 적당할듯 한데 일반 식당도 아니고 이해하기 힘든 상차림 이네요
@@홍선희-f5u 남기셔도 됩니다 한국기행 천성산편보시면 이해하기편하십니다
반찬이 대단하네요
아무나 가면 먹을수 있는지요
예전에는 공양했는데 코로나시기에는
안 하더라구요 내원사입구 주차장
표 받는곳에서 노전암 공양여부 알수있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공짜 공양이라고 한들
저정도 식사를 하면 부처님전에 불전은
드려야 할꺼 같습니다,
절이라고 사찰운영비 가 안들꺼 같아요?
공짜로 가서 드신다는 그런 마음은
죄송할꺼 같아요
정성을 담아서 주시는만큼
공양간보시도 하셔야지요
세상살이 공이없습니다
받은만큼 돌려주면서 .살아갑시다^^
네~ 정말 그런거같아요ㅋ
다음번에 들리면 제대로 할게요~^^
스님 항상 건강 정진여일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어떻게 절에가서 법당가는걸 잊어요 ㅎㅎㅎ ㅎ 한국나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보살님의 정성 담긴 밥상, 부럽습니다. 아, 한국 그립다..
여길 한번이라도 방문해서 음식을 드셔보셨으면 제 말 이해 갈겁니다;;;^^
그때 영상이 제가 3번째 방문했던 날인데
솔직히 법당보다 절밥 먹을 생각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nonandaTV 이해 갑니다. 저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요!!
점심공양 시간이 어떻게 되는가요? 누구라도 공양을 할수있나요?
풀반찬 대박입니다~^^
보통 12시전후로 공양하는데
누구라도 공양할수 있어요
단 삼배하시고ㅋ
🍒노전암까지는 차가 올라갈 수 있나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많이 걷지는 못하셔서 차로사야 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절입구 주차장에서 천천히 걸으셔서 가시면 20분정도 걸리는데
요즘은 코로나시기라 공양을 하는줄은 모르겠어요~
차는 들어갈수도 있어도 일반인은
주차장에서 걸어서 들어가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싶을만큼의 인생 절밥 고기 생선빠진 한정식이네요 감탄이절로 절로~^^ 두릅전이죠 향이 여까지 나요 진짜 꼬르륵 소리가 보는내내 행복했어요
그날 같이 식사했던분 얘기로는 지금처럼 노전암 길이 좋지않을때
음식이라도 좋아야 이 조그마한 암자에
찾아 안오겠나해서 시작된거라 하시더라구요
한번 가셔서 노전암 음식장인들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또다릇 암자른 방문 하시거든 법당에 가셔서 삼배 올리고 떨어진 쓰레기라도 하나 주우시고 감사히 공양하고 먹은 상이라도 치우고.......
그럴게요~^^
노전암 주지스님이 고양이49재 지낸실존 인물입니다 노보살님이 고양이로 윤회해서 스님과인연되어 살았던 일화입니다 주지스님께 물어보세요 고양이49재에대서~~
난 절공양은, 주로 스님들 바루를 받아 스님들과 같이 바루공양했는데. 하면서도, 다 먹고나서 물로 그 바루를 씻어 그 찌꺼기를 마셔야 하는 것은, 속세인이라, 내가 먹은 것을, 정갈히 씻어 마시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왠지 조금 찜찜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정성껏 준비해서 내어주시는 마음에 공짜라는생각을가지기보다 삼배도하고 불전이라도 성의껏 해야될것 같네요^^
공짜밥 먹으러 절에 가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절에서 받기만 하면되나요
주는 것도 있어야지요
노난다 형님 저런곳은 식사비는어는 정도 공양비 내야 적당한금액인가요?^^
큰스님 지난번 사월초파일에 뵙고 이곳 지리산에서 더 큰 깨달음
절에 공양하러 가신 것이라면, 당연히 대웅전에 3배 하고, 식사하시는 정도의 예의를 보여주시던가 3배하셨다는 말씀이라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 하신것을 안나타내신것인지?
네~ 3배했어요~^^ 감사합니다
남다른 절밥 클라스입니다
가지수에 놀라고 정성에 놀라고 맛에
놀랍니다
수려한 정경과 맑은 물소리..
한번 다녀오셔요 힐링됩니다^^
구독 subscribe
ua-cam.com/users/노난다TVnonandaTV
절은 수행처 아닌가? 절밥으로 식탐을 일으키면 어쩌라는 건가?
그러게 말입니다~
밥값을 하고 오셨나요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화면에 신도아닌분은 공양이 안된다고 푯말이 보였는데요...그럼 일반 대중들에게는 식비를 받고 식사를 하게 하면 안되나요? 강남 봉은사같은데는 아예 저렴한 가격으로 받고 식사를 제공하던데...
일반인도 식사됩니다 저도 몇번 식사했어요
다만 음식이 너무 훌륭해 성의표시는
매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가신거 알고있거든요~ㅎㅎ 구독하고갑니다
1인 당 1만원 시주하면 밥 먹는데 눈치 안 볼 수 있을까요?
저도 항상 그정도 시주했던거 같아요
요즘 코로나시기라 공양이 안될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실시간영상때 노전암 공양 반찬 많다고 글 달았었는데 기억하실런지~~
공양 잘 하시고 영상도 올려주셨네요
더덕무침(구이) 두릅전 여러 나물반찬들 건강하고 보살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밥상인것 같습니다 천성산 좋은 기운 받으셨으니 이번주도 화이팅하시고
저도 집이 무거동쪽인데 기회되면 존님과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
당연 기억나죠^^ 간만에 갔지만 시원한바람에 정성담은 음식까지..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거동이신가보네요~ 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루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비구니스님들참잘해먹는다
가야겠네요 당장...
천천히 슬로슬로~~
마음 다잡고 드세요.. 자칫 노전암에 계속 상주할수도 있어요ㅋ
맛있겠다 ㅎ
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
며칠 묵고싶을겁니다ㅎ
@@nonandaTV 밥만 먹으러 가야겠네요 ㅋㅋ
@@linesky4321 불자 아니시더라도 가는길도 편하고 좋으니 바람쉬러 한번
들러보세요~~
@@nonandaTV 사찰 갈때 산속에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 그래서 가끔 갔었는데 지금은 바빠서 ㅎㅎ
이렇게 맛집이 아니더라도 진짜 상업적인 맛집 말고 어느성별이나 나이때에만 맞는 맛집말고 이렇게 무던한 맛집 탐방 부탁드립니다 울산언니나 테이스티울산같은 상업적인 맛집 탐방말구요 !! ㅎ
내원사 저희가족 한번씩가는데 영상으로봐도 참 좋습니다 ㅎㅎ
저 정도 절밥이면 몇달은 채식주의자 가능하겠습니다 ㅋ
아 그렇구나^^ 내원사 좋아요
노전암 공양 해보셨는지요
혹시 안드셨다면 다음번 방문땐 꼭..ㅋ
훈태짱
한잔안할수가 없드라구요
반찬이 너무많다 3가지 아니면 고초장 간장포함 5가지정도면 준비하는 사람이나 먹는사람이나 좋을 것같다
스님께선 길잃어버린 등산객에게 밥을 대접하는것이 첫공양시작이였습니다 60년전 얘기죠 든든하게 반찬이많아야 밥이맛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오셔서 기다리는밥상이아닌 차려진밥상으로 대접받으시고 속도털어놓는 시간가지시면좋을거같습니다
등달고가라고.대놓고.애기를ㆍ하는가하며.이렇게밥주고하는거 스님은어디서.그저가지고와서하는건냐고.대놓고.그런말을하는대.밥.먹을수나잇겠어요.기냥.나왓어요
아~ 그랬었나요..
가지마세요.유튜브보는거랑.완존틀립니다
몆일전갓다가.실망실망대실망하고.되돌아왓습니다
아~
크 취저입니다 ㅎㅎ
취저 뭔말인지 몰라 찾아봤네요
취향저격ㅎ 감사요~
두룩이아니라 두릅아닌가요?ㅋ
아~그렇네요;; ㅎㅎ
🤤🤤🤤 미쉐린 가이드 별세개 나와야 될 수준의 음식이다 스바라시! 고저스! 😲😲😲
작은 암자에서 나오는 음식이라곤 직접 안보면 믿기기어려운 절밥 클라스임다
미슐랭 가이드 별점 회득하는
식당이 울산에서도 나오길 기원합니다~~^^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낭비입니다! 절에 밥먹으러 가지 맙시다! 환경오염만 일으킵니다!
주소 알고싶어요
우연의 일치인가요.. 오늘 몇년만에 다시 다녀왔어요
내원사(양산)매표소 찾으면됩니다
매표소에서 노전암까지 도보 20분거리입니다
11시30분쯤 도착하셔야 편하게 공양하실수 있을듯합니다
신선노름이네요
속세 떠나서 수행하시는 분들은 아니겠지요
무슨 생각으로 절에 가십니까?
3찬이면 족하고
안 죽습니다
이분두 쩝쩝대여 드시네.ㅋㅋㅋ
근데 태클은 아닌데 삼배 올리는게 본인이 좀더 불교가 마음에 들어지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 선택이 되면 좋을거 같은데 뭔가 필수 신고식처럼 자칫 강요(?) 처럼 느껴지는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불교가 포용의 종교인데 초심자 입장에서 뭔가에 무릎꿇는다는게거부감 느껴질수도 있는것 같은데... 이에 대한 배려의 대책도 나왔으면 더좋겟네요삼배하는게 꺼려지는 사람은 소정의 금액을 받고 식사를 할수있게 한다던지 말이죠.
저도 무교에 가까운지라..
자칫 가볍게 보일수도 있을거같지만
그런건아님~^^ 여기 갈때마다 음식이 훌륭해 늘 얼마식 넣고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님.이중잣대오지네요 소정의금액을받는것은 불교의 무소유 정신에 어긋나는데 돈내라하는것도 아니고 절에왔음 절하는거고 교회가면 기도하는거고 그냥 식당으로보실거면 왜 절밥찾으시는지?
태클 맞구만. 밥맛있게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뜻으로 부처님께 인사 한번 하는게 뭐 그리 트집잡을 일인지. 그냥 남의 종교에 대한 예의로 생각하면 될걸.
지인의 집에 방문했는데 어른이 계시면 그냥 쌩까시나요? 믿으라, 마라의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절집 예절은 지켜달란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