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박고 플레딴 닝겐입니다. 이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이 너무 인상깊었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전작들과 차이점은 페르소나의 갠적으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상당부분 개선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커뮤가 선택지에 따른 호감도 축적이 아닌 단순 재화로 바뀌어서 스트레스가 낮아졌고 기한도 넉넉해서 올커뮤 하기 수월한 편입니다. 또한 턴제의 지루함을 개선하기 위해 필드전투가 추가되어서 지루한 구간을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저렙 몬스터 한정)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메인스토리도 다른거 다 쳐내고 메인만 읽어도 페르소나5때와는 다르게 몰입이 잘되고 멘트 하나하나가 꽤 괜찮은 구석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전체구성이 깔끔하고 끊어줄때 잘 끊었다고 생각해요. 아틀러스 겜 좋아하면 더욱이 강추!
반드시 해야하는 인생게임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과 감각적인 UI, 감정이 이입되는 케릭터와 스토리 독특한 게임 구성과 눈뽕지리는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 유비게임에 지친저에게 한줄기 빛같은 작품으로 아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마무리 되면 유니콘 마저 플레이 해야겠네요.. 진짜 대박이에요 무조건 플레이!
전 이겜은 페르소나보단 진여신이랑 닮은거 같아서 진여신보단 페르소나가 취향이었던 제입장에선 좀 아쉬웠어요 스토리가 좋았지만 너무 스토리만을 중심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코옵이 좀 많이 허무했음 페르소나 코옵 기대하고 갔는데 그쪽 코옵이랑은 거리가 먼거 같아서;; 코옵의 스토리가 허무하다기보다는 코옵이 코옵이 아닌거 같은 느낌? 좋은 스토리게임을 했다 요정도로 정리되는거 같더라구요 진여신도 그렇고 딱 좋은 왕도판타지 느낌
좋은평이 많은데 제게있어선 너무 재미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jrpg특유의 그것입니다 좋게말하자면 왕도적스토리 나쁘게 말하면 평범한 스토리입니다 제게있어선 평범한 스토리가 되어버렷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주인공이 왕이되고자 주인공 주체적으로 이야기를 끌고나가고 거기에 다른 주변인의 매력이 뒷받쳐줬다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평했을지도 모릅니다 헌데 일단 주인공이 왕이되고자 하는게 아닌 다른목적이있고 메인스토리는 왕후보가 모이는 이야기가 되니 헌데 그게 아니니 엄청나게 허술해집니다 애초에 본인이 왕으로 세우려는 인물이 따로있고 본인은 왕이될 마음이 없지만 지지율은 본인이 모은다? 흠... 이 모든게 나를 믿으니까 내가 믿고있는사람도 믿어줘라 라는 느낌으로 가는데 이게 참...허술합니다 끝에가서 이 이야기를 해결하는 과장자체도 너무나도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이 스토리에 왕도적 요소로 팍하고 도파민 터져야하는장면이 마지막 의 그것인데 이게참 스토리를 위한 억지로보여버리니 아 이렇게 구멍을 메우려는구나 하는 감상정도밖에 안듭니다 종족은 많은데 딱히 그것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으며 그냥 주인공을 위한 공약을 위한 장치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 유권자가 있는데 말그대로 주인공이 왕이되려고 하지않으니 유권자와의 갈등이나 싸움도 별게없습니다 일방적으로 다른 후보가 시비터는정도 아니면 싸울일도 없습니다 정치싸움같은건 존재하지않습니다 토론이라고해서 기대했더니 걍 선택지3개중 하나 고르고 잘고르면 스탯이 좀더 상승하는게 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유권자는 그냥 쩌리화되어버립니다 솔직히 나오는 왕후보 대부분쳐내도 스토리 진행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정도입니다 전투는 초반엔 꽤 괜찮게 다가옵니다 마나관리를 빡세게한것도 괜찮아보이고요 그런데 후반가서는 그냥 스킬남발이 너무나 쉽게가능하며 핵심 시스템 ㅈ까 하고 만능속성이 있습니다 이걸 세팅한순간부터 전투는 단순반복이 되어버립니다 심지어 최종보스마저도요 그마저도 후원자랭크에 따라 쓸수있는 아키타입이 갈리다보니 나는 이직업을 하고싶어가 아닌 강제로 주어진것들중 가장 효율을 따지게되는데 그러다보면 오직 한두직업만이 보이게됩니다 이부분도 엄청 마이너스입니다 내가 조합을 짜는게 아니라 약점을 대놓고 정보상인..풍문상이던가? 에게 사고 거기에 맞는조합가져가면 끝입니다 또한 전투파트의 성의가 너무없어요 rpg의 핵심인 성장의 체감이 이렇게 적다뇨...대부분의 스킬이 복붙에 초반마법과 후반마법 이펙트 변화가 거의없습니다 다른것도 이름만다르고 이펙트만 살짝틀린 모션복붙입니다 애초에 최종필살기느낌의 스킬이 검사기준 할 두번휘적거리고 한바퀴턴하면서 베는 너무나도 단순한 모션입니다 성장체감이 안느껴지는 변화없는 스킬또한 큰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던전은 여러개있는데 던전마다 재미를 주는 기믹이 단하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기믹이 어떻게댄 시간을 끌려고 하고 좀더 빙빙 돌게만들려는 의도만 가득 보입니다 예시로 개구멍을 숨겨놓는다던지 안개로 가려지면서 맞는길을 안찾으면 처음으로 되돌아간다던지 위와같이 전투자체가 단순반복이 되어가는데 던전이 이모양에 색다른 재미요소를 못주니 전투파트 자체가 지루해집니다 메인퀘를 제외한 모든 퀘스트는 양산형 온라인겜수준입니다 후원자퀘스트는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해서 몰입이 전혀안됩니다 애초에 몰입을 할만한 스토리도 안됩니다 초반엔 애니도 자주나오고 여러 후보들 등장하고 기괴한 장갑전차타고 모험을 떠나는부분 딱 이시점까지 재밌습니다 그이후는 후보자는 대부분이 쩌리화 후원자는 캐릭터의 매력도를 펌핑해주지 못하는 그저 단순한 양산퀘이니 이캐릭터들의 성장이 전혀 체감되지 않습니다 총체적으로 요약하자면 1 주인공은 과하게 수동적이다 주인공의 선택은 별 의미가없고 그저 제작진의 의도에따라 가만히 따라가는 죽은 캐릭터이다 솔직히 주인공이 리더가 된것자체가 이해되질않는다 주인공은 그저 주변인의 말에 대응만할뿐 주체적으로 나서질 않는캐릭터이다 2 왕의 후보 대부분이 쩌리이다 매력있는 후보가 없다 3 주인공 주변캐릭터들마저 양산형퀘로 아무런 매력이 없다 처음 성격이 그대로가는 캐릭터가 대부분이며 랭크작이 끝나면 기억도 안난다 4 전투는 초반엔 마나관리를 빡세개하는데 후반엔 스킬난사를 허용한다 초반엔 약점 전열후열 이것저것 따지고 전략적 플레이가 되는데 후반엔 만능속성이라는 개초딩스킬에 단순반복이된다 5 스킬 대부분의 모션이 거기서 거기이며 아키타입에따라 다른직업스킬도 배울수있는데 그 모든모션이 똑같다 한마디로 성의가없다 6 던전이 굉장히 많은게임인데 던전자체의 재밌는 기믹이라곤 없이 시간만 끌고 더 돌아다니게 하려는 목적만 가진 기믹뿐이다 이 제작진의 게임은 이걸로 처음 접해봤는데 이게 많은부분이 개선된거라면 이 제작진의 게임을 할일은 없겠네요 대체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입장에선 자유도를 극한으로 가둬놓고 제작진의 의도대로 그저 따르기만 하라는종류의 게임인데 그것마저 스토리도 전투 캐릭터 매력도 나사빠져선 허술할뿐인 게임이었습니다 이정도 게임이 90점대라는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호평받는게 제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안될지경이네요...보통 이정도 점수의 겜이면 내가 싫어하는 장르라도 재밌는요소가 하나씩은 들어있는반면 이겜은 당최 중반이후부턴 그냥 엔딩은 보고끄자 라는생각뿐 어디에서도 재미를 볼수없었습니다
그렇죠. 사실 페르소나 남들 다 재밌다고 하는데 루틴 지루해서 엔딩본게 없어요. 턴전투 지루할만 하면 스토리 돌리고, 캐릭육성하고....별로 재미도 없는 활동들 뱅뱅이 돌리니까 지루하지 않은듯 한 착각하는건데....몬스터 디자인도 누더기처럼 창의력 공식으로 이질적인 조합만드는 것 뿐.
초중반까진 94점 맞음 후반갈수록 누가누가 디버프 버프 잘걸고 잘벗기나 싸움 / 난이도 뇌절로 상당히 피곤해짐 그리고 이 피곤한 구간을 넘기고 2회차 돌입해서 파티 종결세팅까지 가면 역으로 겜이 쉬워져서 식어버림 용두사미라고까지 하긴 뭐한데 90점대 매길만한 겜은 아님 개인적으로 한 87점 정도 턴제겜 좋아하면 해볼만함
소수들의 취향에 맞았다고 올해의 GOTY감이다 라고 보는것이 과연 맞는가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봄. 아틀러스식 특유의 오글거리는 스토리라인과 지루한 전투시스템,심심한 스킬 이펙트,거기다 AAA게임에 비비지도 못할 그래픽 수준 등등이 과연 올해의 GOTY일런지, 솔직히 개인적으론 의문임
2회차 박고 플레딴 닝겐입니다. 이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이 너무 인상깊었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전작들과 차이점은 페르소나의 갠적으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상당부분 개선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커뮤가 선택지에 따른 호감도 축적이 아닌 단순 재화로 바뀌어서 스트레스가 낮아졌고 기한도 넉넉해서 올커뮤 하기 수월한 편입니다. 또한 턴제의 지루함을 개선하기 위해 필드전투가 추가되어서 지루한 구간을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저렙 몬스터 한정)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메인스토리도 다른거 다 쳐내고 메인만 읽어도 페르소나5때와는 다르게 몰입이 잘되고 멘트 하나하나가 꽤 괜찮은 구석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전체구성이 깔끔하고 끊어줄때 잘 끊었다고 생각해요. 아틀러스 겜 좋아하면 더욱이 강추!
두분 티키타카 구경하면서 브금이 정말 좋았었습니다.
22:40 PD님이 실장님을 아주 후들겨 패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메타포 하기 전에 일정관리 걱정했는데 이번엔 호감도도 없애고 스탯은 존나 잘 올라가면서 압축 잘 해놔서 단점이 사라짐
단점이라고 하면 그래픽에서 '줄건줘'를 좀 시전한 느낌
아 그리고 mp관리가 좀 빡세서
노말이라도 초심자는 던전 하루만에 못 깰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래서 일정을 넉넉하게 만든 듯
맵 디자인 개구림 추가요
인생게임입니다...아틀라스 rpg 좋아하던 사람들에겐 종합 선물세트
페르소나 5로 대중적인 포텐을 뚫은 상황에서 메타포로 기존 페르소나의 단점들을 많이 극복한 모습이라.. 평론가들이고, 유저들이고 호의적인 반응이 많은 듯.. 물론 그래픽적으로는 너무 아쉽지만, 충분히 올해 고티 후보로 경쟁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임..
실장님 "몸에서 왜 그런게 나와?" 이부분 어이없이 웃기네요 ㅋㅋㅋ
어제 90몇시간 걸려서 드디어 깼어요
로딩마다 아트를 잘 채워넣었고 불경bgm이 좋았어요
단점은 지도 단축이동 목록이 답답했던거
이겜 볼륨 엄청납니다 컷신이나 애니메이션도 적당적당히 스킵해주면서 메인퀘 쭉 미는중인데.. 30시간 넘어도 1회차 엔딩을 못봤습니다 후반부긴한데.. 예전에 PSP로 페르소나 폐인처럼 즐기던 때 생각도 나고 스토리도 괜찮고 재밌네요
메인스토리 30시간 넘은걸로 볼륨 엄청나다고요? 다른 게임들 많이 안해보셨나 ... 그냥 적당한 수준인데요?
이거 어느정도 보면서 한다고 칠 때 100시간짜립니다.
@@hdkim5332 그럼 그렇지... 참고하겠습니다~~
영웅전설, 창세기전 같은 고전 RPG를 플레이하며 자란 30대 아재입니다. 나이들면서 오는 게임불감증에 지친 저에게 정말 단비같은 게임이었어요. 내가 이걸 10대때 했으면 더 감동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었지만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22:00 아니 이 리액션 어떻게 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 꼬임에(?) 넘어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D
여러분, 장군신 접신하세요, 두 번 하세요~ 원래 하실 게임이었다면 후속 방송 기대해도?
반드시 해야하는 인생게임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과 감각적인 UI, 감정이 이입되는 케릭터와 스토리
독특한 게임 구성과 눈뽕지리는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
유비게임에 지친저에게 한줄기 빛같은 작품으로 아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마무리 되면 유니콘 마저 플레이 해야겠네요.. 진짜 대박이에요 무조건 플레이!
한손 안에 꼽는 인생게임… 아틀라스의 진수
총평 : 게임은 모르겠고 (진짜 한말)
실장이 귀엽다 (실제로 한말)
14:36 갑자기 디지몬
턴제JRPG와 중세 판타지 세계관, 여기에 국왕 선거 시스템의 삼박자라는 제법 신선한 조합이 이목을 끌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PD님의 돌려깎기 늘 응원 합니다 ㅋㅋㅋㅋ^^
물건이라고 본다면 진짜 고인 장인들이 모여 만든 현대물합작같은 초현실적인 판타지 뽕짝스러움의 느낌
이런거 좋아하는사람들은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이네.. 너무 매니악해보임
28:00 충격적인 수준의 퀄리티..
저도 배경 퀄리티보고 더 이상 게임을 할수가 없더라구여
그닥 눈에 안들어오는 배경은 대부분 날림... 저거 하나하나 팔 시간에 다른 부분에 투자하는게 훨 나음...
그래픽 설정 했는데 저런거면 충격이긴 하네요😅
@@mathlann1027네 더 나을뿐 저딴 퀄로 고티를 거론 할수는 없죠
@@babyz10001 언제부터 고티랑 그래픽이 그렇게 관련이 있었다고 그래픽 타령임?
젤다나 엘든링도 동시대 그래픽 수준으로 볼 때 아트풍이 좋은 거지 그래픽 자체가 고퀄인 게임은 아니고
그 외에 뱀서나 인스크립션 같은 게임도 고티 받는 마당에 ㅋㅋㄱㅋ
일단 저는 올해 고티받아야한다고 생각할정도로 재밌게 했습니다
메타포 진짜 너무 재밌게 플레이중이에요 고티 극 찬성함
원래 할 일을 돈 받고 해버리는데 보물상자루팅까지 캬아아아
지금 15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정말 갓겜이네요
아틀라스 전작들 좋아했으면 무조건 플레이 해보세요ㅋㅋ 정말 재밌습니다ㅋㅋ 다만 2~3년 후에 백퍼 완전판 나올텐데 전 그냥 지금 하고 나중에 완전판 안하려구요ㅋㅋ
미친듯이 해서 60시간 찍었어요. 취향 맞으시다면 정말 좋아하실겁니다.
전 이겜은 페르소나보단 진여신이랑 닮은거 같아서 진여신보단 페르소나가 취향이었던 제입장에선 좀 아쉬웠어요
스토리가 좋았지만 너무 스토리만을 중심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코옵이 좀 많이 허무했음 페르소나 코옵 기대하고 갔는데 그쪽 코옵이랑은 거리가 먼거 같아서;; 코옵의 스토리가 허무하다기보다는 코옵이 코옵이 아닌거 같은 느낌?
좋은 스토리게임을 했다 요정도로 정리되는거 같더라구요 진여신도 그렇고 딱 좋은 왕도판타지 느낌
직장인인데 밤에 두시간만 하다자야지~ 설레는맘으로 이어하기했으나 두시간다 전투한번못하고 스토리만 봤던적도 있음.ㅋ
정말 안땡겼는데 하도 잼있다길래 데모만 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데모 끝나자 마자 바로구매;;;;
세가 센스있네😊
페르소나5가 이미 턴제 배틀의 재미의 끝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메타포가 배틀이 훨씬 재밌음. 스토리도 더 잘썼고, 편의성도 더 좋고.
페6이 과연 이 정도로 나올 수 있을까?
갑자기 익숙한 흡혈귀 목소리가 들려서 흑막이라 생각했다...
요즘 세가가 유튜버 광고를 적극적으로 주는 것 같음
솔직히 광고 때문에 접하긴 했는데 광고를 안 했어도 미칠듯이 팔릴 게임임, 취향만 맞으면 모든 JRPG 통틀어 넘사벽 원탑임
그정도에요? ㄷㄷ
@@jjhj2234 그정도는 아닌듯? 못만든건 아닌데 고티를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올해 고티나온게 PC게임은 우콩? 정도밖에없는데 이게 고티를 받으면 그냥 게임이 올해 안나와서 얻어걸린거임
저도 한표 던지네요 참고로 저는...
이 제작사 게임을 처음 한 유저입니다만...정말 최고의 경험중.
보다가 재밌어보여서 긴실장으로 보러 넘어갑니다 총총
세일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일단 무조건해야함 ㅋ
PD님의 힐러 사랑 ㅋㅋㅋㅋ
오,, 상자 짱이네요
1회차 얼마전에 완료했는데, 딱 페르소나5로열 같은 느낌이었음. 처음에 몰입 확되다가 후반갈수록 떨어지는 느낌. 그래도 재밌는.
마나문제가 후반가서도 적지 않게 있어서 이부분 해결해줬음 좋겠음
마나는 박쥐 들어오는순간 전부 해결되잖아요
마나문제는 처음엔 매지션으로 어느정도는 무시할 수 있고, 중반 이후에는 위자드 해금되면서 마나문제가 아예 없어집니다.
아틀라스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는 게임 이여쑈죠 ㅋㅋㅋ
씹덕 행복사 하는 게임인가요?! 믿고 시작하면 됩니까??!!
좋은평이 많은데 제게있어선 너무 재미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jrpg특유의 그것입니다 좋게말하자면 왕도적스토리 나쁘게 말하면 평범한 스토리입니다 제게있어선 평범한 스토리가 되어버렷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주인공이 왕이되고자 주인공 주체적으로 이야기를 끌고나가고 거기에 다른 주변인의 매력이 뒷받쳐줬다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평했을지도 모릅니다
헌데 일단 주인공이 왕이되고자 하는게 아닌 다른목적이있고 메인스토리는 왕후보가 모이는 이야기가 되니
헌데 그게 아니니 엄청나게 허술해집니다
애초에 본인이 왕으로 세우려는 인물이 따로있고 본인은 왕이될 마음이 없지만 지지율은 본인이 모은다? 흠...
이 모든게 나를 믿으니까 내가 믿고있는사람도 믿어줘라 라는 느낌으로 가는데 이게 참...허술합니다
끝에가서 이 이야기를 해결하는 과장자체도 너무나도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이 스토리에 왕도적 요소로 팍하고 도파민 터져야하는장면이 마지막 의 그것인데 이게참 스토리를 위한 억지로보여버리니 아 이렇게 구멍을 메우려는구나 하는 감상정도밖에 안듭니다
종족은 많은데 딱히 그것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으며 그냥 주인공을 위한 공약을 위한 장치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 유권자가 있는데 말그대로 주인공이 왕이되려고 하지않으니 유권자와의 갈등이나 싸움도 별게없습니다 일방적으로 다른 후보가 시비터는정도 아니면 싸울일도 없습니다
정치싸움같은건 존재하지않습니다 토론이라고해서 기대했더니 걍 선택지3개중 하나 고르고 잘고르면 스탯이 좀더 상승하는게 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유권자는 그냥 쩌리화되어버립니다 솔직히 나오는 왕후보 대부분쳐내도 스토리 진행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정도입니다
전투는 초반엔 꽤 괜찮게 다가옵니다 마나관리를 빡세게한것도 괜찮아보이고요 그런데 후반가서는 그냥 스킬남발이 너무나 쉽게가능하며 핵심 시스템 ㅈ까 하고 만능속성이 있습니다 이걸 세팅한순간부터 전투는 단순반복이 되어버립니다 심지어 최종보스마저도요
그마저도 후원자랭크에 따라 쓸수있는 아키타입이 갈리다보니 나는 이직업을 하고싶어가 아닌 강제로 주어진것들중 가장 효율을 따지게되는데 그러다보면 오직 한두직업만이 보이게됩니다
이부분도 엄청 마이너스입니다 내가 조합을 짜는게 아니라 약점을 대놓고 정보상인..풍문상이던가? 에게 사고 거기에 맞는조합가져가면 끝입니다
또한 전투파트의 성의가 너무없어요 rpg의 핵심인 성장의 체감이 이렇게 적다뇨...대부분의 스킬이 복붙에 초반마법과 후반마법 이펙트 변화가 거의없습니다
다른것도 이름만다르고 이펙트만 살짝틀린 모션복붙입니다 애초에 최종필살기느낌의 스킬이 검사기준 할 두번휘적거리고 한바퀴턴하면서 베는 너무나도 단순한 모션입니다
성장체감이 안느껴지는 변화없는 스킬또한 큰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던전은 여러개있는데 던전마다 재미를 주는 기믹이 단하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기믹이 어떻게댄 시간을 끌려고 하고 좀더 빙빙 돌게만들려는 의도만 가득 보입니다 예시로 개구멍을 숨겨놓는다던지 안개로 가려지면서 맞는길을 안찾으면 처음으로 되돌아간다던지 위와같이 전투자체가 단순반복이 되어가는데
던전이 이모양에 색다른 재미요소를 못주니 전투파트 자체가 지루해집니다
메인퀘를 제외한 모든 퀘스트는 양산형 온라인겜수준입니다 후원자퀘스트는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해서 몰입이 전혀안됩니다 애초에 몰입을 할만한 스토리도 안됩니다
초반엔 애니도 자주나오고 여러 후보들 등장하고 기괴한 장갑전차타고 모험을 떠나는부분 딱 이시점까지 재밌습니다
그이후는 후보자는 대부분이 쩌리화 후원자는 캐릭터의 매력도를 펌핑해주지 못하는 그저 단순한 양산퀘이니 이캐릭터들의 성장이 전혀 체감되지 않습니다
총체적으로 요약하자면
1 주인공은 과하게 수동적이다 주인공의 선택은 별 의미가없고 그저 제작진의 의도에따라 가만히 따라가는 죽은 캐릭터이다 솔직히 주인공이 리더가 된것자체가 이해되질않는다 주인공은 그저 주변인의 말에 대응만할뿐 주체적으로 나서질 않는캐릭터이다
2 왕의 후보 대부분이 쩌리이다 매력있는 후보가 없다
3 주인공 주변캐릭터들마저 양산형퀘로 아무런 매력이 없다 처음 성격이 그대로가는 캐릭터가 대부분이며 랭크작이 끝나면 기억도 안난다
4 전투는 초반엔 마나관리를 빡세개하는데 후반엔 스킬난사를 허용한다 초반엔 약점 전열후열 이것저것 따지고 전략적 플레이가 되는데 후반엔 만능속성이라는 개초딩스킬에 단순반복이된다
5 스킬 대부분의 모션이 거기서 거기이며 아키타입에따라 다른직업스킬도 배울수있는데 그 모든모션이 똑같다 한마디로 성의가없다
6 던전이 굉장히 많은게임인데 던전자체의 재밌는 기믹이라곤 없이 시간만 끌고 더 돌아다니게 하려는 목적만 가진 기믹뿐이다
이 제작진의 게임은 이걸로 처음 접해봤는데 이게 많은부분이 개선된거라면 이 제작진의 게임을 할일은 없겠네요 대체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입장에선 자유도를 극한으로 가둬놓고 제작진의 의도대로 그저 따르기만 하라는종류의 게임인데 그것마저 스토리도 전투 캐릭터 매력도 나사빠져선 허술할뿐인 게임이었습니다
이정도 게임이 90점대라는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호평받는게 제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안될지경이네요...보통 이정도 점수의 겜이면 내가 싫어하는 장르라도 재밌는요소가 하나씩은 들어있는반면 이겜은 당최 중반이후부턴 그냥 엔딩은 보고끄자 라는생각뿐 어디에서도 재미를 볼수없었습니다
제 취향 겜이네요. 스토리 턴제 애니까지 ㅎㅎ
게미있긴한데 로딩이 너무 많음.... 로딩자체는 짧지만 이동할때마다 로딩로딩로딩.... 게임볼륨이 크다보니 나중가면 전투도 지겨워짐...
피디님 공겜하실 때를 기다리며.. 항상 잘보고있어요~
그래도 페르소나 3 리로드도 나오고 메타포도 나오고, 2024년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아틀라스 흑우는 클리어 후 완전판을 기다립니다 마지막에 추가돼서 전투분량은 코딱지같은 신캐하나 추가될 뿐이겠지만
스포 주의
근데 이미 종족별로 동료 다모았는데 추가 케는 뭘로 내려는 거지 인간마스코트나 엘다신케려나 아니면 설마 완전판 안나오나
페르소나 5를 넘어서는 명작인가요??
올해 고티 뭐가 받으려나요....파판7 리버스에겐 희망 없을까요.... 팬심도 있고, 진짜 영혼을 갈아서 만든 게 느껴지던데 ㅜ
연초게임은 불리하긴하죠 스토리도 좀 애매해가지고
@@2111-d2o 그렇군요....세 번 나눠서 내놔서... ㅜㅜ
@@이하탐 하긴 리메이크라서 애매하겠네요.... 올해는 그렇다면??
파판은 택도 없음 솔직히 리뷰점수도 그냥 팬보이들리뷰어들이 준거 같음
미니게임판타지7 ㅋㅋ
진짜 피디님ㅁ이 실장님ㅁ 뭐라뭐라하는 거 너무 웃ㅅ기네
지금까지 50시간 정도 했는데 페르소나5랑 분량은 비스므리 한거 같네요.
갓겜 꿀광고 축하드립니다
1회차 공략없이 맘대로 했는데 하드기준 61시간 했네요.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 미친듯이 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게임인듯. 회차요소도 있어서 2회차에는 히든보스랑 히든던전, 놓친 황금충 올컬렉 목표로 최고난이도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파판보다 이걸 더 높게 쳐주고싶네요. 턴제 싫어하시는분들은 힘드실거같고 방송용게임은 아닌지라 실장님도 더 하시진 않을거같고 보는거보다 하는게 더 재밌는 장르라 턴제 좋아하시는분들은 체험판 있으니 체험판 해보시길. 강추
전투도 호불호있고 스토리가 좀 진부한 면이 있어서 고티에 살짝 부족하지 않나 싶음 하지만 가히 JRPG명작임
진심 호불호 심할듯. 저도 심한 불호.
그냥 덕후들에게는 참 좋은 게임은 맞을듯. 만화도 저런식의 만화는 보지도 않는데;;
드래곤즈 크라운 나레이션 목소리가 ㅎㅎㅎ
진여신은 좋지만 페르소나는 항상 엔딩못봐서 메타포는 거름…
이미 유저평점 까지 높고 만듦새도 엄청나게 좋은데 턴제에 거부감 있는 우리나라라 유독 내려치기가 더한거 같음
턴제 거부감이 아니라 씹덕거부감 아님?
발더게3도 턴제인데 우리나라에서 딱히 내려치기 안당했음
위에 댓글대로 발더게 사례도 있듯 딱히 턴제 문제는 아닌듯
그냥 지들 취향 아니니까 턴제라는둥 씹덕겜이라고 까는거지 ㅋㅋㅋ 원피스 나 메이플 던파도 잘 하면서
@@Leejh-b2i 발더스게이트 끝까지 다 하긴 했지만 솔직히 턴제가 성질 급한 사람들 입장에서 좀 답답하긴 한게 사실이죠.
실장님 총평이 궁금하네요 ㅋ
파엠시리즈 좋아하는데 고민되네요.
호불호 갈리는 게임이라 고티는 힘들듯
그렇죠. 사실 페르소나 남들 다 재밌다고 하는데 루틴 지루해서 엔딩본게 없어요. 턴전투 지루할만 하면 스토리 돌리고, 캐릭육성하고....별로 재미도 없는 활동들 뱅뱅이 돌리니까 지루하지 않은듯 한 착각하는건데....몬스터 디자인도 누더기처럼 창의력 공식으로 이질적인 조합만드는 것 뿐.
5대 시상식에서 고티 하나쯤은 가능하죠.
걍 고티 유력하다 봄
극 불호 게임 무조건 고티다 라는 사람들 마인드 ㅈㄴ 이기적
리버스가 유력하지만 메타포 후보자격은 충분함 2회차까지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김
이겜의 최고 단점은, 누가봐도 dlc를 후속 풀프로 다시 발매할게 뻔하다는점…
페르소나로 따지면 누가봐도 3학기+최종보스 추가해서 다시낼게 너무 뻔히 보인다는거임…
애니형태 그래픽 스타일을 카툰랜더랑 방식이라 합니다
보통 애니 원작 게임들을 만들때 이런형태로 출시합니다
22:25 이번 메타포는 꼭그렇지는 않아요ㅋㅋㅋ
재밌겠다.. 해야지
다 보고 느낀점: 미호요가 또 베끼겠다
PD님이 김실장님을 가지고 노네;;
어쩌다 이리된거임?
이야..재밌겠는데 볼륨이 얼마나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메타포 하루만에 100만장 팔렸는데 이정도가 매니악한거면 이거보다 덜팔린것들과 비슷하게 팔린애들은 다매니악한거겠지요 ㅎㅅㅎ
갠적으로 재밌게 하고 있긴 한데 약점이 아예 없는 게임도 아니고 취향을 좀 타서 막 고티나 94점급까진 아닌 거 같음..물론 제 취향에는 갓겜
진짜 시도떄도없이 실장님때리시네요
메타포는 못참지
니는 두분이 발더스3 한번 더 했음 하는 마음 ㅋㅋ
명예모드로!
첨 뵀는데 둘이 부부인가요?
,저도 할 준비 중인데 할갬이 너무 많아욤
17:50 이거 아무리 봐도...
연초에 나와야 고티 받기 유리하지 않음?
28초전!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초중반까진 94점 맞음
후반갈수록 누가누가 디버프 버프 잘걸고 잘벗기나 싸움 / 난이도 뇌절로 상당히 피곤해짐
그리고 이 피곤한 구간을 넘기고 2회차 돌입해서 파티 종결세팅까지 가면 역으로 겜이 쉬워져서 식어버림
용두사미라고까지 하긴 뭐한데 90점대 매길만한 겜은 아님 개인적으로 한 87점 정도
턴제겜 좋아하면 해볼만함
지랄 니가 뭔데 씹할아
후반 기준이 몇시간 정도임? 하드로 30시간 정도 했는데 아직 할만한 난이도여서...
@@panorama9887 블루드래곤이랑 싸울때쯤부터 슬슬 쌔했던거 같네요
@@택배왔어요-z8r 발게이
@@itou12 아 그럼 아직 좀 남았나보네여
메타포랑 아스트로봇의 2파전일듯.
스트롤 각성씬 영더빙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연기력이 남다름ㄷㄷ
완전판 나오면 사야겠네요
시스템은 안 해봐서 모르겠고 작화 말고는 잘 모르겠는디 ㅡ.,ㅡ
아는맛인데 더 맛있음
아쉬운건 연애가 없다ㅜㅠ
PS판으로 할지 PC판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PS5로 하는 중인데 프레임드랍 등의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전 둔감한 편이라 그냥 하고 있긴 한데요
재밌겠네요
약간 페르소나 6처럼 하는중인데 재밋읆
내 마음의 고티는 활협전이다.
던전은 하루만에 깨는거에요 ㅋ 기억안남 나중에
Jrpg 특유의 그 감성이랑 안맞으면…. GOTY는 커녕 게임의 반열에도 못들어감…. 그치만 감성에 맞는다면..?
'매니악하다' 는 말이 딱 맞음
올해 고티 받아도 인정함 재밋음 ㅋㅋㅋ
홀 아는 맛이 맛있는거조 쿠
소수들의 취향에 맞았다고 올해의 GOTY감이다 라고 보는것이 과연 맞는가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봄.
아틀러스식 특유의 오글거리는 스토리라인과 지루한 전투시스템,심심한 스킬 이펙트,거기다 AAA게임에 비비지도 못할 그래픽 수준 등등이 과연 올해의 GOTY일런지, 솔직히 개인적으론 의문임
ㅇㅈ 애당초 아틀라스감성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음.
세계수의 미궁 하듯이 마나 관리하면서 하니까 아슬아슬하게 딱 맞더라고요. 전투도 피할 건 피하면서 해야하고 스킬도 상황 잘 보면서 써야하고. 2회차 하면서도 난이도 올릴수록 특히 생각 안하고 싸우면 망하는 게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
총평 언제나와요?
마도사 하게 냅둬😂😂😂
단점은 한글폰트임 다른거 못착것다 😂
아 진짜 PD님 사랑합니다😍
올해의 고티는 스페이스마린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