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2:1-14 | Tue, 3 SEP 2024 매일성경과 함께 묵상해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함께 알아가고 공감하므로 살아가는 공동체를 소망하는 공간
오클랜드 물가에 심기운 교회 / @tcpbtw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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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9-10
[9] 요단 강 맞은쪽에 이르러,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느냐?”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스승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을 제가 갑절로 받기를 바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0] 엘리야가 말하였다. “너는 참으로 어려운 것을 요구하는구나.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네 소원이 이루어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 왜 하나님을 따르는지 물으시는 하나님
+ 아합왕의 시대가 끝났지만 여전히 음란한 우상숭배가 만연한 암흑같은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끝까지 동행했던 엘리야.
그 엘리야와 동행해왔던 엘리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우고 끝까지 붙잡는다.
그런 엘리사에게 어떻게 할 것, 즉 무엇 때문에 이렇게 나를 따르는지를 묻는다
그렇게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한 갑절의 영성을 구하고 그가 구한대로 엘리야를 이어 같은 영성으로 무장하고 다시 우상이 만연한 자신이 있어야 하는 자리로 ㅍ돌아온다.
》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다시 점검하고 그 이유때문에 삶을 정비할 능력을 간구
》무엇을 좇는지는 그 사람을 나타내 주듯이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만을 끝까지 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간구
》맡기신 주일학교와 선생님에게 끝까지 따를 수 있는 하나님의 구하는 삶을 보여줄 수 있기 위해 오늘 내가 붙들어야 하는 말씀과 순종의 삶을 살기 위해 도우심 간구
》엘리야를 통해 불려진 엘리사가 끝까지 따랐던것 처럼 끝까지 말씀과 동행하기 위한 말씀 읽기이든 묵상이든 또 다른 형태이든지 잠깐이 아니라 끝까지 따라갈 수 있기를 위해 도우심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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