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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4년 11월 11일(월) 디모데전서6:11-2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디모데전서 6:11-12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 오직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가치를 바라볼 영광이 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사람이 피해야 할 것과 좇아 취해야 할 것을 분명하게 선포하시는 하나님
+ 가치는 그 가치를 인정하는 자에게만 그 가치만큼의 힘과 능력이 유의미하다.
그러나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가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 가치를 소유하지 못하는 것일뿐이다.
그러나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시듯 여전히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시는 하나님.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는 바울은 디모데가 어떤 사람인지 일깨워준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 가치를 바로 발견하게 될 때 주님의 길이 나의 길이 되어 그 길을 구경만 하고 듣기만 하던 자리에서 그 길을 걷는 자가 된다.
그러려면 먼저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을 통해 나를 발견 하는 것!
하나님께서 부여한 가치로 나를 발견하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가치를 나를 통해 반사해 내는 것이 곧 영광인 것이다
하나님의 가치를 나를 통해 반사해 내기 위해 하는 싸움이 곧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
왜 싸워야 하는가?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시험한 것처럼 거짓을 통해 성도라는 가치, 진리에서 이탈되도록 하려는 세력은 우리의 생 가운데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의무와 책임이 앞서기 전에 하나님을 보는 자가 되기를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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