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조선시대에 전국에 저런 호랑이가 수만마리 살았다는데~ 서울 은평구 응암동엔 포수말이라고 있는데 영ㆍ정조시대에 호환이 너무심해서 전국의 포수를 동원해서 진을치고 인왕산ㆍ북한산등지에서 호랑이 사냥을했는데 1년동안 수백마리를 잡았다는 썰~ 도대체 얼마나 많았길래? 호랑이가 도성안에서 안방까지 들어와 사람을 물어갔다고하니~
실록에 따르면 한해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는 사람의 수가 8000명 정도...어마어마하지요...이 조그만 반도에 얼마나 많은 호랑이가 살았고...그 호랑이가 인간을 군것질하듯 아주 쉽게 먹이로 취했다는 것....호환이라고 불렀지요...19세기말만 해도 이런 대참사의 호환 시대였습니다...
실록의 기록도 믿을만한것이 못됩니다 실제 치정이나 원한 또는 금전관계에 의한 살인 우발적 범행을 뒷산에 묻고 “호환“으로 거짓보고 하던 나라가 우리나라였습니다 사법체계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세종이후 국민의 40%이상이 노예신분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를 죽음들이 전부 호랑이 탓으로 돌려졌지요...
답글 다신 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의문의 실종사건의 경우 호환탓으로 돌린 경우 정말 많았지요. 덧붙여 당시 실제 호환으로 알려진 희생자의 경우도 절반 이상은 표범에 의한걸로 봐야합니다. 오히려 표범에 의한 희생자가 더 많았을거예요. 표범은 조용하게 사람을 잡아먹었지만 호랑이는 산이 떠나가라 표효했기에 산짐승에 잡아먹히면 범의 짓이라 여겼지요. 그리고 그 당시엔 표범도 범이라 했습니다.
30여년쯤... 내가 중학생때였을때 우리집은 항상 뒷산 약수터에서 물을 떠 와서 마셨다(ㅆㅂ 솔직히 지하수였자 약수도 아니었음). 근데 하도 약수물 떠가는 인간들이 많아서 낮에는 보통 1시간 이상 기다려야 겨우 차례가 왔었다. 그것도 대 놓구 많이 뜨면 뒷사람 눈치가 ㅈㄹ 심했음. 그래서 아빠 명령으로 밤 12시 넘어서 물통 4개(배낭에 2개? 양손에 하나씩 2개)를 들고 가서 물을 받아 오곤 했는데.......어느날 밤 약수터에서 물 받으면서 꾸벅꾸벅 비몽사몽 중이었는데...갑자기 정멀 싸~~~~ 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 봤더니 어둠 속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집채만한 호랑이가 나를 내라다보면서 낮은 소리로 으르렁 대고 있었다 ㅠㅜ 근데 그때 조그만 중학생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 퍼뜩 들면서 옆에 있던 물통을 들고 두드리면서 개쌍욕을 퍼부었었다. 그때 적막한 약수터에 요런하개 통 두드리는 소리가 꽝꽝 들리니 뜻밖에도 이 넘의 호랑이가 겁을 먹었는지 슬그머니 돌아서 사라지는 것이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약수터에서 마주쳤던 호랑이가 생각난다..
호랑이는 산군이라 불리죠. 산신령의 심부름을 하며, 산신령을 모시는 동물로 신같은 급으로 산군이라 불리며 산을 지키는 신령 호랑이. 노루, 고라니도 신령으로 봐야됨. 산신령이 노루와, 고라니로도 둔갑해 사람들을 지켜보곤 했다함. 지금은 인간들이 이런건 미신이라며 그냥 하찮은 동물로 여기며 마구잡이로 죽이고 있지만... 언젠간 인간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겠죠.
예전에 일간스포츠에 연재되던 '맹수와 명포수'란 글에서 봤었는데 일제강점기 때의 한 유명 명포수가 전하길 산에서 호랑이와 마주치는 것은 대개 호랑이가 사람을 완전 무시해서 그냥 내버려 둔 것이거나 아님 아예 죽이기로 작정한 것이거나 둘 중 하나이고 우연히 마주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뭐가 되었든 저런 녀석을 산 속에서 마주치는 건 정말 피하고 싶네요.😂
발바닥에서 어깨까지의 근육의 피지컬..진짜 웅장하다😂
카메라로 봐도 지림니다 기
저는 서울 남산에 갈 때는 꼭 곶감 서너개를 챙겨가니까, 여태껏 잘 살고 있지요😢
산군이라 불릴 만하다. 고양이과들 중 무늬가 제일 멋있음. 이마에는 왕자
윤석열은 손바닥에 왕자가 있더라구요. 진짜 대단하지 뭐예요 -_-;
@@hpyoon67그거 스스로 쓴거래요...비밀..
@@hpyoon67그래요 67년생 아저씨?
이마에 왕자 선명한건 아무르 호랑이만 그렇고 뱅갈호랑이나 인도호랑이는 왕자가 아닌 흑토자가 새겨짐
좃 이라고 쓰여있던데
얘는 진짜 이쁘고 순하게 생겼네요
안 물어요
먹어요@@ki_team
@@swy787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잘생겼다 얼굴이 그리고 앞다리 근육바.....
😊 이래서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서 고통만 가중될 뿐입니다.. 전 그냥 정줄 놓는게 좋겠습니다.
되는걸 해야지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포기하면 편합니다.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건 아니지만 신의손 거미손 문어발이면 그닥 의미없고 세상에는 열번찍어도 안넘어가는 나무 많습니다.
호랭이와 나무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호랑이 표정 귀엽네
고양이과 맹수인데 크기도 엄청크고 수영도 잘하고 나무도 잘타고.. 참 신비한 동물이야
갓 쓰고 산길 가다가 호랑이 만나 잡혀 먹혔을 조상님 들의 살이 찢기는 아픔이 전해옵니다 태백산맥 쪽에는 호식총이 수도없이 많더이다 에구야 ~집에 가야 하는디 저놈 만나 여기서 죽네 ᆢ짱돌아 곱순아 아비는 여기서 죽는다 ~ 조상님들의 절규가 들립니다
어르신.. 글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기도 만만치 않게 무서워요 ㅠㅠㅜ 건강하세요..
굶어죽은게대부분일듯ㅎㅎ
옛날엔 호랑이를 만나도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고
호랑이랑 맞담배도 피우고 그랬었다는데
곳감만 있으면 호랑이도 감히 못읍니다. ㅎㅎ
맞담배는 더 옛날임
담배피다가 냥냥펀치 맞음 ☠️
돗대주라해서 호랑이랑 절교했었는데....
그녀석 살아있으려나 ...
떡 준 아줌마 떡 다주고 결국에는 잡아먹혔습니다
지금도 산에 늑대 와 호랑이가 득실거린다면? 일제때 유해 동물로 멸종이 되어 안타깝죠 그러나 호환은 없어 다행 입니다 너무 강력해서 함께 살아갈수가 없어요
오우야 팔뚝보소;;;
만주 줄냥이가 멋있네요.
사람보다 힘도 세고 빠르고 나무도 잘 타고 수영도 잘 하는 호랑이를 마주쳤을 때 잡아먹히는 것 말고는 할 것이 없었을 듯
기도도 할 수 있어요.
얘는 산군이 아니라 무커다 무커! 😮😊
어휴~조선시대에 전국에 저런 호랑이가
수만마리 살았다는데~
서울 은평구 응암동엔 포수말이라고 있는데
영ㆍ정조시대에 호환이 너무심해서
전국의 포수를 동원해서 진을치고
인왕산ㆍ북한산등지에서 호랑이 사냥을했는데
1년동안 수백마리를 잡았다는 썰~
도대체 얼마나 많았길래?
호랑이가 도성안에서 안방까지 들어와 사람을
물어갔다고하니~
와 진짜 멋있다
옛날 어느시골에서 소를 잃어버려 소찿으러 갔는데 골짜기에서 소 우는 소리가 나길래 갈려하니까 옆에 어르신이 팔을 잡드만 저거 소 우는 소리가 아니야 저거 호랑이 소리다 하더랍니다!
호랑이는 어흥소리만 내는게 아닙니다!
예전에는 창귀라고 호랑이에게 물려죽은 귀신을 가리키는 단어가 따로 잇을 지경이엇쥬...
그야말로 야수..
호랑이는 목덜미를 물어 고통없이 보내지만 곰을 만나면 산채로 내장부터 뜯어 먹힘.
이 음악과 긴박한 나래이션, 호랑이가 나오면 모든게 놀라워진다..
호랑이! 너무 멋져요!^^
실록에 따르면 한해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는 사람의 수가 8000명 정도...어마어마하지요...이 조그만 반도에 얼마나 많은 호랑이가 살았고...그 호랑이가 인간을 군것질하듯 아주 쉽게 먹이로 취했다는 것....호환이라고 불렀지요...19세기말만 해도 이런 대참사의 호환 시대였습니다...
실록의 기록도 믿을만한것이 못됩니다 실제 치정이나 원한 또는 금전관계에 의한 살인 우발적 범행을 뒷산에 묻고 “호환“으로 거짓보고 하던 나라가 우리나라였습니다 사법체계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세종이후 국민의 40%이상이 노예신분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를 죽음들이 전부 호랑이 탓으로 돌려졌지요...
답글 다신 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의문의 실종사건의 경우 호환탓으로 돌린 경우 정말 많았지요.
덧붙여 당시 실제 호환으로 알려진 희생자의 경우도 절반 이상은 표범에 의한걸로 봐야합니다. 오히려 표범에 의한 희생자가 더 많았을거예요. 표범은 조용하게 사람을 잡아먹었지만 호랑이는 산이 떠나가라 표효했기에 산짐승에 잡아먹히면 범의 짓이라 여겼지요.
그리고 그 당시엔 표범도 범이라 했습니다.
@@dkkk711호랑이도 사냥할때 은밀히다가가는데..... 뭐 포효하며 달려드는줄아시네ㅋㅋ
한국표범도 호랑이 처럼 범 이라고 하더군요. 오래전 우리 조상들이 산에서 호랑이를봤다거나 물려갔다는 이야기는 호랑이도 포함되어 있지만 주로 호랑이보단 한국표범이었다 라고 하는것을 한국의범 어쩌구 하는다큐프로에서본거같아요
@@성인-x3m 그말이 아님....호랑이의 포효소리가 크고 우렁차니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더 큰바, 표범에 의한 인명피해까지 오인된다는 의미...그리고 당시의 인간들은 호랑이와 표범을 구분할줄 몰랐음 (표범을 개호주 즉 아성체 호랑이로 여김)
개 털린다는 말은, 산에서 호랭이를 만났을 쓰는 표현이다...ㅋㅋ
츄르한박스 들고 등산가야지 🎉🎉🎉
아닙니다. 백두산 갔을 때 호랑이가족과 조우했는데, 정신을 바짝차렸더니 천당에 도착했다네용😮
다행이네요..지옥에 안가서...
우쭈쭈 기여워...
150kg정도 되는 멧돼지 물고 4미터 정도 점프가능
하루에 100km이상 돌아다님
맞다이 좋아하는 민희진도 얌전해지겄네
랑군님 존경해요😂
진짜 집채같다.
머리통 무늬 보니 ᆢ아무르ㆍ백두산 호랑이네🔥🔥🔥
우리나라. 호랑이가. 없는것이 인간에. 안전상. 좋은 상황
호랑이 예찬?
팔뚝이 나무통만해ㅎㅎㅎ
굳든말든 만나서 함 쓰담쓰담.
사람을 잡아 먹는 호랑이는 대부분 이빨 빠진 늙은 호랑이임ㅡ늙어서 날쌘 날짐승들을 잡지 못할 때 또는 정말 먹을 것이 없을 때 민가 쪽으로 내려옴ㅡ멧돼지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 처럼
호랭이. 특히 시베리아 호랭이들은 한반도에서 같이 생존했던 갑중의 갑 우월 유전자 종자입니다. 가끔 시베리아 백두혈통(?)호랑이가 다시 한반도에 생존흔적이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는데, 호랭이는 산신령 분명 맞습니다.
시베리아 호랑이가 다른애들에 비해 많이 큰가요?
호랑이를 산군이라 부를만 하쥬 ㅎㄷㄷㄷ
브금은 뭔가 웅장한데 하는 짓은 우리집 고양이 같아서 치유되네요
증조할아버지는 산에 다닐때 뒤에 호랑이를 달고 다녔다 들었다.
할머니는 바로 앞에까지 다가온 호랑이를 보고 살며시 뒤로 물러나 살았다고 .. 사실임
한밤중 산길을 건널때 숲사이로 불구덩이 두개가 사람키를 훌쩍 넘나들던게
호랑이였다는군요. 울 할아버지얘기인데.
실제로 호랑이 한마리가 거느리는 영역이 산너머까지인데
호랑이가 영물이라 호구 호주까지 알아봤다고 믿기지않는 얘기들을 들었습니다. 아무나 해치지않았다는
팔뚝봐라😅😊
정말 무시무시헌 팔뚝이네요
곰처럼 냄새나는 물을 갖고 다녔다면 호신용이 되었을수도 있을듯 ... 현재 거대한 곰도 스프레이 한방이면 미쳐 날라감 힘으론 안될듯 냄새는 후각이 좋은 동물에 특효중 특효 가성비 갑 ...... 호랭이도 싫어하는 냄새 있을듯
호랑이가 나무를 잘탄다는게 개소름~~
최고수 사무라이라면 단칼에 벨 수 있지 않을까요?
30여년쯤... 내가 중학생때였을때 우리집은 항상 뒷산 약수터에서 물을 떠 와서 마셨다(ㅆㅂ 솔직히 지하수였자 약수도 아니었음). 근데 하도 약수물 떠가는 인간들이 많아서 낮에는 보통 1시간 이상 기다려야 겨우 차례가 왔었다. 그것도 대 놓구 많이 뜨면 뒷사람 눈치가 ㅈㄹ 심했음. 그래서 아빠 명령으로 밤 12시 넘어서 물통 4개(배낭에 2개? 양손에 하나씩 2개)를 들고 가서 물을 받아 오곤 했는데.......어느날 밤 약수터에서 물 받으면서 꾸벅꾸벅 비몽사몽 중이었는데...갑자기 정멀 싸~~~~ 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 봤더니 어둠 속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집채만한 호랑이가 나를 내라다보면서 낮은 소리로 으르렁 대고 있었다 ㅠㅜ 근데 그때 조그만 중학생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 퍼뜩 들면서 옆에 있던 물통을 들고 두드리면서 개쌍욕을 퍼부었었다. 그때 적막한 약수터에 요런하개 통 두드리는 소리가 꽝꽝 들리니 뜻밖에도 이 넘의 호랑이가 겁을 먹었는지 슬그머니 돌아서 사라지는 것이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약수터에서 마주쳤던 호랑이가 생각난다..
나도 한번 호랑이와 마주친 기억이...
나도 50여년전 창경원에서 호랑이 본적이 있다.
나는 공룡만났는데 ㅎㄷㄷ했음
@@이제임스-m5s설마 대관령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보신분임?
설악산에서 익룡타고 서울에 왔다..40년전
무조건 나무 위로 올라가야 삽니다.
멧돼지도 마찬가지
곰은 바위 뒤로...
얼굴은 귀..귀엽
앞다리 뒷다리 근육이 어마어마하네
호랑이 앞발은 사.자 앞발과는 차원이 다르네
옛날 비디오에 호환,마마보다 더나쁜건 마약중독이라했고 여기 '호환'은 '호랑이에게 변을 당하는것'이라 했슴~~
총들고가야지~ 기관총으로 갈겨버림 이김ㅋㅋ
내가 산에서 호랑이를 만나면, 내가 30년간 연마했던 , 코끼리방구 권법으로 조사부러야지
포동포동한게 개귀엽다
지능으로승부할수밖에
힘으론어림없으니
저는 호랑이를 만나면 "아이고~ 형님.. 이제서야 만나 뵙는군요.." 하면서 잃어버린 형님을 만나는 연기를 하기 위해 오늘도 꾸준히 연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이..거 어느책에서 봤더라?
같은 체급 불곰하고 붙으면 이길듯 ㅋ
동체급은 고양이과를 못이기죠 곰은 호랑이 먹이임
호랑이는 산군이라 불리죠.
산신령의 심부름을 하며, 산신령을 모시는 동물로 신같은 급으로 산군이라 불리며 산을 지키는 신령 호랑이. 노루, 고라니도 신령으로 봐야됨.
산신령이 노루와, 고라니로도 둔갑해 사람들을 지켜보곤 했다함. 지금은 인간들이 이런건 미신이라며 그냥 하찮은 동물로 여기며 마구잡이로 죽이고 있지만...
언젠간 인간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겠죠.
산에서 호랑이를 만났을때 츄르를 주면 금방 순해집니다
나무애기다
😊
길가다가 발바리가 앞에서 짖어도 급나는데 저런걸 산에서 만나면 난 심장마비로 간다에 오백원
당황하지 말고 울대를 딱 끝~
혹시 침향나무일까 ㅋㅋ
저 호랑이 진짜 크네!
예전에 일간스포츠에 연재되던 '맹수와 명포수'란 글에서 봤었는데 일제강점기 때의 한 유명 명포수가 전하길 산에서 호랑이와 마주치는 것은 대개 호랑이가 사람을 완전 무시해서 그냥 내버려 둔 것이거나 아님 아예 죽이기로 작정한 것이거나 둘 중 하나이고 우연히 마주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뭐가 되었든 저런 녀석을 산 속에서 마주치는 건 정말 피하고 싶네요.😂
날라다니는 날아다니는
4미터가 넘는 넘들도 있다는데..;; 구한말에도 호랑이 민가 침입해서 인간 잡아 먹었다고 하던데.
4미터가 넘는 야생개체는 없습니다
곶감만 갖고 다녀봐,얼씬도 못해부러!
잡채만 한 호랑인줄요
좀 큰개만봐도 무서운데 350kg 호랑이 옆에서 본다면 ㄷㄷㄷ😮
예전 ebs 다큐 pd가 정말 집채만한 덩치 위압감에 .....
호랑이는 이마에 왕짜 사람은 배에 왕짜 외 인간은 왕짜를 숨겨야 되냐 ㄷㄷㄷ
호랑이 대처법 : 호랑이가 곶감을 보면 곧감...ㄷㄷㄷ
산에서호랑이만나면. 사냥놀이해주면 산다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 잡았다는 얘기가
얼마나 황당한 거짓말인지
알수 있네요 !!!
또한
호랑이 잡는 개라고 소개하는
황당한 인간들이 있던데
호랑이 발이라도 한번 보고
말하는건지 ?
아니면
고양이를 호랑이로 착각한건지 ?
인간 기준으로 괴물이지
얼음 될듯
우리조상은 호랑이와 빨갱이로부터 살아남은 분이시다
지금도 빨간 사람들 조심해야
호랑이 한반도 귀환 결사반대.
캠핑하다 등산하다 잡아먹혀 봐야 정신들 차리지~~
놀라운 반응은 언제..?
그래서 과거 선조들은 떡을 가지고 다녔어지.
어후 ~~~ 숨도 안쉬어지고 갑자기 오줌 똥 줄줄 싸것네 ㄷ ㄷ
총 있어도 질 자신 있음
호랑이가 아직 있었다면 미국처럼 총기 합법화 했겠지...
요즘 슈퍼마다 곶감이 많아서 괜찮아
호랑이는 산왕대신이라고 부르며 신처럼 받들었어요....산속에서 호랑이를 만나면 서서 똥오줌을 질질 싸며 잡혀 먹혔다고 합니다...
시벨호 야생에서 피지컬 작아젓다고 뇌피셜 푸는 인간들 참으로 어이없음....ㅉㅉ
그래서 호환마마 라는 말이 있지요
팔뚝이 내몸통 만하구나.
그래봤자 우리동네 뒷산 티라노사우르스에게는 꼼짝 못하더라
호랑이가 사람 안 해치죠? 산신령인데
신령스럽다
이두와 삼두 두께가....
😢
봐도봐도 귀엽네~~
나무가 작은거 아니지??
댓글에 창귀 될 사람 많네요,,백두산 호랑이가 남한으로 내려올듯한데
호랑이 나오는 산에 가려면 따발총 들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