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문젠 없을진 몰라도 남편이 됐을땐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거같네요 프로포즈때 재혼가정인거 고백하면서 양가 친하게 지낸다는말도 바로 안한거 같고 인사드리러 가는자리에 미리 네분이 다 오실거라고 괜찮을지 확인도 안하는 남자와는 결혼해서 부모님관련된 문제에 대해 결정할때도 상의하지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할 것 같은 느낌...그래서 부모님과의 직접적인 마찰은 없어도 남편과의 마찰은 계속 생길듯해 보여요 ㅜㅜ
와 모 아니면 도 인데 시집살이 두배이거나 아님 시집살이 아예없거나 제 친구같은 경우는 결혼전만해도 시집살이 두배일꺼같다고 걱정하더니 지금은 시어머니가 두분인데도 시집살이가 없어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친시어머니는 같이사는 남친도 계시고 같은 동네에 사는데도 자기는 그냥 낳아준 엄마라서 니네한테 공받을것 없다고 필요할때마다 오히려 도움만 주신다고 하고 새시어머니는 자기는 기른공밖에 없다 효도하려면 친엄마한테나 하라고 하고 서로 시집살이를 미뤄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ㅋ
남친의 집안사정을 프로포즈 이후에나 알게됐다는건 두가지 중 하나겠네요~ 1. 연애하는동안 집안사에 대한 고민을 나누지않았을 정도로 고민이 읍따~~생각보다 어른들이 각자 바쁘게 잘 살고있어서 신경쓸게 없다 2. 남친이 철저하고도 철저하게 숨기다 이제 밝혔다. 이제부터 남친과 깊고도 많은 대화를 나누셔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 생각했어요...연애얼마나 하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기간이 있었다면, 아니 기간이 짧더라도 프로포즈 하기전에는 얘기했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ㅜㅜ물론 남친입장에선 어려운얘기일수는 있으니 앞으로라도 성장과정, 결혼관,육아관등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 많이 나누시길 바래봐요!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이가 안좋은 집안의 며느리가 편할 수도 있음. 현실적으로 1. 경제적으로 독립이 각자되는지, 2. 1년에 몇번씩 만나게 될 것인지, 3. 각자 재혼집안의 자녀는 어떻게 되는지와 어떤 관계설정인지, 4. 유산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신경써야할 것이 한두개가 아님. 5. 쿨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 다시 생각해봐야함. 당연히 본인의 부모님께 전부 미리 이야기하고 양해가 되어야함. 예비신랑이 먼저 신부부모님께 이야기 안했다면 개인적으로는 인성도 의심함.
부모님도 뵙지 않고 프러포즈를 승낙해버리셨다니...ㅠㅠ 물론 상대 남성분이 사연자님과 잘 맞는 분이고 좋은 사람이기에 그랬겠지만, 결혼은 그 사람만 봐선 절대 모르는 것 같아서요ㅜㅜ...!! 단순히 시댁 연락 문제, 경조사(설, 추석, 생신, 제사, 여러 가족행사 등) 등이 2배가 되는 건 기본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가정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친정1과 시댁1 사이에서 의견 조율하는 것도 찌그락빠그락 박 터지는데... 사연자님의 경우는 친정1, 시댁1, 시댁2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어휴... 생각만 해도 멀미날 것 같아요ㅠㅠㅠㅠ헝헝..... (가까운 결혼 진행 과정만 봐도, 상견례 자리에 누구를 모실지, 상견례 장소는 어디로 정할지, 결혼식 혼주 자리는 어떻게 할지, 청첩장에는 어떻게 시부모님 이름을 올릴지, 본식 웨딩 촬영 때는 어떻게... 등등) 제가 너무 부정적인 걸까요ㅠㅠ 무슨 선택을 하든 장단점이 있을테지만 그래도 사연자분의 사별길이 조금이나마 따숩길 바래봅니다...!ㅠㅠ
엄청 간단한 문제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참.. 복잡 할 수도.. 어버이날 두집 각각 다 챙겨야 하는지.. 생신 선물을 양쪽 다 챙겨야 하는지... 돌잔치며.. 환갑이며 칠순이며... 효도 여행... 등등드르등등 돈들어 갈일이 진짜 많을 것 같은데.. 어휴 웬만한 서민은 뭐.. 근데 꺄르띠에 받고 양쪽 부모님 경제적으로 부족한거 없으시다니깐.. 경제적으론 문제 없겠구만요. ㅎㅎ
시부모님 2팀있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전 결혼한지 1년정도 됐어요. (연애때부터 각자 부모님 봤어요) 집안 분위기, 부모님들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를꺼같아요! 저 같은경우는 친시어머니 친시아버지들께서 뭔가 미안함 같은게 있으신지, 상대방들한테 잘하라고 합니다. “나 신경쓰지말고 아버지(어머니) 신경쓰렴..” 용돈드리거나 선물드리는거 2배로 드는건 맞는데 받는것도 2배니까 그냥 쌤쌤 같아요! 그리고 젤 중요한 신랑이 효도 강요를 안해요, 본인도 효도(?)안하고, 다들 그냥 각자 제2의 본인라이프 즐기는 분위기라 명절 외에는 딱히 불편한거 없어요, 어쨌는 2배 방문하는건 맞으니까요 ㅎ그리고 명절때 그 재혼하신분들 자식과 친지들과는 엄청 어색해서.. 그때는 좀 불편해요! 그래도 일년에 2번이니까 그려려니해요!
프로포즈하고서야 저 사실을 말하는 남친분이 참으로 괘씸하지만 어쨌든 파혼할거 아님 앞으로 어찌살건지 조율해야되겠죠. 사연자분 예물 이바지 명절 생신 등등 앞으로 조율을 어찌할건지 남친분에게 확실히 답변듣고 식장들어가셔야 해요. 솔직히 시댁식구 조율은 남자가 잘해야 문제가 해결되거든요. 아무리 여자가 잘해도 한계가 있어요. 프로포즈직전까지 숨겼다는게 좀 껄쩍지근하지만 확실히 답변듣고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내동생이었음 말렸지만.. 지인지조니까요..
저도 2팀인데요. 만나기 전에 본인 상황 남편이 다 설명해주고 시작했어요. 남편이 좋아서 고 했긴 하지만;;; 결혼전 아버님 쪽에서 신경쓰지 말아라~ 어머님쪽만 챙겨라~ 하셨지만 결혼식 전에 저 모르는 사이에 제가 나쁜 며느리가 되어서ㅋㅋㅋ(아버님 쪽 안챙겨도 된다 하시길래 진짜 안챙겼죠;; 근데 내심 바라셨나보더라구요) 남편이 따로 찌그락빠그락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님 쪽은 안봅니다. 어머님쪽만 명절에 다녀와요. 남친이 이런 저런 상황에서 센스 넘치게 정리가 가능한 사람인가가 제일 중요 할 거 같아요
시월드 형태가 어떻든간에 조율 쌉가능한 남자라면, 정말 문제가 없는 헐리웃st이라면, 프로포즈전에 오픈했어야되는겁니다. 프로포즈는 일방적 선택을 강요하거나, 선택 당하는 문제가 아니지요. 상호 오픈되어있는 상태에서 양방향 스스로 결정해야하거늘 남편이 파뤼피플?포피플? 암튼~ 본인 집안은 문제없다고 혼자 판단내리고 넌 까르튀에를 받고 그냥 그런줄 알면된다고 생각한것부터 문제 있습니다. 부모님들 뵈러가는자리는 이미 상황 숙지하고, 납득한 상태로 갔어야지 당황을 하게 만들었다는것부터 참으로 존중이 부족해보이네요 시댁이 어떻게 될지는 많은 댓글에서도 말하듯, 뚜껑 까봐야 아는거고 남편은 현 시점에서 이미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본인들이 문제없이 지낸다고 하더라도 그건 문제가 없었을 때 이야기죠... 문제가 하나라도 생기면 여러모로 피곤해질 것 같아요....ㅋㅋㅋㅋ 쉽지 않겠지만 그 피곤함을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결혼 비추... 준비가 되었다면 부모님을 설득하시는 건 본인의 몫이죠ㅎㅎㅎ
급변하는 세상속에 이혼하고 재혼하고 서로 사이 좋을 수 있지만 사연자님의 어머님 입장에선 식사 자리에 네분이 다 나오시는 급진적(?)인 상황에서부터 딸의 마음 고생이 신기 오듯 뇌리를 스칠수도..ㅋㅋ 근데 인사 드릴 때 네 분 다 나온건 남친이 부모의 의견을 조율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그건 고려해 봐야 할 부분일 듯.
ㅋㅋㅋ글쎄 이 남자를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하기 어려울 듯 ㅎㅎ 뭐가 됐는 먼저 말해서 관계유지에 대한 선택권을 먼저 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프로포즈하면서 얘길 하고 , 부모님 만나는 자리에 갑자기 네명 나와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빼박하기 애매한 순간에 얘기를 했다는 게 ㅋㅋㅋ 솔직히..화목한 콩가루라는데 어쨋든 결론은 콩가루....
저도 여기 한표! 양가부모님 낀 행사는 사소한 선물 하나까지 다 공유해야해요. (예를 들어 선물 안하기로 얘기해놓고 한쪽만 깜짝선물 내놓으면 고맙다기보다 당황스럽고 부담임.) 남편/아내가 각자 부모님 조율해야하는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나온다? 시부모님 4분 나온게 문제가 아니고 미리 상의 안한게 너무나 큰 잘못~ 지금도 여자분 집안 배려 안하는데 결혼하면 더 심해집니다.
남편될 분이 어떤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할 듯해요. 그리고.. 헤어질 용기보다 같이 살아낼 용기가 더 크다면.. 결국 결정은 사연자 본인의 몫. 후회도 잘했다는 만족도 나중에 가봐야 아니깐요ㅠ 힘내세요~ 본인 마음이 확고하면 부모님은 져주시더라구요..ㅠ 그 과정에서 눈물 많이 쏟더라도
근디 왜 프로포즈 전에 이야기 안해쒀여...? 결혼 이야기 나오기 전에 사귀면서 왜 이야기 안했우까...? 이건,,, 뭔가 문제인디용? 수상해..ㅎㅎ 사이좋다면서 왜 이야기 안했을까ㅋ 지인지조라는 언니의 명언,,, 여기서도 무릅 탁 칩니다ㅎㅎ 아무리 주변에서 말려도 안들리면 결혼가는 거지요. 홧팅. 행복하세용
저라면 결혼할꺼 같아요 내 맘에도 부모님 마음에도 100% 꼭 맞는 사람 만나기가 어디 쉬운가요 남친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남친 부모님 역시 이혼하셔도 웃으며 만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성격 무난하고 인성 좋으신거 같은데, 게다가 경제적 여유도 있으시니 거기서 더 바란다면 욕심 아닐까 싶어요 쉽진 않겠지만 남친과 함께 어머니 잘 설득하셔서 꼭 결혼하셨음 좋겠어요
미국은 이혼가정이 많아서 이혼가정의 아들이랑 결혼하신 분을 봤는데 미국이 땅이 겁나 넓잖아요. 서로 아주 뚝뚝 떨어져있는데도 차로 일일이 두 집안 다 방문하셔야하더라고요.. 어르신이 4명이라서 신경도 두배로 써야하고 선물은 두번 다 받긴하지만 안좋은거도 두배니까요. 그리고 하나의 복병.. 그 분들의 형제자매, 친척, 사촌 또한 두우배!!!!! 남편과 시부모님들이 시집살이(방문포함) 1도 없는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결혼하겠지만 그럴리가 없죠. 말도안되쥬. 그리고 중요한 사항을 숨겨오셨던거도 참 쎄하네요. 부모님 보는 자리에 4명이나 나온다는거도 말안했다는것도 진짜 기겁할 일이네요. 모든게 다 완벽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안풀리는게 결혼생활입니다. 근데 벌써부터 삐그덕 할 조짐이 보이죠? 선택은 자유지만.. 되돌릴 수 없으니 다 따져보세요. 혹시라도 까르띠에에 눈이 머신거라면.. 그거 얼마 안합니다. 악세서리 하나에 판단이 흐려져선 안돼요.
시부모 한명이어도 어려운자리 네명이라? ㅠ 두집다 책임은 안지고 각자도생했지만 의무를 챙기라마라 잔소리할껀지는 결혼하면 드러날것으로 생각됨 이미 남자쪽은 그게 흠이란걸 알고있으므로 화목해보이게 연출된것일 수 있음. 걱정할것없이 결혼에 임하라는 남자말이 너무 괘씸함. 그런 중대한 사실을 노!!라고 할 수 없는 프로포즈 상황을 노리고 한 그 마음이 10년차 주부로서 너무나 괘씸함 어찌보면 파혼사유인데 그걸 미리 말하지 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무마되게 연출한 사람 마음에 뭐가 있을까? 호구여 내게 걸려라 호구여 사랑에 눈이 멀어라를 주문걸며 결혼직전까지 인도하다니 내 여동생이면 사연자 바짓가랑이 잡고 절대 말림. 그러나 지인지조는 진실. 불구덩이에 뛰어드느냐 마느냐는 내선택 사연자분!!!!!이렇게 사람들 고구마같은 사연으로 답답하게 만들면 댓글만 읽고가는게 아니라 그뒤 어찌되었는지 결과를 알려줘요 결과를!!! 답답하지만 걱정도 되고 궁금하니께요 권감각님도 참고해주세여~~미즈넷도 답글로 꼭 결과 알려주고 끝내잖아요?!!!!
저도 동감이요~!!결혼전 모습을 그대로 믿기에는 무리인것 같아요~우선 남자가 재혼가정인건만 말하고 자세히는 이야기 않하고 인사드리는 자리에 갑자기 시부모님이 네분이라니요... 이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잖아요...시부모님이 아무리 좋아도 어려운 법인데 원플러스 원도 아니고...중차대한걸 숨겼다는게 찜찜하네요ㅠ
저는 저희집도 그렇고 남친집도 그렇고 둘 다 이혼가정이고 재혼가정은 아니에요ㅎㅎㅎ 이게 엄청 머리아픈 일 이더라구여 정말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고 감당할 준비가 되어있다 생각하실때 결혼하시는걸 권해드려여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더라구요ㅠㅠ저희가 잘못한일도 아닌데 은근 좀 신경쓰이고 결혼식에 어느 부모님이 오셔야 하는건지 재혼은 안하셨지만 오래만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을 초대안하자니 참 이상하고..아무튼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중심을 잘 잡고사셔야해요. 본인스스로가. 남편네가 무관심한콩가루집안인데요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 잘하지만, 공평한거에 예민한 요즘 세대의 지극히 요즘며느리인 저는 빡칠때나 선넘는거 아니야? 라고생각할때가 종종있어요. 나중에 애낳으면 설명하는것도 골치에요 이분은 무슨동 할머니고 뭐고 너 아빠를 낳아준할머니고 키워준 할머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ㅋㅋ저에게는 큰 고민입니다 살면서 더더욱이요 😂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구요 하겠다고 마음먹으셨다면 초장부터 정해놓으시던지 or 포기할거하고 받아드리고 사시던지 결정 하시고 합의하에 결혼하세요 😖 다행히 저도 시집살이같은게 없기도 하고 남편차단 확실해서 그거하나보고 잘살고있습니다 결국 나랑 남편 둘이꾸려가는 내가정이 더 중요하니깐요 💓💪🏻
평소 bts 굿즈 퀄에 불만이 많던 아미 사별이입니다 직접 엄청 고민한 흔적이 옅보입니다요! 보라색 굿즈 보자마자 홀려서 구매햇어요 ㅎㅎㅎ 다른 아미 친구들에게도 홍보할게요 투피스랑 원피스랑 뭘할지 고민때리다가 원피스는 저 입고 파자마는 남편입혀야겠어요 ㅎㅎ 덕분에 뜻밖에 커플템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대박나시길 바래요!
인간관계라는게 2명 추가되면 문제 발생확률이 곱하기 2가 아니라 확률입니다. 2명이면 !2 2로 시부모사이의 문제만 발생하지만 4명이면 !4 24로 문제 발생경우의 수가 ... 거기따 그쪽 집안 친인척까지 거기따 프로포즈 바로직전 이상황을 말하는 예비신랑은 예신에게 배려하는 지능이나 센스가 없거나 아니면 도망 못가는 상황만들어 놓고 잡는 거잖아요. 전 예신하는 태도가 솔직하지 못하다는 점 +가족간의 문제발생이 많을 확률 때문에 또 문제 발생시 신랑이 과연 잘대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신부한테 하는 태도보면 문제해결능력이 현저히 부족함)
사연자분 부모님이 이 부분이 많이 신경쓰신다면, 남자친구분이 직접 설득하도록 하셔야할거 같아요. 본인은 편견 없으니 괜찮다고는 하지만... 좀 찝찝한 구석이 있어서요. 결혼 전에 권감각님이 말씀하신거 외에 합의&이야기할게 많아 보여요. 명절은 어떻게 보내는지, 용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제사 등은 어떻게 하는지, 각자의 가족들과도 원만한지(일가친척들... 그러면 축의금이 4배😀)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집안이 찌그락빠그락이어도 남자가 그 중간에서 잘만 컨트롤할수있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당~ 감각님 말처럼 결혼식엔 어떻게할건지 명절엔 어쩔건지 그런 정리는 좀 필요는 하겠쥬~~ 지금도 사이가 좋으신 헐리웃 스타일이시라니 결혼식엔 친부모 두분이 나란히 계셔줄순 있겠는데요?ㅋ 엄마는 잘 설득해보시길~~ 노후준비 확실하시고 지방에 별장까지 있으신거보면 금전적으로 괜찮아보이는데 나중에 부모님 2쌍;;께서 행여나 문제랄게 생기지않도록 남친께서 잘만 컨트롤 해주신다면 고고!!
사이좋으심 된거아닌지~ 사이나쁜것보다 백배천배 낫네유 ㅎ_ㅎ 저희신랑도 이혼가정 출신인데 어머님은 혼자시고 아버님은 새결혼하셨걸랑요 화목하게 이혼하신것은 아닌지라 아버님쪽 새시어머니가 눈치껏 안오셨는데 결혼식 사진보면 시아버지가 젤 가생이에 앉아서 가운데를 못보시더라구요 (어머님이랑 눈 안마주치려고) 사연자분 시댁은 그냥 낳아주신 부모님이 혼주석 앉고 가족사진은 다같이찍고 그럼 되겠네요~ 양팀 모두 노후계획 잘 되어계시면 금전때문에 곤란할 일도 별로 없겠구 좋네유~ 한국은 아니지만 저의 미국 친구가 비슷한 사연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4쌍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짝도 사이 좋으셔서 명절이나 생일에는 손주 보러 자식 집 오시구 화목하더만요 손주들은 용돈도 두배로 받고 식사는 외식하고 (계산대에서 사소하게 싸움이 나기는 하더라는)~ 시댁이 아메리칸 스타일이니 명절 대소사 기타등등도 아메리칸으로 하면 됩니다 ㅋㅋ 사연자분이 꿀릴거 없으니 왕래 좀 덜 하고 가끔 볼땐 한큐에 만나서 고기나 구워먹고 편하게 사는것도 ssap가능일 듯한데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어떠실지는 잘 모르겠네유~ 일단 저는 1년에 한두번 왕래하고 가끔 명절이나 생일때 장어구이집에서 시어른들 술한잔씩 따라드리며 편하게 삽니다마는 분위기 봐서 다리 뻗고 사는 것도 집바집이겠지요~?
이게 사연자 본인이 남친과 함께 네분의 예비시부모?님 앞에서 헐리웃 스타일 처럼 결혼계약서 작성하듯이 미리 말하고 넘어가야 좋을듯함 화목하시고 좋으신 부모님이 네분이기만 하다면야 뭐가 문제겠느냐마는..시 짜가 들어가서 모여야할 다양한 이벤트 데이 또는 손주가 생겼을경우 여기저기 와리가리 혹은 중복 초대 치러야할 여러가지 일들이 좀 걱정이다 하고 미리 얘길하고 결혼전에 남편이랑 다같이 있는 앞에서 좀 토킹 어바웃 해서 트러블을 만들지 않을 그런 상황이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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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있어용!!
@@아임그루트-j1c 아 채팅방!!!!!!!!!!!!!샤따 자동으로 닫히네
ppl?!
@@SamuelSmith1221 영상 안바뀨나 ㅜㅜ
품절이라는데요 !!!!
지금 봤는데 품절이네욤… 또 팔아주세요
부모님과의 문젠 없을진 몰라도 남편이 됐을땐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거같네요 프로포즈때 재혼가정인거 고백하면서 양가 친하게 지낸다는말도 바로 안한거 같고 인사드리러 가는자리에 미리 네분이 다 오실거라고 괜찮을지 확인도 안하는 남자와는 결혼해서 부모님관련된 문제에 대해 결정할때도 상의하지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할 것 같은 느낌...그래서 부모님과의 직접적인 마찰은 없어도 남편과의 마찰은 계속 생길듯해 보여요 ㅜㅜ
막판(?)에 얘기한거보면 쫌 애매각...
바로 이거죠 ㅠㅠ
그렇죠 이거죠. 오픈한 상태로 다시 계절 좀 더 보내봐야 알것 같은데...
와 모 아니면 도 인데 시집살이 두배이거나 아님 시집살이 아예없거나 제 친구같은 경우는 결혼전만해도 시집살이 두배일꺼같다고 걱정하더니 지금은 시어머니가 두분인데도 시집살이가 없어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친시어머니는 같이사는 남친도 계시고 같은 동네에 사는데도 자기는 그냥 낳아준 엄마라서 니네한테 공받을것 없다고 필요할때마다 오히려 도움만 주신다고 하고 새시어머니는 자기는 기른공밖에 없다 효도하려면 친엄마한테나 하라고 하고 서로 시집살이를 미뤄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ㅋ
우와우
희망편이네욬ㅋㅋㅋㅋㅋ
@@IVO-ds7hy ㅋㅋㅋㅋ희망얻고 계셬ㅋㅋ
희망얻지마아ㅠㅠㅠㅠ
더블 시집살이가 더 많아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부모님 용돈 지출도 2배로 나가고 명절에도 두분다 찾아 뵈야하고 생신상 4번 차려야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피서도 2번 가야함 .. 명절때 어디부터 갈지도 찌그락 빠그락 .. 지금은 안와도 된다 하지만 아님 ! 남의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기 싫지만 사랑과전쟁 보시면 압니다 ..
지금은 남친이 본인편들고 우리 엄마 아빠는 안그래 하지만 결혼하면 효자로 변하고.. 감당 하실런지요 ..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음 불편한 댓 달아보네요ㅠㅠ
댓글보고 생각이 많이 지실듯 하오나 그것이 도움이 되실 듯 싶어요!
와 이 댓보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쫙..
정말 말리고 반대하고 싶다.
와...싱글은 이렇게까지 생각을 못해봤네요.. 역시 선배님..🤭
저도 같은 생각ㅜㅜ또르륵
그뿐인가요 애라도 태어나봐요 여기저기서 서로 보고싶다 여기와라 저기와라 애보러 온다 간다 몸 피곤한데 몸조리도 못할걸요
특히 여자들은 결혼하면 시댁에 그렇게 안부전화 압박 받는데 그게 두배야 허허허허 미친다
중요한건 저정도 사안을 결혼 직전에 가서야 고백했다는 것
사연자분 남친이 다른 거 숨기는건 없다고 확신하실 수 있으세요?ㅜㅜ
아 겁나 인정하는각
이거다 ㅠ
저도 이 생각했어요! 이걸 계속 간보고 있다가 프로포즈 하면서 털어놨다는게.... 쌔... 하네요🤔
네...쎄해요 진짜
파혼이 이혼보다 백배나으니 샅샅히 파헤치고 제대로 알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본댓글은 원만히 해결 하시면 좋겠다 달았는데요... 사실은 프로포즈 하고 얘기했다는데서 이미 짜게 식음요
지금 남자분이랑 사연자분이 사람 다루는 스킬이 너무 차이나요. 저는 비밀을 고백하는 것과 로맨틱하게 뒤통수 치는건 다른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부모님 네 분보다 남친이 더 문제예요.
근데 결혼하고나서 오픈한것도 아니고 오픈하고 결정하라고 한거라 이해는 가능할것같은데.
뭐 좀 더 빨리말하는게 낫긴한데 가정사를 뜬금없이 말하는것도 어색하긴함
남친의 집안사정을 프로포즈 이후에나 알게됐다는건 두가지 중 하나겠네요~
1. 연애하는동안 집안사에 대한 고민을 나누지않았을 정도로 고민이 읍따~~생각보다 어른들이 각자 바쁘게 잘 살고있어서 신경쓸게 없다
2. 남친이 철저하고도 철저하게 숨기다 이제 밝혔다.
이제부터 남친과 깊고도 많은 대화를 나누셔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후자면 제발 접으세요
저도 이 생각했어요...연애얼마나 하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기간이 있었다면, 아니 기간이 짧더라도 프로포즈 하기전에는 얘기했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ㅜㅜ물론 남친입장에선 어려운얘기일수는 있으니 앞으로라도 성장과정, 결혼관,육아관등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 많이 나누시길 바래봐요!
내 지인은 2번이였음.
아들이 장가가겠다는데 잠깐 화목한 모습을 보일 수있는 경우도 생각해보심..좋을듯하네요.
화목한 콩가루속에서 진짜 콩가루처럼 박살나는건 사연자님일듯…… ㅠㅠ
저 저런시댁입니다...결국 연끊었어요아버님네랑....
양쪽다챙기고근데이건당연히할도리라생각해서힘들거나그러진않았어요
명절에 음식두번하러가야했고
제사도 따로 있어서 한달에 한번꼴로 오프써서 음식하고
매.일.안부전화하라하시고
근데새어머니께서 너무 이간질하셔서결국...이것때문에ㅠ
요즘세상에 아직도이런시댁이?
있더라구요...
사랑으로만커버안됩니다...힘들어요ㅜ
결국신랑도시어머니(시어머니)도 제선택이해해주셔서ㅠ
저도 결혼해서야 저런분들인거알았어요
이년반연애하면서 예뻐해주셔서 저러실줄전혀 예상못하고했답니다...
뚜껑열기전까진아무도몰라요..
아 뚜껑열어야 ㅜㅜ 그건 모든 결혼 가정에 적용해도 되는 말같아요!!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이가 안좋은 집안의 며느리가 편할 수도 있음. 현실적으로 1. 경제적으로 독립이 각자되는지, 2. 1년에 몇번씩 만나게 될 것인지, 3. 각자 재혼집안의 자녀는 어떻게 되는지와 어떤 관계설정인지, 4. 유산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신경써야할 것이 한두개가 아님. 5. 쿨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 다시 생각해봐야함. 당연히 본인의 부모님께 전부 미리 이야기하고 양해가 되어야함. 예비신랑이 먼저 신부부모님께 이야기 안했다면 개인적으로는 인성도 의심함.
할리웃서탈이라면 가족모임은 크리스마스때나 만납시다..! 😹 남친분이랑 이야기가 잘 끝난다고 해도 시부모님들 의견은 또다를수 있으니..오마나 ㅎㅎ ㅠㅠ
젛은걸?
부모님 관련 경사와 더불어 애사 또한 2배가 되겠네요...
좋은 일도 아닌 일도 두배 씩일거 같아요
예를들어 사랑도 두배로 받는다면
번거로운 일 등도 두배
진짜 많이 당황하셨을듯 사연자님ㅠ
그러게요 남편 생일파티 한번 하려면 네분 오시고 명절은 또 어디로 먼저 가고.. 친정은 세번째인가.. 아기생기면 돌잔치는 여섯분이 오셔야하고.... 부모님들 생신도 여섯번 챙기나요... 남자친구 잘못은 아니니 결혼 딱 자르기도 맘아프다요ㅜㅜㅜㅜ
가정사는 부모님 인생이니 어쩔수없다 치고
남편되실분이 부모님들과 사연자님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할만큼 배려있고 센스있는 사람인거같나요??
아무리 조율잘하는 남자도 시부모님과 며느리의 관계에서는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살얼음판일거에요..
살아봐야알죠. . . .딱 봐도. . 이래저래 4분 신경쓰는거 복잡해보입니다.
결혼전엔 가면을 많이 쓰죠~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요. . 😳😳
그래도 남편분 믿고 고~ 하실껀지는 사연자분의 몫. . .
부모님도 뵙지 않고 프러포즈를 승낙해버리셨다니...ㅠㅠ 물론 상대 남성분이 사연자님과 잘 맞는 분이고 좋은 사람이기에 그랬겠지만, 결혼은 그 사람만 봐선 절대 모르는 것 같아서요ㅜㅜ...!!
단순히 시댁 연락 문제, 경조사(설, 추석, 생신, 제사, 여러 가족행사 등) 등이 2배가 되는 건 기본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가정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친정1과 시댁1 사이에서 의견 조율하는 것도 찌그락빠그락 박 터지는데... 사연자님의 경우는 친정1, 시댁1, 시댁2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어휴... 생각만 해도 멀미날 것 같아요ㅠㅠㅠㅠ헝헝.....
(가까운 결혼 진행 과정만 봐도, 상견례 자리에 누구를 모실지, 상견례 장소는 어디로 정할지, 결혼식 혼주 자리는 어떻게 할지, 청첩장에는 어떻게 시부모님 이름을 올릴지, 본식 웨딩 촬영 때는 어떻게... 등등)
제가 너무 부정적인 걸까요ㅠㅠ 무슨 선택을 하든 장단점이 있을테지만 그래도 사연자분의 사별길이 조금이나마 따숩길 바래봅니다...!ㅠㅠ
엄청 간단한 문제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참.. 복잡 할 수도.. 어버이날 두집 각각 다 챙겨야 하는지.. 생신 선물을 양쪽 다 챙겨야 하는지... 돌잔치며.. 환갑이며 칠순이며... 효도 여행... 등등드르등등 돈들어 갈일이 진짜 많을 것 같은데.. 어휴 웬만한 서민은 뭐.. 근데 꺄르띠에 받고 양쪽 부모님 경제적으로 부족한거 없으시다니깐.. 경제적으론 문제 없겠구만요. ㅎㅎ
당연히 혼주석엔 친부,친모님이 앉으셔야지요. 그 두 분의 배우자 분은 혼주석 맨 앞자리쯤이나 그 언저리...
명절은 설/추석 번갈아가며 친부 댁 가셨다가 친모 댁 가셨다가 하는것도 괜찮을듯하고...
!!!저도 같은 생각인데 남친분과 가족들 생각이 어떠하실지....
우리 시부모님도 이혼했는데 왕래는 하더라구요...이 뭔...근데 어쩌다보니 내가 피해자가 되어있더라구요...이 두분이 꼭 명절때마다 싸워서 저희는 애덜델고 두집을 방문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거죠...거기다 친정도 가야죠..와 진짜 명절마다 길바닥에 시간다쏟아붓고 있습니다
그 한번의 자리가 화목하다고 계속 그럴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어어..?하는 순간에 부모님까지 봤는데 어어엇 ?하다 결혼식장에 들어가면.. 휴
시부모님 2팀있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전 결혼한지 1년정도 됐어요. (연애때부터 각자 부모님 봤어요) 집안 분위기, 부모님들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를꺼같아요! 저 같은경우는 친시어머니 친시아버지들께서 뭔가 미안함 같은게 있으신지, 상대방들한테 잘하라고 합니다.
“나 신경쓰지말고 아버지(어머니) 신경쓰렴..”
용돈드리거나 선물드리는거 2배로 드는건 맞는데 받는것도 2배니까 그냥 쌤쌤 같아요!
그리고 젤 중요한 신랑이 효도 강요를 안해요, 본인도 효도(?)안하고, 다들 그냥 각자 제2의 본인라이프 즐기는 분위기라 명절 외에는 딱히 불편한거 없어요, 어쨌는 2배 방문하는건 맞으니까요 ㅎ그리고 명절때 그 재혼하신분들 자식과 친지들과는 엄청 어색해서.. 그때는 좀 불편해요! 그래도 일년에 2번이니까 그려려니해요!
오홋!
와우...타이틀만 봤을 땐 완전 콩가루다!!!라고 생각했는데...사이 좋다면 진짜 언니 말대로 멋도없는 뼈대있는 집안보다 나을꺼 같은데...부모님의 맘은 또 다르니ㅠㅠ꼭!!!사별길 걷을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시부모가 네명이라.....
나도 남편 두명만들면 쌉가능....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솔로몬
@@이슈리-d9j 😁
배우신 분!
@@damil7077 😊
재밌게 보고 가요 감각님!! 샤이한 팬은 숨어서 맨날 돌려보고 있어요 올려만 주세요ㅋㅋㅋ
샤이 사 ★ 2
사연도 개주시는거였구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 훨씬 전에 말을 해줬어야 하지 않나…싶네요
ㅋㅋㅋㅋ화목하시다니 머.. 잘 조율하실 것 같아 걱정되지 않네욬ㅋㅋㅋㅋ 결혼 축하드립니다~~~!!
프로포즈하고서야 저 사실을 말하는 남친분이 참으로 괘씸하지만 어쨌든 파혼할거 아님 앞으로 어찌살건지 조율해야되겠죠.
사연자분 예물 이바지 명절 생신 등등 앞으로 조율을 어찌할건지 남친분에게 확실히 답변듣고 식장들어가셔야 해요. 솔직히 시댁식구 조율은 남자가 잘해야 문제가 해결되거든요. 아무리 여자가 잘해도 한계가 있어요. 프로포즈직전까지 숨겼다는게 좀 껄쩍지근하지만 확실히 답변듣고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내동생이었음 말렸지만.. 지인지조니까요..
지인지조 지팔지꼬
저두 이 부분이ㅋㅋㅋㅋ 왜 그걸 그때 말함..
아니 오늘 사연 후기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세상에 ..
부모님들은 헐리웃인데 사는곳이 조선이라 결혼식도 그러지만 ㅠ 생신 어버이날 명절 제사 사촌들 경조사등등등 아프시면 간병이나 아이낳으면 손주데리고와라 동영상보내라 휴가같이가자 환갑잔치 등등 각종 이벤트 보상없는 퀘스트가 기다리고 있는 난이도 극상 두근두근 결혼생활♡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ㅋㅋ 센스있고 찰지고 철벽으로 교통정리하고 싫어요/안해요를 잘 말씀하시는 분이라면 괜찮겠지만 아니라면 맴고생 몸고생 할각일거같네요 이상 홀어머니+삼형제중 장남과 결혼할 예신입니다ㅋ
아........
아.....22222
싫어요 안해요 할줄 모르는 외동아들인 남편과 사는 3년차 주부 속 터집니다ㅜ
ㅠㅠ 남들이 생각했을때 객관적으로 암튼 뭐라도 드라마에 나올 콩가루 집안 코드가 한개라도 있으면.. 후회합니다. 결국 인생은 나의 것. 내가 답을 쓰는것!!!
그러하여 지 인 지 조
저도 2팀인데요. 만나기 전에 본인 상황 남편이 다 설명해주고 시작했어요. 남편이 좋아서 고 했긴 하지만;;;
결혼전 아버님 쪽에서 신경쓰지 말아라~ 어머님쪽만 챙겨라~ 하셨지만
결혼식 전에 저 모르는 사이에 제가 나쁜 며느리가 되어서ㅋㅋㅋ(아버님 쪽 안챙겨도 된다 하시길래 진짜 안챙겼죠;; 근데 내심 바라셨나보더라구요)
남편이 따로 찌그락빠그락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님 쪽은 안봅니다. 어머님쪽만 명절에 다녀와요.
남친이 이런 저런 상황에서 센스 넘치게 정리가 가능한 사람인가가 제일 중요 할 거 같아요
화목한 콩가루...도입부터 강력하네요
남친이 정말 당당했다면 진작 말했을텐데 뭔가 크게 불편해질게 있으니까 숨기고 숨기다가 프로포즈할때 말한게 아닐까요..?
너무 걱정될일이 아니라서 딱히 얘기안한걸수도 있어여. .
뭐라규???
화목한 콩가루가
박살난 뼈대있는 집안보다 낫지않냐고요?
😆🤣😂빵 터졌네~♡
헷
전 남친이 이런 경우라서 그말 듣자 마자
빠이 했다.. 고난과 역경이 보여서..
진심.. 잘 결정 하시길
시월드 형태가 어떻든간에 조율 쌉가능한 남자라면, 정말 문제가 없는 헐리웃st이라면, 프로포즈전에 오픈했어야되는겁니다.
프로포즈는 일방적 선택을 강요하거나, 선택 당하는 문제가 아니지요. 상호 오픈되어있는 상태에서 양방향 스스로 결정해야하거늘
남편이 파뤼피플?포피플? 암튼~ 본인 집안은 문제없다고 혼자 판단내리고 넌 까르튀에를 받고 그냥 그런줄 알면된다고 생각한것부터 문제 있습니다.
부모님들 뵈러가는자리는 이미 상황 숙지하고, 납득한 상태로 갔어야지 당황을 하게 만들었다는것부터 참으로 존중이 부족해보이네요
시댁이 어떻게 될지는 많은 댓글에서도 말하듯, 뚜껑 까봐야 아는거고
남편은 현 시점에서 이미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본인들이 문제없이 지낸다고 하더라도 그건 문제가 없었을 때 이야기죠...
문제가 하나라도 생기면 여러모로 피곤해질 것 같아요....ㅋㅋㅋㅋ
쉽지 않겠지만 그 피곤함을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결혼 비추...
준비가 되었다면 부모님을 설득하시는 건 본인의 몫이죠ㅎㅎㅎ
살면서 많은 찌그락이 기둘릴거 같긴하옵니다 !
급변하는 세상속에 이혼하고 재혼하고 서로 사이 좋을 수 있지만 사연자님의 어머님 입장에선 식사 자리에 네분이 다 나오시는 급진적(?)인 상황에서부터 딸의 마음 고생이 신기 오듯 뇌리를 스칠수도..ㅋㅋ 근데 인사 드릴 때 네 분 다 나온건 남친이 부모의 의견을 조율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그건 고려해 봐야 할 부분일 듯.
유니폼에 포도가 안들어간건 가장 큰 실수다!
유경험자입니다..시아버님댁, 시어머님댁, 시누이….부모님이 아들한테 미안해서 간섭 잘 안하실것 같죠? 맞아요…같이 사셨으면 간섭 더 하셨을겁니다만…사람 욕심 어디안가요…바랄건 다 바라십니다…각종 경조사 두배 맞아요…생신도 곱하기2 어버이날도 곱하기2 명절도 곱하기2…하는만큼 받는거 두배요? 글쎄요….절반 돌아올까 싶네요…시댁이라는 자리가 물론 부모님들마다 케바케이겠지만 결혼하고나면 권리가 되는 자리에요…별별꼴을 다 봅니다…평생 가는거니까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저는 몇해전에 시아버님 돌아가시니 시누가 명절때 저희집으로 옵니다…그냥 시댁 2집인건 변함이 없네요…아버님 돌아가실때 동거하다가 헤어지셨던 여사님 장례식장 와서 우리남편한테 왜 자주 안왔었냐고 사람들 앞에서 창피하게 울고불고 원망하더니 장례식 끝나니까 돈 달라더군요….휴…잘 생각해보세요…
엥근데 남편이 너무늦게말한데다가 저게 괜찮다고 느끼고 자란 사람이면.. 여자분도 비슷하지 않은이상 나중에가치관안맞아서 뒤통수 확맞을수도있을거같은데..ㅠ
ㅋㅋㅋ글쎄 이 남자를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하기 어려울 듯 ㅎㅎ 뭐가 됐는 먼저 말해서 관계유지에 대한 선택권을 먼저 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프로포즈하면서 얘길 하고 , 부모님 만나는 자리에 갑자기 네명 나와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빼박하기 애매한 순간에 얘기를 했다는 게 ㅋㅋㅋ 솔직히..화목한 콩가루라는데 어쨋든 결론은 콩가루....
저도 여기 한표! 양가부모님 낀 행사는 사소한 선물 하나까지 다 공유해야해요. (예를 들어 선물 안하기로 얘기해놓고 한쪽만 깜짝선물 내놓으면 고맙다기보다 당황스럽고 부담임.)
남편/아내가 각자 부모님 조율해야하는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나온다? 시부모님 4분 나온게 문제가 아니고 미리 상의 안한게 너무나 큰 잘못~ 지금도 여자분 집안 배려 안하는데 결혼하면 더 심해집니다.
프로포즈를 짜냈고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면 표현이 매우 찰져요 ㅋㅋㅋ
시집가면 심신이 엄청 피곤할거 같은데ㅜㅜ
뭔가 ..생길 이슈들이 어마어마하게 있을거 같긴해여...
이런경우에 걱정되는거 딱 하나...시부모님 4분사이에서 남친분이 조율을 어떻게 할것인가. 조율을 할만한 배포가 있는 사람인가에 따라 결혼생활이 달라질거 같네요
조율가 달인 수준이셔야 할 듯.
남편될 분이 어떤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할 듯해요.
그리고.. 헤어질 용기보다 같이 살아낼 용기가 더 크다면.. 결국 결정은 사연자 본인의 몫.
후회도 잘했다는 만족도 나중에 가봐야 아니깐요ㅠ
힘내세요~ 본인 마음이 확고하면 부모님은 져주시더라구요..ㅠ 그 과정에서 눈물 많이 쏟더라도
부모님 말씀들으셔요.
이혼가정에서 자란 남편과 살고있는데. . 나는 이번 생은 끝났어.
사연자는 돔황챠. . . 돔황챠. .
생각보다 사는데 힘든 순간 자잘자잘 참 많을겁니다.
결혼식 때 문제는 그저 에피타이져같은 이벤트일뿐..
저도 세미 이혼가정인데.. 케바케 인거 같아여 ㅠ_ㅠ 화이팅 ★
@@권감각 사별은 다르죠....
@@user-12091 맞아요. 사별은 틀려요.
우리집은 사별, 시댁은 이혼가정. .
근데 우리집과 시댁의 분위기는 하늘과 땅 차이예요.
저도 별차이있겠나는 마인드로
제가 남편과 결혼해서 이 가정 화목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로 들어갔는데 실패했네요.
이혼한 가정은 부모든 자식이든 상처들이 없을수 없는데 겉으로는 화목해 보여도 인생 구비구비에 그 상처가 들어나더라구요.
어쨋든 인생은 본인의 결정을 책임지며 사는 과정인것같아요.
저도 친정어머니의 걱정속에서 결혼한지라 아직도 힘들어도 내색한번 못했으니까요.
내가 결정했으니 나만 속상하고 말 몫이라는 생각으로~ 암튼 그렇습니다요^^;;
친동생이면 도시락들고다니며 말리고싶은 그런~;;;
겪어보기 전에 알수는 없지만 결혼 전에 한 번의 모임이 화목했다고해서 결혼 후에도 헐리웃스타일일지는ㅠㅠ 모르는 일이죠
저희도 한 번의 만남에선 내숭 잘 떨 수 있잖아요
충분히 지켜보시고 대화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근디 왜 프로포즈 전에 이야기 안해쒀여...?
결혼 이야기 나오기 전에 사귀면서 왜 이야기 안했우까...? 이건,,, 뭔가 문제인디용? 수상해..ㅎㅎ 사이좋다면서 왜 이야기 안했을까ㅋ
지인지조라는 언니의 명언,,, 여기서도 무릅 탁 칩니다ㅎㅎ
아무리 주변에서 말려도 안들리면 결혼가는 거지요. 홧팅. 행복하세용
자기도 말하기 묘한 걸 아는거죠 하 ㅠㅠ 솔까
@@권감각 솔까22222
시엄미가 둘이라는 거에 나는 사절일세 내 동생이라면 반대......를 듭니다.....
저라면 결혼할꺼 같아요
내 맘에도 부모님 마음에도 100% 꼭 맞는 사람 만나기가 어디 쉬운가요
남친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남친 부모님 역시 이혼하셔도 웃으며 만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성격 무난하고 인성 좋으신거 같은데, 게다가 경제적 여유도 있으시니 거기서 더 바란다면 욕심 아닐까 싶어요
쉽진 않겠지만 남친과 함께 어머니 잘 설득하셔서 꼭 결혼하셨음 좋겠어요
저두여 ㅎ
시부모님이 4명인 사실을 프로포즈할때 말하는 용깈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정 다들고 도망못갈것 같을때 말했고만?ㅋㅋㅋ
미국은 이혼가정이 많아서 이혼가정의 아들이랑 결혼하신 분을 봤는데 미국이 땅이 겁나 넓잖아요. 서로 아주 뚝뚝 떨어져있는데도 차로 일일이 두 집안 다 방문하셔야하더라고요..
어르신이 4명이라서 신경도 두배로 써야하고 선물은 두번 다 받긴하지만 안좋은거도 두배니까요.
그리고 하나의 복병.. 그 분들의 형제자매, 친척, 사촌 또한 두우배!!!!!
남편과 시부모님들이 시집살이(방문포함) 1도 없는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결혼하겠지만 그럴리가 없죠. 말도안되쥬.
그리고 중요한 사항을 숨겨오셨던거도 참 쎄하네요. 부모님 보는 자리에 4명이나 나온다는거도 말안했다는것도 진짜 기겁할 일이네요.
모든게 다 완벽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안풀리는게 결혼생활입니다.
근데 벌써부터 삐그덕 할 조짐이 보이죠? 선택은 자유지만.. 되돌릴 수 없으니 다 따져보세요.
혹시라도 까르띠에에 눈이 머신거라면.. 그거 얼마 안합니다. 악세서리 하나에 판단이 흐려져선 안돼요.
저희 남편은 손잡는거라든가~~~ 팔짱이라든가~~~붙는걸 느무느무 싫어하는디.... 감각님께슨... 어찌 그리 알콩달콩 붙어다니시는지~~~~ 부럽습니다~~~~~~~♡.♡
!?????알콜달콜
시부모 한명이어도 어려운자리
네명이라? ㅠ 두집다 책임은 안지고
각자도생했지만 의무를 챙기라마라 잔소리할껀지는 결혼하면 드러날것으로 생각됨
이미 남자쪽은 그게 흠이란걸 알고있으므로 화목해보이게 연출된것일 수 있음.
걱정할것없이 결혼에 임하라는 남자말이 너무 괘씸함.
그런 중대한 사실을 노!!라고 할 수 없는 프로포즈 상황을 노리고 한 그 마음이
10년차 주부로서 너무나 괘씸함
어찌보면 파혼사유인데 그걸 미리 말하지 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무마되게 연출한 사람 마음에 뭐가 있을까?
호구여 내게 걸려라 호구여 사랑에 눈이 멀어라를 주문걸며 결혼직전까지 인도하다니
내 여동생이면 사연자 바짓가랑이 잡고
절대 말림.
그러나 지인지조는 진실.
불구덩이에 뛰어드느냐 마느냐는 내선택
사연자분!!!!!이렇게 사람들 고구마같은 사연으로 답답하게 만들면 댓글만 읽고가는게 아니라 그뒤 어찌되었는지 결과를 알려줘요 결과를!!!
답답하지만 걱정도 되고 궁금하니께요
권감각님도 참고해주세여~~미즈넷도 답글로 꼭 결과 알려주고 끝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어케 되었는지 그 다음도 찍어서 알랴 달란거죠?? ㅎ 물어 볼게요 ! ㅎ 좋은거 같아요!!
저도 동감이요~!!결혼전 모습을 그대로 믿기에는 무리인것 같아요~우선 남자가 재혼가정인건만 말하고 자세히는 이야기 않하고 인사드리는 자리에 갑자기 시부모님이 네분이라니요... 이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잖아요...시부모님이 아무리 좋아도 어려운 법인데 원플러스 원도 아니고...중차대한걸 숨겼다는게 찜찜하네요ㅠ
본식에 친부모님께서 앉는걸로 상의하면서 남자친구분이 중간역할 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보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남친분 믿고 잘 헤쳐나가시면 될거같아요!!
비슷한 결혼을 했는데 말해봐야 반대할꺼같아 나만좋다면 상관없다고 친정엔 비밀로하고 결혼했어요 그런데 계속 속이는 것같아 마음이 불편하고 살다보면 사실에근거한 말실수가나와 죄책감이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의견을 듣는게 좋겠습니다
앗👏🏻👏🏻👏🏻
결혼생활중 엄마한테 하소연 한번 할 기회라도 얻으려면 얘기해야져ㅠ
아따라야.. 집안이 참으로 선진 시스템이긴 한데 결혼식에 네분이 앉을수도 없고 난감하시겠네요.. K-유교걸은 같은 상황이면 차마 엄마아빠한테 입을 못뗄거 같은...ㅠ.ㅠ
어려운문제...휴
이런얘기했다간 엄마한테 혼쭐나ㅠㅠㅠ
시부모가 4명이라.... 호오....
우선 어머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어른말 들으시는걸로....
엄마 정답을 알려져
항상 잘보고 있어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부지 !!!!
왜 수정했어요 나 다 봄
아부지 수정하셨군하
저는 저희집도 그렇고 남친집도 그렇고 둘 다 이혼가정이고 재혼가정은 아니에요ㅎㅎㅎ
이게 엄청 머리아픈 일 이더라구여
정말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고 감당할 준비가 되어있다 생각하실때 결혼하시는걸 권해드려여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더라구요ㅠㅠ저희가 잘못한일도 아닌데 은근 좀 신경쓰이고 결혼식에 어느 부모님이 오셔야 하는건지 재혼은 안하셨지만 오래만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을 초대안하자니 참 이상하고..아무튼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언니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남편과 언니 영상정주행 중 이에요~^^
항상 응원해요~!! 다른 굿즈도 진행 많이 많이 해주세요~~!!
아니에여..이것이 내 인생의 마쥐막...일듯 하 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여
사연자분!!! 결혼은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결혼 자체를 하지마요. 연애나 하면서 살란 말이야!!!
진정해여 ㅋㅋㅋㅋㅋㅋㅋ앜ㅋ
부모님이 허락한다고해도 결혼준비하면서 문제가 나올꺼에요
다들 결혼준비 해봤잖아요~ 안 그래도 박터지게 싸우는데
남자가 어떡해 조율하는지 결혼준비 할때 다 나와 그때라도 파혼하면됨
결혼하면 시가에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게됨
맞엌ㅋㅋㅋㅋㅋㅋㅋ하 기억난다
저의 남편 외동아들입니다 관심과 사랑 몰빵이라 결혼 초에 정말 부담스럼고 힘들었습니다ㅜㅜ
돈많고 노후걱정없이
자기들끼리 화목한건 다 좋은데
상견례에 4명이 다 나오다니
님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네요.
남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결혼은 하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아니 상견례 아직이구 걍 여자친구만 인사 ..인데 그게 세미 상견례인가..
@@권감각 아~ 여친만 봤다고 했네.
누나의 명언. 지인지조.
어따 가따 놔도 잘 맞아
결혼 후 예상할 수 있는 어려움들까지 희생할만큼 남친을 사랑하신다면 결혼 하시길!!
월급전이라 3개도 힘들었어요 언니ㅠ
그치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곧 남친이 생길거같아 남친것도 사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지향적이다 자기야👐🏼
언니 굿즈 사고싶어용~~~ 아참아참 언니가 아니지 ㅜ ㅜ
ㅋㅋㅋ 4명이 다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 충격이다
인사 틀겸 뭐...핳
잠옷이 내스탈이네 했는데~굿즈 였네요 ㅎㅎ 이뽀요~~
ㅎㅎ🎊🎊
부모님의 허락 아님 부모님 설득!이 필요하겠네요. 우선 솔직히 말씀드리는 게 먼저 일 것 같습니다!! 가사 유니폼겸 잠옷처럼 동시 해결,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러워
결혼식은 키워주신 가정에서 역할을 해주시는 걸로하고, 명절은 설, 추석 따로 구분해서 각각 메인으로 방문하시는게 어떨지.. 이런경우는 시부모님도 아들며느리 가정에 유교식 효도 받는다 생각은 버리셔야 할듯. 챙겨주면 고마운거고 못챙기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자나….
중심을 잘 잡고사셔야해요. 본인스스로가. 남편네가 무관심한콩가루집안인데요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 잘하지만, 공평한거에 예민한 요즘 세대의 지극히 요즘며느리인 저는 빡칠때나 선넘는거 아니야? 라고생각할때가 종종있어요.
나중에 애낳으면 설명하는것도 골치에요
이분은 무슨동 할머니고 뭐고 너 아빠를 낳아준할머니고 키워준 할머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ㅋㅋ저에게는 큰 고민입니다 살면서 더더욱이요 😂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구요
하겠다고 마음먹으셨다면 초장부터 정해놓으시던지 or 포기할거하고 받아드리고 사시던지
결정 하시고 합의하에 결혼하세요 😖
다행히 저도 시집살이같은게 없기도 하고
남편차단 확실해서 그거하나보고 잘살고있습니다 결국 나랑 남편 둘이꾸려가는 내가정이 더 중요하니깐요 💓💪🏻
사랑합니다 누님~!
결혼준비부터 식장들어가서까지 앞으로 살면서 격게될 소소한 혼주석엔 어느분이,혼수는? 어버이날 두탕? 부모님 네분의 생신날은? 명절날도 두탕? 각종경조사 두탕 등등 난 생각하기 싫다 걱정과고민이 두배가되는현실 내딸이라면 하 ㅠ 말릴거임
부모님께서 놀라실 수 있지만.. 여러 걱정되는 상황들만 많은 대화로 결혼 전에 해보면 두 팀 다 경제적으로 괜찮으시면 결혼하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다귀요미가 저희언니인데요 저희언니가 권감각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구독하고 영상 잘 볼게유!!ㅎㅎ
평소 bts 굿즈 퀄에 불만이 많던 아미 사별이입니다 직접 엄청 고민한 흔적이 옅보입니다요! 보라색 굿즈 보자마자 홀려서 구매햇어요 ㅎㅎㅎ 다른 아미 친구들에게도 홍보할게요 투피스랑 원피스랑 뭘할지 고민때리다가 원피스는 저 입고 파자마는 남편입혀야겠어요 ㅎㅎ 덕분에 뜻밖에 커플템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대박나시길 바래요!
ㅋㅋㅋ확인
화장은 꼭하고 오신다는게 ㅎㅎㅎㅎ
ps 솔직히 친 부모님만 두분이 오시는게 맞다고 보는데....
인간관계라는게 2명 추가되면 문제 발생확률이 곱하기 2가 아니라 확률입니다.
2명이면 !2 2로 시부모사이의 문제만 발생하지만
4명이면 !4 24로 문제 발생경우의 수가
... 거기따 그쪽 집안 친인척까지
거기따 프로포즈 바로직전 이상황을 말하는 예비신랑은 예신에게 배려하는 지능이나 센스가 없거나 아니면
도망 못가는 상황만들어 놓고 잡는 거잖아요. 전 예신하는 태도가 솔직하지 못하다는 점 +가족간의 문제발생이 많을 확률 때문에 또 문제 발생시 신랑이 과연 잘대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신부한테 하는 태도보면 문제해결능력이 현저히 부족함)
정신차려보니 나도 모르게 주문 완료 ‘ ㅁ’
아 당신은 정말 갓태산쓰
세상은 참 다양하군요.지금,헤어지는것보다는 "이 모든상황을 사랑으로써, 감당할 수있겠다..는 용기가 있으시면, 결혼하시면 됩니다.딩크족이 아니시라면 어린 자녀에게도 좀..힘든상황 이되지않을까요.조심히남기고갑니다.
와 저랑 상황 똑같은데 전 시어머니2시아버지2총4명인데 상대가 계속 바뀌는거같고 노후안되어있고 왕족출신이라 뭣도없는데 위아래 예절은 엄청 따져요 나쁜거 다가졌네..
연애할때도 몰랏으면 결혼해서도 쥐도새도 모르게 남정네가 잘 했으면 좋겠다~~~~~~~~~~~~~~
썸네일보고 홀린 듯 들어왔는데 사연 하나도 안들려요 잠옷이 너무 예~~~뿨 잠옷밖에안보여요
이제 단벌아줌마
결혼전 분명히 교통정리를 해두거나 다짐을 받아두는게 좋을듯. 아, 쪼금 상상해보니 보통일은 아닌듯..🙄
사연자분 부모님이 이 부분이 많이 신경쓰신다면, 남자친구분이 직접 설득하도록 하셔야할거 같아요. 본인은 편견 없으니 괜찮다고는 하지만... 좀 찝찝한 구석이 있어서요.
결혼 전에 권감각님이 말씀하신거 외에 합의&이야기할게 많아 보여요. 명절은 어떻게 보내는지, 용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제사 등은 어떻게 하는지, 각자의 가족들과도 원만한지(일가친척들... 그러면 축의금이 4배😀)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안봐도 당근이다.
니 결혼 니가 알아서 하겠지만 기름들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형상이네.
결혼이 항상 꽃동산만 펼쳐질거라 생각하지 마라.
형 왜 갑자기 반말하고 그뤠영ㅋㅋ
집안이 찌그락빠그락이어도 남자가 그 중간에서 잘만 컨트롤할수있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당~
감각님 말처럼 결혼식엔 어떻게할건지 명절엔 어쩔건지 그런 정리는 좀 필요는 하겠쥬~~
지금도 사이가 좋으신 헐리웃 스타일이시라니 결혼식엔 친부모 두분이 나란히 계셔줄순 있겠는데요?ㅋ
엄마는 잘 설득해보시길~~
노후준비 확실하시고 지방에 별장까지 있으신거보면 금전적으로 괜찮아보이는데 나중에 부모님 2쌍;;께서 행여나 문제랄게 생기지않도록 남친께서 잘만 컨트롤 해주신다면 고고!!
사이좋으심 된거아닌지~
사이나쁜것보다 백배천배 낫네유 ㅎ_ㅎ
저희신랑도 이혼가정 출신인데 어머님은 혼자시고 아버님은 새결혼하셨걸랑요
화목하게 이혼하신것은 아닌지라 아버님쪽 새시어머니가 눈치껏 안오셨는데 결혼식 사진보면 시아버지가 젤 가생이에 앉아서 가운데를 못보시더라구요 (어머님이랑 눈 안마주치려고)
사연자분 시댁은 그냥 낳아주신 부모님이 혼주석 앉고 가족사진은 다같이찍고 그럼 되겠네요~
양팀 모두 노후계획 잘 되어계시면 금전때문에 곤란할 일도 별로 없겠구 좋네유~
한국은 아니지만 저의 미국 친구가 비슷한 사연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4쌍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짝도 사이 좋으셔서 명절이나 생일에는 손주 보러 자식 집 오시구 화목하더만요
손주들은 용돈도 두배로 받고 식사는 외식하고 (계산대에서 사소하게 싸움이 나기는 하더라는)~
시댁이 아메리칸 스타일이니 명절 대소사 기타등등도 아메리칸으로 하면 됩니다 ㅋㅋ
사연자분이 꿀릴거 없으니 왕래 좀 덜 하고 가끔 볼땐 한큐에 만나서 고기나 구워먹고 편하게 사는것도 ssap가능일 듯한데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어떠실지는 잘 모르겠네유~
일단 저는 1년에 한두번 왕래하고 가끔 명절이나 생일때 장어구이집에서 시어른들 술한잔씩 따라드리며 편하게 삽니다마는 분위기 봐서 다리 뻗고 사는 것도 집바집이겠지요~?
오와😍
결혼하면 모든 상황은 바뀝니다. 며느리는 두 시어머니 누치 다 봐야하고 결혼 전과는 완전 틀립니다. 남편분이 중간에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모든걸 감수하고 결혼을 하셔야겠지요. 용기가 필요하겠네요.
어후... 시댁이 2개! 미혼이지만 끔찍하네요...
이게 사연자 본인이 남친과 함께 네분의 예비시부모?님 앞에서 헐리웃 스타일 처럼 결혼계약서 작성하듯이 미리 말하고 넘어가야 좋을듯함 화목하시고 좋으신 부모님이 네분이기만 하다면야 뭐가 문제겠느냐마는..시 짜가 들어가서 모여야할 다양한 이벤트 데이 또는 손주가 생겼을경우 여기저기 와리가리 혹은 중복 초대 치러야할 여러가지 일들이 좀 걱정이다 하고 미리 얘길하고 결혼전에 남편이랑 다같이 있는 앞에서 좀 토킹 어바웃 해서 트러블을 만들지 않을 그런 상황이어야 할듯..
살아보니,남편만 내편이면 되어요.사랑와르르르 쏟아주는 내편만 있면 시댁의 어떤 상황도 품어줄수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인트로부터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시대에 둘만 좋으면 문제 될게 없지 않나요ㅎㅎㅎ 꼰대느낌의 시댁도 아닐듯 하고 요즘같이 메마른 시대에는 한번씩 사람많을때 북적북적 정도 느껴보고 본인이 그런거 싫어하면 일있다고 다음에 가겠다고 하면되고 예전이야 시어머니들한테 꼰대짓 받았지 요즘은 시집와줬다는 이유만으로도 며느리들 예쁨 받을텐데 2명이 아니고 4명한테 예쁨 받는것이니 이런가정에 시집가는게 좋은것일듯ㅎㅎㅎ 그리고 요즘사람들 남이 시부모님이 2명이든 4명이든 관심도 없을듯 둘만 좋다면 문제없을듯ㅎㅎㅎㅎ
나듀
어른들 네 분 중 누구하나 서운함이 들기 시작한다면 그 때부터는 힘들어질것 같아요. 사람인지라 비교를 안 할 수도 없고...이런 중요한 가정사를 이제야 말한것도 맘에 걸리고..아휴..오늘 사연은 어렵네요.
어어? 언니 잠옷 처음엔 응? 했는데 볼 수록 하나 갖고 싶고 그래요????? 이건 모지.. 볼 수록 탐이나기 시작했엉.
날가져
오늘 빨래가 적네ㅋㅋㅋㅋ나 오늘 술한잔하느라 못왔뜸ㅋㅋㄲㅋ
근데..오늘 슷호리는...미야내...때려쳐......지금이야 그러려니 할리웃스탈어쩌고하지만 겨론하고나선 어케될지모른다아~~~그래도 혹시 하게된다면 잘살길바랭❤
나 라이브 두시간 하는데 방장 아무도 없엇어!!!
@@권감각 미야내요ㅋㅋㅋ아까 30분라이브할때 들어갔다 약속생겨서 나왔오ㅠㅠㅠㅠㅠ쫌전에 집에들어와서 봐찌롱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