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초 쯤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4부시간에 당시 거의 한달가량 매일 5~6곡씩 순차적으로 흘러나왔던 '올드 팝 베스트 150곡'을 듣던 중 매우 감동적이었던 음악이었고 이후에도 자주 들었었던 음악인데 한동안 잊고 지내다 실로 오랜만에 더구나 오늘 난생 처음으로 영상까지 보게되니 어느덧 음악의 분위기에 도취되어 너무 좋아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ㅠㅠ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갈지라도 명곡은 지지않는 꽃으로서 우리 가슴속에 영원할것입니다.. 🌸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
고등학교 다닐때 보았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 , 지금도 가끔 듣는데 8 살 연하 남편하고 결혼한지 28 년 , 연애 할때 , 결혼 해서도 ,노래방 가서 이노랠 불렀는데 울 남편이 이노랠 열심히 연습해서 같이 부르곤 했죠 요즘은 남편 사업이 바빠서 노래방 자주 못갔는데 오늘 비도오고 아들 불러서 남편 만나 호프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이노래 같이 불러야 겟네요 언제나 추억에 젖게 하는 노래 원 썸머 나잇
중 3때인가? 어느날 학교 복도에서 난리가 났어요 친구들이 복도 난간에 기대서 종이 쪽지에 한국말로 영어 가사를 적어서 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 바로 이 노래.... 진짜로 여름이었던 것 같아요 아마 영화가 그 때 개봉이 되었나봐요 그리운 소녀들 ... 지금은 60이 넘었네요 그러나 소녀감성은 아직도 그대로네요 보고싶은 친구들 ....
1977년 중학생때 영미팝송은 아니지만 나를 처음 팝송으로 이끌어준 곡임..그당시 1977년에 내기억으로 1년내내 One summer night와 영화 나자리노의 OST인 When a child is born이 우리나라에서 젤 인기있었음..거리마다 레코드방에서 이노래들이 젤 많이 나왔음
2024년 2월3일 밤 11시 49분에 듣고 있어요 영원한 명곡입니다. 제가 음~~~32년전 고3때 이노래를 처음 접했네요. 그느낌은 정말 이지 너무 신선 충격이었지요. 정말 명곡 그자체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아요. 빛이 바래지 않아요 감사하고 다들 행복하십시요^^
2024년 듣고있는분 행복하세요
그대도 행복하시길~~*
매 년 들으면서 나이들어가는 내 모습에
마음이 시려오네요...
응 행복!
모두가 건강하길바랍니다 🎉🎉
님도 행복하세요 ㅎ
가슴에콱박히는노래예요.고등학생때처음으로들어본노래예요.그땐여가수의목소리가아주곱다고만생각했지,이렇게나이가들어서다시들으니,추억이새롭고많이많이친구들이모두다그립습니다.❤❤❤🎉🎉지금은모두들어떻게들지내는지~ 😊😊😊
78년 중2때 영어 시간에 배운 노래
45년이 지낫어도 안잊어버리고 따라하고 있네요
틀딱딱
@@ylsbisly9589 니부모는 몇살된 틀딱? 니이모 고모 삼촌들은 몇살된틀딱들?
말조심해라. 니가족 어른들도 다포함 된거다!
@@ylsbisly9589인간아 인간아 그렇게 표현 하고 싶나
낭만있으십니다!
@@ylsbisly9589 개잼민ㅋㅋㅋㅋㅋㅋㅋ
24년 1월.. 명곡은 사람들의 추억과 함께 하기에 결코 가볍게 사라지지 않는다.
한여름 밤에 꿈처럼 사라진 어린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마치 한여름 밤에 꿈처럼 젊은 시절이 스쳐가는군요
마음은 지금도 한여름밤의 꿈처럼 어린시절입니다. 이루어지지 않지만요.
이윤누님😅😅😅😅😅@@임연태-c3z
오셔서요😅😅😅
9000보요
여전히 지금 들어도 최고의 노래이네요.70년대 다방이란곳에서 커피한잔 놓고 팝송을 많이 들은 세대입니다.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ㅡ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ㅡ그때는 요즘처럼 삭막하지 않고 낭만이 있었지요 ㅡ독재정권이 조장한 측면이 있어지만 ᆢ그때가 좋아던것 같아요
나이가어떻게되세요 그때생각하면 우울한가요
@@eidnekk-m7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그땐 그나름대로 청춘이 있어 좋았고 지금은 70대 들어 나름 열심히 산대로 만족합니다.건강 지키시며 즐겁게 살자구요.
20대에 참 좋아했던 노래~~30년이 흐른뒤 50대에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저와 같군요...
제가 파스타집을 하는데 최신곡 가운데 항상 끼워놓는 곡이죠.
진추하와 장국영은 서로 많이 닮았다.
세월 빠르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저는 매달 이 노래를 들어요.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제가 유행에 조금 늦어 30대에 들었지만 현재 들어도 좋답니다...
그러게여 속절없이 새월이 훅 갔네여
인생, 참
서글프고 야속하네여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진짜 명곡입니다. 진추하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23년 6월입니다.. 잊혀지겠습니까?
You are the one~~ for me
명곡은 아무리 시대가 오래 흘러도 명곡임..
이곡을 들으면 기억나지 않는 전생이 느껴진다
그러게요? 음악은영원히 란 말이 맞네요.
저도듣고있어요@@멋의1인자
저는64세입니다
이영하.20살에종로허리우드극장에서
봤어요.지금은미국에살아요
Mee too
돌아올 수 없는 시간, 그리움. 그리고 아련해지는 가슴
흐르는 눈물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내나이 60이 다 되어가는길목에서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이시절이 그립읍니다...
생각만하면 눈물이나네요....
어느덧 세월이 많이 흘럿네요... 사랑ㅇ의스잔나 감동입니.다
며칠 후면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년이 오네요. 코로나로 20,21,22년이 나의 역사속에서 순삭해버렸지만 23년부터는 더 아름답고 행복한일들이 대한민국 모든국민들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3년 연말, 2024년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2022년은 건강하셨던 우리아부질 다 끝나가던 코로나로 떠나보낸 해라서 다시 생각하기도 싫지만
잊고 앞으로 좋은 기억만 하고
햇빛처럼 햇살처럼 행복하게 살아보려구요.
모든분들 특히 힘든분들 화이팅!!😊
벌써 24년 12월 25년이 눈앞에
잠들려는데 어머니 생각이나서 들어와서 듣습니다. 어머니가 저 어렸을때 자주듣던 노래세요~ 휴대폰으로 엠피쓰리를 어떻게 다운하냐고 물으시며 진추하의 이 노래를 다운해달라고 하셨는게 기억이나네요~~
2023년 듣고 계시나요, 듣고 계신분 다들 행복하세요
ㅎ24215❤
24년에도 듣고 있습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23년이 지나가는 10월 7일! 새벽시간
예전에 참 좋아한 곡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이래서 명곡이겠죠! 마지막 남은 2023년 다들 행복하세요❤
정윤❤1😅
언제 들어도 참 감미로운 노래... 진추하 너무 이쁘다..천상의 목소리...
어느 비오는 여름날 일요일 혼자서 외츨해서 종로 서적에서 책 몇권사고 허리우드 극장에서 사랑의 스잔나 영화보고 펑펑 울면서 극장을나오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감사 힙니다
저도친구랑 허리우드극장서
사랑의스잔나보면서 흑흑
울어답니다 그리고 레코드판을 샀지요
짐 60대중반이됐네요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아련하고 지나버린 순수한 낭만적인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데.. 오래되었으나 좋은 명곡이다.
극장에서 개봉할때 봤어요~~
지금도 감동~~아비 목소리 ~~~~😅
1990년 초 쯤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4부시간에 당시 거의 한달가량 매일 5~6곡씩 순차적으로 흘러나왔던 '올드 팝 베스트 150곡'을 듣던 중 매우 감동적이었던 음악이었고 이후에도 자주 들었었던 음악인데 한동안 잊고 지내다 실로 오랜만에 더구나 오늘 난생 처음으로 영상까지 보게되니 어느덧 음악의 분위기에 도취되어 너무 좋아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ㅠㅠ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갈지라도 명곡은 지지않는 꽃으로서 우리 가슴속에 영원할것입니다.. 🌸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
이런 감성적인 노래와 함께한시절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라디오감성과 그당시 음악의 취향 시대의 음악은 마음속 영혼입니다 .
저도 그쯤 김기덕의 두시의데이트에서 처음 접한 곳이예요~
질리지 않는 명곡...100년 후에 들어도 가슴이 벅찰 것 같아 ㅠㅠ
은혜야 100년후에는 우린 없자나.
@@개닭소돼지말 왜 없다 생각하십니까
@@kim0307b생각해보이 잇겟네.정신은 없지만서도 육체는 흩어져 존재하겟네.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개닭소돼지말 100 년후에 우리가 죽는다 하더라도 그때 살아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을 곡입니다
@@개닭소돼지말
눈내리는 겨울밤 사랑방에서 고구마 먹으면서 듣던 생각이 나네요 우풍은 있고 아래목은 뜨겁고 정말 그립네요
고등학교 다닐때 보았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 , 지금도 가끔 듣는데 8 살 연하 남편하고 결혼한지 28 년 , 연애 할때 , 결혼 해서도 ,노래방 가서 이노랠 불렀는데 울 남편이 이노랠 열심히 연습해서 같이 부르곤 했죠 요즘은 남편 사업이 바빠서 노래방 자주 못갔는데 오늘 비도오고 아들 불러서 남편 만나 호프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이노래 같이 불러야 겟네요 언제나 추억에 젖게 하는 노래 원 썸머 나잇
와우 멋져요 누나 항상 행복하길~~
70년생인 우리 아버지가 엄청 들었던 노래인데 2000년생인 제가 오랜만에 들으니 명곡이네요 정말... 그 시대 살진 않았지만 뭔가 감명깊습니다.
ㅁ,ㅏ즘 66년생 입니다 💚💚💚
저는 ㅡ62년 생 입니다
아버님이 멋진 분 이셨네요
아비의 부드러운 음성에 푹 빠지네요
전화 컬러링 이곡으로 바뀠더니 주위에서 너무 좋다네요
옛추억이 떠오를만큼 아름다운 노래네요.
2분43초에 서울세종로사거리네요. 정말 옛날인가부다ㅎ 이순신동상이나 옛중앙청건물 뒤로 북악산이랑 그뒤로 북한산까지 보다 깜놀했네요^^
버스들과 자동차가 진짜 옛날차들이네요. 멀리 산밑에 일제의 잔재도 남아있고..
벌써 40년이 훌쩍 넘었네여🥰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곡입니다😍
2020년에 듣고 있으신 분 좋아요 한 번 박아주십쇼 !
네
59살인데 눈뜨고있는 날까지 듣고싶어요
대가리 박으라고요?
조아요
첫사랑의ㆍ꿈이ㅡ새록하게ㆍ소담스런ㆍ눈이ㅡ아련하게ㆍ그어느날ㆍ밤에ㅡ너에게난ㆍ
2025년 듣고있는분 행복해야해요
네 행복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2025년 건강하세요
댓글에 행복해지네요~♡
행복하네요😂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만 우리나라는 자유대한민국이죠 if 사회주의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ㅜㅜ 지금이시간 너무 서글퍼집니다
86학번 대학 새내기때 과친구랑의 기억이 있는 노래에요~ 그친구는 너무 이른 나이에 하늘로 갔는데 그시절 그때가 떠오르네요 ㅠ
참 편안하게 들려요. 아비 정말 멋잇네요. 늙어서도 멋지던데
중 3때인가?
어느날 학교 복도에서 난리가 났어요
친구들이 복도 난간에 기대서 종이 쪽지에 한국말로 영어 가사를 적어서 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
바로 이 노래....
진짜로 여름이었던 것 같아요
아마 영화가 그 때 개봉이 되었나봐요
그리운 소녀들 ... 지금은 60이 넘었네요
그러나 소녀감성은 아직도 그대로네요
보고싶은 친구들 ....
응그래
1976년 허리우드 극장에서 개봉
@@ylsbisly9589 ㅋㅋㅋ에라~찌질이,, 약은 챙겨먹고 다녀라~
@@ylsbisly9589말투 띠껍네
중학교 때 수업시간에 담임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던 노래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달달 외우고 그랬는대 추억의 노래네요
오! 저도 그렇게 알게 되었어요 ㅋㅋ 영어 선생님들이 좋인하시던 노랜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영어 선생님이 ...
추억의 노래네요
임영웅이 이노래를 커버한 곡이 있는데
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 음색의가수를 이제 알앗네 듣는내내 행복하네요
이 팝송 진짜 좋아하는데 넘 목소리랑 팝 노래 잘 어울려요 진짜 좋네요 잘들고갑니다..^^
2020년도에도 여전히 듣고 있어여~~
명곡은 영원하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 시대를 초월하는 구나. 진추하의 미모도
너무 감미롭고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여서 반복으로 듣고있어요^^
이십년도 더 전에 ~ 고딩때 중창 선배들이랑 한달동안 연습해서 예술제 공연했었는데.. 이젠 정말 추억이 되었네요~ 모두들 엄마가 되어있겠네요
~ 다들 행복하시길~
정말 오래된 명곡인데 가수님은 생존해 계시겠죠? 😊올만에 가슴 찡한 명곡 즐감하고 갑니다😊
아주 오래된 홍콩판 러브스토리 영화 노래이죠 70년 어렸을적에 들은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우연찮게도 오늘 동탄 호수공원 놀러갔다 공연하는 분들 계셔서 노래 듣고 있는데
이 곡을 듀엣곡으로 불러주셔서 정말 맘속으로 신나하며 들음...개짱좋다 ㄹㅇ진자,,,
그새끼들 게이임
명곡은 시대를 초월한다
인정?
ㅇㅈ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그건 아닌 듯, 클래식한 멋이 있기도 하고 마음에 와닿는 그런 노래라 명곡으로 생각됨.
💓💓💓💓
🌹🌹🌹🌹🌹
명곡은 잊혀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절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평안과 안식을 영원히 주세요. 죽음을 주시고 저를 자유롭게해주세요
이런 멜로디와 가사..더는 나오지 않을 거 같아 너무나 아리고 슬픈 느낌. 진추하 워 아이 니~~^^필링~~나씽모얼댄 필링~~~
지금보다 다소 불편한 생활 이였지만
가슴만은 따뜻핸던 시절 이였네요 ㅠ.
전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사랑의 스잔나' 앨범을 카세트 테입프, LP, CD로 다 갖고 있습니다. CD에는 보너스 트랙이 2곡이 더 있네요. ^^
Wow!!
이영화주인공 리칭 침 예뻤는데 지금은 하늘나라
고달픈 타국살이... 16세 되던 해 들었던 노래...
요즘도 이 노래를 가끔 들으면 눈시울이 젖어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그리운 친구들...어디서 살아가는지 모르지만 좋아했던 여자애....
고1때 허리우드 극장서 영화보고 짐까지 즐겨부르는노래 진추하,아비 넘 사랑스럽고 잘생긴 사람들 지금도 곱게 나이들었더군요
내 첫사랑 같은 노래
원 썸머 나잇
이노래 정말 좋아요. 여러번 들었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977년 국민학교 5학년때 오빠하고 대전 평화극장 에서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저 주인공 여자분보고 정말 이쁘다라고 생각했다
뭔 국민학교냐 ㅋ
나두 기억난다 국민학교 1학년때
@@ylsbisly9589너, 초등학교 나왔냐?
이 노래를 70년대 초반 초등학생 때 들었었는데, 어느덧 내 나이 60대 초반이네요. 벌써 50년도 더 지난 곡인데 아직도 들으면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2024년 자! 아직도 듣고 있다고 알려주십시요
접니다,
저요! 반갑습니다
진추하 와 아비 ..목소리가너무좋네요
지나간 나의 젊은날이 그리워지는 노래네요
이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영원할거 같다.
1977년 중학생때 영미팝송은 아니지만 나를 처음 팝송으로 이끌어준 곡임..그당시 1977년에 내기억으로 1년내내 One summer night와 영화 나자리노의 OST인 When a child is born이 우리나라에서 젤 인기있었음..거리마다 레코드방에서 이노래들이 젤 많이 나왔음
제기억으로. 진추하. 아비가같이 부른노래로 알고있어요. 넘 영혼을. 달래주는음악이지요~ 두분건강하세요
명곡이자 좋아하는 추억의 영상이라 제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그때는 세상 모르고 겁도 없고 때없이 철 없던 하루가 마냥 따뜻한 봄날 오후같던 시절이였는데 나이가 듬에 몸도 마음도 힘들때가 있네요.21.11.20
오늘 공원화장실에서 피아노 소리 로 들었는데 뭔노래일까 들었던곡 아는곡 같았는데 폰으로 검색해보니 이 노래 이던군요 2023년 12월8일 또다시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19년에 들었던곡영상인데 들을수록 명곡이네요 진추하💙💙💙
아비도 있죠😊😊😊
우리어무이가 참좋아하던노래인데
그당시는 몰랐는데 오늘들으니
눈물이 너무나네
한 여름밤 생각나는 팝송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 들어도 감명깊게 와닿아요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저는 이노래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숨이 막혀옵니다~~ㅠ
홍콩 영화 좋아하시던 아버지 덕분에 이 노래를 알게 되었죠. 진짜 명곡!
19년도에도 난 이 노래를 듣는다
77년에 듣던 이 노래 지금도 듣고 있네.
이노래는 그냥 인류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레전드 듀엣곡임..
2019/05/15
2019 6 6 현충일에 비가 엄청 오는데 듣고있네요
20대 부르던 노래, 50 후반에도 노래방에서 부른다. 저만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님도 좋아 하시는 군요.
아~ 별이 빛나던 밤. 기억나네. 왜 마음이 이리 아푸지~ ☆아련해~
아련한추억이..명곡은 역시 명곡이네요❤
❤❤❤❤❤❤❤❤
다시 그시절 로 돌아가고 싶다 그립다
2020년 7월 2일 오후 2시 20분에 듣고 있어요!
다방에 가면 많이 흘러나오고 길가에서도
지금은 없는 전파사에서도 나왔어요~~^^명곡이죠
어릴 때 흘려 들은 명곡은 나이와 함께 숙성되는건지 점점 깊어져만 가는 거 같다.
듣고들어도. 감동과추억의 도가니로 들어가네~^^ 진추하.아비❤
저 때가 참..좋았습니다..
그립네요..
인심이 넘치던 시절..
와 .. 이 노래듣고 갑자기 울컥해서 시원하게 울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노래듣고 추억이 생각난것도 아닌데 저분들이 늙었을거 생각들고 나도 늙었고 내 삶이 힘들고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왈칵..
새벽애 우연히 이 곡들 듣다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같이 우신분이 계셔서 위로가 되네요.
어려움 이겨내시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행마공격-t8i 저또한 저같은분이 계셨다니 반갑네요
눈은 좀 부었지만 간만에 후련했어요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힘을 얻네요~
님도 행복하시길 ..
초등학교 6학년때 한글로
가사를 써서 읊죠렸던 노래
동경했던 아비ㅡ그때 난 올해60살이 되었네요
학창시절 눈내리던 겨울밤 사랑방에서 듣던 옛생각이 눈물이 나네요 많이 그립네요
23년에도 듣는다는거!!!ㅋㅋㅋ
20대 풋풋했던 시절 친구와 본 홍콩영화인가 에서 들려온 노래 그시절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명곡이다 근무 끝나고 토욜날마다 모든 영화를 같이 섭렵했던 그시절 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지금 홍콩사태를 보면 맘이 아프다
그러네여 동감합니당
아프긴뭐가 아퍼
@@정련-b5z 빨갱이에테 먹혔으니 슬프지 않노
.
노래를 들으면마음속이편해
노래 오랜만에 듣네 노래너무조아!홍콩독립만세!
와 내가찾던 노래 ㅠㅠ 진짜 언제 들어도 띵곡 ㅠㅠ
띵띵 거리지 마라. 명곡이라고 하면 될걸 왜 띵곡이라고 하냐?
@@dolgum826 너야말로 시비걸지 마라
지금 50초반인데 진추하 노래가 한국에서 유독 유행 근데 저는 21살때 일본에서 들었어요 처음엔 곡에 반하고 나중에 가사 아 가사가 넘 좋았어요 💕
이노래는 반드시 2019 넘어서도 뜬다 ~~
마음이 설레이고, 가슴이 벅차 오름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20대부터 좋아하던노래였는데 벌써 40이 다 되어간다능.
2024년 2월3일 밤 11시 49분에 듣고 있어요
영원한 명곡입니다. 제가 음~~~32년전 고3때 이노래를 처음 접했네요.
그느낌은 정말 이지 너무 신선 충격이었지요.
정말 명곡 그자체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아요.
빛이 바래지 않아요 감사하고 다들 행복하십시요^^
2024 0218 21:53
이노래를 잘부른 미정아.
대학시절이 그립구나.
오갱끼데쓰까😊
진추아 와 아비...70년대 내 어린 감성을 촉촉히 적시던 노래....
내가 참 오래 살았나봅니다..
너무 이쁘고 좋은노래 평생 들을거에요.
진추아도 예쁘지만 아비도 멋잇네요
경쾌하면서 무드잇는곡이죠 20대부터 지금도 좋아하죠 지금는70대 바라보죠
마음을 녹이는 감미로운 선율 ~아~지금들어도 너무새련된느낌
첫 방문합니다!
세월은 참 많이도 흘럿지만 엊그제 처럼 생생한 그리움에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울아들
철원에서 근무하는울아들
아빠가 차에서 틀어줬던노래를
본인도 좋아한노래네요😅
울아들
제대할때까지 늘 응원한다
늘 화이링하고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당년정만 반복재생할수 없나,,,불평하려다가 이 노래가 나왔다...아,,,심장아 넌 어째 이노래 들을때마다 나대는 것이냐 ㅠㅠ
Pc에서는 한곡반복이 가능하구요 아니면 음원추출로 다운받으셔서 일반플레이어로 재생가능하세요.
나는 1989년생인대 이노래를 어찌알고 이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빠저드는걸까
아이스크림 같이 감미롭네요 메로디가 순수한 사랑.
육십대 중반인 지금도 흥얼거리는 이노래 정겹습니다
Marvelous lyrics, wonderful voices ...
Not to forget the harmonious mel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