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40m이상에 들어가서 잠수병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몸에 쌓인 질소를 충분히 감압하지 않고 수면으로 올라오면 감압병이 생기죠. 심해 40m이상으로 들어갔을 때 충분한 공기만 확보되면 천천히 감압하며 올라올 수 있어요. 문제는 질소마취에 걸려 술에 취한듯 판단력이 흐러져 위험하기 때문에 더 깊이 들어가는 건 권장하지 않아요. 또 자격증이 심해 40m이상 들어 갈 수 있는 자격증이라기 보다는 레크레이션 다이버에겐 위험하니 권장하지 않는 것뿐 더 깊이 들어갈 수 없다는 건 아니예요. 제가 오래전에 다이빙강사였거든요. 잠수병이 대한 오해가 생길 것 같아 몇 자 적어 봅니다.
스쿠버로 100미터까지도 잠수 가능하며 압축된 질소로 위함한 이유는 압축된 공기를 마셔서이지 심해 동식물은 압축된 공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단 예로 프리다이빙하는 분들은 잠수병에 안걸립니다. 그리고 수심이 내려간다고 그 물이 우리 몸 위에 있기에 무거운것이 아니라 몸속의 액체와 공기들의 기압차로 인해 압력이 가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에 바람을 넣어 물속에 넣으면 찌그러지지만 공을 찢어서 공기 없이 넣으면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분자단위까지 들여본다면 분명 압력은 받겠지만요...뭔가 스쿠버 예를 들때 잘못 오해가 될 만한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약간 오류가 있어서 첨언드립니다 40미터에서 5배로 압축된 질소에 의해서 사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승시 질소버블의 발생을 억제할 감압절차가 필요할 뿐입니다. 공기가 넉넉하고(더블, 데코탱, 수면공급식 등) 필요한 감압절차를 지킨다면 해당 수심에서 수시간 이상 다이빙이 가능합니다
지나가던 TDI 강사이며 현직 산업잠수사 입니다. 취미로 많이들 하시는 일반 다이빙용 공기통으로는 40m가 맞으나 40미터 이하로 내려가는 테크니컬 다이빙의 종류로는 나이트록스 ,헬리옥스,트라이믹스 등이 있습니다. 공기통 내에 산소와 함께 다른 기체를 섞어 분압을 설정하는데요. 설정값에 따라 95미터에서 150미터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보통 그렇게 내려가는 테크니컬 다이빙의 경우 메인 호흡용 공기통 제외하고 각 순수기체만 담긴 탱크도 따로 챙깁니다. 분압도 중요하지만 호흡기의 종류도 중요합니다. 완전폐쇄식이냐 반폐쇄식이냐 등등요. 스쿠버 장비를 이용하여 내려간 세계기록 최대수심은 300미터 입니다. 산업잠수 분야 중 하나인 포화잠수 시스템을 이용하면 300~500 미터 아래로 내려가 잠수 하는것도 가능해집니다.
근데 저 깊은 심해에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을것이라는 논리도 웃긴게 오히려 심해생물 입장에서는 육상생물들이 사는 자외선이랑 산소가 넘쳐나는 지상이 더 지옥처럼 보일거임 각자 다르게 적응하고 진화된 곳에서 살아서 정반대인 환경에서는 적응이 어려운게 자연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당연한거고
![[#티전드] 쥐+도마뱀+인간의 특징이 합쳐진 괴생명체!😨 지구 곳곳에서 발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 모음🌌 | #프리한19](http://i.ytimg.com/vi/D2DdfSuQtvY/mqdefault.jpg)
![[#티전드] 쥐+도마뱀+인간의 특징이 합쳐진 괴생명체!😨 지구 곳곳에서 발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 모음🌌 | #프리한19](/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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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구가 와서 '너 심해생명체 닮았다'라고 하면?
영상 Reference
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mars.2021.642040/full
설마 허 스폰지 같은 남극이랑 북극에 고대 볼 때 바이러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 스폰지가 고대 바이러스를 섭취하고 자라날 수도 있음
3:40 실제 내용 시작 포인트
감사합니다~ :)
감삼다
복받으세여
고마어여 착한사람
와 어그로가 3분
저 생명체들한테는 우리가 완전 외계인으로 보일듯ㅋㅋ 지들끼리 잘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천장에 구멍이 나더니 눈부신 빛을 쏴대면서 관찰하고 사라짐ㅋㅋ
영화보면 외계인도 집부수고 불빛으로 관찰하다 못찾고 사라지잖어ㅋㅋㅋ
@@정재호-q2v ㄹㅇㅋㅋ
@콜라 비유....
이제우린 저게 뭔지궁금해서 납치하고 실험하겠지?
동영상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최근 이 발견에 대한 동영상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네요.
지구 외 행성에 대한 동, 식물 예측 연구에 꽤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태평양 해저열수공 수심 2천-3천 미터에도 생명체 많다고 합니다
@@이형호-z1u 생명체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 습득 방법을 볼때 이번 결과는 특이한거 같아요.
이제 슬슬 그럼이만의 타이밍이 예측된다..
지식보관소님 눈빛만 봐도 뭔가 알것같아
수억광년이나 떨어진 우주를 보고있는데 고작 밑으로는 찔끔...바다가 무섭다
오늘도 출석이요!!
심해 40m이상에 들어가서 잠수병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몸에 쌓인 질소를 충분히 감압하지 않고 수면으로 올라오면 감압병이 생기죠. 심해 40m이상으로 들어갔을 때 충분한 공기만 확보되면 천천히 감압하며 올라올 수 있어요. 문제는 질소마취에 걸려 술에 취한듯 판단력이 흐러져 위험하기 때문에 더 깊이 들어가는 건 권장하지 않아요. 또 자격증이 심해 40m이상 들어 갈 수 있는 자격증이라기 보다는 레크레이션 다이버에겐 위험하니 권장하지 않는 것뿐 더 깊이 들어갈 수 없다는 건 아니예요. 제가 오래전에 다이빙강사였거든요. 잠수병이 대한 오해가 생길 것 같아 몇 자 적어 봅니다.
우주먼지님과 지식보관소님 영상이 제일재밋음
비키니시티가 있을 것이야..
비키니 좋아~ 비키니 좋아~
메롱시티
오 ㅆㄱㄴ
비키니 바텀 아닌가? 스펀지밥?
와우 지식 선생님!
다이버 자격증까지!
대단하십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용~
너무 흥미로워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0:16 Opening
6:58 Endcard
뉴스보고 궁금 했었는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 됩니다
산소통이 아니라 공기통이라고 하시는 걸 보고 자격증 있으실 줄 알았습니다.^^
유로파 바다에도 어딘가에 있겠죠? 생명체가...
02:40부터 보시면 유익합니다
우주관련 영상 20분쯤 짜리 좀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우담바라가 남극 얼음 깊은 곳에 있었다니!
토끼랑 호랑이는 저기 어떻게 갈려나..
우담바라 똑같네요
뭐야 라이브도해요? 대박 ㅎㅎ
p
1:23
참으로 예쁜 생명체로구나
우린 아직 지구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은듯
같은 행성에 있는 생물도 알수가 없으니 외계생명체의 신체구조나 생명유지 원리는 상상도 하기 힘들겠다
스쿠버로 100미터까지도 잠수 가능하며 압축된 질소로 위함한 이유는 압축된 공기를 마셔서이지 심해 동식물은 압축된 공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단 예로 프리다이빙하는 분들은 잠수병에 안걸립니다. 그리고 수심이 내려간다고 그 물이 우리 몸 위에 있기에 무거운것이 아니라 몸속의 액체와 공기들의 기압차로 인해 압력이 가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에 바람을 넣어 물속에 넣으면 찌그러지지만 공을 찢어서 공기 없이 넣으면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분자단위까지 들여본다면 분명 압력은 받겠지만요...뭔가 스쿠버 예를 들때 잘못 오해가 될 만한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걍 심해 곰팡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팡이: 머쓱/
곰팡이의 때 인데요.
가혹한 조건에서 생물들이 존재가 가능하다면 금성이나 유로파 엔셀라두스 타이탄등 여러 행성이나 위성등지에 상상도 못 할 생물구조를 가진 미생물 같은 생명체들이 존재 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키야 단 40분 만에 시청성공!
남극 빙붕 안 호수에서 발견됐다는 생명체가 궁금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님 화이팅. 심해쪽보다는 덜 심해요.ㅎㅎㅎ
알고 보니 그냥 먼지가 자연적으로 그렇게 붙은거였음
라이브 인가보내여
정보 어디서 얻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거 꺼내오면 영화 the thing처럼 되는거 아님? ㅋㅋㅋ
꺼내오면 터질걸요? 압력차가 너무 커서ㅋㅋ
@@유튜브용계정-f4p
지식인~
알고보니 저게 외계인 기지인거고
엄청 작은 외계인들이 이미 정착해있던거였음 아 ㅋㅋ
라는 내용의 영화 없냐ㅋㅋ
상상 전내 재밌게 하네ㅋㅋㅋ
기엽네 ㅋㅋ
@@hooloomlide 맨인블랙인가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지구 같은 행성이었나 우주였나 같은 것들 여러개로 구슬치기하는 외계 생명체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그 외계 생명체 입장에서 우리들은 조그맣고 파란 구슬에 사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생명체들이겠죠? ㅋㅋ
이렇게 재밌게 설명하다니 구독버튼 딱 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약간 오류가 있어서 첨언드립니다 40미터에서 5배로 압축된 질소에 의해서 사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승시 질소버블의 발생을 억제할 감압절차가 필요할 뿐입니다. 공기가 넉넉하고(더블, 데코탱, 수면공급식 등) 필요한 감압절차를 지킨다면 해당 수심에서 수시간 이상 다이빙이 가능합니다
네 감압절차엄ㅅ이 바로올라오면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네네 맞습니다. 감압절차없이 5배로 압축된 혈중 질소가 팽창하면 위험하다는 얘기였습니덩
심해에 사는 친구들 대단하다ㅋㄱㅋ
지금 심해도 다 못풀었는데 남극까지도 못풀면... 어떡하냐....♡
ㅎㅎ 그래서 지금 생에는 ???마크만 잔뜩 남기고 떠날, 미확인 인생이네요.
오홋 반전매력!!!!
유로파 진짜 기대된다 ㅠㄴㅠ
십년만 늦게 태어났음 좋았을걸....
저번생에도 같은말 했겠지 ㅎ
님 환생인간인가요??
@@소금-l6f 아, 잘 모르시는군요
이번이 7번째 생이십니다.
옆동네랑 겹쳐버렸네요 ㅎㅎ
3:02 "그 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영화 언더워터가 생각나네요
질문요! 저게 생명체라는건 어떻게 알아낸건가요? ..
잘 봤습니다. 근데 빙붕은 물이 차 있는게 아니고 공기가 있는거 아닌가요? 바다가 아니라 대륙 얼음 아래의 구멍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바닷물이라면 영양분이 당연히 있겠죠.
그렇긴한데 메커니즘이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갑분 라이브 그럼20000하고 사라지는 닌술까지ㅋㅋㅋㅋ
이제 20K 쓰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저게 유기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용????
그러게
몰랑 과학자형들한테 물어봥
그럼 뭐겠음? 돌이 흔들림?ㅋㅋㅋㅋㅋㅋ
남극 얼음덩어리 아래에 물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바닥면에 지열이 있나...
3:03 자아성찰 ㄷㄷㄷ
지나가던 TDI 강사이며 현직 산업잠수사 입니다. 취미로 많이들 하시는 일반 다이빙용 공기통으로는 40m가 맞으나 40미터 이하로 내려가는 테크니컬 다이빙의 종류로는 나이트록스 ,헬리옥스,트라이믹스 등이 있습니다. 공기통 내에 산소와 함께 다른 기체를 섞어 분압을 설정하는데요. 설정값에 따라 95미터에서 150미터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보통 그렇게 내려가는 테크니컬 다이빙의 경우 메인 호흡용 공기통 제외하고 각 순수기체만 담긴 탱크도 따로 챙깁니다. 분압도 중요하지만 호흡기의 종류도 중요합니다. 완전폐쇄식이냐 반폐쇄식이냐 등등요. 스쿠버 장비를 이용하여 내려간 세계기록 최대수심은 300미터 입니다. 산업잠수 분야 중 하나인 포화잠수 시스템을 이용하면 300~500 미터 아래로 내려가 잠수 하는것도 가능해집니다.
3:02 정말 말하시는 분과 닮았어요~~~
거울을 본 듯 동질감을 느끼실만 하네요~
그래서~나 죽기 전까지 외계인 볼 수는 있는겨 어떤겨
4:00 부터
알고보니 버섯이었던 거임 ㅋㅋㅋㅋ
5:34 ㄷㄷㄷㄷㄷㄷㄷㄷ
4:28 그냥 봐도 버섯이랑 유사한데융.. ㅎㅎ
근데 저 깊은 심해에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을것이라는 논리도 웃긴게 오히려 심해생물 입장에서는 육상생물들이 사는 자외선이랑 산소가 넘쳐나는 지상이 더 지옥처럼 보일거임 각자 다르게 적응하고 진화된 곳에서 살아서 정반대인 환경에서는 적응이 어려운게 자연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당연한거고
우주를 보고 싶으면 심해를 먼저 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내가 유튜브와 이 유튜버님과 과학자님들덕분에 이런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하다 ㅠㅠ
형 오늘 옷스타일은 나쁘지 않네?
이 영상은 바다를 갖고 있을 유로파를 탐사했을때 목격할 장면과 거의 동일할듯 하다.
2:34 심지어 열수구가 수십억년 전 최초의 생명체의 서식처였다는 주장도 있죠
와 역대급이다 나는 하찮고 귀여운 애였네
왜 이리 아래에 있어 올라가
궁금하네요
이 빙붕은 900미터의 얼음을 뚫고 들어가서 만난 빙하속 연못이라 수압은 별로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팽이버섯 같아요 ㅋㅋㅋ
물고기 배설물 먹고 사는것 같음요 ㅎㅎ
심해생물체도 자꾸보면 낮익겠죠?
혹시 코끼리가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해보셨어요?
스폰지밥의 기원을 공부해서 유익했습니다.
힘내세요.. 진짜 닮....
근데 심해어들한테 사진 찍는다고 불빛 쏘면 시력 문제 생길듯 ㅜㅜ불쌍
그럼이만 하고 머리 숙이며 빨리 화면 끝나버리는 이유를 알았...ㄷ
3:05 ㅇㅈ
3:52 ~
가니메데에도 풀때기 하나 정도는 있겠지?
유로파나 엔셀라두스의 지하 바다에도 저런 형태의 생물체가 살고 있지 않을까요?
남극의 빙붕 밑보다 혹독한 환경이라 더 기괴할것 같긴 하지만...
살빠지셨나요
저거 좀비바이러스 숙주 아님? ㄷㄷㄷ
ㅋㅋ
영화한편 뚝딱
헐 맞는듯 ㄷㄷ
에너지원이 없어서 그렇지
높은 압력은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이미 압축된 물로 적응, 태어난 애들이라 오히려 밖에 사는 우리보고 저렇게 낮은 압력인데 어떻게 생명체가 있을 수 있지? 하는 격인듯
군용잠수함은 사실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한계수심이 대부분400~500미터 정도이며
오히려 탐사용 소형 잠수정이 훨씬 깊게 들어갑니다
스쿠버다이빙보다 오히려 공기통을 메지않고 들어가는 프리다이빙이 더 깊게 들어갑니다
세계기록 130미터
지나가듯 짧은 영상만 보고 생명체라고 어떻게 판단한거지?
안드로메다를 우습게 만드는 하늘 넘어 저 먼 심우주 영상위주로 보다가 갑자기 심해로 내리 꽂혀진 느낌....
이런곳에도 생명체가 사는데 우주에 또 다른 생명체가 있겠지? 더 혹독한 환경에도 있을테니
당연히 있을 것이고 금성에서도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다네요. 그 혹독한 환경을 지닌 금성에서 어떻게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지 의문... 금성의 구름에서 존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어떤 모습인지 모양인지 궁금합니다.
코스모스만 봐도 헬륨 이상의 무게를 지닌 기체는 내보내고 체내에는 수소 기체만 채워서 대기권 상층부에 떠다니고 에너지로 체내를 고온으로 유지해서 부력으로 떠다니는 열기구형태의 거대생명체를 추측했던 기록이 있긴 함
확실히 저런 환경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도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을 확률이 엄청 높겠네요
과학지식이 좋기는 좋은데 양자역학이라던지 그런부분은 의문이 풀리지않아서 계속 찾아보는데... 보면 볼수록 갈증이 더생기네요...
샘플 채취하는 지질탐사팀이라는데
샘플은 어디?
6:51
너무너무너무 어리석은 생각.
심해에 사는 생물들은 전부 기괴하게 생김 ㅎㄷㄷ
동질감이 느껴져~
어?나두~
유기물질이 어떻게 기압에 조건에서 생명을
유지 하는지 DNA을 알면 풀리지 않을까여~
해저속 밀도를 따져야 하겠죠~~^-^
생선 갑간류 유기물등 밀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주를 볼 때 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저 남극 밑에 있는 곰팡이균 비슷한 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 신세고 존재라고 생각되는건 참.
저게 지상으로 올라오면 라오어가 되는건가
염분을 에너지원으로 먹고 사는 생명체인 것인가..?
신박과학과 같은 내용을 동시에
영상보는 내내 "그럼 이만"이 불현듯 느닷없이 등장할 것 같아서 불안 불안, ㅋㅋㅋ
영상의 절반 이상은 영상을 쳐다보지 못했음..
???: 빙붕이 생명체 발견한 썰푼다ㅋㅋ
사실 어떻게보면 생명체는 어느 행성에나 있을거같음.. 뭐 생명체가 있을 수 없을거라는 저 깊은 곳에서 생명체가 많이 발견되는데.. 어느 행성이든 하물며 우리 태양계 행성들도 다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