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와있는 금전적인부분 외 몇가지 결혼시 고려해 볼 점을 나열해 보자면 일단 경제관념(없으면 아끼고 사는 마인드라도) 중독(도박, 게임, 술, 담배, 취미가 과다) 폭력(신체적, 성적, 언어적) 위생(극단적인 청결 혹은 극단적인 더러움) 가족(부모형제의 언행, 직업, 평판, 상황) 이건 기본이고 성격적인 면에서는 거짓말하고서 죄책감 못느끼는거랑 어떤 문제를 직면했을때 책임을 회피하고 합리화하는거 특히 이거 2개 이거 못걸러내면 한평생 혈압 관리하면서 살거나 통수 거하게 맞고 나락가거나 조기 이혼각임 연애할 때 사람 잘 파악해야 함 어떤 흠이 보일때, 사소하다고 귀엽다고 본인이 생각하는거? 결혼하면 최소 그거 수십배 이상이라고 보면 됨.
전여친이랑 3년사귀었는데 최근에 헤어짐 내가 2년전에 빚이 2천있는거 알았음 그래서 그때부터 좀 신뢰가 떨어졌지만 인내력을 갖고 내가 200만원 지원해주면서 돈을 어떻게 모으는지 알려줬음 그리고 2년안에 빚다갚을수있다고 합의까지 봤음 2년후 빚이 그대로임 여기서 신뢰가 완전무너짐 참고로 나는 1억 8천까지 모았고 작년에 아파트 분양까지 받은 입장이였음 내나이 36살 적은나이가 아니고 결혼하기 힘들어질거라는거 알았지만 전여친이 빚이 그대로인것이 경악을 금치못해서 헤어졌음 전여친은 내가 돈돈돈 거리고 속물같다며 모라고하는데 진짜 나는 이걸모을여고 온갖고생다했는데 진짜 누구의 도움안받고 돈모은다는건 진짜 쉬운건아님
저도 여자인데 전 남친보다 5배는 더 모았던 상황이었죠.. 제가 집안 환경도 훨씬 부유했고요. 경제관념은 절대 못고칩니다. 상대편 부모를 잘 보시면 답이 나오긴 합니다. 저는 전남친 홀어머니가 젊어서부터 일을 벌이고 다녔고 그 많던 가산을 다 탕진하고 파산신청/개인회생 했다는 말을 듣고도.. 이 친구는 다르겠지 했지요. 진짜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으니까요. 근데 아뇨.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입니다. 안타깝지만 자식은 부모를 보고 자란게 정말 크더라고요. 가치관과 무의식 깊이 자리잡은 이상한 경제관념은 절대 못바꿉니다. 안 바뀝니다. 파혼했는데 마음은 참 죽도록 아프지만 현실적인 결말인것 같아요.
@@인사동-o4r 생각이 가난하다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절대 부자가 될수없는 경제적인 마인드도 포함되고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있으며 삶의 지혜 조차없는 절대 좋게 풀릴 방법이 없을 그런 생각을 가진사람을 생각이 가난하다고 정의할수 있겠습니다.
돈이 한푼도 없다면 결혼 이전에 삶이 문제인데요 개인적인 능력의 문제든 생활의 문제든 주변인들의 문제든 단순한 운의 문제든 그런사람이 결혼하려고 하는 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봐요 상대가 결혼하고 싶다고 해도 자기가 못하겠다고 하는 게 오히려 당연할 정도지요 그러니까 상대가 돈이 없다 그런데 내가 결혼하자 하니 결혼하자고 한다 이것만 해도 상대와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어버립니다 그냥 무계획인 거에요 그런 사람은 물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니 반드시라고는 말하기 어렵긴 하지만요 그리고 사람들이 알고도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게 있는데 돈은 0이 최하가 아니랍니다 마이너스가 있어요 그것도 아주 클 수 있습니다
우리신랑은 연애때 직장생활하면서 목표를 위해 직장끝나면 대리운전뛰고 공부하고 돈아낀다고 라면 반개씩 이나 채소주스먹고 그렇게 사는거보고 이런 사람이면 서로를 맡길수있겠다 싶었음.콩깍지가 컸지만 ..결혼하고 난뒤로 더 멋진 남자가됨ㅎ성실하고 잘생기고 키도크고 ㅎ집안좋은남자도좋지만 본인이 성실하고 부지런하니 너무멋있어보임 ♡
생각이 가난한 사람이라 함은 너무 추상적이고, 가난한 집안을 들여다보면 특유의 어둡고 꿉꿉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같이 동화되는 순간 개미지옥에 빠집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바쳐줘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게 재물뿐만이 아닌 본인이 받았던 사랑을 줄 줄 알 확률이 그만큼 높고, 그런 행복감을 서로 주고받는 분위기가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후자인생입니다.와이프집이 엄청부자는 아니지만 배고픈 걱정은 안한집안이고 결혼을 꿈도 안꾸던 땡전한푼없는 저를 믿어준 와이프덕분에 결혼을 결심하고 아는사람 하나없는 지방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무시당하면서 몇년을 버텼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기반을 잡아서 돈을 어느정도 잘 벌게되서 장모장인 식사대접도 자주 해드리고 사이좋게 지냅니다.
@@넘어가도 좋을 남자@@ 1, 둘 사이의 친밀감을 자기 패턴으로 강요하지 않는 남자 2, 공상이 아닌 현실에 발 붙이고 사는 남자 3, 사랑이 무엇인지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결코 그것을 가벼이 여기지 않는 남자 4, 지킬 자신이 없는 약속을 함부로 하지 않는 남자 5,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하지 않는 남자 6, 특별히 돈이 많지 않을수도, 그닥 잘생기지 않을수도 있다 7, 야망에 목말라 하거나 성공의 덫에 걸려있지 얺다 8, 완벽하게 남성적이지 않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없다 9, 달콤한 말을 하지 않는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세상을 원망하지 않음. 내가 올바르게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하며 현재 취업한지 7년차에 연봉은 5800받고 현재나이 33살 가난이 주는 가장 큰 아픔은 20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많이 느낌. 20대 초반부터 연애나 사회생활 선택하게 됨에 있어 기피하게 되고 현실이 너무 힘들게 만듬. (여유가 없기때문에) 30대초반이 되어 어느정도 자리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도 꿈꾸고 있던 찰나 믿고있는 여동생에게 사기를 당하고 월급나오는 순간 쭉쭉 빨리고 있는 상황에 점점 나아질거라는 기대하나만으로 버텼지만.. 이제 현실의 벽이 높다는걸 많이 알게 됨. 이제 결혼은 생각하지 않음. (우리나라는 정말 비교, 평가 하는걸 정말 좋아함. 특히 아재들,아줌씨들 약점을 샅샅이 찾아내고 상처주는말을 잘함.) 인생 30초반에 사기를 겪고 멘탈이 나가 집-회사 무한 쳇바퀴 돌듯이 33살이 되어 힘들어 하는 내모습을보고 슬퍼서 정말 마음속으로 울었음. (기댈곳이 없음 금전적으로) 부자는 결혼을 선택하는거지만 가난은 엄청난 희생을 강요당함 (행복의 질이 다름 비교하기때문에) 능력과 외모로만 상대방을 결정하는 시대임 여기서 둘중하나가 되지못하면 낙오자 되는라 생각함. 낙오자 되는것도 두려워할 필요없음 . 그 정해진 틀에 나를 맞추면 불행하다고 느낌. 행복을 가늠할 수 없지만 행복할 수 있는 지혜는 나한테 나오는것임. 그렇다고 나를 포기하면 안됨 항상 꿈꾸고 소녀, 소년같은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야함. 힘내세요 여러분 ㅎ_ㅎ
가난은 죄가 아님. 하지만 돈이 왜 없냐, 어떻게 없냐 가 중요함. 본인의 일에 만족하고 열심히 살지만 소득이 적어서 없는 경우, 집에 빚이 있어서 버는 족족 빨리는 경우,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경우 등등 보편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범위로 돈이 없는 경우는 뭐 그럴수 있음.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 씀씀이가 크거나, 본인이 책임지지 못할 수준의 욜로, ㅂㅅ 같은 허세 등등 의 소비패턴으로 인한 빈곤 아닌 빈곤의 경우가 대부분임. 둥지언니랑 젠틀엉아가 말했듯 돈을 모아놓지 않았다면 결국 모으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함. 100을 벌면 50쓰고 남기는 사람이 있고 100을 쓰는 사람이 있고 120을 쓰는 사람이 있음. 겐또 바로바로 잘 세워야됨.
여자분들 남자들이 돈보고 결혼한다 못됐다 후려치는거에 휘둘려서 온리사랑으로만 결혼하는게 좋은것처럼 해서 결혼하잖아요??? 인생망입니다. 결혼할때쯤 돈을 모은사람과 안모은사람은 인생을사는 패턴자체가 달라요. 전자를 택하는게 결혼이 망할 확률이 더 높아요. 추후에 육아도 함께할 확률이 더 높음. 그만큼 책임감과 성실함을 갖췄다는 증거니까...결혼은 내평생을 좌우할 중대사이니 제발 요목조목 다 따지시길..
이혼 전문 변호사 왈 이혼 사유는 다양하지만 그 원인을 파고들어가다보면은 경제적 문제가 99프로는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 경제적으로 쪼들리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만큼 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돈이 중요하죠. 허나 돈이 없어도 알뜰살뜰 아끼면서 살 각오가 있다면 돈 없이 시작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돈을 보는게 아니라 상황을 봐야지요... 나이대비.... 환경대비 ..... 저나이에 최소한 저정도는 모아야 된다..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이거에서 한참 미달된다면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돈을 왜 못 모았는지 그것도 봐야지요.... 근데 살면서 여러인간군상들 지켜봤는데... 이거하난 확실합니다. 돈 무서운줄 모르고 돈 함부로 쓰고 낭비하는 버릇.. 그거 평생 못고칩니다...ㅠㅠ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 사랑이 전부다. 사랑만가지고 살 수 있나요?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있다. 돈많으면 고생 안하고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나? 남편 잘만났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사업이 망하고 집안이 풍지박살나서 피눈물나게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가 고생하는것 남들에게 잘나보이지 못하는것 때문이라면 결혼이 아니라 장사라고 쓰고 사기라고 읽는다.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해라. 당장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하는것이 결혼이다. 그것이 행복이다.
돈을 많이 벌려고 욕심 부릴필요는없음... 단~ 남한테 아쉬운소리 들을정도에 돈을 못버는것도 문제임... 첫째가 건강이요 두번째가 부임~ 버는 자랑하지말고 쓰는자랑해라~라는 말이 있듯이 돈은 숫자에 불과하고 마음먹기에따라 부자가 될수있고 가난이될수있음~ 돈이 많아봐야~ 남들보다 조금 더 맛있는거먹고 좋은집 좋은차에 좋은곳 조금 더 많이 갈뿐 그것이 크게~ 우리 인생에 있어서 몇 백년 살지않은 이상~ 큰 의미는 없음... 그래서 기본에 충실한 의식주에 바탕으로 돈이 필요한거지~ 큰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을 갖는순간 이미 마음에 병이 생기는거임... 살면서 남한테 빛지거나 돈을 빌려서는 절대안됨~ 그것만 아니면 인생은 그럭저럭 살만함~ 내가 나이가 들어서 아무리 돈이 많다한들~ 젊음과 바꿀수는 없음... 돈때문에 내 인생을 살지말고 내 인생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함~ 그 돈에 액수가 크던 적든...
저도 몇년전에 주식으로 다날리고 빚도 있던 상황에서 결혼한다는 결정하고 돈을 ...모으지만 불리면서 결혼하고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임대수익도 얻고 주식도하고 회사도 다니면서 잘살고 있습니다(회사를 다녀야 대출도 잘나옴) 꼭 결혼할 당시의 재산이 중요한것이 아닌 그 사람의 생각이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저랑 남편 둘은 돈 없을때 사랑 하나 믿고 결혼했습니다... 둘이 같이 모은 돈으로 대출 끼고 주택도 마련했고, 시부모님과 같이 투자용 상가도 구입했습니다. 당연히 대출은 저랑 남편 둘이서 알뜰히 모아서 값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가치관이 맞다면 결혼하면 돈 모으는데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36살 남자 입니다 결혼 안했구요 군대 제대후 자수성가로 내집있고 대기업 다닙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 입니다 내통장에 얼마가있는지 모를정도로 얼마를 써도 잔고에 티가 안나는거 아니라면. 없이 시작해서 맞벌이로 집몇채 가지고 있는분들 주위에 몇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결혼해도 믿음이 없으면 그또한 성사가 안되듯 돈없이 시작해서 나중에 창대할수있다는건 믿음입니다. 개개인마다 생각이 틀리겠지만요 유튜브는 참고용이지 100% 없습니다
당장의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가난한 마인드가 더 큰 문제입니다 열심히만 살면 가난에서 벗어날 거 같죠? 아뇨 절대요 빚지고 보자 신세지고 보자 거지근성으로 주변 사람까지 다 떨어져 나가요 열심히 산다는 게 빚 때문에 강제적으로 열심히 사는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사는지 그 차이는 굉장한 차이입니다
음 ..... 말하는 말은 다맞아여 그리고 맞는 사람끼리 결혼해야하는것도맞고 결혼은 수준이 비슷비슷고 생각과 가치관 성격이 맞는사람이 결혼하는게 좋지요 그건 서로에 가치관 생각인거 같아서 돈과 결혼으로 주제를 잡는건 아닌것같기도 하고요 음 ... 이야기가 돈도 모아본사람이 돈도 모으고 경제 관념도 있다 라는걸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야망이 있어서 돈많은 집안 따님이랑 결혼하면 잘 풀릴 확률 높은것도 케바케인듯요..잘되는 케이스를 보셔서 그렇지 남자도 여자처럼 무시당하면서 머슴이나 스트레스 받고 살 확률 상당히 높음. 야망이 있어도 능력 안되서 말아먹으면 오히려 역효과 남. 주위 지인이 그런경우임. 시비걸려는거 절대 아닙니다ㅎ아닌 경우도 상당하다는 말 입니다ㅎ
자본기준체제 국가에서 사회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돈이 없다는 건 피치못한 사정(부모의 희귀질병, 사기 등)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체제에 적응 못하는 '독특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비현실적 몽상을 인생의 목표로 잡고 실현하려는 집착이 광적이라든가, 배우자의 자본을 이용해서 자기는 편하게 살려고 한다던가, 아니면 결혼 후에 열심히 살겠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스타일이라든가, 자기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세상과 경쟁상대들을 무르다 못해 하찮게 보고 세상에 널린 게 일자리니 자기가 택배상하차 등 고수익 일용직으로 가서 2~3년 바짝 모으면 집과 차를 살 수 있고 자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든가, 시댁/친정과 완전히 단절하고 둘이서만 살면 3천만원짜리 전세에 수저 두 벌 가지고 뭐든지 쉽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정말 코앞만 생각한다는 거죠.
돈이 있다 없다는 현재의 재정상태를 말하는것이기도 하지만, 미래에 이 사람과 함께했을때 재정으로 인해 계속 분쟁거리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다들 돈이 제일 중요한건 아니라고 하지만, 돈이 기본이긴 하니까요. 결국 중요한건 지금 돈이 없어도, 미래에 나랑 같은 기준으로 소비를 하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돈의 액수 이야기는 아니고, 결혼 상대자의 성향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이야기네요. 사귀는 사이도 경제적으로 불균형하면 오래 가기 힘든데, 결혼은 더욱 그렇죠.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사람이 근면성실하고, 자기가 조금 더 높은 스킬을 얻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죠. 우리의 삶에 돈이란 것을 빼고 낭만적이고 감성적으로만 살 수는 없는 게 현실이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젊었을 때 돈이 좀 부족한 것보다 허세가 많은 사람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저도 30중반에 결혼을 했지만, 결혼식 식대도 축의금을 받아서 후납해야 했을 정도로 경제사정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사치가 없었고 같이 갈 목표점이 있었기에 어렵게 시작할 수 있었고, 얼마 전 10주년을 맞이한 우리는 아주 넉넉하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시민권도 따고, 1년에 둘이 벌어 15만불 이상 노동수입으로 벌고 있고, 추가로 투자수익도 조금 있습니다 나름 알뜰하지만, 투자할 때는 과감하게 했던 30대를 보낸 결과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맨땅에 헤딩하려고 오신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만해도 비행기티켓에 $700 그리고 열정 + 약간의 사업아이디어만 가지고 왔었습니다, 결혼할 때 중요한 건 몇 년간의 좋았던 감정보다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성격과 사치를 싫어하는 습관인 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영상을보니 더욱더 독신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껴짐. 나 먹고 살 능력은 되고, 그냥 너무 피곤함. 대한민국은 정말 유별남ㅎㅎ 결혼해서 돈문제 성격차이 처가쪽신경 육아 등등.. 아 그렇게 살다 죽을 수 는 없음. 돈 없으신분.. 사랑이고 뭐고 결혼 하면 징역살이 입니다 명심하세요^^
버는 거에 맞게 소비하는 습관. 이게 제일 결혼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현재는 가난해도 언젠가는 부자가 되니까요 아시다시피 돈 쓰는 거는 쉽고, 모으는 게 힘들죠. 그리고 돈 쓰면 누구나 어느정도 외모 이미지가 좋아지죠. 허나 이거는 남을 위한 삶이죠. 소득에 맞게 소비하고 모으는 습관. 이게 제일 첫번째 0순위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결혼할 때 재정, 재무상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영업을 하지 않는 이상, 월급쟁이인데 솔직히 월급쟁이 생활로서 추정 가능한 범위가 있잖아요? 돈을 많이 모았다, 모으지 못했다의 기준은 결국 역으로 생각해보면 정해져 있는 월급 및 연봉 범위 내 얼마나 알뜰하게 절약하며 썼는지, 아니면 무분별하게 사용했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특수한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보편적인 케이스의 경우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 가령 가진 돈이 많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빚이나 채무상황이 없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종종 들어보니, 결혼할 때는 몰랐는데 결혼 후 알지 못했던 빚이 나와서 고생하는 케이스도 많더라구요.
여러가지를 속여서 결혼한 경우가 많아요.... 빚이라든가... 총각인줄 알앗는데 숨겨둔 자식이 있었다든가,,, ... 남모르는 무슨 만성 질병이있다든가... 또는 몸에 화상 흉터나 조폭 문신같은게 있다든가..... 그리고 잠을잘때 이를 무의식적으로 가는 습관이 있어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던가....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찾기가 힘든것 같아요.
@@silverbugs 제가 전제를 명확하게 기재하지 못했네요. 주거 관련 (주택자금 대출 등) 채무는 예외로 두고 이 외 채무상황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 주택자금 대출이 없는 상황이라면 1) 자택 소유이거나, 2) 집이 필요없는 경우인건데 1)의 경우라면 이야기 자체가 아예 달라지겠죠... ㅎㅎ 보편적으로 이해 가능한 대출이나 채무 제외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채무나 빚을 뜻한 것이었습니다. (예, 월급 100-200만원인데 1,000만원 이상 명품 구입 명목으로 할부 구매 행위 및 소비명목으로 신용한도 끌어서 사용하는 행위 등)
찔리네용 22살에 만난 신랑이 1년쯤 만나니 너무 사람이 괜찮아서 1년동안 결혼을 고민하고, 결혼결심 후, 1년동안 800만원을 모아서 25살에 결혼했어요 남편과 사귄지 3년, 결혼 후 3년, 총 6년을 넘게 만나면서 아직도 좋으네요♡ 겉보기엔 너무 다른 우리지만 젠틀님과 둥지님처럼 가치관과 배려심 만큼은 잘 맞는 사람을 만난 것 같아요 빠르게 결혼한 감이 있었지만 제 나름대로 1년동안 따져보고 결정한 결혼이라 지금처럼 잘살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결혼의 타이밍도 잘 맞았고,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여서 더 잘사는 것도 있답니다 결론은 제가 보는 눈이 있었다는 자랑입니다>_0
28살에 동갑내기 양가 1000만원씩 드리고 나서 3000만원으로 결혼시작해서 지금 42살인데 순자산 15억 정도 됩니다. 따로 혼자 살지 않고 합쳐서 절약하고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며 투자해서 가능했습니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면 결혼은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 나오는 사랑이 가장 중요했다고 회상합니다. 결혼은 돈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결혼해서 상대로부터 덕 좀 봐야지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결혼해서 상대를 덕보게 해줘야지 이런 마인드이면 돈 없이 시작해도 결혼생활 충분히 잘 해나갈 수 있다고 경험해서 그렇게 믿습니다. 영상을 가만히 보다보니 생각이 달라서 긴 글 답니다. 어쩌면 생각없어 보이게 돈도 없으면서 결혼 생각했던 28살의 저희 커플을 따뜻하게 꼭 안아 주고 싶습니다.
친구가 연애할때는 1: 예쁜 여자들과 했었고 결혼은 얼굴 안따지고 2: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한다던 친구 지금 2: 여자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음 친구는 능력이 없지만 와이프가 남편을 많이 좋아함 다해줌 친구는 결혼후 회사 그만두고 바로 와이프가 남편을 사장으로 만들어줌 친구가 키크고 엄청 잘생김 다른 능력은 없음 외모만 최고👍 외모 안되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 놓거나 능력을 키워야됨 친구는 돈모은것도 없었고 결혼은 성공 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저는 돈 한 푼 없는 대학생 때 지금의 제 아내를 만나 지금까지 20년 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충분히 사랑하고 평생 같이 살 수 있다고 확신하면 그게 돈이든 뭐든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은 나중에 벌면 되는 거예요. 결혼하는 데 돈을 논한다는 자체가 벌써 결과가 안 좋을 거라고 봐요.
돈이라고 말하면 삭막하다할수있을지 모르겠으나 결혼은 현실이기때문에 없어도 서로 싸우는일이 허다하기때문에 돈이어느정도는 있어야 머리아픈일이 없을것같네요..주변에 제가봐도 결혼해서 딱 돈문제뿐만이아니더라도 아주 사소한 문제부터시작해서 큰문제까지 싸우는데 옆에서봐도 머리아플일들이 굉장히 많거든요..그래서 현실적인문제도 많이 고려해봐야할듯싶어요 나중에 이걸 배제하면 머리아플일이 많은것같아요.
결혼 3년차 입니다. 저는 5억짜리 집 대출 2억 받고 사서 현재 다 갚았습니다. 지금 아파트 값 많이 올랐고요. 와이프와 맞벌이인데 여행이나 외식비로 좀 드는 편인데 일정부분 돈이 모입니다 돈관리는 와이프에게 맡겼고 저희집이나 처갓집 모두 돈 걱정 없다 보니 사는데 돈 문제는 하나도 안생깁니다. 돈은 결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따 퇴근길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돈 없다가 있는 상황을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별로 공감은 되지 않네요. 돈이 없으면 결혼하면 안된다? 조건을 보는 것은 똑같습니다 이쁘지 않으면 결혼하면 안된다? sky나온거 아니면 결혼하면 안된다? 상대방의 부모님이 중요하다? 집안배경은? 이런 조건을 보는 것 하고 차이가 1도 없어요. 고등학교때까지 성적 하위 10% 깔아주다가 군전역후 뒤늦게 공부해서 미국에서 전세계 탑5에 들어가는 대학교 다녔었구요. 어렸을때 온가족이 원룸에서 살다가 지금은 서울에 집이 몇채 있습니다. 안좋은 조건일때 온갖멸시무시 다 겪어봤구요, 잘될땐 누구나 달라붙고 친밀해지려고 하는 그런 양극을 다 겪어봤네요. 돈이든 학벌이든 외모든 집안이든 다 그냥 살면서 얼마든지 바뀌게 되는 조건입니다. 중요한건 사람의 태도,성격,의지이며 그것에 따라 조건이 바뀌게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쭉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말하는 거겠지만 영상초반부터 단호히 돈없는 사람은 안된다 라는것에 이미 기저의 생각이 나타나기에 안타까웠네요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이 똑같이 생각하긴 하죠.
지금 당장 돈 한푼없어도, 내가 돈 벌능력만있으면 지금부터라도 모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저 아는형님도 20대에는 사업하다 말아먹고 알바해서 모은돈 여행다니다가 30초중반쯤에 전문직 합격한다음에, 동기합격생 만나서 같이 연애하면서 결혼자금 돈 모았습니다. 둘이 합쳐서 일년에 5천이상모았고, 2년반 같이모아서 결혼했습니다. 모아놓은돈보다는 같이 벌고 같이 모을수 있는 능력만 된다면 결혼하는거 전혀 어렵지 않다 생각하네요..
둥지언니 영상 늘 재미있게 보는데 이번영상은 전 좀 공감을 못하는것도 있고 공감하는 것도 있네요. 제가 그 10명중 1명? 안에 드나봐요. 전 결혼할때 100만원도 없었고 제 남편도 그 당시에는 100만원도 없는 거지 아닌 거지 여서 둥지언니 말을 이용한다면 제 눈높이에 맞는 남자를 만났네요 ㅎㅎㅎ 저희는 너무 가난해서 결혼식을 양가 부모님이 조금씩 보태줘서 (양가 부모님도 다 가난해요) 500만원에 모든 결혼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신혼여행은 못갔고요. 그런데 저는 꿈이 많고 노력파이고 제 남편은 자상하고 늘 제편이 되어주지요. 애 둘낳고 미치게 공부해서 노력으로 석사 나오고 자격증따고 지금은 제가 연봉 7000을 받고 세컨드잡으로 3000정도 벌어서 1억을 벌고있습니다. 제 남편은 여전히 적은 돈을 벌고있습니다. 연봉 한 4000 좀 안되게요. 그런데 지금 결혼 10년차인데 저흰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꿈을 펼치며 넉넉히 벌고있고 그런 저를 위로해주고 밀어주며 육아를 열심히 도와주는 남편. 저희는 잘 살고 있습니다. 둘다 신앙 생활을 잘 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요. 암튼, 돈없는 사람과 결혼해도 잘살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돈때문에 헤어지고 싶으시다면 제 댓글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혼은 서로가 급이 어느정도 맞아야지 너무 격차가 나면 힘들다 봅니다.. 주변만 봐도 정말 처음 결혼때부터 돈많은 상태에서 결혼한분들보면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서로의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능력도 되다 보니 성격이 안맞아 이혼하는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재벌 정략결혼만 봐도 알수 있죠.. 반대로 정말 아예는 아니더라도 많이 없으신분들끼리 결혼하셔서 서로 열심히 인생계획을 짜가며 사신분들은 뭐 부부가 쇼핑몰을 한다든지 서로 협력해서 일을 열심히해 부자된 분들도 많이 봤구요.. 뭐든 적당한 정도가 좋지 과하거나 너무 부족하면 힘들다 봅니다..
개인적으론 가난한 사람과 연애나 결혼 썩 좋지는 않다고 생각함. 가난한게 죄는 아니지만 가난한 애들이 보면 인성이 좋지 않거나 뭐가 결핍도 많고 또는 어느 순간에 엄청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는걸 너무나도 많이 봤음.
@@youyouo493 자기중심적 인정
결혼후 바람피운게 아닌 부부 싸움의 70-80%는 돈문제다 ! 아무리 서로 금실이 좋아도 돈문제 생기면 이혼하네 마네 막장까지 갈수 있음 ! 주변을 볼때나 예전 어릴때 가난햇을때 아주 절실히 깨달음 ! 돈없으면 친척이고 가족이고 나발이고 무시당함 !
자본주의 사회에서 , 돈은 생명이고, 남자든 여자든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어야함.
돈이없다는건 그만큼 경제관념도 없고, 경제활동도 안해봤다는 뜻이라고 이해하면 편할듯.
공감 28이지만 내가 갖추니 없는 사람은 싫더라구요 모아본 입장에서 돔모으기 힘들다는건 공감하지만 반대로 없는 사람은 이제 껏 뭐했나 싶어요
영상에 나와있는 금전적인부분 외 몇가지 결혼시 고려해 볼 점을 나열해 보자면 일단
경제관념(없으면 아끼고 사는 마인드라도)
중독(도박, 게임, 술, 담배, 취미가 과다)
폭력(신체적, 성적, 언어적)
위생(극단적인 청결 혹은 극단적인 더러움)
가족(부모형제의 언행, 직업, 평판, 상황)
이건 기본이고
성격적인 면에서는
거짓말하고서 죄책감 못느끼는거랑
어떤 문제를 직면했을때 책임을 회피하고 합리화하는거
특히 이거 2개 이거 못걸러내면 한평생 혈압 관리하면서
살거나 통수 거하게 맞고 나락가거나 조기 이혼각임
연애할 때 사람 잘 파악해야 함
어떤 흠이 보일때, 사소하다고 귀엽다고 본인이 생각하는거?
결혼하면 최소 그거 수십배 이상이라고 보면 됨.
읽어보니까 그냥 결혼 안하는게
답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와 거짓말에 죄책감 없는 사람 문재해결의지가 없이 회피만하는사람...피말리죠...
와..정리가 너무 완벽해서
감탄하고 갑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두루두루
크게 모난 곳 하나없이 평범한거..
하나없이가 핵심 포인트 ;;;
전여친이랑 3년사귀었는데 최근에 헤어짐
내가 2년전에 빚이 2천있는거 알았음
그래서 그때부터 좀 신뢰가 떨어졌지만
인내력을 갖고 내가 200만원 지원해주면서
돈을 어떻게 모으는지 알려줬음
그리고 2년안에 빚다갚을수있다고 합의까지
봤음 2년후 빚이 그대로임
여기서 신뢰가 완전무너짐
참고로 나는 1억 8천까지 모았고 작년에
아파트 분양까지 받은 입장이였음
내나이 36살 적은나이가 아니고
결혼하기 힘들어질거라는거 알았지만
전여친이 빚이 그대로인것이 경악을
금치못해서 헤어졌음
전여친은 내가 돈돈돈 거리고 속물같다며
모라고하는데 진짜 나는 이걸모을여고
온갖고생다했는데
진짜 누구의 도움안받고 돈모은다는건
진짜 쉬운건아님
당신이 정상인 거에요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전여친분이 졸라 비정상 인겁니다 ㅋㅋ
진짜 너무공감되요
돈이없을수있어도 빚이그대로인게
납득이안되는거잖아요??
그근본은 결혼은말뿐
아무준비도 안한거잖아요
진짜영상처럼 케바케이지만
서로 경제관념다르면 절대로 같이갈수없어요
했으면 아마 100프로 이혼함 결혼은 사실 비지니스고 경제공동체임 노숙자 대리고 살뻔하셨네
와 저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저는 여자인데 제가 모은게 더 많은 상황..
저도 여자인데 전 남친보다 5배는 더 모았던 상황이었죠.. 제가 집안 환경도 훨씬 부유했고요. 경제관념은 절대 못고칩니다. 상대편 부모를 잘 보시면 답이 나오긴 합니다. 저는 전남친 홀어머니가 젊어서부터 일을 벌이고 다녔고 그 많던 가산을 다 탕진하고 파산신청/개인회생 했다는 말을 듣고도.. 이 친구는 다르겠지 했지요. 진짜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으니까요. 근데 아뇨.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입니다. 안타깝지만 자식은 부모를 보고 자란게 정말 크더라고요. 가치관과 무의식 깊이 자리잡은 이상한 경제관념은 절대 못바꿉니다. 안 바뀝니다. 파혼했는데 마음은 참 죽도록 아프지만 현실적인 결말인것 같아요.
생각이 가난한 사람이랑은 절대로 안됩니다
생각이 가난하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인사동-o4r 어리석다는 의미일겁니다
생각이 가난하고 부자고는 의미없음.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것이 결혼임.
공감, 맞는말씀입니다.
@@인사동-o4r 생각이 가난하다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절대 부자가 될수없는 경제적인 마인드도 포함되고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있으며
삶의 지혜 조차없는 절대 좋게 풀릴 방법이 없을
그런 생각을 가진사람을 생각이 가난하다고 정의할수 있겠습니다.
돈이 한푼도 없다면 결혼 이전에 삶이 문제인데요
개인적인 능력의 문제든 생활의 문제든 주변인들의 문제든 단순한 운의 문제든
그런사람이 결혼하려고 하는 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봐요
상대가 결혼하고 싶다고 해도 자기가 못하겠다고 하는 게 오히려 당연할 정도지요
그러니까 상대가 돈이 없다 그런데 내가 결혼하자 하니 결혼하자고 한다
이것만 해도 상대와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어버립니다
그냥 무계획인 거에요 그런 사람은
물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니 반드시라고는 말하기 어렵긴 하지만요
그리고 사람들이 알고도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게 있는데 돈은 0이 최하가 아니랍니다
마이너스가 있어요 그것도 아주 클 수 있습니다
우리신랑은 연애때 직장생활하면서 목표를 위해 직장끝나면 대리운전뛰고 공부하고 돈아낀다고 라면 반개씩 이나 채소주스먹고
그렇게 사는거보고 이런 사람이면 서로를 맡길수있겠다 싶었음.콩깍지가 컸지만 ..결혼하고 난뒤로 더 멋진 남자가됨ㅎ성실하고 잘생기고 키도크고 ㅎ집안좋은남자도좋지만 본인이 성실하고 부지런하니 너무멋있어보임 ♡
음.. 돈이 없어도 잘 살 수는 있지만, 돈이 있으면 싸울 거리의 많은 부분이 사라지더군요...
이건 정말 빼박인 듯....
생각이 가난한 사람이라 함은 너무 추상적이고, 가난한 집안을 들여다보면 특유의 어둡고 꿉꿉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같이 동화되는 순간 개미지옥에 빠집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바쳐줘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게 재물뿐만이 아닌 본인이 받았던 사랑을 줄 줄 알 확률이 그만큼 높고, 그런 행복감을 서로 주고받는 분위기가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후자인생입니다.와이프집이 엄청부자는 아니지만 배고픈 걱정은 안한집안이고 결혼을 꿈도 안꾸던 땡전한푼없는 저를 믿어준 와이프덕분에 결혼을 결심하고 아는사람 하나없는 지방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무시당하면서 몇년을 버텼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기반을 잡아서 돈을 어느정도 잘 벌게되서 장모장인 식사대접도 자주 해드리고 사이좋게 지냅니다.
대단하시네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닷
행복하세요 :)
대단하시네요..
멋있습니다
멋지십니다
@@넘어가도 좋을 남자@@
1, 둘 사이의 친밀감을 자기 패턴으로 강요하지 않는 남자
2, 공상이 아닌 현실에 발 붙이고 사는 남자
3, 사랑이 무엇인지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결코 그것을 가벼이 여기지 않는 남자
4, 지킬 자신이 없는 약속을 함부로 하지 않는 남자
5,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하지 않는 남자
6, 특별히 돈이 많지 않을수도, 그닥 잘생기지 않을수도 있다
7, 야망에 목말라 하거나 성공의 덫에 걸려있지 얺다
8, 완벽하게 남성적이지 않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없다
9, 달콤한 말을 하지 않는다
진짜 결혼은 극현실 입니다... 연애때랑 감정에만 충실해서 알콩달콩 하는게 아님... 결혼은 사회의 전쟁터에 나가는거랑 똑같음
절대적 액수보단 본인 벌이 대비 얼만큼 모으고있냐가 중요하죠
소비 성향이 비슷한사람이랑 만나야 서로 편하니까요..
지금까지 살아온 그사람의 모습이 바로 미래의 모습일 가능성이 높죠. 경제적 마인드 안맞으면 평생 후회합니다.
뇌종양 이거 유전 되나요 ? 뇌종양 잇는 분이랑 결혼 하는건 어떻게 생각 하세요 ? ?
@@다비드실바-e2s 뇌종량이 잇는데 왜결혼을해임마ㅡㅡ
차없는도시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비드실바-e2s 일단 수술을 해야지 미친
돈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중에 제대로된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가진 금액 보다는 돈을 보고 대하는 마인드가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는게 맞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젠틀정 형님은 왠지
몸에서 인삼향기가 날 것 같아요..
아 진짴ㅋㅋ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쑥향이 아니라 다행...ㅋㅋㅋㅋ
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ㅌㅌㅋ아낰ㅋㅋㅋ
가난한 집에 태어나 세상을 원망하지 않음. 내가 올바르게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하며 현재 취업한지 7년차에 연봉은 5800받고 현재나이 33살 가난이 주는 가장 큰 아픔은 20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많이 느낌. 20대 초반부터 연애나 사회생활 선택하게 됨에 있어 기피하게 되고 현실이 너무 힘들게 만듬. (여유가 없기때문에)
30대초반이 되어 어느정도 자리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도 꿈꾸고 있던 찰나 믿고있는 여동생에게 사기를 당하고 월급나오는 순간 쭉쭉 빨리고 있는 상황에 점점 나아질거라는 기대하나만으로 버텼지만.. 이제 현실의 벽이 높다는걸 많이 알게 됨. 이제 결혼은 생각하지 않음.
(우리나라는 정말 비교, 평가 하는걸 정말 좋아함. 특히 아재들,아줌씨들 약점을 샅샅이 찾아내고 상처주는말을 잘함.)
인생 30초반에 사기를 겪고 멘탈이 나가 집-회사 무한 쳇바퀴 돌듯이 33살이 되어 힘들어 하는 내모습을보고 슬퍼서 정말 마음속으로 울었음. (기댈곳이 없음 금전적으로)
부자는 결혼을 선택하는거지만 가난은 엄청난 희생을 강요당함 (행복의 질이 다름 비교하기때문에)
능력과 외모로만 상대방을 결정하는 시대임 여기서 둘중하나가 되지못하면 낙오자 되는라 생각함.
낙오자 되는것도 두려워할 필요없음 . 그 정해진 틀에 나를 맞추면 불행하다고 느낌. 행복을 가늠할 수 없지만 행복할 수 있는 지혜는 나한테 나오는것임. 그렇다고 나를 포기하면 안됨 항상 꿈꾸고 소녀, 소년같은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야함. 힘내세요 여러분 ㅎ_ㅎ
너무나 공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드리는게 속상하네요..ㅜ 그래도 우리 함께 힘냅시다!
소비생활 개판이어서 돈 없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과 결혼하면 나도 같이 돈 없는 사람이 됨
가난은 죄가 아님. 하지만 돈이 왜 없냐, 어떻게 없냐 가 중요함. 본인의 일에 만족하고 열심히 살지만 소득이 적어서 없는 경우, 집에 빚이 있어서 버는 족족 빨리는 경우,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경우 등등 보편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범위로 돈이 없는 경우는 뭐 그럴수 있음.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 씀씀이가 크거나, 본인이 책임지지 못할 수준의 욜로, ㅂㅅ 같은 허세 등등 의 소비패턴으로 인한 빈곤 아닌 빈곤의 경우가 대부분임. 둥지언니랑 젠틀엉아가 말했듯 돈을 모아놓지 않았다면 결국 모으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함. 100을 벌면 50쓰고 남기는 사람이 있고 100을 쓰는 사람이 있고 120을 쓰는 사람이 있음. 겐또 바로바로 잘 세워야됨.
가난이 죄가 아니긴 하죠,단지 쪽팔릴 뿐이죠.
소득이 적어서 돈없음 ㅜ
200만원 벌어서 40만원 쓰느냐,
2000만원 벌어서 4000만원 쓰느냐 문제지..
엄청난 고소득자 아니면 거의 피차일반이라고 본다.. 특히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봐요...
예전같이 사랑 가지고 살수 있어 라는 마인드 가지신분은 피하시길 요즘 같은 시대에 저런분들은 예전이나 통하지
돈이 행복을 직접 불러오지는 않더라도 불편함으로부터 오는 불행은 막아준다고는 하는 ㅎㅎ
돈이 없으면 대부분 불행해진다능...
돈 없으면 가난한 마인드가 더 온다는..
ㅋㅋㅋ제목보고 돈없어도 결혼할 수 있다 뭐 이런 뜨뜻미지근한 소리 할줄 알고 들어왔더니 역시 둥지부부는 실망시키지 않는구먼
공감해요 결혼은 신중해야해요. 재정상태도 어느정도되야 가는거 맞습니다. 자기가 불안한데 하는거 아니라고 봐여
돈이 없으면 결혼하지 못한다기보다는 돈이 없다면 없는 이유를 확인해봐야하고
돈이 없는 이유가 본인에게 원인이 있고 그 사람의 미래 비전도 그렇다면 결혼할 수 없는 상대라고 생각해요.
30후반남자에게 돈이없는 이유를 물었더니 과거 다단계투자해서 빚갚았다고 하네요 버는돈안모으고 다썻다는데 이런자는 결혼후에도 문제죠..??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돈 벌게 돼 있어요 욕심이 문제죠
여자분들 남자들이 돈보고 결혼한다 못됐다 후려치는거에 휘둘려서 온리사랑으로만 결혼하는게 좋은것처럼 해서 결혼하잖아요??? 인생망입니다. 결혼할때쯤 돈을 모은사람과 안모은사람은 인생을사는 패턴자체가 달라요. 전자를 택하는게 결혼이 망할 확률이 더 높아요. 추후에 육아도 함께할 확률이 더 높음. 그만큼 책임감과 성실함을 갖췄다는 증거니까...결혼은 내평생을 좌우할 중대사이니 제발 요목조목 다 따지시길..
가난한 집안, 사람 자세히 보면 다 이유가 있더라. 그 유전자가 없다고? 아니 있어.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현실이다.
팩트는 당장의 소비보다 미래를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며 ‘연봉의 반이상’ 모으거나 ‘좋은 종목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직은 많이 못 모았을지라도 경제관념이 ‘제대로’ 박혀있기때문에 결혼할 배우자로 ‘충분히’ 고민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 다 공감이에요.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이없으면 현실에선.... 경제관념이 제대로 박힌 사람을 진작에 알아봤어야 했는데 전 좀 늦게 봤나 봅니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된다는 사람들은 아직 애임 ㅋㅋ
ㅇㅈ~~~~~
돈이되야댐
펙트
공감
결혼은 사랑만으로 시작해야함.
절대 어느정도 돈못모은 사람하고 결혼하면 안됩니다
상대방 집안에 돈이들어가던 개인씀씀이던 잘못된 투자던 직업의 불안정이던 생계활동 의지부족이던 '먼가' 문제가있다는 뜻입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 왈
이혼 사유는 다양하지만 그 원인을 파고들어가다보면은 경제적 문제가 99프로는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 경제적으로 쪼들리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만큼 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돈이 중요하죠.
허나 돈이 없어도 알뜰살뜰 아끼면서 살 각오가 있다면 돈 없이 시작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돈을 보는게 아니라 상황을 봐야지요...
나이대비.... 환경대비 ..... 저나이에 최소한 저정도는 모아야 된다..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이거에서 한참 미달된다면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돈을 왜 못 모았는지 그것도 봐야지요....
근데 살면서 여러인간군상들 지켜봤는데... 이거하난 확실합니다.
돈 무서운줄 모르고 돈 함부로 쓰고 낭비하는 버릇.. 그거 평생 못고칩니다...ㅠㅠ
반면에 돈을 모을줄만알고 쓸줄을 모르는것도 좀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꼭 필요한데는 돈을 쓸줄을 알아야하는게 지혜인데,,, 문제는 돈을 엉뚱한데 날려먹는 지인들을 봐서요...주식도박 , 고스톱으로 날려먹는 친구들을 보고 답이 없더라구요...
그냥 돈어느정도 벌때 까지 기다려줄듯 그리고 결혼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그사람이 좋으면요~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 사랑이 전부다. 사랑만가지고 살 수 있나요?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있다. 돈많으면 고생 안하고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나? 남편 잘만났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사업이 망하고 집안이 풍지박살나서 피눈물나게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가 고생하는것 남들에게 잘나보이지 못하는것 때문이라면 결혼이 아니라 장사라고 쓰고 사기라고 읽는다.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해라. 당장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하는것이 결혼이다. 그것이 행복이다.
두분말이현실적이긴한데 내가이정도 경제적으로 확립됬다해서 상대방이 돈이없다고해서 게으르거나 도박이나 사치를하는사람 아닌이상여러이유가있는분들도있을거에요 성실함 능력 노력 으로일어날수있는사람 의외로많습니다 물론그런사람들이 당장돈없는데 결혼하자고해도 안할거같습니다
서로 빚이 없고, 직장이 불안하지 않고, 정신상태가 이상하지 않으면 잘 살 수 있다
가난한 마인드를 부자 마인드로 바꾸는게 첫번째라고 생각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 남자와여자분은 생각이 깊고 스마트한것 같다.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동감이 많이 간다. 모든 것이 다 똑같은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현실감이 느끼는 내용이 많다!
전 돈생각안하고 결혼했는데
그건 남자라가능한듯 ㅋㅋ
잘살다가 결혼해서 사업망하면
다들 이혼을 대부분 하더군요
돈이 왠수임
돈을 많이 벌려고 욕심 부릴필요는없음...
단~ 남한테 아쉬운소리 들을정도에 돈을 못버는것도 문제임...
첫째가 건강이요
두번째가 부임~
버는 자랑하지말고 쓰는자랑해라~라는
말이 있듯이 돈은 숫자에 불과하고
마음먹기에따라 부자가 될수있고 가난이될수있음~
돈이 많아봐야~ 남들보다 조금 더 맛있는거먹고 좋은집 좋은차에 좋은곳 조금 더 많이 갈뿐 그것이 크게~
우리 인생에 있어서 몇 백년 살지않은 이상~
큰 의미는 없음...
그래서 기본에 충실한
의식주에 바탕으로 돈이 필요한거지~
큰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을 갖는순간
이미 마음에 병이 생기는거임...
살면서 남한테 빛지거나 돈을 빌려서는 절대안됨~ 그것만 아니면 인생은 그럭저럭 살만함~
내가 나이가 들어서 아무리 돈이 많다한들~ 젊음과 바꿀수는 없음...
돈때문에 내 인생을 살지말고
내 인생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함~
그 돈에 액수가 크던 적든...
완전 공감이 돼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결혼적령기에 돈 한푼 안모아놓은 남자랑 결혼해서 뼈저리게 후회하는 1인이요!!ㅠ 정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을 만나야되는거같아요 !!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예전에는 여자 볼때...얼굴이랑....슴..가..... 위주로 주로 봣는데...ㅎㅎㅎ 나이 30중반 돼니까.. 경제력을 먼저 보드라구요... 얼마나 절약하고 아끼고 사는지 그걸먼저 보드라구요 ㅎㅎ
돈보다 더 중요한게 건강임돠~
결혼 후 갑자기 아파서 병원비에 돈 들어가기 시작하면..ㅠㅠ
건강도 챙기고 절약하고!!!
저도 몇년전에 주식으로 다날리고 빚도 있던 상황에서
결혼한다는 결정하고 돈을 ...모으지만 불리면서 결혼하고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임대수익도 얻고 주식도하고 회사도 다니면서 잘살고 있습니다(회사를 다녀야 대출도 잘나옴)
꼭 결혼할 당시의 재산이 중요한것이 아닌 그 사람의 생각이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두분의 이런 솔직함. 너무 좋슴니다. 이영상 보고 분명 이런분들 계실검니다. "돈이 다냐".......할말없죠....그냥 그런분덜은 본인이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열심히 살면됨니다....
돈? 없으면 벌면 된다. 근데 없던 경제관념은 결혼한다고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기 때문에 후자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아무리 벌어도 줄줄 새면 무소용이지.
30대초중반에 대해 예를 든거죠
저랑 남편 둘은 돈 없을때 사랑 하나 믿고 결혼했습니다... 둘이 같이 모은 돈으로 대출 끼고 주택도 마련했고, 시부모님과 같이 투자용 상가도 구입했습니다. 당연히 대출은 저랑 남편 둘이서 알뜰히 모아서 값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가치관이 맞다면 결혼하면 돈 모으는데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인가 보다 냉정하게생각해서 믿을만한 사람이여야겠죠
돈 없으면 혼자살자 끝.
여자를
먼저 사랑하는게 중요하죠
돈많은 여자이기때문에
결혼하는것은
여자가 바보인거에요
내가 돈 많은 집안 여자라서
날 선택한 남자..
안정되고 본인 성공하면
진짜 마음 끌리는 여자와
바람날 가능성 큽니다
그리고 여자집안 보고
호위호식하며
사는 남자도 많아요
나이 36살 남자 입니다
결혼 안했구요 군대 제대후 자수성가로
내집있고 대기업 다닙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 입니다
내통장에 얼마가있는지 모를정도로 얼마를 써도
잔고에 티가 안나는거 아니라면.
없이 시작해서 맞벌이로 집몇채 가지고 있는분들 주위에 몇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결혼해도 믿음이 없으면 그또한 성사가 안되듯 돈없이 시작해서 나중에 창대할수있다는건 믿음입니다.
개개인마다 생각이 틀리겠지만요
유튜브는 참고용이지 100% 없습니다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신 분 만나니 힘얻고 갑니다! 전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무조건 잘 될거라 생각하며 재테크 공부하며 노력중입니다. 끝은 창대할거에요 파이팅합시당!!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그건 20대때 만나서 시작할때죠.
그래서 젊음이 무기죠
젊을수록 기회가 많으니깐요
둥지언니가 얘기하는건 아마33살정도를
예를 든거 같아요.
당장의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가난한 마인드가 더 큰 문제입니다 열심히만 살면 가난에서 벗어날 거 같죠? 아뇨 절대요 빚지고 보자 신세지고 보자 거지근성으로 주변 사람까지 다 떨어져 나가요 열심히 산다는 게 빚 때문에 강제적으로 열심히 사는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사는지 그 차이는 굉장한 차이입니다
음 ..... 말하는 말은 다맞아여 그리고 맞는 사람끼리 결혼해야하는것도맞고 결혼은 수준이 비슷비슷고 생각과 가치관 성격이 맞는사람이 결혼하는게 좋지요 그건 서로에 가치관 생각인거 같아서 돈과 결혼으로 주제를 잡는건 아닌것같기도 하고요 음 ... 이야기가 돈도 모아본사람이 돈도 모으고 경제 관념도 있다 라는걸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야망이 있어서 돈많은 집안 따님이랑 결혼하면 잘 풀릴 확률 높은것도 케바케인듯요..잘되는 케이스를 보셔서 그렇지 남자도 여자처럼 무시당하면서 머슴이나 스트레스 받고 살 확률 상당히 높음. 야망이 있어도 능력 안되서 말아먹으면 오히려 역효과 남. 주위 지인이 그런경우임. 시비걸려는거 절대 아닙니다ㅎ아닌 경우도 상당하다는 말 입니다ㅎ
자본기준체제 국가에서 사회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돈이 없다는 건 피치못한 사정(부모의 희귀질병, 사기 등)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체제에 적응 못하는 '독특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비현실적 몽상을 인생의 목표로 잡고 실현하려는 집착이 광적이라든가, 배우자의 자본을 이용해서 자기는 편하게 살려고 한다던가, 아니면 결혼 후에 열심히 살겠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스타일이라든가, 자기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세상과 경쟁상대들을 무르다 못해 하찮게 보고 세상에 널린 게 일자리니 자기가 택배상하차 등 고수익 일용직으로 가서 2~3년 바짝 모으면 집과 차를 살 수 있고 자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든가, 시댁/친정과 완전히 단절하고 둘이서만 살면 3천만원짜리 전세에 수저 두 벌 가지고 뭐든지 쉽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정말 코앞만 생각한다는 거죠.
ㅇㅈ 걍 사고방식이 10대수준임 ㅋㅋ
돈이 있다 없다는 현재의 재정상태를 말하는것이기도 하지만,
미래에 이 사람과 함께했을때 재정으로 인해 계속 분쟁거리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다들 돈이 제일 중요한건 아니라고 하지만, 돈이 기본이긴 하니까요.
결국 중요한건 지금 돈이 없어도, 미래에 나랑 같은 기준으로 소비를 하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인정^^
맞는 말 이에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이긴 하다는 말 완전 공감함니다
젊을때는 돈 없어도 되지만 나이 들어서 돈 없으면 수명이 깎여요... 이건 된다 안된다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서ㅠㅠ 돈은 꼭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특이 나이 먹을수록요.
젊을때는 돈 없어도 큰 문제는 아니지만요
음...딱히 오래살고싶진않어요..ㄷㄷ 60대 컷 생각 ㅠ.ㅠ
C타입 저도ㅠㅠㅠㅠ진짜 꼬뷰랑 되면은 ㅠㅠㅠㄷ ㄷ ㄷ
C타입 생각처럼 그렇게 쉽게 죽어지나요?
저두요.자식 배우자 필요없고 그냥 성실히 일하고 여행다니고 연애만 하다가 60살에 곱게 자다가 조용히 하늘나라 가는게 소원인데 누구나 그렇듯이 인생이 내맘대로 될거같진 않네요 ㅋㅋㅋㅋ
노후대비 한다는말씀인가요?
이번주제정말로좋았습니다.
저희집도못사는편입니다.
하지만 취업도괜찮은곳에하였고
29살에 연봉4200에 모은돈7000만원입니다..
더열심히살겠습니다.
열심히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이정도면 20대 상위 10%안에 들듯 29살에 5천만원 모은사람도 몇이나 될지.. 대졸자 해봐야 연봉 3000 언저리 주던데
뭐하시길래 연봉이 4200인가요
열심히사셨네요!!
@@유야호-r2k 품질관리Q.C입니다.
ㅋㅋ 둥지언니님네 채널 정말 좋아해요.
인생 선배가 술자리에서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요.
근데 댓글 어느분 말씀처럼 뒤로 갈수록 약간 아이러니...
아무튼 잘 봤습니다!
돈 없는 여자와 결혼 못하죠
결혼 후에 갑자기 사람이 180도 변해서 열심히 저축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잖아요
평생 살아 온 습관이 있을 텐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특별한 이유없이 나이가 있는데, 모아돈 돈이 없는 사람은 생활방식이 바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돈의 액수 이야기는 아니고, 결혼 상대자의 성향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이야기네요. 사귀는 사이도 경제적으로 불균형하면 오래 가기 힘든데, 결혼은 더욱 그렇죠.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사람이 근면성실하고, 자기가 조금 더 높은 스킬을 얻기 위해 준비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죠. 우리의 삶에 돈이란 것을 빼고 낭만적이고 감성적으로만 살 수는 없는 게 현실이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카푸어 인사드립니다.
가슴이 쿡쿡 찌르네요..
결혼은 다음생에 하는걸로
식사 맛있게하세요 😀
희망을 가지십쇼! 노력하고 열심히 살다 보시면 언젠가 운명의 상대를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M-driver7777 ㅋㅋㅋㄱㅅㄱㅅㄱㅅ
젊었을 때 돈이 좀 부족한 것보다 허세가 많은 사람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저도 30중반에 결혼을 했지만, 결혼식 식대도 축의금을 받아서 후납해야 했을 정도로 경제사정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사치가 없었고 같이 갈 목표점이 있었기에 어렵게 시작할 수 있었고, 얼마 전 10주년을 맞이한 우리는 아주 넉넉하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시민권도 따고, 1년에 둘이 벌어 15만불 이상 노동수입으로 벌고 있고, 추가로 투자수익도 조금 있습니다 나름 알뜰하지만, 투자할 때는 과감하게 했던 30대를 보낸 결과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맨땅에 헤딩하려고 오신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만해도 비행기티켓에 $700 그리고 열정 + 약간의 사업아이디어만 가지고 왔었습니다, 결혼할 때 중요한 건 몇 년간의 좋았던 감정보다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성격과 사치를 싫어하는 습관인 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두 친가쪽이나 한쪽에서 좀 있는집만나야 사는데도움되요 ,,,,
바라는성격은절대아니지만 일어나기가 진짜 힘들어용 ㅠ
인생이 교과서처럼 살고싶어두 그렇치가못해요
영상을보니 더욱더 독신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껴짐.
나 먹고 살 능력은 되고, 그냥 너무 피곤함.
대한민국은 정말 유별남ㅎㅎ
결혼해서 돈문제 성격차이 처가쪽신경 육아
등등.. 아
그렇게 살다 죽을 수 는 없음.
돈 없으신분.. 사랑이고 뭐고
결혼 하면 징역살이 입니다
명심하세요^^
결혼이 주는 비교할수 없는 행복도 있는거고 각자판단이 다른겁니다..ㅎ
나는 나랑 사랑하는 내사람을 닮은 아이 셋 낳고 알콩달콩 살아야지
버는 거에 맞게 소비하는 습관.
이게 제일 결혼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현재는 가난해도 언젠가는 부자가 되니까요
아시다시피 돈 쓰는 거는 쉽고, 모으는 게 힘들죠.
그리고 돈 쓰면 누구나 어느정도 외모 이미지가 좋아지죠. 허나 이거는 남을 위한 삶이죠.
소득에 맞게 소비하고 모으는 습관.
이게 제일 첫번째 0순위라고 봅니다.
열심히 살았어도 사기라던지 날린 사람도 아마 있을거에요 ㅠㅠㅠㅠㅠㅠ
결혼15년차인데 공감되네요. 가난한남자랑 결혼해서 저는 자리잡았지만 제자식들은 너무없는집이랑은 결혼안했음하네요 점점 살기어려워지고요..
그러게요 자고로 돈도 돈이고,지금 가진거보다 앞으로 많이 가질수 있는사람 잘 골라야 하겟쥬 ! 마스크 항상 끼구 댕깁시다 ㅜㅜ
당연히 안 되요
돈없으면 자살 행위
비상용으로서 있어야 해요
한 푼도 없다면 미친 짓이에요
미안해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결혼할 때 재정, 재무상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영업을 하지 않는 이상, 월급쟁이인데 솔직히 월급쟁이 생활로서 추정 가능한 범위가 있잖아요? 돈을 많이 모았다, 모으지 못했다의 기준은 결국 역으로 생각해보면 정해져 있는 월급 및 연봉 범위 내 얼마나 알뜰하게 절약하며 썼는지, 아니면 무분별하게 사용했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특수한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보편적인 케이스의 경우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 가령 가진 돈이 많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빚이나 채무상황이 없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종종 들어보니, 결혼할 때는 몰랐는데 결혼 후 알지 못했던 빚이 나와서 고생하는 케이스도 많더라구요.
요즘 아파트 대출 안내면 바보소리 듣는데 의미없는 얘기같네요
여러가지를 속여서 결혼한 경우가 많아요.... 빚이라든가... 총각인줄 알앗는데 숨겨둔 자식이 있었다든가,,, ... 남모르는 무슨 만성 질병이있다든가... 또는 몸에 화상 흉터나 조폭 문신같은게 있다든가..... 그리고 잠을잘때 이를 무의식적으로 가는 습관이 있어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던가....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찾기가 힘든것 같아요.
@@silverbugs 제가 전제를 명확하게 기재하지 못했네요. 주거 관련 (주택자금 대출 등) 채무는 예외로 두고 이 외 채무상황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
주택자금 대출이 없는 상황이라면 1) 자택 소유이거나, 2) 집이 필요없는 경우인건데 1)의 경우라면 이야기 자체가 아예 달라지겠죠... ㅎㅎ
보편적으로 이해 가능한 대출이나 채무 제외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채무나 빚을 뜻한 것이었습니다. (예, 월급 100-200만원인데 1,000만원 이상 명품 구입 명목으로 할부 구매 행위 및 소비명목으로 신용한도 끌어서 사용하는 행위 등)
돈이 없다..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것임
찔리네용
22살에 만난 신랑이 1년쯤 만나니
너무 사람이 괜찮아서 1년동안 결혼을 고민하고,
결혼결심 후, 1년동안 800만원을 모아서 25살에 결혼했어요
남편과 사귄지 3년, 결혼 후 3년,
총 6년을 넘게 만나면서 아직도 좋으네요♡
겉보기엔 너무 다른 우리지만
젠틀님과 둥지님처럼 가치관과 배려심 만큼은 잘 맞는 사람을 만난 것 같아요
빠르게 결혼한 감이 있었지만
제 나름대로 1년동안 따져보고
결정한 결혼이라 지금처럼 잘살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결혼의 타이밍도 잘 맞았고,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여서 더 잘사는 것도 있답니다
결론은 제가 보는 눈이 있었다는 자랑입니다>_0
너무 멋지네요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됩니다
태클이 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800만원으로 결혼을 어케 하신거에용?! 항상 행복하세요^^
이런 여성분이랑 결혼해야되는데..
모든여성분들이 이분글좀 참고했으면 좋겠네요.. 다른걸 떠나 남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좋으신거 같네요.. 남편분도 여자분에게 언제나 고마움을 느끼실겁니다.
@@springday6677 왜 슬프죠?
28살에 동갑내기
양가 1000만원씩 드리고 나서 3000만원으로 결혼시작해서
지금 42살인데 순자산 15억 정도 됩니다.
따로 혼자 살지 않고 합쳐서 절약하고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며 투자해서 가능했습니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면
결혼은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 나오는 사랑이 가장 중요했다고 회상합니다.
결혼은 돈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결혼해서 상대로부터 덕 좀 봐야지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결혼해서 상대를 덕보게 해줘야지
이런 마인드이면
돈 없이 시작해도 결혼생활 충분히 잘 해나갈 수 있다고 경험해서 그렇게 믿습니다.
영상을 가만히 보다보니
생각이 달라서 긴 글 답니다.
어쩌면 생각없어 보이게
돈도 없으면서 결혼 생각했던
28살의 저희 커플을
따뜻하게 꼭 안아 주고 싶습니다.
멋지네요 . . .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두분 생각이 참 합리적인것같아요ㆍ
내가 이만큼 있으면 상대방도 이만큼은 있기를 바라는건 지극히 정상이고 계산적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ㆍ
근데 본인은 가진게 쥐뿔도 없으면서 상대방 재산 따지고 계산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속물인거죠~
돈을 안보고 사람을 봤다. 근데 그 부모가 거지였다... 다음 사람도 그랬다. 내 피땀을 갈아 넣어야한다는게 보여서 못했다. 다른거 안바란다. 부모노후만 보장 되었으면 한다.
친구가 연애할때는 1: 예쁜 여자들과 했었고 결혼은 얼굴 안따지고 2: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한다던 친구 지금 2: 여자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음 친구는 능력이 없지만 와이프가 남편을 많이 좋아함
다해줌 친구는 결혼후 회사 그만두고
바로 와이프가 남편을 사장으로 만들어줌 친구가 키크고 엄청 잘생김
다른 능력은 없음 외모만 최고👍
외모 안되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
놓거나 능력을 키워야됨 친구는
돈모은것도 없었고 결혼은 성공
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돈이있던 없던 본인에게 결혼이 행복하면 하는거고 혼자살면서 연애만해도 행복하면 그렇게살면되고~ 결국 본인의 행복이 어느쪽에 있는가가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돈 한 푼 없는 대학생 때 지금의 제 아내를 만나 지금까지 20년 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충분히 사랑하고 평생 같이 살 수 있다고 확신하면 그게 돈이든 뭐든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은 나중에 벌면 되는 거예요. 결혼하는 데 돈을 논한다는 자체가 벌써 결과가 안 좋을 거라고 봐요.
맞아요. 진짜 똑똑하다. 그걸 난 왜 저나이때 몰랐을까~
본가가 먹고살돈이 없으면 엄청 힘듭니다 본인도 막 살림시작해서 힘든데 본가에도 못살면 두집살림에다 성격도 엄청 까칠해지고 돈에 쪼달리니 본가에만 신경쓰니 부인은 얼마나 힘들것소 부담담과 책임감이 함께오니 같이 사는사람 너무 힘드네오 그런결혼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젠틀정님 말에 첨언하자면
돈 많은 집 딸과 결혼하면 그 집안 "머슴"이 되는거임...
주말마다 친정가서 머슴하다 와야됨...
그리고 요새 여성상위시대라 딸 앞으로 다 해주지 사위 앞으로 잘 안해줌...
남자는 본인이 돈이 많아야 함...
젠틀정님이 말했잖아요 야망이 있어야한다고 진짜 독해야한다고 그거 다 감수하고 사는거죠 머슴이면 어떻습니까 굶주린 양반보다 배부른 머슴이 최고인것같아요 근데 배부른 머슴도 우리와는 아주~ 먼이야기잖아요?
처가댁 머슴 보면 처가 돈없는거보다 낫던데요 ㅋㅋ
여성상위시대라 딸 앞으로 다 해주는 게 아니라 딸이니까 해주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위 앞으로는 왜 해줘요....
@@user_a68efnk 맞아요,,, 피한방을 안섞은 사위보다 같은 성씨집안의 친아들한테 해줄가성성이 매우 크죠.,
@@bss945 맞아요 ㅋㅋㅋㅋ 돈있으나 없으나 처가살이하는거면 돈있는집머슴이 백배천배낫죠
젠틀정님 의견에 공감해여 ㅎㅎ 제 남사친 부잣집 여자 만나고 싶다고 ..자기의 뒷배 (?) 를 봐쥴슈 있는 배경을 원한다더니 결국 부잣집 따님 잡아서 ㅎㅎ 사업하는 족족 말아드시고 지금은 멀 말이드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장가 가서 처가 곳간을 탈탈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서 필요한건 사실이다. 부부가 싸우는것중 하나가 돈 문제이기도 하고.
돈이라고 말하면 삭막하다할수있을지 모르겠으나 결혼은 현실이기때문에 없어도 서로 싸우는일이 허다하기때문에 돈이어느정도는 있어야 머리아픈일이 없을것같네요..주변에 제가봐도 결혼해서 딱 돈문제뿐만이아니더라도 아주 사소한 문제부터시작해서 큰문제까지 싸우는데 옆에서봐도 머리아플일들이 굉장히 많거든요..그래서 현실적인문제도 많이 고려해봐야할듯싶어요 나중에 이걸 배제하면 머리아플일이 많은것같아요.
세후 300~400대 버는 회사원인데 회사 형들 보면 외벌이는 정말 힘들어하더라고요 거기에 모아둔 돈도 없이 결혼이면 매우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300~400이면ㅇ잘버는건가요?
@@뉸털 세후 300대면 평균 400대면 잘벌어요
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하나하나 내려놓으니
좋더라구요.
둥지님이 남편분 엄청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행복하세요
결혼 3년차 입니다. 저는 5억짜리 집 대출 2억 받고 사서 현재 다 갚았습니다. 지금 아파트 값 많이 올랐고요. 와이프와 맞벌이인데 여행이나 외식비로 좀 드는 편인데 일정부분 돈이 모입니다
돈관리는 와이프에게 맡겼고 저희집이나 처갓집 모두 돈 걱정 없다 보니 사는데 돈 문제는 하나도 안생깁니다. 돈은 결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따 퇴근길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돈 없다가 있는 상황을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별로 공감은 되지 않네요. 돈이 없으면 결혼하면 안된다? 조건을 보는 것은 똑같습니다 이쁘지 않으면 결혼하면 안된다? sky나온거 아니면 결혼하면 안된다? 상대방의 부모님이 중요하다? 집안배경은? 이런 조건을 보는 것 하고 차이가 1도 없어요.
고등학교때까지 성적 하위 10% 깔아주다가 군전역후 뒤늦게 공부해서 미국에서 전세계 탑5에 들어가는 대학교 다녔었구요. 어렸을때 온가족이 원룸에서 살다가 지금은 서울에 집이 몇채 있습니다.
안좋은 조건일때 온갖멸시무시 다 겪어봤구요, 잘될땐 누구나 달라붙고 친밀해지려고 하는 그런 양극을 다 겪어봤네요.
돈이든 학벌이든 외모든 집안이든 다 그냥 살면서 얼마든지 바뀌게 되는 조건입니다. 중요한건 사람의 태도,성격,의지이며 그것에 따라 조건이 바뀌게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쭉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말하는 거겠지만 영상초반부터 단호히 돈없는 사람은 안된다 라는것에 이미 기저의 생각이 나타나기에 안타까웠네요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이 똑같이 생각하긴 하죠.
공감되네요
이해를 못하신듯
여러분 결혼은 사랑이면 사랑으로, 비즈니스면 비즈니스 하나 선택해서 밀고갑시다. 둘다 얻을 수준은 안되잖아요.
지금 당장 돈 한푼없어도, 내가 돈 벌능력만있으면 지금부터라도 모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저 아는형님도 20대에는 사업하다 말아먹고 알바해서 모은돈 여행다니다가 30초중반쯤에 전문직 합격한다음에, 동기합격생 만나서 같이 연애하면서 결혼자금 돈 모았습니다. 둘이 합쳐서 일년에 5천이상모았고, 2년반 같이모아서 결혼했습니다. 모아놓은돈보다는 같이 벌고 같이 모을수 있는 능력만 된다면 결혼하는거 전혀 어렵지 않다 생각하네요..
돈이야 있다가도없고 없다가도 생기는게 인생인데 돈있을때 결혼해야된다면 나중에 넘어지고 쓰러져도 과연 내옆에있어줄지가 의문이네요 전 배우자를만날때 이사람이 내가 가진것하나없을때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줄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하게보는 포인트입니다
제생각도..
둥지언니 영상 늘 재미있게 보는데 이번영상은 전 좀 공감을 못하는것도 있고 공감하는 것도 있네요. 제가 그 10명중 1명? 안에 드나봐요.
전 결혼할때 100만원도 없었고 제 남편도 그 당시에는 100만원도 없는 거지 아닌 거지 여서 둥지언니 말을 이용한다면 제 눈높이에 맞는 남자를 만났네요 ㅎㅎㅎ
저희는 너무 가난해서 결혼식을 양가 부모님이 조금씩 보태줘서 (양가 부모님도 다 가난해요) 500만원에 모든 결혼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신혼여행은 못갔고요.
그런데 저는 꿈이 많고 노력파이고 제 남편은 자상하고 늘 제편이 되어주지요.
애 둘낳고 미치게 공부해서 노력으로 석사 나오고 자격증따고 지금은 제가 연봉 7000을 받고 세컨드잡으로 3000정도 벌어서 1억을 벌고있습니다. 제 남편은 여전히 적은 돈을 벌고있습니다. 연봉 한 4000 좀 안되게요.
그런데 지금 결혼 10년차인데 저흰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꿈을 펼치며 넉넉히 벌고있고 그런 저를 위로해주고 밀어주며 육아를 열심히 도와주는 남편. 저희는 잘 살고 있습니다. 둘다 신앙 생활을 잘 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요.
암튼, 돈없는 사람과 결혼해도 잘살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돈때문에 헤어지고 싶으시다면 제 댓글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결혼은 현실
즉 경제관념이 있어야 함
결혼이냐 본인 인생이냐 요즘은 둘중에 선택일듯 경제력이되면 결혼하는거고 안되면 본인인생 사는게 나을듯 주관적인 내 의견임
사람의 본성은 돈이 없을 때 나오죠.
힘들 때 사람 버리는 사람은 버리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죠.
돈 있는 사람은 돈 있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죠.
결국 끼리끼리 만납니다.
결혼은 서로가 급이 어느정도 맞아야지 너무 격차가 나면 힘들다 봅니다.. 주변만 봐도 정말 처음 결혼때부터 돈많은 상태에서 결혼한분들보면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서로의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능력도 되다 보니 성격이 안맞아 이혼하는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재벌 정략결혼만 봐도 알수 있죠.. 반대로 정말 아예는 아니더라도 많이 없으신분들끼리 결혼하셔서 서로 열심히 인생계획을 짜가며 사신분들은 뭐 부부가 쇼핑몰을 한다든지 서로 협력해서 일을 열심히해 부자된 분들도 많이 봤구요.. 뭐든 적당한 정도가 좋지 과하거나 너무 부족하면 힘들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