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막 있어요. Few notes. 1. My German isn't great, so apologies if the English translation is not 100% accurate. Feel free to correct me in the comments haha. 2. This narration is based on a few opinions from people I've met in the German Village and it's about the situation 20 year ago. I would like to visit again and go deeper into the subject. Curious about the other people's opinions living in the village. OK thanks! Watch the entire 2000km cycling series around Korea: Episode 0: bit.ly/2ZBhz1P (day before departure) Episode 1: bit.ly/3m7fVga (North Korean dicatator’s vacation house) Episode 2: bit.ly/3kOpbGw (North Korean refugee village Sokcho) Episode 3: bit.ly/2ZBhETb (North Korean submarine) Episode 4: bit.ly/3EW3Q65 (Unique wat to worship a god) Episode 5: bit.ly/3kRUT5E (Beauty of Korea through my loneliness) Episode 6: bit.ly/39MaQns (Why I wake up early) Episode 7: bit.ly/39KSUtw (Differences Gangwon and Gyeongsan people) Episode 8: bit.ly/3CWJwj3 (City of Masan and its importance for Korea) Episode 9: bit.ly/3ih4Rfi (Why I can do this 2000 km cycling journey) Episode 10: bit.ly/3zWjnPj (Surprise visit from my wife) Episode 11: bit.ly/3ukBVaQ (Truth behind little Germany) Episode 12: bit.ly/3F1Og8N (This is a real Korean town) Episode 13: bit.ly/3iBeYMf (How I see Korea through music) Episode 14: bit.ly/3CVYhCN (Exploring former Japanese buildings in Mokpo) Episode 15: bit.ly/3oiBehu (Traditional Korean Barber) Episode 16: bit.ly/3CVYqGl (Japane’s explitation of Gimje Great Plains) Episode 17: bit.ly/2WnlHRX (The final days of my journey along the Korean west coast)
독일 마을에 방문하셨네요. 와이프 이모님이 다녀오신 마인츠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살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땅에서부터 컨테이너로 하나씩 실어와 조금씩 올려가는 과정을 해마다 방문하면서 지켜봤습니다 다른 주민 의견이 궁금하시면 연락 주세요. 물론 이모님과 이모부님께 먼저 허락을 구해야 하지만.. 마인츠하우스 웬만하면 관광객이나 외지인한테 잘 오픈 안하는데 어떻게 잘 알고 가셨네요
20년전 독일마을에 사시던 파독간호사 출신 안나 아주머님이 생각나내요. 독일인 남편께서 향수병에 몸이 약해지셔서 독일로 다시 돌아가셨다는 예기를 들었었는데... 독일마을앞 큰길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던 폐교를 개조해서 운영하던 와인샵과 카페가 있었는데 그곳도 잘있는지...
남해! 저에게는 부모님의 고향이라 괜히 더 반갑네요 :) 남해와 그 근처 하동 노량 지역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부터 봄이 한창일 때 가면 매화나무, 유자나무, 벚꽃나무 등 색색이 화려하게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새로 생긴 도로들 보다 굽이굽이 구부러지는 옛날 길들이 참 예쁘고요. 기회가 된다면 봄에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독일마을이 왜 생겼는지는 알고 있었는데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건 잘 몰랐어요. 부끄러운 부분이네요. 한동안 계속 비가 온다는데 조심히 안전히 여행 잘 마무리하길 응원합니다!
there's a documentary called " endstation der sehnsüchte" by cho sung-hyung( wordplay inspired by the german title of the movie ' a streetcar named desire) it's about dealing with the ' double uprooting', cause, where's your ' heimat' ( not actually home, the word doesn't really have an equivalent in any language. so home is a bit too simple. it's the whole package, the place, language, culture, friends, family, roots, memories, experiences) ? the country you've lived in for 50 years or the country you were born in?
Yes in other stores or restaurants they had many other German beers (a bit over priced). I know the Aldi and Lidle prices so it was painful to buy German beer over there😂
Well, aldi and lidl are of course very cheap😏, and mostly not a good place to buy beer if your want more than just alcohol😜. Maybe I'll visit the village one day, could be a litte surreal 😊.
@@michaelrhineland4419 hahaha true not the best, but Lidles bakery man man man has become great and all the snacks and cheap foodies love it hahaha wine is good too
독일 소세지 맛있다던데 헉 진짜를 먹어보시다니 부럽 한국에서도 독일마을에대한 지원을 제대로 안해줬다는 방송을 본적이 있죠 이유인즉 정권이 바껴서정책이 바꼈다라는 핑계 그나마 그곳에 박현숙님이라는 연예인분이 사셔서 지자체에서 관광지 개발을위해 지원을 나선걸로 알고있어요 일단 원예원이든 마을이든 장사를 할수있게 홍보를 많이 해주고 맥주 페스티벌도 열었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열지않고있어요 매년갔는데 ㅠㅠ
Isn’t the head designer for KIA German? Former Audi designer? I wonder if he’s ever visited this town… and what he would think about it. What will happen to the town when the elderly eventually pass?
I like your frank opinion and interview. Thanks for finding out dark side of the village. I don't know much about that, but I can agree with that. Many towns and cities have their own dark side that outsiders don't know. 😥
After 3 hours i found the time to finish the video...its super akward that people try to build germany there...why not living the korean way and feel the cultures of their wife? nah! not what i would like
저는 23년 이상 독일 거주 중이에요. 남해 독일마을 거주자분들 겉과 속이 많이 다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10여 년 전 독일 TV에 남해 독일마을이 나왔어요. 오래간만에 독일에서 보는 한국 소식과 제 고향인 남해 쪽 이야기라 기분 좋게 시청을 시작했는데요. 당시에도 남해 독일마을이 유명했고 독일마을 자체에서도 민박이나 음식점 등을 하면서 많은 홍보를 하며 관광객 유치에 한창 있었습니다. 하지만 독일 TV에 나오는 모습은 마치 자기들은 조용히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무지한 한국 사람들이 막 방문해서 시끄럽고 불편하다는 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영상에 해맑게 웃으며 인터뷰하던 한국인 방문객 화면 뒤로 웃고 사진찍고 예의 없는 한국인 때문에 불편하다는 식의 인터뷰를 잊을 수가 없네요. 이번 영상도 같은 맥락일까요? 독일에 살면서 느낀 건 기반 시설이 생각보다 낙후되어 있어요. 독일에도 시골은 병원 없고요. 차 타고 한참 가야 해요. 세계 어느 나라에 약 40여 가구가 모여사는 곳에 병원이 있나요? 한국 시골도 면 단위까지는 보통 보건소 있고 읍이나 군 단위로 나가야 병원이 보이죠. 남해 독일마을에서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남해군이고 사천시이고 진주시인데 말이죠. 무슨 특별한 대우가 필요하신건지 아니면 불평불만이 많으신지. 10여 년 전 독일 방송 시청 후에는 저런 불만이 좋게 보이지 않네요. 남해 독일마을이 어느 독일 시골보다는 훨씬 조건이 좋을 텐데 말이죠.
@논솔 저는 사실을 적었는데 어느 부분이 선동일까요? 저분들이 원해서 한국에 재정착 한 거고 남해시에서 세금으로 부지 마련 후 분양한 거예요. 마치 남해시가 사기 친 거처럼 선동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리고 님! 정부가 저분들을 억지로 데리고 온 거처럼 선동하지 마세요.
The server was obviously yanking your chain. Don't take it personally. There's a lot of tension especially after coronavirus. I noticed it too, sometimes. It's just part and parcel of being in a foreign country. Think about it... Even though people are kind, they're gonna see you as a foreigner... And also the unkind will, as well. And both will treat you differently to a regular Korean. Anyway... Great video and such a powerful national anthem you put in the background. Sounds SO GOOD! I love almost all German composers. Truly some of the greatest! I've been cooking a lot of German and Italian sausages these days after work. In fact, I am doing that right now!
Yes the German composers are definitely one of the greatest. This anthem was perfect for the feeling I wanted to convey, perfect find! I know the taste German sausage, but how are the Italian sausages?? Maybe I should try making sausages at home, because homemade sausages are the best
시설을 지금이라도 개선해주고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죠 약속해놓고 온갖 핑계로 발뺌 하는거면 닭발먹고 오리발 내미는 꼴이잖음 병주고 약주고 하는 방식도 아니고... 당장이라도 수도관이랑 병원 그리고 개선해야할 문제점들을 고려해 개선시켜주면 해결될 문제인데 어려운 문제인가? 안타깝네요 ㅠ
30년 여년 전 쯤인가? 독일에 있을 때 한국에 독일마을을 짓는다는 홍보용 안내책자를 봤는데... 당시 그것에 관심이 있던 독일내 한국인들이 신청을 하니마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원래 원했던 방향으로 가지 못했단 이야기도 듣긴 했는데...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 Danke schoen~~~~
한국어 자막 있어요. Few notes. 1. My German isn't great, so apologies if the English translation is not 100% accurate. Feel free to correct me in the comments haha. 2. This narration is based on a few opinions from people I've met in the German Village and it's about the situation 20 year ago. I would like to visit again and go deeper into the subject. Curious about the other people's opinions living in the village. OK thanks!
Watch the entire 2000km cycling series around Korea:
Episode 0: bit.ly/2ZBhz1P (day before departure)
Episode 1: bit.ly/3m7fVga (North Korean dicatator’s vacation house)
Episode 2: bit.ly/3kOpbGw (North Korean refugee village Sokcho)
Episode 3: bit.ly/2ZBhETb (North Korean submarine)
Episode 4: bit.ly/3EW3Q65 (Unique wat to worship a god)
Episode 5: bit.ly/3kRUT5E (Beauty of Korea through my loneliness)
Episode 6: bit.ly/39MaQns (Why I wake up early)
Episode 7: bit.ly/39KSUtw (Differences Gangwon and Gyeongsan people)
Episode 8: bit.ly/3CWJwj3 (City of Masan and its importance for Korea)
Episode 9: bit.ly/3ih4Rfi (Why I can do this 2000 km cycling journey)
Episode 10: bit.ly/3zWjnPj (Surprise visit from my wife)
Episode 11: bit.ly/3ukBVaQ (Truth behind little Germany)
Episode 12: bit.ly/3F1Og8N (This is a real Korean town)
Episode 13: bit.ly/3iBeYMf (How I see Korea through music)
Episode 14: bit.ly/3CVYhCN (Exploring former Japanese buildings in Mokpo)
Episode 15: bit.ly/3oiBehu (Traditional Korean Barber)
Episode 16: bit.ly/3CVYqGl (Japane’s explitation of Gimje Great Plains)
Episode 17: bit.ly/2WnlHRX (The final days of my journey along the Korean west coast)
Member list will be updated in the next video :D I don't know how to express my appreciation to all the members. It feels great!
Moin, ich bin deutsch und habe alles super verstanden. Mach dir da keine Sorgen :D
Very good translation👍🏼
독일 마을에 방문하셨네요. 와이프 이모님이 다녀오신 마인츠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살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땅에서부터 컨테이너로 하나씩 실어와 조금씩 올려가는 과정을 해마다 방문하면서 지켜봤습니다
다른 주민 의견이 궁금하시면 연락 주세요. 물론 이모님과 이모부님께 먼저 허락을 구해야 하지만..
마인츠하우스 웬만하면 관광객이나 외지인한테 잘 오픈 안하는데 어떻게 잘 알고 가셨네요
병원과 수도관은 정말 끔찍하고 안타깝네요. 이런 정보를 주는 채널이 국내에 없었는데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병원 있어요.
병원이 편의점도 아니고 저 정도 규모 마을에 병원이 있는 게 더 신기한 일 아닌가요?
다른 면 단위 분들도 아프면 근처 군이나 시 단위로 나가요.
독일마을에서 남해군 사천시 진주시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독일사람들 선천적으로 불만이 많아요 ㅋㅋ
수도관 문제는 해결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정착해서 살고 있는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남해 독일인 마을 그저 낭만적이고 신기하게만 바라보았는데 이런 문제점들이 있었군요 정부가 좀더 신경써 주기를 기대해봅니다.불만은 자꾸 호소해야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습니다.
국내 정치 문제도 잘 해결 못하고 사는데 행여나 외국인 거주민들의 말을 귓등으로 듣기라도 할까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조용히 살아가려 했지만..어느덧 상업지구로 개발해버힌 지방정부...그래서 독일식 공동체마을이 아닌 한국식 상업지구가 되어버린.. 슬픈 마을이죠..
그래서..
되도록 저 마을에 관광을 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저들을 진정으로 위하는것이죠..
저긴 사시는 분들의 동의를다받아 상업지구가 된곳입니다 개발은 주민동의없이 무조건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지자체에서 한탕하려 기획된거죠
건설 초기부터 말이 많았지요
독일마을에 독일인은 없고 대부분 외지인과 장사하는 사람뿐
쁘띠프랑스라 보면 됩니다
독일은 헌국인이라도 노조에서 연금이 꼬박꼬박 잘나옵니다
일부 원하는이들과 지자체간의 이해관계로 생겼겠죠 모두를 만족하긴 어렵죠
??경제활동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남해 독일마을의 유지관리는 어떤돈으로 누가 해야할까요
다큐3일 독일마을편에서 나오는데 집도 지원해주기로했는데 약속과다르게 안해줘서 사비털고 집짓고 전재산이 한국에있어서 그냥 고향에있던거 다 그냥들고와서 노후보내신다고 그럼
20년전 독일마을에 사시던 파독간호사 출신 안나 아주머님이 생각나내요. 독일인 남편께서 향수병에 몸이 약해지셔서 독일로 다시 돌아가셨다는 예기를 들었었는데...
독일마을앞 큰길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던 폐교를 개조해서 운영하던 와인샵과 카페가 있었는데 그곳도 잘있는지...
바트, 아름다운 영상과 독일 마을의 몰랐던 얘기를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한국 정부가 불러서 독일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외면받았다니 정말 몰랐어요!
평화로운 노년을 보내시는줄 알았는데 많은 문제점이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정부나 지자체에서 그분들을 위해 많은것을 해주셨음 좋겠어요.. 진실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기 나라만큼 자기 나라다운곳은 없죠 독일인들이 독일만큼 편할순 없겠지만 평화로운 노후를 즐길수있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언젠가 한번 놀러가고싶네요
정말 대단한 사람...
한국인인 나조차도 대학, 알바, 집 아니면 꼼짝도 않는데 하다못해 외국인에게조차 반도 여행범위로 밀리네;;
우리 반도에 무엇이 있는지 외국인통해 알아가는 내 스스로가 부끄럽다.
예전에 남해 독일마을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런 숨겨진 진실이 있는지 몰랐네요. 제가 잘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바트님 고맙습니다!
Your German is much better than my Dutch. ;) Thanks for going there and presenting us the story of that resident.
I wouldn't be too sure about that haha! but thanks Thomas!
항상 좋은 영상,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종착지까지 안전하고 즐겁고 건강한 여행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
남해 독일마을은 정부에서 추진한게 아니고 남해군 지자체에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금문제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주민들요구사항에대해 미온적인태도를 보이기도했죠....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독일마을도 어느덧 20년이 다되가네요....
정부에 건의해야해요 알리지못한다면 모를수밖에없어요 병원과 인프라 지원이필요하다면 정부에 꼮 알리세요 1인 시위도 괜찬습니다...
Great video
Bart, thank you for telling us a story I didn't know.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뒷 이야기가 있다니...재밌게 봤어요.
Bart! I went on a trip to a German village, too! I'm so glad Bart's going.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진짜 멋있게 잘하시네요
그에 비해 구독자가 너무 적어요!!
알고리즘에 뜬거 보니 조만간 떡상할듯
헉 제가 사는동네 고성에 왔군요 산엄청많죠 ㅋ 겨울에 눈덮인산보면 정말 이쁜데 올해 유난히 덥네요 화이팅
나도 바트형처럼 다른나라 숨은 보석같은 곳을 자전거로 달리며 여행하고싶어요 바트형은 저의 롤모델입니다!! 잘봤어용
☺️☺️☺️☺️ 고마워요 Gonzales!
Great video Bart 👍🏻
지금 이라도 정부가 과거 독일 마을의 주민들에게 했었던 약속을 지켜 주었음 합니다.
Woo!! Bart!! Du sprichst sehr gut Deutsch! Mehr als ich
늘 응원합니다.
your video is really good , i don't know why this channel don't get more subscriber ... he deserve them
항상 하는 말이지만, 바트의 영상은 방송국 프로그램보다 더 좋아
wow.. your video always has a great story telling. I love it.
한국인들도 꿈꾸는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을 하시는 당신이 부럽네요 자전거 여행이니 조심하세요
I honestly didnt even notice the tome go by… awesome video bart!!!!
Art!
beautiful vid man! never knew bout this. Is like our german villages in patagonia in argentina haha
sehr gut ☺ Wow I didn't know such a place existed in Korea! Thank you---err Vielen dank ㅋㅋ Bart for showing us this! 🤗
storytelling is so good🤜🏻🤙🏻
🧡
for real though your german pronounciation was on point in this video!
Yeaaaah now I am happy Anne!
남해! 저에게는 부모님의 고향이라 괜히 더 반갑네요 :) 남해와 그 근처 하동 노량 지역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부터 봄이 한창일 때 가면 매화나무, 유자나무, 벚꽃나무 등 색색이 화려하게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새로 생긴 도로들 보다 굽이굽이 구부러지는 옛날 길들이 참 예쁘고요. 기회가 된다면 봄에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독일마을이 왜 생겼는지는 알고 있었는데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건 잘 몰랐어요. 부끄러운 부분이네요. 한동안 계속 비가 온다는데 조심히 안전히 여행 잘 마무리하길 응원합니다!
박정희 독재정권의 기만이죠. 지들원하는거 얻을려고 사람 꾀놓고 약속 안지키고
몇일 전에 여기에 다녀왔는데... 좋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
독일 마을, 늘 신기했지만 어디든 보이는 것과 다른 이면이 있는 듯하네요.
남해 멀어서 수백번 갈까말까를 고민하는 동네인데 맥주에 소세지면 못참지 ㅋㅋ 일정 잡아야겠네용
Come to Hahndorf in South Australia and cycle around the Barossa Valley - let me know what you think of our historic German villages !
고등학생 때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덕분에 들리는 단어가 좀 있네요.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Die Übersetzungen waren alle richtig! Als Niederländer tut man sich mit Deutsch glaube echt leicht! Ich verstehe andersrum auch immer sehr viel :)
Ja das stimmt, auch mit falschen Aussagen oder Worten können wir uns manchmal verständlich machen
@@iGoBart Did many people there speak german or was it pretty much only the actual german ppl living there?
@@Madrinass the Korean who have worked in Germany speak all German, some of the younger people did as well because they studied there
이 문제 아직도 해결 안했나보네. 지자체는 그냥 부패덩어리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경험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들을 당신을 통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 but it's too short for my interest to be met. I really want to know more of the German village's behind stories🤔 thanks Bart! 땅큐~
Yes same same, maybe i go back to find out more….if i can find anyone who wants to do an interview!
독일마을에 독일분들이 사신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내요감사합니다
부끄러운 이면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사람들 굉장히 좋은 조건에서 살고 있습니다. 독일인 특징이 습관적으로 불평불만 늘어놓는게 특징이에요.
재밌네요
there's a documentary called " endstation der sehnsüchte" by cho sung-hyung( wordplay inspired by the german title of the movie ' a streetcar named desire)
it's about dealing with the ' double uprooting', cause, where's your ' heimat' ( not actually home, the word doesn't really have an equivalent in any language. so home is a bit too simple. it's the whole package, the place, language, culture, friends, family, roots, memories, experiences) ?
the country you've lived in for 50 years or the country you were born in?
Oh lord i didn't even know that there was a German town in korea lol! Have to visit there
That was interesting🙂, i saw half a documentary about that town once but only remembered why they build it. Did they have other beer than paulaner?🤔
Yes in other stores or restaurants they had many other German beers (a bit over priced). I know the Aldi and Lidle prices so it was painful to buy German beer over there😂
Well, aldi and lidl are of course very cheap😏, and mostly not a good place to buy beer if your want more than just alcohol😜. Maybe I'll visit the village one day, could be a litte surreal 😊.
@@michaelrhineland4419 hahaha true not the best, but Lidles bakery man man man has become great and all the snacks and cheap foodies love it hahaha wine is good too
막상 그 곳에 왔던 분들은 얼마나 기가 막혔을 까요? 왜 그때 박통은 그렇게 하였을 까요? 안타깝네요
남해마을을 언론 통해서만 보고 들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늦게라도 약속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05:15 The complaints make this village truly German.
Why did I miss this comment...haha so true!
Beautiful ~남해 👍👍
큰 사이즈 주세요
ㅡ작은 사이즈 🤣
Wow~독일 홈메이드
소세지라니^^
독일분이 거주하고 계시다니
불편한것이 점차 나아지길 기대 해봅니다^^
독일 소세지 맛있다던데 헉 진짜를 먹어보시다니 부럽 한국에서도 독일마을에대한 지원을 제대로 안해줬다는 방송을 본적이 있죠 이유인즉 정권이 바껴서정책이 바꼈다라는 핑계 그나마 그곳에 박현숙님이라는 연예인분이 사셔서 지자체에서 관광지 개발을위해 지원을 나선걸로 알고있어요 일단 원예원이든 마을이든 장사를 할수있게 홍보를 많이 해주고 맥주 페스티벌도 열었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열지않고있어요 매년갔는데 ㅠㅠ
음...정부가 약속을 하고 진행한 사업인데....부끄럽네요. 공론화가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Isn’t the head designer for KIA German? Former Audi designer? I wonder if he’s ever visited this town… and what he would think about it. What will happen to the town when the elderly eventually pass?
I have been living with a German for 29 years. They do not appreciate but complain a lot. It is absolutely true that they complain a lot.
I like your frank opinion and interview.
Thanks for finding out dark side of the village.
I don't know much about that, but I can agree with that.
Many towns and cities have their own dark side that outsiders don't know.
😥
Yes true many places have their own stories and it’s fun or interesting to sometimes get to know about them😁
i am german. i just start the video, but maybe i will love it :D
After 3 hours i found the time to finish the video...its super akward that people try to build germany there...why not living the korean way and feel the cultures of their wife? nah! not what i would like
저는 23년 이상 독일 거주 중이에요.
남해 독일마을 거주자분들 겉과 속이 많이 다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10여 년 전 독일 TV에 남해 독일마을이 나왔어요.
오래간만에 독일에서 보는 한국 소식과 제 고향인 남해 쪽 이야기라 기분 좋게 시청을 시작했는데요.
당시에도 남해 독일마을이 유명했고 독일마을 자체에서도 민박이나 음식점 등을 하면서 많은 홍보를 하며 관광객 유치에 한창 있었습니다.
하지만 독일 TV에 나오는 모습은 마치 자기들은 조용히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무지한 한국 사람들이 막 방문해서 시끄럽고 불편하다는 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영상에 해맑게 웃으며 인터뷰하던 한국인 방문객 화면 뒤로 웃고 사진찍고 예의 없는 한국인 때문에 불편하다는 식의 인터뷰를 잊을 수가 없네요.
이번 영상도 같은 맥락일까요?
독일에 살면서 느낀 건 기반 시설이 생각보다 낙후되어 있어요.
독일에도 시골은 병원 없고요.
차 타고 한참 가야 해요.
세계 어느 나라에 약 40여 가구가 모여사는 곳에 병원이 있나요?
한국 시골도 면 단위까지는 보통 보건소 있고 읍이나 군 단위로 나가야 병원이 보이죠.
남해 독일마을에서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남해군이고 사천시이고 진주시인데 말이죠.
무슨 특별한 대우가 필요하신건지 아니면 불평불만이 많으신지.
10여 년 전 독일 방송 시청 후에는 저런 불만이 좋게 보이지 않네요.
남해 독일마을이 어느 독일 시골보다는 훨씬 조건이 좋을 텐데 말이죠.
독일인들 특징입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불평불만이 많아요. 본토에서도 그런데요.
와 진짜 저분들 겉과 속이 너무 다르신대요??? 같이 이웃처럼 즐기기원한다면서..
한국분들은 조용히 있으시고
하지만 다른 독일방송에서는 한국분들이 자주놀러오셔서 조용히 지내고싶다라니.. 참 아이러니
@논솔 저는 사실을 적었는데 어느 부분이 선동일까요?
저분들이 원해서 한국에 재정착 한 거고
남해시에서 세금으로 부지 마련 후 분양한 거예요.
마치 남해시가 사기 친 거처럼 선동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리고 님! 정부가 저분들을 억지로 데리고 온 거처럼 선동하지 마세요.
i love your love for korea!
문제 해결되서 잘 정착하실수 잇으면 좋겟네요
5:40 경상북도 정도만 되도 지하 40cm에 수도관 매설하면 겨울엔 물 안나옴.. 어떤 양아치가 시공했나 궁금하네…
사실상 선전마을로 전락해버린 독일마을. 개인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공동체가 아닌, 정부주도의 집단형성은 항상 근본적인 문제를 불러 일으킬수 밖에 없음. 북한이나 군대, 각종신도시들이 대표적인 케이스.
1. Is there a german bakery and do they sell Brötchen?
2. Is there a german butcher and do they sell Mett?
if so, this may be my new hometown
1. Yes
2. Not sure
I enjoyed watching ur video but I find the back ground music abit distracting while u are talking. Thanks.
The server was obviously yanking your chain. Don't take it personally. There's a lot of tension especially after coronavirus. I noticed it too, sometimes. It's just part and parcel of being in a foreign country. Think about it... Even though people are kind, they're gonna see you as a foreigner... And also the unkind will, as well. And both will treat you differently to a regular Korean. Anyway... Great video and such a powerful national anthem you put in the background. Sounds SO GOOD! I love almost all German composers. Truly some of the greatest!
I've been cooking a lot of German and Italian sausages these days after work. In fact, I am doing that right now!
Yes the German composers are definitely one of the greatest. This anthem was perfect for the feeling I wanted to convey, perfect find! I know the taste German sausage, but how are the Italian sausages?? Maybe I should try making sausages at home, because homemade sausages are the best
도시 인구가 줄어드니까 사람들 모아보려고 여기로 와라 한거같네요
시설을 지금이라도 개선해주고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죠 약속해놓고 온갖 핑계로 발뺌 하는거면 닭발먹고 오리발 내미는 꼴이잖음 병주고 약주고 하는 방식도 아니고... 당장이라도 수도관이랑 병원 그리고 개선해야할 문제점들을 고려해 개선시켜주면 해결될 문제인데 어려운 문제인가? 안타깝네요 ㅠ
What other foreign ethnic enclaves are there in Korea?
부끄러운 자화상 ㅠㅠ
3:28 저가게 가봤는데
„Heidi, how german“ idk about that one hahah
독일어하고 더치하고 통하나요~???^^가래끓는 소리만 비슷한줄 알았는데
차오~!!!^^♡♡
바트 Bruh! Paulaner reads 파울러너 or 파울라너. Noway near 발라너 hahaha
It was all written in English! 파울라너 then, this one is pretty close to the German (or English) pronunciation haha
@@iGoBart hey didnt expect you to actually comment THIS SOON ㅋㅋㅋ Been wahtching your channel since NK visit. Cheers man.
Yeah i was just checking my comments and your popped right up😂
👍
저기가봣는데
은퇴후 평온을 바라는 사람들이 사는 공간을 광관 상업 지구로 만들어 버리다니 잔인하네...
저번달에 갔다왔는뎅
30년 여년 전 쯤인가? 독일에 있을 때 한국에 독일마을을 짓는다는 홍보용 안내책자를 봤는데... 당시 그것에 관심이 있던 독일내 한국인들이 신청을 하니마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원래 원했던 방향으로 가지 못했단 이야기도 듣긴 했는데...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 Danke schoen~~~~
유지보수 할 때 독일에서 자재를 가져와야 하니 비용도 꽤 많이 들겠어요
아 씁슬하고 또 미안하네요
5:31
독일마을 그냥 관광지로 꾸며놓은지 알았는데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군요
한국정부는 끊임없이 싸워야 말을들어요.
쫓아가서 따지고, 단체로 대모해야만됩니다.
what a crazy story, but it looks really German to me especially the complaining ;-)
Germans complain alot?
@@itwipsy17 ja, a lot...
@@gruberra You too?
@@gruberra The local saying is resonable though.
@@itwipsy17 hm, I guess yes 😉
The funny thing is, we Germans are very privileged but forget about that ...
남해군 국회의원은 뭘하는 건가?
1등
👍
역시 밪정희
당시 한국대통이 나쁜놈.
죄송하네요 한국정부가 약속을 못 지킨건.
그 이후에 바뀐 정권이 약속을 지켰어야했는데 침묵했나보군요.. 지금의 정부가 그나마 정직해진거지 이전의 독재정권들은 정말 거짓말도 자주 했네요. 개의치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신 독일인분께 감사하네요.
정직?ㅋㅋ
@@스카이-l5o 일본에서 왔나요?
민주정권이 아예 자리를 잡으면 저곳에도 독일스러움을 보장받는 많은 복지가 갈꺼에요.
김대중때 만들기 시작한건데ㅋㅋㅋㅋ하긴 김대중은 우파지
@@itwipsy17 웃기는 소리죠. 독일마을 건설 한창일 때 약속되지 못한 정책들은 당시 남해군수로 있던 김두관씨의 책임이라고 보는데요? 그 사람도 민주당 계열 정당에만 있던 사람인데 무슨 민주정권 타령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