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화목 상판과 레릭된 외관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프리워 inspired? 된 기타브랜드입니다. 비슷한 브랜딩 전략으로는 prewar guitar co라고 거기도 탄화목에 레릭처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에요. 하지만 약간 자기만의 보이싱이 어느정도 있어서 아주 까랑까랑하지는 않고 좀 따따시? 하고, 탄화목이라서 그런지 브랜드의 지향점이 그래서 그런지 마틴,깁슨이 상당히 열려있을때 나는 소리가 기본적으로 나주는 경향이있습니다. 아 그리고 영국 브랜드에요
@@디모니모 torrefied 상판이라고, 원래 마틴에서는 아마 리이메진인 윗급 라인에서 사용하는 거에요. 나무에 미리 열처리를 해서 수분을 빼어 좋은 울림과 빈티지 악기에서 들을수 있는 마르면서도 중음이 강조된 소리를 간접적으로 얻을 수있는 기법입니다. 기타 자체가 고가라서 당연히 싸다는 말은 할수없지만, 쳐본사람으로서 컨셉에 이주 충실하고, 생각보다 괜찮은 외관적 디테일에 훌륭한 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들었어요. 전 상당히 맘에 들었어서 소리대비로 생각해본다면 그리 오버페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Nice comparison video
요즘 싱커 마호가니 마틴만큼 Atkin 기타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하고 감성적인 사운드, 무엇보다 품질에 비해 가격도 적당하네요.
😎👍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Atkin 기타는 마틴이나 테일러와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마틴 테일러보다는 작은 소규모 공방기타입니다~ 엣킨은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사운드를 가진 기타입니다~
@@wmsoundpresents 감사합니다!
탄화목 상판과 레릭된 외관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프리워 inspired? 된 기타브랜드입니다. 비슷한 브랜딩 전략으로는 prewar guitar co라고 거기도 탄화목에 레릭처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에요. 하지만 약간 자기만의 보이싱이 어느정도 있어서 아주 까랑까랑하지는 않고 좀 따따시? 하고, 탄화목이라서 그런지 브랜드의 지향점이 그래서 그런지 마틴,깁슨이 상당히 열려있을때 나는 소리가 기본적으로 나주는 경향이있습니다. 아 그리고 영국 브랜드에요
@@우르르르르부르르르 오...감사합니다 탄화목은 처음 듣는 목재네요... 궁금해서 오더한테 가격 문의를 했는데 om 37과 D바디가 430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원래 이렇게 고가 제품인가요?
@@디모니모 torrefied 상판이라고, 원래 마틴에서는 아마 리이메진인 윗급 라인에서 사용하는 거에요. 나무에 미리 열처리를 해서 수분을 빼어 좋은 울림과 빈티지 악기에서 들을수 있는 마르면서도 중음이 강조된 소리를 간접적으로 얻을 수있는 기법입니다. 기타 자체가 고가라서 당연히 싸다는 말은 할수없지만, 쳐본사람으로서 컨셉에 이주 충실하고, 생각보다 괜찮은 외관적 디테일에 훌륭한 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들었어요. 전 상당히 맘에 들었어서 소리대비로 생각해본다면 그리 오버페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숏스케일이라 그런가 000은 om보다 피치가 좀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