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야 개고기의 민족이지만 유럽은 가족 개념인데 같이 개고생한 애들을 잡을때는 그 마음이 어땟을지 그리고 지금은 노스페이스의 최상의 장비들이 잇지만 저때는 수작업해서 말도 안되는 옷이엿을텐데 대단하다 박영석대장님도 겨우 두번만에 성공하심 거기다 지금이야 성공하면 비행기가와서 실어가지만 저때는 다시 돌아가야함
비판하지를 못하는 이유가 졌기 때문에 그것도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목에 힘 주고 다니던 대영제국이 고작 독립한지 몇십년도 안 된 신생국에게 대놓고 졌으니 당연히 영웅을 만들 수 밖에 없지요. 이겼으면 뭐하러 영웅을 만들겠습니까? 그래서인지 몰라도 영국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아문센의 업적만 더 높여주고 (그것도 프랑스가 대대적으로 아문센을 떠받들어줌) 세월이 지나서는 로버트 스콧이라는 이름은 탐험가가 아닌 등신으로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으니....... 생전에 그렇게 열등의식에 사로잡혀서 항상 이기고 싶어했던 어네스트 셰클턴과 비교당하면서 말이지요. 셰클턴이야말로 진정한 탐험가의 표본 로버트 스콧은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되는 한심이의 표본으로 말입니다.
스콧은 이전 탐험의 교훈을 반영하지 건것이 사실상 팀원과 동반 자살하러 간 꼴이라 .. 중간에 돌아갔으면 살았을 수도 있는데 그마저도 안했고,,, 스콧을 보면 목표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는 것, 준비도 철저히, 남의 바른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경청하고 몰렸을때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다시 상기하게 됨
아문센과 스콧의 남극점 말고 과거 북극대륙에 간 발레리안 알바노프라고 있음. 러시아 선원들을 이끌고 갔는데 엄청난 추위와 (물론 남극과 비교할 수 없음) 식량문제때뮤에 북극곰사냥을 해서 먹었는데 간을 먹었다가 반이 죽음. 북극곰간을 인간이 먹으면 비타민이 과도햐게 작용해서 1주일안에 죽음.
스콧의 최후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콧은 죽기 전 식량 보급소가 몇십킬로 남았다 하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스콧이 죽은 위치에서 고작 몇백미터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문센은 식량보급소를 쉽게 찾기 위해서 큰 깃발을 걸어놓는 방법을 썼지만 스콧은 그러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Sennheiser999 어차피 원래 그린란드견, 시베리안 허스키 등 북극의 썰매개들은 원래 본능적으로 같이 썰매 끄는 동료가 약해지면 집단으로 공격하여 잡아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말라뮤트나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견종들은 혹독한 환경 하에 인간과 공존하기 위하여 오랜 세월에 결쳐 사나운 개체들을 모두 도태시켰기 때문에 순하다고 알려졌으나, 그건 애완견이나 스포츠를 위한 개썰매 개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지요. 본인처럼 쥐뿔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경악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극지방에서 삶을 영위하는 개들이 동료를 잡아먹는 일은 흔하며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방법의 하나입니다. 사람도 할 수 없으면 이런 짓을 하기도 하고. 당시로부터 1세기 전에 실종된 존 프랭클린의 탐험대 일부의 시신을 21세기에 조사한 결과 극한까지 몰리자 아예 인육을 먹은 흔적도 있었다고.......
@@Sennheiser999 그리고 로버트 스콧도 당신과 똑같은 생각을 했는지 한 심포지엄에서 '피어리 씨의 북극탐험 이후, 개를 이용한 탐험이 늘고 있지만 사실 개의 유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 없이도 탐험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게다가 개썰매를 이용한 탐험이 개에게 얼마나 잔혹한지 아십니까? 얼마 전, 탐험에서 개썰매를 끌도록 썰매개 열여덟 마리가 동원되었지만 단 한 마리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굶어 죽고 과로로 죽어갔고 그 시체는 다른 썰매개들의 먹이로 사용되었죠. 결론적으로 썰매개를 사용한 탐험은 너무나 잔혹한 탓에 지양되어야 마땅합니다.' 라고 말하니까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다 탐험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그런 얼간이들이라서 스콧의 그 말에 박수를 쳐주었는데 단 한 사람 그 심포지엄에 동석하고 있었던 탐험계의 대선배 프리드쇼프 난센이 듣다가 어이없어서 반박했지요. '나는 개를 사용한 탐험도 해봤고 개를 사용하지 않고도 탐험을 해봤소. 스콧 씨는 개를 사용한 탐험이 잔혹하다고 했고 실제로 잔혹한 것은 사실이오. 그렇다면 묻겠는데, 만약에 사람이 무거운 썰매를 끌도록 강요하는 것은 어떻다고 생각하시오? 이게 몇 배나 더 잔혹한 일 아니오?' 라고 되받아치니까 스콧을 비롯한 그 심포지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입은 단번에 합죽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영웅이십니다😊
우리야 개고기의 민족이지만
유럽은 가족 개념인데 같이 개고생한 애들을 잡을때는 그 마음이 어땟을지
그리고 지금은 노스페이스의 최상의 장비들이 잇지만 저때는 수작업해서
말도 안되는 옷이엿을텐데 대단하다
박영석대장님도 겨우 두번만에 성공하심
거기다 지금이야 성공하면 비행기가와서 실어가지만 저때는 다시 돌아가야함
어린시절 노빈손 시리즈에서 읽었던 남극 어드벤처 내용이 생생히 기억나는 느낌입니다.
8:50에서 텐트안에 왠지 노빈손이 누워자고있었을것같은 상상도 했네요
스콧의 최후는 여전히 너무 마음 아픕니다...
스콧 대원들도 멋있는데...ㅠㅠ 저 때 그래도 의미는 준 듯, 추모도 퍼진 분위기여서 다행이네. 노르웨이에 밀렸다고 비판하는 분위기가 더 거셌으면 되게 씁쓸했을듯
비판하지를 못하는 이유가
졌기 때문에
그것도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목에 힘 주고 다니던
대영제국이
고작 독립한지 몇십년도 안 된
신생국에게
대놓고 졌으니
당연히 영웅을 만들 수 밖에 없지요.
이겼으면 뭐하러 영웅을 만들겠습니까?
그래서인지 몰라도
영국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아문센의 업적만 더 높여주고
(그것도 프랑스가 대대적으로
아문센을 떠받들어줌)
세월이 지나서는
로버트 스콧이라는 이름은
탐험가가 아닌 등신으로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으니.......
생전에 그렇게 열등의식에 사로잡혀서
항상 이기고 싶어했던
어네스트 셰클턴과 비교당하면서 말이지요.
셰클턴이야말로
진정한 탐험가의 표본
로버트 스콧은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되는 한심이의 표본으로 말입니다.
스콧은 이전 탐험의 교훈을 반영하지 건것이 사실상 팀원과 동반 자살하러 간 꼴이라 .. 중간에 돌아갔으면 살았을 수도 있는데 그마저도 안했고,,,
스콧을 보면 목표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는 것, 준비도 철저히, 남의 바른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경청하고 몰렸을때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다시 상기하게 됨
아문센 어렸을때 위인전집 중에 한 인물로서 위인전책 있었는데
때론 어떤 실패가 성공보다 더 뜻 깊고 기억에 남을 때가 있죠
실패는실패일뿐! 변명은추해보이죠
아문센과 스콧의 남극점 말고 과거 북극대륙에 간 발레리안 알바노프라고 있음. 러시아 선원들을 이끌고 갔는데 엄청난 추위와 (물론 남극과 비교할 수 없음) 식량문제때뮤에 북극곰사냥을 해서 먹었는데 간을 먹었다가 반이 죽음. 북극곰간을 인간이 먹으면 비타민이 과도햐게 작용해서 1주일안에 죽음.
니가 봤어?!
@@응구-f2z 책 좀 읽어 등심아.
아리조나의 뜨거운 여름과 싸우며 하루종일 집구석에 쳐박혀 침대위에서 핸드폰으로 이걸 보고 있는 내가 정말 대단하다..
한심하다 이샛기
범사에 감사합니다
이불밖은 위험해
오늘은 수요일 입니다
집에 가구들어오니 좋다
주여 비타민음료수도 감사합니다
목표
그 목표를 이루기위한 수많은희생
그리고 쓰잘때기 없는 잘난척과 자부심
태어난데로 살지못하고
불가능한걸 어거지로
가능케한후
남은건 하나도 없는 점철된 기억뿐
지구인들도 대단 하지만
대자연은 더 위대하다
겸손하게 살자
요구르트 우유+ 1
계란1판 샀어요
냉장고 정리정돈했어요
화장품 도구 감사합니다
주여 양치질도 감사합니다
주여 저 착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정해랑 정현정
이순신은 이겨놓고 싸웠다는데 아문센이 그랬군!
전쟁에서의 필승의 요소는
싸우기 전에 승리를 하는 것이 본분이지요.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했어요
저녁에 순대라면끊여먹었어요
스콧과 달리 아문센은 살아 돌아왔지만 훗날 비행횡단하다 실종되는 결말을 맞게 됨….
성한동 미추홀내과 선생님 감사했어요
스콧의 최후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콧은 죽기 전
식량 보급소가 몇십킬로 남았다 하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스콧이 죽은 위치에서 고작 몇백미터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문센은 식량보급소를 쉽게 찾기 위해서
큰 깃발을 걸어놓는 방법을 썼지만
스콧은
그러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목표
그 목표를 이루기위한 수많은희생
그리고 쓰잘때기 없는 잘난척과 자부심
태어난데로 살지못하고
불가능한걸 어거지로
가능케한후
남은건 하나도 없는 점철된 기억뿐
@@Sennheiser999 어니스트 셰클턴과
비교하면 당연하지요.
셰클턴은
탐험은 실패했어도
자신들의 대원은 모두 살려서 돌아왔지만
스콧은 자신도 죽이고
대원들까지 다 죽게 만들었으니...........
@@daewookkim4795
생사고락을 함께한 개를 잡아먹은것은
생명아니냐?
동족만 살리면된다는건가?
에초에 안가면 될것을
참 웃기는군 ...
@@Sennheiser999 어차피 원래 그린란드견, 시베리안 허스키 등 북극의 썰매개들은 원래 본능적으로 같이 썰매 끄는 동료가 약해지면 집단으로 공격하여 잡아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말라뮤트나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견종들은 혹독한 환경 하에
인간과 공존하기 위하여 오랜 세월에 결쳐
사나운 개체들을
모두 도태시켰기 때문에
순하다고 알려졌으나,
그건 애완견이나 스포츠를 위한 개썰매 개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지요.
본인처럼 쥐뿔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경악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극지방에서 삶을 영위하는 개들이
동료를 잡아먹는 일은 흔하며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방법의 하나입니다.
사람도 할 수 없으면
이런 짓을 하기도 하고.
당시로부터 1세기 전에 실종된
존 프랭클린의 탐험대 일부의 시신을
21세기에 조사한 결과
극한까지 몰리자
아예 인육을 먹은 흔적도 있었다고.......
@@Sennheiser999 그리고
로버트 스콧도
당신과 똑같은 생각을 했는지
한 심포지엄에서
'피어리 씨의 북극탐험 이후,
개를 이용한 탐험이 늘고 있지만
사실 개의 유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 없이도 탐험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게다가
개썰매를 이용한 탐험이 개에게 얼마나 잔혹한지 아십니까?
얼마 전,
탐험에서 개썰매를 끌도록
썰매개 열여덟 마리가 동원되었지만
단 한 마리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굶어 죽고 과로로 죽어갔고
그 시체는
다른 썰매개들의 먹이로 사용되었죠.
결론적으로 썰매개를 사용한 탐험은
너무나 잔혹한 탓에 지양되어야 마땅합니다.'
라고 말하니까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다 탐험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그런 얼간이들이라서
스콧의 그 말에 박수를 쳐주었는데
단 한 사람
그 심포지엄에 동석하고 있었던
탐험계의 대선배
프리드쇼프 난센이
듣다가 어이없어서 반박했지요.
'나는 개를 사용한 탐험도 해봤고
개를 사용하지 않고도 탐험을 해봤소.
스콧 씨는
개를 사용한 탐험이 잔혹하다고 했고
실제로 잔혹한 것은 사실이오.
그렇다면 묻겠는데,
만약에 사람이
무거운 썰매를 끌도록 강요하는 것은
어떻다고 생각하시오?
이게 몇 배나 더 잔혹한 일 아니오?'
라고 되받아치니까
스콧을 비롯한
그 심포지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입은
단번에 합죽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탐험하지 마라. 너무 힘들다.
저 날씨에 총을 쏠수있어요?
쇠고기국 먹고싶다
비비크림 2번 바름
점심약없어요
안경 물 비누 닦고 안경닦이로 닦고 안경씀
뉴질랜드의 매서운 겨울비바람 소리를 들으며 집구석에 처박혀 침대 위에서 핸드폰으로 이걸 보고있는 내가 정말 대단하다..
.
일기 넘 슬프당 🥲
약이 효능이 생겼어요
죽은 개를 위해 일동 묵념!
자기이모처럼 헛소리 많이하네
리액션이 다들 너무 징징거린다.
은지원 존나 노잼 .... 연애인 패널 갈아치워라 진짜 .... 으흐훙 현무 전여친 소리도 듣기싫다 ...
리액션 다들 존나 끙끙대네 가식적인 걱정 존나티남 ㅋㅋ
진지하게,예기를하는대,장난치는말,그만하세요,성의가없다,답변이
뻥치지마라
남극점이란것은 없다.
평평지구 지구돔 얼음 궁창이있는 지구테두리 전체가 남극에 해당.
동서남북 어디를 가든 남침판은 북극점 자석산을 향하게 되어있다는것.
은지원좀 안나오게해라 재미없는멘트 꼴보기싫다
은지원은 뭔데 여기저기 다 나오네 제발 안 나오면 좋겠다.
니가 안보면됨
@@user-de8jg5md1u 너도 내 글 안보면 되지
연예인들은 공짜로 저렇게 돈버나요 역사를 잘아는 분들과 함께하세요
왜 저런짓을 하는지 이해불가 산타는 아재들도 마찬가지
두분 다 영웅이십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