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분들의 요청으로 제 채널에 있는 핵심 공부법 영상 5개를 선별해서, 하나의 영상으로 모아볼 수 있게 편집했습니다. 지금 수능을 앞두고 시간이 없는 학생들은 위 영상만 보셔도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할 지 제대로 된 방법을 알게되실 겁니다. :) 💪🏻 공부의 신 지석쌤과 함께 수학 1등급 달성하기 [강의] 2일, 6일 만에 완성하는 2025 수능한권 - bit.ly/3HYVHk0 [강의] 수학의 단권화 - bit.ly/3V1P0Wf [문제집] [교재] 2일, 6일 만에 완성하는 2025 수능한권 - bit.ly/3HYVHk0 [교재] 수학의 단권화 - bit.ly/497YSBL
선생님 예스24에서 수능한권이랑 단권화 전부 구매했는데요,,, 수2 책을 살포시 펼쳐보니 막 22번문제같은 무서운 문제들도 실려있더라구요!! 풀이를 보니까 일단 삼차함수가 딱 보이는데 어휴 그래프라는게 인생에 없던 제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ㅠ 쎈B 다 풀었규 이제 수능한권 5회독하려고하는데 22번같은것도 죽자고 덤벼서 이해한다음 5번보면 제께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일단 어삼쉬사급 문제만 열심히해볼까요? ㅠㅠㅠㅠㅠㅠ
내가 확통에서 틀리는 것이 중복조합이나 경우의 수에서 틀린다면 반드시 내가 헷갈리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연성을 정리하는 것보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애매모호한 것을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고 만약 내가 틀리는 부분이 표본평균 파트나 통계 파트라면 관련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내가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개념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확통은 많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수학의 단권화에 있는 내용인데요! :) 내가 이 중에서 어떤 것 하나라도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문제를 아무리 풀어봐도 헷갈리는 것은 늘 헷갈리게 될거예요. ■ 문제상황1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이 있어도 OK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없이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이 있어도 Ok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없이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있어도 oK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없이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이 있어도 oK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없이 넣는다. ■ 문제 상황 2 서로 다른 3개에서 6개를 중복 선택하여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서로 다른 3개에서 6개를 중복 선택하여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 문제 상황 3 서로 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 선택하여 서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서로 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 선택하여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서로 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없이 선택하여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서로 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없이 선택하여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개념들을 목록화 한건데요! :) 갖고 있는 개념서나 교과서로 이 내용에 대해 명확하게 해결이 된다면 학생들이 흔히 확통에서 많이 하는 실수와 틀리는 부분이 해결될 수 있고 그 이 후 필연성 분석이나 기출문제나 새로운 N제 학습을 하길 권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헷갈리는 것을 정리하지도 않은 채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확통은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라 꼭 한 번 정리하길 권할게요! :)
지석 선생님 이번에 수학의 단권화 구매 했습니다 단권화 끝내고 풀 문제집 하나만 알려주세요 현제 3점짜리는 무조건 다 맞는 수준이고 4점은 해설지를 봐야하는 수준 입니다 이건 여담이지만,지석 선생님 덕분에 포기했던 수학을 다시 잡았고 방향성도 잡은것 같습니다 수능이 끝나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오! 포기했던 수학을 다시 잡게 되고 방향성도 잡으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단권화 공부를 하고 난 다음 풀어야 하는 문제집은 제 수능한권이 있고 아니면 ebs 수능기출의 미래를 추천드립니다. :) 내가 현재 4점이 막히는 거라면 수능한권이나 수능 기출의 미래에서 4점 문항만 골라서 풀고 수능한권으로 공부하게 된다면 4점 문항 전범위 → 1등급 4점 문항 전범위 이렇게 쪼개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올려서 공부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 그런 다음 내가 4점 문항을 풀었을 때 얻은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나의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시키면서 단권화를 자주 읽기 복습을 한다면 문제 푸는 아이디어를 함께 복습을 해줄 수가 있겠지요!
선생님 영상보고 수학의 단권화 구매했습니다!! 1주일 안에 끝내고 200~300문제 정도의 기출문제집을 여러번 회독하려 하는데요 3~4등급 학생한테는 수능 전까지 n제 말고 기출만 반복하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기기기)문제를 풀 때 수1끝내고 수2의( 기기기)가 아니라 수1,수2,미적 순으로 공부하는것이겠죠?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내가 했던 문풀경험이 생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푸는 이유는 1. 나의 문풀 경험을 생생하게 만들어서 기출에서 나온 표현을 익히고 2. 수능에서 나올 새로운 문제와 내가 풀었던 문제와 연결관계 (링크)를 하기 위함이겠죠. 우선 내가 했던 문풀 경험이 생생해야 하기 위해서 전범위 개념이 머릿속에서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야 문풀 경험들이 자리를 착착 잡아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정리가 잘 안되고 꺼내서 써먹을 수 있는 형태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하는 것이고, 수학의 단권화로 전범위를 빠르게 수능 기초 개념을 확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학의 단권화는 병행없이 빠르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나서 끝! 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좋고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꼼꼼하게 복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능한권이나 수기미를 통해 회독을 할 때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하다면 그 후 쉬운 문항 → 중간 문항 → 고난도 문항으로 단계적으로 문풀 난이도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단계적으로 학습을 하는 이유는 회독을 많이하면서 개념을 생생하게 하는데 좋겠지요. :) 또한 N제 학습도 필요하지만 기출분석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예요. N제 학습과 기출 반복학습이나 내가 수능 수학을 잘 보기 위해서는 새롭게 출제된 수능 문제에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하게 '적용'이 되어야 하는 건 공감하실 겁니다. 각기 다른 문제들을 물어보는 문제일지라도 비슷한 해결 방법론을 가진 문제들이라면 '모아서' 풀어보거나 아니면 이 전에 풀었던 문제 경험을 토대로 비슷한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어야 '응용력'을 기르기가 쉬워지고 그리고 이러한 응용력은 기출문제를 통해 기르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수능 수학에 적합한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 기출문제가 가장 좋은 문제로 최소한 수능 기출문제 전문항과 평가원 기출문제는 풀어주면서 평가원 기출문제 사이에 문제와 문제 사이의 '링크' 와 '연관관계' 를 깨닫게 된 이 후에 N제 학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려면 '응용력'이란 것을 절대적으로 키워야 할 능력치인데 자꾸 새로운 문제만 많이 보게 된다면 인간은 기억의 누수가 빠르게 일어나는 동물인지라 아무리 새로운 문제를 봐도 자꾸 새롭게만 보이고 비슷한 해결법을 가졌을지라도 문제 포장지만 바뀌게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른' 문제라고 느끼게 됩니다. 수능에서 새로운 문제가 늘 출제되는데도 불구하고 기출 변형이라고 볼 수 있는 문항들이 90%가 넘게 출제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출문제를 통해서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수험생 입장에서 더 유리한 측면이 있기도 하구요. 단적인 예로 작년 수능 미적분 30번 문항 같은 경우 많은 학생들이 틀렸지만 07년도 수능 미적분 문항과 핵심적인 아이디어와 그 풀이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07년도 수능 미적분 문항에 대한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잘 정리가 되어 있었던 학생 같은 경우 30번 문항을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유리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충분히 기출문제를 반복학습을 하시고 이 문제와 저 문제 사이의 연관관계를 잘 떠올릴 수 있는 상태가 되신다면 N제 학습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서 단원별로 기출문제를 풀어내는 것 이상으로 '경향'별로 비슷하게 풀리는 것들을 함께 같이 풀어보면 좋겠고 기출문제를 풀때 최근 평가원에서 자주 출제되는 것은 우선순위대로 먼저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 또한 수1 지수로그 기 삼각함수 기 수열 기 지수로그 중 삼각함수 중 수열 중 이렇게 하시는 것도 좋고 수1 지수로그 기 삼각함수 기 수열 기 수2 함수의 극한 기 미분법 기 적분법 기 이렇게 수1수2를 함께 공부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어떻게 공부하든 꼭 수학의 단권화를 복습하시면서 전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해요! :)
등급이 너무 안나오고 문제집을 풀었을 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고민이시군요! 이런 경우는 1. 내가 전범위 개념이 취약해서 개념을 문제를 풀어서 떼우려는 경우 2. 혹은 내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집을 푸는 경우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1번 경우라면 수학 전범위 기초 개념을 교과서를 통해 빠르게 기초 뼈대를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플래너를 신청하시고 받아보시면 어떻게 기초 개념을 세워야 할 지 감이 오실거예요. ua-cam.com/video/kdT7gpIfw1k/v-deo.html 수학은 개념이 거미줄처럼 머릿 속에 엮여있지 않으면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채우는 일이 엄청 어렵기 때문에 꼭 개념을 먼저 거미줄 처럼 유기적으로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2번 경우라면 문제집 수준을 낮춰서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하나의 문제집에서 문제집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기초 문항들만 모아서 풀고 그다음 난이도를 올려 중간난도 문항만 풀고 하는 식으로 단계적 학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올해 4월에 자퇴하고 정시준비하는데 다른과목은 괜찮은데 수학이 안 올라요.. 정승제쌤 강의는 듣다가 너무 긴거같고.. 다른애들은 4점짜리 마더텅 푸는데 저는 개념은 어중간하게 아는거같아서 3점짜리 그나마 푸는데 개념의 단권화 2주 안에 끝내고 선생님 커리타면서 3~4점 문제 풀면 괜찮을까요?
단권화는 2주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1주일안에 끝내기로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1주일 안에 단권화를 끝내려면 아무래도 다른 수학교재와 병행없이 공부하셔야겠지요!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 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굉장히 집중적으로 해야 개념의 체계가 탄탄하게 잡혀나가기 때문에 꼭 제가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대로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또한 이후 수능한권을 풀어나갈 때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우선적으로 공부하기로 하고 내가 문제를 풀다가 얻은 아이디어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하고 문풀을 하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단권화 책을 자주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문제에 개념이 적용되고 개념이 문제에 붙어야 실력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수능한권 학습중인 반수생입니다 현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수능한권 학습법대로 2점, 3점, 대표유형, 4점, 1등급 4점 순으로 5회독 학습을 하려는데 이게 한단원씩 끊어서 해야하는건지 아예 전체단원으로 끊어서 해야하는건지 헷갈려서 질문드려봅니다 일단 2,3점 문항은 전체 다 풀어서 대표 유형 학습중인데 대표유형, 4점, 1등급 4점도 이렇게 전체 범위로 나눠서 하는게 맞나요?
전체단원으로 끊어서 학습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수로그 2점 삼각함수 2점 수열 2점 .. 지수로그 3점 삼각함수 3점 수열 3점 .. 이런식으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능은 전범위가 기억이 생생해야 하고 문풀 경험도 생생해야 하기 때문에 회독을 많이 늘리면 좋기 때문에 이렇게 끊어서 학습을 하게 된다면 단계적 학습을 하는 것은 물론 회독도 많이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생생해질 겁니다! :)
고1때 공부를 거의 안하다 고1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 현재 고2인 학생인데요 국영탐구는 다 2-3등급이 뜨는데 수학만 4-5등급입니다 다른과목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지 아는데 수학은 대체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 상하,수1 다 애매하게 아는 느낌이에요 수학의 단권화부터 하면서 선생님커리 따라가도 될까요?ㅠㅠ
아이고 ㅜㅜ 그래도 지금이라도 다시 수학을 공부해보려고 하는 그 마음이 참 기특합니다! ua-cam.com/video/kdT7gpIfw1k/v-deo.html 제가 이 영상에서 수(상)부터 수2까지 교과서로 21일만에 수(상)부터 수2까지 학습할 수 있는 플래너를 드리고 있어요. 이 플래너로 한 번 공부를 하고 난 다음 플래너 뒤쪽에 수학의 단권화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도 안내되어 있으니까 꼭 플래너 신청해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지금 내가 빵꾸 나있는 것이 수(상)도 수(하)도 수1도 전부 자신이 없어서 머릿속에서 붕붕 뜨고 있는 느낌일텐데 우리 미션플래너로 빠르게 모든 과목의 기초를 쌓아가면 돼요. 지나가 버린 것까지 내가 공부해야 해? 라고 생각이 든다면 수학은 이전 단계가 잘 되어 있어야 내 실력을 쌓아나가기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게요. 수학(상)에 도형의 방정식은 수학(하)에 함수와 연관이 되어 있고, 수학(하)의 함수는 수학1에 지수로그 함수, 삼각함수, 수열과 연관이 되어 있지요! 이처럼 수학은 모든 과목이 독립적이지 않고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전범위의 개념체계가 중요하고 튼튼하게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지나가버린 수학(상), 수학(하)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요! 하지만 다행인 점은! 지나가버린 교육과정은 교과서 개념과 그 유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해두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과서와 플래너로 지나가버린 수학(상),(하)를 커버하고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한 다음 개념연구 문제를 잘 풀어주면서 튼튼한 수학체계를 쌓아나가봅시다!
실모를 볼 때 너무 떨고 있다니! ㅠㅠ 이런! 실모 공부법 영상을 준비하고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실모를 볼 때 아무래도 긴장감이 있어서 평소 n제를 풀 때보다 내 실력이 잘 안나오거나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실모를 볼 때 나의 행동을 일관되게 잡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일차적으로는 문제를 풀어나갈 때 나만의 행동강령이 있으면 좋겠고 이차적으로는 문제지를 받자마자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빠르게' 눈으로 한 번 훑어보는 것이예요. 파본을 검토하는 시간에 천천히 문제지를 전체적으로 한 번 보고 어떤 단원에 문제가 출제되어 있는지 미리 봐두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갈 수 있고 또한 문제를 풀 때 나만의 행동강령이 있다면 문제를 보자마자 해야 되는 나만의 스텝을 밟으면서 문제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낄 틈이 없이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떨면 안돼!' 라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떨어도 괜찮아!'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거에요. 왜냐하면 떨면 안돼! → (불안감이 지속됨) → 떨면 안되는데 ㅠㅠ → (내가 불안하다는 것이 계속 인지가 되어서 더 불안해짐 ) → 아 계속 떨려 ㅠㅠㅠㅠ 상태가 되기 때문에 떨어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우리 꼭 대박을 내봅시다!
안녕하세요 모고 만년 3등급인 고3입니다. 최저만 맞추면 되서 2등급만 맞아도 만족할 것 같은데 수능한권으로 평가원 실전 개념이라던지 필연성 레벨 이런걸 기를 수 있는 건가요? 사실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그 학원에서는 블랙라벨이라는 심화 문제집을 풀리고 있거든요. 어려운 문제들을 접하면서도 정작 필연성 레벨이 안 길러지는 것 같아요. 수능한권이라는 책이 3등급에서 1, 2등급으로 가는 데에 특화된 책인가요?
지금 현재 3등급인 고3이 1,2등급으로 가기 위해서는 수능한권책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가장 빠르게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에 첫 번째는 1. 수능 전범위를 회독을 많이하면서 전 범위의 개념과 문풀을 내 머릿속에 생생하게 한 뒤 단계적 학습을 통해 내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고 2. 수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맞춰서 경향공부를 하면서 문풀을 통해 코어를 잡고 그런 다음 확장하는 방법이 빠르기 때문이예요. :) 따라서 수능한권을 통해서라면 1번과 2번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 수능한권을 살펴 보시면 어떤 경향이 중요한 경향인지 아닌지 단원별로 평가원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빠르게 습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내가 지금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수능한권에 제시된 우선순위를 통해 해당 경향부터 빠르게 공부하는 방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을 학습하실 때 추천하는 공부법은 1. 전체 경향 워크북 2점 문항을 풀어주고 2. 그 다음 전범위 워크북 3점 3. 대표유형으로 한번 4. 워크북 4점 5. 워크북 1등급 4점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5회독 학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계적 학습을 하면서 전범위 5회독 학습을 하는 것이니까 전범위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니까 더욱 튼튼한 수학이 될겁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6월 모의고사 미적분 4등급인 수능을 97일 앞둔 고3 학생입니다. 미적 선택자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수학 개념이 많이 빈약해 많이 늦은 감이 있어도 지금에야 수학의 단권화 공통과 미적분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다음 주 금요일인 개학 전까지 완강을 하려 하는데 공통 부분과 미적분 부분을 동시에 수강하는 대신 3일 분량인 미적분 강좌를 절반 분량씩 6일에 걸쳐 수강해도 괜찮을까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수학의 단권화를 통해 개념 학습이 되었다면 꾸준한 반복학습과 개념연구를 꾸준히 반복하면 좋겠습니다.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내가 했던 문풀경험이 생생해야 합니다. 내가 했던 문풀 경험이 생생해야 하기 위해서 전범위 개념이 머릿속에서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야 문풀 경험들이 자리를 착착 잡아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정리가 잘 안되고 꺼내서 써먹을 수 있는 형태가 되질 않습니다. 내가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한지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하다면 그 후 쉬운 문항 → 중간 문항 → 고난도 문항으로 단계적으로 문풀 난이도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구독자 분들의 요청으로 제 채널에 있는 핵심 공부법 영상 5개를 선별해서, 하나의 영상으로 모아볼 수 있게 편집했습니다. 지금 수능을 앞두고 시간이 없는 학생들은 위 영상만 보셔도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할 지 제대로 된 방법을 알게되실 겁니다. :)
💪🏻 공부의 신 지석쌤과 함께 수학 1등급 달성하기
[강의] 2일, 6일 만에 완성하는 2025 수능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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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수학의 단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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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교재] 2일, 6일 만에 완성하는 2025 수능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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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수학의 단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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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예스24에서 수능한권이랑 단권화 전부 구매했는데요,,,
수2 책을 살포시 펼쳐보니 막 22번문제같은 무서운 문제들도 실려있더라구요!!
풀이를 보니까 일단 삼차함수가 딱 보이는데 어휴 그래프라는게 인생에 없던 제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ㅠ
쎈B 다 풀었규 이제 수능한권 5회독하려고하는데 22번같은것도 죽자고 덤벼서 이해한다음 5번보면 제께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일단 어삼쉬사급 문제만 열심히해볼까요? ㅠㅠㅠㅠㅠㅠ
쌤 답글 달리면 저도 와서 보고싶은데 좋아요 하나만 살포시 눌러주실 슈 있으실까요 ㅎㅎ?
@@Yuni_vv0 넵!!! 쌤이 답글주시면 좋아요 바로 눌러드릴께용!!!
수능한권 진짜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책입니다
22번 5번이면 충분할겁니다!
쎈B 완벽하게 풀 정도면 기본은 되었다는 건데 어려운 문제 풀 준비는 안됐을 겁니다.
어삼쉬사같은 쉬운 기출을 만저 풀어가면서 수능한권에 있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갈 기반을 다지십쇼.
확률과통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데, 확통도 공통과목처럼 필연성을 떠올리며 공부하는게 좋은거죠?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야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ㅠ😅
내가 확통에서 틀리는 것이 중복조합이나 경우의 수에서 틀린다면 반드시 내가 헷갈리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연성을 정리하는 것보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애매모호한 것을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고
만약 내가 틀리는 부분이 표본평균 파트나 통계 파트라면 관련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내가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개념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확통은 많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수학의 단권화에 있는 내용인데요! :)
내가 이 중에서 어떤 것 하나라도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문제를 아무리 풀어봐도 헷갈리는 것은 늘 헷갈리게 될거예요.
■ 문제상황1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이 있어도 OK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없이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이 있어도 Ok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없이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있어도 oK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없이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이 있어도 oK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없이 넣는다.
■ 문제 상황 2
서로 다른 3개에서 6개를 중복 선택하여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서로 다른 3개에서 6개를 중복 선택하여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 문제 상황 3
서로 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 선택하여 서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서로 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 선택하여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서로 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없이 선택하여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서로 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없이 선택하여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개념들을 목록화 한건데요! :)
갖고 있는 개념서나 교과서로 이 내용에 대해 명확하게 해결이 된다면 학생들이 흔히 확통에서 많이 하는 실수와 틀리는 부분이 해결될 수 있고
그 이 후 필연성 분석이나 기출문제나 새로운 N제 학습을 하길 권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헷갈리는 것을 정리하지도 않은 채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확통은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라 꼭 한 번 정리하길 권할게요! :)
너무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늘 너무 영감 많이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 감사합니다.
지석 선생님
이번에 수학의 단권화 구매 했습니다
단권화 끝내고 풀 문제집 하나만 알려주세요
현제 3점짜리는 무조건 다 맞는 수준이고 4점은 해설지를 봐야하는 수준 입니다
이건 여담이지만,지석 선생님 덕분에 포기했던 수학을 다시 잡았고 방향성도 잡은것 같습니다
수능이 끝나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오! 포기했던 수학을 다시 잡게 되고 방향성도 잡으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단권화 공부를 하고 난 다음 풀어야 하는 문제집은
제 수능한권이 있고 아니면 ebs 수능기출의 미래를 추천드립니다. :)
내가 현재 4점이 막히는 거라면 수능한권이나 수능 기출의 미래에서
4점 문항만 골라서 풀고
수능한권으로 공부하게 된다면
4점 문항 전범위 → 1등급 4점 문항 전범위 이렇게
쪼개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올려서 공부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
그런 다음 내가 4점 문항을 풀었을 때 얻은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나의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시키면서 단권화를 자주 읽기 복습을 한다면 문제 푸는 아이디어를 함께 복습을 해줄 수가 있겠지요!
선생님, 선생님은 수학 문제 읽으실 때 어떤 순서로 무엇에 집중해서 읽으시나요? 고난이도 수학 문제를 보는 순간 정보가 너무 많아 어떻게 정리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현재 고1인데요, 점과 직선사이의 거리(최단거리)도 증명과정이 되게 복잡한걸로 아는데 단권화할때 교과서보고 정리하나요?
선생님 영상보고 수학의 단권화 구매했습니다!!
1주일 안에 끝내고 200~300문제 정도의 기출문제집을 여러번 회독하려 하는데요 3~4등급 학생한테는 수능 전까지 n제 말고 기출만 반복하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기기기)문제를 풀 때 수1끝내고 수2의( 기기기)가 아니라 수1,수2,미적 순으로 공부하는것이겠죠?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하면 됩니다.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내가 했던 문풀경험이 생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푸는 이유는
1. 나의 문풀 경험을 생생하게 만들어서 기출에서 나온 표현을 익히고
2. 수능에서 나올 새로운 문제와 내가 풀었던 문제와 연결관계 (링크)를 하기 위함이겠죠.
우선 내가 했던 문풀 경험이 생생해야 하기 위해서 전범위 개념이 머릿속에서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야
문풀 경험들이 자리를 착착 잡아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정리가 잘 안되고
꺼내서 써먹을 수 있는 형태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하는 것이고,
수학의 단권화로 전범위를 빠르게 수능 기초 개념을 확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학의 단권화는 병행없이 빠르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나서 끝! 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좋고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꼼꼼하게 복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능한권이나 수기미를 통해 회독을 할 때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하다면 그 후 쉬운 문항 → 중간 문항 → 고난도 문항으로 단계적으로 문풀 난이도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단계적으로 학습을 하는 이유는 회독을 많이하면서 개념을 생생하게 하는데 좋겠지요. :)
또한 N제 학습도 필요하지만 기출분석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예요.
N제 학습과 기출 반복학습이나
내가 수능 수학을 잘 보기 위해서는 새롭게 출제된 수능 문제에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하게 '적용'이 되어야 하는 건 공감하실 겁니다.
각기 다른 문제들을 물어보는 문제일지라도 비슷한 해결 방법론을 가진 문제들이라면 '모아서' 풀어보거나 아니면
이 전에 풀었던 문제 경험을 토대로 비슷한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어야
'응용력'을 기르기가 쉬워지고
그리고 이러한 응용력은 기출문제를 통해 기르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수능 수학에 적합한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 기출문제가 가장 좋은 문제로
최소한 수능 기출문제 전문항과 평가원 기출문제는 풀어주면서
평가원 기출문제 사이에 문제와 문제 사이의 '링크' 와 '연관관계' 를 깨닫게 된 이 후에
N제 학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려면 '응용력'이란 것을 절대적으로 키워야 할 능력치인데
자꾸 새로운 문제만 많이 보게 된다면 인간은 기억의 누수가 빠르게 일어나는 동물인지라
아무리 새로운 문제를 봐도 자꾸 새롭게만 보이고 비슷한 해결법을 가졌을지라도
문제 포장지만 바뀌게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른' 문제라고 느끼게 됩니다.
수능에서 새로운 문제가 늘 출제되는데도 불구하고
기출 변형이라고 볼 수 있는 문항들이 90%가 넘게 출제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출문제를 통해서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수험생 입장에서 더 유리한 측면이 있기도 하구요.
단적인 예로 작년 수능 미적분 30번 문항 같은 경우 많은 학생들이 틀렸지만
07년도 수능 미적분 문항과 핵심적인 아이디어와 그 풀이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07년도 수능 미적분 문항에 대한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잘 정리가 되어 있었던 학생 같은 경우
30번 문항을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유리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충분히 기출문제를 반복학습을 하시고
이 문제와 저 문제 사이의 연관관계를 잘 떠올릴 수 있는 상태가 되신다면
N제 학습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서
단원별로 기출문제를 풀어내는 것 이상으로 '경향'별로 비슷하게 풀리는 것들을 함께 같이 풀어보면 좋겠고
기출문제를 풀때 최근 평가원에서 자주 출제되는 것은 우선순위대로 먼저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
또한 수1 지수로그 기 삼각함수 기 수열 기
지수로그 중 삼각함수 중 수열 중 이렇게 하시는 것도 좋고
수1 지수로그 기 삼각함수 기 수열 기 수2 함수의 극한 기 미분법 기 적분법 기
이렇게 수1수2를 함께 공부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어떻게 공부하든 꼭 수학의 단권화를 복습하시면서 전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해요! :)
전작의 기출의 필연성에 해당하는 커리가 수능한권 인가요?
기출의 필연성이라는 강좌는 없었고 기출의 단권화가 있었습니다! :)
기출의 필연성 강좌가 혹시 기출분석강좌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기출의 단권화를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 수능한권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학 등급이 너무 안나오는 학생입니다. 문제집 풀면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틀리는 문제도 너무 많아요. 틀리는 문제 고치다 보면 몇시간 지나는것도 기본입니다. 그래도 계속 반복해서 풀어봐야할까요
등급이 너무 안나오고 문제집을 풀었을 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고민이시군요!
이런 경우는
1. 내가 전범위 개념이 취약해서 개념을 문제를 풀어서 떼우려는 경우
2. 혹은 내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집을 푸는 경우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1번 경우라면 수학 전범위 기초 개념을 교과서를 통해 빠르게 기초 뼈대를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플래너를 신청하시고 받아보시면 어떻게 기초 개념을 세워야 할 지 감이 오실거예요.
ua-cam.com/video/kdT7gpIfw1k/v-deo.html
수학은 개념이 거미줄처럼 머릿 속에 엮여있지 않으면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채우는 일이 엄청 어렵기 때문에
꼭 개념을 먼저 거미줄 처럼 유기적으로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2번 경우라면 문제집 수준을 낮춰서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하나의 문제집에서 문제집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기초 문항들만 모아서 풀고 그다음 난이도를 올려 중간난도 문항만 풀고 하는 식으로
단계적 학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올해 4월에 자퇴하고 정시준비하는데 다른과목은 괜찮은데 수학이 안 올라요.. 정승제쌤 강의는 듣다가 너무 긴거같고.. 다른애들은 4점짜리 마더텅 푸는데 저는 개념은 어중간하게 아는거같아서 3점짜리 그나마 푸는데 개념의 단권화 2주 안에 끝내고 선생님 커리타면서 3~4점 문제 풀면 괜찮을까요?
단권화는 2주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1주일안에 끝내기로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1주일 안에 단권화를 끝내려면 아무래도 다른 수학교재와 병행없이 공부하셔야겠지요!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 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굉장히 집중적으로 해야 개념의 체계가 탄탄하게 잡혀나가기 때문에 꼭 제가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대로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또한 이후 수능한권을 풀어나갈 때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우선적으로 공부하기로 하고
내가 문제를 풀다가 얻은 아이디어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하고
문풀을 하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단권화 책을 자주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문제에 개념이 적용되고 개념이 문제에 붙어야 실력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겠지요!
플래너 신청 가능한가요…!??
ua-cam.com/video/kdT7gpIfw1k/v-deo.html
플래너는 이 영상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수능한권 학습중인 반수생입니다
현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수능한권 학습법대로 2점, 3점, 대표유형, 4점, 1등급 4점 순으로 5회독 학습을 하려는데 이게 한단원씩 끊어서 해야하는건지 아예 전체단원으로 끊어서 해야하는건지 헷갈려서 질문드려봅니다
일단 2,3점 문항은 전체 다 풀어서 대표 유형 학습중인데 대표유형, 4점, 1등급 4점도 이렇게 전체 범위로 나눠서 하는게 맞나요?
전체단원으로 끊어서 학습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수로그 2점 삼각함수 2점 수열 2점 ..
지수로그 3점 삼각함수 3점 수열 3점 ..
이런식으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능은 전범위가 기억이 생생해야 하고 문풀 경험도 생생해야 하기 때문에
회독을 많이 늘리면 좋기 때문에 이렇게 끊어서 학습을 하게 된다면
단계적 학습을 하는 것은 물론 회독도 많이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생생해질 겁니다! :)
고1때 공부를 거의 안하다 고1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 현재 고2인 학생인데요 국영탐구는 다 2-3등급이 뜨는데 수학만 4-5등급입니다 다른과목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지 아는데 수학은 대체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 상하,수1 다 애매하게 아는 느낌이에요 수학의 단권화부터 하면서 선생님커리 따라가도 될까요?ㅠㅠ
아이고 ㅜㅜ 그래도 지금이라도 다시 수학을 공부해보려고 하는 그 마음이
참 기특합니다!
ua-cam.com/video/kdT7gpIfw1k/v-deo.html
제가 이 영상에서 수(상)부터 수2까지 교과서로 21일만에 수(상)부터 수2까지 학습할 수 있는 플래너를 드리고 있어요.
이 플래너로 한 번 공부를 하고 난 다음 플래너 뒤쪽에 수학의 단권화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도 안내되어 있으니까 꼭 플래너 신청해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지금 내가 빵꾸 나있는 것이 수(상)도 수(하)도 수1도 전부 자신이 없어서
머릿속에서 붕붕 뜨고 있는 느낌일텐데 우리 미션플래너로 빠르게
모든 과목의 기초를 쌓아가면 돼요.
지나가 버린 것까지 내가 공부해야 해? 라고 생각이 든다면
수학은 이전 단계가 잘 되어 있어야
내 실력을 쌓아나가기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게요.
수학(상)에 도형의 방정식은 수학(하)에 함수와 연관이 되어 있고,
수학(하)의 함수는 수학1에 지수로그 함수, 삼각함수, 수열과
연관이 되어 있지요!
이처럼 수학은 모든 과목이 독립적이지 않고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전범위의 개념체계가 중요하고 튼튼하게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지나가버린 수학(상), 수학(하)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요!
하지만 다행인 점은!
지나가버린 교육과정은
교과서 개념과 그 유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해두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과서와 플래너로 지나가버린 수학(상),(하)를 커버하고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한 다음 개념연구 문제를 잘 풀어주면서
튼튼한 수학체계를 쌓아나가봅시다!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ㅠㅠ
선생님 실모 볼 때 너무 떠는 거 어떡해요...? ㅠㅠ
떨어서 못 푼게 아니라 실력이 부족한거임
실모를 볼 때 너무 떨고 있다니! ㅠㅠ 이런!
실모 공부법 영상을 준비하고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실모를 볼 때 아무래도 긴장감이 있어서 평소 n제를 풀 때보다 내 실력이 잘 안나오거나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실모를 볼 때 나의 행동을 일관되게 잡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일차적으로는 문제를 풀어나갈 때 나만의 행동강령이 있으면 좋겠고
이차적으로는 문제지를 받자마자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빠르게' 눈으로 한 번 훑어보는 것이예요.
파본을 검토하는 시간에 천천히 문제지를 전체적으로 한 번 보고 어떤 단원에 문제가 출제되어 있는지 미리 봐두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갈 수 있고
또한 문제를 풀 때 나만의 행동강령이 있다면 문제를 보자마자 해야 되는 나만의 스텝을 밟으면서 문제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낄 틈이 없이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떨면 안돼!' 라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떨어도 괜찮아!'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거에요.
왜냐하면 떨면 안돼! → (불안감이 지속됨) → 떨면 안되는데 ㅠㅠ → (내가 불안하다는 것이 계속 인지가 되어서 더 불안해짐 ) → 아 계속 떨려 ㅠㅠㅠㅠ
상태가 되기 때문에 떨어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우리 꼭 대박을 내봅시다!
안녕하세요 모고 만년 3등급인 고3입니다. 최저만 맞추면 되서 2등급만 맞아도 만족할 것 같은데 수능한권으로 평가원 실전 개념이라던지 필연성 레벨 이런걸 기를 수 있는 건가요? 사실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그 학원에서는 블랙라벨이라는 심화 문제집을 풀리고 있거든요. 어려운 문제들을 접하면서도 정작 필연성 레벨이 안 길러지는 것 같아요. 수능한권이라는 책이 3등급에서 1, 2등급으로 가는 데에 특화된 책인가요?
2등급 목표면 n제 양차가 하고 못 한 부분들 정리하고 계속 반복하면 ㄱㄴ
최저는 영어랑 탐구가 젤 나음
지금 현재 3등급인 고3이 1,2등급으로 가기 위해서는
수능한권책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가장 빠르게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에 첫 번째는
1. 수능 전범위를 회독을 많이하면서 전 범위의 개념과 문풀을 내 머릿속에 생생하게 한 뒤 단계적 학습을 통해 내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고
2. 수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맞춰서 경향공부를 하면서
문풀을 통해 코어를 잡고 그런 다음 확장하는 방법이 빠르기 때문이예요. :)
따라서 수능한권을 통해서라면
1번과 2번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
수능한권을 살펴 보시면 어떤 경향이 중요한 경향인지 아닌지
단원별로 평가원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빠르게 습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내가 지금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수능한권에 제시된 우선순위를 통해
해당 경향부터 빠르게 공부하는 방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을 학습하실 때 추천하는 공부법은
1. 전체 경향 워크북 2점 문항을 풀어주고
2. 그 다음 전범위 워크북 3점
3. 대표유형으로 한번
4. 워크북 4점
5. 워크북 1등급 4점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5회독 학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계적 학습을 하면서 전범위 5회독 학습을 하는 것이니까
전범위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니까 더욱 튼튼한 수학이 될겁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6월 모의고사 미적분 4등급인
수능을 97일 앞둔 고3 학생입니다.
미적 선택자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수학 개념이 많이 빈약해
많이 늦은 감이 있어도 지금에야
수학의 단권화 공통과 미적분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다음 주 금요일인 개학 전까지
완강을 하려 하는데
공통 부분과 미적분 부분을
동시에 수강하는 대신
3일 분량인 미적분 강좌를
절반 분량씩 6일에 걸쳐
수강해도 괜찮을까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수학의 단권화를 통해 개념 학습이 되었다면 꾸준한 반복학습과 개념연구를 꾸준히 반복하면 좋겠습니다.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내가 했던 문풀경험이 생생해야 합니다.
내가 했던 문풀 경험이 생생해야 하기 위해서 전범위 개념이 머릿속에서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야
문풀 경험들이 자리를 착착 잡아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정리가 잘 안되고
꺼내서 써먹을 수 있는 형태가 되질 않습니다.
내가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한지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하다면 그 후 쉬운 문항 → 중간 문항 → 고난도 문항으로 단계적으로 문풀 난이도를 올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