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로고가 이뻐서 후드랑 반팔이 있지만 디자인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그닥 더 좋다거나 차별화가 되있다는 느낌은 못받음...그치만 비슷한 가격때의 메종키츠네 혹은 꼼데가르송 그리고 아크네스튜디오 등등을 본다라면 그러한 브랜드들도 별반 크게 차이가 없기때문에 여기서 차별화가 될수있고 좀더 소비자들에게서 선택을 받을수 있는건 로고와 퀄리티 밖에는 없는데 로고는 솔직히 그냥 취향 차이라 제외한다라면 마지막으로 남는건 퀄리티 뿐임...그런데 여기서 아미가 정말 월등하게 퀄리티가 뛰어난건 이니지만 그래도 그 퀄리티 하나때문에 그가격에도 팔리는거임...만약 여기서 그가격에 퀄이 별로였다면 일반 도매스틱 브랜드 가격이었어도 살까말까 고민할 그런 옷임...
사실 30만원대 이상 옷들은 다 거품이죠. 원단이 아무리 좋다 해도 유니클로에서 그 옷을 팔면 십만원 안짝이죠 ㅎㅎ 대표적으로 요즘 거품낀 브랜드가 3개 있죠. 메종키츠네, 아미, 꼼데가르송.. 꼼가는 요즘 잘 안 입는 느낌이고.. 길가다보면 여우랑 A로고는 참 많이 보이네요
저는 이브랜드 반팔티 한장 있는게전부인데 10만원대구매했었고 소모품격인 반팔티에서 더 비싼 다른브랜드들과 다른 퀄리티를 느꼈었죠 보통 명품대비 딱 반값정도 금액에 어느정도 네임벨류 있는 표딱지에 퀄리티가 따라오니 가성비는 최고네요 다만 디자이너의 모토처럼 너무대중화가 되있는 지금은 사실 로고가들어간 제품은 손이 안가더군요 옷쟁이들은 청개구리 심보가 내재되있으니까요 ㅋ 로고가 들어가있지 않은 아미제품도 한번 입어보고 느껴보고싶네요!
다른부분들은 공감하겠는데 마크제이콥스에서 일하면서 괴리감을 느껴 그만뒀다는건 모르겠음 마크제이콥스도 디자이너 인지도 경력등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걸로 알고있는데 비싸다면서 나와서 차린 본인 브랜드 맨투맨이 30만원대 50만원대? 글쌔요 지금 당장 마크제이콥스 공홈 들어가도 맨투맨 32만원대 팔고있는데? 가격이 어쩌고 회의감이 들어 하면서 바지하나에 50만원대라.... 그냥 적당히 컨템 포러리 브랜드 포지션이 좋다 뭐 이랬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부담없이 누구나 입을수 있는것처럼 전개하는건 별로 납득이 가진않음
공감. 마크 제이콥스는 기본적으로 상업예술에 도가 튼 인간이고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같은 세컨 브랜드도 전개하는데 여기서 가격 괴리감을 느낀다? 더군다나 본인 브랜드에서 책정한 가격과 큰 차이를 가지지 않는다? 순수하지 않다. 상업적 목적만을 가진 스토리를 이어붙이곤 대의를 가진냥... 마크 제이콥스, 리카르도 티시가 부럽긴 한가보다.
시계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막상 말만 그럴싸하게 신념이 있는"척"을 많이 하네요 그게 있어보이는거고 철학이 있다고 생각들을 하나 봅니다. 이미 댓글에도 많은데 120만원짜리 명품 브랜드 옷에 환멸을 느꼈다는 사람이 만든 니트가 80만원 90만원대... 한국이 급여가 낮은 편인 나라도 아닌데 큰 맘 먹고 사야하는 가격이네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예 살 생각 안 할 가격이기도 하구요
옷에 가성비를 찾으면 그건 옷이 아니라 천 쪼가리 뿐일 테니깐요....ㅋㅋㅋㅋ 참 존나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10대부터 드리스반노튼 마르지엘라 요지야마모토 랖 빔스등등 옷 좋아하던 사람이, 대학교 들어가고 동대문 가서 벌나드윌햄 프린팅 티셔츠 1주일 만에 레플리카 만드는거 보고 현타 세게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때는 쇼핑하고 싶어서 오모테산도, 입사하고 첫 월급과 연봉으로 쉐빌로우 가서 옷 맞춰 입어보고 단, 시간 때문에 수마주라로.. 나이먹으면서 30대 후반이 되니 현실 상황등으로 가성비를 찾게되는 현실속에서... 참 연 거푸 담배 빨게 만드시는 한 문장입니다..
아미 2~3년전까지인가는 많이 샀었는데, 확 인기 떠버리고 이미 산 옷들만 종종 입구 .. 퀄이 좋은 편이고 또 스테디 셀러가 되어서 언제 입어도 좋구.. 원단의 탄탄함.. 빅하트의 감성.. 저도 니트에 한창 빠졌었뜨랬죠. 이제 저는 아미는 더 이상 구매하지 않고, 자크뮈스를 구입하고 있네요 ~_~
디자인 대비 가격이 너무 쌔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중 하나... 저 가격대면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도 많은데.. 하는 아쉬움 때문에 구매 욕심은 지금껏 없었네요. 로고유행 혹은 재력과시하고 싶은 일반인(옷에 크게 관심없는)한테는 좋은 옷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별로였던 브랜드 훅가버리는 느낌 브랜드도 구관이명관임 잠깐 반짝하고 사라질게 눈에 너무보였음 특히 빅로고 자체는 어떤 브랜드여도 순식간에 질리게 만들어버림 요즘은 그래도 덜보이고 아직 날씨때문인지 입는사람 못봄 인기에 이끌려서 자기가 뭐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비싸게 샀다가 이젠 끝물에 아깝고 아쉬우니 간간히 입는 몇몇 사람들만 나올거임
재질이나 퀄리티가 좋다구요? 글쎄요! 메종키즈네,꼼데가르송 보다 비교해서 그렇겠죠. 울나라 한섬, LF,SSF,KOLON 중간 포지션 퀄리티라고 생각 합니다. 클럽모나코, 헤지스, 빈폴,에피그램 정도... 저는 그렇게 느낀다고요^^ 소재와 퀄리티만 보면 타임 질스튜어트뉴욕,띠어리,시리즈 보다 아래로 봄요. 저만 그런가요?
아미는 그냥 딱 중간은 하는 브랜드임. 가디건 기준으로 키츠네나 꼼데는 아미보다는 별로임. 꼼데는 너무 크롭하고, 키츠네는 품질이 아미보다 확실히 못함. 톰브라운은 품질은 진짜 좋고 색채도 강한데 가격이 그만큼 사악함. 딱 중간에 있는 브랜드가 아미임. 실패할 일 없음. 그렇다고 대박을 노릴만한 브랜드도 아님.
![ENG SUB) 쇼핑에 쓴 돈만 5천만원? 명품 쇼핑 끊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68화]](/img/n.gif)
120만원짜리 옷에 환멸을 느껴 내놓은 제품이 결국 80만원, 100만원
명품엔 못비비겠으니까 걍 명품보다 약간 급 낮게 포지션 잡은거 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세일때는 살만함
아이러니하군요
진짜 지랄 ㅈㄴ 함ㅋㅋㅋ
패션에 가성비를 따지는 순간 천쪼가리다라는 말이 울림이 있네요 새기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온라인으로 봤을때보다 실물이 훨씬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였습니다. 니트 스웨터는 특히 예뻤어요
아미는 로고플레이 한 옷들 보다 쇼에 올라온 피스들이 더 매력적이죠. 다른 명품 브랜드와는 달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입을 수 있게 웨어러블하죠. 아미가 하트로고로만 인식 되는게 참 아쉽네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천쪼가리다라는말 명언입니다❤
솔직히 로고가 이뻐서 후드랑 반팔이 있지만 디자인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그닥 더 좋다거나 차별화가 되있다는 느낌은 못받음...그치만 비슷한 가격때의 메종키츠네 혹은 꼼데가르송 그리고 아크네스튜디오 등등을 본다라면 그러한 브랜드들도 별반 크게 차이가 없기때문에 여기서 차별화가 될수있고 좀더 소비자들에게서 선택을 받을수 있는건 로고와 퀄리티 밖에는 없는데 로고는 솔직히 그냥 취향 차이라 제외한다라면 마지막으로 남는건 퀄리티 뿐임...그런데 여기서 아미가 정말 월등하게 퀄리티가 뛰어난건 이니지만 그래도 그 퀄리티 하나때문에 그가격에도 팔리는거임...만약 여기서 그가격에 퀄이 별로였다면 일반 도매스틱 브랜드 가격이었어도 살까말까 고민할 그런 옷임...
솔직히 직접 여러벌 입어보고 나서 자켓 빼고 스웻셔츠류는 가격 거품 같다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였습니다만
이런 창립자가 계속 만드는 옷이라고 생각하니까 의외로 합리적인거 같아서 좋습니다
사실 30만원대 이상 옷들은 다 거품이죠. 원단이 아무리 좋다 해도 유니클로에서 그 옷을 팔면 십만원 안짝이죠 ㅎㅎ
대표적으로 요즘 거품낀 브랜드가 3개 있죠. 메종키츠네, 아미, 꼼데가르송..
꼼가는 요즘 잘 안 입는 느낌이고.. 길가다보면 여우랑 A로고는 참 많이 보이네요
@@띠용-l3j3r 유니클로 자체가 말이 안 되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규모의 경제로 찍어누르는 브랜드인데,,
@@띠용-l3j3r 유니클로는 가성비로 넘사,,
@@띠용-l3j3r 30만원대 이상 옷들이 다 거품이란 말은 좀 위험한 말이네요 ㅎㅎ 30만원대에 가격대비 좋은 옷 파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띠용-l3j3r ㅋㅋ 걍 아는게 꼼데 메종 아미 뿐인거 아니고?
백화점에 아미라는 브랜드 처음 들어왔을 때 원단이 괜찮아서 가디건 하나 샀는데 몇달 후에 갑자기 인기몰이 엄청나서 놀랬던 브랜드중 하나 ㅋㅋㅋㅋ
프랑스 갔을때 아미는 꽤 많이 입점해있고 입은 사람들도 몇번 봣는데 키츠네는 우리나라 분위기에 비해 완전 마이너라서 의외엿슴니다
메종키츠네는 일본브랜드임 우영미처럼 지가 프랑스 브랜드인척하고 동아시아에서 로고장사하는 애들인데
우영미가 그 급까지는 아님ㅋㅋㅋ
@@Kuntic7 우영미가 더 높다는거지?
@@Juyy-h8r ㅇㅇ 우영미는 프랑스에서도 꽤나 먹어줌
우영미는 프랑스 현지 백화점에서 매출
1위를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오 인기있는 브랜드 소개 좋습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물으로 봤을 때 퀄 대비 가격이 너무 쌔더군요..
가격만 보면 입을 수 없는 옷을 제공해버리는;
8
퀄 대비 가격이 너무 쎈건 키츠네 아닌가..? 아미 품질은 괜찮은데
셔츠랑 맨투맨 둘다 샀는데 다나옷에 말한거처럼 대중들이 느끼는 원단의 퀄리티로ㅠ보면 저도 만족스럽네요. 뭘 썻는지는 잘 모르지만 둘다 밀도감이 있는 느낌이긴 했어요
꼼데만져보면 패드립치겠네 ㅋㅋㅋㅋㅋ
혹시 아크네 스튜디오 다뤄주실 수 없을까요 ㅠㅠ 유명한 페이스컬렉션, 머플러 말고도 흥미로운 디자인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다나옷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모든 컨텐츠들 모두 너무나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했을걸요
@@폰노이만-o6e 제가 영상다봤는데 안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ㅜㅜ 방금 리스트 확인했는데 안보이네요 😢
@@Parangom__ 맞네요 스토커즈에서 했던거같아요
요즘 아미는 빅로고는 좀 에바고 스몰로고는 살만한듯 ......
궁금했던 브랜드 소개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창립자의 모토 처럼 최소 몇십만원 이상대의 옷이 누구나 입을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ㅋㅋ
일주일마다 옷 사고프게 만드는 채널😂
현 패션계의 중요 인물들 칸예 사단도 다 비전공자 출신이죠. 칸예, 버질, 제리, 매튜 등. 하이패션까지 찍어버린 사람들이니.. 언더커버 준 다카하시, 휴먼 메이드 nigo도 문화복장학교 수업은 거의 안나오고 하라주쿠에서 자기 옷 팔고 있었다하니…
와 캐럿핏이라는게 있군요.. 제 다리에 딱일 것 같네요. 아미건 비싸서 못사겠지만 좋은 핏 하나 알아갑니다.
키츠네는 입으면 몸이 아주 편하고 면이 좋아요. 아미는 솔직히 편하진 않아요. 후드 같은건 키츠네 원단과 한번씩 사이즈가 맞지 않지만 다른 제품은 에센셜 비슷한 느낌으로 아주 잘 입고 있어요.
이 패션 유투브는 정말 유익하다.
bgm 잘어울리는 걸로 고민해서 넣으신게 오늘은 눈에 띄었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는걸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브랜드 반팔티 한장 있는게전부인데
10만원대구매했었고
소모품격인 반팔티에서 더 비싼 다른브랜드들과 다른 퀄리티를 느꼈었죠
보통 명품대비 딱 반값정도 금액에 어느정도 네임벨류 있는 표딱지에 퀄리티가 따라오니
가성비는 최고네요
다만 디자이너의 모토처럼 너무대중화가 되있는 지금은 사실 로고가들어간 제품은 손이 안가더군요
옷쟁이들은 청개구리 심보가 내재되있으니까요 ㅋ
로고가 들어가있지 않은 아미제품도 한번 입어보고 느껴보고싶네요!
ㅋㅋㅋ옷 좋아하면 반골기질이 조금씩 생기는거 인정합니다
@@justjoooit 그르니까요ㅋ 학교다닐때 꼴통심보...?핰
다른부분들은 공감하겠는데 마크제이콥스에서 일하면서 괴리감을 느껴 그만뒀다는건 모르겠음
마크제이콥스도 디자이너 인지도 경력등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걸로 알고있는데 비싸다면서 나와서 차린 본인 브랜드 맨투맨이 30만원대 50만원대? 글쌔요 지금 당장 마크제이콥스 공홈 들어가도 맨투맨 32만원대 팔고있는데? 가격이 어쩌고 회의감이 들어 하면서 바지하나에 50만원대라.... 그냥 적당히 컨템 포러리 브랜드 포지션이 좋다 뭐 이랬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부담없이 누구나 입을수 있는것처럼 전개하는건 별로 납득이 가진않음
공감. 마크 제이콥스는 기본적으로 상업예술에 도가 튼 인간이고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같은 세컨 브랜드도 전개하는데 여기서 가격 괴리감을 느낀다?
더군다나 본인 브랜드에서 책정한 가격과 큰 차이를 가지지 않는다?
순수하지 않다. 상업적 목적만을 가진 스토리를 이어붙이곤 대의를 가진냥...
마크 제이콥스, 리카르도 티시가 부럽긴 한가보다.
항상 재밌는 패션 지식 감사합니다
가성비만 따지고 보면 디자이너의 목표인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의 가격은 절대 아니지만 퀄리티가 나쁘진 않음 하지만 10~20만원대 중반에 옷들도 이정도 퀄리티는 나온다는게 ..
진짜 채널 조옹오오오오옹온나 좋다
많은 브랜드,옷얘기 해주세요ㅎㅎㅎ!!
항상 유익하면서 패션에 대한 지식을 풍부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패션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순간 패션은 천쪼가리다 .. 멋지십니다유!
아미, 톰브라운, 골든구스, 몽클레어, 스톤아일랜드, 고야드 클러치.. 백화점 교복이져..
영상은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더에러에 대한 정보도 있을까요! 워낙 얼마 안된 브랜드라 뭐가 있나 싶기는 하지만.. 궁금해서요
국산. 참신함, 미국에서도 아는.
끝났네요. 멋진브랜드입니다.
아. 웬일인지 너무 쿨합니다
시계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막상 말만 그럴싸하게 신념이 있는"척"을 많이 하네요
그게 있어보이는거고 철학이 있다고 생각들을 하나 봅니다.
이미 댓글에도 많은데 120만원짜리 명품 브랜드 옷에 환멸을 느꼈다는 사람이 만든
니트가 80만원 90만원대... 한국이 급여가 낮은 편인 나라도 아닌데 큰 맘 먹고 사야하는 가격이네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예 살 생각 안 할 가격이기도 하구요
오 아미라니 잘 보겠습니다!
아미는 확실히 실제로 보면 더 이쁜거 같고 확실히 키츠네보단 훨씬 퀄이 좋더라고요 근데 너무 흔해졌고 빅하트는 뭔가 부담스럽더라고요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돌체앤가바나 브랜드를 다뤄주실수 있나요?
옷에 가성비를 찾으면 그건 옷이 아니라 천 쪼가리 뿐일 테니깐요....ㅋㅋㅋㅋ 참 존나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10대부터 드리스반노튼 마르지엘라 요지야마모토 랖 빔스등등 옷 좋아하던 사람이, 대학교 들어가고 동대문 가서 벌나드윌햄 프린팅 티셔츠 1주일 만에 레플리카 만드는거 보고 현타 세게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때는 쇼핑하고 싶어서 오모테산도, 입사하고 첫 월급과 연봉으로 쉐빌로우 가서 옷 맞춰 입어보고 단, 시간 때문에 수마주라로.. 나이먹으면서 30대 후반이 되니 현실 상황등으로 가성비를 찾게되는 현실속에서... 참 연 거푸 담배 빨게 만드시는 한 문장입니다..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옷,가격의 괴리감을 느껴서 자신만의 옷을 만들었는데
가격보면 의도가 모순되는데
마지막 대사 씹간지다.
그놈의 가성비 가성비 ~~맛 ~~맛
천쪼가리일뿐이다........
애초에 키츠네 꼼데보다 퀄이 좋아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미가 그 둘보다 1.2~1.5배 정도 비싼데..
유명 명품 브랜드 옷이 비싸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겠다라고했는데...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가격은 아니죠.
거기다 프랑스인들은 정작 아미라는 브랜드를 잘 모르던데...
아미는 ㄹㅇ 퀄리티 좋음
국밥슨배님들의 패션이 되어가는중
확실이 카라티입으면 다른거랑다름..재질도 좋고 핏도이쁘고 만족~
다나옷님 피쉬테일 옷도 좋아하시나요?
만약에 좋아하시면 어떤 브랜드나 이런걸 선호 하시나요
요새 유행하는 브랜드들 중에서 가격이 좀 센편이더라구요.
주변에서 많이 보이긴 하던데 저는 결국 메종 키츠네 티셔츠 구매했네요.
10분 그냥 순삭이네 봤던 영상 또 봐도 안 질린다 진짜
아더에러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이전 영상처럼 원단, 봉제기술 등 가격에 대한 이유가 담겼으면 더 좋았을것같습니다. 이전 영상들은 맘에 들었는데 이번건 대중의 평가로 대신한 느낌..?
캐럿핏한번 입어봐야겠어요!
아미 브랜드에 대한 인식자체가 바뀌는 영상이네요.
아미 2~3년전까지인가는 많이 샀었는데, 확 인기 떠버리고 이미 산 옷들만 종종 입구 .. 퀄이 좋은 편이고 또 스테디 셀러가 되어서 언제 입어도 좋구.. 원단의 탄탄함.. 빅하트의 감성.. 저도 니트에 한창 빠졌었뜨랬죠. 이제 저는 아미는 더 이상 구매하지 않고, 자크뮈스를 구입하고 있네요 ~_~
문제는 그 자크뮈스 브랜드뿐만 아니라 디자니어 자체가 너무 떠버림...
너무 예뻐서 꼭 사고 싶은 브랜드!
아미는 우리나라 사람만 유명한브랜드 인줄알고 즐겨입는 브랜드 같아요 :)
국내에서 인지도 거의 없다시피 할 때가 좋았는데..
그땐 나만 입는 브랜드같은 너낌이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대중화가 잘되어서 오히려 안 입게 된 케이스
8:47 맨오른쪽분이입으신 니트뭔지아시는분 ㅜ
다나옷님 다음에 아메카지에 대해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디자인 대비 가격이 너무 쌔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중 하나... 저 가격대면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도 많은데.. 하는 아쉬움 때문에 구매 욕심은 지금껏 없었네요. 로고유행 혹은 재력과시하고 싶은 일반인(옷에 크게 관심없는)한테는 좋은 옷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님은 저 가격정도면 뭐삼?
브랜드 추천 가능하신지...
@@user-gkcycic 폴로가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
디젤 ㄱㅊ아요 특이한거 많은듯
ㅋㅋㅋㅋ 너무 내려치네
아미는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함을 가진 핏인데...가격은 사악해요....그리고 로고가 너무 커서 꺼려지는 부분도 있고....근데 편하면서 예쁜 컷을 아미처럼 구현하는 곳이 없으니...
솔직히 여자친구 선물로 스웻셔츠 샀는데 가격대비 퀄이 너무 .. 아쉬웠네요
형 라코스테 어때?!
아미 셔츠, 가디건, 스웨터, 맨투맨, 반팔 최소 1개씩 구매할 정도록 아미를 좋아하는데요 확실히 싼 브랜드는 아니에요 그리고 빅로고 감성이다 말 할 수있긴 한데, 최근 인기있는 비슷한 가격대 브랜드에 비해 옷 품질이 좋아서 하나둘 사게 되더라구요
빅하트 스웨터를 현대백에서 구매했었는데 70만원 가까이 줬덨던것 같은데 입자마자 보풀이 장난아니게 났었네요 원단은 최하급? 이라고 생각하네요~
형 후드티 추천도 해줘!!!!!!
난 아미 키츠네 사서 뽕 뽑는 중.. 진짜 잘 입고 다님ㅋㅋ
꼼데도 해주세요 제 최애 브랜드!!
19-20년도에 빅하트 니트 여러 벌 샀었는데, 로고 플레이에 지친 지금은 손이 안가요..
다음엔 아크네 스튜디오 해주세용 ㅎ
아미 빅하트 니트 2개 샀는데 램스울 100%인데 털 뭉침+빠짐이 너무 심해서 실망이 컸습니다 백화점에서 제값주고 입기에는 비추하고 싶습니다 만듦새로 보면 국내 브랜드(made in korea)가 금액대로 보면 나은거 같아요
한 티셔츠 후드티까지 메종 키츠네 여서일곱개 정도 입어봤는데 퀄리티 너무 떨어집니다.
산지 2년 안됐는데 지금까지 입고 있는거 단 한개도 없어요.
후드티는 처음 입었을땐 인지 못했는데 입으면 입을수록 너무 무거운게 느껴져서 안입게 되더라고요.
나도 아미 가격을 보고 입지도 못하는 괴리감을 얻어 버렷는걸
저는 대중이 아니었나봅니다.. 너무 비싸서 구경만 했던 브랜드인데
백화점 가니 우영미, 아미 에 학생 고객들이 제일 많긴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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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kcycic 우영미 엄청 비싼데요....?
@@user-gkcycic 동의합니다. 제가 대학생인데 딱 말씀하신 상황이네요
육군육군육군
육군 아미 타이거!
벨루티 한번만 해주세요
이제는 뭔가 로고플레이는 질린다
0
라코스테나 폴로를 사는게 현명한것같군
오늘 아야기를 종합해보면 아미는 예전 브랜드스토리들처럼 그렇게 매력적으로 와닿지는 않네요
대학생들이랑 그 밑으로는 입기 좋은 브랜드
나이대 좀 있으면 아미 말고 셀린 추천
저는 그래서 꼼데가르송을 샀습니다
처음부터 별로였던 브랜드
훅가버리는 느낌
브랜드도 구관이명관임
잠깐 반짝하고 사라질게 눈에 너무보였음 특히 빅로고 자체는 어떤 브랜드여도 순식간에 질리게 만들어버림
요즘은 그래도 덜보이고 아직 날씨때문인지 입는사람 못봄
인기에 이끌려서 자기가 뭐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비싸게 샀다가 이젠 끝물에 아깝고 아쉬우니 간간히 입는 몇몇 사람들만 나올거임
메종도
@@여난-s3d 그나마 메종은 남 메종은 그나마 좀 나음 여우 얼굴 스몰로고
꼼데가 최악이고
@@여난-s3d 메종이라 하면 마르지엘라 인지 키츠네인지 모르겠네
@@탐지기국힙 마르지엘라 일리가
재질이나 퀄리티가 좋다구요?
글쎄요! 메종키즈네,꼼데가르송
보다 비교해서 그렇겠죠.
울나라 한섬, LF,SSF,KOLON
중간 포지션 퀄리티라고 생각
합니다. 클럽모나코, 헤지스,
빈폴,에피그램 정도...
저는 그렇게 느낀다고요^^
소재와 퀄리티만 보면 타임
질스튜어트뉴욕,띠어리,시리즈 보다 아래로 봄요.
저만 그런가요?
따봉 2개만 박힌거 보면 님만 그런듯
캐롯 핏 팬츠 입고 싶다....
아미는 로고빨로 성공했지. 꼼데에 지쳐가고 인기가 식을때쯤 혜성과 같이 나타나 인기를 끌어모음
아미로고 첨봤을때 엄청 싼티나보여서 보세에서 유행하는 패턴인줄알았음..
그래소 아에 찾아본적도 없는데 이런 브랜드였네요.. 근데 첫이미지가 너무 강하게박혀버려서 패스~
이야 아미 저도 요즘 사기 시작한 브랜드이군요 잘보겠습니다
*탈패션? 이라는 분이랑 다른분인가요?? 영상콘테츠가 비슷해서요*
구독자 수가 말해주죠
이 채널 외에 다른 채널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집은 F/W 맨투맨이 찐인듯. 원단부터 무게감있고 옷 자체가 견고하다는 생각이 듦
꼼데는 갖고있는데 질이 안좋더라구요. 솔직히 30에 샀는데 후회..
갠적으로 아미 로고는 정말이쁜지 모르겠는😅
맨투맨이 3-40 하는데 선넘지 ㅋㅋㅋ
이쁜건 맞는데 가격이..
가격은 상대적이라 비싼 느낌은 들진 않지만
-> 나는 돈이 많다
@@justcodeit. 아미급에 그정도 돈을 쓰고 싶지 않다는게 결국 그 급에 비해 비싸다는거 아닌가요 ㅋㅋ
@@justcodeit. 아 본인 재력을 알리고 싶으신거면 그냥 그렇게 말하시면 됩니다 ㅋㅋ
이재용만큼 돈 많으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솔직히 아미정도의 퀄은 기존의 빈폴 해지스갈껏도없이 국내 쿠어 렉토 같은 도메스틱이랑 차이를 모르겠음
쿠어 렉토는 퀄 개좋음 ㅋㅋ
아미 좋아용
개인적으로 메종키츠네가 ㄹㅇ 퀄리티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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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에잇세컨즈 스파오랑 비슷한 퀄
키츠네는 진짜 ㅋㅋ
감각적이고 이쁜 스파브랜드 옷같아서 가로수길 직영매장에서 만져보고 선망하던 나의 키츠네가 ㅂㄷㅂㄷ했던
110키로 넘는 근돼도 당연히 크게 입을수 있다.
목소리가 바뀌었나?
가디건 하나 사봤는데... 퀄은 국내에선 라코스테가 더 좋죠.
다만 브랜드가 신선해서 만족감은 괜찮아요.
어차피 평범한 수입의 사람들이 신경써서 입을만한 브랜드는 이정도가 끝인 듯
위인전 같네요 ㅎㅎ
아미는 그냥 딱 중간은 하는 브랜드임. 가디건 기준으로 키츠네나 꼼데는 아미보다는 별로임. 꼼데는 너무 크롭하고, 키츠네는 품질이 아미보다 확실히 못함. 톰브라운은 품질은 진짜 좋고 색채도 강한데 가격이 그만큼 사악함. 딱 중간에 있는 브랜드가 아미임. 실패할 일 없음. 그렇다고 대박을 노릴만한 브랜드도 아님.
아미뽕 오지게 찹니다
.. 메종키츠네가 퀄이 너무 구려서,, 상대적 올려치기인듯.. ssf에서 19만원 주고 산 키츠네 반팔티 세탁 한방에 목이 쪼글쪼글....
주변에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그 사람들과 똑같은 이미지가 될까봐 기피되는 로고인듯
아미 퀄리티 좋던데..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