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사람의 방해로 이루지 못한 일들도 하나님의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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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답답함에 답하다 Ep.175]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22년 4월 3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КОМЕНТАРІ • 46

  • @jookim6599
    @jookim6599 Рік тому +41

    저는 자녀들 배우자를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 했는데 아들은 믿지 얺는 자매를 만나 제가 금식하며 반대 했는데 결과는 둘이 헤어지지 얺더군요
    그래서 하나님 뜻으로 알고 그 딸을 사랑하고 구원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user-rr2re3bb2u
    @user-rr2re3bb2u Рік тому +8

    일이 틀어질때.. 남탓이나 하나님탓을 하고픈 사람의 죄된 본성을 딱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qd5pj6wb6r
      @user-qd5pj6wb6r Рік тому +2

      맞아요 무슨일 생기면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다 하나님 탓하고 남탓하고 시험들었네 하는 사람들 진짜 한숨 나오는데 진짜 안바뀌는것 같아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 @user-ws3mz3tc7r
    @user-ws3mz3tc7r Рік тому +45

    저희 가정도 의뢰하신 분과 똑같은 상황 이었습니다 설마 했는데 딸은 세상의 조건이 좋은 믿지않는 남자와 만나더니 간신히 지탱하던 믿음마저 소멸 되어 있었습니다 저의 개입으로 헤어지게 된 딸은 저와 하나님을 거의 방해꾼으로 생각해서 다같이 기도하는 시간에도 눈도 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훗날 저희딸은 직장에 들어갔고 직장 선배의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신앙심이 좋은 집안의 신앙심이 좋은 남자였습니다 우리 딸은 한눈에 반해서 결혼 하였고 옛날은 아주 싹 잊은듯 합니다 딸과 사위가 예배를 드리고 손자 손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계획에 감사의 눈물이 나고 이세상에서 더 바라는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막히게 아름다운 계획이 있으신줄 몰랐었습니다

    • @user-yj1ws7gd9f
      @user-yj1ws7gd9f Рік тому

      우리가 힘든길이여도 주님것으로 분별했을때 주님은 감동하시죠~ 감동받았습니다 축복합니다

  • @y-discovery
    @y-discovery Рік тому +52

    엄마에게 실망이 큰 질문자에겐 가혹해보일 수 있을 정도로 말씀하시는 거 같지만 진짜 하나님안에서 경험하신 일들과 성경의 말씀대로 말씀해주시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질문자가 받아드리기 힘들 수 있고 답을 듣고 더 반감이 들 수 있기도 하지만 질문자분에게 맘에 평안이 있길 원합니다

  • @user-tb3uy7hk9o
    @user-tb3uy7hk9o Рік тому +50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시고 허락하시고 이걸 보는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무엇이냐 이걸 하나님께 물으면서 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user-nj9hf1jn6v
    @user-nj9hf1jn6v Рік тому +2

    아멘 🙏
    말씀항상깨닽게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 @Love_Love694
    @Love_Love694 Рік тому +28

    저도 목사님이 "니가 뭔데 신학교 가냐"하는 소리들었지만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갈망과 확신으로 신학교 갔네요. 그때 안갔더라면 어찌했을까 싶어요^^

    • @susuk777
      @susuk777 Рік тому

      너무 잘 하셨어요. 자신의길은 자신만이 알아요.

    • @favourite_soojin2719
      @favourite_soojin2719 Місяць тому

      전 목사님이 만나지 말라는 사람과 만났다가 나중에는 목사님이 만나지 말랬던 말이 생각나 헤어졌는대요ㅠ

  • @user-gz8vb4rf2g
    @user-gz8vb4rf2g Рік тому +32

    근데 하나님은 길을 막으시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그럴때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죠.. 그런뒤 자발적으로 순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그닥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신학공부하면서 오히려 전에 살던 삶과 질적으로 다르게 살아가고 있거든요.. 평안과 안락함과 쉼속에서요

  • @morinngdew
    @morinngdew Рік тому +2

    우리 가정을 위해 하나님이 가지신 계획은 무엇일까 기도하며 진지하게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런 거룩한 고민 없이 결혼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주님께 많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주님 은혜로 잘 살고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 @ok60605
    @ok60605 Рік тому +25

    결혼할사람이 만나면느낌이와요
    저사람 아니면 결혼 못하는군아
    심령속에서 이런소리들려요
    헤어진2년후 다시 만나서
    결혼 했어요 10년이되어
    험한모험여정을지내고나서야
    왜저사람인지를 알수있는것같아요
    나를 성취시키고아이를성취시킨
    역할이 저사람모른는사이의다
    하고있는거예요 그사람못된부분들도
    다 신의한수 이였다는사실^^

    • @user-pe6fp7xh2c
      @user-pe6fp7xh2c Рік тому

      저는 희망고문받기 힘든데..
      못된 부분이라니 궁금합니다ㅠㅠ

    • @ok60605
      @ok60605 Рік тому

      @@user-pe6fp7xh2c 제남편이 자기아이를 지적하기위해 아이를탄생시킨거같아요 아이를수시로 지적을합니다 사사건건지적을 합니다~
      10년동안 아빠의지적을 막아주기위해 제가 어마어마한고생을했어요~

  • @kim-kw4bd
    @kim-kw4bd Рік тому +9

    결혼은 꼭 주님이 원하는 분과 해야합니다. 기도로 반드시 하나님의 지지가 있을 때 결혼해야합니다. 내가 하고싶다고 해서 섣불리 진행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최고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하시는 분입니다.

  • @LyK41
    @LyK41 Рік тому +10

    진짜 사랑하면 불신자도 같이 교회에 나와보지 않을까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주님인데.. 또 한가지 저는 기독교인이라 안심하고 했지만 배우자가 교회를 안갑니다.. 제가 가자고 졸라대지 않으면.. 참 힘이 들어요.. 혼자라도 가야죠.. 기도를 많이 하세요. 미래의.리고 현재의 배우자가 주님을 믿고 따르게끔 ..

  • @user-bj2rq5uh2p
    @user-bj2rq5uh2p 5 місяців тому +1

    1:38
    1:41하나님뜻을 본인이직접 기도하고답변얻어야한다.

  • @user-ip5hk4xm9g
    @user-ip5hk4xm9g Рік тому +21

    항상 명쾌하고 속이 시원합니다.
    베이직 교회 아침예배도 매일 보고 있습니다.
    생명의 삶 큐티 후 이어서 듣거든요.
    어렵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lee-qk6zm
    @lee-qk6zm Рік тому +1

    하나님 저또한 믿음의 사람을 기다려요.
    홀로 믿음 생활을 하는 저에게
    믿음의 남자
    믿음의 가정을 보내주세요

  • @user-xd8xy3dc1i
    @user-xd8xy3dc1i Рік тому +15

    맞습니다. 솔직히 합리화하는거죠 하나님은 그런걸로 막거나 그러시진않아요..부모라고해서 판단력이 제대로된것도 아니고요. 상대가 정말 결격사유가있어서 폭력 등등 반대하는경우는 헤어지고 후에 좋은사람 만나기도하지만
    그게아닌케이스는 반대하는게 ㅎㅏ나님뜻이라고 합리화하는건 잘못됐다고생각해요

  • @user-ho7wk8zo4m
    @user-ho7wk8zo4m Рік тому +9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모든 부분에 적용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user-lh5mb9cy9w
    @user-lh5mb9cy9w Рік тому +2

    분명 51세(남)여서 결혼이 급한데 ... 홀로 독신으로 살 자신은 없는데 ... 자꾸 차이니까 너무 속상해요

  • @user-lh5mb9cy9w
    @user-lh5mb9cy9w Рік тому +1

    더군다나 개척교회 목사로서 혼자 살아가니 너무 너무 힘드네요

  • @user-gf9nd1of7n
    @user-gf9nd1of7n Рік тому +9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분별력 말씀 감사합니다.

  • @user-xt6bz5tz1y
    @user-xt6bz5tz1y Рік тому +2

    목사님 정말 정답입니다 아멘

  • @user-st2xh9co8u
    @user-st2xh9co8u Рік тому +3

    지혜로우신 답변 감사합니다

  • @flowercloud822
    @flowercloud822 Рік тому +4

    저도 동의합니다.
    상대도 주님안에 잘준비되고
    서로 순탄하면 좋지만
    조금의 불안함이 들면
    괜한 의심과 힘듦이 이어지게 되죠ㅠ
    과정 중에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더욱 기대하고 또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만나길 원합니다!

  • @jkim3084
    @jkim3084 Рік тому +3

    항상 시원 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v1di4hp7l
    @user-yv1di4hp7l Рік тому +2

    아멘

  • @physiotherapistHo
    @physiotherapistHo Рік тому +5

    아멘!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erimyu6464
    @yerimyu6464 Рік тому +1

    이사람 아니면 난 못산다고 느꼈다면..저라면 포기할게 너무 많다고 하더라도.. 심지어 부모님과 절연하게 된다고 하더라도요.. 저는 모든걸 버리고 떠나서 둘만 살것같아요. 그런데 이사람아니여도 너무 힘들긴하지만 어쨌든 살만하니까 혹은 부모님을 거역하면 내가 피해보는 일, 또는 불효라는 죄책감 이런게 너무 커서 못할 수 도있고요 하나님이 막으신건 아닌것같아요 하나님의 계획에 없었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도 많이~~하셔야될것같아요~

  • @user-pz1qz2ph9i
    @user-pz1qz2ph9i Рік тому

    핑계하는 동물 (사람)
    어머니떡도 내가 필요해야 사먹는다
    내가 진정 사랑했다면
    국경을 초월한 사랑 💕

  • @sookim7083
    @sookim7083 18 днів тому

    저는 이것과 반대의 경우였지요.
    옛날에 다녔던 교회에서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고..
    저는 원래 결혼하지 않으려 했던 사람이었는데
    교회에서 하라니까 억지로 순종한다고 3일간 앓아누울 정도였지만
    어쨌거나 그 교회 사람과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불교 집안임) 엄청난 반대로 결국엔 헤어졌지요
    교회에서는 만난지 3개월 내에 혼인신고를 하던지 같이 살던지 해야 하나님의 신앙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처럼 간주하던데
    아마 집의 무지막지한 반대가 아니었으면 그냥 결혼했겠죠.
    그 땐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 여기고 개인적 이성적 판단을 안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교회가 이단이었지요.
    그럼 불신자 가족의 그 엄청난 반대는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아니면 이단이든 아니든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목적으로 결혼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은 개입하시지 않았던 것일까요?
    결국엔 내가 포기한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이건 뭐건 간에 내가 결혼하기 싫었으니까.
    다시 정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mjsuk670
    @mjsuk670 Рік тому +1

    딸 모르게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거쟎아요.
    둘이 헤어지는 게 하나님 뜻이라고 엄마는 확신했다는 건가요?

  • @dbsdk27
    @dbsdk27 Рік тому +2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만나고 하는데도 2년넘게 애정을 갖고 만나고있는데요 남자쪽에서 다시금붙잡더라고요 불신자였는데 교회도 2번 같이 갔구요..그럼에도 제 자신이 불안함 속에 있어서 그런지 이 관계가 맞나싶고 하나님뜻을 잘 모르겠어요.

    •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Рік тому +1

      믿는 사람과 결혼해도 내 자신의 바닥을 경험합니다. 불신자와 결혼하면 가치관에서 엄청난 차이를 경험하게 될 거에요. 성격, 성품, 경제적인 것들, 그 집안의 분위기등등 살아온 배경 등도 잘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iamruru8912
    @iamruru8912 Рік тому +2

    목사님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
    왜 성경은 예수님의 사생애 3년만 기록하고 있는 건가요?
    (물론 공생애 삶에서도 끈임없이 영혼 중심의 삶을 사셨지만..
    제가 보기엔 그닥 와닿지 않아요. 넘어야 하는 높은 허들 같아요..)
    종교적인 삶 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직업이었던
    목수로서 매일 평범한 예배자의 삶을 어떻게 사셨는지
    왜 기록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것에 대해서 교회에서 들을 수도
    배울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하늘 보좌에만 계셔서 내 사정을 모른다고
    오해할 때가 있어요. 교회에서만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는 종교적인 예수만 믿는
    삶들이 있어요.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Рік тому

      하나님의 뜻이지 않을까요?😁😆

    •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Рік тому

      요한복음을 다시 읽어보세요. 그런 갈망이 있다면 성경을 읽으려고 해야 합니다. 다른 것으로는 믿음이 생기지 않아요. 복음서마다 쓰여진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세하게 다 기록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기록된 말씀을 통해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얼마든지 유추할 수 있어요.

    •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Рік тому

      종교적인 삶이란 어떤 삶인가요? 예수님은 종교적인 삶을 살지 않으셨어요. 종교는 무엇을 말할까요? 한마디로 지성이면 감천이다. 종교는 기브엔 테이크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신앙)을 삶을 통해 보여주셨고 낮은 자리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 사랑하심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보여주셨어요.

    •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Рік тому

      님께서 질문한 부분과 비슷한 주제의 책 소개해드릴테니 읽어보세요. 진 에드워드의 '블루칼라 예수님'

  • @user-lh5mb9cy9w
    @user-lh5mb9cy9w Рік тому

    나는 진심으로 대하는데 자매님이 자꾸 나를 차 버리네요 ...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 물론 100점짜리는 아니지만 마치 100점짜리 남편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내 중심을 몰라주니 섭섭해 지고 합니다.

  • @bfg9441
    @bfg9441 Рік тому +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