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에임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다 알아야 할게 많다 이런 느낌입니다..! 결국에는 장비부터 자세, 그립까지 전부 사용해보고 가장 잘맞는 지점을 기억해서 반복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실력이 멈춰있을 때 왜 멈춰있는지 고민하다보면 조금씩 성장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말이 조금 길어졌는데 에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신 것 같아서 제가 느낀 부분 공유해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imone_jw 의자 높이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ㅎㅎ 오른팔의 높이는 책상보다 조금 높게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반동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팔꿈치를 축으로 에이밍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봤는데 결국은 어떻게 하던지 자기한테 편하고 잘 맞는 걸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성헌님 축하드립니다 ㅋㅋ 모니터를 가까이 두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데요 쉽게 생각하면 2배율 스코프 꼈을때 적이 잘 보여서 맞추기 쉽잖아요? 같은 원리입니다 모니터를 가까이 하니까 적도 그만큼 가깝게 보이는 거죠 ㅎㅎ 그 상태에서 패드도 자기 성향에 맞는거 찾으시면 딜량 쑥쑥 올라갈거에요 총이 잘맞으니까 겜도 훨씬 재밌어지고요 ㅎㅎ
정말 중요한 이야기 해주셨네요 저도 마우스, 마우스 패드 여행을 정말 많이했는데 여행하는 과정이 쉽지가 않죠 새로 구매할때마다 적응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요즘은 그래도 인터넷에 정보가 많이 있어서 구매하기전에 최대한 정보를 얻고 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은것 같습니다 :)
요즘 에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시기적절하게 이런 유익한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사용하던 지무선이 확실히 제 손에 맞기도하고 에임도 잘맞아서 지금까지 쓰고있는데요 문제는 마우스패드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살때 이벤트상품으로 같이주던 마우스패드를 지금 6개월째 사용중인데요 지난여름 패드에 습기가찬다는게 뭔지 정확히 느꼇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새거일때랑 지금 패드 느낌도 좀 다르구요. 근데 저는 제가 브래이킹인지 슬라이딩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구별할수있을까요? 감도는 dpi800에 에펙감도5입니다(기본감도)
상현님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부분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먼저 자기가 쓰는 패드가 메이커 제품이라면 어떤 성향인지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ex) 아티산 오츠 : 슬라이딩 벤큐 GSR : 브레이킹 VAXEE PA: 밸런스 그런데 상현님의 경우에는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패드를 사용 중이시니 어떤 성향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 패드가 어떤 회사의 무슨 패드인지 알 수 있다면 패드의 성향을 알 수 있겠죠?) 6개월 정도 사용하셨으면 패드가 많이 마모 되었을 시기라서 유명한 패드 하나 사보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그리고 사용하시다 보면 이 패드보다는 더 슬라이딩 한게 좋겠는데? 혹은 더 브레이킹 한게 좋겠는데? 이런 느낌이 오실 거에요 그때 새로운 패드로 가면서 자신의 성향을 찾아가는거에요 ㅎㅎ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싶은데 댓글로는 한계가 있어서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영상을 제작해보도록 할게요 :)
부들부들왕새우님 자주뵈서 반갑네요 ㅎㅎ 에펙만 계속 하다보니 금방 천시간 오더라고요 ㅎㅎ (정확히는 930시간) 저는 눈 상태가 좋은건지 에펙 할때마다 8시간 이상은 하는데 엄청 가깝게 써도 시력 저하가 오거나 하지는 않네요 게이밍 Eye가 장착된듯ㅋㅋ 남은 추석 연휴도 잘 보내세요 :)
이렇게 보니 피시방 유저인 저는 변수가 너무 많군요 ㅋㅋㅋ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항상 의자와 모니터 거리 설정 게임설정 이 달라지니( 스팀 유저라 인게임 설정이 자꾸 초기화되서 게임 킬때마다 해줘야함.) ㅜㅜ 이 방법은 일단 개인컴 마련하면 다시 해봐야겠네요.
용기병님 안녕하세요! '고수는 장비는 가리지 않는다' 다 옛말인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마우스, 패드도 많이 나왔고 좋은 모니터, 심지어 게이밍 책상, 의자도 있죠 물론 진정한 고수는 가리진 않겠지만 저희는 일반인이니까 이것 저것 더 가려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분들도 장비에 신경을 많이 쓰시기도 하고요) 피시방은 변수가 가장 많은 공간입니다, 특히 FPS 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우스를 움직일 공간이 부족한 편이기도 하고 마우스 패드 상태도 자리마다 다르기도 하고요 ㅎㅎ 저도 개인컴을 맞추기 전에 피시방에 마우스, 마우스 패드, 이어폰 가방에 챙겨가서 했었던 경험이 있네요 (아련) 지금은 피시방가서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것 같긴합니다 ㅎㅎ
Y ACT님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딜 700이면 잘 쏘시네요 ㅎㅎ 저는 한창 에임공부할 때 훈련장에서 총들 쏴보면서 총기스프레이가 어떻게 올라가는지 (Ex. Car의 경우 쭉 쏘면 왼쪽 위로 반동이 튀어서 오른쪽 아래로 잡는다) 메커니즘만 익혀놨었고요! 인게임에서는 스프레이를 인식하거나 외우지않고 플레이합니다! 스프레이보다는 쏠 때 적을 눈에서 절대 놓치지 않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쏘는것 같아요 :)
ash님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장비부터 시작해서 감도, 환경 전부 프로분들이 사용하시는것을 따라하려고 하는데요 에이펙스에서 프로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감도가 800dpi / 1.2 입니다 (유명한 감도) 800dpi 1.2로 사용 중이신 프로분들은 제가 좋아하는 '에임봇 선수' , 주스나 선수, 아니 선수, 오블리 선수 (오블리님은 1.25로 알고 있습니다) ash님은 현재 800 / 1.34 쓰고 계시는데 지금 샷이 잘 맞는다면 그대로 사용하시고요 그런데 자꾸 쏘면서 감도 생각날거 같으면 800 / 1.2로 정착해버리세요! (800 / 1.2 총 잘 맞아요) 그리고 감도는 웬만하면 자주 바꾸지 마시고 그냥 쭉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저도 정말 많이 바꿔봤는데 오히려 샷만 들쭉날쭉해지고 더 혼란스러워지고 그렇습니다!
저 역시도 에임 공부하며 재미를 느끼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ㅎㅎ많은 연구와 노력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혹시 그립법은 현재 어떻게 쓰시는지 물어봐도될까요? 손목을 패드에 붙이시는지 떼시는지, 손가락 끝으로만 잡는지 등등 구체적으로요! 그리고 그립법 자체가 에임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선수들 그립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라 견해가 궁금합니다ㅎㅎ
어스름어스름님 안녕하세요! 에임공부 재밌죠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제 손이 너무 커서 그립도 저만의 방식으로 잡고 있는데 클로 방식에 가까운 것 같고요! 손목은 패드에 붙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글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영상제작할때 손캠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립법 자체가 에임에 크게 영향을 주냐고 물어보셨는데 개인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지프로 X 사용하면서 팜그립 사용했을때 보다 클로그립 사용하는 지금이 딜량도 300이상 올라갔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그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어떤 방식으로 잡는건 중요하진 않고 (본인한테 편한 그립) 상하좌우로 움직일때 일정하게 힘을 주면서 움직일수 있는 그립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조금 어렵죠??) 선수들 그립을 찾아보실 정도면 에임에 관심도 많고 잘 쏘실것 같아요 :) 영상으로 제작할때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ㅎㅎ
안녕하세요 GreenT님 ㅎㅎ Qck 패드 되게 오랜만이네요 주스나 선수가 사용하고 계실거에요 ㅎㅎ 브레이킹 패드는 무난한 GSR 추천 드리고 슬라이딩 패드는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아티산 히엔 소프트 xl, 아쿠아 컨트롤2 사쿠라에디션 Qck < 아티산 히엔 < 아쿠아 컨트롤2 아컨2가 가장 슬라이딩 합니다! Qck로 괜찮게 쏘고 계시면 그대로 가도 괜찮으실 것 같고요! 사용해보다가 이것보다는 더 슬라이딩 했으면 좋겠다 싶을때 위에 추천한 패드들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패드 다 Qck 보다는 많이 슬라이딩 하다고 느끼실 거 같아요 :) (Qck 보다는 습기를 덜 먹기도 합니다)
RANGER님 반갑습니다! 모니터의 크기를 사이즈로 바꾼다는 말씀이 모니터를 더 큰 사이즈로 가져가신다는 말씀이시죠? 모니터의 크기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봤는데요 저는 영상에서도 언급했었지만 프로분들의 장비를 많이 참고하는데 현재 프로분들 대부분 24, 25인치를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모니터가 너무 커도 한눈에 들어오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벤큐사의 2546k나 2540 제품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25인치 모델) 그리고 저의 경우 25인치 제품을 사용중인데 한번 27인치로 바꾼적이 있었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모델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우 2인치 늘어났는데도 화면이 너무 커서 몰입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당근마켓행) 저는 개인적으로는 모니터를 땡겨 쓰면서 샷이 많이 좋아진 케이스라 가깝게 쓰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
너울초롱님 안녕하세요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딘도 좋은 마우스죠!! 먼저 초롱님의 상태를 보면 트레킹이 잘 될때가 있고 안 될때가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모니터를 가까이 두고 총을 쏴보시고요 가까이 두시게 되면 당연히 적도 더 가깝게 보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타겟을 끝까지 눈으로 보고 쏜다' 입니다 트래킹이 안되는 경우는 한가지입니다 트래킹 도중 눈으로 적을 못 쫓아가서에요 절대 놓치시면 안돼요! 그래서 결론은 패드에 대한 문제가 아닐수도 있으니 지금 쓰시고 있는 패드가 너무 안 맞는게 아니라고 하시면 모니터를 땡겨보는것 부터 먼저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솔랭으로 마스터 찍은적이 있는데 솔랭으로 다이아 가셨으면 3인큐로 하시면 무조건 마스터 가실거에요 에펙 랭크 시스템 자체가 솔랭유저에게 많이 가혹합니다 :( 머리 많이 빠집니다 ㅠㅠ
미역님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질문을 두가지 주셨는데 첫 번째 벤큐 GSR은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입니다 브레이킹 슬라이딩 비율이 7:3 , 습기를 먹으면 8:2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두 번째 에임트레이너는 요즘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에펙 할때 자세, 마우스 그립,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게되어서 잘 안하는데 예전에 에임랩이라는 에임트레이너를 3~4달 정도 꾸준히 했었어요! 그것에 관련된 영상은 ua-cam.com/video/x1oQ2ao49ps/v-deo.html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되고요! 예전 영상이라 업데이트가 필요하긴 한데 결국 포인트는 에임트레이너의 점수를 목표로 달리지 마시고 에임트레이너를 하실때는 에임할때의 자세라던지, 마우스 그립이라던지, 자신한테 맞는 마우스 패드 성향을 알아가는걸 목표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코박스, 에임랩 무엇을 하시든지 상관없습니다!)
ATAT AT님 안녕하세요! 사실상 FPS에 욕심이 많은 사람아니면 패드에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죠 ㅎㅎ (저는 욕심쟁이라서..) 오버워치 장패드는 제가 사용해보지를 못해서 어떤 성향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피시방 장패드는 제가 써본적이 있는데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원하시면 해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ATAT AT님도 유명한 패드를 하나 구매하셔서 자신의 성향을 알아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민철님이 좋은 팁을 주셨는데요 FPS하시는 분들은 보통 장패드를 사용하시진 않고 500x500 , 470x390 , 450 x 450 이런 사이즈의 패드를 많이 사용하세요 그 이유가 저감도가 FPS에 유리하고 (프로분들도 저감도가 많음) 호라이즌 Q로 하늘로 올라가는 상황이나 공중에 있는 적을 트래킹 할 때 패드의 공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저런 크기의 패드를 사야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한테 잘 맞는 성향, 크기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만 잘 나오면 되는거죠 :)
여유가 되신다면 다 써보시는게 확실하게 성향을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브레이킹 패드 : GSR 밸런스 패드 : VAXEE PA (BLACK 제품 제외입니다! BLACK 제품은 더 브레이킹 하다고 하네요) 슬라이딩 패드 : 아쿠아 컨트롤2 사쿠라 에디션 패드를 써보실 때 주의할 점은 한 패드로 적어도 3~4일 정도 (30시간 이상) 은 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래야 그 패드가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
진완님 안녕하세요 ㅎㅎ 감도 역시 에임에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요! 감도의 경우에도 프로분들의 감도를 많이 찾아보고 연구했었는데요 지금 현역으로 뛰시는 프로분들의 90% 이상은 저감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는 상관없는데 FPS 장르에서는 개인적으로 저감도가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에 대해 설명하려면 좀 많이 길어지는데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고감도는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거든요! 저의 경우도 초고감도에서 저감도로 넘어온 케이스인데 저감도를 사용하다보면 왜 프로분들이 저감도를 고수하는지 이유를 알게됩니다 :) 감도에 대한 팁은 유명한 감도를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800dpi / 1.2 , 400dpi / 2.5) 웬만하면 감도를 많이 안 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는 바꾼 감도로 쭉 써보시는게 좋아요) 한 감도를 쭉 써봐야 이것보다는 빠른게 낫겠는데? 느린게 낫겠는데? 답이 나오거든요 혹시 고감도를 사용중이시면 갑자기 저감도로 확 가지 마시고 천천히 내려가시는게 좋아요! 감도에 대한 영상도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ㅎㅎ 바쁜 스케줄이 마무리 되는대로 천천히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노력하면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나 피지컬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연습하는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잘못된 방법으로 시간만 박았던것 같아요 ㅋㅋ 최근에는 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연구하고 피드백해가면서 연습하니까 확 느는것 같고요 ㅎㅎ 저도 진짜 못 쐈어요 처음에ㅋㅋ 근데 지금은 쪼끔은 쏘지 않습니까!!! 광원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벡시 PA 제품은 밸런스 성향의 패드이고 GSR이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입니다 트래킹 하실때 에임이 좀 더 가는 느낌이라고 하셨으니까 GSR로 가시면 괜찮으실것 같기는 한데요 쪼램님의 경우에는 이번에 GSR을 사용하시면 아마 확실하게 자기가 어떤 성향인지 알게 되실것 같아요 GSR을 사용하셨을때 에임이 딱딱 원하는대로 간다고하면 브레이킹 성향이신거겠죠 ㅎㅎ 제 느낌에는 괜찮으실것 같은데 충분히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갑자기 브레이킹해서 적응하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다른 문제는 없는지 (모니터의 거리, 마우스 그립) 체크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
min n 님 안녕하세요 ㅎㅎ 고민이 많아보이시네요 레이저사의 패드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말씀하신것을 보니 소재가 플라스틱인듯한데요 그 패드에도 성향이 있긴 있을겁니다! (슬라이딩, 밸런스, 브레이킹) 저는 플라스틱 패드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패드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천패드, 유리패드, 플라스틱패드가 있어요 패드마다 장단점이 다 있고 그 중 자기한테 맞는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천패드를 추천드려요 현역 프로분들의 90%이상이 천패드 사용중이니까 말 다했죠? 유리패드나 플라스틱 패드 같은 경우는 천패드보다 관리하기는 쉬운데 마우스 피트가 금방 닳아버리기도하고, 피트가 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테이프를 붙여야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이 슬라이딩해서 처음 마우스 패드에 입문할때 사용하시기에는 부적절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여유가 되신다면 유명한 천패드로 먼저 시작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릴게요 :)
타카님 안녕하세요! 벤큐사의 Gsr-se 로지텍사의 G640 제가 다 써본 패드인데요 Gsr-se는 슬라이딩 성향의 밸런스 패드이고 G640은 슬라이딩 성향의 패드입니다 두 패드다 슬라이딩 성향의 패드라서 갑자기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로 넘어가시게 되면 적응하기가 어려우실수도 있을거에요 혹시 Gsr-se 쓰셨을 때랑 G640 쓰셨을 때 어떤 패드가 폼이 잘 나오셨나요?
Gsr-se 같은 경우는 슬라이딩, 브레이킹 비율이 6:4 정도 되는 패드 같아요 (5:5로 느끼시는 분도 있습니다) Gsr-se가 더 잘 된다고 하셨으면 타카님은 밸런스 성향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원하는 타이밍에 브레이킹이 안걸린다고 하셨으니 Gsr-se보다는 조금 더 브레이킹 한 패드를 가시는게 좋겠죠? Vaxee사의 Vaxee PA 제품이 Gsr-se랑 거의 비슷하긴 한데 제가 썼을때는 살짝 더 브레이킹 했었거든요 그래서 Vaxee PA 제품 추천드리는데 바로 패드를 구매하시지는 말고 제가 영상에 언급했었던 부분들 (모니터의 거리, 마우스 그립, 자세) 충분히 체크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현재 qck large 모델을 2년 정도 사용중인 에펙 4개월차 뉴비입니다. 에임이 어느정도 나오긴하는데 총 쏠때마다 약간 좀만 더 슬라이딩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쓰고있는 qck 패드가 오래되서 그런지 초기에 썼을때보다 브레이킹이 들어가긴 합니다. 이 점 고려해서 저에게 괜찮은 패드 몇개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찾아본 모델로는 파라컨트롤v2, 아쿠아컨트롤2, 아쿠아컨트롤 플러스 웨이브가 있습니다
qck large 모델을 2년 정도 사용하셨으면 패드가 원래 느낌을 완전히 잃어버린지 꽤 됐을거에요! 보통 패드 교체 주기를 3개월 정도로 보거든요 게임을 하루에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요! 기존 Qck모델보다 슬라이딩 한 제품은 찾아보신 모델 중에서는 아쿠아컨트롤2 사쿠라 에디션이 괜찮을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Qck로 하나 더 새로 구매하시고 난 후 사용해보고 그 때도 이것보다 슬라이딩 한게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아컨2 사쿠라나 여유가 있으시면 아티산 쪽 제품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마 qck 새로 구매하시면 해결이 되실 것 같기는 해요 ㅎㅎ
짱구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댓글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같은팀이 욕하면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그냥 차단하고 게임하세요, 욕하는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저도 처음에 엄~~~~~청 못했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교전은 결국 많이 싸워보고 많이 죽어보고 해야 느낌이 오는거니까 500시간까지는 나 죽으러간다~~ 하면서 즐기러 가보세요ㅎㅎ
현재 에펙 390시간의 뉴비입니다 현재 평딜 760대인데 주변에서 제가쓰는 감도를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패드는 현재 아컨플 사쿠라에디션을 쓰고있고 적응하는 단계입니다. 군대 입대전에는 극 브레이킹성향이었는데 전역후에는 마우스를 지프로무선으로 바꾸면서 슬라이드성향으로 바뀌더라고요 현재 제가 쓰고있는감도가 기본500dpi × 1.4 조준시 500dpi × 0.98 인데 제가 이렇게 쓰는게 이상한거일까요? 기존에 타 fps할때에는 400dpi × 1.8~2.0 정도 써왔습니다 추가로 밸런스형 마우스패드 무난한거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손목에 부담이 있어서 슬라이딩성향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이유도있지만 아직 브레이킹성향이 남아있어서 밸런스로 넘어가볼려고합니다.
390시간인데 760이면 굉장히 잘 쏘시는거고요! Sub Tang님이 사용하시는 감도가 프로분들이 많이 쓰는 감도가 아니긴한데 잘 맞으면 장땡입니다 보통은 500Dpi보다는 800dpi, 400dpi를 많이 사용하시긴 하죠! 쓰시는 감도가 조금 특이하시긴한데 샷이 잘 맞으시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밸런스형 마우스패드로는 Vaxee사의 Vaxee PA제품 추천드립니다 제 기준 슬라이딩 브레이킹 5:5로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FPS를 하시다가 오셔서 그런지 상당히 잘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상태에서 그대로 에펙에 시간을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장비보다는 경험치만 더 쌓이면 훨씬 잘 하실거 같아요
감도가 이상하다는건 평균적인 인식차이때문에 그렇습니다 에펙은 기본적으로 800dpi 1.2 ads 1 이 값이 쓰는사람이 많고 프로들도 많다보니 그런 인식이 강하죠 에펙뿐만아니라 다른게임도 그렇구요 dpi가 400 800 1200 1600 으로 나뉘고 고정적인 dpi 위주의 게임 감도를 변경하는게 기본적인 방법인데 어디까지나 정해져있는 방법이 아닌 단순히 잘 모르겠는 내 에임을 맞춰보기 쉽게 정해져있는겁니다 500dpi를 쓰신다고해서 이상한게 아니라 본인한테 맞는걸 쓰는게 가장 중요한거죠. 사실 400dpi 2.4 이 에펙감도는 800dpi 1.2 감도와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사실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환산값이 같다 이거죠 그렇기에 400 800 1200 1600 중의 하나의 감도도 안쓰는사람은 이상한것이 아닌 개인의 dpi 적응능력이 따로 있는것이기에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언젠가 감도에 관심이 생기셔서 바꾸시게되면 제가말씀드리는 의도를 파악하시기 쉬울겁니다
저도 처음에 에펙할 때 에임을 미리 예측하는 습관이 있어서 고칠려고 많이 애먹었었는데 되게 안 좋은 버릇이라서 에임 두실 때 무조건 적을 보고 쏜다고 생각을 하면서 쏴야됩니다 그리고 몸에 너무 베어 있는 경우면 이걸 고치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드실 거에요! (저도 한 1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ㅎㅎ) 그렇지만 문제를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고쳐나가는건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결론은 게임할 때 아무생각 없이 하면 안되고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하면서 해줘야 고쳐질 수 있겠습니다!
다른 동네 fps 모 선수는 대회장 책상에 키보드를 둘 장소조차 없어서 무릎 위에 두고 한 적도 있다고 말 함. 한국 기준으로 협회의 스탠다드는 24인치 모니터였음. 허나, 요즘 그 이상의 크기와 해상도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저렇게 가까이 두고 하는 경우는 대화장 모니터 크기와 다를뿐더러, 영구적 시력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절 때 따라 하면 안 됩니다. 실제 2030 지인이 저렇게 플레이 하다가 백내장 + 난시 + VDT증후군 걸려서 작살 났음.
신바민님 안녕하세요 ㅎㅎ 에펙 400시간에 650 딜량이 나오시면 재능이 있으시네요! 댓글을 보니까 자세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예전의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셔서 도움을 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의자 팔걸이에 팔뚝이 올라가고 손목이 책상 끝부분에 올라가는 손목유저였었는데 이 자세가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총 잘쏘는 프로분들이 어떤식으로 자세를 잡으시는지 봤는데 팔뚝이 책상 윗부분에 다 올라가야 하더라고요 (그렇게되면 손목, 팔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 그런데 자세를 바꾼다는게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자세를 바꾸고 한동안은 지금보다 더 못 쏘기도 할 것이고 슬럼프도 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욕심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는 자세를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한편으로는 이제 400시간 게임하셨는데 650이면 상당히 잘쏘고 계신거니까 시간을 더 투자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상우님 안녕하세요 ㅎㅎ Dpi X 인게임 감도 = Edpi 라는 공식이 있는데요 상우님 같은 경우는 2400 X 5 = 12000Edpi를 가지고 계신거에요 저의 경우는 800 X 1.2 = 960Edpi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일반인의 기준에서라면 그렇게 높은 감도가 아닐수도 있는데 FPS 장르를 즐기는 일반인 분들 중에서는 높은 감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도 예전에는 3200dpi를 사용했던 초고감도 유저였는데 프로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렇게 쏘고 싶다 하면서 프로분들이 많이 쓰시는 감도로 조금씩 깎아내린거에요 ㅎㅎ 감도도 장비만큼 에임에 영향을 많이 주긴 하는데 바꿀때마다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천천히 깎아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현재 200시간 fps가 에펙이 거의 처음인 뉴비입니다..평딜은 300이고 최근들어 판수는 늘어가는데 가끔씩 게임 후반에 가면 교전에서 아무 활약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아져서 에임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제가 지금 바꿀 수 있는건 모니터 거리와 마우스패드 정도인데. 저는 솔직히 마우스패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아와서 다이소 장패드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평소에도 게임하면서 조금 미끄럽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그럼 밸런스패드로 시작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브레이크패드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우스패드쪽은 아는게 없어서 어렵네요. 2000망치 찍어보고 싶습니다😢
불타는 토마토님 안녕하세요! 닉네임이 재밌네요 ㅋㅋㅋ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ㅎㅎ 토마토님의 상태를 봤을때는 FPS의 경험이 많이 없으시고 에펙을 200시간 정도 하셨고 다이소 장패드를 사용중이라고 하셨네요! 먼저 에임에 가장 효과가 좋은 모니터 거리를 조절해보시고요 (적이 잘 보이는 위치로 땡겨주세요!) 이 상태에서 100시간 이상 더 투자해보세요 , 다이소 패드가 게이밍 패드보다 좋다곤 할 수는 없겠지만 패드의 문제가 아닌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서 패드를 구매하실지 말지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후반 교전에서 아무 활약도 못하고 죽으신다고 하셨는데 원래 200시간 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게 정상입니다 ㅋㅋ 조급해하시지마시고 500시간까지는 즐기면서 조금씩 배워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 보시는 것도 추천) 패드추천은 제가 다이소 장패드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조금 어려운데요 첫 구매이시니 밸런스형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벡시사의 Vaxee pa 제품 추천드립니다 이 패드를 사용해보시고 나면 자신의 성향을 확실하게 알게되실 것 같아요! 2000망치 기대할게요 :)
저랑 되게 비슷하신대요 저도 총이 잘 쏘고 싶어서 장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처음으로 구매했던 패드가 Gsr이였어요 쓰면서도 좋은지 나쁜지 모르고 썼었는데 이 후에 gsr-se , g640, 아티산 등등 패드를 바꿀때마다 실력이 많이 올랐어요!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부터 밸런스, 슬라이딩까지 쭉 바꾸면서 저한테 맞는 패드를 찾은거죠! 보람님의 경우는 Gsr 하나만 써보신거라 아마 밸런스 하나 슬라이딩 하나 써보셔야 뭐가 잘 맞는지 아실 것 같네요! 그렇지만 패드 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욕심 있으시면 도전해보세요 ㅋㅋ 저는 패드에만 100만원은 쓴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재현님, 성헌님! 패드를 찾는 방법은 지금 현재 자신이 쓰고 있는 패드가 이름 있는 제품이라면 찾기가 수월해지는데 이름 없는 제품이라면 유명한 패드를 하나 구매해서 자신의 성향이 어떤지 아는 수 밖에 없을 것같아요 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유명한 패드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브레이킹 성향인지, 슬라이딩인지) 정보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현재 쓰고 있는 패드와 비교가 가능하니까요 ㅎㅎ (저의 경우에는 유명하다고 하는 패드는 다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밑에 상현님 댓글에도 나름 자세하게 적긴 했는데 설명이 모자랄수 있을 것 같아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영상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전 잘하는 법부터 교전에 꼭 필요한 기술까지 [에이펙스 레전드]](http://i.ytimg.com/vi/pEjApZz8_6Q/mqdefault.jpg)
![교전 잘하는 법부터 교전에 꼭 필요한 기술까지 [에이펙스 레전드]](/img/tr.png)
엔비디아 리플렉스는 글카부담을 덜여서 입력 지연시간을 줄여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프레임을 올려주진 않지만 그래도 fps에서는 켜놓으면 좋은 설정입니다
Sandy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껐을때 프레임이 잘 나오는것 같아서 끄고 했었는데 켜는게 더 좋겠네요 :)
고정으로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
노후님 안녕하세요! 정리하면 엔비디아 리플렉스가 딜레이를 줄여주는 기능이긴한데
사양이 넉넉한 사람한테 유리하겠네요 ㅎㅎ 저는 사양이 좋아서 켜도 될것 같긴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klartnet Fps겜에서 수직동기화을?
@@mano_59 컴퓨터 사양이 어떻게 되세요?? 240고정ㄷㄷ;;
에임이 갑자기 좋아질순 없음 이분도 열심히 많이 하신 것처럼 무조건 많이 하면서 적응하고 익혀야함.
변수가 이정도 되는거같아요. 감도, 감도 가속유무 , 마우스 (피트넓이,무게, 그립) 차이, 패드성향(슬/브레이킹) , 이 합에 의한 나의 팔움직임 습관(머슬메모리)도 형성되는거같아요..매우 변수가 많네요.........
저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에임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다 알아야 할게 많다 이런 느낌입니다..! 결국에는 장비부터 자세, 그립까지 전부 사용해보고 가장 잘맞는 지점을 기억해서 반복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실력이 멈춰있을 때 왜 멈춰있는지 고민하다보면 조금씩 성장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말이 조금 길어졌는데 에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신 것 같아서 제가 느낀 부분 공유해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bu1oq7ek6r r감사합니다. 저는 quake live에서 마우스 가속(엑셀)을 지원해서 그걸 적용하거든요. 근데 이게 호불호가있고 감각에 의존하다보니 기복이 있긴하더라구요. (잘되면 아주 버프먹구요)로우엑셀 raw accel 외부프로그램을 쓰는분도계시던데? 게이머들 사이에서 마유스 엑셀을 적용해서 쓰는 비율은 어느정도 일까요.
@@mano_59 그런거같아요. 의자높이도 중요한거같은데, 오른팔의 높이는 책상과 수평-더높게-더낮게 어떻게 하는게 나으셨나요?. 또 팔꿈치를 축으로 하시는지.
@@Simone_jw 글쎄요!! 제가 아는 에펙 프로분들은 외부프로그램을 따로 사용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고 대부분 프로분들은 사용 안 하실거에요!
@@Simone_jw 의자 높이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ㅎㅎ 오른팔의 높이는 책상보다 조금 높게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반동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팔꿈치를 축으로 에이밍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봤는데 결국은 어떻게 하던지 자기한테 편하고 잘 맞는 걸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1. 모니터와의 거리
2. 마우스, 마우스패드
- 마우스 : 그립법
- 패드 : 마우스 무빙 타입이 브레이킹, 벨런스, 슬라이드 타입 중 본인에게 맞는 패드를 찾아 쓴다
3. 에임트레이너
- 일정한 자세, 편안한 자세, 자세 유지 / 코박스, 에입랩
4. 인게임 세팅
- 저사양으로해 FPS 를 높이고, 색적력을 키울 수 있음
감사합니다
강기님 안녕하세요!
정리 깔끔한데요? 레포트 A+ 드립니다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노님 강의영상은 무조건 챙겨봅니다 ㅋㅋ 이번 것도 유익하네요 에임 +10 된 기분입니다 목소리가 좋으셔서 듣기 너무 편하고 집중 잘돼요
짧은 영상이지만 하루종일 편집했는데 chacha님 댓글보니까 힘이납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영상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노님!!영상보고 모니터 가까이 놨더니 진짜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그리고 마우스패드도 바로 하나 주문했습니다ㅋㅋㅋ감사합니다
성헌님 축하드립니다 ㅋㅋ
모니터를 가까이 두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데요
쉽게 생각하면 2배율 스코프 꼈을때 적이 잘 보여서 맞추기 쉽잖아요?
같은 원리입니다 모니터를 가까이 하니까 적도 그만큼 가깝게 보이는 거죠 ㅎㅎ
그 상태에서 패드도 자기 성향에 맞는거 찾으시면 딜량 쑥쑥 올라갈거에요
총이 잘맞으니까 겜도 훨씬 재밌어지고요 ㅎㅎ
잘못된 방법으로 500시간 연습하는것보다 정확한 방법으로 100시간 연습에서 공감되네요
육육! 육육! 바뀐 닉네임이 아직 안 익숙하네요 ㅋㅋ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500시간이상 연습하면서 맨날 좌절했어서 넣어봤습니다 ㅎㅎ
항상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 :)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패드에 관한 내용은 처음 알게 됐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에이펙스가 너무 잘하고 싶어서 하나 하나 파고들다보니
자기한테 맞는 패드가 그렇게 중요한거였구나를 알게되었네요 ㅎㅎ
그것도 모르고 GSR만 몇년을 썼으니 ㅠㅠ
고래님도 자기 성향에 맞는 패드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
마우스랑 마우스 패드를 바꾸고 싶은데 자기가 이미 그 마우스나 마우스 패드에 적응해버리면 아무리 좋은 장비를 사도 적응 시간이 있어서 새 장비로 바꾸면 슬럼프는 올 수밖에 없음 그래서 처음부터 좋은 장비로 연습하는게 좋은듯
정말 중요한 이야기 해주셨네요
저도 마우스, 마우스 패드 여행을 정말 많이했는데 여행하는 과정이 쉽지가 않죠
새로 구매할때마다 적응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요즘은 그래도 인터넷에 정보가 많이 있어서 구매하기전에 최대한 정보를 얻고 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은것 같습니다 :)
완본체컴 살때 주는 마우스패드 계속 쓰는데 적응되면 좋은거 못쓰겟더라고요 ㅋㅋㅋ
@@wsedrf6515 피시방 장패드를 사용하든, 다이소 3천원짜리 패드를 사용하든, 이벤트로 받은 패드를 사용하든 결국 자기한테만 잘 맞으면 되는것 같아요 ㅎㅎ
요즘 에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시기적절하게 이런 유익한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사용하던 지무선이 확실히 제 손에 맞기도하고 에임도 잘맞아서 지금까지 쓰고있는데요 문제는 마우스패드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살때 이벤트상품으로 같이주던 마우스패드를 지금 6개월째 사용중인데요 지난여름 패드에 습기가찬다는게 뭔지 정확히 느꼇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새거일때랑 지금 패드 느낌도 좀 다르구요. 근데 저는 제가 브래이킹인지 슬라이딩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구별할수있을까요?
감도는 dpi800에 에펙감도5입니다(기본감도)
윙맨이나 맥크리같은 끌어치기는 잘 못하는데 R301이나 솔져처럼 드르륵 따라가는 총을 더 좋아하고 잘쏘는편 같습니다.
상현님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부분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먼저 자기가 쓰는 패드가 메이커 제품이라면 어떤 성향인지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ex) 아티산 오츠 : 슬라이딩 벤큐 GSR : 브레이킹 VAXEE PA: 밸런스
그런데 상현님의 경우에는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패드를 사용 중이시니 어떤 성향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 패드가 어떤 회사의 무슨 패드인지 알 수 있다면 패드의 성향을 알 수 있겠죠?)
6개월 정도 사용하셨으면 패드가 많이 마모 되었을 시기라서 유명한 패드 하나 사보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그리고 사용하시다 보면 이 패드보다는 더 슬라이딩 한게 좋겠는데? 혹은 더 브레이킹 한게 좋겠는데? 이런 느낌이 오실 거에요
그때 새로운 패드로 가면서 자신의 성향을 찾아가는거에요 ㅎㅎ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싶은데 댓글로는 한계가 있어서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영상을 제작해보도록 할게요 :)
윙맨, 모잠비크, P2020 이런 단발총이 맞추기 어렵긴한데 에임 공부하다보면 어떤 계단이라고 할까요?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다보면 맞출만 하다고 느끼는 시기가 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연습하는 시간보다는 연습의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ano_59 와 무슨말씀인지 한번에 이해되네요... 진짜 정성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10년전부터 fps할때마다 모니터 가깝게 썻는데요 ㅋㅋ친구들이 우스갯소리로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냐?라고 할 정도로 가깝게 봤는데요 (카스,레식 등 ) 확실히 이러면 더 좋아요 근데 단점이 목 잘 풀어주고해야됩니다 안그러면 거북목 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제 친구들이 놀리긴 하는데 퍼포먼스만 잘 나오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FPS하면서 거북목도 왔었고 허리도 아프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운동하면서 게임하니까 괜찮더라고요
게임하려고 운동하는 케이스입니다 ㅎㅎ
벌써 천시간 달성하셨군요 으웡어
전 아직 응애인데 에임이 안따라준다고 징징대고 있었군요 반성합니다
내일 모니터 가까이해서 해봐야겠어요
이번시즌에 다시 에펙 시작했는데 눈 건강 챙긴다고 모니터 멀리해놓고 겜하니까 쏘다가 늘 놓치더라구요 꿀팁 감사해요!
부들부들왕새우님 자주뵈서 반갑네요 ㅎㅎ
에펙만 계속 하다보니 금방 천시간 오더라고요 ㅎㅎ (정확히는 930시간)
저는 눈 상태가 좋은건지 에펙 할때마다 8시간 이상은 하는데 엄청 가깝게 써도
시력 저하가 오거나 하지는 않네요 게이밍 Eye가 장착된듯ㅋㅋ
남은 추석 연휴도 잘 보내세요 :)
이렇게 보니 피시방 유저인 저는 변수가 너무 많군요 ㅋㅋㅋ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항상 의자와 모니터 거리 설정 게임설정 이 달라지니( 스팀 유저라 인게임 설정이 자꾸 초기화되서 게임 킬때마다 해줘야함.) ㅜㅜ
이 방법은 일단 개인컴 마련하면 다시 해봐야겠네요.
용기병님 안녕하세요!
'고수는 장비는 가리지 않는다' 다 옛말인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마우스, 패드도 많이 나왔고 좋은 모니터, 심지어 게이밍 책상, 의자도 있죠
물론 진정한 고수는 가리진 않겠지만 저희는 일반인이니까 이것 저것 더 가려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분들도 장비에 신경을 많이 쓰시기도 하고요)
피시방은 변수가 가장 많은 공간입니다, 특히 FPS 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우스를 움직일 공간이 부족한 편이기도 하고
마우스 패드 상태도 자리마다 다르기도 하고요 ㅎㅎ
저도 개인컴을 맞추기 전에 피시방에 마우스, 마우스 패드, 이어폰 가방에 챙겨가서 했었던 경험이 있네요 (아련)
지금은 피시방가서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것 같긴합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플레4 평딜 700유저인데 혹시 반동 스프레이도 외우거나 인식하시면서 플레이하시나요??
Y ACT님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딜 700이면 잘 쏘시네요 ㅎㅎ
저는 한창 에임공부할 때 훈련장에서 총들 쏴보면서 총기스프레이가 어떻게 올라가는지
(Ex. Car의 경우 쭉 쏘면 왼쪽 위로 반동이 튀어서 오른쪽 아래로 잡는다) 메커니즘만 익혀놨었고요!
인게임에서는 스프레이를 인식하거나 외우지않고 플레이합니다!
스프레이보다는 쏠 때 적을 눈에서 절대 놓치지 않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쏘는것 같아요 :)
마노님 영상잘봤습니다! 제가 최근 감도를 이리저리 바꿔보고있는데 정확히 맞춰서 감도를 고정하고싶어서여 근데 유튜브에 다찾아보니까 보통 다똑같은말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노님께 여쭤봅니다!
참고로 지금은 800dpi에 1.34쓰고있습니다
ash님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장비부터 시작해서 감도, 환경 전부 프로분들이 사용하시는것을 따라하려고 하는데요
에이펙스에서 프로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감도가 800dpi / 1.2 입니다 (유명한 감도)
800dpi 1.2로 사용 중이신 프로분들은 제가 좋아하는 '에임봇 선수' , 주스나 선수, 아니 선수, 오블리 선수 (오블리님은 1.25로 알고 있습니다)
ash님은 현재 800 / 1.34 쓰고 계시는데 지금 샷이 잘 맞는다면 그대로 사용하시고요 그런데 자꾸 쏘면서 감도 생각날거 같으면 800 / 1.2로
정착해버리세요! (800 / 1.2 총 잘 맞아요)
그리고 감도는 웬만하면 자주 바꾸지 마시고 그냥 쭉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저도 정말 많이 바꿔봤는데 오히려 샷만 들쭉날쭉해지고
더 혼란스러워지고 그렇습니다!
@@mano_59 아 넵감사합니다 오늘 1.2로 맞춰서 게임해볼게여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에임 공부하며 재미를 느끼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ㅎㅎ많은 연구와 노력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혹시 그립법은 현재 어떻게 쓰시는지 물어봐도될까요? 손목을 패드에 붙이시는지 떼시는지, 손가락 끝으로만 잡는지 등등 구체적으로요! 그리고 그립법 자체가 에임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선수들 그립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라 견해가 궁금합니다ㅎㅎ
어스름어스름님 안녕하세요!
에임공부 재밌죠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제 손이 너무 커서 그립도 저만의 방식으로 잡고 있는데 클로 방식에 가까운 것 같고요! 손목은 패드에 붙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글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영상제작할때 손캠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립법 자체가 에임에 크게 영향을 주냐고 물어보셨는데 개인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지프로 X 사용하면서 팜그립 사용했을때 보다 클로그립 사용하는 지금이 딜량도 300이상 올라갔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그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어떤 방식으로 잡는건 중요하진 않고 (본인한테 편한 그립) 상하좌우로 움직일때 일정하게 힘을 주면서 움직일수 있는 그립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조금 어렵죠??)
선수들 그립을 찾아보실 정도면 에임에 관심도 많고 잘 쏘실것 같아요 :)
영상으로 제작할때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ㅎㅎ
지금 qck 헤비 마우스패드 쓰고있는데 슬라이드랑 브레이킹 마우스패드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용?
안녕하세요 GreenT님 ㅎㅎ
Qck 패드 되게 오랜만이네요 주스나 선수가 사용하고 계실거에요 ㅎㅎ
브레이킹 패드는 무난한 GSR 추천 드리고 슬라이딩 패드는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아티산 히엔 소프트 xl, 아쿠아 컨트롤2 사쿠라에디션
Qck < 아티산 히엔 < 아쿠아 컨트롤2
아컨2가 가장 슬라이딩 합니다!
Qck로 괜찮게 쏘고 계시면 그대로 가도 괜찮으실 것 같고요! 사용해보다가 이것보다는 더 슬라이딩 했으면 좋겠다 싶을때 위에 추천한 패드들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패드 다 Qck 보다는 많이 슬라이딩 하다고 느끼실 거 같아요 :)
(Qck 보다는 습기를 덜 먹기도 합니다)
@@mano_59 답변 감사합니다!
패드 각 계열별로 대표격이나 추천하시는거 한두개씩만 알려주실수 있나요 ?
ua-cam.com/video/iGwsGoIOsX0/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500시간 가까이 하고있는 만년 브론즈 뉴비 입니다.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영상보다가 질문 하나 올리갰습니다.모니터의 거리를 가깝게 하라고 하셨는데 모니터의 거리는 그대로 두고 모니터의 크기를 사이즈로 바꾸는 방법은 어떤가요?
RANGER님 반갑습니다!
모니터의 크기를 사이즈로 바꾼다는 말씀이 모니터를 더 큰 사이즈로 가져가신다는 말씀이시죠?
모니터의 크기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봤는데요
저는 영상에서도 언급했었지만 프로분들의 장비를 많이 참고하는데
현재 프로분들 대부분 24, 25인치를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모니터가 너무 커도 한눈에 들어오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벤큐사의 2546k나 2540 제품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25인치 모델)
그리고 저의 경우 25인치 제품을 사용중인데 한번 27인치로 바꾼적이 있었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모델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우 2인치 늘어났는데도 화면이 너무 커서 몰입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당근마켓행)
저는 개인적으로는 모니터를 땡겨 쓰면서 샷이 많이 좋아진 케이스라 가깝게 쓰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에이펙스 거의 1000시간이 다되가는데 마우스 정말 많이 바꾸다가 이번에 글로리어스 오딘으로 정착해서 쓰고있습니다 손이 F1~F9.5 쯤 인지라 작은 마우스 쓰고있는데 트레킹이 잘되다가 또 안되고 그러길래 마우스 문제인가 패드 문제인가 고민중이엿는데 모니터 가까이 두는것도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네요 지금 800에 1.2 쓰고 패드는 하이퍼퓨리 쓰다가 GSR 쓰고있는데 패드 이대로 쓰는게 좋을려나요 지금 최대 티어가 다이아인데 노력해서 솔랭으로 마스터 찍어보고 싶네요..
너울초롱님 안녕하세요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딘도 좋은 마우스죠!!
먼저 초롱님의 상태를 보면 트레킹이 잘 될때가 있고 안 될때가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모니터를 가까이 두고 총을 쏴보시고요 가까이 두시게 되면 당연히 적도 더 가깝게 보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타겟을 끝까지 눈으로 보고 쏜다' 입니다
트래킹이 안되는 경우는 한가지입니다 트래킹 도중 눈으로 적을 못 쫓아가서에요 절대 놓치시면 안돼요!
그래서 결론은 패드에 대한 문제가 아닐수도 있으니 지금 쓰시고 있는 패드가 너무 안 맞는게 아니라고 하시면
모니터를 땡겨보는것 부터 먼저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솔랭으로 마스터 찍은적이 있는데 솔랭으로 다이아 가셨으면 3인큐로 하시면 무조건 마스터 가실거에요
에펙 랭크 시스템 자체가 솔랭유저에게 많이 가혹합니다 :(
머리 많이 빠집니다 ㅠㅠ
@@mano_59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두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로 밴큐 마우스패드 g-sr 사용중인데 이 마우스패드는 밸런스인가요?
또, 에임트래이너 언급하셨는데 혹시 코박스 하신다면 코박스 연습루틴이 어떻게돼시는지 궁금합니다
미역님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질문을 두가지 주셨는데
첫 번째 벤큐 GSR은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입니다 브레이킹 슬라이딩 비율이 7:3 , 습기를 먹으면 8:2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두 번째 에임트레이너는 요즘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에펙 할때 자세, 마우스 그립,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게되어서 잘 안하는데 예전에 에임랩이라는 에임트레이너를 3~4달 정도 꾸준히 했었어요! 그것에 관련된 영상은
ua-cam.com/video/x1oQ2ao49ps/v-deo.html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되고요!
예전 영상이라 업데이트가 필요하긴 한데 결국 포인트는 에임트레이너의 점수를 목표로 달리지 마시고 에임트레이너를 하실때는 에임할때의 자세라던지, 마우스 그립이라던지, 자신한테 맞는 마우스 패드 성향을 알아가는걸 목표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코박스, 에임랩 무엇을 하시든지 상관없습니다!)
@@mano_59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됐어요!
이거보면서 패드가 종류가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혹시 마노님은 오버워치 둠피스트장패드나 오버워치에서 무료로줬던 장패드같은거 써보셨나요..? 써보셨다면 종류가 무엇인지 알고계신가요..? ㅠㅠ
장패드보다는 큰 패드를 사용하시는거 추천해요. 저도 장패드가 3개있는데 손목이 아닌 팔전체로 쓰다보면(저감도) 패드가 작아서 큰걸로 샀어요.
ATAT AT님 안녕하세요!
사실상 FPS에 욕심이 많은 사람아니면 패드에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죠 ㅎㅎ
(저는 욕심쟁이라서..)
오버워치 장패드는 제가 사용해보지를 못해서 어떤 성향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피시방 장패드는 제가 써본적이 있는데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원하시면 해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ATAT AT님도 유명한 패드를 하나 구매하셔서 자신의 성향을 알아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민철님이 좋은 팁을 주셨는데요 FPS하시는 분들은 보통 장패드를 사용하시진 않고
500x500 , 470x390 , 450 x 450 이런 사이즈의 패드를 많이 사용하세요
그 이유가 저감도가 FPS에 유리하고 (프로분들도 저감도가 많음) 호라이즌 Q로 하늘로 올라가는 상황이나
공중에 있는 적을 트래킹 할 때 패드의 공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저런 크기의 패드를 사야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한테 잘 맞는 성향, 크기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만 잘 나오면 되는거죠 :)
@@mano_59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한번 다써봐야겠네요
혹시 브레이킹 마우스패드랑 밸런스 슬라이딩 마우스패드 하나씩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여유가 되신다면 다 써보시는게 확실하게 성향을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브레이킹 패드 : GSR
밸런스 패드 : VAXEE PA (BLACK 제품 제외입니다! BLACK 제품은 더 브레이킹 하다고 하네요)
슬라이딩 패드 : 아쿠아 컨트롤2 사쿠라 에디션
패드를 써보실 때 주의할 점은 한 패드로 적어도 3~4일 정도 (30시간 이상) 은 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래야 그 패드가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
@@mano_59 감사합니다!
에펙 1500시간 가까이 해가는데 실력이 뒤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에펙을 할때 저감도와 고감도중 어느것을 사용할지 모르겠어서 항상 감도를 바꾸는것 같습니다 저감도 고감도중 어느것이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감도에 대해 좋은 팁 있으면 알고 싶네요
진완님 안녕하세요 ㅎㅎ
감도 역시 에임에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요!
감도의 경우에도 프로분들의 감도를 많이 찾아보고 연구했었는데요
지금 현역으로 뛰시는 프로분들의 90% 이상은 저감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는 상관없는데 FPS 장르에서는 개인적으로 저감도가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에 대해 설명하려면 좀 많이 길어지는데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고감도는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거든요!
저의 경우도 초고감도에서 저감도로 넘어온 케이스인데 저감도를 사용하다보면 왜 프로분들이 저감도를 고수하는지 이유를 알게됩니다 :)
감도에 대한 팁은 유명한 감도를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800dpi / 1.2 , 400dpi / 2.5)
웬만하면 감도를 많이 안 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는 바꾼 감도로 쭉 써보시는게 좋아요)
한 감도를 쭉 써봐야 이것보다는 빠른게 낫겠는데? 느린게 낫겠는데? 답이 나오거든요
혹시 고감도를 사용중이시면 갑자기 저감도로 확 가지 마시고 천천히 내려가시는게 좋아요!
감도에 대한 영상도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ㅎㅎ
바쁜 스케줄이 마무리 되는대로 천천히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
하지만 본인 피지컬이 안따라가면 끝...연습해도 안되는사람은 안되는것같아요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노력하면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나 피지컬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연습하는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잘못된 방법으로 시간만 박았던것 같아요 ㅋㅋ
최근에는 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연구하고 피드백해가면서 연습하니까 확 느는것 같고요 ㅎㅎ
저도 진짜 못 쐈어요 처음에ㅋㅋ 근데 지금은 쪼끔은 쏘지 않습니까!!!
광원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mano_59 고마워요 노력은 하고있는데 ㅠ 꽉막힌느낌이네요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에펙 오픈부터 지금까지 5만 게임 정도도 안하셨으면 노력했다고 하지마세요.
@@hynn9478네 ㅋㅋㅋ 5만게임이라..시간이없네요 그래도 1만게임은 했던거같네요 지금은 둘째낳아서 게임을 접어서 아쉽네요ㅋㅋㅋㅋ
여튼 솔랭 물다야로 아쉽게 접었네요..ㅠ
현재 슬라이딩 패스쓰다가 너무 안맞는거같아서 gsr 패드제품을 샀는데 적응하면 괜찮을까요?
쪼램님 안녕하세요!
어떤 슬라이딩 패드 제품을 사용하셨을까요?
Gsr도 유명한 브레이킹 패드이긴 한데 자기한테 맞는 성향의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구체적인 상황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패드 이외의 문제일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mano_59 벡시 pa 패드를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상대방을 트레킹하거나 쫓을때 에임이 너무 일정하게 멈추는게아니라 쫌더 가는 느낌이 들어서 gsr패드를 사게되었습니다
벡시 PA 제품은 밸런스 성향의 패드이고 GSR이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입니다
트래킹 하실때 에임이 좀 더 가는 느낌이라고 하셨으니까 GSR로 가시면 괜찮으실것 같기는 한데요
쪼램님의 경우에는 이번에 GSR을 사용하시면 아마 확실하게 자기가 어떤 성향인지 알게 되실것 같아요
GSR을 사용하셨을때 에임이 딱딱 원하는대로 간다고하면 브레이킹 성향이신거겠죠 ㅎㅎ
제 느낌에는 괜찮으실것 같은데 충분히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갑자기 브레이킹해서 적응하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다른 문제는 없는지 (모니터의 거리, 마우스 그립) 체크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
@@mano_59 도움이 엄청됐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로지텍 g640보다 조금 더 브레이킹한 패드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마우스 피트는 펄사 무선 기본 피트 입니다!
안녕하세요 CHYEONMIN님! ua-cam.com/video/iGwsGoIOsX0/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ㅠㅠ 저는 레이저 SPHEX V3을 사봤는데...그냥 패드 재질이 플라스틱이더라구요..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이런거는 무슨 타입인가요? 저랑 잘 안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min n 님 안녕하세요 ㅎㅎ 고민이 많아보이시네요
레이저사의 패드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말씀하신것을 보니 소재가 플라스틱인듯한데요 그 패드에도 성향이 있긴 있을겁니다!
(슬라이딩, 밸런스, 브레이킹)
저는 플라스틱 패드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패드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천패드, 유리패드, 플라스틱패드가 있어요
패드마다 장단점이 다 있고 그 중 자기한테 맞는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천패드를 추천드려요 현역 프로분들의 90%이상이 천패드 사용중이니까 말 다했죠?
유리패드나 플라스틱 패드 같은 경우는 천패드보다 관리하기는 쉬운데 마우스 피트가 금방 닳아버리기도하고, 피트가 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테이프를 붙여야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이 슬라이딩해서 처음 마우스 패드에 입문할때 사용하시기에는 부적절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여유가 되신다면 유명한 천패드로 먼저 시작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릴게요 :)
현재 g sr se g640사용중인데 트레킹이 잘안되서 그러는데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를 사용해야 할까요?
타카님 안녕하세요! 벤큐사의 Gsr-se 로지텍사의 G640 제가 다 써본 패드인데요
Gsr-se는 슬라이딩 성향의 밸런스 패드이고 G640은 슬라이딩 성향의 패드입니다
두 패드다 슬라이딩 성향의 패드라서 갑자기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로 넘어가시게 되면 적응하기가 어려우실수도 있을거에요
혹시 Gsr-se 쓰셨을 때랑 G640 쓰셨을 때 어떤 패드가 폼이 잘 나오셨나요?
Gse se가 더 잘되는데 기복이 좀있고 패드를 사용하다 제가 원하는 타이밍에 브레이크를 못 걸고 좀더 갑니다
Gsr-se 같은 경우는 슬라이딩, 브레이킹 비율이 6:4 정도 되는 패드 같아요 (5:5로 느끼시는 분도 있습니다)
Gsr-se가 더 잘 된다고 하셨으면 타카님은 밸런스 성향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원하는 타이밍에 브레이킹이 안걸린다고 하셨으니 Gsr-se보다는 조금 더 브레이킹 한 패드를 가시는게 좋겠죠?
Vaxee사의 Vaxee PA 제품이 Gsr-se랑 거의 비슷하긴 한데 제가 썼을때는 살짝 더 브레이킹 했었거든요
그래서 Vaxee PA 제품 추천드리는데 바로 패드를 구매하시지는 말고 제가 영상에 언급했었던 부분들 (모니터의 거리, 마우스 그립, 자세)
충분히 체크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노트북밖에 없어서... 최저사양에서 설정을 바꾸지도 못하는 에붕이는 웁니다..ㅠㅠ
wow 노트북으로 게임하시면 프레임 방어도 힘드시겠는데요??
화면도 작아서 적도 식별하기 어려울것 같은데ㅠㅠ
이참에 당장 데스크탑 구매하러 가시죠 '에펙을 위해서'
현재 qck large 모델을 2년 정도 사용중인 에펙 4개월차 뉴비입니다. 에임이 어느정도 나오긴하는데 총 쏠때마다 약간 좀만 더 슬라이딩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쓰고있는 qck 패드가 오래되서 그런지 초기에 썼을때보다 브레이킹이 들어가긴 합니다. 이 점 고려해서 저에게 괜찮은 패드 몇개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찾아본 모델로는 파라컨트롤v2, 아쿠아컨트롤2, 아쿠아컨트롤 플러스 웨이브가 있습니다
qck large 모델을 2년 정도 사용하셨으면 패드가 원래 느낌을 완전히 잃어버린지 꽤 됐을거에요!
보통 패드 교체 주기를 3개월 정도로 보거든요 게임을 하루에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요!
기존 Qck모델보다 슬라이딩 한 제품은 찾아보신 모델 중에서는 아쿠아컨트롤2 사쿠라 에디션이 괜찮을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Qck로 하나 더 새로 구매하시고 난 후 사용해보고 그 때도 이것보다 슬라이딩 한게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아컨2 사쿠라나 여유가 있으시면 아티산 쪽 제품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마 qck 새로 구매하시면 해결이 되실 것 같기는 해요 ㅎㅎ
Thank you sensei really helpful!
Love u my brother!
에펙 처음해보려고 하는데 완전 뉴비가 같은팀이라 개 뻘짓하면 같은팀이 쌍욕할까봐 무서워요 ㅠ 어느정도 연습하고 교전가능할까요?
짱구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댓글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같은팀이 욕하면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그냥 차단하고 게임하세요, 욕하는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저도 처음에 엄~~~~~청 못했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교전은 결국 많이 싸워보고 많이 죽어보고 해야 느낌이 오는거니까 500시간까지는
나 죽으러간다~~ 하면서 즐기러 가보세요ㅎㅎ
현재 에펙 390시간의 뉴비입니다
현재 평딜 760대인데 주변에서 제가쓰는 감도를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패드는 현재 아컨플 사쿠라에디션을 쓰고있고 적응하는 단계입니다.
군대 입대전에는 극 브레이킹성향이었는데 전역후에는 마우스를 지프로무선으로 바꾸면서 슬라이드성향으로 바뀌더라고요
현재 제가 쓰고있는감도가
기본500dpi × 1.4
조준시 500dpi × 0.98
인데 제가 이렇게 쓰는게 이상한거일까요?
기존에 타 fps할때에는 400dpi × 1.8~2.0 정도 써왔습니다
추가로 밸런스형 마우스패드 무난한거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손목에 부담이 있어서 슬라이딩성향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이유도있지만 아직 브레이킹성향이 남아있어서 밸런스로 넘어가볼려고합니다.
390시간인데 760이면 굉장히 잘 쏘시는거고요!
Sub Tang님이 사용하시는 감도가 프로분들이 많이 쓰는 감도가 아니긴한데 잘 맞으면 장땡입니다 보통은 500Dpi보다는 800dpi, 400dpi를 많이 사용하시긴 하죠!
쓰시는 감도가 조금 특이하시긴한데 샷이 잘 맞으시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밸런스형 마우스패드로는 Vaxee사의 Vaxee PA제품 추천드립니다 제 기준 슬라이딩 브레이킹 5:5로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FPS를 하시다가 오셔서 그런지 상당히 잘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상태에서 그대로 에펙에 시간을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장비보다는 경험치만 더 쌓이면 훨씬 잘 하실거 같아요
감도가 이상하다는건 평균적인 인식차이때문에 그렇습니다 에펙은 기본적으로 800dpi 1.2 ads 1 이 값이 쓰는사람이 많고 프로들도 많다보니 그런 인식이 강하죠 에펙뿐만아니라 다른게임도 그렇구요 dpi가 400 800 1200 1600 으로 나뉘고 고정적인 dpi 위주의 게임 감도를 변경하는게 기본적인 방법인데 어디까지나 정해져있는 방법이 아닌 단순히 잘 모르겠는 내 에임을 맞춰보기 쉽게 정해져있는겁니다 500dpi를 쓰신다고해서 이상한게 아니라 본인한테 맞는걸 쓰는게 가장 중요한거죠.
사실 400dpi 2.4 이 에펙감도는 800dpi 1.2 감도와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사실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환산값이 같다 이거죠
그렇기에 400 800 1200 1600 중의 하나의 감도도 안쓰는사람은 이상한것이 아닌 개인의 dpi 적응능력이 따로 있는것이기에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언젠가 감도에 관심이 생기셔서 바꾸시게되면 제가말씀드리는 의도를 파악하시기 쉬울겁니다
밸런스 패드 중에서 습기에 강한 패드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 영상 제작한지 1년이 넘었고 현 시점 기준으로는 좋은 패드들이 많이 나와서 추천드리기가 좀 애매하네요 ㅎㅎ 다만 밸런스 패드는 대부분 천패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떤 패드를 사용하셔도 습기는 감수하고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mano_59 아컨플 웨이브
와 손 엄청 크시네요 부럽네요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평소에는 손크면 좋은데 게임할때만 안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버워치에서 겐지를 하다 와서 그런지 자꾸 예측으로 마우스가 앞쪽으로 먼저 가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거는 혹시 어떤 식으로 고쳐나가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에펙할 때 에임을 미리 예측하는 습관이 있어서 고칠려고 많이 애먹었었는데 되게 안 좋은 버릇이라서 에임 두실 때 무조건 적을 보고 쏜다고 생각을 하면서 쏴야됩니다 그리고 몸에 너무 베어 있는 경우면 이걸 고치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드실 거에요! (저도 한 1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ㅎㅎ)
그렇지만 문제를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고쳐나가는건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결론은 게임할 때 아무생각 없이 하면 안되고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하면서 해줘야 고쳐질 수 있겠습니다!
@@mano_59 헉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른 동네 fps 모 선수는 대회장 책상에 키보드를 둘 장소조차 없어서 무릎 위에 두고 한 적도 있다고 말 함.
한국 기준으로 협회의 스탠다드는 24인치 모니터였음. 허나, 요즘 그 이상의 크기와 해상도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저렇게 가까이 두고 하는 경우는 대화장 모니터 크기와 다를뿐더러, 영구적 시력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절 때 따라 하면 안 됩니다.
실제 2030 지인이 저렇게 플레이 하다가 백내장 + 난시 + VDT증후군 걸려서 작살 났음.
아무리 총을 잘쏘고 싶더라도 모니터를 30cm까지 당겨서 플레이하는건 지양하라는 말씀이실까요??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가깝게 쓴지 2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긴 합니다 ㅎ
하지만 소중한 눈이니까 말씀해주신대로 조심해보겠습니다 :)
모니터 크기, 인게임 시야각은 정말 개인차라서 ..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은 모니터의 크기보다는 모니터의 거리입니다!
(크기도 24, 25인치가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프로분들이 선호하는데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인게임 시야각은 개인 취향이기는 하죠 :)
에펙 400시간 되는 급딱이입니다
평딜은 650정도 나오는데 에임 자세때문에 고민이에요
800 1.7을 사용하고있는데 가끔 너무 기복이 심해서 낮추려니 손목에임 유저라 저감도가 힘드네요...
차라리 팔을 써보는 연습을 해볼까요
신바민님 안녕하세요 ㅎㅎ
에펙 400시간에 650 딜량이 나오시면 재능이 있으시네요!
댓글을 보니까 자세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예전의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셔서 도움을 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의자 팔걸이에 팔뚝이 올라가고 손목이 책상 끝부분에 올라가는 손목유저였었는데
이 자세가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총 잘쏘는 프로분들이 어떤식으로 자세를 잡으시는지 봤는데 팔뚝이 책상 윗부분에 다 올라가야 하더라고요 (그렇게되면 손목, 팔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
그런데 자세를 바꾼다는게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자세를 바꾸고 한동안은 지금보다 더 못 쏘기도 할 것이고 슬럼프도 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욕심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는 자세를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한편으로는 이제 400시간 게임하셨는데 650이면 상당히 잘쏘고 계신거니까 시간을 더 투자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mano_59 이번 시즌 다이아 마감이 제 목표라서 시간 더 짬내서 열심히 해보려고요 ㅎㅎ..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ㅋㄱㅋㅋ
@@mano_59팔 올려놓으라는 조언 듣고 책상 모니터 마우스패드 위치 싹 다 바꾸고 팔 올려서 아레나로 적응하니까 확실히 기복이 준 게 느껴져요
그 전에는 에임이 굳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피곤한 상태에서도 잘되네요
지금 다이아까지 400점 남았습니다 김사합니다..!
@@신보민 더 적응되시면 지금보다 훨씬 안정적일거에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mano_59 다이아 3 달고 랭크 쉬고있어요
이번시즌 좀 많이 늘어난 게 체감되는듯!!!
자세 바꾸고 제게 마우스 그립법이랑 힘조절법을 찾아내서 엄청 단기간에 늘어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니터 땡겨 쓰는건 게임 하겠다고 눈 버리기 싫어서 패스
와 이거 보고 만년 플딱이던 제가 처음으로 다이아를 찍어 봤습니다... 모니터 가까이 땡기기.. 난 왜 이걸 몰랐을까
와!!!! 축하드려요 ㅎㅎㅎ 처음 다이아 찍을 때 진짜 짜릿했었는데 ㅋㅋ 저도 잘하고 싶어서 프로선수들 습관, 장비 이런거 다 따라하다 보니까 제가 안하고 있던게 모니터 가까이 해보는 거였는데 가까이 하니까 되게 잘 박히더라고요 ㅎㅎ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2400dpi 에 5를 사용하고있는데 많이 높은편인가요?? 에임기복이 너무 심해서 저감도로 낮춰봤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상우님 안녕하세요 ㅎㅎ
Dpi X 인게임 감도 = Edpi 라는 공식이 있는데요
상우님 같은 경우는 2400 X 5 = 12000Edpi를 가지고 계신거에요
저의 경우는 800 X 1.2 = 960Edpi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일반인의 기준에서라면 그렇게 높은 감도가 아닐수도 있는데 FPS 장르를 즐기는 일반인 분들 중에서는 높은 감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도 예전에는 3200dpi를 사용했던 초고감도 유저였는데 프로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렇게 쏘고 싶다 하면서 프로분들이 많이 쓰시는 감도로 조금씩 깎아내린거에요 ㅎㅎ
감도도 장비만큼 에임에 영향을 많이 주긴 하는데 바꿀때마다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천천히 깎아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mano_59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200시간 fps가 에펙이 거의 처음인 뉴비입니다..평딜은 300이고 최근들어 판수는 늘어가는데 가끔씩 게임 후반에 가면 교전에서 아무 활약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아져서 에임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제가 지금 바꿀 수 있는건 모니터 거리와 마우스패드 정도인데. 저는 솔직히 마우스패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아와서 다이소 장패드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평소에도 게임하면서 조금 미끄럽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그럼 밸런스패드로 시작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브레이크패드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우스패드쪽은 아는게 없어서 어렵네요.
2000망치 찍어보고 싶습니다😢
불타는 토마토님 안녕하세요! 닉네임이 재밌네요 ㅋㅋㅋ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ㅎㅎ
토마토님의 상태를 봤을때는 FPS의 경험이 많이 없으시고
에펙을 200시간 정도 하셨고 다이소 장패드를 사용중이라고 하셨네요!
먼저 에임에 가장 효과가 좋은 모니터 거리를 조절해보시고요 (적이 잘 보이는 위치로 땡겨주세요!)
이 상태에서 100시간 이상 더 투자해보세요 , 다이소 패드가 게이밍 패드보다 좋다곤 할 수는 없겠지만
패드의 문제가 아닌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서 패드를 구매하실지 말지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후반 교전에서 아무 활약도 못하고 죽으신다고 하셨는데 원래 200시간 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게 정상입니다 ㅋㅋ
조급해하시지마시고 500시간까지는 즐기면서 조금씩 배워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 보시는 것도 추천)
패드추천은 제가 다이소 장패드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조금 어려운데요
첫 구매이시니 밸런스형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벡시사의 Vaxee pa 제품 추천드립니다
이 패드를 사용해보시고 나면 자신의 성향을 확실하게 알게되실 것 같아요!
2000망치 기대할게요 :)
@@mano_59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열심히 해볼게요! 마노님 유튜브 잘 챙겨봐야 겠어요오
에펙 처음 시작하는데 팁있나요?
ㅇㅈㄷ님 안녕하세요 ㅎㅎ
에펙 처음하시면 처음부터 이것저것 배우려고 하시기보다는 500시간까지는 이 총 저 총 다 써보시고 교전도 많이 해보시고 많이 죽어도 보시고
그런 식으로 에펙 자체를 즐겨보셨으면 좋겠네요
에펙이 괜히 재미 원툴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
순수 운영으로 마스터를 찍었지만 항시 내 트래킹에 의문을 가지며 이런 실력으로 이게 맞나 생각하다 패드에 관심이 생겼는데 전 오로지 많이들 쓴다는 g-sr 브레이킹 패드를 쓰는데 슬라이딩으로 바꾼다고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 고민입니다
저랑 되게 비슷하신대요 저도 총이 잘 쏘고 싶어서 장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처음으로 구매했던 패드가 Gsr이였어요
쓰면서도 좋은지 나쁜지 모르고 썼었는데 이 후에 gsr-se , g640, 아티산 등등 패드를 바꿀때마다 실력이 많이 올랐어요!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부터 밸런스, 슬라이딩까지 쭉 바꾸면서 저한테 맞는 패드를 찾은거죠!
보람님의 경우는 Gsr 하나만 써보신거라 아마 밸런스 하나 슬라이딩 하나 써보셔야 뭐가 잘 맞는지 아실 것 같네요!
그렇지만 패드 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욕심 있으시면 도전해보세요 ㅋㅋ 저는 패드에만 100만원은 쓴 것 같네요!
@@mano_59 뭐가 좋을지 몰라 sr-se 먼저 도전했다 오? 하고 다음에 도착한 오츠 소프트를 사용했는데 와... 전 성불합니다
@@카오-u4u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패드차이가 이렇게 심합니다~
감도는 몇쓰시나용?
800dpi 1.1 사용 중입니다!
걍 연습해서 적응해라 이거임
줌 홀드 토글 뭐가 좋을까요
줌은 진짜 취향차인데 개인적으로는 홀드 추천드립니다!
패드 찾는법은 하나씩 사서 하는 방법 뿐인가요?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재현님, 성헌님!
패드를 찾는 방법은 지금 현재 자신이 쓰고 있는 패드가 이름 있는 제품이라면 찾기가 수월해지는데
이름 없는 제품이라면 유명한 패드를 하나 구매해서 자신의 성향이 어떤지 아는 수 밖에 없을 것같아요
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유명한 패드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브레이킹 성향인지, 슬라이딩인지) 정보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현재 쓰고 있는 패드와 비교가 가능하니까요 ㅎㅎ
(저의 경우에는 유명하다고 하는 패드는 다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밑에 상현님 댓글에도 나름 자세하게 적긴 했는데 설명이 모자랄수 있을 것 같아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영상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no_59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일렉트로마트에서 이거저거 긁어보고 다녔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레이저 골리아투스 정착함.
@@coronado7905 추천감사해요!
모니터 앞당기기 꿀팁이네여..... 갑자기 트래킹이 잘되여.
프로분들도 모니터 되게 가깝게 쓰시는 거 보고 따라했거든요 ㅎㅎ 자기한테 맞는 거리 딱 찾으시면 더 잘 맞으실거에요 ㅎㅎ
대표적으로 많이쓰는
브레이킹패드
밸런스 패드
슬라이딩 패드
한가지씩 뭐가 있을까요
프라님 안녕하세요 ㅎㅎ
브레이킹 패드는 벤큐사의 GSR
밸런스 패드는 Vaxee사의 Vaxee PA
슬라이딩 패드는 스틸시리즈사의 qck, 벤큐사의 Gsr-se, 아티산사의 히엔, 오츠 등이 있겠네요
저는 브레이킹, 밸런스 패드 다 써보고나서 제 성향이 슬라이딩 성향인걸 알게되서 슬라이딩 패드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은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