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면 설령 저 자리에 모두가 참석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1. 학원 선생들에겐 회와 소주 한잔 하자 2. 반상회 아줌마들에겐 놀러 가서 봄놀이 가자 3. 병원 간호사들에겐 경포대 가서 회 먹자 4. 창훈과 오중에겐 바닷가 가서 술 한잔 하자 5. 그 외 동창들에게도 비슷한 공약 내건 걸로 추정 일요일 단 하루안에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칠순잔치 자리에만 참석해 버스로 함께 왕복으로 오가는 것만 해도 시간이 빠듯한데, 쉰여명을 이끌고 이 모든 일정들을 다 소화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만큼 이도 저도 아니게 될거에요. 게다가 영규의 목적은 칠순잔치 머릿수 채우기에만 있었으니, 저 남발해댄 공약들도 얼버무리고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성을 내며 대충 넘길 가능성이 커요.
저때는 ktx열차가 없었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4~5시간은 기본이었죠...만약 간다고 치면은 1시간만 있다가 다시 되돌아와야할판일텐데 그것도 일요일에 출근 전날에 어떻게 왔다갔다함ㅋㅋㅋ 그러고보니 박영규엄마도 좀 그럼 토요일에 초대하는것도 아니고 일요일에 서울에 상경한 아들한테 손님들을 데려오라니...ㅋ 본인손님들이나 초대하지ㅋㅋㅋ
박영규 당해서 통쾌한 에피소드 중에서
최주봉 1~3편이랑 이번 편인 강릉 노쇼 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통쾌함 ㅋㅋㅋㅋㅋ
벼락님께서 참교육해준 것도 있습니다.
남궁선생 카메라 망가뜨리고 수리비 안주려고 한거 창훈, 오중, 인봉 세명이 짜고치고 영규 돈 뜯어내는 에피도 추천함!
강토엄마도ㅋㅋ나지막히 하나하나 펙폭함ㅋㅋㅋㅋ
간식거리 식구들몰래먹다가 왕따당하는것도 좋음!!ㅋㅋ
오지명 은사님한테 물려받은 보물급 도자기깨먹고 쥐잡듯 혼나서 쫒겨다니는것도.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웬만하면 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고 안타까워 보이기도 할텐데.. 시트콤 속 우리 영규레기한테는 그런 감정 1도 안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몰입하게 만드는 영규옹 당신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갑니당ㅋㅋㅋㅋㅋㅋ
웬그막 노주현, 지붕킥 주얼리정 같은 경우도 대책없는 아빠로 나오긴 하는데 적어도 이 둘은 최소한 매력이나 쉴드칠 건덕지라도 있지 박영규는 진짜ㅋㅋㅋㅋ
우리 아파트 동대표 회장 아줌마가 딱 영규 같아요. 정말 식탐 끝판에다가 단 한번도 자기 먹은거 돈 안 내려하고 남들 먹는데는 꼭 끼려하고 단체회식도 꼭 자기 먹고 싶은걸로 먹어야 된다 식이에요. 근데 정말 웃긴게 관상은 정말 과학이랍니다. 딱 그렇게 생겼어요.
그러게 평소에 사람들한테 피해주질 말아야지
잘하진 못해도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ㅋㅋㅋ
사이다 편이다 ㅋ
극 중 영규의 제일 웃긴 점은
본인이 당하면 극대노 할 만한 행동을 주변인들에게 꾸준히 해놓고
사람들이 자기한테 우호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막말로 내로남불하는 사람까지는 세상에 많다고 쳐도, 그렇게 해놓고 눈치없이 사람들이 자기한테 우호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게 제일 어이없죠. ㅎ
그러니까 시트콤이지
선비 선비 선비족 선비 선비 선비족
시트콤이 아니라 꼰대들이 이럽니다
저 인간관계, 투정, 진상 이 모든게 장인어른 아니면 절대 불가능 ㅋㅋㅋ
박영규가 우는 이유 = 자신의 과오에 대한 참회의 눈물이 아니라 걍 잔치음식 버릴까봐+버스대절비 아까워서
+ (있지도 않은) 체면 구겼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 내가 잘못 살았구나 그런거 느낀거인듯 물론 과오에 대한 참회는 절대아님ㅋㅋ
내인맥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라고는 생각하지만 자신이 잘못해서아닌 안온사람들이나쁜거라생각하면서 울듯 ㅋㅋ 박영규케릭터는 역대한국시트콤 통틀어 현실에잇으면 최악의케릭터1위임 ㅂㅂㅂㄱ 이거보다 더한쓰레기케릭터있으면 갖고오셈ㅋㅋ
+ 자기 고향 사람들한테 쪽팔려서
몰라서 우는거임ㅋ
초등학생때 부모님이랑 순풍산부인과 같이봤는데 아버지가 늘 박영규 일화 나올때마다 하시던 말씀
"세상살면서 도움이될지 안될지 모르는사람일때 박영규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면 멀리해라"
이 장면도 너무 또렷히 기억난다 ..
아버님 말씀이 맞는말씀
아버님의 가르침
아버지 말씀 잘하신거에요 박영규같은 사람 만나면 골치 아프고 하루빨리 손절해야함
현실에 박영규아재같은사람은 같이 밥도먹지 말아야됨
캬아..아버님도 멋있으시고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님도 멋지심 ㅋㅋㅋ
사실 강릉까지 당일치기로 갔다오는거 자체가 부담이지ㅋㅋ. 저떄는 지금처럼 도로사정이 좋은것도 아니었고 주5일제 하던때도 아니라서 쉬는날 하루를 날려먹는거나 다름없는데 가고싶겠어? 거기다 영규 인덕도 한 몫했지ㅋㅋ
지금처럼 ktx로 빠르게 이동할수있는게 아니었으니 가는것만 하루 다갈듯요ㅋㅋㅋㅋ
그때는 영동고속도로 새말~강릉구간은 왕복2차선이엇죠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3번씩이나 이혼당하고 지금은 뭐처먹고 사는지
@@nasyonaru9333새말에서 강릉까지 2차선인지 몰랐네요.
그리고 그당시엔 대관령 강릉구간은 영동고속도로 공사중이였고 길도 꼬불꼬불해서 안좋았는데 이거 생각하면 아무도안갈거 같다는생각이드네요
못온다고 전화라도 해준 친구는 진짜 친구네 ㅋㅋㅋ
오히려 별로 안친해서 그런 걸수도..
아냐 그래도 말핸준게 어디야 @@9r6p34ru1t
모두가 자기를 좋아 한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영상.
영규 참교욱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ㅋㅋㅋ그래도 안고쳐 지지만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
우리 아파트 동대표 회장 아줌마가 딱 영규 같아요. 정말 식탐 끝판에다가 단 한번도 자기 먹은거 돈 안 내려하고 남들 먹는데는 꼭 끼려하고 단체회식도 꼭 자기 먹고 싶은걸로 먹어야 된다 식이에요. 근데 정말 웃긴게 관상은 정말 과학이랍니다. 딱 그렇게 생겼어요.
8:45 지가 먼저 화내고 인신공격 하고 나가놓곤 자기는 다 잊었다고 ㅋㅋㅋ 가해자가 잊으면 없는일이 되나
2025년도에 보고 계시는분 ✋️
2026년에도 보는중
저요😊 재미나네요
사회악!!!
죽을때까지 볼꺼임~
죽어서도 볼 듯
박영규 캐릭터는 진정한 소시오패스 ㅋㅋㅋㅋㅋ… 연기천재임 ㅋㅋㅋ
중간에 개웃긴게 영규는 사람들안와서 초조하고 똥줄타는데 버스에서는 소쩍꿍 소쩍꿍~ 이런노래 들리니까 상황이랑 대비되는게 겁나웃김 ㅋㅋ
소쩍꿍 너무 웃겨요~~ㅋㅋㅋ
15:01 기사아저씨 ㅋㅋㅋㅋㅋㅋ
신신애 - 낭랑18세
아 미치는줄 ㅋㅋ
낭랑18세 원곡 가수 백난아
이 편은 진짜 레전드편인듯ㅋㅋㅋ
17:05 부터 박영규씨 연기력이랑 bgm까지 완벽
사람들한테 미움받으니 아무도 안오지 ㅋㅋ 영규레기 쌤통이다
15:46 타들어가는 영규 속에 기름을 퍼 붓는 듯한 배경음악 소쩍꿍 소쩍꿍 ㅋㅋㅋㅋㅋ 넘 신난다 ㅎㅎㅎ
진짜 순풍 레전드중에 레전드편 엄청나다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박영규밖에 못살림
2024년에도 보시는 분들?
인과응보라 했는데.
보고 마니웃었지만,
내인생을 돌아보게 되네~~
ㅈㅓ요! 보고있어요ㅎ
어떤인생을사셨나요
성격이 영규레기 인가봄
진짜 인간관계 잘 맺어야 한다는걸 다시 느낀다
영규레기 고맙다
박영규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강릉갔어도 회는 안사준다에 한표
사준댜
@@이은수-r5f꿈에서?
분명 안사줄거 같음 칠순음식먹고 바로출발해야된다고ㅋㅋ버스 맞췃으니ㅋㅋㅋ
잔치음식에 회가포함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가예주강릉 경포대?앞에가서 회한사발 이야기 나오는거보니ㅋㅋ회사려고햇나본데요ㅋㅋㅋ
와 초반 장기두는장면 박영규 연기 진짜 지렸다 개잘하네 ㅋㅋㅋ
연기는 지리긴 하는데 실제로 저랬다가는 주변 인간관계 다 떨어져 나감
@@억구 당연한 소리를 하시네 ㅋ
@@억구 진짜 당연한소릴 왜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씬 하나하나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임하는지. 정말 존경스러운 연기자입니다
@@최유진-j9u 본인은 당연한댓글왜다는거임?
버스기사 아저씨가 꾸준히 딜 넣는게 개웃김ㅋㅋㅋㅋ
평소에 본인이 치사하고 야비하게 행동하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게 소오름...😂😂😂
매일 얻어처먹고 모르는척하는 인간들 의외로 많음.
기사님 언제가냐고 하다가 출발하자니깐 놀래서 우리끼리요? ㅋㅋㅋㅋ
학원에서 밥먹으러가면 계산한번안하고 신발끈만 묶는 사람 업보 ㅋㅋㅋ
그러다가 자신의발이 묶임...
ㄴ 오..!!
최주봉한테 3번 당했네요 😅
저 근자감 진짜 벽에 붙혀놓고 매일매일 보면서 배워야된다~~
박영규 선생님이 실제 성격은 시트콤과 정반대의 성격이라고 하시네요!!
저 당시 왠지 저 시트콤 보고 진짜라고 믿으셨던 분들 많으셨을듯 하네요 ㅠㅠ 연기 대박입니다! ❤❤
보통 직장동료나 직장선배가 초대하면 가기싫어도 웬만해선 갈텐데 아무리 극중이라도 인간관계 개막장인게 여기서 드러나네ㅋㅋㅋ
박영규 실제로 저런사람 아니라는데 진짜 연기력 대단하다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3번씩이나 이혼당하고 지금은 뭐처먹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엄청 점잖고 젠틀하시대여 ㅎㅎ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쓰레기 빈대붙어 사는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3번씩이나 이혼당하고 지금은 뭐처먹고 사는지요
원래 정극 사극 멜로만 하시던 분인데.. 연기변신 제대루죠 ㅋㅋㅋ
그러니깐 연기의 달인이시죠
저 역할을 연기못하는 배우가했으면
얄밉거나 패고싶다는 느낌1도안들고
발연기같다고 어색하다고 까일걸요?
영규 킹받는 에피소드 볼때마다
찾게되는 사이다 에피소드 칠순잔치편ㅋㅋㅋ
4:43 와 이 시절에 애플 컴터를 다 보네 ;; 저게 멕킨토시인가요?
아이맥 초기모델형인거 같네요ㅋㅋ
17:43 마지막 울음. 저거 버스대절비가 아까워서 우는거임
박영규의 순풍에 대한 애정과 연기혼이 그 절정에 달한 수작 에피소드.
순풍은 평소에 얄밉게 구는 영규가, 이렇게 종종 한방 먹는 에피보는게 재미임.
근데 이거 총 몇화까지 나옴?
@@팩트폭행-o5l682
@@팩트폭행-o5l전 편 웨이브에 있어요
유일하게 맞는 말... 자기가 인덕이 있다는 것 ㅋㅋㅋ
인덕이 있으니 그나마 영규와 어울려주는거지
영규형님 주변 사람들이 100프로 간다고 생각 하는게 레전드 ㅋㅋㅋㅋㅋ
영규같은사람은 자기잘못을모르죠
인성은 0프로인데
저런 사람들이 자기는 잘못해도 넘어가고 다른 사람이 똑같이하면 거품물고 눈 뒤집혀서 화 뻑뻑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몰래먹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3 자기 남편의 상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오미선 ㅋㅋㅋㅋㅋ 제일 얼척없음 ㅋㅋㅋ
오미선 도 손절이다
뒤에서 욕하는데 어케알어
다른 회차 보면 모른다기보단... 그냥 맞춰주는 거 같음
다른 에피 보면 영규 상받고 잔치한다고 사람 다 부르는 에피 있음 그떄도 아무도 안 왔는데 오미선도 자기 남편 상태 오지게도 잘 알고 있음 걍 그렇구나 하고 마는 거임
팩트는 40~50명을 초대 했지만 확답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거…. 정말 설레발의 대명사..
우울할 때 마다
눈물의 노쇼파티
찾아서 봅니다.
보고나면 스트레스
쫙 풀리죠ㅎㅎ
아~ 개운하다~~~
순풍이나 웬만은 지금봐도 잼있는게 너무 신기함 ㅋㅋ
세상사 인생 살이는 똑같으니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영규형 보는 낙으로 삽니다 너무 웃기네요 ㅋㅋ
후회와 반성의 눈물이 아닌. 아까운 버스비에 흘린 눈물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에피소드 ㅋㅋ
인간관계가 중요한건 아니고 안부르면 되는데 영규가 불러서 문제ㅋ
인간관계 좋아도 누가 칠순 을 가.. 칠순 ㅋㅋ 돌잔치 2째도 오라고 하는꼴 그것도 서울에서 강릉을 ㅋㅋ 동네 바로 옆이라 동네 사람들 부른거면 몰라도.. 다만 장례식 이였으면 강릉 고려 했겠지만
칠순은 너네 가족끼리해라
아무리 인간관계가 좋아도 남의 아빠 칠순에 누가 가요ㅋㅋㅋㅋ그것도 일요일에 강릉까지..다음날에 출근인데
@@O형즈 나요?
영규 플렉스 미쳤네 강릉까지 버스 기사님 섭외해서 혼자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댓글을 이제 보고 한참 웃었네요 ㅎㅎ
밥 먹을때마다 박영규 레전드를 보면서 보다보다 참기 힘들면 와서 보곤 합니다. 사막의 단비마냥 아주 시원합네다 깔깔깔 ㅋㅋ
저 시대면 친해도 일요일 강릉은 거의 안감 오라고 하는거 자체가 민폐던 시절임
ㅇㅇ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옛길넘을 때였는데
주5일제 막 정착되기전이고 딱 일요일 하루쉬는날 서울도아니고 강릉까지 안가죠 ㅋㅋㅋ
친하면 처가야쥬
그쵸 아무리 버스대절 해서 운전 할 필요가 없다 해도 교통도 훨씬 안좋을때고 강릉까지 가서 대충 밥먹고 집에 도착하면 주말 하루가 그냥 다 날라가는데 엄청 친하지 않는이상 안가겠죠
지금도 마찬가지임
최주봉이 온가족 데리고 와도 반갑고 고마울듯 ㅋㅋ
저런 자신감도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박영규님 연기 진짜 잘한다..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3번씩이나 이혼당하고 지금은 뭐처먹고 사는지
6:11 신문 1면에 현대그룹 왕자의 난이 뙇!!
17:05 Kid Rock-Only God Knows Why
노래 제목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박영규란 캐릭터는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표본임. 자기가 이용하는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가책이 없음. 다만 자기의 손해에 대해서는 분노함...딱.,..
저때 주6일제라 일욜 하루쉬는데 가기 싫은게 당연함.
영규는 그동안 병원식구들 학원강사동료들 한테 얻어먹는짓 하고 댕기니까 다들 안가지ㅋㅋㅋㅋ
영규는 당해봐야 제맛임ㅋㅋㅋㅋ
칠순편 이 편도 레전드였다ㅋㅋㅋㅋ
아 맞네 주6일제였네 ㅠㅠ
정말 가기 싫지
아 맞다 주6일제였죠
주 6일제구 뭐고 인성 썩은 영규 그것도 강릉 푸하
그니까요 거기다 일주일 한번 겨우 쉬는데 강릉까지라니 ㅋㅋㅋ 어휴 생각 없는 영규답네요 ㅋㅋ
주1일제여도않뜻하네요
역시 영규레기 당하는 편은 꿀잼보장 ㅋㅋㅋ
마지막 노래가 좋아서 찾아 봤네요
Only God Knows Why
신만이 사람들이 왜 안왔는지 알거라는 사르카즘의 극치 ㅋㅋㅋㅋ
그 노래가 그거였네 음 하나님먀 아시겠네
필요할때만 찿는거 지금이나 과거나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봐도 박영규님 연기 진짜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영규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통쾌한 이유는 그동안 영규님의 연기력에
다들 열받아서가 아닐까요
볼때마다 연기력 레전드
개인적으로 시트콤 연기력 투톱 신구 / 박영규
이렇게까지 몰입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캐릭터 그자체를 보여주심 두분다
17:12
여기서 나오는 노래는 Kid rock의 only god knows why 입니다
난 이방송 보면서 진짜 인생을 배운다. 인간 답게 살아야지만 인간 대접 받고 인간 관계가 형성 된다란거..
내가 순풍에서 제일 좋아하는 내용임
눈치 없고, 이기적인 사람에게 보내주고 싶은 영상.
인과응보 최고의 교훈 ㅋㅋ
영규의 눈물은 근데 단발성 악어의 눈물격 ㅋㅋ
뿌린대로 거두리라.. 아주 좋은 훌륭한 에피소드..
안뿌리고안걷는다ㅋ
거두리라
@@호영정-x3j 👌
칠순인데 서울 사는 자식한테 강릉까지 손님 얼마나 데리고올거냐 묻는 어머니도 보통이 아니시네 ㄷ ㄷ ㄷ 보고배운듯
그 애미에 그 자식😬
@@이상진-e9s미안합니다
먼소리야..
당연히 물어봐야지
잔치 안해본듯..
@@쌉소리-r9g 죄송합니다
예전엔 칠순도 나름큰잔치였고 실제로 도시말고 시골에서하게되면 버스대절해서 가곤합니다..지금의 가족해체의 시대하고는 많이다르니 부모욕할필요없음.. 다 저랬음
순풍 나오던 시절로 돌아갈수만있다면,.ㅠ
가만 생각해보면 설령 저 자리에 모두가 참석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1. 학원 선생들에겐 회와 소주 한잔 하자
2. 반상회 아줌마들에겐 놀러 가서 봄놀이 가자
3. 병원 간호사들에겐 경포대 가서 회 먹자
4. 창훈과 오중에겐 바닷가 가서 술 한잔 하자
5. 그 외 동창들에게도 비슷한 공약 내건 걸로 추정
일요일 단 하루안에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칠순잔치 자리에만 참석해 버스로 함께 왕복으로 오가는 것만 해도 시간이 빠듯한데, 쉰여명을 이끌고 이 모든 일정들을 다 소화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만큼 이도 저도 아니게 될거에요. 게다가 영규의 목적은 칠순잔치 머릿수 채우기에만 있었으니, 저 남발해댄 공약들도 얼버무리고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성을 내며 대충 넘길 가능성이 커요.
왜이렇게 진지해?때리고 싶게ㅋ
저때는 ktx열차가 없었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4~5시간은 기본이었죠...만약 간다고 치면은 1시간만 있다가 다시 되돌아와야할판일텐데
그것도 일요일에 출근 전날에 어떻게 왔다갔다함ㅋㅋㅋ
그러고보니 박영규엄마도 좀 그럼 토요일에 초대하는것도 아니고 일요일에 서울에 상경한 아들한테 손님들을
데려오라니...ㅋ
본인손님들이나 초대하지ㅋㅋㅋ
생각해보니 혼자가는게 낫겠네
@@에이드-z7c
저때 ktx는 없었지만 토요일도 쉬는 날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서울-강릉 고속버스로 3시간 걸리는데 저때는....ㄷㄷ
대한민국 시트콤 캐릭터 통틀어도
"영규레기"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인물이다
노구 야동순재 쥬얼리정 뭐
뛰어난 캐릭터 많았지만
"영규레기"는 그냥 신 이다
박영규님 연기 진짜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거기에 그걸 오바하지 않게 받쳐주는 박미선님 연기도 탁월하신것 같습니다. 역시 레전드시트콤이네요
이걸로 영규에 대한 모든 감정이 풀렸어요 저렇게 살면 벌받는구나 하면서 위안 삼았음 ㅎㅎ
그 착한 오중이 이 선생도 노쇼하는 전설의 화
매번 냉장고털어간것만해도 얼마야?
꼬실때 말투도 개킹받음ㅋㅋ 우리 아부지 생신이거덩~~ 멘트가 다똑같애 ㅋㅋㅋ 바닷가가서 술한잔먹으면 크~~스트레스 풀리는거거덩
상대방속마음(너랑가서 스트레스받음)
인싸병 걸렸다가 치료되는 영규
치료는 무슨 저 눈물은 돈아까와서 우는거임
최주봉이 터는거는 좀 사기성이 짙어서 불편한데 이건 정당하게 레알로 터림 사이다 ㅋㅋ
똑살에서도 저러다니....역시 박영규 다운 애피 결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하고 헤어졌는데 영규 레기보고 웃는다 ㅋㅋ
인간사 똑바로 살아야 하는걸 이걸보고 다시 느끼는 교훈이다.
야 다시만나냐?
영규레기 참교육당하는 사이다 에피소드중 하나ㅋㅋㅋㅋㅋㅋ
최주봉한테 3연속 털리는거랑 독립한다고 으스대다 사기당하고 기어들어오는 464화와도 버금갈정도
연기 진짜 잘한다.. 실감난다ㅋㅋㅋ😂
영규 아저씨 강릉까지 전세버스 불러서 혼자타고 가는 여유 ㅋㅋ
서울에서 해도 아무도 안갔을건데 ㅋㅋㅋ
서울 같으면 그래도 두어 명은 오지 않았을까? ㅋㅋ
@@overkill6403그 두어명도 미선이랑 미달이 ㅋㅋㅋㅋ
ㄹㅇㅋㅋ
미선이 미다리ㅋㅋㅋ
홍제동에서 해도 10명 이하 참석 예상 ㅋ
진짜 레전드 ❤
드디어 레전드 업로드 됐네 ㅋㅋㅋ
돌아올때 우는 영규, 예상했다는 표정의 미선, 버스에서 뛰어다니면서 신나하는 미달이 장면까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버스기사님의 냉담한표정만 실컷봄...
15:00 브금 찰떡이네 ㅋㅋㅋㅋ
뇨소 ㅋㅋ졸라 통쾌하다 ㅋㅋㅋ
*미달이 아빠 이것이 당신의 진짜 인맥입니다*
마자
자네 인맥도 똑같을듯 ㅋㅋ
@@123좋아요 박영규씨 어서 오고
ㅋㅋㅋㅋㅋㅋㅋ 졸우껴
@@123좋아요 웃고 넘김되지 댓글 같잖네
지금은 모두가 박영규인 시대를 사는것 같다
레알 교훈적인 시트콤 ㅠㅠ
박영규 배우님은 진짜 저 역할 크게 잘소화했다 지금도 화두가되는게
연기계의 큰손이셧음
칠순잔치 아무도안와서 삐진걸로 애피소드썼으면 박영규 역대급 광기나왔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보지 못한 애플 컴퓨터와 구찌시계.. 순수했던 시절과 세상에 찌든 지금 보는 순풍산부인과는 너무 다르네요ㅎㅎ
어릴때 볼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까 했었는데.. 한명도 안온 반전의 기억은..
버스기사님 중간에 딜 넣는게 더 웃김ㅋㅋㅋㅋ
평소 행실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는 에피네요~ 버스 대여 할 필요가 없었잖아ㅋㅋㅋㅋㅋ
버스기사 긁는거 개잘하네😅
가만보면 정도차이지만 영규같은 케릭터 현실에도 널렸음
실제 박영규 극 중 성격 같은 사람이면,,, 주변에 사람이 남아나질 않겠는데,,,
솔직히 ㅈㄴ 친해도 강릉까지 칠순잔치 가기가 쉬운게 아닌데 하물며 박영규인데
정말 통쾌하다!!!!ㅋㅋㅋㅋ
오지명이 못간다고 할때부터 배드엔딩 직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