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마당놀이에서 우연히 김덕수 사물놀이를 보고 그 충격이 정말 오래 갔던 기억이 나네. 진짜 미친듯이 몰아치는 그 소용돌이인듯 불타오르는 용광로인듯 정말 듣는중에 내속에 뭔가 다 타버린듯한 느낌. 카타르시스라고 하나,,? 김덕수의 사물놀이를 한번 관람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버린다
30년전 대학교 다닐때 풍물패를 하면서 김덕수선생님의 사물놀이 공연테이프롤 보고 악보를 만들고 그 악보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 공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 모자란 실력이였지만 정말로 열심히 연습하고 공연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시봐도 언제봐도 전율이 나는 공연 다시한번 잘 보고 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소인배들이 왜 걸고 넘어지는지 댁은 아는 가 봅니다. 우리 한 번 신나게 소인배들이 왜 김덕수를 듣기 싫어 하는지 얘기해 볼까요? 진짜배기와 김덕수가 무엇이 다른지.....덕수.....씬발.... 문제 많지요. 할 말 많은데...전통문화의 맥을 잇는다고 아가리 꾹 할 일은 아니지...우리 아가리 한 번 텁시다. 댓글로.
사물놀이는 남사당 놀이패같은 전문 기예집단에서 마당굿이 시작되기 전 장단 넣어주는 사람들이 흥을 돋기위해 쳐주는 것으로 부터 나왔다고 하고 원래 앉은반이라고 했는데 사물놀이라고 이름붙여 독립된 장르로 만듬. 농악이라고도 불리는 풍물은 마을 사람들끼리 명절이나 환갑등 행사때 하는 것으로 비전문가들의 작품이라 할수 있음. 단체로 춤과 율동이 함께 하므로 앉은반보다 느리고 리듬감이 훨씬 경쾌함. 각 마을마다 다양한 형태가 있고 크게 전라 좌도와 우도 방식으로 나뉨.
90년대 초반 군대 시절 우리 부대와 함께 행사하며 넉을 잃고 보던 시절이 이영상을 보며 떠오르네,.당시만 해도 유명은 했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의 그런 분 공연팀 정도 였는데 처음 접하며 넉을 잃을 정도로 푹 빠지며 한국인 인 내가 정말 경이 롭다는 생각을 할정도 였지,,세월이 흘러 이분도 많이 연로 하셨겠지 했는데 아직 역시 건제 하시고 레파토리는 더욱 많이 늘고 변모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감탄만 나올뿐이군..외국인이 보는 눈은 아마도 신비감과 경이를 넘어선 그런 공연 이었을거라 생각됨..앞으로 얼마를 더하실지 모르지만 세계를 더욱 놀래는 그런 무대가 계속 됐으면 하는 바램이오...
그러니까 1992년 지금으로부터 32년 전이군요. 당시에도 김덕수 사물놀이패는 프랑스에서 인지도가 꽤나 있었습니다. '꽤나 있었다'란 표현이 궁금하실 텐데요, 당시만 해도 한국 문화가 바다 밖으로 알려진 건 사실상 전무했죠. 그런 가운데 김덕수라는 이름은 프랑스 파리에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죠. 공연마다 많은 인파가 몰렸고 프랑스 언론에도 다루고 있다는 걸 국내 언론에 전해졌고 당시 해외여행을 80여개국을 다녀온 국어선생님꺼서도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프랑스 파리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다?고 할만큼 유명하다는 말을 했던 기억도 선명하네요. 그런 그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는 게 사실이 더욱 놀랍네요.
수백년동안 북.꽹가리.징.장구는 신명을 부르고 깨우는데 사용 했어요 또한 정초에는 집집마다. 돌면서 토지신께 인사를 드리는데 사영했지요 사물놀이는 토속신앙에서 비롯한 악기임니다 그래서 가슴을 울리고 뛰게 하지요 우리나라 유교사상 또한 내조상 신명을 잘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라는 뜻으로 제사를 지내왔지요 뿌리없는 나무가 있을수없고 나무없이 과실이 열릴수 없지요 후손들에게 훌륭한 문화유산 올바르게 잘 가르칩시다
김덕수 선생과 같은 고향 사람입니다. 어린시절에도 정월대보름이면 동네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지신밟기를 하며 사물놀이를 했었지요. 김덕수 선생의 숙부께서도 당시 동네 사물놀이의 상쇠로 항상 사물놀이를 이끄셨습니다. 그 집 마당에서 추석엔 콩쿨대회도 하고요. 고향의 선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대란 낱말의 뜻을 그렇게 바라보면 그리 들리는 것이고, 국어사전에서의 사전적 의미는 '직업적 예능인을 통털어 이르는 말'이라 되어 있습니다. 예인이란 말 또한 한자로의 의미를 말함이니 그리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광대란 말이 오히려 한국적인 것이 될 수 있는 것은 차별적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역사가 담긴 말인 까닭에 어느 시점에 이르러 그리 쓰지 않는 문화가 형성되면 되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 '사물놀이는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구성의 풍물놀이를 1978년 무대예술로 각색한 것이다' ... 즉 이 말은 이전에는 그저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던 여러 형태의 전통 풍물놀이를 김덕수씨가 라는 정식 명칭을 붙이고 정리해서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공연 예술 장르로 재창조한 것이라는 의미죠 ... '창시자'라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전에는 라는 명칭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
네이버 지식백과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 '사물놀이는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구성의 풍물놀이를 1978년 무대예술로 각색한 것이다' ... 즉 이 말은 이전에는 그저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던 여러 형태의 전통 풍물놀이를 김덕수씨가 라는 정식 명칭을 붙이고 정리해서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공연 예술 장르로 재창조한 것이라는 의미죠 ... '창시자'라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전에는 라는 명칭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
모두 애국심에 김덕수 명인을 칭손하지만, 사실 문제가 많다. 젊은 연주자를 키워내지 못하고 아직도 젊은 사람들을 백댄서로 자기가 다 해먹을려고 하니 그게 문제다. 본인은 이제 은퇴하시고 젊은 사람들을 키워주는 것이 마땅하다. 본인 옷만 다르게 입고, 본인이 튈려고 너무 많은 것을 팔아먹고 있다. 교육한다고 교수라고 해놓고 정작 자신의 백댄서를 키우는 이 문제. 이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국악계가 문제다. 국악계는 이 기득권을 타파하지 못하면 썩을수 밖에 없다. 기술이 발전해서 전통은 다 보존될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그들을 칭송해야 할 명분이 없다.
일본으로부터 굴러온 K pop이 등장하기 전 한국의 사물놀이가 세계를 재패 했죠. 이렇게 좋은 비트를 두고 노래도 못 부르고 악보도 못 읽고 악기를 못 다뤄도 가수가 될수 있는 이상한 비트를 아이돌 음악으로 포장해 팔아 먹을까요? 아이돌 등장이후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문화가 사라졌어. 세대간 관계를 단절시킨 음악이 아이돌의 K-pop.
아래 재생목록에서 전체 영상을 감상하세요
ua-cam.com/play/PLP_0fhjK-WghIhbmHe6qb5KBuLB0GQIWL.html&si=VrFL6UFUpPTgdlaZ
예전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을 보면서 피가 끓어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꼈던 경험을 잊지 못하지. 아직도 공연 중이시라니 그냥 옷깃이 여며질 뿐이다
오래전 마당놀이에서 우연히 김덕수 사물놀이를 보고 그 충격이 정말 오래 갔던 기억이 나네. 진짜 미친듯이 몰아치는 그 소용돌이인듯 불타오르는 용광로인듯 정말 듣는중에 내속에 뭔가 다 타버린듯한 느낌. 카타르시스라고 하나,,? 김덕수의 사물놀이를 한번 관람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버린다
전통예술을 전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물놀이의 현장감은 어떤 놀이 음악보다 전율이다.
사물놀이는 진짜 학교 행사든 지자체 행사든 어릴때부터 수도없이 봐왔는데도 볼때마다 넋을 놓고 빠져들게되는건 어떻게 못함.. 더구나 진짜 잘하는 패의 공연을 보게될경우에는 예측되는데도 소름;;;;
최고 최고
아름답고 신난다는 말 만으로는 형언하기 힘든 에너지와 힘이 있다.
내 젊은때부터 봤는데 대단하시다 계속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같이 하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 멋져요ㅠㅠ
김덕수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은 나라의 자랑이고 보배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제자들과 놀라운 공연 자주 해 주세요
김덕수 명인님
흥겹고 신명나는 감동의 공연에
열광의 찬사와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십니다 .
멋진공연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더건강하셔서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정통음악이 세계만방에 울려퍼지는데에
가교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ㅡ 🎶👍🎉🎉🎉👏👏👏👏👏👏👏👏🤗
예전 삼척에서 공연 봤는데 혼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아직도 활동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30년전 대학교 다닐때 풍물패를 하면서 김덕수선생님의 사물놀이 공연테이프롤 보고 악보를 만들고 그 악보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 공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 모자란 실력이였지만 정말로 열심히 연습하고 공연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시봐도 언제봐도 전율이 나는 공연 다시한번 잘 보고 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정부에서는 전국 3ㅡ4개소
전문 공연장을 만들어야 드려야 합니다
오래된 핏속의 기억. 신명.
사물놀이 보고 있으면 절로 신명 나드라~~
감동입니다. 큰 원 모양과 작은 원 모양들이 같이 어우러지며 빛을 표현한것 같고 북과 장구의 리듬들은 사람들의 심장 소리같아요. 우주와 사람이 하나가 된거같은 표현이군요. 정말 예술적이고 아름다워요.
이런거 보고 눈물이 날 나이가 되었네요
감동ㅜㅜ😂
사물놀이는 직접한번 들어봐야 그 에너지, 광기, 자유로움, 신명남 등을 알 수 있음..
또한 재즈 연주를 듣는것과 같은 느낌도 있어요
대단합니다. 국위 선양에 앞장서는 애국자들입니다.
사물놀이 공연 전용 극장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현재 공연장은 사물 특유의 소리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고 날카롭고 째지는 불쾌한 음향으로 반사되기 쉬운 구조물이 대부분이다.
있는데요.
사물놀이는 마당에서 어깨춤이라도 추면서 같이 즐기는 놀이다.
공연장이라니
사물놀이는 그런게 아니다.
@@krauskim7662 "사물놀이는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구성의 풍물놀이를 1978년 무대예술로 각색한 것이다." (지식백과 국악정보) 사물놀이는 처음부터 공연장에서 공연할 용도로 만들어진 거다. 모르면 배워라.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으면 존경받아 마땅하지. 그걸 또 걸고 넘어지는 소인배들은 듣기싫음 듣지를 마세요.
소인배들이 왜 걸고 넘어지는지 댁은 아는 가 봅니다. 우리 한 번 신나게 소인배들이 왜 김덕수를 듣기 싫어 하는지 얘기해 볼까요? 진짜배기와 김덕수가 무엇이 다른지.....덕수.....씬발.... 문제 많지요. 할 말 많은데...전통문화의 맥을 잇는다고 아가리 꾹 할 일은 아니지...우리 아가리 한 번 텁시다. 댓글로.
이건 정말 직접 가서 들어야 하는데, 엄청난 엠프를 튼 하드락 음악에 견주어도 결코 꿀리지 않는 사물놀이 장단!!
홀로 빛나는.... 같이 빛나야
30여년전에 어머니 모시고 이분공연보러갔었는데 방송에선 시끄럽게만들렸는데 실제로 들으니 몸에 전율이 오더라구요
심장이터진다
너무나 흥겹고 신명나고 아름다운 공연이네요. 젊은 연주자분들도 많으신데!
한국의 힘
대단함. 음악적으로 Great.
사물놀이는 남사당 놀이패같은 전문 기예집단에서 마당굿이 시작되기 전 장단 넣어주는 사람들이 흥을 돋기위해 쳐주는 것으로 부터 나왔다고 하고 원래 앉은반이라고 했는데 사물놀이라고 이름붙여 독립된 장르로 만듬. 농악이라고도 불리는 풍물은 마을 사람들끼리 명절이나 환갑등 행사때 하는 것으로 비전문가들의 작품이라 할수 있음. 단체로 춤과 율동이 함께 하므로 앉은반보다 느리고 리듬감이 훨씬 경쾌함. 각 마을마다 다양한 형태가 있고 크게 전라 좌도와 우도 방식으로 나뉨.
김덕수 사물놀이 힘내세요 파이팅 축하해요 👍 🌏💕🎉🙏
역시!
대한민국 만세!!!!!!!
악기를 연주하면서 비보잉도 해야 하니까 외국인들이보면 경악할 노릇이겠죠.
김덕수 사물놀이를 한번 듣고나면 부작용이 있어요. 어지간한 실력있는 사물놀이 공연이 아니면 소음으로 들려요ㅠㅠ. 김덕수명인은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는 보물이십니다. 내 인생에서 김덕수명인의 사물놀이 공연관람은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90년대 초반 군대 시절 우리 부대와 함께 행사하며 넉을 잃고 보던 시절이 이영상을 보며 떠오르네,.당시만 해도 유명은 했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의 그런 분 공연팀 정도 였는데 처음 접하며 넉을 잃을 정도로 푹 빠지며 한국인 인 내가 정말 경이 롭다는 생각을 할정도 였지,,세월이 흘러 이분도 많이 연로 하셨겠지 했는데 아직 역시 건제 하시고 레파토리는 더욱 많이 늘고 변모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감탄만 나올뿐이군..외국인이 보는 눈은 아마도 신비감과 경이를 넘어선 그런 공연 이었을거라 생각됨..앞으로 얼마를 더하실지 모르지만 세계를 더욱 놀래는 그런 무대가 계속 됐으면 하는 바램이오...
그러니까 1992년 지금으로부터 32년 전이군요. 당시에도 김덕수 사물놀이패는 프랑스에서 인지도가 꽤나 있었습니다.
'꽤나 있었다'란 표현이 궁금하실 텐데요, 당시만 해도 한국 문화가 바다 밖으로 알려진 건 사실상 전무했죠. 그런 가운데 김덕수라는 이름은 프랑스 파리에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죠. 공연마다 많은 인파가 몰렸고 프랑스 언론에도 다루고 있다는 걸 국내 언론에 전해졌고 당시 해외여행을 80여개국을 다녀온 국어선생님꺼서도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프랑스 파리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다?고 할만큼 유명하다는 말을 했던 기억도 선명하네요.
그런 그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는 게 사실이 더욱 놀랍네요.
맞아요 .
저도 몇십년전 레드선 공연 보고 놀랐어요.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 지만 그때의감동은 잊지 못해요. 대한민국 보물 이십니다. 8:03
사물놀이는 현장에서 들어야함
풍물 은 타악기~~~
인간의 심장 박동과 가장 비슷한 악기가 타악기임,율동과 동작이 과격해지면 인간의 심장 박동도 빨라진다 ~~~~
누군가 각 그랬다 "인간의 심장 박동이 뛰는한 타악기는 매력영원할것이다~~~~~"
기립박수 지립니다..
김덕수 대장님도 세월의 흐름이 많이 보이시는 듯...
고등학교 시절 사물놀이 동아리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상모돌리기 이제까지 본 것중 가장 능숙하게 하시네...
사물놀이 공연은 진짜 반 이상 미쳐야 제대로 된 각이 나옴. 하다 보면 진짜 무아지경에 빠져서 '그분'이 온다는.. (북이랑 장구 맡아봄.) 잘 보고 갑니다.
너무잘한다
김덕수 당신이 진정한 예인이다.
저 신들린 맥이 이어가야 될 텐데...
잘헌다 😊
대단함
수백년동안 북.꽹가리.징.장구는 신명을 부르고 깨우는데 사용 했어요
또한 정초에는 집집마다. 돌면서 토지신께 인사를 드리는데 사영했지요
사물놀이는 토속신앙에서 비롯한 악기임니다
그래서 가슴을 울리고 뛰게 하지요
우리나라 유교사상 또한 내조상 신명을 잘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라는 뜻으로 제사를 지내왔지요
뿌리없는 나무가 있을수없고 나무없이 과실이 열릴수 없지요
후손들에게 훌륭한 문화유산 올바르게 잘 가르칩시다
이 환상적인 소리에 뒷 배경을 다 쓰는 스케일의 배경으로 함께 받쳐줘야됩니다.
설장구도 멋있는데
김덕수씨 와 그 시대에 함께 한 국악인 즉 같이 사물놀이하던 사람들이 찐 실력자들이라고 하던데 진짜 고수들이고 실력자들이라고
광기든 신명이든 저 제사상과 장군신그림이 매우 샤머니즘 스럽네요
사양인들에게는 그저 오묘한 내면을 나타내주는
희한한 동얀의 음악이겟죠 ㅎㅎㅎㅎㅎ
한국문화전성기네요~
파리시민들에게는 평생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음악이기에...게다가 언플러그 에 신기한 장면들이었겠다 ㅎㅎㅎㅎㅎㅎ
프랑스도 대단하다. 이시대의 공연장에 선풍기라니...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유럽이 예술에 조애는 깊어ㅋ 공연끝나고 계속 박수를ㅋ😂
조예
@@user-sh8iq1mu1g 😄국어실력 쩔어ㅋ
김덕수님이 드럼을 배우면 대박일 거 같은데...일년도 안 돼 새로운 드러밍이 나올 거 같은 느낌?
김덕수 선생과 같은 고향 사람입니다.
어린시절에도 정월대보름이면 동네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지신밟기를 하며 사물놀이를 했었지요.
김덕수 선생의 숙부께서도 당시 동네 사물놀이의 상쇠로 항상 사물놀이를 이끄셨습니다.
그 집 마당에서 추석엔 콩쿨대회도 하고요.
고향의 선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대전 신흥국민학교
동창 입니다. 심지어 같은반 이었죠. 자랑스럽
습니다.
👍👍👍👍🇰🇷🇰🇷🇰🇷👏🏻👏🏻👏🏻👏🏻👏🏻💚💚💚💚
개인적으로 사물놀이는 너무 많은 인원보다는 정예 4인이 하는 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공연장이 꽹가리 소리와 북 장구 태평소등 악기소리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것 같아요!!😂😂😂
광기라고 해야 하나요..??
예술인의 혼이 담긴 공연.. 그 이상의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동네잔치에 풍물놀이패 오면 전부다 미침ㅋㅋ
신명
우리나라 전통 음악이라!
전통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혼란스러워 정신 없던데? 세상에 속하였으니 그럴까?
한국인은 매우 우수하다,
사물놀이는 드럼의 원조입니다ᆢ
네명이 네가지 악기연주를
한명이 할수있도록 만든것입니다ᆢ
해외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보는건지 궁금하네.. 한국사람인데도 잘 모르겠는 분야라..
사물놀이가 신명나는 음악인 거는 인정하는데 나는 들을 때마다 듣기가 힘들다 체질적으로 안 맞는 것 같지만 김덕수님과 사물놀이 하시는 분들을 존경한다 너무 힘드실텐데 열심히 하시는 모습…
나도
현장에서 보면 피가 끓는 걸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흥이 없어서 그런듯
몸에 병이있어서 그래. 사물놀이는 오장육부를 자극하는 악기구성이거든 듣기싫다면 무엇인가 고장난거야
이런 소리는 현장에서 들어야 하는데
맞아요
현장과 영상으로 보는 것과는 차이가 많아.
김덕수 사물놀이팀 창시자가 맞지.
한국 만이 가진 고유한 전통 사물놀이(풍물놀이)는,
김덕수가 창시자가 아니라 우리의 오랜 전통 문화이다.
다만 김덕수는 공연 방법, 가락의 흐름과 표현을 발전시켰을 뿐.
이런 걸 방영할 때는 정말 사소한 것까지 조심해야 합니다.
그건 농악이구요
아직도 명절에 서울역에서 공연하시나? 감사했는데
창시한지 얼마 안되네... 역사 한번 짧다...
프랑스에서는 예인이라 칭하고 이나라에서는 광대라 칭한다.
문화사대주의 벗어나야.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고 박동진 명창님이 그립습니다
광대란 낱말의 뜻을 그렇게 바라보면 그리 들리는 것이고, 국어사전에서의 사전적 의미는 '직업적 예능인을 통털어 이르는 말'이라 되어 있습니다. 예인이란 말 또한 한자로의 의미를 말함이니 그리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광대란 말이 오히려 한국적인 것이 될 수 있는 것은 차별적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역사가 담긴 말인 까닭에 어느 시점에 이르러 그리 쓰지 않는 문화가 형성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케이 사물놀이다..ㅋ 케이 팝의 원조...
태양 극장이라니..뭐 말하는 지 의아했는데. Cirque du Soleil 말씀이군요. 태양의 서커스단. 12년 전에 베를린에서 공연 봤었습니다. 김덕수씨 사물놀이는 25년 전에 제주에서 한 번 봤었구요. 둘의 같은 무대에서라니. 대단했겠군요.
사물놀이의 창시자??😂😂
사물놀이의 세계화 주역 정도가 좋은 표현일듯... 그것만도 대단하심...
네이버 지식백과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 '사물놀이는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구성의 풍물놀이를 1978년 무대예술로 각색한 것이다' ... 즉 이 말은 이전에는 그저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던 여러 형태의 전통 풍물놀이를 김덕수씨가 라는 정식 명칭을 붙이고 정리해서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공연 예술 장르로 재창조한 것이라는 의미죠 ... '창시자'라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전에는 라는 명칭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
풍물놀이에서 사물놀이를 고안한 창시자 맞는 거 아닌가요?
풍물놀이에서 사물놀이는 김덕수님이 만드신거죠~
전통의 풍물놀이에서 사물만
가지고 와서 앉아서 하는
무대공연으로 처음 만든 사람이
김덕수 입니다.
원시 음악?
전통음악
상쇠인 꽹과리가 끌어가는 것이 아니고 김덕수 눈치만 살피고 있고, 김덕수 장구가 리드하고 자기가 상쇠노릇을 하는 것과, 기계적인 두드림의 반복은 참 웃기는 연출이다 !!!
왜 사물놀이 창단 멤버들이 와해 되었는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꽹과리 같이 치시던분이 나왔죠 그래서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라는것은 잘못된 표현인것 같은데
네이버 지식백과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 '사물놀이는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구성의 풍물놀이를 1978년 무대예술로 각색한 것이다' ... 즉 이 말은 이전에는 그저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던 여러 형태의 전통 풍물놀이를 김덕수씨가 라는 정식 명칭을 붙이고 정리해서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공연 예술 장르로 재창조한 것이라는 의미죠 ... '창시자'라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전에는 라는 명칭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
창시자 맞습니다.그전에는 사물놀이란 말 자체도 없었고ᆢ70년대 공간사랑에서 첫 무대에 섰고 그때 그걸 본 사람입니다. 징.장고.북.꽹가리야 전부터있었지만 이걸 조합하여 공연한건 김덕수사물놀이패가 처음이죠.물론 꽹가리도 리더가 될수있고 창단멤버였던 이광수씨도 공이 크지요
고 김용배 님의 전율적인 쇠소리가 그립네요~~
지식이 없으신거 같은데.
사물놀이 창시자 맞는데.
그전엔 사물(4物)로 하는 농악패 형식은 없었는데.
쯧쯧
풍물놀이가 전통이고 사물놀이는 실내악이다 그 형식을 만든게 김덕수씨임
연주자들만 신난네 함들어 보인다
보는 사람들은 멍
ㅋㅋ광기만 남은건가.. 예전 초창기 때 무대 뒤에서 들릴락 말락 하는 소리에서 시작해 점점 커지며 무대로 나오는 그런 짜임새와 섬세함과 예술성과 해학적 흐름이 그립기도 한데..
영상에는 초반 다드래기는 안들어 가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네요
이게 사물놀이? 사물은 4개의 악기를 말하는데. 풍물놀이 또는 농악같은데 ?
아직도 활동하시는 구나
모두 애국심에 김덕수 명인을 칭손하지만, 사실 문제가 많다. 젊은 연주자를 키워내지 못하고 아직도 젊은 사람들을 백댄서로 자기가 다 해먹을려고 하니 그게 문제다. 본인은 이제 은퇴하시고 젊은 사람들을 키워주는 것이 마땅하다. 본인 옷만 다르게 입고, 본인이 튈려고 너무 많은 것을 팔아먹고 있다. 교육한다고 교수라고 해놓고 정작 자신의 백댄서를 키우는 이 문제. 이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국악계가 문제다. 국악계는 이 기득권을 타파하지 못하면 썩을수 밖에 없다. 기술이 발전해서 전통은 다 보존될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그들을 칭송해야 할 명분이 없다.
댓글을 봐도 모두 감탄뿐.... 그러나 그걸 이용해 먹는걸 모르지. 국악계 사람들은 다 안다.
나는 김덕수 놀이 음악은 별로
다른 사물놀이패들 하는거가 더 좋더라
저번에 부처님 오시는날 용 나갈때 사물놀이인지 풍물놀이인지가 듣기가 좋더라
김덕수는 시끄럽다
귀신과 신을 부르는 소리
사물놀이의 창시자??? 무슨의미지?
사물놀이는 너무 시끄러워. 군중을 모으는 연주인데. 새로운 것좀 만들어라
개인적인 생각은 이제는 앉은반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드네요. 뭔가 억지로 끌고 가는 듯한 느낌인데 기분탓인가요? 뭔가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에요.
역사왜곡하는 짓거릴 하는 해설이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나 좋은거지 .. 두번세번들으믄 시끄러움...
일본으로부터 굴러온 K pop이 등장하기 전 한국의 사물놀이가 세계를 재패 했죠. 이렇게 좋은 비트를 두고 노래도 못 부르고 악보도 못 읽고 악기를 못 다뤄도 가수가 될수 있는 이상한 비트를 아이돌 음악으로 포장해 팔아 먹을까요? 아이돌 등장이후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문화가 사라졌어. 세대간 관계를 단절시킨 음악이 아이돌의 K-pop.
뭔 ..
@@이냥냥젤리
음악 후진국 한국 현실. 손흥민이 축구 잘 하니까 한국이 축구 강국이라고 착각하는 것과 똑 같음.
존경을 입에 달고 다니는 천박한 자들이 많다.
그냥 좀 잘 한다 대단하다고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