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누군가를 다치게 한다는 사실은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걱정하고 고민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겠지요? 방법이 있으니 우리는 해결을 해야 합니다. 지금 부모님보다 힘든건 바로 우리 아이일테니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공격성에 관한 양육코칭을 하면서 발견한 아이들의 공통된 기질적 특성과 양육태도 유형을 안내합니다. 자녀의 공격성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돌전후 꼬집고 할퀴는 아기 행동수정 blog.naver.com/cumioh/221029525879 깨물고 때리는 아이의 공격성을 잠재우는 상호작용 blog.naver.com/cumioh/221037017473 물건을 던지는 아이 정서조절능력 키우기 blog.naver.com/cumioh/221091165008 더욱 구체적인 솔루션을 원한다면 아래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 1:1 양육코칭 me2.do/GnTiWBcS ★ 훈육마스터과정 me2.do/GBDJjwyz ★ 러브마스터과정 me2.do/xOskSX9W ★ [아빠수업]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me2.do/GKM3J9N2 ★ [엄마자존감] 마음여행 me2.do/5DkpIaLx ★ 식습관워크샵 me2.do/GiiktOaf 행복한 육아라이프 이루어집니다. 문의 02-2208-4694
왜 때렸을까? 공격성의 네가지 유형과 원인 기질검사, 양육태도검사, 양육신념, 가정내 힘의 균형등 모든 결과를 종합해서 때리는 근본 원인을 파악 여러 사례를 통해 4가지 유형으로 나뉨 공격성 유형 1. 상대를 경계하며 공격하는 아이 원인: 타고난 촉감, 청각 등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 (반응역치가 낮은 아이들) 예) 조금만 스쳐도, "아! 왜 때려!" 울음 소리를 못 견디는 부모는 반응 역치가 낮은 부모 반응 역치가 낮을수록 방어적이게 되고 공격적이게 됨 공격성 유형 2. 욕구 조절과 대안선택이 어려운 아이 원인: 부모가 절대 안되는 몇 가지 부분은 매우 강하게 통제하는 반면 나머지의 것들은 모두 다 허용해주는 경우 생각해보기 1. 지금 허용해주는 것을 나중에도 허용해줄 수 있는가? 2. 내가 허용해줄 수는 있어도 친구나, 교사가 허용해줄 수 있는가? 내가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을 방해 받을 때 공격성이 나올 경우 평소에 나눔과 공유에 관해 긍정적 경험들을 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 양보를 안했다고 혼난 경험들이 하나 둘 쌓이게 되면 공격성이 늘어난다. 신체적 공격성과 언어적 공격성 3-4세 때에는 말로 표현이 안되어 신체적 공격성이 더 많이 표현되나 클수록 언어적 공격성을 보인다. 평상시에 생활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허용해줄 수 있는 부분일지라도 그것을 얻지 못할 경우 또 다른 대안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유형 3 불특정 상황에서 공격하는 아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소리지르고, 떄리고, 던지는경우 원인: 부모의 애정성이 낮은 경우 나타남 해결: 부모님이 애정표현만 제대로 하면 공격성이 없어지고 뭉글뭉글해짐 예) 둘째가 태어났을 경우 첫째는 부모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할 때 첫째와 따로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됨 유형 4 부모님이 없을 때만 공격적인 아이 (집에서는 ok, 유치원가면 공격성 up) 원인: 부모의 애정성이 굉장히 높으나, 통제수준도 지나치게 높음 부모님이 사랑을 많이 줘서 만족스러우나 통제를 너무 많이해서 답답함이 해소되지 않아 그 답답함을 만만한 유치원에 가서 해소하는 경우 사랑을 충분히 주는 부모님이 있기 때문에 친구, 선생님 어느 누구도 아쉬울 게 없고 만만하기 때문에 기관에서만 공격성이 나타남. 해결: 적극적 허용을 표현해주기
3살 남아를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를 잘 육아 하고 싶은 마음에 한번씩 꾸준히 영상을 찾아 보는편인데요. 최근에 쉽게 공격성을 나타내는것 같아서(엄마, 아빠를 쉽게 때리고 장난감을 던지면서 "나 화났어"라는 표현을 자주해서) 필요한 내용을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요. 나름 사랑 표현도 많이 해주고, 아이가 1명이라 이기주의적이 될까봐 일부러 양보하는법도 가르칩니다. 그런데 제가 집안일을 할때 기다리다가 지겨울때 놀아주지 않아서 그런것 같은데요. 집안일 하면서, 혹은 집안일 해놓고 충분히 말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려고 하는데 통하지 않네요.. 아이를 평소에 너무 많이 허용해주나 싶기도 하고.. 아이가 기억력이 좋아서 평소에 무엇을 허용할때 "1번만 하는거야"이야기 해주는데요. 아이는 그 1번만을 계속 하면서~ "엄마 1번만 더, 엄마 1번만 더" 하면서 같은 행동을 여러번 하게 됩니다. 계속 더 공격성을 가지고 아이가 자라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몇자 써 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ㅜ 외동 아들이 딱 두번째 유형이네요 평소엔 착하고 괜찮다가도 자기가 계획한 걸 누가 방해하거나 어린이집 수업 시간에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들을 밀치고 갑자기 화내고 밀치기도 해서 너무 걱정이었어요ㅜㅠㅠ 다행히 영상 초반에 말씀하셨다시피 점점 좋아지고 있고 그렇게 되도록 많이 가이드하고 있어요 다른 어떤 양육관련 영상보다 제일 공감하고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4살 첫째가 심하지는 않지만 종종 공격성이 좀 나타났는데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친구 때렸다고 해서 착잡한 마음에 유튜브 찾아보다가 이 영상 보고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둘째 동생 스트레스(장난감 욕구 충돌)와 애정(첫째다보니 동생 챙기느라 많이 못놀아줌), 그리고 어느정도 예민한 감각(소리,촉감 등) 다 갖춘거 같네요.. 그래도 원인을 찾은거 같아서 감사하고 오늘은 안된다는 말 위주로 부정적으로 계속 많이 얘기했는데.. 내일은 더 사랑해주고 욕구 해소(이게 젤 어렵네요ㅠ) 방법을 찾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32개월 아들을 키우는데 말도 곧잘하고 눈치도 빠르고 전반적으로 발달이 빠릅니다. 어린이집 생활도 곧잘하고요... 그런데ㅠ 저희아들은 돌쯤에 처음 한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자꾸 장난감을 빼앗아가서 계속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밤 자다깨서 엄청 서럽게 울었고요ㅠ 이후 드문드문 그친구를 만나곤 했는데 트라우마가 남은건지 그때 기억이 있는지 계속 그 친구를 피하고 울더라고요.. 돌아이 데리고 내물건 지키는 연습도 시키고ㅠ 내꺼야 하는 방법을 가르쳤어요;; 지금 세살인데 그 친구가 놀이터에 나오고부터 놀이터에서 놀지않으려고하고 그친구만 보면 소리를 지릅니다.. 또한 자기 물건을 가져가지도 않는데 주변에오면 내꺼야!!소리지르기도 해요ㅠ 기억력이 좋은 편이긴한데 간난시절 기억이 아직까지 나는건지.. 그친구로 인해 놀이터에 다른친구들과도 놀지않으려합니다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 친구를 안만나는게 답일까요.. 엄마끼리는 사이가 좋은데 아이일로 자꾸 거리를 두게되네요... 저는 소리지르는 건 나쁘다고 훈육만했어요ㅠ 그아이만 보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하는 행동들을 다그치고 혼내기만했네요.. 부족한 엄마 도움이 절실하네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2번 ..저희아들 너무 정확히 맞아서 소름돋았어요ㅠㅠ 요즘 동생이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장난감을 만지고 그래서인지 물건을 뺏어서 뒤로 집어던져버린다던지, 울면서 달라고 하는데 그 공간에 있는 모든 어른들 한명한명에게 가서 울며 어린양피우는? 행동을 하고 잘 때는 베개, 이불 등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아서 패밀리침대에서도 혼자 이불 베개 있는것 다 둘러싸고 잡니다... 작은것 하나도 안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격성 원인에 따라 솔루션이 달라지는데요, 고정댓글의 블로그 글을 살펴보시면 애정성부족, 관심끌기 원인에 대한 솔루션이 좀 더 자세히 설명돼 있습니다. 기질에 관련된 부분이 원인이라면 반응역치 영상과 단호함의 역효과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추후에 솔루션 영상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24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구요..동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어서요..! 저희 아기는 3번째 유형에 속하는것같은데 이런 상황이 거의 어린이집에서만 일어난다는거예요.. 그럼 이런 경우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사랑을 더 받고싶어 그런거라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이런 공격성이 나타나기전에는 거의 한 아이만(제일 나중에 입소하여 선생님의 관심을 독차지) 불특정한 이유없는 상황에서 물었고요 무는게 없어지니 이젠 불특정한 상황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공격성을 보이고 있어서요..저희 아가는 제일 처음 입소하여 선생님의 관심을 많이 받긴 했었어요 ㅠ 지금은 투담임으로 바뀌었고 나중에 온 샘과는 잘 지내긴 하지만 첫 선생님의 말만 우선적으로 따른다고하네요.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형제관계는 결국 부모님과 1:1 사랑으로 해결이 돼야 해요. 지금 상황을 보면 아이는 엄마가 동생편만 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동생을 때렸는데 훈육을 안할 수는 없지요. 제 영상중에서 첫째에게 이것 하지 마세요와 최근 라이브 영상 후반부에 형제갈등에 관해 자세히 다루었으니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동생을 때릴 때 문제상황보다 엄마와 둘만의 시간에서 애정성 높이기에 먼저 신경써 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 아들은 또래보다 늦고 감각이 예민한 아이입니다~ 특히 청각역치가 낮아요. 그래서 우는 아이들만 보면 반사적으로 꼬집거나 잡아당기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길에서든 놀이터에서든 어린이집에서든 그렇다보니 늘 주변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울음소리가 들리면 가족이 다같이 긴장해요.ㅠ 수년간 별방법 다써봤지만 소용이 없네요ㅠ좋은방법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앞서 다른분께도 같은 답변을 드렸는데요, 이런 경우는 관계에서 나타나는 공격성이 아닌 평소 감각자극에 대한 거부를 줄이는것부터 접근해야합니다. 부모님이나 좋아하는 친구와 놀이로 스쳐지나가기 부딪치기등을 먼저 즐겁게 경험시켜주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을 주는구나를 학습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저희 아이가 딱 네번째 유형인것 같아요 ㅠ 오늘 원에 갔는데 선생님께서 요즘들어 공격적인 모습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고 집에서는 어떠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아이가 속에서 뭐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참고 싶어도 참을 수가 없다는 말을 했다는걸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집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이 없거든요 ㅠ 근데 정말 제가 허용치가 낮은거 같아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 영상 저 영상 찾아보다가 선생님께 답을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어떻게 아이에게 허용을 표현해주어야 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는 7살이고 곧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아이의 답답한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나눠 주는 것에 난색을 표하면서 거부하는 남자 아이...어떻게 도와 주야 할까요?분명히 자신이 나눠 주고 싶다고 준비를 했지만...원 앞에 서면 다시 집에 가져가라고 난색을 표하고 그 때의 표정도....ㅜㅠ 곤란해하고 곤욕스러워 한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ㅜㅠ
강의를듣는데 눈물이납니다 박사님.. 저희아이가 3번째유형에 해당되거든요. 그 원인을 정말 알고싶어서 놀이치료선생님께도 여쭤봤는데 명쾌한해답을 얻지못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애정성이 낮다는건 어떤걸까요?? 그리고 가만히있다가 막 때리고 누르고 할때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침뱉는아이 영상보다 넘어왔습니다. 거기에 댓글남겼는데 여기서 답이 보이네요...기관에서만 그래서 너무 걱정했는데 허용치가 많이 낮았나봐요.... 뛰면안되요, 때리면안되요, 뺏으면안되요, 올라가면안되요,.. 활동적인아이다보니 위험한 행동(쇼파 꼭대기에서 뛰어내리기, 층간소음유발 등)을 항상 못 하게 하고 쌍둥이인데 성향이 너무 달라서 항상 한명이 뺏다보니 자꾸 안된다를 입에 달게되었나봅니다.. ㅠㅠ 허용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얼만큼해야할지 그것도 고민이네요
화가나면 엄마얼굴때리는 버릇이 갑자기 생겨서 3주째 전쟁인데 아직 진행중이예요.처음에는 안된다 말로하다 안먹혀서 아예 자리를 떠봤는데 따라다니면서 때리겠다고 한시간씩울고 때릴때마다 엉덩이를 때려보고 손등도 아프게 때려도 계속 울면서 하고 그행동할때 손을 꽉잡고 한참씩 못움직이게 했는데 계속 울다가 또 하겠다하고 밤에 자다깨서도 울며 얼굴때리다 자고.. 힘으로 했을때 좀 먹히나 싶더니 또하더라구요.어제부터 때리면 같이 얼굴을 때렸더니 기분나빠서 울면서 얼마안지나 그만하기는 하는데 자주 반복되고 자기전 또 얼굴때릴려구해서 같이 때릴려구했더니 화가나서 울다잤는데 자다깨서 또 울다가 저를 때리더라구요.3시에깨고 지금까지 못자고 영상 찾아보고 잇었어요.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상보니 저나 신랑은 거의대부분 허용해주고 안될때는 엄청 단호하게 하는편이라 그게 문제가 됐던것같은데 평소에 단호하게 많이 말해주면 될까요?😢😢
저희애도 그랬어요 이유식먹으며 즐겁세 놀다가 갑자기 얼굴을 팍 때려요 진짜 아프게;;; 근데 크면서도 몸놀이 이런거에서 통제가 안되고 재밌어질수록 강도가 세져서 같이 노는 사람을 꼭 울리고 끝나고 얼굴에 침을 밷어요;; 즐거운 상황에서... ㅠㅠㅠㅠㅠ 훈육해도 그때뿐이에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곧 24개월 되는 남자 아이 엄마입니다 돌 되기 전부터 엄마 아빠를 자주 세게 물고 몇달 전부터는 자주 뛰어와서 박치기도 해요 ㅜㅜ 물건으로 얼굴에 던지구요.. 엄마 아빠 할머니한테 특히 하구요( 어린이집에서는 안함) 비슷한 또래를 만나면 친구마스크 벗기기는 일수고 꼬집기는 기본입니다 잠오기 전에는 훨씬 심한것 같애요 정말 어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ㅜㅜ 심각할때는 진짜 상담 받으러 센터 가야하나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짧은 말씀이라도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복합적인 유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자기껄 뺏거나 하면 발로 차고 책상을 엎어 버린다네요 그리고 어제는 아무 이유 없이 엎드려 노는 친구를 밟고 올라갔다고 하네요 잘못한걸 아는데도 이런 행동을 보인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공격성이 전혀 안나타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께서 연락오셔서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우리반 아이.. 네번째 유형 같네요 집에서도 잘한다 하고 학교에서도 제 시선이 머무를 떄는 너무너무 잘합니다 다만 제가 없거나 다른 아이들 보고 있는 사이에는 밀고 때리고 치고 찌르고 가만히 있는 친구를 자꾸 건드리네요. 손가락으로 욕도 하고요..남의 물건도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고 자기 꺼라고 우기고.. 당한 아이가 저한테 와서 일러바쳤을 때 자기가 한 행동을 부정하기까지 합니다. 복도에서도 늘상 뛰어다녀 다른 친구들과 부딪혀놓곤 사과도 하지 않아요.. 다른 아이들이 다 봤는데도 자기는 안 그랬다고 우기죠.. 결국 제가 거짓말로라도 지나가다 봤다고 해야지만 인정해요. 집에 가서도 거짓말을 하는지 그 학생 부모님은 다른 애들이 우리 애 먼저 건드렸다더라, 다른 애가 가만히 있는데 우리 애가 그랬을리가 없다며 인정을 못하시네요.. 일이 있어 전화해보면 통화 2시간은 기본입니다.. 선생님은 다른 애들 편만 들어주는거 아니냐, 선생님이 우리애 일거수일투족을 봤느냐, 증거 있느냐, 이런 식인데 숨이 막혀요.. 저한테도 이러는데 아이한테는 어떨까요.. 아이가 집에서 잡혀 사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한 활동 결과물과 집에서 해오는 숙제 퀄리티가 정말 천지차이거든요... 네번째 유형은 해결이 간단하게 된다셨지만 부모님이 인정을 안하시니 변화가 없네요.. 상담센터 권해드려서 다녀오긴 하신 것 같은데.. 제가 꼭 그 상담 선생님과 통화 한번만 하게 해달라고 협력해서 아이 발전 위해 노력하고 싶다 했는데도 안된다고 했다는군요..학교에서 어떤 모습인지 정확히 말씀도 안 하셨을텐데 말이죠. 그냥 융통성이 없고 우울감이 약간 있다고... 정확한 진단이 없는데 개선이 될리가 있나요. 금요일날도 친구를 연필로 찔러 상처 내놓곤 "걔가 연필로 찔릴만한 짓을 했다"고 말하는 그 학생 정말 커서 어떻게 될란지 무섭고 걱정도 됩니다. . 전면등교한지 고작 일주일 째인데 매일매일 그 학생 엮인 사건이 터져서 너무 힘들고요. 앞으로 남은 등교일수 동안 매일 살얼음판 걸을 것, 우리반 아이들이 당할 것, 당한 아이들 학부모 민원 들어올 것 생각하면 까마득하네요..... 누가 보면 오바한다 할 수도 있지만 일요일 밤만 되면 심장이 두근거려요.. 어떻게 해결을 하면 좋을지 ㅠ
27개월 여자 아이의 할머니 입니다 어린이집은 아직 안보내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가만히 있는 애한테도 뛰어가서 마스크를 벗기려고 하고 꼬집기를 하려고도 합니다 키즈카페에 데리고 가면 언니 오빠 상관없이 그런 행동을 합니다 지금은 키즈카페도 아이들 많은 시간대는 피하고 있습니다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행동을 모두 애정의 부족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호기심에서 나오는 행동일 수도 있고, 또래에게 불편함을 느껴서일 수도 있어요. 현재 월령은 오히려 애정의 부족보다 이런 상황에서 통제받아본 경험, 조절해본 경험이 없어서 나타나는 모습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은 지금처럼 최소화 하되.. 또래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주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채널을 살펴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좀 궁금하네요^ 3살 조카가 과자를 고르는데 누가 집어 주거나, 골라놓고도 누가 말시켜서 마음에 안들면 과자를 집어던지고 스스로 땅바닥에 머리를 박고 울면서 30초에서 1분정도 삐져있는데 난감하더라구요. 잠이 들었다가 깨면 정상적인 성격으로 돌아오는데 2시간 정도는 걸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좋은 채널 같은데, 채널을 살펴보면 정보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원인과 해결방법은 공격성이 나타나는 전후상황, 아이기질, 부모님 양육태도를 통해 알수있습니다. 현재는 2시간씩 우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보이는데요, 울음을 그치는 데 중요한 포인트는 욕구 읽어주기 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ua-cam.com/video/LNw4b0QJl1k/v-deo.html 더욱 구체적인 솔루션은 양육코칭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참여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어요. 25개월 아들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최근에 뭔가 엄마랑 .. 혹은 아빠랑.. 누군가랑 집중하고 있을때 방해를 받으면 방해자에게 가라고 의사표시를 하거나 가라고 때리더라구요ㅠ 그 대상이 아빠든.. 삼촌이든 .. 이럴때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18개월이 되가는 남자아이인데요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신을 때려요 아야 하면서 제가 호 해주길 바라구요 관심주지 않기도 해봤는데 잘 교정이 안되네요 ㅠㅠ 또 제가 얼굴을 가까이 대면 때립니다. 부모가 서로 포옹하면 저를 밀어내고 때리려고하네요. 이런 공격성을 어떻게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14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의 공격성때문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 저희 아기는 돌무렵부터 꼬집고 할퀴는 등 공격성을 보였는데 요즘 들어 자기가 하고싶은데 못하게 하거나 아빠가 스킨싑을 강제로 뽀뽀하면 공격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빠에게 좀 더 공격적인 태도를 많이 보입미다 아직 어려서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안돼는거야 하고 단호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하는편인데 남편은 큰소리로 야단을 칩니다. 두덜도 안된 아기가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 되면 꼬집고 할퀴는 등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주변에 없어서 우리 아이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훈육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ㅠㅠ두돌도 안된 아기가 보이는 공격성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훈육해야 하는지도 말씀 부탁드려요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19개월아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아가도 그무렵 그리고지금도 공격성이 있습니다만 아빠를 꼬집던 것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희집의 경우도 유독 아빠를 많이 공격했는데요 원인을 살펴보니 강제로 아이를 잡거나 , 장난치거나 혹은 아빠가 갑자기얼굴을 들이밀때 등 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아이가 아빠를 꼬집는 상황을 안만들었어요. 잡기전에 설명도하고 갑자기 얼굴들이미는것도 안했어요 아직 아기라 훈육은 최대한자제했고 그런상황이생기면 아빠 아야해 아이이쁘다살살해줘야지 하고 얼른 다른상황으로 전환하기도했구요 저도 이때 굉장히 고민이많았어서 답글달까말까 고민하다가 남겨보아요.. 지금도여전히 공격성은 있지만 필요한거있으면 주세요 해야지 화가나면 엄마 하고 불러야지 아 엄청신나도 꼬집거나 깨물었어서 진짜 신나면 박수쳐야지 이런걸 알려줬더니 진짜줄었어요.. ㅜㅜ 14개월부터 18개월까지 진짜 공격성 폭발이였던것같아요 겪어보니.. 공부하고 꾸준히 가르쳐주면 줄긴줄어요! 파이팅하세요..!!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14개월에 이와 같은 공격성은 아주 흔한 일인데요, 현재는 원인과 결과가 나타나는 상황을 즐기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 나름대로 시험을 하는 중인 것이죠.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공격성이 나타날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눈앞에 들고 아이의 관심을 유도한 후 등의 지시를 따르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칭찬해주는 방식으로 행동을 수정해야 합니다. 제 영상중에서 방향바꾸기, 블로그 글에서 돌 전후 꼬집는 아기를 검색해보세요. 지금은 안된다는 말에 민감할 거예요.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기 전에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존재임을 먼저 확인시켜주세요. 아이가 거부할 때 강제로 뽀뽀를 하는 등의 행동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킨십을 놀이로 접근하면서 아빠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두려움에서 오는 거부라면 놀이로 접근하면서 변기에 대한 친근감 쌓기가 먼저예요. 그다음 순차적으로 변기의 필요성을 인지시킨후 필요에 따라 단호하게 다가갑니다. 제 영상중에서 단호함의 역효과를 살펴보세요. 원인도 나타나는 양상도 다양해서 짧은 글만으로 답변을 드리기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방송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때리고 민다는 이야기에 많이 걱정했는데.. 이번방송에 마지막 유형이 저인듯 하네요. 외동에 전업이라 항상 같이 놀며 잘 지내는데... 단거나 영상은 제가 매우 엄격히 통제하거든요. 티비를 제손으로 켜본적이 없네요. 항상 물어보고, 안된다고 하면 리모컨을 내려놓구요(5세남아) 너무 강하게 억제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복합적인 아이는 어찌해야할까요? 1. 소리에 예민해서 큰 소리나면 귀를 막고 2. 몇 가지 장난감은 동생이랑 나누려하지 않아요. 4. 집에서는 나름 잘 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들을 무시하고 친구들과 선생님께 공격성이 크게 나타납니다. 간식을 싸주고 나눠먹게 하는건 해주고 있는데 동생하고는 잘 놀다가도 치고박고 싸워요. 장난감을 서로 독점하고 싶어해요. 특히 원에서 대체교사 오시면 전혀 말을 듣지 않아서 원장님과 자주 상담합니다. 올 해 7세가되는데 걱정이에요. ㅠㅠ
18개월 아기 할퀴고 무는 행동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ㅠㅠ 영상이랑 블로그 참고한 뒤 마음이 좀 편해요 ..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는데 방향이 좀 잡히는거 같고.ㅠㅜ 지금 까지 안돼!! 안돼 라고만 했던 무지한 엄마였어요 ㅠㅠ 뒤에 대안까진 제시하지 못했는데 내일부터 노력해볼게요.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주려구요 유형3번 같네요 ㅠㅠ 흑흑
감각에 예민한 아이들이 공격적인모습을 보임. 조금만 스쳐도 아, 조금만 다가오려고 해도 방어하려는 모습에서 때림. 소리에 민감한 아이. 나를 자극할 때 거부적 표현. 원인 이유가 있음. 허용적인 부모일 경우. 내가 통제하는 몇가지 외 다 허용. "지금 허용할것을 나중에도 허용할수 있나?" "내가 할 수 있는걸, 다른사람도 허용할 수 있는가" 공유 개념이 부족한 경험 내가 젤리를 원하면 젤리로 놀고, 자동차를 원하면 자동차를 갖고. 부모님이 알려주지 않으면 모름. 내가 하고싶은데 누군가 방해할때. 언어적 공격성으로 나타날 수 있음. -> 내가 라면먹고싶른데 양보하라고하면 공격 많이주고 나눠주는 경험으로 칭찬받는경험을 만듦. 양육태도에 기준을 세워 내가 원하는 장난감이 이거여도 다른 장난감을 선택해도 재밌게 놀수 있다는거 알기 특별한 이유없이 지나가면서 툭치기, 갑자기 소리를 지를때 불특정다수에게 불특정 상황에 공격성이 있음. - 부모의 애정표현이 많이 해야함. 아이들이 좋아하는 표현을 놓치는 경우. 집에서는 공격성이 안나타나는데, 기관에서는 공격적일 때 ~ 애정성 반응성이 높음. 충분한 사랑을 줌. 통제도 높음. 허용치가 아주 낮음. 아이에게 선택권을 안줌. 답답함을 집에서 표출하지 않음. 적극적으로 허용하기. "여기서 걸어 여기서 " 허용하기.
촉감 청각이 예민한 아이에요. 방어적이고 그게 공격성으로 먼저 표출되는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예를 들어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모르는 친구가 같이 놀고싶어서 같이 뛰었더니 갑자기 친구를 밀더라고요. 왜그랬냐 물었더니 친구가 자기를 잡으려고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지레 겁먹거나 친구의 의도를 오해해서 공격적으로 표출할때가 있어요.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지혜를 주세요.
나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누군가를 다치게 한다는 사실은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걱정하고 고민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겠지요? 방법이 있으니 우리는 해결을 해야 합니다. 지금 부모님보다 힘든건 바로 우리 아이일테니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공격성에 관한 양육코칭을 하면서 발견한 아이들의 공통된 기질적 특성과 양육태도 유형을 안내합니다. 자녀의 공격성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돌전후 꼬집고 할퀴는 아기 행동수정 blog.naver.com/cumioh/221029525879
깨물고 때리는 아이의 공격성을 잠재우는 상호작용 blog.naver.com/cumioh/221037017473
물건을 던지는 아이 정서조절능력 키우기 blog.naver.com/cumioh/221091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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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렸을까? 공격성의 네가지 유형과 원인
기질검사, 양육태도검사, 양육신념, 가정내 힘의 균형등 모든 결과를 종합해서
때리는 근본 원인을 파악
여러 사례를 통해 4가지 유형으로 나뉨
공격성 유형 1. 상대를 경계하며 공격하는 아이
원인: 타고난 촉감, 청각 등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 (반응역치가 낮은 아이들)
예) 조금만 스쳐도, "아! 왜 때려!"
울음 소리를 못 견디는 부모는 반응 역치가 낮은 부모
반응 역치가 낮을수록 방어적이게 되고 공격적이게 됨
공격성 유형 2. 욕구 조절과 대안선택이 어려운 아이
원인: 부모가 절대 안되는 몇 가지 부분은 매우 강하게 통제하는 반면
나머지의 것들은 모두 다 허용해주는 경우
생각해보기
1. 지금 허용해주는 것을 나중에도 허용해줄 수 있는가?
2. 내가 허용해줄 수는 있어도 친구나, 교사가 허용해줄 수 있는가?
내가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을 방해 받을 때 공격성이 나올 경우
평소에 나눔과 공유에 관해 긍정적 경험들을 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
양보를 안했다고 혼난 경험들이 하나 둘 쌓이게 되면 공격성이 늘어난다.
신체적 공격성과 언어적 공격성
3-4세 때에는 말로 표현이 안되어 신체적 공격성이 더 많이 표현되나
클수록 언어적 공격성을 보인다.
평상시에 생활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허용해줄 수 있는 부분일지라도
그것을 얻지 못할 경우 또 다른 대안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유형 3 불특정 상황에서 공격하는 아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소리지르고, 떄리고, 던지는경우
원인: 부모의 애정성이 낮은 경우 나타남
해결: 부모님이 애정표현만 제대로 하면 공격성이 없어지고 뭉글뭉글해짐
예) 둘째가 태어났을 경우 첫째는 부모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할 때
첫째와 따로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됨
유형 4 부모님이 없을 때만 공격적인 아이 (집에서는 ok, 유치원가면 공격성 up)
원인: 부모의 애정성이 굉장히 높으나, 통제수준도 지나치게 높음
부모님이 사랑을 많이 줘서 만족스러우나 통제를 너무 많이해서 답답함이
해소되지 않아 그 답답함을 만만한 유치원에 가서 해소하는 경우
사랑을 충분히 주는 부모님이 있기 때문에 친구, 선생님 어느 누구도
아쉬울 게 없고 만만하기 때문에 기관에서만 공격성이 나타남.
해결: 적극적 허용을 표현해주기
헉 앞분분은 완전완전 저희아이예요!!저희집을 보신것같아요;;;ㅠ
-촉감예민
-소리예민
-불안이 높은 아이
-엄마 무한한 허용적 양육ㅠ
-일관성 없는 양육
28개월 남자아이
두번째 유형인데 진짜 다 맞는말씀 이시네요ㅜㅜ
넘 많은걸 허용했나봐요
엘베 버튼도 제가 누르면 난리가 나거든요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네요
선생님 유아 성교육도 다뤄주시길 부탁드려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식으로 교육할지 알려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강의 감사드립니다.
말로 하면 너무 쉬운 육아...실상에 써먹을렴 너무 힘드네요 ㅜㅜ
제가 찾던 내용이예요..ㅠㅠ 넘 감사합니다. 저는 이영상으로 인해서 아이가 공격성의 이유를 알았는데, 솔루션을 어찌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한번 그렇게 분위기가 잡히니까 잡는게 쉽지도 않구..ㅠㅠ 각 유형별 구체적인 솔루션 영상이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3살 남아를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를 잘 육아 하고 싶은 마음에 한번씩 꾸준히 영상을 찾아 보는편인데요.
최근에 쉽게 공격성을 나타내는것 같아서(엄마, 아빠를 쉽게 때리고 장난감을 던지면서 "나 화났어"라는 표현을 자주해서) 필요한 내용을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요.
나름 사랑 표현도 많이 해주고, 아이가 1명이라 이기주의적이 될까봐 일부러 양보하는법도 가르칩니다.
그런데 제가 집안일을 할때 기다리다가 지겨울때 놀아주지 않아서 그런것 같은데요.
집안일 하면서, 혹은 집안일 해놓고 충분히 말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려고 하는데 통하지 않네요..
아이를 평소에 너무 많이 허용해주나 싶기도 하고..
아이가 기억력이 좋아서 평소에 무엇을 허용할때 "1번만 하는거야"이야기 해주는데요.
아이는 그 1번만을 계속 하면서~
"엄마 1번만 더, 엄마 1번만 더"
하면서 같은 행동을 여러번 하게 됩니다.
계속 더 공격성을 가지고 아이가 자라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몇자 써 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ㅜ 외동 아들이 딱 두번째 유형이네요 평소엔 착하고 괜찮다가도 자기가 계획한 걸 누가 방해하거나 어린이집 수업 시간에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들을 밀치고 갑자기 화내고 밀치기도 해서 너무 걱정이었어요ㅜㅠㅠ 다행히 영상 초반에 말씀하셨다시피 점점 좋아지고 있고 그렇게 되도록 많이 가이드하고 있어요 다른 어떤 양육관련 영상보다 제일 공감하고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저희 5살아이도, 첫번째 유형의 공격성을 보이네요 ㅠ 본인이 원하는 것에 반하는 상황이 되면 나오는 공격성이요. 허용적인 양육태도도 그런것 같네요- 남에게 나누어주었을 때 좋은 일이 있는걸 알려주는게 좋다는 거 기억하도록 할게요!
아이아빠가 먼저 박사님을 알고 저에게 적극추천해줘서 시간날때마다 듣고보고있습니다.
몇가지 저희아이에게 적용시켜볼만한것들이 있어서 실천하고 있는데 바로 반응이 옵니다. 저희가 습관이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센터가 가깝다면 박사님 만나고 싶…. 너무 멀어요 ㅠㅠ
4살 첫째가 심하지는 않지만 종종 공격성이 좀 나타났는데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친구 때렸다고 해서 착잡한 마음에 유튜브 찾아보다가 이 영상 보고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둘째 동생 스트레스(장난감 욕구 충돌)와 애정(첫째다보니 동생 챙기느라 많이 못놀아줌), 그리고 어느정도 예민한 감각(소리,촉감 등) 다 갖춘거 같네요.. 그래도 원인을 찾은거 같아서 감사하고 오늘은 안된다는 말 위주로 부정적으로 계속 많이 얘기했는데.. 내일은 더 사랑해주고 욕구 해소(이게 젤 어렵네요ㅠ) 방법을 찾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적인 도입 베리굿!!!!!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32개월 아들을 키우는데
말도 곧잘하고 눈치도 빠르고 전반적으로 발달이 빠릅니다.
어린이집 생활도 곧잘하고요...
그런데ㅠ
저희아들은 돌쯤에
처음 한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자꾸 장난감을 빼앗아가서 계속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밤 자다깨서 엄청 서럽게 울었고요ㅠ
이후 드문드문 그친구를 만나곤 했는데
트라우마가 남은건지
그때 기억이 있는지 계속 그 친구를 피하고 울더라고요..
돌아이 데리고 내물건 지키는 연습도 시키고ㅠ
내꺼야 하는 방법을 가르쳤어요;;
지금 세살인데 그 친구가 놀이터에 나오고부터
놀이터에서 놀지않으려고하고 그친구만 보면 소리를 지릅니다..
또한 자기 물건을 가져가지도 않는데
주변에오면 내꺼야!!소리지르기도 해요ㅠ
기억력이 좋은 편이긴한데 간난시절 기억이 아직까지 나는건지..
그친구로 인해 놀이터에 다른친구들과도
놀지않으려합니다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 친구를 안만나는게 답일까요..
엄마끼리는 사이가 좋은데 아이일로
자꾸 거리를 두게되네요...
저는 소리지르는 건 나쁘다고
훈육만했어요ㅠ
그아이만 보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하는 행동들을
다그치고 혼내기만했네요..
부족한 엄마
도움이 절실하네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네번째유형이에요 적극적으로 허용하기라 ...어렵지만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네 도움되는말씀들 감사합니다 공겨성 어렵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살짝 바램이있다면 유형별 설명시 현장상담예를 구간구간 넣으면( 해결방법과 같이) 더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
2번 ..저희아들 너무 정확히 맞아서 소름돋았어요ㅠㅠ 요즘 동생이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장난감을 만지고 그래서인지 물건을 뺏어서 뒤로 집어던져버린다던지, 울면서 달라고 하는데 그 공간에 있는 모든 어른들 한명한명에게 가서 울며 어린양피우는? 행동을 하고 잘 때는 베개, 이불 등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아서 패밀리침대에서도 혼자 이불 베개 있는것 다 둘러싸고 잡니다... 작은것 하나도 안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의 본성에 폭력성이 있는 것임. 애기들도 순수한 생명체라서 폭력성은 어느 애기든지 있죠. 어릴때 사회화 과정에서 충동적인 행동을 제어하는 자제력을 기르게 해야함.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아이랑 비슷한 내용이 많은데.. 실질적 해결방법. 구체적 솔루션을 자세히 알려주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공격성 원인에 따라 솔루션이 달라지는데요, 고정댓글의 블로그 글을 살펴보시면 애정성부족, 관심끌기 원인에 대한 솔루션이 좀 더 자세히 설명돼 있습니다.
기질에 관련된 부분이 원인이라면 반응역치 영상과 단호함의 역효과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추후에 솔루션 영상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24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구요..동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어서요..!
저희 아기는 3번째 유형에 속하는것같은데 이런 상황이 거의 어린이집에서만 일어난다는거예요.. 그럼 이런 경우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사랑을 더 받고싶어 그런거라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이런 공격성이 나타나기전에는 거의 한 아이만(제일 나중에 입소하여 선생님의 관심을 독차지) 불특정한 이유없는 상황에서 물었고요 무는게 없어지니 이젠 불특정한 상황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공격성을 보이고 있어서요..저희 아가는 제일 처음 입소하여 선생님의 관심을 많이 받긴 했었어요 ㅠ 지금은 투담임으로 바뀌었고 나중에 온 샘과는 잘 지내긴 하지만 첫 선생님의 말만 우선적으로 따른다고하네요.
9:30 부모님의 애정이 필요해서 그랬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말썽피면 어떻게 혼내야 되나 생각만 했는데..
일관성이 너무 높아도 공격성을 보일 수 가 있군요 너무 많은 사랑도 훈육은 정말 배울 길이 머네요 통제도 적당히 사랑도 허용도 적당히 !
형제갈등도 영상부탁려요 밖에서는 공격적이지않은데 동생은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밀거나 때려요 오늘도 동생이 티비 가린다고 밀어버려서 혼내고 사과안하면 티비 끈다고 해도 듣지를 않아서 티비를 껐더니 엄마를 째려보며 다른방으로 가버리네요 ㅜㅜ 그리고는 한참이나 화가나서 엄마를 보지도 않더라구요 6세되면서 혼내도 겁도 안내고 도리어 더 화를 내니 훈육은 커녕 더 달래야하네요 ㅜㅜ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형제관계는 결국 부모님과 1:1 사랑으로 해결이 돼야 해요. 지금 상황을 보면 아이는 엄마가 동생편만 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동생을 때렸는데 훈육을 안할 수는 없지요. 제 영상중에서 첫째에게 이것 하지 마세요와 최근 라이브 영상 후반부에 형제갈등에 관해 자세히 다루었으니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동생을 때릴 때 문제상황보다 엄마와 둘만의 시간에서 애정성 높이기에 먼저 신경써 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육아메이트 미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보고 실천하겠습니다 ~^^
저희 아들은 또래보다 늦고 감각이 예민한 아이입니다~ 특히 청각역치가 낮아요. 그래서 우는 아이들만 보면 반사적으로 꼬집거나 잡아당기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길에서든 놀이터에서든 어린이집에서든 그렇다보니 늘 주변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울음소리가 들리면 가족이 다같이 긴장해요.ㅠ 수년간 별방법 다써봤지만 소용이 없네요ㅠ좋은방법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아이는 35개월인데 첫번째 유형같아요 솔루션은 없을까요? 연년생동생이 있는데 동생은 같이 놀고싶어 형을 쫒아다니는데 형이 다가오는것조차 싫어합니다ㅜ 이 경우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기도 하나요?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앞서 다른분께도 같은 답변을 드렸는데요, 이런 경우는 관계에서 나타나는 공격성이 아닌 평소 감각자극에 대한 거부를 줄이는것부터 접근해야합니다. 부모님이나 좋아하는 친구와 놀이로 스쳐지나가기 부딪치기등을 먼저 즐겁게 경험시켜주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을 주는구나를 학습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1번도 해당 2번도 해당이네요
정말 괴롭네요. ㅜ
뼈 맞은 느낌이네요 ..ㅎㅎ 더욱 공부해야겠네요..ㅎ
도움이 많이 되네요ㅠㅠ 2번 공격형아이가 저희반에 있어요...부모님들도 이 영상 많이보고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이가 딱 네번째 유형인것 같아요 ㅠ
오늘 원에 갔는데 선생님께서 요즘들어 공격적인 모습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고 집에서는 어떠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아이가 속에서 뭐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참고 싶어도 참을 수가 없다는 말을 했다는걸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집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이 없거든요 ㅠ
근데 정말 제가 허용치가 낮은거 같아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 영상 저 영상 찾아보다가 선생님께 답을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어떻게 아이에게 허용을 표현해주어야 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는 7살이고 곧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아이의 답답한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나눠 주는 것에 난색을 표하면서 거부하는 남자 아이...어떻게 도와 주야 할까요?분명히 자신이 나눠 주고 싶다고 준비를 했지만...원 앞에 서면 다시 집에 가져가라고 난색을 표하고 그 때의 표정도....ㅜㅠ 곤란해하고 곤욕스러워 한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ㅜㅠ
강의를듣는데 눈물이납니다 박사님..
저희아이가 3번째유형에 해당되거든요. 그 원인을 정말 알고싶어서 놀이치료선생님께도 여쭤봤는데 명쾌한해답을 얻지못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애정성이 낮다는건 어떤걸까요?? 그리고 가만히있다가 막 때리고 누르고 할때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침뱉는아이 영상보다 넘어왔습니다. 거기에 댓글남겼는데 여기서 답이 보이네요...기관에서만 그래서 너무 걱정했는데 허용치가 많이 낮았나봐요.... 뛰면안되요, 때리면안되요, 뺏으면안되요, 올라가면안되요,.. 활동적인아이다보니 위험한 행동(쇼파 꼭대기에서 뛰어내리기, 층간소음유발 등)을 항상 못 하게 하고 쌍둥이인데 성향이 너무 달라서 항상 한명이 뺏다보니 자꾸 안된다를 입에 달게되었나봅니다.. ㅠㅠ 허용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얼만큼해야할지 그것도 고민이네요
저는 집안일은 같이 하자고 했어요~♡♡
화가나면 엄마얼굴때리는 버릇이 갑자기 생겨서 3주째 전쟁인데 아직 진행중이예요.처음에는 안된다 말로하다 안먹혀서 아예 자리를 떠봤는데 따라다니면서 때리겠다고 한시간씩울고 때릴때마다 엉덩이를 때려보고 손등도 아프게 때려도 계속 울면서 하고 그행동할때 손을 꽉잡고 한참씩 못움직이게 했는데 계속 울다가 또 하겠다하고 밤에 자다깨서도 울며 얼굴때리다 자고.. 힘으로 했을때 좀 먹히나 싶더니 또하더라구요.어제부터 때리면 같이 얼굴을 때렸더니 기분나빠서 울면서 얼마안지나 그만하기는 하는데 자주 반복되고 자기전 또 얼굴때릴려구해서 같이 때릴려구했더니 화가나서 울다잤는데 자다깨서 또 울다가 저를 때리더라구요.3시에깨고 지금까지 못자고 영상 찾아보고 잇었어요.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상보니 저나 신랑은 거의대부분 허용해주고 안될때는 엄청 단호하게 하는편이라 그게 문제가 됐던것같은데 평소에 단호하게 많이 말해주면 될까요?😢😢
선생님~
영상 처음 보다가..
훈육은 주로 만3세 정도부터 적용으로 생가거면 되나요?
갓 돌지난 아이를 키우는 맘이라.. 나이대를 고려해서 영상을 봐야할 것 같아서요. 외동아이를 키워야 하는터라 미리미리 참고합니다
22개월남자아인데 저희아이가 부모님이랑 잘 놀다가 또는 갑자기 이유없이 얼굴을 때리는 경우가 많아요ㅜㅜ 안된다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봤는데도 변화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이 연령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희애도 그랬어요 이유식먹으며 즐겁세 놀다가 갑자기 얼굴을 팍 때려요 진짜 아프게;;; 근데 크면서도 몸놀이 이런거에서 통제가 안되고 재밌어질수록 강도가 세져서 같이 노는 사람을 꼭 울리고 끝나고 얼굴에 침을 밷어요;; 즐거운 상황에서... ㅠㅠㅠㅠㅠ 훈육해도 그때뿐이에요 ㅠㅠㅠ
선생님 지금 저희 아이가 4번째 유형인데요. 제가 가정 내에서 수시로 뭐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선택하는데 이것도 통제성이 높은 건가요?
허용도 많이하고 있다고 생각드는데,, 너무 답답합니다~ㅜ.ㅜ
밖에서는 잘하는데 부모가 있을때만 공격적인건 왜 일까요? 얼집에선 참 잘한다는데 집에서는 원하는데로 안되면 소리지르고 물건 집어던지고 그러네요.
저희집도그래요 ㅠㅠ
안녕하세요 곧 24개월 되는 남자 아이 엄마입니다 돌 되기 전부터 엄마 아빠를 자주 세게 물고 몇달 전부터는 자주 뛰어와서 박치기도 해요 ㅜㅜ 물건으로 얼굴에 던지구요..
엄마 아빠 할머니한테 특히 하구요( 어린이집에서는 안함)
비슷한 또래를 만나면 친구마스크 벗기기는 일수고 꼬집기는 기본입니다
잠오기 전에는 훨씬 심한것 같애요
정말 어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ㅜㅜ
심각할때는 진짜 상담 받으러 센터 가야하나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짧은 말씀이라도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장난 치면서 웃으면서 엄마아빠를 자꾸 때리는데 장난이라서 그냥 넘어가기에는 버릇이 될까바 훈육을 하는데도 다시또 그러네요 이거 참 어려워요
어린이집에서 친구 때리는 아기는 퇴소하고 가정보육해야될까요?20개월입니다
복합적인 유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자기껄 뺏거나 하면 발로 차고 책상을 엎어 버린다네요
그리고 어제는 아무 이유 없이 엎드려 노는 친구를 밟고 올라갔다고 하네요
잘못한걸 아는데도 이런 행동을 보인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공격성이 전혀 안나타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께서 연락오셔서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저희는 형제간에 친하긴 한데,
정말 만나기만 하면
싸우거든요.
저의 양육태도를 개선하고 싶습니다.
솔루션 좀 주셨음 좋겠어요♡
형제갈등을 위한 영상 준비해 볼게요^^
이제 두돌되는여아인데 요몇일전부터 악지름을 합니다 자기맘에안들면 울면서도 아악!하고 성질을부리는데 갑자기이러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어떻게하면 좀 나아질까요?
우리반 아이.. 네번째 유형 같네요 집에서도 잘한다 하고 학교에서도 제 시선이 머무를 떄는 너무너무 잘합니다 다만 제가 없거나 다른 아이들 보고 있는 사이에는 밀고 때리고 치고 찌르고 가만히 있는 친구를 자꾸 건드리네요. 손가락으로 욕도 하고요..남의 물건도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고 자기 꺼라고 우기고.. 당한 아이가 저한테 와서 일러바쳤을 때 자기가 한 행동을 부정하기까지 합니다. 복도에서도 늘상 뛰어다녀 다른 친구들과 부딪혀놓곤 사과도 하지 않아요.. 다른 아이들이 다 봤는데도 자기는 안 그랬다고 우기죠.. 결국 제가 거짓말로라도 지나가다 봤다고 해야지만 인정해요. 집에 가서도 거짓말을 하는지 그 학생 부모님은 다른 애들이 우리 애 먼저 건드렸다더라, 다른 애가 가만히 있는데 우리 애가 그랬을리가 없다며 인정을 못하시네요.. 일이 있어 전화해보면 통화 2시간은 기본입니다.. 선생님은 다른 애들 편만 들어주는거 아니냐, 선생님이 우리애 일거수일투족을 봤느냐, 증거 있느냐, 이런 식인데 숨이 막혀요.. 저한테도 이러는데 아이한테는 어떨까요.. 아이가 집에서 잡혀 사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한 활동 결과물과 집에서 해오는 숙제 퀄리티가 정말 천지차이거든요... 네번째 유형은 해결이 간단하게 된다셨지만 부모님이 인정을 안하시니 변화가 없네요.. 상담센터 권해드려서 다녀오긴 하신 것 같은데.. 제가 꼭 그 상담 선생님과 통화 한번만 하게 해달라고 협력해서 아이 발전 위해 노력하고 싶다 했는데도 안된다고 했다는군요..학교에서 어떤 모습인지 정확히 말씀도 안 하셨을텐데 말이죠. 그냥 융통성이 없고 우울감이 약간 있다고... 정확한 진단이 없는데 개선이 될리가 있나요. 금요일날도 친구를 연필로 찔러 상처 내놓곤 "걔가 연필로 찔릴만한 짓을 했다"고 말하는 그 학생 정말 커서 어떻게 될란지 무섭고 걱정도 됩니다. . 전면등교한지 고작 일주일 째인데 매일매일 그 학생 엮인 사건이 터져서 너무 힘들고요. 앞으로 남은 등교일수 동안 매일 살얼음판 걸을 것, 우리반 아이들이 당할 것, 당한 아이들 학부모 민원 들어올 것 생각하면 까마득하네요..... 누가 보면 오바한다 할 수도 있지만 일요일 밤만 되면 심장이 두근거려요.. 어떻게 해결을 하면 좋을지 ㅠ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정말 걱정되고 답답해요
선생님 43개월 4세 아들이 11살 형이랑 9살 누나랑 어떨땐 잘 놀다가도 그냥 돌연 괴성을지르고 하지마!!! 악!!! 이러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뭔가 자기 마음에 안들때마다 그래요.
소리에 민감한 저는 그럴때마다 화가납니다 ㅠㅠ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ㅠ
작은아이는 집에서는 전혀안그러는데얼집에서는 친구들과 마음이 안맞으면 잘잘못을떠나서 친구를때려요
큰아이는 말로 너랑안놀아 ,저리가, 던져버린다등 험한말로 하구요
부모는 이럴때 어찌대처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아이도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5살 남아인데요 곤충을 너무 좋아합니다 현재 여러가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거미람 사마귀를 키우며 밀웜등 살아있는 먹이를 주며 관찰하기를 너무 좋아해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평소 잘 듣고 있다가 앞 사례 내용중에 한가지 옷(신발)만 입는 아이 이야기 깜놀했어요ㅋㅋ요즘 저희 아이가 이래요ㅜ 한가지만 입으려고 할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ㅜ
저희집은 2살6개월딸이 4살된 언니랑 놀다가 밀거나 때리는데요..그리고 달리기을 하거나 놀이터가도 항상 작은애가 먼저 하고싶어하고 일등 못하고 울어요..너무 언니랑 경쟁을 하는데 정말 어떤 훈육이 정확한것인지... .도와주세요
27개월 여자 아이의 할머니 입니다
어린이집은 아직 안보내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가만히 있는 애한테도
뛰어가서 마스크를 벗기려고 하고 꼬집기를 하려고도
합니다 키즈카페에 데리고 가면 언니 오빠 상관없이
그런 행동을 합니다
지금은 키즈카페도 아이들 많은 시간대는
피하고 있습니다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행동을 모두 애정의 부족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호기심에서 나오는 행동일 수도 있고, 또래에게 불편함을 느껴서일 수도 있어요. 현재 월령은 오히려 애정의 부족보다 이런 상황에서 통제받아본 경험, 조절해본 경험이 없어서 나타나는 모습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은 지금처럼 최소화 하되.. 또래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주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채널을 살펴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좀 궁금하네요^
3살 조카가 과자를 고르는데 누가 집어 주거나,
골라놓고도 누가 말시켜서 마음에 안들면 과자를 집어던지고
스스로 땅바닥에 머리를 박고 울면서 30초에서 1분정도 삐져있는데
난감하더라구요.
잠이 들었다가 깨면 정상적인 성격으로 돌아오는데 2시간 정도는 걸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좋은 채널 같은데, 채널을 살펴보면 정보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원인과 해결방법은 공격성이 나타나는 전후상황, 아이기질, 부모님 양육태도를 통해 알수있습니다. 현재는 2시간씩 우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보이는데요, 울음을 그치는 데 중요한 포인트는 욕구 읽어주기 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ua-cam.com/video/LNw4b0QJl1k/v-deo.html
더욱 구체적인 솔루션은 양육코칭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참여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늘 도움많이 받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19개월 여자아이구요
아가가 활동적이고 감정표현도 아주적극적인..편인데요
기뻐도 물건던지고 꼬집을 정도로
공격성이있던 꼬맹이였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요새는 자기가 원하는데로 되지않으면
예를들어 어떤공간안에서 나가고싶은데
엄마가 나가지않을때
그공간안에 있는 다른아기를 꼬집습니다.
처음그랬을때
너무 큰반응을 보여서 계속 그러는것 같아서 이제는 그냥주의 주고
방향전환하는데요
이게 맞는건지..
이런상황에서 19개월아가에게
어떤식으로 훈육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지금은 방향전환과 대안주기가 훈육의 명분을 찾는 것보다 더욱 중요해요. 설명은 짧게 안돼! 지지! 표현해주시고 바로 대안을 주면서 이끌고, 24개월 이후 대화가 될 때에는 점차 설명을 길게 비율을 늘려가면서 적용해보세요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제 영상중에서 '방향바꾸기'를 검색해보세요.
@@6amate늘.. 감사합니다^.^추운날씨 건강잘챙기시어요!!♡
선생님~ 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15개월된 남자쌍둥이 할머니입니다.
형이 졸려우면 동생을 물어뜯어서 온몸이 멍이 들었어요. 너무 어린아이라 어떻게 제지시켜야될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어요. 25개월 아들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최근에 뭔가 엄마랑 .. 혹은 아빠랑.. 누군가랑 집중하고 있을때 방해를 받으면 방해자에게 가라고 의사표시를 하거나 가라고 때리더라구요ㅠ 그 대상이 아빠든.. 삼촌이든 .. 이럴때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아 질문있아요 ㅠㅜ 18갤 아이가 자꾸 야!! 이러는데 무시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엄마라고 해야지 아빠라고 해야지라거 말해주는게 맞나요???
야!라고 할때에는 시간차를 두고 잠시 무시한 뒤 엄마여기있어! 엄마를 강조하며 원하는것을 들어주세요. 반대로 엄마 아빠를 표현할때에는 엄마? 엄마 여기있찌!! 하면서 오버스럽게 반응해보세요.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18개월이 되가는 남자아이인데요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신을 때려요 아야 하면서 제가 호 해주길 바라구요
관심주지 않기도 해봤는데 잘 교정이 안되네요 ㅠㅠ
또 제가 얼굴을 가까이 대면 때립니다.
부모가 서로 포옹하면 저를 밀어내고 때리려고하네요. 이런 공격성을 어떻게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14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의 공격성때문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 저희 아기는 돌무렵부터 꼬집고 할퀴는 등 공격성을 보였는데 요즘 들어 자기가 하고싶은데 못하게 하거나 아빠가 스킨싑을 강제로 뽀뽀하면 공격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빠에게 좀 더 공격적인 태도를 많이 보입미다 아직 어려서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안돼는거야 하고 단호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하는편인데 남편은 큰소리로 야단을 칩니다. 두덜도 안된 아기가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 되면 꼬집고 할퀴는 등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주변에 없어서 우리 아이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훈육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ㅠㅠ두돌도 안된 아기가 보이는 공격성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훈육해야 하는지도 말씀 부탁드려요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19개월아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아가도 그무렵 그리고지금도 공격성이 있습니다만
아빠를 꼬집던 것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희집의 경우도 유독 아빠를 많이 공격했는데요 원인을 살펴보니
강제로 아이를 잡거나 , 장난치거나
혹은 아빠가 갑자기얼굴을 들이밀때 등
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아이가 아빠를 꼬집는 상황을 안만들었어요.
잡기전에 설명도하고 갑자기 얼굴들이미는것도 안했어요
아직 아기라 훈육은 최대한자제했고
그런상황이생기면
아빠 아야해 아이이쁘다살살해줘야지
하고 얼른 다른상황으로 전환하기도했구요
저도 이때 굉장히 고민이많았어서
답글달까말까 고민하다가 남겨보아요..
지금도여전히 공격성은 있지만
필요한거있으면 주세요 해야지
화가나면 엄마 하고 불러야지
아 엄청신나도 꼬집거나 깨물었어서
진짜 신나면 박수쳐야지
이런걸 알려줬더니 진짜줄었어요..
ㅜㅜ 14개월부터 18개월까지
진짜 공격성 폭발이였던것같아요
겪어보니.. 공부하고 꾸준히 가르쳐주면
줄긴줄어요!
파이팅하세요..!!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14개월에 이와 같은 공격성은 아주 흔한 일인데요, 현재는 원인과 결과가 나타나는 상황을 즐기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 나름대로 시험을 하는 중인 것이죠.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공격성이 나타날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눈앞에 들고 아이의 관심을 유도한 후 등의 지시를 따르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칭찬해주는 방식으로 행동을 수정해야 합니다. 제 영상중에서 방향바꾸기, 블로그 글에서 돌 전후 꼬집는 아기를 검색해보세요. 지금은 안된다는 말에 민감할 거예요.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기 전에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존재임을 먼저 확인시켜주세요. 아이가 거부할 때 강제로 뽀뽀를 하는 등의 행동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킨십을 놀이로 접근하면서 아빠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면 엄마를 툭툭 때리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4살인데 그 사람과 처음 만나서 20분 30분 정도 지나면 잘 웃고 그러거든요 ㅠ 다른 사람들이 자기 이름부르거나 아는 척 하면 엄마를 때리니 그 사람들이 놀래요 ㅠ 왜 엄마를 때리냐고.. ;
인트로에 말씀하신 변기 거부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두려움에서 오는 거부라면 놀이로 접근하면서 변기에 대한 친근감 쌓기가 먼저예요. 그다음 순차적으로 변기의 필요성을 인지시킨후 필요에 따라 단호하게 다가갑니다. 제 영상중에서 단호함의 역효과를 살펴보세요.
원인도 나타나는 양상도 다양해서 짧은 글만으로 답변을 드리기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인 머리 뜯고 이러면 어떻하나용 ㅜㅜ
방송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때리고 민다는 이야기에 많이 걱정했는데.. 이번방송에 마지막 유형이 저인듯 하네요. 외동에 전업이라 항상 같이 놀며 잘 지내는데... 단거나 영상은 제가 매우 엄격히 통제하거든요. 티비를 제손으로 켜본적이 없네요. 항상 물어보고, 안된다고 하면 리모컨을 내려놓구요(5세남아) 너무 강하게 억제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복합적인 아이는 어찌해야할까요?
1. 소리에 예민해서 큰 소리나면 귀를 막고
2. 몇 가지 장난감은 동생이랑 나누려하지 않아요.
4. 집에서는 나름 잘 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들을 무시하고 친구들과 선생님께 공격성이 크게 나타납니다.
간식을 싸주고 나눠먹게 하는건 해주고 있는데 동생하고는 잘 놀다가도 치고박고 싸워요. 장난감을 서로 독점하고 싶어해요. 특히 원에서 대체교사 오시면 전혀 말을 듣지 않아서 원장님과 자주 상담합니다. 올 해 7세가되는데 걱정이에요. ㅠㅠ
18개월 아기 할퀴고 무는 행동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ㅠㅠ 영상이랑 블로그 참고한 뒤 마음이 좀 편해요 ..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는데 방향이 좀 잡히는거 같고.ㅠㅜ 지금 까지 안돼!! 안돼 라고만 했던 무지한 엄마였어요 ㅠㅠ 뒤에 대안까진 제시하지 못했는데 내일부터 노력해볼게요.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주려구요 유형3번 같네요 ㅠㅠ 흑흑
나를 모르겠는데 아이를 어찌 알리요
감각에 예민한 아이들이 공격적인모습을 보임. 조금만 스쳐도 아, 조금만 다가오려고 해도 방어하려는 모습에서 때림. 소리에 민감한 아이. 나를 자극할 때 거부적 표현. 원인 이유가 있음.
허용적인 부모일 경우. 내가 통제하는 몇가지 외 다 허용. "지금 허용할것을 나중에도 허용할수 있나?" "내가 할 수 있는걸, 다른사람도 허용할 수 있는가" 공유 개념이 부족한 경험 내가 젤리를 원하면 젤리로 놀고, 자동차를 원하면 자동차를 갖고. 부모님이 알려주지 않으면 모름. 내가 하고싶은데 누군가 방해할때.
언어적 공격성으로 나타날 수 있음. ->
내가 라면먹고싶른데 양보하라고하면 공격 많이주고 나눠주는 경험으로 칭찬받는경험을 만듦.
양육태도에 기준을 세워 내가 원하는 장난감이 이거여도 다른 장난감을 선택해도 재밌게 놀수 있다는거 알기
특별한 이유없이 지나가면서 툭치기, 갑자기 소리를 지를때 불특정다수에게 불특정 상황에 공격성이 있음. - 부모의 애정표현이 많이 해야함. 아이들이 좋아하는 표현을 놓치는 경우.
집에서는 공격성이 안나타나는데, 기관에서는 공격적일 때 ~ 애정성 반응성이 높음. 충분한 사랑을 줌. 통제도 높음. 허용치가 아주 낮음. 아이에게 선택권을 안줌. 답답함을 집에서 표출하지 않음. 적극적으로 허용하기. "여기서 걸어 여기서 " 허용하기.
🤨🤨🤨🤨
촉감 청각이 예민한 아이에요. 방어적이고 그게 공격성으로 먼저 표출되는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예를 들어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모르는 친구가 같이 놀고싶어서 같이 뛰었더니 갑자기 친구를 밀더라고요. 왜그랬냐 물었더니 친구가 자기를 잡으려고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지레 겁먹거나 친구의 의도를 오해해서 공격적으로 표출할때가 있어요.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지혜를 주세요.
이런 경우는 관계에서 나타나는 공격성이 아닌 평소 촉감 청각에 대한 거부를 줄이는것부터 접근해야합니다. 부모님이나 좋아하는 친구와 놀이로 스쳐지나가기 부딪치기등을 먼저 즐겁게 경험시켜주세요.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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