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잘 찍는데에는 사실 이런 지식이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사진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영상을 먼저 보고 이해하기 보다는 다른 용어들을 알고 실생활에서 초점거리에 변화에 따른 화각 및 배경 압축의 변화를 몸에 익히고, 이게 왜 이렇게 되는가? 라는 의문을 품을 때 쯤 이 영상을 보시는게 훨씬 머리에 잘 들어갈 겁니다 하하하하. 이 영상의 결론 : 판형이 깡패다
제가 카메라 입문 후 가장 이해하기 어려우면서, 알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서 알려 주시네요. 그런데 너무 어려워서 평소에 이에대한 궁금증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봐서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한 번만 들어서는 다 이해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여러번 보면서 용어도 좀더 익숙해지고 한다면 화각과 초점거리 그리고 그에따른 공간감 등을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론 어려운데 사진쪽만보면 이해하기 쉬운게 ff대응 50밀리렌즈를 풀프 apsc 마포 각각 세카메라를 같은위치에서 동일하게 찍었을때 ff카메라 결과물의 가운데 기점으로 프레임이 각각 1.5배 2배씩 크롭되서 나타나게 되는것 그래서 흔히 apsc를 크롭이라고 부르거죠ㅋㅋ
이런 이유때문에 사실 망원단은 마이크로포서드나 크롭이 어떤 의미에선 더 유리합니다. 물론 DR 이나 저조도시 노이즈때문에 풀프레임이 더 좋은 퀄리티에 사진을 뽑아내겠지만, 올림푸스 40-150 pro 렌즈를 보면 알수있죠. 풀프레임 70-200 보다 더 많은 초점거리를 커버하면서도 조리계가 2.8 로 유지되는데다가 심도도 더 깊으니 자연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때 훨씬 쉽죠. OM-D EM1 Mark 2 에다가 40-150 렌즈 꼽고 자연찍으러다니면 바로 느낄수있죠. 같은이유로 크롭이나 마포는 광각단에서 풀프레임 대비 엄청 불리합니다.
요즘 카메라에 푹 빠져 공부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동안 마태님이 올리신 정보를 노트정리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으로 하나 하나 예를 들면서 설명하는 것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공짜로 좋은 정보 배우는 입장에서 염치없지만 부탁 하나... 혹시 기회되시면 필터 종류별로 설명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처음봐선 머리터질거같은데 조만간 몇번 또 보면서 공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증이 있는 부분은 크롭전용렌즈의 50mm는 결국 50*1.5해서 75mm 처럼 찍히는건가요 아니면 크롭바디에 크롭전용렌즈이기에 환산할 필요가 없어서 50mm가 맞는건가요? ㅜ 참 어려운거같아요
안녕하세요 2년전 영상이라 보실진 모르겠으나 댓글 남겨봅니다 조리개/셔터스피드/ISO 이정도만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취미로 사진 찍어보는 중인 초보입니다 광각왜곡 관련하여 왜곡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우리 눈으로 보았을땐(50mm?) 왜곡 영역까지 볼수 없기에 못느끼는 것이지 실제론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얼굴이라던지 사물을 광각렌즈로 화면 가득채우게 가까이가서 찍게 되면 우리눈으로는 얼굴 전체를 볼수 없지만 광각렌즈의 화각으로 왜곡이 일어나는 부분까지 얼굴이 화면 전체에 담기다 보니 얼굴이 왜곡되어 보인다.. 이게 맞게 이해한 것인가요 망원왜곡 관련하여 망원은.. 화각으로 생각하면 사람눈 화각(50mm?)보다 작은 화각인데 사람이 멀리 있는 물체를 볼때 생기는 원근감?왜곡? 과 똑같은 것인가요? 음.. 그러니까.. 제가 50mm로 사람 전신이 나오게 찍은 사진과 같은 거리에서 망원으로 얼굴이 가득 나오게 찍은 사진을 비교했을때 50mm 결과물의 얼굴만 크롭하여 보았을때 원근감과 왜곡의 정도는 같은 것인가요 망원"왜곡"은 사람 눈도 똑같은 것인가요 카메라 전문가 분들이 보시면 정말 답답한 댓글일수 있는데.. 용기내어 남겨봅니다 ㅜㅜ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 카메라에도 그대로 똑같이 나옵니다. 렌즈 왜곡인 배럴/핀쿠션을 제외한 광각/망원 왜곡은 원근감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광각/망원 렌즈이기 때문에 왜곡이 생기는 게 아닌, 가깝고 멀리 있는 물체의 거리 차이에 따른 원근감 차이에 따라 왜곡이 생겨 보이는 거죵. 눈이랑 같아요~
최마태님, 영상 항상 재미있고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유효구경=최대착란원의 크기" 이고 착란원들이 픽셀의 크기보다 클경우 배경흐림이 잘 나타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같은 크기의 센서에서 (예를 들어 풀프레임) 화소수가 두배이면 픽셀 하나의 크기는 두배(?)로 작아지니까 상대적인 착란원들의 크기가 크지게 되어서 배경흐림이 더 잘 생기게 되나요? 예를 들어 같은 풀프레임센서에서 480만화소는 240만화소에 비해 더 배경흐림이 더 잘 생기게 되는 걸까요?
앗 제 설명이 약간 헷갈리게 되었네용. 순간 심도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ㅋㅋ 배경흐림의 크기는 유효구경에 따라바뀌는 것이고, 화소수와는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유효구경이 그려지는 ‘영역’의 차이라서 화소, 그리고 센서 크기 보다는 피사체와 나와의 위치, 그리고 배경과 피사체 간의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센서가 작다면 유효구경이 그려지는 영역이 줄어들 뿐이지 배경흐림의 정도는 같습니다. 그리고 화소가 많아지면 최소 착란원의 크기가 작아져서 심도가 맞는 부분과 안 맞는 부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긴 합니다만 배경흐림의 정도는 같습니다.
오호, 같은 화각의 렌즈라도 심도표현은 같지만 흐림이 다른 이유가 구경 때문이군요... 조리개 값, 화각, 구경 등이 모두 어우러져야 나오는 부분이라 어떠한 렌즈들의 그 묘~한 느낌이 있는거군요. 캐논의 50mm f1.2라던가 니콘의 58mm f1.4 소니의 55mm 1.8 같은 렌즈들의 느낌이 특이한 이유군요! (제가 똑바로 이해한거 맞나요? 7분까지 보고 전구에 불들어와서 써봤는데.. 일단 마저 보러갈게요)
최마태의 POST IT 그렇군요!! ㅋㅋ 사실 사진찍으면서 심도나 보케에는 집착을 하지 않아서 관심있게 찾아본적은 없지만 뒤에 나오는 부분은 풀프랑 크롭바디 두대 놓고 직접 비교해가며 익혔던지라 보면서도 진짜 설명이 쉬운거 같아요!! 알면서도 보고 모르다가도 보면 알게 되는 영상들이라 참 좋은거 같아요 늘 감사해요~~~
예전부터 그냥 쉽게 쉽게 생각하려고 만약 크롭 35.8이면 화각은 풀프환산 1.5배이고 배경흐림도 따로 1.5배해서 (크롭 35.8은 풀프 52mm f2.7 대충 이정도겠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암튼 오늘 영상 짱 유익하네요 ㅎㅎㅎ좋아요하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사실 머리 아플 필요없이 풀프로 한방에 가고 사진이나 열심히 찍으면 장땡s!! 예산따져 크롭 살까하니 이렇다저렇다 단점같은게 있다 듣게되고 대체 무엇인가 파고들어 알아보면 이해가 어려운 내용들이고... 풀프로 예산확장까지 고민을 해볼수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됬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올리브페이지님 블로그에 봤던 사진강좌 블로그글들을 영상으로 보는 느낌 글로 천천히 이해하려봐도 반쯤 이해하고 포기했는데 와다다다 정보들이 날라오니 이미 다 아시는분들은 음 그렇지 하겠지만 첨 접하는분들이 '오오~그런거였군' 하고 한번에 다 박히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하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유익한 내용의 동영상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제 카메라를 대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의문이 생겨 댓글을 올립니다. A6000 크롭바디 번들렌즈(16-50mm / F는 3.5 - 5.6)의 경우 최대광각 16mm 에서 조리개 최대개방하면 F3.5, 이 때 유효동공의 지름은 4.57mm가 됩니다. 최대망원 50mm 에서 조리개 최대개방하면 F5.6, 이 때 유효동공의 지름은 8.93mm가 됩니다. 조리개를 더 조였는데 유효구경이 더 커지는 결과가 나오네요. 사실 여기서부터 혼돈이었으나 올려주신 동영상의 설명대로 망원에서 유효구경이 더 커지고 착란원 크기가 커지니까 배경흐림도 더 많이 생기고... 그럼 저 계산 결과가 맞는거 같다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동일 환경, 같은 피사체를 비슷한 크기로 찍는 상황에서 셔터속도는 동일하게하고, 초점거리와 조리개(16mm/F3.5 vs 50mm /F5.6)만 다르게 했을 때 전자가 동일 노출에서 ISO감도를 훨씬 적게 쓰는데 유효구경이 크면 수광량도 그만큼 많아질 수 있는데 왜 50mm에서 ISO감도를 더 높게 쓰는 걸까요? 혼란에 빠졌습니다. 초보의 얕은 상식으로는 조리개조임 = 빛들어오는 구명 작아짐 = 노출확보를 위해 느린셔속이나 높은ISO 인데... 제가 뭘 잘 못 알고 있는 건지 알려주세요. 유효구경과 수광량과 노출의 관계를 잘못알고 있는 것인지... 줌 렌즈에서는 유효구경 계산을 다르게 해야하는 것인지... 우리의 만남은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부탁드립니다. 물론 사진을 잘 찍는데에는 이런 지식이 크게 중요하진 않겠지만 ㅎㅎ 의문이 해소되지 않으니 답답하네요.
음 조리개 수치는 빛이 들어오는 정도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유효구경 = 조리개지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광량은 유효구경이랑 크게 관계가 없다고 이해하시면 조금 더 쉽습니다. 사실 관계는 있지만 유효구경보다는 F값에 따른 T 값(수광량 수치)에 따라 간다고 이해하고 계시면 될 것 같네요. 16mm와 50mm에서의 차이는 이해하신 부분 그대로 맞습니다. 50mm에서 유효구경이 더 넓어서 배경흐림이 더 흐린 것 맞습니다.
그럼 크롭바디에 풀프렌즈를 달면 풀프렌즈의 최대조리개로 하더라도 어떤 손실이 화각처럼 달라지는 요소가 있나요? 예를 들어 캐논의 경우 풀프렌즈 F1.8인데... 크롭바디에 장착시 실제 F2.0의 효과가 난다던지... 그런건가?! 궁금합니다~ 이 답이 명쾌하게 안 나와서요...이게 궁금해요?
@@matepostit 풀프렌즈에 있는 이미지서클이 더 넓게 뚫려있는데 반해 크롭바디에 박힌 이미지 서클은 좁으니 풀프렌즈로 수광된 빛의 상당부분(원래 풀프센서면 센서의 주변부로 박혀버릴 빛)은 크롭바디의 이미지서클에 버려지게되겠죠. 이로인해 확실한 장점은 비네팅이 줄어든다는점 Dxomark에서 풀프렌즈들을 크롭바디에 끼운 테스트 수치보면 죄다 비네팅에서 점수가 좋습니다. 다만, 이러한 크롭+풀렌즈 사용에서 무게니 크기니 이런 당연한 단점말고 이미지 퀄리티에 관여하는 단점에 관해서는 이견들이 있습니다. 주변부 빛들이 이미지서클에 버려지게되니 좋은 퀄리티의 중앙부 빛 위주로 센서에 닿아 좋다는 의견 다른의견은 대물렌즈로부터 통과해 빛들이 들어온다는 조건은 풀프렌즈건 크롭렌즈건 같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빛의 일부를 서클에다 버리는 풀프렌즈는 크롭바디에서 수광에서 외려 렌즈의 광학적 퀄리티를 희생시킨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워낙 풀프렌즈는 크롭렌즈들에 비해 광학적 퀄리티는 높기때문에 설사 손실이 있다 가정한들 결과적으로 Dxo점수들만봐도 크롭렌즈들에 비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오직 크롭바디만 쓸거고 풀프로까지 투자할 계획이 1도 없다면 굳이 그런 조합이 필요한가하면 비관적이구요. 풀프도 쓰고 서브로 크롭바디를 쓴다면 또 잠시 크롭바디쓸뿐 곧 풀프로 넘어갈겨 라고 한다면 크롭렌즈 따로 사지마라가 정답이라 봅니다. 제가 말한 의견에 대해 맞는 내용인지는 사실 마태님께도 여쭙고 싶긴하네요. 또 저 또한 궁금한 부분이 광각왜곡이 있는 광각줌같은 렌즈를 만약 크롭바디에 쓴다면 크롭되서 24-52.5.렌즈가 되는데 이 경우 16미리단의 뚜렷한 광각왜곡이 그대로 반영된 24미리가 되는지 아니면 화각으로 인해 왜곡이 덜 발생 체감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왜곡은 화각에 따라 바껴보이는지 렌즈에 귀속된 특징인지 라고나 할까요. 마찬가지로 크롭 16-50렌즈같은 경우 를 비네팅 감수하고 풀프에 마운트하면 16미리 특유의 배럴디스토션은 불가피한것인가 하는점도 예가 되겠네요
크롭바디에서는 17-55가 답이라 할 만큼 잘 맞는거같아요 화질도 가격이 있다 보니 만족하고 써드파티 렌즈 포함해서 4개 정도 써봤는데 가장 무난하게 신뢰하면서 쓸 수 있는거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입니다 ㅎ 무게가 좀 나가는건 좀 아쉬워서 그날그날 꼴리는대로 단렌즈랑 바꿔가면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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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감!? 그리고 초점거리와 판형,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YK티브이]](/img/n.gif)
사진을 잘 찍는데에는 사실 이런 지식이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사진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영상을 먼저 보고 이해하기 보다는 다른 용어들을 알고 실생활에서 초점거리에 변화에 따른 화각 및 배경 압축의 변화를 몸에 익히고, 이게 왜 이렇게 되는가? 라는 의문을 품을 때 쯤 이 영상을 보시는게 훨씬 머리에 잘 들어갈 겁니다 하하하하.
이 영상의 결론 : 판형이 깡패다
최마태의 POST IT 아니 결론이 왜ㅋㅋㅋㅋㅋㅋ
원래 결론: 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결론: 행복은 프레임 크기순이다
여윽시 최마태다....근데..어렵네요...알듯말듯
아이 공학 수업 듣다가 머리 식히려고 틀었는데 빡침
뇌가 과부화걸려서 녹아 내리는중
과부화 > 과부하
カブトムシ蒸籠蒸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항상 궁금하던것을 알게됐네요 감사함니다
그래서 초점거리가 뭔가요
이 어려운 광학의 기본을 중학교에서 대충 가르칩니다 그리고끝 대학의 기초물리학에서 또 대충 가르침 그러니 공대를 나와도 완벽히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너무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공대나온 초육아빠가...
물2에서 배우는건 극히 일부인가용??
교육과정이 다르니..
슬릿을 통과한 세줄의 빛이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통과할때 좁아지거나 벌어지는 모습과 프리즘에서 무지개색이 되는 정도의 아주 기초적인 광학입니다
안가르치는 이유가 있겠죠??
인간은 생각을하는 동물이거늘...
어찌 생각을 안하고 댓글을 달까..
이해해라다그래
아마 배율은 대물렌즈 초점거리/접안렌즈 초점거리에 비례한다 이거 아닐까요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그냥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아 광각 원근 왜곡 계속 들으니까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하필 발음도 또박또박하실려고 악센트 주시니까 정신이상해질것같음
간장 공장 공장장 무한리플레이하는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에서 돈주고 배워야하는걸 유튜브로 공짜로 가져갑니다 ㅎㅎ
1. 조리개 조이면 배경흐림 덜 됨
2. 초점거리 짧으면 배경흐림 덜 됨
3. 크롭은 풀프로 찍은 사진 자른 거라 환산 300mm이면 화각은 풀프 300mm랑 비슷해 보이지만 배경흐림은 200mm 풀프에서 찍은거랑 같아서 배경흐림 덜 되는 것 처럼 보임
광각 원근 왜곡 발음 안틀리려고 엄청 노력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어케 알았도용?? ㅎㅎ
제가 카메라 입문 후 가장 이해하기 어려우면서, 알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서 알려 주시네요. 그런데 너무 어려워서 평소에 이에대한 궁금증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봐서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한 번만 들어서는 다 이해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여러번 보면서 용어도 좀더 익숙해지고 한다면 화각과 초점거리 그리고 그에따른 공간감 등을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하루에 수십번도 넘게보면서
열심히 독학하고있습니다. 마태님 덕분에 정말많이 배우고있습니다ㅎㅎ 픽쳐프로필 내 s-log, 감마 등 한번 다뤄주세요ㅠㅠ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사진의 기초는 결국 이 내용의 무한반복인것 같습니다. 어떤 강의를 보더라도 알맹이는 다 이 내용인데, 몇번을 봐도 참 쉽지가 않네요.. ㅎㅎ
마태님 정말 감사합니다.
맨날 잠 안올때 틀어놓으면 5분안에 잠듭니다. 감사합니다.
아 머리터지겠네
저도욬ㅋㅋㅋㅋㅋ
ㄹㅇ ㅇㅈ...
이론적으론 어려운데 사진쪽만보면 이해하기 쉬운게 ff대응 50밀리렌즈를 풀프 apsc 마포 각각 세카메라를 같은위치에서 동일하게 찍었을때 ff카메라 결과물의 가운데 기점으로 프레임이 각각 1.5배 2배씩 크롭되서 나타나게 되는것 그래서 흔히 apsc를 크롭이라고 부르거죠ㅋㅋ
마태님 영상보면서 아이폰으로만 사진찍다가 미러리스 카메라 중고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찍는 재미가 더 늘어나고 있어요 ㅎㅎ 아직 어렵지만 오늘도 하나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또 돌려봐야겠어요
영상 색감 완전 마음에 드네요!!
Picture style 쉐어 어렵겠죠???
이런 이유때문에 사실 망원단은 마이크로포서드나 크롭이 어떤 의미에선 더 유리합니다. 물론 DR 이나 저조도시 노이즈때문에 풀프레임이 더 좋은 퀄리티에 사진을 뽑아내겠지만, 올림푸스 40-150 pro 렌즈를 보면 알수있죠. 풀프레임 70-200 보다 더 많은 초점거리를 커버하면서도 조리계가 2.8 로 유지되는데다가 심도도 더 깊으니 자연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때 훨씬 쉽죠. OM-D EM1 Mark 2 에다가 40-150 렌즈 꼽고 자연찍으러다니면 바로 느낄수있죠. 같은이유로 크롭이나 마포는 광각단에서 풀프레임 대비 엄청 불리합니다.
그렇죠 망원단에서는 센서가 작은게 이득이져 ㅎㅎㅎ
머리가 터질것 같네요 ㅋㅋㅋ 너무 강의가 빨라서 ㅎㅎㅎㅎ 알듯 말듯 이해할 찰나에 넘어가버림 ㅋ
혹시 픽쳐프로파일쪽에 대한 내용은 올릴 계획이 없으신가요?? 카메라를 쓰면서도 그부분은 별 지식이 없이 사용하는것 같아서요ㅠㅠ
3:31~35
요즘 사진을 배우고 있는데 어케 하늘을 찍으신거에요? 너무 이뻐서요....
15분 영상 거의 1시간 정도 돌려가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ㅋㄱㅋㄱㅋㄲㅋㅋㅋ 오늘 혜지님 고통스러워 보인다 내용넘나 어렵
초보자들이 알기 쉽게 최대한 노력하신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
요즘 카메라에 푹 빠져 공부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동안 마태님이 올리신 정보를 노트정리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으로 하나 하나 예를 들면서 설명하는 것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공짜로 좋은 정보 배우는 입장에서 염치없지만 부탁 하나... 혹시 기회되시면 필터 종류별로 설명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영상은 어떤카메라와 렌즈로 찍으신건가요?
오케이 모양을하고 눈에 가까이대보고 멀리해보세요
초점거리에 비유하기 쉽습니다
와~~우 항상 뭔가 공식처럼만 생각하고 있던게 이해가 됬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많이 부탁 드려요 아직 정주행중이긴 한데 공간감과 관련되서 구도 색감의 차이의 의해서 발생하는 부분도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 되시면 각 렌즈, 카메라 회사들의 사진 결과물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세요~~
ex) 캐논, 니콘, 소니의 색감, 온도, 차이 등등~~
부탁드려요~~~~^^
처음봐선 머리터질거같은데 조만간 몇번 또 보면서 공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증이 있는 부분은 크롭전용렌즈의 50mm는 결국 50*1.5해서 75mm 처럼 찍히는건가요 아니면 크롭바디에 크롭전용렌즈이기에 환산할 필요가 없어서 50mm가 맞는건가요? ㅜ
참 어려운거같아요
풀프레임 기준 75 처럼 찍히는 겁니다
안녕하세요^__^ 24105를 쓰고 있는데, 2470이 선예도면에서 아주 뛰어나잖아요??
24105의 105mm의 화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과, 2470의 극강의 화질을 비교했을때 무엇을 사는 것이 났나요!
용도는 인물 및 스냅사진일때요!
마태님 덕분에 저도 입문자였는데 마태님 덕분에 사진 실력도 늘고 많이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카메라핀이 먼지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초점 맞는 거용
최마태님은 정말 진또배기네요...
멋져요..!!
예전엔 마지막부분 이해가 안됐었는데(물론 초반도...)
풀프레임이랑 크롭바디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이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ㄷㄷ
좋은 영상이었구나...
안좋은건 내 머리...
안녕하세요 2년전 영상이라 보실진 모르겠으나
댓글 남겨봅니다
조리개/셔터스피드/ISO
이정도만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취미로 사진 찍어보는 중인 초보입니다
광각왜곡 관련하여
왜곡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우리 눈으로 보았을땐(50mm?)
왜곡 영역까지 볼수 없기에 못느끼는 것이지
실제론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얼굴이라던지 사물을 광각렌즈로
화면 가득채우게 가까이가서 찍게 되면
우리눈으로는 얼굴 전체를 볼수 없지만
광각렌즈의 화각으로 왜곡이 일어나는 부분까지
얼굴이 화면 전체에 담기다 보니
얼굴이 왜곡되어 보인다..
이게 맞게 이해한 것인가요
망원왜곡 관련하여
망원은.. 화각으로 생각하면
사람눈 화각(50mm?)보다 작은 화각인데
사람이 멀리 있는 물체를 볼때 생기는
원근감?왜곡? 과 똑같은 것인가요?
음.. 그러니까..
제가 50mm로 사람 전신이 나오게 찍은 사진과
같은 거리에서
망원으로 얼굴이 가득 나오게 찍은 사진을 비교했을때
50mm 결과물의 얼굴만 크롭하여
보았을때 원근감과 왜곡의 정도는 같은 것인가요
망원"왜곡"은 사람 눈도 똑같은 것인가요
카메라 전문가 분들이 보시면 정말 답답한
댓글일수 있는데.. 용기내어 남겨봅니다 ㅜㅜ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 카메라에도 그대로 똑같이 나옵니다.
렌즈 왜곡인 배럴/핀쿠션을 제외한
광각/망원 왜곡은 원근감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광각/망원 렌즈이기 때문에 왜곡이 생기는 게 아닌, 가깝고 멀리 있는 물체의 거리 차이에 따른 원근감 차이에 따라 왜곡이 생겨 보이는 거죵.
눈이랑 같아요~
@@matepostit 댓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재미있는 사진 생활이 이어질거 같은
좋은 기분이 드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참 쉽게 잘 정리했네요
마태님 뇌를 갈아넣은 것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진찍으면서 항상 헷갈리던 부분이었는데 3번정도 천천히 보니깐 이해가 조금은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초점거리 이해는 했습니다 800D를 크롭바디를 사용할려는데 단렌즈50mm 같은 경우에 1.6배 하면 80mm가 되잖아요? 크롭바디로 풀바디50mm와 같은 사진을 찍고싶을때 얼마나 더 멀리서 찍어야하나요? 그런 공식도 있는지 궁금하네여!!
다시 영상을 보시기 바래염.. 그 부분도 있습니다
담엔 상황별 렌즈 추천해 주세욤..🙌
13:10 부분에 배경흐림의 정도는 같으나 심도(초점이 맞는 범위)는 풀프레임이 더 얕다는거죠? 그나저나 이 영상은 사진커뮤니티에 공지로 올려도 손색없을 정도의 설명이네요!
네 맞습니다.
최마태의 POST IT 피사체를 동일 크기로 만드는거 무시하고 그냥 한 위치에 서서 풀프레임, 크롭바디로 찍는다면 크롭바디쪽이 피사체가 더 크게 나오면서 심도는 크롭이 더 얕게 될텐데요 배경흐림 정도는 어떻게 되나요?
배경흐림 정도는 같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배경흐림이 같아지는 그 점을 넘어서면 다 비슷해 져요... 곡선 그래프를 띄고 있는거라...
최마태의 POST IT 결론적으로 동일위치든 피사체의 크기를 같게 맞추기 위해 이동하든간에 풀프와 크롭은 배경흐림의 정도는 같고 초점이 맞는 범위만 차이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크롭바디용 렌즈는 크롭바디에 껴도 환산을 해야하나요? 대충 크롭바디용 18 55 렌즈를 껴도 환산을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18 55 인가요
이게뭐람.. 인강듣듯이 몇번씩 돌려봐야겠어요 사진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다니 갑자기 마태형 멋있어보이네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이건 유료컨텐츠인데요....ㅎ 카린이가 한번에 알아듣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으나...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영상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여!!
카메라 입문한지 2주가 조금 넘어가는 카린이 입니다.. 예전부터 설명 하는 영상을 많이 봐왔지만 이번영상은 조금 어렵네요 ㅜㅜ 용어들을 정리하며 다른영상들보다 더 많이 돌려봐야 겠네요. 그래두 평소에 궁금 했던게 영상에 담겨 있어서 좋았네요ㅎㅎ
저도 어려워서 한 달간 저 내용이 맞는가에 대한 검증을 하고 올렸습니다. ㅠㅠ ㅎㄷ긓극흐
고생 많으셨어요 저같이 사진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영상이 될것같아요 이 영상을 포함해 항상 쉽고 재미있게 사진에 대해, 카메라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워우 이번 영상은 필기하면서 여러번 봐야겠어요ㅋㅋ 여러번 다시보며 이해해보겠습니다!!
최마태님, 영상 항상 재미있고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유효구경=최대착란원의 크기" 이고 착란원들이 픽셀의 크기보다 클경우 배경흐림이 잘 나타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같은 크기의 센서에서 (예를 들어 풀프레임) 화소수가 두배이면 픽셀 하나의 크기는 두배(?)로 작아지니까 상대적인 착란원들의 크기가 크지게 되어서 배경흐림이 더 잘 생기게 되나요?
예를 들어 같은 풀프레임센서에서 480만화소는 240만화소에 비해 더 배경흐림이 더 잘 생기게 되는 걸까요?
센서의 영역이라면 센서의 크기하고 상관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럼 화소수하고 배경흐림은 관련이 없는 거겠네요. 맞나요?
앗 제 설명이 약간 헷갈리게 되었네용. 순간 심도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ㅋㅋ
배경흐림의 크기는 유효구경에 따라바뀌는 것이고, 화소수와는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유효구경이 그려지는 ‘영역’의 차이라서 화소, 그리고 센서 크기 보다는 피사체와 나와의 위치, 그리고 배경과 피사체 간의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센서가 작다면 유효구경이 그려지는 영역이 줄어들 뿐이지 배경흐림의 정도는 같습니다.
그리고 화소가 많아지면 최소 착란원의 크기가 작아져서 심도가 맞는 부분과 안 맞는 부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긴 합니다만 배경흐림의 정도는 같습니다.
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에 캐논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출시했더군요 ?
한번 리뷰 가즈앗ㅅㅅㅅ!!
이야 너무 감사합니다 완벽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결론은 정확히 무슨뜻인지 알겟습니다 이런영상 없었으면 어디서 배웠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마태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초점거리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오호, 같은 화각의 렌즈라도 심도표현은 같지만 흐림이 다른 이유가 구경 때문이군요... 조리개 값, 화각, 구경 등이 모두 어우러져야 나오는 부분이라 어떠한 렌즈들의 그 묘~한 느낌이 있는거군요. 캐논의 50mm f1.2라던가 니콘의 58mm f1.4 소니의 55mm 1.8 같은 렌즈들의 느낌이 특이한 이유군요! (제가 똑바로 이해한거 맞나요? 7분까지 보고 전구에 불들어와서 써봤는데.. 일단 마저 보러갈게요)
느낌이 특이한 건 또 다른 이유들도 많습니다. 조리개의 날 수라던가, 색수차 등으로 인해 사람이 볼 때 배경흐림이 더 잘되게 느끼는 정도가 다르죠.
그러나 배경흐림이 원초적으로 다른 이유는 저 이유가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마태의 POST IT 그렇군요!! ㅋㅋ 사실 사진찍으면서 심도나 보케에는 집착을 하지 않아서 관심있게 찾아본적은 없지만 뒤에 나오는 부분은 풀프랑 크롭바디 두대 놓고 직접 비교해가며 익혔던지라 보면서도 진짜 설명이 쉬운거 같아요!! 알면서도 보고 모르다가도 보면 알게 되는 영상들이라 참 좋은거 같아요 늘 감사해요~~~
참.. 이거 어려운 설명인데 ㅎㅎㅎㅎ 알기쉽게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정리도 잘 되어 있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업혀가요 ㅎㅎㅎ
오랫만에 매니아틱하게 영상찍혔네요 ㅎㅎ
이 영상 만드는데는 한달걸리셨지만 입문자가 이해하기엔..1년은 걸릴거 같아요ㅋㅋ영상 감사합니다.
와 너무 어렵다ㅜㅜㅜ 그냥 발로 뛰고 많이 찍어서 몸으로 배워야겠어요ㅜㅜㅜㅜㅜ
예전에 대학원 다니면서 스테레오스코픽 관련해서 연구할 때 공부했던 내용이네요.
정리가 정말 잘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ㅠ
진짜 설명 열심히 해주셨다 ... 최고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편집방법도 설명해주세요 라이트룸!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엔 재미보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유익하지만 이해하기에 시간이 필요한 영상이네요... 포스트IT 역대급 난이도인듷
3:29 이렇게 하늘도 잘 나오고 땅위도 잘 살아있으려면 어케 찍어야하는걸까요? 후보정이나 hdr없이 찍어도 둘다 살릴 수 있을까요
일상에서 80D쓰는데 새아빠렌즈 쓰다보면 많이 멀어져야하는게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
얼른 막포나 6D mark2로 넘어가고 싶은 맘도...ㅋㅋ
많은 사람들이 배경을 흐리게 하고싶어하는데 오히려 저는 전체적으로 전부 깔끔하게 초점을 맞게찍고싶을때가 더 많아요.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F값만 올리면 되나요?
초점거리가 짧고 F값을 높히면 되겠죵 ㅎㅎ
머리는 터지겠지만, 핵심이 있는 내용에 만족할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만드는데 한달걸렸으니 이해하는데도 한달걸릴께요. 그게 마태님에 대한 예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설명 깔끔하다. 중간중간 용어가 어려워서 몇 번 멈추고 다시 봤지만 결국 이해했다~
근데 광각원근왜곡은 뭐지...?
예전부터 그냥 쉽게 쉽게 생각하려고 만약 크롭 35.8이면 화각은 풀프환산 1.5배이고 배경흐림도 따로 1.5배해서 (크롭 35.8은 풀프 52mm f2.7 대충 이정도겠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암튼 오늘 영상 짱 유익하네요 ㅎㅎㅎ좋아요하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사실 반은 맞는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
@@matepostit 마태님 혹시 준비된 강의가 없다면 다음번 영상은 카메라 퍼포먼스보다 후보정 중심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올리신 영상중에 후보정관련된 에피소드는 많이 없더라구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가요
항상 궁금했던건데 영상에 나오는 hgm은 뭔가요?
마태님은 혹시 이런 지식들을 어디서 얻으셨나요? 혹시 도움이 된 책같은게 있으셨나요?
블로그에 이런것들 엄청 많이 설명되어있어요!! ㅋㅋㅋ 다만 모든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고 설명이 조금 아쉬우니 그 부분을 하나하나 캐치해오셔서 마태님만의 방법으로 다시 한 번 자세히 설명해주신거 같아요!!
@@EyoGaaAniraYeyo 인터넷을 뒤져보는게 답이겠군요! 감사합니다~
사진 전공 하신거 아닌가요?ㅋㅋ
사실 머리 아플 필요없이 풀프로 한방에 가고 사진이나 열심히 찍으면 장땡s!!
예산따져 크롭 살까하니 이렇다저렇다 단점같은게 있다 듣게되고
대체 무엇인가 파고들어 알아보면 이해가 어려운 내용들이고...
풀프로 예산확장까지 고민을 해볼수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됬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올리브페이지님 블로그에 봤던 사진강좌 블로그글들을 영상으로 보는 느낌
글로 천천히 이해하려봐도 반쯤 이해하고 포기했는데
와다다다 정보들이 날라오니 이미 다 아시는분들은
음 그렇지 하겠지만
첨 접하는분들이 '오오~그런거였군' 하고 한번에 다 박히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하네요.ㅋㅋㅋ
@@younhasyndrome 풀프레임을 쓰고있긴한데... 저런걸 알고있으면 더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좀 자세히 알고싶었어요
그런데 역시 그냥많이 찍어보는게 답이겠네요 ㅎㅎ
마태님 카메라 초심자는 미러리스가 좋나요? DSLR이 좋나요?
거기서 고기요
@@matepostit 감사합니다!!!
미안해요. 오늘은 1:09에서 끊을게요..ㅠㅠ
나중에 다시 보게 될 것 같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내용의 동영상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제 카메라를 대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의문이 생겨 댓글을 올립니다.
A6000 크롭바디 번들렌즈(16-50mm / F는 3.5 - 5.6)의 경우
최대광각 16mm 에서 조리개 최대개방하면 F3.5, 이 때 유효동공의 지름은 4.57mm가 됩니다.
최대망원 50mm 에서 조리개 최대개방하면 F5.6, 이 때 유효동공의 지름은 8.93mm가 됩니다.
조리개를 더 조였는데 유효구경이 더 커지는 결과가 나오네요.
사실 여기서부터 혼돈이었으나
올려주신 동영상의 설명대로 망원에서 유효구경이 더 커지고 착란원 크기가 커지니까 배경흐림도 더 많이 생기고... 그럼 저 계산 결과가 맞는거 같다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동일 환경, 같은 피사체를 비슷한 크기로 찍는 상황에서
셔터속도는 동일하게하고,
초점거리와 조리개(16mm/F3.5 vs 50mm /F5.6)만 다르게 했을 때
전자가 동일 노출에서 ISO감도를 훨씬 적게 쓰는데
유효구경이 크면 수광량도 그만큼 많아질 수 있는데
왜 50mm에서 ISO감도를 더 높게 쓰는 걸까요?
혼란에 빠졌습니다.
초보의 얕은 상식으로는 조리개조임 = 빛들어오는 구명 작아짐 = 노출확보를 위해 느린셔속이나 높은ISO
인데...
제가 뭘 잘 못 알고 있는 건지 알려주세요.
유효구경과 수광량과 노출의 관계를 잘못알고 있는 것인지...
줌 렌즈에서는 유효구경 계산을 다르게 해야하는 것인지...
우리의 만남은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부탁드립니다.
물론 사진을 잘 찍는데에는 이런 지식이 크게 중요하진 않겠지만 ㅎㅎ
의문이 해소되지 않으니 답답하네요.
음 조리개 수치는 빛이 들어오는 정도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유효구경 = 조리개지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광량은 유효구경이랑 크게 관계가 없다고 이해하시면 조금 더 쉽습니다.
사실 관계는 있지만 유효구경보다는 F값에 따른 T 값(수광량 수치)에 따라 간다고 이해하고 계시면 될 것 같네요.
16mm와 50mm에서의 차이는 이해하신 부분 그대로 맞습니다. 50mm에서 유효구경이 더 넓어서 배경흐림이 더 흐린 것 맞습니다.
@@matepostit
감사합니다. 유효구경과 조리개수치 수광량 노출이 그렇게 단순한 관계만은 아니었네요.
크게 배워갑니다.~
혜지양의 애교에 빠져 주제 설명이 자꾸 안들려요. ㅎㅎㅎ
센서크기로 심도차이가 나는게 아니고 환산화각을 적용할때 조리개값도 환산해라. 그게 심도 차이가 나는 이유라는 거군요.
심도차이는 그렇죠
근데 사실 사진 찍는 사람들이라면 체감상 대~충 느끼고 있던 것들을 이렇게 체계화 해서 알려주시니까 더 헷갈려 하는 것 같음
그럼 크롭바디에 풀프렌즈를 달면 풀프렌즈의 최대조리개로 하더라도 어떤 손실이 화각처럼 달라지는 요소가 있나요? 예를 들어 캐논의 경우 풀프렌즈 F1.8인데... 크롭바디에 장착시 실제 F2.0의 효과가 난다던지... 그런건가?! 궁금합니다~ 이 답이 명쾌하게 안 나와서요...이게 궁금해요?
조리개에 따라 바뀌는 피사계심도도 초점거리 처럼 센서비만큼 곱하면 됩니다. F1.8렌즈를 크롭에 끼우면 F2.7이 됩니다. 물론 이건 피사계심도만 바뀌는 것이고 실제로 들어오는 면적당 수광량은 F1.8로 동일합니다
최마태의 POST IT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주제이네요... 준비하는데 1달이 걸렸다는게 이해가 가요.... 몇번 영상 돌려조면서 공부해야겠네요..
.
Ps. 중간에 미나누나 정말 오랜만이네요..... Post IT에서 다시 보고싶네요..ㅠㅠ
미나 출연시키고 싶은데... ㅜㅜ 너무 멀리 있어용
@@matepostit ㅠㅠ
와 단박에 이해되버렸어요~ 굳굳
근데 까먹었다 다시봐야지
역시 마무리는 사랑해요지 !!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더모르겠어요 ㅋㅋㅋ 어려웤ㅋ ㅠㅠ
크롭바디에서 풀프용 렌즈를 사용시 얻는것과 잃는것이 궁금합니다. 같은 화각 조리개의 렌즈가 있을때 풀프용렌즈와 크롭용렌즈를 사용시 다른점이 있나요?
풀프용 렌즈의 포텐셜을 다 못쓰죠
@@matepostit 풀프렌즈에 있는 이미지서클이 더 넓게 뚫려있는데 반해
크롭바디에 박힌 이미지 서클은 좁으니
풀프렌즈로 수광된 빛의 상당부분(원래 풀프센서면 센서의 주변부로 박혀버릴 빛)은
크롭바디의 이미지서클에 버려지게되겠죠.
이로인해 확실한 장점은 비네팅이 줄어든다는점
Dxomark에서 풀프렌즈들을 크롭바디에 끼운 테스트 수치보면 죄다 비네팅에서 점수가 좋습니다.
다만, 이러한 크롭+풀렌즈 사용에서 무게니 크기니 이런 당연한 단점말고 이미지 퀄리티에 관여하는 단점에 관해서는 이견들이 있습니다.
주변부 빛들이 이미지서클에 버려지게되니 좋은 퀄리티의 중앙부 빛 위주로 센서에 닿아 좋다는 의견
다른의견은 대물렌즈로부터 통과해 빛들이 들어온다는 조건은 풀프렌즈건 크롭렌즈건 같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빛의 일부를 서클에다 버리는 풀프렌즈는 크롭바디에서 수광에서 외려 렌즈의 광학적 퀄리티를 희생시킨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워낙 풀프렌즈는 크롭렌즈들에 비해 광학적 퀄리티는 높기때문에 설사 손실이 있다 가정한들 결과적으로
Dxo점수들만봐도 크롭렌즈들에 비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오직 크롭바디만 쓸거고 풀프로까지 투자할 계획이 1도 없다면
굳이 그런 조합이 필요한가하면 비관적이구요.
풀프도 쓰고 서브로 크롭바디를 쓴다면
또 잠시 크롭바디쓸뿐 곧 풀프로 넘어갈겨 라고 한다면 크롭렌즈 따로 사지마라가 정답이라 봅니다.
제가 말한 의견에 대해 맞는 내용인지는 사실 마태님께도 여쭙고 싶긴하네요.
또 저 또한 궁금한 부분이 광각왜곡이 있는 광각줌같은 렌즈를 만약 크롭바디에 쓴다면
크롭되서 24-52.5.렌즈가 되는데
이 경우 16미리단의 뚜렷한 광각왜곡이 그대로 반영된 24미리가 되는지
아니면 화각으로 인해 왜곡이 덜 발생 체감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왜곡은 화각에 따라 바껴보이는지 렌즈에 귀속된 특징인지 라고나 할까요.
마찬가지로 크롭 16-50렌즈같은 경우
를 비네팅 감수하고 풀프에 마운트하면 16미리 특유의 배럴디스토션은 불가피한것인가 하는점도 예가 되겠네요
80D를 사용하고있는데 초점거리가 피사체와 멀어져야하는 불리함이 가장 불편해요ㅠㅠ
이성훈 렌즈 여러개 사는게 답.. 솔직히 30mm 24mm 이런 렌즈들은 딱히 끌리지 않는지라
저도 80d 사용하면서 50mm 단렌즈랑 17-55 하나씩 들고다녀요
야전콩 맞아요ㅠ 저도 많은 화각을 써볼려고 18부터 250까지 쓰고있어요
@@윤정필-z3k 17-55축복이.맞죠?? 80D에 잘 맞나요?? 전800D구매 예정인데 1.6배해야하능건 같으니 ㅎㅎ
크롭바디에서는 17-55가 답이라 할 만큼 잘 맞는거같아요
화질도 가격이 있다 보니 만족하고 써드파티 렌즈 포함해서 4개 정도 써봤는데 가장 무난하게 신뢰하면서 쓸 수 있는거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입니다 ㅎ 무게가 좀 나가는건 좀 아쉬워서 그날그날 꼴리는대로 단렌즈랑 바꿔가면서 써요
헷갈리는 부분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혜지님 클로징 멘트는 사랑해요 로 통일합시다 ㅋㅋㅋ
와 설명 너무 깔끔 하게 잘해주시네요 평소에 이런 고민 많이하고 혼자 생각하던 중이였는데 마태님이 이번 영상으로 시원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ㅜㅜ너무 감사해요!!진짜 다르게 보이네요 ㅠㅠ원래 멋졌지만 ㅋㅎㅋㅎ
항상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으으 이번편은 계속 돌려봐야겠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잘배워갑니다
캐논 70-200 f4L 렌즈의 200mm로 풀프레임에서 찍었을 때의 아웃포커싱과 1.6배 크롭인 크롭센서에서 찍었을때의 아웃포커싱이 같아지려면 조리개가 얼마나 내려가야 하는건가요?
1.6배 내려가야합니다
매고 있으신 가방이 모에요 ?? ^^
마태님 문과라서 미안해여 ㅠㅠㅠㅠ 이건 ebs 교육방송 수준이 아니라 대학전공 수업 수준 아닌가여? ㅠㅠ
영상 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몇번 봐도 이해가 될지 잘 모르겠네여 ㅠㅠ
아니 마태님 오늘 따라 왜이렇게 잘생기셨어요 ㄷㄷ;;
소니카메라 픽쳐프로파일 관련영상 만들어주세요
영상색감이 너무 좋아요💡
마태님 질문이 있는데요.
실내 인테리어 사진 찍는데 캐논14mm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리개를 조여도 프레임 테두리 부분이 핀이 안맞는 현상이 있는데 다른 광각렌즈도 이런가요?
그건 핀이 안 맞는게 아니고 광각왜곡 때문에 그럴 가능성과, 극주변부에 광학적 수차가 발생하여서 그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과, 회절현상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김준 f값은 보통 10주고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프레임 테두리 부분이 아닌 피사체 외 부분이 안 맞게 되죠
최마태의 POST IT 결론은 광각 렌즈는 똑같은 현상이 나타 난다는 거군요. ㅠㅜ
지금 캐논 11-24를 다시살지 ts렌즈를 살지 고민인데 어떤게 좋을까요?
실내 인테리어라면 ts렌즈를 사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ㅎㅎ 건축관련이라면 ts가 더 정확하니...
왠지 돈내고 인터넷 강의 듣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런 느낌 좋네요 ㅎㅎ
와 내용이 알찬데...4번더 봐야알거같다...
대단....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