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장편소설|먼 산이 운다|3화 여고시절 어느 여름, 혜인은 우윳빛 안개에 젖은 중앙선 새벽 열차에 몸을 실었다 | 시내서재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제 목 :먼 산이 운다(3화)
지은이 : 김현숙
펴낸곳 : 문학나무
주인공 혜연이 유년기시절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기차를타고 어릴적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 흔적을 따라가 보면서 우리에게도 아련한 유년기를
반추해보는 시간이 되어 보면 좋겠습니다.
김현숙 작가는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러나 “삶이 문학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며
한동안 침묵했다가 2002년 단편을 모은 첫 창작집 '하얀시계'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번 신작 장편소설 '흐린 강 저편' 은 지난 2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 에 연재한 작품을 묶어낸 장편이다.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내서재 #책읽어주는여자 #한국소설 #소설낭독
감사합니다!!
잘 든습니다~
4회 기다립니다!
🫠🫠
동욱님 고맙습니다. ❤❤
맑고 고운음성이 참 듣기 좋아요.
작품도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추석 연휴에 좋은 소설 기대 되네요. 감사합니다.
Soullee님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즐겁게 낭독하고 있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10~13까지 묶어서 곧 올릴께요.❤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면
고향을 찾곤 하지요^^
중앙선 완행에 몸을
싣고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귀향길, 낭독자의 차른한
음성에 젖어 더욱 뭔가 설렘과
기대가 차오르네요.😅😊🎉
아인슈타인님.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고향 생각하면 마음이 푸근, 엄마가 생각나는 곳 입니다.
함께해 주셔어 감사해요 ❤
시내서재 반갑습니다 1번찍고 즐겁게 청취합니다 감사 합니다
와우! 일심님. 짱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도 스토리는 점차 더
청자의 마음과 귀를 하나로 옭아매며 긴 열차처럼 쌩쌩 달려갑니다.
그건 오롯이 낭독자의 묘한 흡입력 깃든
독법과 음성 때문이겠지요~~멋지십니다~~^^!!!❤
글라라님 덕분입니다~~❤❤
1화2화 듣고 3화 들어왔네요.
잘듣고갈게요.
와우! 정자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참말로 무덥네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와우🎉 고맙습니다 ❤
아메리카노~~~마실께요. 목축이고 더 열씨미 낭독에 푹 빠져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