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니죠. 삼성이 자사 플래그쉽 노트북을 매년 2월이나 3월에 신제품 출시하더니.. 2024년 올해는 작년 12월에 선공개하고, 1월에 사전예약판매.. 첨 보는 방식으로 판매하는군요. 올해는 화려한 마케팅이 없어서.. 공개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피해자가 줄기에 좋긴 하네요. 소수 인플루언서들에게만 선 공개 한 줄 알았고, 일반인 대상 판매중인 걸 몰랐네요. 저는 2018년 삼성의 화려한 온라인 마케팅에 넘어가서 아직도 삼성의 호구 중입니다. 2024년 갤럭시북4 2023년 갤럭시북3 2022년 갤럭시북 프로 2 2021년 갤럭시북 프로 2020년 플렉스 2019년 펜S 2018년 펜 삼성 플래그쉽 2in1 노트북 시리즈들이죠. 저는 2018년 펜을 구매했다가 호구된지 벌써 6년차네요. 구매 후 하자가 많아서 AS를 수차례 받았지만 하자가 되풀이 되고 해결책은 없고 2년차 넘어가자 유상 처리만 된다고 해서.. 원래 그런거라고 AS비 당당히 친절하게 청구 받아서.. AS비 내고 수리 받으면 되지 뭘 그러냐구 AS센터에서 친절하게 면박 받아서.. 그때서야.. 아 내가 호구였구나. 깨달은지 이제 4년차 넘어 가네요. 배터리 충전 불가로 교체, 발열, 저장된 필기 파일 통째로 날아감 고장 날까봐 저사양 위주 운용하며 막사용하지 않기 등은 참을만 했는데.. (그 때 당시 i7 최고 사양이었죠. 화면 크기, HDD 용량 등 스펙 의미 없음) 화면이 하얗게 되더니. AS센터에서 백화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아무 것도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3년째 삼성 플래그쉽 노트북이 이렇게 쓰레기다. 이거 현장 증거 보존용으로.. 그리고 타 노트북 받침판으로.. 200만원짜리 깔판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째에는 한달에 한두번 켜보기는 했다가 요즘은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증거용 까볼 날 만 기다립니다. 21년 4월부터 LG그램 16인치 360 2in1을 삼성 쓰레기 탓에... 피같은 생돈 200백만원 더 들여서 사용중입니다. 사용자 경험은 초기 경험이나 2년차 경험, 3년차 경험치 모두 월등하게 낫네요. 배터리가 말썽 부린적 없구요. 화면이 깜빡거리거나 하얗게 되지도 않구요. 화면 해상도도 훨 좋아요. 이번에 평소 제가 쓰던 환경 그대로 테스트 해 봤습니다. 방전되어서 꺼질 때까지 유뷰브를 계속해서 틀어놔 보았습니다. 평소 충전은 80% 한정으로 충전하는데 방전된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1시간 15분 걸렸습니다. 화면 밝기는 평소에 60%에 놓고 씁니다. 제 기억에 실외로 나가서 써 본 적은 거의 없는데.. 그 이상으로 하면 눈이 부셔서 오래 보지 못하기에 60%에 고정된 상태입니다. 작년에는 80%로 했었는데. 모니터를 너무 많이 보나 봅니다. 소리는 제가 눈에 비해 귀가 약한지 100% 풀로 켜 놓습니다. 80% 이하로 하면 안들려서 짜증 납니다.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라 데스크탑이나 태블릿도 그렇네요. 나이 탓인가?.. 하여간 그렇습니다. 방전되어서 자동으로 꺼지는데 6시간 10분이 걸리네요. 작년에 테스트 했던 수치보다 10분 더 가네요. 화면 밝기를 80%에서 60%로 낮춰서 그런가? 놀랍습니다. 삼성 노트북 펜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 던 경험입니다. 펜은 1년차 부터 말썽이더니 2년 넘어가자 구제 불능상태였는데.. 그램 360은 3년 돌파해가는데 거의 그대로네요. 평일 7시간 정도 테스트 환경대로 막 돌리고, 주말에도 침대에서 뒹글 때 또 돌립니다. 3년 평균치로 되돌아 보면 하루 최소 7시간에서 최대 9시간 정도 돌립니다. 향후 7년 더 가서 쭈우우ㅜㅜㅜㅜ욱.. 매년 이런 글 올리고 싶네요.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필기 파일 날아간 적도 한번도 없어요. 삼성 펜만 그랬던 겁니다. 만 사용 2년 만에 AS센터 5차례 방문.. 이런거 사라져야 합니다. 소비자 뒷통수 쳐서 부당한 수리비 청구하는거 사라져야 합니다. 화려한 마케팅으로 쓰레기 플래그 쉽 노트북/폴더블폰 200백만원 이상에 팔아 놓고.. 뒤처리는 나 몰라라 하는거.. 이런 저급한 영업방식..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폴더블폰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비싼 허세 마케팅 쓰레기입니다. 그런 허세 마케팅에 넘어간 저는 정말 삼성 호구입니다. 시켜서 하면 심부름이고, 알아서 하면 서비스라는 말이 있죠. 삼성 플래그 쉽에게는 절대 안통하는 말입니다. 이게 제가 200만원 짜리 노트북 현장 보존용으로 보관중인 이유 입니다. 통할 때까지 고이 보관할 겁니다. 이미 구매 했어요. 돈 드는거 아니죠. 뭐.. # 월등한 그램을 제가 주변인에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 펜이 말썽입니다. 구매했던 해 한달만에, 2년차에 1번 AS로 무상 교체했습니다. 펜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지연인식하는 경우가 필기 시간이 길어지면 자꾸 발생했습니다. AS센터에서 문제는 확인했는데 원인을 몰라서 펜을 2번이나 교체 했죠. 교체해도 문제 해결은 못했죠. AS센터도 알고 있었죠. 그러다 작년 가을에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상단부를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렸는데 양방향 모두 헛돌기기만 했고, 펜 상단부 배터리 뚜껑이 열리지 않더군요. AS 센터에 문의하니 교체한 지 1년이 지나면 유상 교체만 된다고 하더군요. 2번 교체 후 1년 1개월 차였는데 LG가 삼성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하더군요. 원래 그런거라구요. 문의하니 8만원대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LG 온라인몰에서 펜은 재구매하기로 폰 상담받고, 일단 분해부터 해보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단부를 데스크 위에 탁탁 쳐 봤습니다. 그랬더니 쉽게 열리고, 뚜껑 고장 문제가 절로 해소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제까지 지연현상을 꾹 참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해소 되었습니다. 배터리 뚜껑 잠금 기능에 문제 있었는데 사용자나 AS센터나 서로 원인을 몰랐던 거죠. 이제 배터리 교체나, 펜촉 교체, 프로그램 제거 및 재설치, 노트북 재부팅 같은 걸 하지 않습니다. 상단부 뚜껑을 탁탁 치면 바로 펜을 인식합니다. 물론 길게 펜을 사용하면 지연 인식 문제는 그대로 발생하죠. 그래? 이제는 탁탁 칩니다. LG도 원인을 알았으니 조치를 해야 하지 않나요? 글쓰다 보니 AS센터에 이거 확인 했어야 했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러니 호구지.
좋은 노트북 소개 잘 보고 갑니다!
벌써 5까지 나오다니 참 신기하네요. 옛날에 플렉스이온 나올때도 디자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진짜 엄청 이쁜거 같아요
성능 좋네요 다만 가격이 말씀대로 진짜 지갑을 쉽게 열 금액은 아니네요ㅎ 구경 잘 했습니다 😊
오 잘 보고 갑니다
amd 엘리트 시리즈와 비교 분석을 해주셨으면.. 인텔끼리 비교는 좀 와 닿지가 않아서요.
갤럭시 북5 프로 360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갤럭시 북5 프로 360 궁금했던 제품인데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꿀단지피디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너무 깔끔해보여요!! 스피커도 들어보고 싶어요!!!
추후에 노트북 구매에 참고해야 겠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전성비 좋아서 기다리고 있는 루나레이크. 기대됩니다
태블릿 모드에서 성능이 어느 정도 저하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삼성 멤버스에도 이거 전작 성능 저하 있고 접어서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면 성능 더 떨어진다는 게시물 있더라구요, 딱히 해결책도 못 찾은 것 같던데
야간 근무중에 달려왔습니다
인텔 이번에 cpu GPU성능이 개선된듯보이네요 전력 효율도 좋고 성능향이 눈에 뛰게 좋아보이네요😅 확실이 좋은제품인듯
갤럭시 북3 360 를 아주 잘쓰고 있었는데 갈아타 야겠군요 ! 기대가 됩니다
늘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
배터리가요 76Wh로 알고있는데 76Wh가 4900mAh가 되기도하고 20000mAh가 되기도하나요?
제 보조배터리가 20000mAh인데 72Wh거든요
mAh랑 Wh랑 무슨차이인거죠?
벌써 갤북5 시리즈가 슬슬 나오고 있다니 시간이 빨리 가네요.ㅎ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
노트북 구매할 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네요
제게는 넘치는 성능이지만 여유만 되면 갖고 싶네요ㅎ 요즘 삼성 힘들다는데 잘 회복되길 바래봅니다
갤럭시북5 프로 32기가이면
유튜브 영상편집용으로 괜찮을까요?
s펜을 이용해서 창작활동을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 노트북이네유~
휴대성도 괜찮고 이 녀석의 가장 큰 매력은 S펜과 함께 활용성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다방면으로 쓰기에도 좋아서 어디하나 모난 곳이 없군요 😊
터치 치고 무게는 정말 가볍다고 생각하는데 가격 안정화 되면 구매하고 싶네요
텐키리스 나오는 그날까지 ㅜㅜㅜ😮😮
전세대와 비슷한 성능을 내주면서 그래픽성능 좋아지고 배터리는 훨씬 늘어난게 큰 메리트네요. 이제야 진짜 노트북 답게 올데이 사용이 가능해졌네요
스피커 성능 향상 되어 가고 있는 제품이에요
이번에 4에서 바꿔보상되면 넘어갈수있을거 같아요
디자인도 멋지고 화면크기도 마음에드네요
잘보고가요
Cpu성능이야 뭐 지금도 충분하고 안정성이랑 전성비를 잡은게 잘한거 같긴함 gpu는 내장이지만 가벼운 게임은 쉽게 돌리고
라이젠과 0.5세대 정도 떨오지는 성능이면 괄목할 성장임
한때 외계인 고문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동시에 나락가고 있는 두 기업의 콜라보~
ai 관련 성능 점수가 굉장히 높아졌네요
노트북과 태블릿의 사용 편리성 ~~~
성능 좋네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다양하게 쓸 수 있는 활용성은 좋네요.
노트북을 사무용으로만 쓰다보니 고성능 노트북 소개하는 영상이 재미있지만 남의 얘기같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게임도 그럭저럭 즐길 수 있고 배터리도 오래 가고 괜찮네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범용적인 쓰임새가 좋네요.
갤럭시북 플렉스2 지금까지 간간히 쓰고있다가 갑자기 프로 360 출시라니 구매할만 하네요
배터리 전성비 많이 좋아졌네요.
360은 너무 비싸고... 일반 갤북5프로는 언제 나올까요 ㅠㅠ
제 북5프로360은 와이파이가 잘 안되네요ㅠ 와이파이빼고는 정말 만족합니다. 심지어 폰이 S24+인데 24+보다 배터리가 오래가요! 와이파이만 잘 잡혔으면;;;
인텔 코어 울트라7 프로세서 258V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북5 프로 360 배터리, 발열, 소음 등 자세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북5 가 나왔군요. 삼성이 이제는 특별한게 나오지 못는가 에대한 걱정이긴 하네요.
전성비에 치우쳐진 설계덕에 성능은 좀 아쉽긴해요
다음엔 맥북이랑 비교 해주세요
360이 정말 매력이지만 사용을 할까? 라고 생각하고 구매해야 할듯 화면터치도 안쓰게 된다던데..
이걸 맥북같은 일반 노트북이랑 비교하는 리뷰어도 있더라구요, 가격 비싸다고. 용도가 꽤 다른 것 같은데
디스플레이 빼고 성능 무게로 보면 최고인듯 합니다.
필요 없는데 하나 갖고싶네요
영상보니 인텔도 반등하는 것 같긴 한데 삼성도 amd와 협상을 해봐야할게 아닐까 싶네요
AMD안좋아요?
여담인데 살 많이 빠지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가격이 쉽게 구매하기 어렵겠다 싶음.💻
어차피 사전예약때 개싸게 풀어요
웃긴 게 갤북4 360도 가격 40만원 정도 도로 올려 팜, 왜지?
영상에 목소리가 먹는거 처럼 들려요
가격이 이제 300 기본이네요..
아니오, 230부터 시작이고 최고 사양이 300 근처
AI 성능이 많이 향상 됐네요
중국브랜드는 보안찝찝해서 사기싫고 대만브랜드는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사기싫고 결국 삼성으로 살거같네요
가격이 미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인텔이 기존 삽질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코어 울트라는 많은 개선을 이뤘다고 하지만.... AMD랑 비교하면 어떨까? ㅋ
가지고 싶긴 하지만 비쌈
노트북인데 아이패드보다 싸다. 갸꿀~
가격이... 조금 하드하네요
호오
360제품은 탭처럼 쓰기엔 무거운게 큰 단점이지요 ㅠ 간단한 작업할때는 차라리 샤오신패드에 키보드다는게 나은가 싶을때도 있어요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니죠.
삼성이 자사 플래그쉽 노트북을 매년 2월이나 3월에 신제품 출시하더니..
2024년 올해는 작년 12월에 선공개하고, 1월에 사전예약판매.. 첨 보는 방식으로 판매하는군요.
올해는 화려한 마케팅이 없어서.. 공개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피해자가 줄기에 좋긴 하네요.
소수 인플루언서들에게만 선 공개 한 줄 알았고, 일반인 대상 판매중인 걸 몰랐네요.
저는 2018년 삼성의 화려한 온라인 마케팅에 넘어가서 아직도 삼성의 호구 중입니다.
2024년 갤럭시북4
2023년 갤럭시북3
2022년 갤럭시북 프로 2
2021년 갤럭시북 프로
2020년 플렉스
2019년 펜S
2018년 펜
삼성 플래그쉽 2in1 노트북 시리즈들이죠.
저는 2018년 펜을 구매했다가 호구된지 벌써 6년차네요.
구매 후 하자가 많아서 AS를 수차례 받았지만 하자가 되풀이 되고 해결책은 없고
2년차 넘어가자 유상 처리만 된다고 해서..
원래 그런거라고 AS비 당당히 친절하게 청구 받아서..
AS비 내고 수리 받으면 되지 뭘 그러냐구 AS센터에서 친절하게 면박 받아서..
그때서야.. 아 내가 호구였구나.
깨달은지 이제 4년차 넘어 가네요.
배터리 충전 불가로 교체, 발열, 저장된 필기 파일 통째로 날아감
고장 날까봐 저사양 위주 운용하며 막사용하지 않기 등은 참을만 했는데..
(그 때 당시 i7 최고 사양이었죠. 화면 크기, HDD 용량 등 스펙 의미 없음)
화면이 하얗게 되더니. AS센터에서 백화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아무 것도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3년째 삼성 플래그쉽 노트북이 이렇게 쓰레기다.
이거 현장 증거 보존용으로..
그리고 타 노트북 받침판으로.. 200만원짜리 깔판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째에는 한달에 한두번 켜보기는 했다가 요즘은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증거용 까볼 날 만 기다립니다.
21년 4월부터 LG그램 16인치 360 2in1을 삼성 쓰레기 탓에...
피같은 생돈 200백만원 더 들여서 사용중입니다.
사용자 경험은 초기 경험이나 2년차 경험, 3년차 경험치 모두 월등하게 낫네요.
배터리가 말썽 부린적 없구요.
화면이 깜빡거리거나 하얗게 되지도 않구요.
화면 해상도도 훨 좋아요.
이번에 평소 제가 쓰던 환경 그대로 테스트 해 봤습니다.
방전되어서 꺼질 때까지 유뷰브를 계속해서 틀어놔 보았습니다.
평소 충전은 80% 한정으로 충전하는데 방전된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1시간 15분 걸렸습니다.
화면 밝기는 평소에 60%에 놓고 씁니다.
제 기억에 실외로 나가서 써 본 적은 거의 없는데..
그 이상으로 하면 눈이 부셔서 오래 보지 못하기에 60%에 고정된 상태입니다.
작년에는 80%로 했었는데. 모니터를 너무 많이 보나 봅니다.
소리는 제가 눈에 비해 귀가 약한지 100% 풀로 켜 놓습니다.
80% 이하로 하면 안들려서 짜증 납니다.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라 데스크탑이나 태블릿도 그렇네요.
나이 탓인가?.. 하여간 그렇습니다.
방전되어서 자동으로 꺼지는데 6시간 10분이 걸리네요.
작년에 테스트 했던 수치보다 10분 더 가네요.
화면 밝기를 80%에서 60%로 낮춰서 그런가?
놀랍습니다.
삼성 노트북 펜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 던 경험입니다.
펜은 1년차 부터 말썽이더니 2년 넘어가자 구제 불능상태였는데..
그램 360은 3년 돌파해가는데 거의 그대로네요.
평일 7시간 정도 테스트 환경대로 막 돌리고, 주말에도 침대에서 뒹글 때 또 돌립니다.
3년 평균치로 되돌아 보면 하루 최소 7시간에서 최대 9시간 정도 돌립니다.
향후 7년 더 가서 쭈우우ㅜㅜㅜㅜ욱.. 매년 이런 글 올리고 싶네요.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필기 파일 날아간 적도 한번도 없어요. 삼성 펜만 그랬던 겁니다.
만 사용 2년 만에 AS센터 5차례 방문.. 이런거 사라져야 합니다.
소비자 뒷통수 쳐서 부당한 수리비 청구하는거 사라져야 합니다.
화려한 마케팅으로 쓰레기 플래그 쉽 노트북/폴더블폰 200백만원 이상에 팔아 놓고..
뒤처리는 나 몰라라 하는거..
이런 저급한 영업방식..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폴더블폰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비싼 허세 마케팅 쓰레기입니다.
그런 허세 마케팅에 넘어간 저는 정말 삼성 호구입니다.
시켜서 하면 심부름이고, 알아서 하면 서비스라는 말이 있죠.
삼성 플래그 쉽에게는 절대 안통하는 말입니다.
이게 제가 200만원 짜리 노트북 현장 보존용으로 보관중인 이유 입니다.
통할 때까지 고이 보관할 겁니다.
이미 구매 했어요.
돈 드는거 아니죠. 뭐..
# 월등한 그램을 제가 주변인에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
펜이 말썽입니다.
구매했던 해 한달만에, 2년차에 1번 AS로 무상 교체했습니다.
펜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지연인식하는 경우가 필기 시간이 길어지면 자꾸 발생했습니다.
AS센터에서 문제는 확인했는데 원인을 몰라서 펜을 2번이나 교체 했죠.
교체해도 문제 해결은 못했죠. AS센터도 알고 있었죠.
그러다 작년 가을에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상단부를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렸는데
양방향 모두 헛돌기기만 했고, 펜 상단부 배터리 뚜껑이 열리지 않더군요.
AS 센터에 문의하니 교체한 지 1년이 지나면 유상 교체만 된다고 하더군요.
2번 교체 후 1년 1개월 차였는데 LG가 삼성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하더군요.
원래 그런거라구요.
문의하니 8만원대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LG 온라인몰에서 펜은 재구매하기로 폰 상담받고, 일단 분해부터 해보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단부를 데스크 위에 탁탁 쳐 봤습니다.
그랬더니 쉽게 열리고, 뚜껑 고장 문제가 절로 해소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제까지 지연현상을 꾹 참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해소 되었습니다.
배터리 뚜껑 잠금 기능에 문제 있었는데 사용자나 AS센터나 서로 원인을 몰랐던 거죠.
이제 배터리 교체나, 펜촉 교체, 프로그램 제거 및 재설치, 노트북 재부팅 같은 걸 하지 않습니다.
상단부 뚜껑을 탁탁 치면 바로 펜을 인식합니다.
물론 길게 펜을 사용하면 지연 인식 문제는 그대로 발생하죠.
그래? 이제는 탁탁 칩니다.
LG도 원인을 알았으니 조치를 해야 하지 않나요?
글쓰다 보니 AS센터에 이거 확인 했어야 했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러니 호구지.
해외에서 루나레이크 CPU 판매량 폭락해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차가운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성능이 전세대보다 떨어지는 CPU를 받아들일 거라는 인텔의 오만함
그건 pc 기준이고 노트북은 루나레이크가 극찬받고있습니다. pc랑 노트북을 분류해서 봐야져 애초에 성능은 포기해도 인텔칩 고유의 문제인 전성비를 몇배 업그레이드시킨건데 성능을 비교하면 어떻게합니까 ㅋㅋㅋ
@user-ob9kw2xf3r ㅋㅋ 외국유투버 찾아보세요ㅋㅋ 한국 일본처럼 갈라파고스화 되가나? 혼자만에 세계에 빠져있지. 데스크탑이건 랩탑이건 성능하락은 진보가아니라 퇴보임
이럴거면 전세대 CPU 저전력 모드로 쓰면 사용시간 늘어나고 성능하락된거랑 머가 다름
사야될 이유가 없음
뭔 개소리야 그건 애로우레이크 데스크탑용이지
절대 사지마세요! 잔에러, 단자입출력 먹통, 컴 킬때마다 삼성업데이트, 손을 구워버리는 발열, 쓰다보면 열통터져서 못씁니다.
쓰는데 발열 없던데요?? 프리미어프로써도 45도 유지하던데
꿀단지피디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갤럭시 북5 프로 360 리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