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항상 안하거나 돌아갈때 내가 아닌 다른거에 이유나 핑계를 대고는 정당화하기 바뻤습니다. 주변에 더이상 이유가 없으면 "어쩔수 없었다." 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구요. 뭐 하나 도전한다는게 많이 힘들꺼라는 생각만 했지 도전이 아니라 시도조차 안해보고 포기하고 살았던거 같네요. 결국 모아보면 "게으름뱅이" 같네요. 오늘은 좀 생각을 달리해 보네요. 먼일은 아니고 어제 아니면 이번주에 내가 안한다고 못한다고 했던 일들이 과연 정말 안되고 못해서 인지 아니면 귀찮고 번거롭움에서 나온 나의 게으름에 대한 변명인지 한번 생각해 볼거 같습니다. 말미에 하신 말도 가슴에 남네요 "사회적으로 한번 죽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말도 하셨네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나만의 개인사인줄 알았는데 결혼 부터 그렇게 되기까지 혼자만 감당할 만한 일들이 아니더라구요 모든게 연결되어 있다는게 더욱 힘드니깐요. '이혼은 비극이 아니다 그릇된 사랑의 모습을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미래의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비극이다.' 예전에 심리상담해주시던 분중에 한분이 말씀해 주신건데 다른말 보다는 비극이라는 단어가 너무 신경쓰여서 많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힘든건 맞는데 내가 너무 이 상황을 비극화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면서요. 당시에도 운동해라 여행가라 많은 조언들을 들었지만 결국엔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점의 전환이 제일 도움이 되더라구요. 뭐때문에 못했던거 맘대로 해보고 넘어져도 나만 넘어지니 좋네 부축해 주는 사람은 없어도 부담도 없다. 그렇게 상처는 남아도 툭툭 털어가면 살았는데 결국엔 게으름뱅이가 되었네요. 내일부터는 귀찮다고 생각하는 일은 우선적으로 해보려고요. 요새 부정적인 생각에 일을 많이 안했거든요 아직도 재미있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문수정님도 더도 말고 매일 한번의 재미있는 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방송초기부터 즐겨보고많이응원한사람입니다! 정말오랜만에유튜브에서 문크님검색햇는데
공지 및 안내사항보고 많이놀랏어요..
새로운 시작을하는 문크님과 또다시시작부터함께할수있어서 영광입니다! 전오늘 문크님을 처음알게된거로하겠습니다!ㅎㅎ화이팅이에요!
듣기 너무 좋은 목소리 톤과 주제네요
이렇게 소소한(?) 대화
ASMR, 라디오 같아서 좋습니다.
어렸을때 라디오 참 많이 들었는데...
잘 듣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그냥 공부할 때 틀어놓고 듣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받아가네요ㅎㅎ 이렇게 라디오처럼 가끔은 사연도 받아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차분한 목소리가 되게 듣기 좋네요!
그나저나 왜 저번 동영상은 못 봤던 걸까요.. 바로 들으러 가야겠습니다ㅋㅋㅋ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항상 안하거나 돌아갈때 내가 아닌 다른거에 이유나 핑계를 대고는 정당화하기 바뻤습니다. 주변에 더이상 이유가 없으면 "어쩔수 없었다." 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구요. 뭐 하나 도전한다는게 많이 힘들꺼라는 생각만 했지 도전이 아니라 시도조차 안해보고 포기하고 살았던거 같네요. 결국 모아보면 "게으름뱅이" 같네요. 오늘은 좀 생각을 달리해 보네요. 먼일은 아니고 어제 아니면 이번주에 내가 안한다고 못한다고 했던 일들이 과연 정말 안되고 못해서 인지 아니면 귀찮고 번거롭움에서 나온 나의 게으름에 대한 변명인지 한번 생각해 볼거 같습니다. 말미에 하신 말도 가슴에 남네요 "사회적으로 한번 죽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말도 하셨네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나만의 개인사인줄 알았는데 결혼 부터 그렇게 되기까지 혼자만 감당할 만한 일들이 아니더라구요 모든게 연결되어 있다는게 더욱 힘드니깐요. '이혼은 비극이 아니다 그릇된 사랑의 모습을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미래의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비극이다.' 예전에 심리상담해주시던 분중에 한분이 말씀해 주신건데 다른말 보다는 비극이라는 단어가 너무 신경쓰여서 많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힘든건 맞는데 내가 너무 이 상황을 비극화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면서요. 당시에도 운동해라 여행가라 많은 조언들을 들었지만 결국엔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점의 전환이 제일 도움이 되더라구요. 뭐때문에 못했던거 맘대로 해보고 넘어져도 나만 넘어지니 좋네 부축해 주는 사람은 없어도 부담도 없다. 그렇게 상처는 남아도 툭툭 털어가면 살았는데 결국엔 게으름뱅이가 되었네요. 내일부터는 귀찮다고 생각하는 일은 우선적으로 해보려고요. 요새 부정적인 생각에 일을 많이 안했거든요 아직도 재미있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문수정님도 더도 말고 매일 한번의 재미있는 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계속 듣고있으면 뇌를 쓰다듬어 주는 것같아요
목소리 굳 asmr같다
문크 덕분에 입시때 이후로 화방가볼려고 해요!!
남이 무엇을 말하던가에 본인 행복이 우선입니다 사회의 시선보단 항상 당신의 행복을 응원할게요
문수정님 그래도 이렇게하면서 마음도 편해지고 하고싶은말도 하시면좋을거같아요ㅎㅎ 그리고 옛날에 그려주신그림 잘쓰고있어요ㅋㅋㅋㅋ
군인인데 운동할 때 잘 보고 있어요. 라디오 방송도 좋네요ㅎㅎ
와 새클립이다
글쓰거나 그림그릴때 손에 땀이 너무 많아요 ㅠ
종이에 몇글자 적으면 다 젖어있어요 ㅠ
문크님의 다이어트는 아직인가요~
누나 롤은 할 생각 있어?
문하 !
창문 밖에 갈색은 산 인가요??
네 더워요 ㅠ
울 이모 하고픈거다해요!
ㅎㅇㅎㅇ
문크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