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정이 생겼지만,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리라. 만나서 좋아해도, 함께 있을 수 없다니. 이럴 줄 알았으면 안 보고, 안 만나고, 아니 사랑하는 게 나았을 텐데.. 하지만 인생은 이렇다. 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난 애니 같아요. 고마워요 좋은 애니 소개해줘서요!
원작은 몬테크리스토가 아닙니다 몬테크리스토를 원작으로 하는 SF소설 (파괴된 사나이)가 원작입니다 그러니까 3차 창작물이죠 정확히는 파괴된 사나이를 애니화 하려고 했는데 원작자가 거절해서 3차 창작을 하게 된겁니다(공식 오피셜)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을 원하신다면 파괴된 사나이 추천합니다 한국 영화 파괴된 사나이와는 아무 관련 없으니 참고하세요
이 애니는 특이하게도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의 우정과 백작을 향한 경외심과 존경심을 볼수 있었고, 그런 관계로 인해서 절망감과 회의감도 느껴질수 있었던 애니었던거같아요. 이게 진짜 명작인게, 감정이 여러가지 섞어있다보니 난해할 수도 있었던 스토리를 잘 풀어냈다는 점에 명작인거같습니다. 그림채로 인해 불호인 분들 많던데 각 잡고 보면 금방 다 보게되더라구요 ㅎ 이게 나온지 오래된 애니인데 리뷰했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원작은 복수를 치르고 살아남는 길을 선택했기에 더 좋았다 생각되지만, 끝에 이르러서 암굴왕의 승리로 끝을 맺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더군요. 하지만, 당시에 그런 비주얼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과 음악도 그렇고. 마무리가 보다 더 확실히 복수를 끝내고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적합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지요...
왜 복수 하는자들은 복수만 하려고 하는걸까? 그러면 복수 후 남는게 없는데.. 복수를 하면서 동시에 얻는 걸 생각할 수는 없는걸까? 복수를 하면서 재물,사랑,명예, 그 이상 원하는 거라면 오랫동안 계획한 복수라면 그건 반드시 가능할꺼라 본다. 설령 전부다 얻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남지 않는 복수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선택하는 작품도 좋고 대본도 깔끔하게 쓰셔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 리뷰 채널입니당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ps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저 아빠쉑 하는 짓이 너무 쓰레기라 잘 죽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이 영상을 다 보고 나서도 내가 에드몽이라면 암굴왕의 힘을 빌려서 복수할 거 같은..
프란츠가 찐사랑 아님…?
알베르놈 약혼자 있었으면서 다른 여자랑 그 짓을 하려고 했던 거야? 그러면서 순수한 영혼은 개뿔이네요 ㅂㄷㅂㄷ
사랑의 감정이 생겼지만,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리라.
만나서 좋아해도, 함께 있을 수 없다니. 이럴 줄 알았으면 안 보고, 안 만나고, 아니 사랑하는 게
나았을 텐데.. 하지만 인생은 이렇다. 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난 애니 같아요.
고마워요 좋은 애니 소개해줘서요!
원작은 몬테크리스토가 아닙니다
몬테크리스토를 원작으로 하는 SF소설 (파괴된 사나이)가 원작입니다
그러니까 3차 창작물이죠
정확히는 파괴된 사나이를 애니화 하려고 했는데
원작자가 거절해서 3차 창작을 하게 된겁니다(공식 오피셜)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을 원하신다면
파괴된 사나이 추천합니다
한국 영화 파괴된 사나이와는 아무 관련 없으니 참고하세요
이 애니는 특이하게도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의 우정과 백작을 향한 경외심과 존경심을 볼수 있었고, 그런 관계로 인해서 절망감과 회의감도 느껴질수 있었던 애니었던거같아요.
이게 진짜 명작인게, 감정이 여러가지 섞어있다보니 난해할 수도 있었던 스토리를 잘 풀어냈다는 점에 명작인거같습니다.
그림채로 인해 불호인 분들 많던데 각 잡고 보면 금방 다 보게되더라구요 ㅎ 이게 나온지 오래된 애니인데 리뷰했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주인공친구는 혼자 사랑 아니였나요 제 기억엔 우정이상이였던거 같은데
@@왕감자-s7q 약간 BL 프레임이 없지 않아 있긴한데.. 그래도 저는 오래된 친구의 우정이다 라고 생각하렵니다 ㅋㅋ 애니 분위기 자체가 특이한 경우이라 이런 여러가지 객관적인 반응이 나오는거같아요
헐.......이 작품 리뷰하는 채널은 거의 첨이네요 정말 정말 매력 넘치는 작품입니다. 원작 재해석을 매력적으로 잘 해냈어요. 성우진도 좋고 ost도 준수하고 .......엄청 오래 전 작품이지만 주기적으로 보는 작품인데 리뷰해주시니 반갑네요.
자신이 더 행복하게 사는것이 최고의 복수다
원작은 복수를 치르고 살아남는 길을 선택했기에 더 좋았다 생각되지만, 끝에 이르러서 암굴왕의 승리로 끝을 맺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더군요. 하지만, 당시에 그런 비주얼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과 음악도 그렇고. 마무리가 보다 더 확실히 복수를 끝내고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적합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지요...
이거 리뷰는 진짜 스토리의 10분의 1이에요! 장군 주변 친구들이 파멸해가는 이야기도 일품입니다! 진짜 좋아하는 애니!
최고의 복수는 용서하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를 납치해서 고문하고 죽이는 겁니다.
이건 더빙판이 레전드 오브 레전드지...
고인이신 김일성우분의 열연은 정말....
오... 채색 기법이 특이해서 봤었던 애니네요.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잘 볼게요!
구원은 누군가가 해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하는 것이다.
진짜 몽테크리스토백작의 맛을 알게한 애니
복수의 회의감 허무함? 아니지
가해자도 피해자도 복수를 한뒤에 다시 시작할수 있는거임
가해자는 복수후에 비로서 후회 미련없이 앞을 볼수 있는거고
피해자는 복수후에 자신이 피해자의 입장으로 놓여졌을때 비로서 바닥에서 기어올라갈수 있는거지
반성을 하든 다시 복수를 하든 그건 나중 문제고
그...프란츠가 이 세계관에 아깝다 ㅋㅋ
와 안나수이? 대단하다 여성이 굉장히 아름답게 특이하게 잘 표현됐다고 생각했는데 천재는 역시 천잰가봐요
15년 전 즈음에 재밌게 봤었다는 느낌만 남아있었는데 영상 덕분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영상미 음악 내용 빠지는데 없이 좋고 요약도 너무 좋네요!
어렸을때 우연히 조금 봤었는데 인상적인 애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더 대단한 애니네요
보석의 나라 스님 성우님이네... 진짜 오래되셨구나 저분도
근데 백작이 복수를 하지않았다면 쟤네는 행복하게 대통령 하면서 살았을텐데? 그꼴을 어떻게 봄
프란츠가 진짜 귀인이네
곤조 수많은 똥을 만들었지만 빛나는 명작중 하나...
애니 모노노케랑 비슷한 느낌의 작화네요 너무 좋아여
완전 다른데?
모노노케의 약장수 편과 비슷한 연출이죠. 그건 일본화풍이라면 이 작품은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에 영감을 받은듯
11:12 유코상….
남주목소리도 마침 와타누키 성우네요
암굴왕..언제한번 각잡고보고싶네요
초딩때 1,2화보곤 ...?상태로끄고
중딩때 1화보고 ??상태로끄고
고딩때도 1화보고..아..왤케안잡히지..하고 못잡았는데..
그래서 일단 이 리뷰는 킵해두겠습니다ㅜㅜ
여러분 찝찝한 결말 싫으면 사이다같은 원본소설 보세요~ 솔직히 잘먹고 잘사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저는 더 좋습니다 ㅋㅋㅋㅋ
왜 복수 하는자들은 복수만 하려고 하는걸까? 그러면 복수 후 남는게 없는데.. 복수를 하면서 동시에 얻는 걸 생각할 수는 없는걸까? 복수를 하면서 재물,사랑,명예, 그 이상 원하는 거라면 오랫동안 계획한 복수라면 그건 반드시 가능할꺼라 본다. 설령 전부다 얻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남지 않는 복수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암굴왕 이거 애니맥스 에서 봤을땨 깊은 여운 이라던가 다소 충격적인 전개 및 결말 등이 많아서 보다가 만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백작의 복수에는 공감하지만 주인공(아들)의 포옹과 그래서? 백작이 복수를 포기하는 거는 공감이 안되네요
마지막은 걍 일본식 개똥철학 신파임ㅋㅋㅋㅋㅋㅋ
@@ssilrod님의 얇디 앓은 "개똥철학"
최고의 복수는
쓰레기들이 버린 쓰레기를
내 주머니에 넣지 않는 것이다
프란츠가 캐리했다
너무 익숙한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독특한 연출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수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읽은 몽테크리스토 백작 소설이 새로새록 떠오르네요잉~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선택하는 작품도 좋고 대본도 깔끔하게 쓰셔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 리뷰 채널입니당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ps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저 아빠쉑 하는 짓이 너무 쓰레기라 잘 죽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이 영상을 다 보고 나서도 내가 에드몽이라면 암굴왕의 힘을 빌려서 복수할 거 같은..
색감이 특이해서 봤었던 작품인데 이걸 리뷰하시다니!!
못보고 놓친 애니중하나...잊어버리고 있었다ㅠ
레젼드성우 대거 출연에, 보통 애니같지 않은 그림체
그당시 짱구 성우였던 야지마 아키코 상가 작은 여자아이 목소리를ㅋ(지금이라면 쿠기밍이 했을) 어른여성은 자주 들어봐서도...
스토리는 고전이어도 영상미는 지금봐도 전혀 뒤지지않는
백작 성우 목소리 진짜 섹시하다 ㄷㄷ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선택받아서 이런 명작을 알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기다리고있었다구 ㅎ
암굴왕.
내 인생 애니.
함축 된것이 많으니 소설을 읽고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엔딩곡이 죽여 줍니다.
알베르 귀엽다.
작품이 정말 엄청나다 아름답네
솔직히 원작이 재미있었지만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 끌어주는 명작이라고 봄
항상 잘보고 갑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 성우는 일본에 ㄹㅇ 보물임
굵고 무거우며 고귀한 목소리
이거 처음에 어지러워서 때려쳤다 익숙해지니 재밌었어요. 패턴디자인 누구였더라?? 패션에 관심 없는 저도 아는 브랜드고 노래는 박정현!!
기다리고 있었어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님
이 작품을 아시다니…..
이작품 보고싶은데 어디에서 볼수있나요?ㅠ
아직도 기억나는 신사 숙녀 여러분~!
기다렸어
몬테크리스토 들으면 샌드위치밖에 생각이안남
더빙버전도 엄청남
프란츠의 참사랑..
우왕 채색이 모노노케같네
작화가 인상적이네
저 노란머리 친구가 너무 아깝다
나카타 죠지옹 필모 보다가 본 띵작...
암굴왕 붐따
모노노케랑 비슷한 느낌
이게 어떻게 2004년 애니야..
저는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봤었고 애니도 그 당시에는 굉장히 특이한 작화였어서 (물론 지금 봐도 특이하긴 한 듯;;) 보긴 했는데 원작 소설이 워낙 명작이라.. 뒤로 갈수록 좀 취향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5:00
곤조의 명작
작화...가 불호일 수가 있나?
아무튼 개성 쩌는 작화에 반해서 봤었지만, 원작과는 다른- 찝찝하고 답답하고 지루한 각색때문에 보다 때려친 작품.
원작이 고전 명작인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남은거라곤 개성 넘치고 개쩌는 작화 뿐.
거이 17년전에 보려다가 그당시와 안어울리던 색감에 안봤는데......
남주 순수한게 맞나? 순수한게 잠자리로 바로가?ㅋㅋ
원작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중세시대x 19세기 프랑스o
산업혁명이 한창에 제국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입니다.
증기선이 돌아다니는 중세시대는 존재하지 않지요.
여러분, 이 요상한 작품에 찝찝함이 생겨 입을 행구고 싶다면 건X스워드를 보시면 됩니다.
복수는 슬픔만 남긴다? 그딴 댕소리를 비웃으려고 만든 최고의 복수작입니다.
혹시 이거 작가가 클램프는아니져? 그림체가 홀릭느낌나네 분위기두그렇고
정말 일본의 애니는 예술이야.
친구팔아 사는 이대구만
그림체가 왜? 저모양이누
개똥철학을 위해 명작을 망친 직품
흠 그러니까...... 게이에 눈을 뜨면 복수를 포기하게 된다는 거지 -_-
게이는 평화입니다
지들 ㅈ대로 남이 복수하는데 왈가왈부하는 그런 스토리가 나는 싫음
복수를 안하면 상대는 그냥 잘 하는건데
그거 ㅈ같아서라도 복수는 해야지
그걸 현대사회는 법이 대신 해주는거고
근데 게이물이냐 이거 좀 그렇네
님의 얇디 앓은 "개똥철학"
Underated show i love it so much as you can see my name and ic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