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New) 동영상 보컬 레슨 강의 (인강 신청) bit.ly/3QSSKae 2022 동영상 보컬 레슨 강의 (인강 신청) bit.ly/46ffrd6 천기누설 보컬 레슨 e-Book 교재 구입!! bit.ly/36EqN14 레슨 문의는 여기로 연락주세요! bit.ly/3F8npdU
숨은 넘사임... 야생화마냥 ㅈㄴ고음도 아니고 힘들긴 하지만 어느정도 부를 수는 있는 중음도 아니고 그렇다고 편한 저음도 아닌... 뭔가 고음과 중음 그 사이 어디쯤의 구간을 정확히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구간을 벗어나지 않은 채로 불러야댐 ㅅㅂ 근데 그럴라면 첨부터 끝까지 성대접촉이랑 압이랑 호흡 보내는 길까지 어느 하나도 흐트러지면 안되서 걍 효신이형 혼자부르려고 낸 노래... 오 나 오늘 좀 되는거 같은데? 하고 녹음 킨다음에 부르고 들어보면 걍 꽥꽥 거리고있음 진짜 그 무슨 바람에 비단 흩날리는거 같은 질감표현이 절대안됨
첫소절 두번째 소절부터 '쉴'이게 진짜 어렵고 꾹꾹 눌러가며 앵간한 남자 음역대 끝자락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불러야 하는 ㄹㅇ 헬곡중 하나... 술먹고 노래방가서 어떻게 한번 레전드로 불러봤는데 다시는 그렇게 못부르겠는 노래ㅠㅠ 곡명대로 진짜 '숨'컨트롤 그 자체인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백은 그냥 넘어섯고 천몇번은 instrumental 틀고 부른거 같은데 ‘숨’은ㅋㅋㅋㅋㅋㅋ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 내 맘에 안듦 2절 싸비까지 나름 듣기좋고 완성도 있게 다 부를 수 있다 해도 ‘이 ”어린“ 가슴이’ 에서 “어린” 안 지르고 여린 두성으로 못 냄 목 이미 지친 상태라 ㅅㅂ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고단했던~~~ 내 하루가~~~~ 목 지친 상태에서 부드러운 소리로 음끌기 지옥 ㅋㅋㅋㅋㅋㅋㅋ 장효진쌤 말씀대로 질러서 부르면 ㅋㅋ 눈의꽃보다 미세하게 쉽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그러나,,, 그럴꺼면 굳이 박효신 곡 연습해서 마스터하고픈 이유가 사라짐 “흩어져 날아가~~” 한 호흡으로 하는 야생화 보다도 숨이 어려움
너어~오늘 같~은밤~ 이 다음 부터 글러먹었죠 박효신은 정확하게 '이'라고 발음 하는데 90%이상이 '히'대로 라고 얍삽이를 쓰죠 '히'대로 그다음 바랄 수 부분에서도 '바'가 아니라 '파'랄 수 그다음 3연속으로 '마'른이 아니라 'ㅎ' 숨을 앞에 섞어 표현하자면 '흠마른!' 하면서 탁탁 찍지 못하고 연결해 가서 느낌 자체가 완전 글러먹게 되죠
숨에 쓰는 지금 형용하신 창법이 쓰고 나면 그 발성점을 익히고 나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도 쓰게 됩니다만 문제는 휘슬을 잃기가 쉬워지더라고요. 허스키를 섞은 가성을 써서 그런건지... 저는 제 코골이 때문에 제 아내랑 각방쓰는데 제 아내가 간밤에 깨서 이웃집에서 공사하는 줄 알고 화가 나서 진원지를 갔더니 제 코골이라네요. 그만큼 프로한테 안배우면 저처럼 다음날 이웃들한테 코골이로 드릴작업 오해로 민원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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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2023사서 링크 받아서 보고있는데 7강 까지만 있고 이런 동영상 없는것 같은데 제꺼 뭔가 잘 못 온건가요?
🎉🎉🎉
“숨”은 아주아주 고운 실타래를 정성스럽게 뽑듯이 불러야하기에 극악의 난이도 같음
후! 하고 한 번 하면 실타래 다 날아갈걸 ㅋㅋㅋㅋ
인정
고음도 고음인데 감정선이 ㄹㅇ 흉내낼 수가 없음
흉내안내고 내 색깔대로 살리고 싶은데 그것도 잘 안됨 음역대부터가 느낌을 살릴수있는 음역대가 아님ㅋㅋㅋㅋㅋ
인데 ㄴㄴ 이고 ㅇㅇ
근데 고음이 제일 문제임 ㅋㅋㅋ 지르지 않고 저런 질감의 소리를 낸다? 웬만한 피지컬로는 불가능
그래서 박효신 노래는 노래를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부를 엄두조차 못내게됨. 잘 모를때는 그냥 좋아하니까 내지르면서라도 불렀는데, 노래를 배우고 알아갈수록 “아 이건 이런 노래가 아니야”라는걸 부르는 자신이 너무 잘 알게됨ㅠㅠ
와....이건 진짜 인정이다... 숨이 정말 어려움.. 심지어 미성 분들이 쉽게내는 소리말고 절제하는 느낌까지 설명해주시다니 ...대단하네요 정말
비슷하게 사랑한후에, 추억은사랑은닮아 등이있죠 ㅋㅋ
정말 절제감 있는 텐션을 하이라이트까지 이어지는게 정말 어려운 곡입니다... 야생화는 후렴에 치고 빠지는 구간이 있다면, 숨은 끝까지 긴장타고 불러야 되서..ㅜㅜ
숨, good bye, 그 날 이건 진짜 다른 사람이 완창하면 오~ 잘 부른다 느낌밖에 안 듦.
대장 느낌 살리는 게 안 됨.
진짜 맞는말. 특히 유명하다는 가수들 다 들어봤지만, 결국 다 불러재끼고 있음. 원곡의 느낌을.살리지못함.
표현이 기가 막히다 우와.. 저 절제된 듯한 느낌을 말로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몰랐었는데
숨은 넘사임... 야생화마냥 ㅈㄴ고음도 아니고 힘들긴 하지만 어느정도 부를 수는 있는 중음도 아니고 그렇다고 편한 저음도 아닌... 뭔가 고음과 중음 그 사이 어디쯤의 구간을 정확히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구간을 벗어나지 않은 채로 불러야댐 ㅅㅂ
근데 그럴라면 첨부터 끝까지 성대접촉이랑 압이랑 호흡 보내는 길까지 어느 하나도 흐트러지면 안되서 걍 효신이형 혼자부르려고 낸 노래...
오 나 오늘 좀 되는거 같은데? 하고 녹음 킨다음에 부르고 들어보면 걍 꽥꽥 거리고있음
진짜 그 무슨 바람에 비단 흩날리는거 같은 질감표현이 절대안됨
기이할정도로 보컬 티칭 능력이 뛰어난 헬창형님....
첫소절 두번째 소절부터 '쉴'이게 진짜 어렵고 꾹꾹 눌러가며 앵간한 남자 음역대 끝자락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불러야 하는 ㄹㅇ 헬곡중 하나... 술먹고 노래방가서 어떻게 한번 레전드로 불러봤는데 다시는 그렇게 못부르겠는 노래ㅠㅠ 곡명대로 진짜 '숨'컨트롤 그 자체인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알콜과 함께 박효'신'이 잠시 들어왔다 국밥과 함께 사라지셨다...
ㅋㅋㅋㅋㅋㅋㄴㄴ 술먹어서 제정신이 아니라 그렇게 느꼈을듯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백은 그냥 넘어섯고 천몇번은 instrumental 틀고 부른거 같은데 ‘숨’은ㅋㅋㅋㅋㅋㅋ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 내 맘에 안듦
2절 싸비까지 나름 듣기좋고 완성도 있게 다 부를 수 있다 해도 ‘이 ”어린“ 가슴이’ 에서 “어린” 안 지르고 여린 두성으로 못 냄 목 이미 지친 상태라 ㅅㅂ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고단했던~~~ 내 하루가~~~~ 목 지친 상태에서 부드러운 소리로 음끌기 지옥 ㅋㅋㅋㅋㅋㅋㅋ
장효진쌤 말씀대로 질러서 부르면 ㅋㅋ 눈의꽃보다 미세하게 쉽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그러나,,, 그럴꺼면 굳이 박효신 곡 연습해서 마스터하고픈 이유가 사라짐
“흩어져 날아가~~” 한 호흡으로 하는 야생화 보다도 숨이 어려움
숨은 음역대보다 그 표현이 너무 디테일함
오늘 “같”은날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처럼 박효신 특유의 허스키를 한두단어씩 넣어서 부르는데ㅋㅋㅋㅋㅋ
숨은 뭘 어떻게 불러도 진짜 만족하기 어렵더라고요 항상 어렵다..느낌이 대체 뭘까 하면서 만족하기 쉽지 않아요..
다들 야생화 굿바이 언급많이하시는데 저는 예전부터 숨이 최애곡이라 들을 때마다 이게 진짜 박효신이 처놓은 결계같은 곡이라는 생각만 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놓은은 좀 그렇고 쳐놓은으로 ㅋㅋㅋㅋㅋㅋ
대장 팬인 저로써 탑3개를 뽑자면 마지막인사 사랑이고프다 숨 인거 같네요
맞아요 그 절제된 느낌을 조금만 놓치면 지르는 소리가 되어버려요 ㅜㅜ
숨 ㅇㅈ.. 나는 다른 헬곡 하나 고르자면 사랑이 고프다 ㅈㄴ 어려운 거 같음
안 배운 사람이 악을 써야 나오는 음역인데 목소리를 애인 볼 어루만지듯이 다뤄야 하니까 어렵죠... 누구는 걍 노래방에서 팔 뒤로 짚고 찢어버리던데 하 ㅋㅋ
그 누구가 누구인가요😮
@@감사합니다람쥐-x5z 대장님 노래방에서 숨 부른 거 있습니다 함 찾아보시죠
@@감사합니다람쥐-x5z 박효신 본인...😆😆
전에 꽤 유명한 보컬입시 학원을 다녔었는데 보컬합격곡 중에 숨이 꽤 많더라구요. 이것도 곡의 난이도와 상관이 있는거겠죠?
숨.. 확실히 그 음색에 그 감정선 넣기가 왜 이리 어려울까요 ㅜㅜ
숨...들을때 당연히 좋은데... 그러면서도
박효신님 곡중에서 어려운편은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불러보면
당황.. 와...이걸 어떻게 부르지?
라고 생각의 변화가 찾아옵니다.
어쩐지 말도안되게 어렵더라니😢
이분한테 레슨 진짜 한번 받고 싶은데...
르세라핌 받음
알바라도 해서 받으면 되지 뭘 고민만 하지말고 실행
@@Big_Money_100 아니 지역이 멀어서 그런건데;;;;
지금 걸어도 내년부터 가능ㅋㅋ
@@qhtmxjalspdl 왓????!!!!
애상도 극악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ㅈ😊
숨하고 뷰티풀 투모로우가 비슷한 느낌으로 힘든 듯
ㄹㅇ
테너로서 공감합니다
느낌 못살리게해서 애먹이는 가수
ㅋㅋ 느낌살렸도 성대 가ㅋㅋㅋㅋ
제목이 숨인 이유임.
이승철님 노래랑 비슷한건가요?? 지르는 음역을 안지르는거..?
도전하러 코노 갑니다!
숨 처음나왔을떄 일주일동안 그노래만 계속들었음 그만큼 안질림
전 "숨"이 최애곡이라 거의 매일듣는데요.
어느날 am 3시쯤이였나. 듣다가 그런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노래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따라해보는데 숨지겠어요.
숨이 극악이긴 하지..
숨은 불러도 그 맛이 안남..
뮤지컬 배우 차지연님 발성 분석도 해주실 수 있나요?
이런노래를 들으면 별로 안높네? 라고 느껴지고
막상부르면 높아. 불러지긴하지
근데 별로 안높네? 라고 느껴지게 부르는게 진짜 힘들다는거겠지
잘하는 사람의 극강컨트롤ㅎ
소향의 숨은 어떤가요?
맞으신 말씀이긴 하지만
너래방에서 야생화가 더 인기많은건 숨이 어려워서 라기보단
기본적으로 야생화가 인기 더 많기때문이 큰듯합니다. 그리고 지르는최고음이 있기됴 하구용 ^&
@@J은성 전혀아님 숨도 정상을찍은곡인데 인기를 따지는건 의미도없고 어려운게 정답입니다 스쳐지나가더락도 한번이라도 노래방에서 사람들이 숨을 부르는거본적이 있나용?
저도 자주다니는데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ㅎ
아닙니다 어려운게맞습니다 ^^
숨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너목보에나오신 그 숨 불렀던분은 진짜 대박임
갠적으로 그날, 굿바이, 숨 이 3개가 ㄹㅇ 어려움
이 3개는 고음을 질러서 내면 바로 노래 망침
눈의꽃은 솔직히.. 가성에 압 붙일줄알고
성대 약하게 붙일줄만 알면 완곡 충분히 누구나 가능
숨은.. 성대 당기기 즉 완벽하게 상압 쓸줄알아야하고.. 기본 피지컬이 너무나 많이 요구됨...
굿바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말잘하신다
효진쌤의 유료강의도 보고 일반 영상도 다 보지는 않았지만 계속 보는 중인 학생인데요 개호흡법을 올바른 자세로 한 건 확실한데 역류성 식도염이 걸려서요 원래 그런가요?
의사쌤이 그냥 이상하네 하셨지 식습관을 바꾸라는 등의 말만 해서 (식습관은 좋아요) 수술같은 얘기나 심한 상황은 아닌 듯한데 그래도 뭔가 음,,,
밥먹고 소화시키고 하세요 ㅋㅋ 가수들 직업병이라고 함
음 정리하면 압력 연습은 해도 되는지,, 묻고 싶어서요
넵
설마 개호흡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걸렸을까요...ㅎ;;;
근데 이분 말씀 진짜 잘 하신다
숨도 확실히 어려운곡인건 맞는데 왜 난 숨보다 굿바이가 더 어려울까요... ㅋㅋ 숨보다 많이 안불러봐서 그런가..
이런 노래를 노래방에서 밥먹고 대충 앉아서 부르는 그는.....박효GOD
불러보면 확 느낌이 오더라
제가 커버한 숨은 어떤가요?
"마른줄" 흐"르"면
감사합니다
나는 지르는게 안돼던데ㅠ.. 좀 시원하게 질러보고 싶은데 다 둥글둥글 하게 나옴…
제가 하나를 꼽자면 별 시 입니다
앞에 김지훈씨 아니에요?
굿바이는요?
박효신 노래들은 뭐 고음이고 감정이고 자시고 일단 가사들 발음들 자체가 전부다 목을 조이는 발음들이라서 부르기 겁나 빡쌔더라구...ㅡㅡ
난 숨이 훨씬 더 쉽다고 생각했는데.. 나 개판으로 부르고 있었나보다
후...숨이 안쉬어진다
사랑이고프다 널 바라기 사랑한후에 요 3개가 어렵던데
아~~그래서 이 노래가 안됐구나 😢
숨은 부르라고 만든 노래가 아님 들으라고 만든 노래임 야생화는 불러보세요 할만해요 하는 노래고
맞아
그냥 다어려움 ㅋㅋ 박효신노래는 뭐 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김나박이 중에 나박이 곡은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곡이 많은데, 김범수 노래는 진짜 극헬임. 흉내내는 것조차 엄두가 안나는 노래들이 넘쳐남 ㅋㅋㅋ
숨은 한자 한자 찍어서 부르고 이어놔도 될까말까
🎉🎉🎉🎉🎉🎉🎉😂
저는 별시도 너무 어려웠어요 ㅠ
박효갓 숨 무반주 듣고 내가 부른거 들으면 내꺼 5초 듣고 삭제함
제 피셜 그날도 줜나 어렵습니다
궁금하면 해봐요 돼지멱따는 소리로 하지말구 ㅋㅋ
박효신피셜 그나마 쉬운노래라는데ㅋㅋㅋㅋㅋ
@@Snxnxnsjxnsnsns 그건 효신이형이니까.. 그렇죠 신계랑 인간계는 다릅니다 ㅋㅋㅋㅋ
박효신 중간시기정도 노래들은
저음인데 톤은 높은 느낌? 흉내를 못내겠음ㅋㅋㅋ
너어~오늘 같~은밤~ 이 다음 부터 글러먹었죠 박효신은 정확하게 '이'라고 발음 하는데 90%이상이 '히'대로 라고 얍삽이를 쓰죠 '히'대로 그다음 바랄 수 부분에서도 '바'가 아니라 '파'랄 수 그다음 3연속으로 '마'른이 아니라 'ㅎ' 숨을 앞에 섞어 표현하자면 '흠마른!' 하면서 탁탁 찍지 못하고 연결해 가서 느낌 자체가 완전 글러먹게 되죠
난 야생화가 더 어렵던데…
숨에 쓰는 지금 형용하신 창법이 쓰고 나면 그 발성점을 익히고 나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도 쓰게 됩니다만 문제는 휘슬을 잃기가 쉬워지더라고요. 허스키를 섞은 가성을 써서 그런건지... 저는 제 코골이 때문에 제 아내랑 각방쓰는데 제 아내가 간밤에 깨서 이웃집에서 공사하는 줄 알고 화가 나서 진원지를 갔더니 제 코골이라네요. 그만큼 프로한테 안배우면 저처럼 다음날 이웃들한테 코골이로 드릴작업 오해로 민원들어옵니다.
테너한테는 겁나 쉬운 곡...ㅠ
그게 아니여.. 나도 테넌데 이걸 기능적으로 부르는 거랑 "숨"을 "숨"같이 부르는 거는 정말.. 질감이 달라요. 지금 영상도 그 얘기를 하는거고요.ㅜㅜ
ㄹㅇ 피오갓 애슬레틱 져지 졸라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