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미스미에서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대학원생 분들이나 부품제조 쪽 현업자 분들께서는 꼭 한번 써보시고,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킹 일본이 이런 AI서비스로 본인들 강점 살리는게 대단하기도 합니다. 한번 써보시는 분들 중 10명을 골라 이마트 상품권 10만원을 주신다고 합니다!! (✅더보기 참고!✅) ✅‘meviy(메비)’ 바로 이용해 보기 meviy.misumi-ec.com/ko-kr/?
@@softdragon 안녕하세요, 실제 제조업 종사자인데, 확연히 표현해주신 것 같은 회사인지, 아니면 겸사 겸사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너무 좋은 정보 받고 있었는데, 관련 종사 내용에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신기함 반 의심 반이라, 한번 여쭤보네요. 솔직하게 대답해주셔도, 종사자 아니시니 이해하고 있습니다.
댓글 안 지웠어요. 링크나 욕설, 혹은 타 채널에서 제재를 많이 받은 사용자는 검토 중으로 넘어가거나 알고리즘이 알아서 차단합니다. 혹은 정치 용어나 제한된 단어가 포함될 시 댓글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ex 시X, 전현직 대통령 성함을 비꼬는 단어 및 현직 당대표님들 성함 등)
현직 기계설계인으로서 미스미에 견적을 해 본 사람으로서 이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원래 표면거칠기와 정밀공차를 제외하면 재질과 수량 열처리 표면 처리만 알려주면 대략적인 견적이 나옵니다. 기존에도 2D 없이 3D step과 구두로 견적은 가능 했구요. 다만 표면거칠기와 정밀 공차 때문에 세밀한 가격에 차이가 생기는 것인데요. 미스미는 그냥 일반 임가공집 가격의 따따블을 부릅니다. 처음부터 두배~네배가격을 안정적으로 불러버린다는 거죠. 이걸 특별한 기술이라고 봐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많은 수량의 견적을 빨리 해 준다는 면에서는 참고용으로서는 좋긴 합니다. 그런데 가격을 그렇게 여유롭게 부르면 사람이 해도 하루안에 부품 수천개짜리도 퉁쳐서 됩니다. 양산에는 부적합한 견적시스템이라 반쪽 짜리입니다.
음... 일단 제가 완전히 이쪽업계 문외한이라는것은 참고하고 들어주시구요 만약 저같은 완전한 일반인이, 개인적으로 소규모 행사를 열어서 사용하는 물품들(사소한 소품들과 상패, 기념품 등)에 원하는 문구 커스텀으로 각인 이용하기위해 사용하는데에는 쓸만하지 않을까요? 일반인이 아주 대량 제작을 원하지 않지만, 사소한 부품들 다양한 종류에 다 각인을 시키고 싶어할테고, 아주 세밀하고 정밀한 부품을 원하는것도 아닌 일반인이, 어느정도 선에서 기획하고 생산하는데 쓴다면... 개인(소규모) 소비자에게 DIY 제품을 생산하는 쉬운 시스템으로 이해했는데, 이미 그런 업체나 더 저렴하고 좋은 서비스들이 있나요? 진짜 문외한이라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고, 왠지 마켓과 타겟을 저랑은 다르게 받아들이신것 같아서, 제가 말한것 같은 마켓이라면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제가 말한 마켓의 크기는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지만...)
자동화 설비 제작일을 일하는 사람입니다. 구매품은 미즈미에서 3D, 2D 자료가 워낙 잘 갖춰져 있어서 설계 편의상 많이 사용합니다. 품목 관리에 효율적이라 수천, 수만가지의 구매품 실물 관리에서 편리하거든요. 단 1개 짜리라도 포장도 따로, 도번 표기도 싹 해주기에 '이게 어디 파트에 들어가는 부품이야?' 이런 고민 할 필요가 없어서 수령후 도면, 입고 확인후 해당 파트에 모아버리면 끝이라서요. 그런데, 가공 시스템(meviy)은 샘플이나 극소량, 단품 위주의 간단한 물건 제작이면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개발 설비 분야에서는 좀 회의적이네요. [아래는 주저리 주저리] 도면만 수백, 수천장은 되는 개발 설비 제작에서는 메리트가 너무 없어 보입니다. 대충 봐도 가격 메리트부터가 너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미즈미에서 직접 견적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넘어가고...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정형화된 공산품이 아닌, 인간이 설계하여 발주하는 제품의 특성상 실수에 의한 문제가 반드시 발생하는데, 후속 처리 문제가 너무나도 커보이는게 에러입니다. 가공업체에서 자신들에게 발주내서 제작한 물건도 아닌데, 수정 해달라하면 수정시 단가 문제가 크게 발생합니다. 수정 비용이 새로 제작하는 비용만큼 나갈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들이 제작한 가공품이 아니면, 수정 작업은 거절하기도 합니다. 시간만 잡아먹고 돈은 안되는 작업이라서요. 미즈미에서 설계 불량 가공품에 대한 수정 가공을 해줄까요? 전 절대 안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 이유와 동일합니다.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의 장벽이 많아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저 가공 시스템이 혁명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임 경험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개발 설비 분야에서는 사용 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사실 코스트가 중요요소인 양산개발단에서는 위에서 말한 설계에러나 양산중 이슈로인한 금형수정 등 회의적인 시각이 많지만 개인사업자나 별도 기구개발 전문인력을 구비하기 어려운 업체들에게는 희소식이겠죠. 미스미 단가야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기구개발자가 없거나 경험이 적을경우 비교 견적용으로 기준 잡아서 견적의뢰시 코스트 협상용으로 쓸 수도 있을테고요. 양산개발에서는 회의적일지라도 시작개발 단이나 영세한 업체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듯 해요
미스미 많이 이용하긴한데, 구매품의 경우 좀 비싸지.. 가공품은 정밀가공 파일 올리면, 가공불가라고 피드백 옴. 그래서 그냥 일반 가공업체에 의뢰함. 가장 중요한게, 다량의 3D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쓸수있도록 한것이 장점이고 설계 시간 단축됨. 이건 배워야함. 한국에는 제품 홍보 판매만하지 설계를 위한 라이브러리 제공을 업체별로 다 찾아서 해야함.
제가 비슷한 일과 관련해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아예 스케치만 가져오면 3D 도면에 이어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까지 해 줬죠. 이대로 이런 서비스들이 AI를 활용 확대되서 대충 그린 스케치 가지고 그대로 3D 모델링에 제품 제작까지 일사천리로 가능하자면 시제품 제작 시장에서는 엄청난 충격이 올 것 같습니다.
요즘 AI도입해서 나오면 다들 신기술이다 대단하다 하는데, 사실 견적 내주는 프로그램은 이미 있었음. 표면조도, 공차, 열처리, 가공공구 선정 등등 메비보다 나은 성능임(하지만 사용료 지불). 아마도 메비는 웹기반이라 그런것들을 다 담지는 못하는 것이거나, 미스미라는 기업 자체가 정밀한 부품을 제공해주는 곳이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음. 그리고 영상 서두에서도 예시로 언급한 것처럼 메비는 소량 발주에 강점이 있음. 하지만 이건 견적이 빨리 나오는 점에서 얘기지 제작이 빠른지는 모르는 것임. 그리고 미스미는 타 업체 대비 가격이 비쌈(한국 미스미 사이트 참고).일반부품의 참고용 소량 견적에는 쓸만할지 모르나 정밀가공품, 대형 부품(가공품, 판금품 등)에는 맞지 않음. 광고가 걸려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극적인 썸네일 문구는 개인적으로 불호. (제조업 끝판왕????)
아이템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로서 미스미의 존재가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개인 창업가들에겐 굉장히 유용하면서 효율성 넘치기 때문에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계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너무나 좋은 미스미!!
실제 견적까지 받아본 입장에서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1. 판금쪽은 가격이 적정해보였지만 밀링가공쪽은 단가차이가 좀 많이 났습니다. 실제 저희가 이용하는 업체 3군데와 비교해봐도 2배이상 차이가 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2.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가공이 안되는 포인트도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운드정도는 가공가능하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라운드 들어가는 부분은 거의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3. 후처리 부분도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후처리는 가능한데 좀더 영역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알루미늄 후처리를 백색아노다이징 말고도 몇가지 색을 사용하는게 최고한 검은색정도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4. 아직은 공차관리는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공차가 들어가는 부분은 불가하다고해서 도면의뢰로 진행해야 했습니다. 앞으로 이부분들만 해결된다면 많이 이용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항상 새로운 소개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들이 많지 않아 이걸보는 시선들을 좀 봤습니다. 다양한 의견(비난?)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항상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면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젠 무슨 일이든 잘 활용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이 본인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도 좋을 겁니다.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이런 경우엔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30년 넘게 기계일을 해온 엔지니어이고, 장비 설계로 도면을 그리는게 주된 일입니다. 하지만 워낙 오래 이 일을 하다보니 물건만 보면 대충의 견적도 낼수 있습니다. 영상의 절곡품은 레이저 임가공집에 맡기면 3천원도 되지 않습니다. 영상에는 거의 만원 가까이 되는데, 미스미의 폭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본계 회사가 한국 시장을 장악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필요할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한 브래킷부터 3D 프린팅후 시제품 테스트용으로 개인들도 매우 저렴하게 셈플링 받아 볼수 있는데요 기습 쿠폰 발행할때 먹이고 주문하면 더욱 저렴히 이용할수 있어요 볼트나 공구도 같이 주문할수 있어서 잘 이용하시면 정말 편합니다^^
이영상 나오기전부터 이용해 봤는데 문제는 안되는 형상이 너무 많아요. 그냥 사각에 홀탭 내는거 말고는 대부분 안된다고 보심됩니다 조금만 모따기로 처리할수 있는 경사면도 바꾸 빗면으로 인식해서 자동 산출이 안됩니다. 플레이트에 구멍탭만 된다고 보심됩니다. 4각 플레이트에 윈기둥 형태로 세워진것 형태만 들어가도 선반물로 인식해서 안됩니다.(흰지핀 같은거라 머시닝으로 가공된 형상이여도 무방한데 자꾸 선반물로 인식되서 인식불가) 간단한 플레이트 정도만 이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지긴 할텐데요.. 개선을 얼마나 자주할지는 미지수입니다.
3D => 2D 가 뭔 750시간씩이나.. CATIA같은 3D 툴에서 버튼 한번이면 변환해주는걸요. 미스미는 모든 제조관련 부품을(전자,기계등등) 품번화 해서 저렴하게 납품하는곳인데, 거기에 커스텀? 시장까지 모두 가져가겠다는 그림 같습니다. 에스오디님은 포장해서 홍보 잘해주시는것 같구요.
실제 1달간 사용해봤음 2D작도 안해도되서 편함 가격적인 부분은 1~2개 도면 올려봤을때,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으나 대충 20장 올려서 총 금액으로 봤더니 기존 가공집보다 15~20%정도 저렴했음 그리고 판금 단납기 서비스 넣으면 1일째로 출해줘서 개꿀 아직 개선해야될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생각이상인듯
미국에도 그러한 사업이 여러개 있습니다. 심지어는 손정등만한 센서로 자동차 외부를 10분내로 인식해서 3D로 그냥 만들어 줍니다. 3D 파일을 제작하는 하는 회사에 보내면 만들어 줍니다. 아마도 한국에도 그러한 회사가 있을것 입니다. 한국의 방산회사는 다 갖추고 있을것 같습니다. 핵심은 재료가 액체로 되어있는것이라면 모든것을 제작할수 있습니다. 특히 합금용 철재라면 탱크도 배도 다할수 있죠. 잘 찾아보면 한국내도 자동차회사들도 있을것 입니다. 반지제작하는 상점에 있을것 입니다. 종로 3가 뒷골목가보세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근데 제가 도면을 그리고 난 뒤 어려웠던건 소량 제작과 견적 보다 그런 소량 가공을 자유롭게 해주는 업체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대부분 가공 장비들은 대량 생산에 맞춰져 있고 그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 셋팅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인건비를 소요합니다. 친분이 있거나 어쩌다 한번쯤은 일 없을때 부탁드려서 가공을 하곤 하지만 매번 한개 두개 제작한다고 하면 귀찮다면서 가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좋은 소프트웨어들이 나오는데 장비들이 따라가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저런 기술 긍정적으로 봅니다. 실제 작업현장에선 반쪽짜리일지 모르지만 그건 현재 기준이고. tv방송과 유튜브방송이 다르듯 개인이 취미 혹은 가볍게 기계를 만들어보는 수단으론 좋아보여요. 대중성이 좋다는 거죠. 대중성이 좋다는 건 달리 말해 전문성이란 장벽에 가로막혀있던 아이디어들이 등장할 여지를 준다고 겁니다. 요즘엔 tv보다 유튜브를 보는 것처럼요. 아이디어승부에서 명백히 유리하단 거죠.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국 살아남는 건 AI를 이용한 작업입니다. 물론 저 기술이 보편적으로 쓰이려면 몇 년이 더 걸리겠죠. 하지만 AI와 로봇이 점점 현장을 차지한다면 결국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디어승부 말고는 남지 않습니다. 그 아이디어마저 AI가 어떻게 극복해나갈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AI가 AI의 작업물을 학습하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점에 기대를 할 수밖에 없겠죠. 어쨌든 저런 기술이 발전해나가 주류가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 주역이 미스미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어쩌면 대량생산 다음의 혁신은 집에서 장난삼아 만드는 작은 아이디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이런 예시가 생각나네요. 미국인가? 할머니의 레모네이드 레시피를 대량생산해서 사장님이 된 아이의 이야기. 그것과 같은 일이 기계의 영역으로 번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흥분해버렸네요. 그만큼 개인적으론 굉장히 흥분되는 기술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굉장히 기대돼요.
소량 발주 눈탱이 방지용은 되겠네요. 이런쪽이 한두개는 해주지도 않을려고 하지요. 하더라도 엄청 비싸게 부릅니다. 그리고 애초에 소량 발주도, 아무것도 모르고는 못하죠. 3D파일을 만들 능력도, 저 폼을 채울 능력도 없는 사람은 그냥 제외. 사람이 하는건 그나마 신경써주면 가능은 하죠. 비싸니까 문제지. 뭐 한두개로 비싼것도 이해는 갑니다. 수지타산이 안맞겠지요.
@@user-silverark이미 모델링 넣으면 가격 산출하는건 있어요. 얼마전에도 저희회사에 자기들 프로그램 소개하러 왔었죠. 단, 미스미는 자기들 사이트를 활용해서 견적을 내주고 바로 발주내서 제작의뢰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한다는 점에는 차별점이 있네요. 어차피 견적은 어느 회사든 무료로 진행해주고, 즉시 견적이 미스미의 매출로 연결되는 것이니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대기업 공장 공급사 입장에서 보면 미스미는 그냥 거대 플랫폼 기업이고, 각종 표준화(라고 쓰고 미스미 스탠다드)를 통해 거의 독점적 지위로 장사하고 있는 업체임. 대기업 공장의 설비 담당자라는 사람들도 열의가 없음. 그냥 주는 월급 받고 사고만 안나면 장땡이니깐, 국산화, 원가절감, 국내 사정 이런거 신경도 안쓰고 그냥 무조건 스펙대로 메이커 준수 하라고 하니깐 미스미도 장사할 수 있는 환경임. 얘기가 샛지만 여튼 저 시스템 자체는 이미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고, 실효성도 미스미한테만 적용됨. 일반 가공업체 견적,주문,생산 해도 146일씩 안걸리니깐. 열폭이 아니라 미스미 너무 비싸고 시장내 압도적 지위로 좀 밀어부치는게 불편함. 내가 기술개발해서 따라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미스미꺼 달라 그러면 미스미한테 물건 받아서 납품해야 하는 입장이라 그냥 불평해봄.
저는 기계과 대학원생이고 알바로 가공 발주도하고 있어서 영상을 보자마자 도면을 넣어서 견적을 내보았는데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공품 사이즈 제한 실질적으로 가공가능한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처음에 좀 비싼 가공 도면 넣었는디 인식이 안돼서 확인해보니 사이즈를 벗어났다고 뜨는군요 2. 공차 설정 및 탭 설정 자세히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좀 공차 관련해서 미흡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또한 캐드상에 pt탭으로 그린 부분이 인식이 안되고 선택에도 iso규격뿐입니다. 3. 선반 가공없음 그냥 만들수있는 제품이 너무나도 제한적입니다. 제조업 혁신은 맞긴하나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있어보이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업체에서는 거래처가 있기에 잘 사용 하지 않을 듯하고 주로 대학원생들이 사용할 것 같은데 기계가공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어야 사용 가능할 것 같은 점도 문제로 보이네요 참고로 견적가격은 제 거래처보다 20프로정도 비싼 것 같아서 가격은 나름 합리적인 듯하네요
저거 메뉴 보면 공차를 3D상에서 보면서 넣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근데 이거 하는 시간이면 3D에서 작업 다해서 2D 익스포트만 누르면 되죠. 결국 나중에 2D 도면 필요해져서 이 일을 해버리면 일을 두번 하는게 되는 거죠.. 이 시스템이 의미가 있으려면 AI 가 빅데이터로 일반적인 부품의 경우를 많이 반영해서 의미를 어느정도 추론해서 다 잡아 놓고 이게 맞냐고 되 묻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일일이 물어보는 것을 대답해 줄 시간이면 벌써 도면 다 작성하죠.
![[Pick 사이언스] 한계 최초 돌파!..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신기술](http://i.ytimg.com/vi/7BAa7wops-k/mqdefault.jpg)
오늘 영상은 미스미에서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대학원생 분들이나 부품제조 쪽 현업자 분들께서는 꼭 한번 써보시고,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킹 일본이 이런 AI서비스로 본인들 강점 살리는게 대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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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위한 유료광고니 에스오디가 앞으로도 고퀄리티의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게 많은 광고 부탁드리고 광고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
@@softdragon 안녕하세요, 실제 제조업 종사자인데, 확연히 표현해주신 것 같은 회사인지, 아니면 겸사 겸사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너무 좋은 정보 받고 있었는데, 관련 종사 내용에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신기함 반 의심 반이라, 한번 여쭤보네요. 솔직하게 대답해주셔도, 종사자 아니시니 이해하고 있습니다.
댓글 안 지웠어요. 링크나 욕설, 혹은 타 채널에서 제재를 많이 받은 사용자는 검토 중으로 넘어가거나 알고리즘이 알아서 차단합니다. 혹은 정치 용어나 제한된 단어가 포함될 시 댓글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ex 시X, 전현직 대통령 성함을 비꼬는 단어 및 현직 당대표님들 성함 등)
30년 넘게 기계일을 해온 엔지니어인데, 영상의 절곡품은 레이저 임가공집에 맡기면 3천원도 되지 않습니다.
영상에는 거의 만원 가까이 되는데, 미스미의 폭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본계 회사가 한국 시장을 장악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직 기계설계인으로서 미스미에 견적을 해 본 사람으로서 이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원래 표면거칠기와 정밀공차를 제외하면 재질과 수량 열처리 표면 처리만 알려주면 대략적인 견적이 나옵니다. 기존에도 2D 없이 3D step과 구두로 견적은 가능 했구요. 다만 표면거칠기와 정밀 공차 때문에 세밀한 가격에 차이가 생기는 것인데요.
미스미는 그냥 일반 임가공집 가격의 따따블을 부릅니다. 처음부터 두배~네배가격을 안정적으로 불러버린다는 거죠. 이걸 특별한 기술이라고 봐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많은 수량의 견적을 빨리 해 준다는 면에서는 참고용으로서는 좋긴 합니다. 그런데 가격을 그렇게 여유롭게 부르면 사람이 해도 하루안에 부품 수천개짜리도 퉁쳐서 됩니다.
양산에는 부적합한 견적시스템이라 반쪽 짜리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재질과 면취 표면 거칠기를 결국 사람이 일일이 지정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사람이 하는 시간과 2D를 뽑는 시간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shingundon 역시 현장의 목소리는 무섭네요. 이런 피드백이 더해지면서 더더욱 첨예화되어가겠지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음... 일단 제가 완전히 이쪽업계 문외한이라는것은 참고하고 들어주시구요
만약 저같은 완전한 일반인이, 개인적으로 소규모 행사를 열어서 사용하는 물품들(사소한 소품들과 상패, 기념품 등)에
원하는 문구 커스텀으로 각인 이용하기위해 사용하는데에는 쓸만하지 않을까요?
일반인이 아주 대량 제작을 원하지 않지만, 사소한 부품들 다양한 종류에 다 각인을 시키고 싶어할테고,
아주 세밀하고 정밀한 부품을 원하는것도 아닌 일반인이, 어느정도 선에서 기획하고 생산하는데 쓴다면...
개인(소규모) 소비자에게 DIY 제품을 생산하는 쉬운 시스템으로 이해했는데, 이미 그런 업체나 더 저렴하고 좋은 서비스들이 있나요?
진짜 문외한이라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고,
왠지 마켓과 타겟을 저랑은 다르게 받아들이신것 같아서,
제가 말한것 같은 마켓이라면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제가 말한 마켓의 크기는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지만...)
시세보다 4배정도 비싸게 사도 괜찮다 싶으시면 하셔도 되는거죠. @@vnr8875
@@vnr8875소품 부품 상패 기념품 같은거 제작의뢰 발품 적게는 1시간 길게는 하루만 인터넷검색해도 합리적인가격에 주문 가능함
그것까지 귀찮은 분들이 4배이상 가격에 이용해도 괜찮다 싶으면 쓰는겁니다
08:11 ㅋㅋㅋㅋㅋㅋ
진짜 문외한 맞네요 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나은자 ㅋㅋㅋ
자동화 설비 제작일을 일하는 사람입니다.
구매품은 미즈미에서 3D, 2D 자료가 워낙 잘 갖춰져 있어서 설계 편의상 많이 사용합니다. 품목 관리에 효율적이라 수천, 수만가지의 구매품 실물 관리에서 편리하거든요.
단 1개 짜리라도 포장도 따로, 도번 표기도 싹 해주기에 '이게 어디 파트에 들어가는 부품이야?' 이런 고민 할 필요가 없어서 수령후 도면, 입고 확인후 해당 파트에 모아버리면 끝이라서요.
그런데, 가공 시스템(meviy)은 샘플이나 극소량, 단품 위주의 간단한 물건 제작이면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개발 설비 분야에서는 좀 회의적이네요.
[아래는 주저리 주저리]
도면만 수백, 수천장은 되는 개발 설비 제작에서는 메리트가 너무 없어 보입니다.
대충 봐도 가격 메리트부터가 너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미즈미에서 직접 견적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넘어가고...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정형화된 공산품이 아닌, 인간이 설계하여 발주하는 제품의 특성상 실수에 의한 문제가 반드시 발생하는데, 후속 처리 문제가 너무나도 커보이는게 에러입니다.
가공업체에서 자신들에게 발주내서 제작한 물건도 아닌데, 수정 해달라하면 수정시 단가 문제가 크게 발생합니다. 수정 비용이 새로 제작하는 비용만큼 나갈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들이 제작한 가공품이 아니면, 수정 작업은 거절하기도 합니다. 시간만 잡아먹고 돈은 안되는 작업이라서요.
미즈미에서 설계 불량 가공품에 대한 수정 가공을 해줄까요? 전 절대 안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 이유와 동일합니다.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의 장벽이 많아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저 가공 시스템이 혁명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임 경험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개발 설비 분야에서는 사용 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이고 일본은 음 나와마시? 라는데 그러면 일본은 제품 대량생산을 거치기 전에 수많은 샘플로 시행착오를 겪고 우리나라는 급하게 제작해서 실무에서 에러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 역시 문외한입니다
다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사실 코스트가 중요요소인 양산개발단에서는 위에서 말한 설계에러나 양산중 이슈로인한 금형수정 등 회의적인 시각이 많지만
개인사업자나 별도 기구개발 전문인력을 구비하기 어려운 업체들에게는 희소식이겠죠.
미스미 단가야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기구개발자가 없거나 경험이 적을경우 비교 견적용으로 기준 잡아서 견적의뢰시 코스트 협상용으로 쓸 수도 있을테고요.
양산개발에서는 회의적일지라도 시작개발 단이나 영세한 업체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듯 해요
최대146일이라는 부품이 단축이 됀다고 해도 10일정도 단축 하겠죠
최대라는 표현도 은근슬쩍 빼고 설명 하는것도 웃기고요
미즈미 회사를 통하면 시일 단축은 확실히 될듯은 합니다
그리고 창업하는 사장님들이 사용하기 좋겠죠 아는 거래처도 없으실테니까요
일단 시간 단축이 된다는게 큰 핵심이라는거죠. 잘못 생산했다? 그럼 다시 만들면되죠.
5년동안 사용중이라는데 그럼 어느정도 검증 보완과정을 거친것이라 봐도 되지 않을까요?
미스미 많이 이용하긴한데, 구매품의 경우 좀 비싸지.. 가공품은 정밀가공 파일 올리면, 가공불가라고 피드백 옴. 그래서 그냥 일반 가공업체에 의뢰함. 가장 중요한게, 다량의 3D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쓸수있도록 한것이 장점이고 설계 시간 단축됨. 이건 배워야함. 한국에는 제품 홍보 판매만하지 설계를 위한 라이브러리 제공을 업체별로 다 찾아서 해야함.
미스미뿐만 아니라 일본 여러 업체들이 강력한 라이브러리 지원을 해주는게 장점인데 국내 업체들은 조금 부족한게 아쉬워요
문제는 양산이지 샘플만들긴 좋은듯
국제적인 관점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스오디 응원합니다
공대 졸업작품 할때 한국미스미에서 부품사고 했는데,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에 짬내면서 만드는 건데 저런 서비스는 좋아 보이네요.
단지 양산 단가는 애매해서 양산보단 샘플제작이 빨라진다는 이점만 있다고 봅니다
이건 다 예상 된 일인데 이걸 기업적으로 해내는거 보니 새롭네요.
제가 비슷한 일과 관련해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아예 스케치만 가져오면 3D 도면에 이어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까지 해 줬죠.
이대로 이런 서비스들이 AI를 활용 확대되서 대충 그린 스케치 가지고 그대로 3D 모델링에 제품 제작까지 일사천리로 가능하자면 시제품 제작 시장에서는 엄청난 충격이 올 것 같습니다.
한국은 비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다.
빨리 도입하자
헐... 3d 설계 부분까지 쉽게 ai에서 가능하도록 되어서 설계를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 가능한도록 한다면 더 대단하겠네요
업무하면서 제작하고 싶은 물품이 있는데 해보고 싶네요
요즘 AI도입해서 나오면 다들 신기술이다 대단하다 하는데, 사실 견적 내주는 프로그램은 이미 있었음. 표면조도, 공차, 열처리, 가공공구 선정 등등 메비보다 나은 성능임(하지만 사용료 지불). 아마도 메비는 웹기반이라 그런것들을 다 담지는 못하는 것이거나, 미스미라는 기업 자체가 정밀한 부품을 제공해주는 곳이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음. 그리고 영상 서두에서도 예시로 언급한 것처럼 메비는 소량 발주에 강점이 있음. 하지만 이건 견적이 빨리 나오는 점에서 얘기지 제작이 빠른지는 모르는 것임. 그리고 미스미는 타 업체 대비 가격이 비쌈(한국 미스미 사이트 참고).일반부품의 참고용 소량 견적에는 쓸만할지 모르나 정밀가공품, 대형 부품(가공품, 판금품 등)에는 맞지 않음. 광고가 걸려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극적인 썸네일 문구는 개인적으로 불호. (제조업 끝판왕????)
아이템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로서 미스미의 존재가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개인 창업가들에겐 굉장히 유용하면서 효율성 넘치기 때문에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계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너무나 좋은 미스미!!
실제 견적까지 받아본 입장에서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1. 판금쪽은 가격이 적정해보였지만 밀링가공쪽은 단가차이가 좀 많이 났습니다.
실제 저희가 이용하는 업체 3군데와 비교해봐도 2배이상 차이가 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2.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가공이 안되는 포인트도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운드정도는 가공가능하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라운드 들어가는 부분은 거의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3. 후처리 부분도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후처리는 가능한데 좀더 영역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알루미늄 후처리를 백색아노다이징 말고도 몇가지 색을 사용하는게 최고한 검은색정도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4. 아직은 공차관리는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공차가 들어가는 부분은 불가하다고해서 도면의뢰로 진행해야 했습니다.
앞으로 이부분들만 해결된다면 많이 이용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역시 현장의 목소리는 무섭네요. 이런 피드백이 더해지면서 더더욱 첨예화되어가겠지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같은 댓글을 복봍하게 되네요 ㅎ
그냥 안쓴다는 말을 길게 쓴거임.
산업부품에는 사용 불가하고 장식물이나 개인 소품 제작 수준만 활용될 것 같네요
장비업계는 공차관리, 성적서 대응 등 맨파워 투입이 필수인데 간편함을 부각해서 소통없이 전산만으로 주문하고 후속대응이 없다면 제조업에는 적극 사용하기 어렵다 봅니다
멋지네요...전문 가공 기계없이도 소규모 장비를 개발할 수 있겠어요.
Miss me ? ^__^;;
와우~~ 멋지다..상상이 현실로 차근 차근 이루어지는 세상입니다...
항상 새로운 소개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들이 많지 않아 이걸보는 시선들을 좀 봤습니다.
다양한 의견(비난?)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항상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면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젠 무슨 일이든 잘 활용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이 본인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도 좋을 겁니다.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이런 경우엔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설계하면서 이런기능이있다니 놀랍네요.. 자주 사용해보도록하겠습니다!
미스미 잘 알죠. 본인들이 먼저 파트너계약하고싶다고 노예계약서를 보내온 ㅎㅎㅎㅎ
진짜 혁신이네요.
도면만 넣으면 바로 나와서 시간도 단축되고 편리한게 느껴집니다. 자주 이용해봐야 겠어요!
와 미스미가 이런서비스도 제공하는군요~ 바로 써봤는데 바로 견적도 나오고 발주도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특히 형번이 생성되니 재발주도 손쉽게 되는듯 해서 너무 편리할 것 같습니다~♡
굉장하네요... 잘 이용하면 방구석공장도 가능할듯요.
이런 기능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없었구나!
정말 어마무시 하네요~
정말 모른다.
빨리빨리의 한국에서...
오후 4시 이전에 샘플 요청하면, 다음날 오전에 제품이 압고되는것이 일반적인 한국의 일상입니다.
정말 실상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쵸... 한국의 제조업 납기속도와 가격을 보면 정말 천하무적같은 느낌입니다. 아는 분이 폴란드 같다가 가공비 8배 차이나는 거 보고 기겁 했습니다.
물론 퀄리티는 한국이 더 낫구요...
테스트로 사용해 봤는데, 포장이 진짜 장난아니게 꼼꼼합니다ㅎㅎㅎㅎ 일단 모델링만 그려도 되니 좋네요~
광고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당연하다고 봅니다..먹고살아야지..
그리고 외연 확장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더많은 정보를 주시는 것
좋네요. 간단하게 자기가 원하는 걸 소량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리트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대량으로 필요한 산업현장은 전혀 다르겠지만)
저는 30년 넘게 기계일을 해온 엔지니어이고, 장비 설계로 도면을 그리는게 주된 일입니다.
하지만 워낙 오래 이 일을 하다보니 물건만 보면 대충의 견적도 낼수 있습니다.
영상의 절곡품은 레이저 임가공집에 맡기면 3천원도 되지 않습니다.
영상에는 거의 만원 가까이 되는데, 미스미의 폭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본계 회사가 한국 시장을 장악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궁금한게 설계도 그회사의 대외비 일텐데
유출 및 보안 걱정은 없을까요??
실험에 필요한 소규모 샘플 양산할 때 좋을 것 같아요
영상보고 사이트에 도면 업로드 해봤는데 바로 견적이 나오더라구요 한개짜리 도면 들고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쉽고 간편하고 가격 비싸다고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니까 비싸지도 않던데요? 저는 앞으로 자주 쓸듯!! 너무 좋네요
연구플젝 단위로 하는곳은 쓸만하겠지만 현업에선 영...언제 표면거칠기며 기준면 같은거까지 지정하고 앉았냐. 그냥 단골집에 가이드 부품이니 알아서해 주세요~ 그거 그냥 브라켓이예요~ 그거 스페이서니깐 평만잡아요~ 아그거 내가안썼는데 LR로 만들어주세요~ 탭은 우리가 낼테니 빵꾸만내요~ 삽입방향 있으니 엔드밀 데빠잡아줘요~ 이런게 더빠르고 단가도 좋음. 혁신이라고 하려면 저기에 딥러닝같은거까지 결합해서 자동으로 사용용도까지 추론해야 될꺼임. 내가보기엔 그냥 통합 주문 시스템일뿐임. 하루만에 대응한다는거 자체가 업체조지는건데 빵꾸안날수가 없음.레이저부품만들래도 철판올리고 내리고 절곡하고 하는건 사람이 하는거라 나중에가면 소량 잔처리성 긴급물량땜에 하청업체들이 못버틸꺼임
아이디어 가진 개인이 빠른 시간내에 사업성을 확인해 본다든가 시장 진입하기에 큰 도움되는 도구가 될 듯
이런 자잘한 혁신들이 시간에 걸쳐 쌓이고 쌓여 특이점에 더 빠르게 도달하겠죠?😊😊
필요할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한 브래킷부터 3D 프린팅후 시제품 테스트용으로
개인들도 매우 저렴하게 셈플링 받아 볼수 있는데요
기습 쿠폰 발행할때 먹이고 주문하면 더욱 저렴히 이용할수 있어요
볼트나 공구도 같이 주문할수 있어서 잘 이용하시면 정말 편합니다^^
혁신적인거에비해 필요한곳이 제한적일듯.
미스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각업체들의 표준품들의 3D도면들이 장비설계에 큰 도움을 줍니다. 정확한 견적은 아닐지라도 러프하게 견적을 내는데도 상당한 시간절약이 가능하고요..견적의 정확성이라던지 하는것들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좀더 세밀해질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 해본사람들은 새로운 거래처 트는게 어렵다고 다들 느낄텐디 ... 그점에서 보면 관리되고있는 거래처 하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서비스네요. 단품도 해준다면 더더욱 갸꿀띠
졸업작품 만들어야하는데 말 그대로 개꿀이군요
이영상 나오기전부터 이용해 봤는데 문제는 안되는 형상이 너무 많아요. 그냥 사각에 홀탭 내는거 말고는 대부분 안된다고 보심됩니다 조금만 모따기로 처리할수 있는 경사면도 바꾸 빗면으로 인식해서 자동 산출이 안됩니다. 플레이트에 구멍탭만 된다고 보심됩니다. 4각 플레이트에 윈기둥 형태로 세워진것 형태만 들어가도 선반물로 인식해서 안됩니다.(흰지핀 같은거라 머시닝으로 가공된 형상이여도 무방한데 자꾸 선반물로 인식되서 인식불가) 간단한 플레이트 정도만 이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지긴 할텐데요.. 개선을 얼마나 자주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대박...역시 일제
감사합니다
3D => 2D 가 뭔 750시간씩이나.. CATIA같은 3D 툴에서 버튼 한번이면 변환해주는걸요.
미스미는 모든 제조관련 부품을(전자,기계등등) 품번화 해서 저렴하게 납품하는곳인데, 거기에 커스텀? 시장까지 모두 가져가겠다는 그림 같습니다.
에스오디님은 포장해서 홍보 잘해주시는것 같구요.
2D도면 잘 모르는데 가공이 가능한지 아닌지 확인 할수 있어서 좋네요 자료도 잘되어 있고 자주 사용해 볼게요~
일본미스미는 어떤지모르겠지만 한국 meivy서비스는 가공형상이 너무나도 제한적이어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견적이 빠르다는 부분은 있지만 일반적인 가공업체대비 단가가 높은편인 것도 아쉬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와!!!! 진짜 대단하다
미쳤다..바로 써봐야지
실제 1달간 사용해봤음 2D작도 안해도되서 편함
가격적인 부분은 1~2개 도면 올려봤을때,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으나
대충 20장 올려서 총 금액으로 봤더니 기존 가공집보다 15~20%정도 저렴했음
그리고 판금 단납기 서비스 넣으면 1일째로 출해줘서 개꿀
아직 개선해야될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생각이상인듯
미쓰미 30년전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인 FDD 만든 업체로 유명했죠~ 초창기에는 삼성보다 훨씬 좋은품질이였지만 나중에 삼성이 많이 따라옴~
미국에도 그러한 사업이 여러개 있습니다. 심지어는 손정등만한 센서로 자동차 외부를 10분내로 인식해서 3D로 그냥 만들어 줍니다. 3D 파일을 제작하는 하는 회사에 보내면 만들어 줍니다. 아마도 한국에도 그러한 회사가 있을것 입니다. 한국의 방산회사는 다 갖추고 있을것 같습니다. 핵심은 재료가 액체로 되어있는것이라면 모든것을 제작할수 있습니다. 특히 합금용 철재라면 탱크도 배도 다할수 있죠. 잘 찾아보면 한국내도 자동차회사들도 있을것 입니다. 반지제작하는 상점에 있을것 입니다. 종로 3가 뒷골목가보세요!
미스미 이 기능 있는거는 알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영상 봤습니다. 미스미가 납기는 잘지켜서 좋았는데 이러한 장점 까지 더해지니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으으.... 악몽의 용산이란 곳이 이번 영상에 나오는구낭....쓰읍... 쓰디쓴 과거의 악몽이...T^T
근데 마지막 코멘트, 멋지네요. " 우리의 사명".... 사명이란 단어가 기업인에게서 나오니 되게 멋있어보여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근데 제가 도면을 그리고 난 뒤 어려웠던건 소량 제작과 견적 보다 그런 소량 가공을 자유롭게 해주는 업체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대부분 가공 장비들은 대량 생산에 맞춰져 있고 그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 셋팅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인건비를 소요합니다. 친분이 있거나 어쩌다 한번쯤은 일 없을때 부탁드려서 가공을 하곤 하지만 매번 한개 두개 제작한다고 하면 귀찮다면서 가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좋은 소프트웨어들이 나오는데 장비들이 따라가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리적으로 머시닝센터에 장착할 수 있는 엔드밀 갯수에 제한이 있고 한두개 가공하려고 바이스에 물고 풀고 다시 원점세팅하고 마캠 짜야되고..
실제 가공행위가 번거롭기에 소프트웨어 발달로는 안타깝지만 불가능하죠
임가공 하고있는데 아무리 하드웨어 소프웨어가 발달하고 만약 100%자동화가 되는 세상이 와도 신규 단품 가공에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해결 못할것같네요
부품검색은 미스미 에서 구매는 알리에서........ 미스미 너무비싸요 ㅠ.ㅠ 가난한 견발자는 이용하기 힘들어여 ㅜ.ㅜ
이 채널만의 장점이였던 속도감은 어디갔....
저는 저런 기술 긍정적으로 봅니다.
실제 작업현장에선 반쪽짜리일지 모르지만 그건 현재 기준이고.
tv방송과 유튜브방송이 다르듯 개인이 취미 혹은 가볍게 기계를 만들어보는 수단으론 좋아보여요.
대중성이 좋다는 거죠.
대중성이 좋다는 건 달리 말해 전문성이란 장벽에 가로막혀있던 아이디어들이 등장할 여지를 준다고 겁니다.
요즘엔 tv보다 유튜브를 보는 것처럼요.
아이디어승부에서 명백히 유리하단 거죠.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국 살아남는 건 AI를 이용한 작업입니다.
물론 저 기술이 보편적으로 쓰이려면 몇 년이 더 걸리겠죠.
하지만 AI와 로봇이 점점 현장을 차지한다면 결국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디어승부 말고는 남지 않습니다.
그 아이디어마저 AI가 어떻게 극복해나갈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AI가 AI의 작업물을 학습하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점에 기대를 할 수밖에 없겠죠.
어쨌든 저런 기술이 발전해나가 주류가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 주역이 미스미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어쩌면 대량생산 다음의 혁신은 집에서 장난삼아 만드는 작은 아이디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이런 예시가 생각나네요.
미국인가? 할머니의 레모네이드 레시피를 대량생산해서 사장님이 된 아이의 이야기.
그것과 같은 일이 기계의 영역으로 번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흥분해버렸네요.
그만큼 개인적으론 굉장히 흥분되는 기술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굉장히 기대돼요.
미스미 좋습니다. 그냥 시키면 쿠팡처럼 빨리오고 일단 하자도 없습니다.
3D printing 의뢰 사이트와 거의 비슷하네~ 혁신이라기엔 좀...
감사합니다.
이게무슨 혁신이냐? ㅋㅋㅋ 차라리 구매자와 공급자를 연결시켜주는 시스템이 훨 낮겟구만
소량 발주 눈탱이 방지용은 되겠네요.
이런쪽이 한두개는 해주지도 않을려고 하지요.
하더라도 엄청 비싸게 부릅니다.
그리고 애초에 소량 발주도, 아무것도 모르고는 못하죠.
3D파일을 만들 능력도, 저 폼을 채울 능력도 없는 사람은 그냥 제외.
사람이 하는건 그나마 신경써주면 가능은 하죠. 비싸니까 문제지.
뭐 한두개로 비싼것도 이해는 갑니다. 수지타산이 안맞겠지요.
우리 회사에도 미스미 제품 많이 이용ㅎᆢ고 있읍니다. 공구등....
20년 전부터 미국 회사가 요구하는 form이네요. 하도 복잡해서 일본과 한국 회사들은 입찰을 포기하거나 미국회사와 제휴해서 입찰에 참여 한 적이 많았는데....
미스미 가공에서 3~5천만원정도 돈 써봤는데 뭐 미스미 원래 사용하던사람들은 하도 광고메일이나 전화 등등 홍보를 많이해서 몰라서 못쓰는 사람은 없을듯. 뭐 장단점이 있는데 요즘은 잘 안씀...
지금은 전직 했지만 저업계에서 시간소요대비 소득이 워낙 낮았었는데, 많이 개선되서 좋겠네요ㅋㅋ
대단한 기업이네요!
와우~
우리나라 관련기업
도입하든가
업종전환하든가~
개인 3D프린트 시장 은근 수요있는데 저거 응용해서 도입하면 괜찮은 사업일듯
와 이거 진짜 대박이다...
일본을 많이 따라잡았다곤 해도 아직까지 격차가 10년에서 5~6년 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대부분 정밀기계는 일본생산임. .. 우린 제조중심이고 ..
광고라고 하기엔 훌륭합니다.
엄청 투명해 지긴 하겠네요
아니 산업 현장이 몇십년 동안 아날로그 적이였는데 이걸 아무도 인지하지 않고 이게 인제 나온다고? 만든 분이 3D 쪽을 아니까 이게 나왔나
니은자를 나은자로 읽으신 에쏘디님 ㅋㅋ
현직입장에서 중소업체 레벨에선 전혀 쓸모없음.
일단 단가가 너무안맞음. 대충 30만원 vs 120만원정도임
미쓰미 제가사용하는 용도는 특수부품 샘플구매
확인후 중국에 카피부품 내려서 사용하는 용도
미쓰미부품 번호 넣으면 중국 타오바오에서
호환부품나옴.
한10배가량 차이남. 5gt 풀리 미쓰미 약8만원
중국 오천원... 20개구입했으니 2만원추가해서 항공으로 받아도 중국이 백만원이상 압도적으로쌈 . 마감이아 품질이 좋은건 아는데 대기업이나 급할때 비싼장비 제작할때 말고는 쓸만한 가격대가 아님.
AI로 인해 급변하게 되면 사회는 더디게 변하는게 일반적이라 부작용도 많을꺼예요 실업률증가 아날로그 생태계 급변 등 일반 국민은 한국과는 다른게 사실이니까요
예전에 얼굴 안나왔을땐 영상 템포가 빨라 흥미로웠는데 얼굴 나오고 나서 제스쳐 표정에 신경을 쓰는것 같아 특히 형용사나 부사를 쓰실때 내용 전달의 템포가 느려지는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험계 기계전공 대학원생이면 저게 얼마나 편한지 안다... ㅋㅋ 회사 3-4곳 돌려서 견적받고 비교하고 하는데만 1-2주 걸림
오래된 기술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아닙니다. 누구나 간단한 규칙만 정하면 견적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매크로는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만들어서 창업해보시길.
@@user-silverark 이미 저런게 많아서 힘듭니다. 선생님 댓글은 카페거리에서 망한 카페자리에 새로운 카페를 창업하라는것과 같습니다,
@@user-silverark 근데 요즘 식세기도 ai넣는다던데..그냥 ai라고 해두고 파라메터 많이 여러개넣은 매크로일지도 몰라. ai온디바이스가 이제 올라오니까.
@@gunl8177 비슷한게 많은데 왜 저 회시는 3조의 매출을 올리며 잘나갈까요? 비슷하게 만들어서 비용 조금더 싸게하면 될텐데 ? 남의 사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
@@user-silverark이미 모델링 넣으면 가격 산출하는건 있어요. 얼마전에도 저희회사에 자기들 프로그램 소개하러 왔었죠. 단, 미스미는 자기들 사이트를 활용해서 견적을 내주고 바로 발주내서 제작의뢰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한다는 점에는 차별점이 있네요. 어차피 견적은 어느 회사든 무료로 진행해주고, 즉시 견적이 미스미의 매출로 연결되는 것이니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대역을 구해서 멘트하게하면 참 보기 좋은데
아니면 예전처럼 얼굴 아래 부터 보이게
국내 웹개발자들 엄청난 위기 아닌가요? ㄷㄷㄷ
많은 산업이 또 무너지게 만드네요... 혹시나가 역시나 ... 슬프네요
매우 아이디어가 좋은데 혹시 해자가 있을까요?
특별히 특허를 걸수있을 만한 부분이 많지않아서 다른 기업이 쉽게 같은 비지니스 모델로 뛰어들 수 있어보이는데요.
특히 해외로컬은 자국기업이 뛰어들 경우 훨씬 유리할 것 같아보이는데요.
대기업 공장 공급사 입장에서 보면 미스미는 그냥 거대 플랫폼 기업이고, 각종 표준화(라고 쓰고 미스미 스탠다드)를 통해 거의 독점적 지위로 장사하고 있는 업체임.
대기업 공장의 설비 담당자라는 사람들도 열의가 없음. 그냥 주는 월급 받고 사고만 안나면 장땡이니깐, 국산화, 원가절감, 국내 사정 이런거 신경도 안쓰고 그냥 무조건 스펙대로 메이커 준수 하라고 하니깐 미스미도 장사할 수 있는 환경임.
얘기가 샛지만 여튼 저 시스템 자체는 이미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고, 실효성도 미스미한테만 적용됨. 일반 가공업체 견적,주문,생산 해도 146일씩 안걸리니깐.
열폭이 아니라 미스미 너무 비싸고 시장내 압도적 지위로 좀 밀어부치는게 불편함. 내가 기술개발해서 따라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미스미꺼 달라 그러면 미스미한테 물건 받아서 납품해야 하는 입장이라 그냥 불평해봄.
옛날 이야기, 당신은 …😢
주가에는 그 기업의 역사가 그대로 드러날 것인데요.
왜 일본 미스미그룹은 1년전 5,223엔에서 현재 2,100엔대로 회사가 완전 쪼그라 들었네요.
Meviy는 Misumi의 자회사 아닌가요?
미스미는 고객사 부품 데이터 베이스가 쌓이겠네
저는 기계과 대학원생이고 알바로 가공 발주도하고 있어서 영상을 보자마자 도면을 넣어서 견적을 내보았는데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공품 사이즈 제한
실질적으로 가공가능한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처음에 좀 비싼 가공 도면 넣었는디 인식이 안돼서 확인해보니 사이즈를 벗어났다고 뜨는군요
2. 공차 설정 및 탭 설정
자세히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좀 공차 관련해서 미흡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또한 캐드상에 pt탭으로 그린 부분이 인식이 안되고 선택에도 iso규격뿐입니다.
3. 선반 가공없음
그냥 만들수있는 제품이 너무나도 제한적입니다.
제조업 혁신은 맞긴하나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있어보이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업체에서는 거래처가 있기에 잘 사용 하지 않을 듯하고 주로 대학원생들이 사용할 것 같은데 기계가공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어야 사용 가능할 것 같은 점도 문제로 보이네요
참고로 견적가격은 제 거래처보다 20프로정도 비싼 것 같아서 가격은 나름 합리적인 듯하네요
글쎄요 쿠팡이 아니라 편의점같은 곳이죠. 미스미는.
급땡길때 가서 한두개 사기에 딱좋은곳입니다만
본격적으로 장보기하려면 가격싼 마트에가지 편의점에서안사듯
비싼가격때문에 대량구매는 다른곳에서 하게되지요...
이거 ㄹㅇ 지리는데?
광고이긴 하지만 훌륭한 소개였습니다. 부품 소재의 주문/생산이 이렇게나 혁신이 이루어 지다니.....
메비에 화낙에.. 산업의 저변에는 일본 기업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그들은 존경하나. 일본 극우의 전쟁범죄는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전혀 별개
평생 그것만 기억해 ㅋㅋ 근데 과거 수백년 수천년일도 기억함? 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픔을 곱씹을 시간에 돈되는 산업에 조금이라도 더 집중하는게 결과적으로는 아픔을 더 빨리 씻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요...?
와 ~! 대단 대단 ~! 최고입니다 ~!
공차는????????????3D 모델링만 가지고 공차 설정도 안되는데 어떻게 가능한가요????
저거 메뉴 보면 공차를 3D상에서 보면서 넣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근데 이거 하는 시간이면 3D에서 작업 다해서 2D 익스포트만 누르면 되죠. 결국 나중에 2D 도면 필요해져서 이 일을 해버리면 일을 두번 하는게 되는 거죠..
이 시스템이 의미가 있으려면 AI 가 빅데이터로 일반적인 부품의 경우를 많이 반영해서 의미를 어느정도 추론해서 다 잡아 놓고 이게 맞냐고 되 묻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일일이 물어보는 것을 대답해 줄 시간이면 벌써 도면 다 작성하죠.
아주아주 "간단간단" 해 보이는 제품들만 가능하네요 정밀가공 쪽에도 혁신 좀...3D도면은 넘쳐나는데 ㅜㅜ
일본은 노벨상을 바라는 전문 로비 단체가 현지에 상설로 활동하고 있다네요~
와우 세상에 브랜딩에 최선을 다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