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도 믿기 힘든 클라인펠터 증후군의 현실 | 여장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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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тра 2023
- 출연 문의: wodqod1234@gmail.com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클라인펠터 증후군을 겪고 계신 여장남자 달봉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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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생식기와 ‘여자’생식기 둘다 있었던 진성반음양증(인터섹슈얼)이라고 해요. 22년간 남자루 살다가 지금 7년 가까이 여자루 살구 있어요.
비슷한 점이 저 역시 성장이 온전치 않은 편이었구, 지금 키는 158인데다 체형이 여성형이라 근력두 여성이랑 다를 게 없었어요.
게다가 학창시절에 여학우들이 여성2차성징이 시작될 무렵 저두 똑같이 제 가슴에 몽우리가 지구, 골반과 엉덩이가 커지기 시작하니까 호기심 많던 남자애들에게 정말 많은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하는 게 극심한 스트레스여서 안경까지 쓸 정도루 눈이 나빠졌지만, 지금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됐으니까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아팠던 과거를 지우기두 했습니다.
엄마가 제일 먼저 마음의 대화를 요청하셨구, 딸이 되든 아들이 되든 엄마한테만 솔직하게 말 해줘야 현실적으루 도와주실 수 있단 말에 몸과 정신적으루두 여자인 제 성 정체성에 따라가구 싶다구 하니까 엄마는 저를 여자로, 딸로 받아주셨어요.
그렇게 집에서 유일하게 성별이 같은 여자인 엄마가 대폭 힘을 써주셨어요. 그 과정이 지혜로웠던 게, 몸이 여자라 남성 불임이었기 때문에 엄마는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게 아이 낳을 수 있는 성별로 현명하게 결정하자구 탄탄대로 밀어주신 덕분에 외동딸루 살 수 있게 됐어요.
우선, 저는 남성기능이 아예 불임 판정을 받았던 반면 아랫배에서 자궁과 난소가 복부CT로 잡혔구, 성보정(전환)수술 때 개복해서 질을 외부에 개통시키면서 여성의 외형모양을 만드는 대수술을 거쳤습니다.
그럼에두 초경이 터질 때까지 퇴원하지는 못했어요. 생리(난소활동)가 여성 임신여부의 향방을 결정짓는 마지막 기로에 놓였기 때문에 초조한 마음으로 ‘초경’을 간절히 기다렸구, 마침내 생리유도주사를 통해 생리가 터졌어요.
그뒤로 건강히 생리활동하구 있지만 후유증(?)이 생겼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고, 늘 생리양이 많구, 생리기간두 항상 길더라구요. 게다가 냉이 많아 1년 내내 생리대를 착용해야해요. 백신주사 맞으니 더더 극심해지더군요. 이건 증상에 따라,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다 다른 것 같네요.
당시 초경 이후, 두번째 생리 때부터 화장실을 숯하게 다녀오니까 엄마가 저를 안아주면서아이를 낳을 수 있는 건 여자로서 크나큰 축복이라구, 이게 여자라구 말씀해주시면서 여자로 자립할 수 있도록 혹독히 교육을 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제 뱃속에서 열달간 아기를 품구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는 현실 속의 설레임이 저를 조금이라두 더 완벽한 여자루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여자로서 아기를 낳을 수만 있다면 괜찮다는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자가 돼서, 여자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 경험했을 때, 비로소 엄마가 보였구, 세상 여자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여자 인생을 살아오신 여자 선배님들이 너무나두 훌륭해보이구 존경스러웠어요.
또한, 무남독녀 외동딸이 되어버린 제가 이제는 아빠와 성별이 달라져 생물학적으루 어쩔 수 없이 서로 지켜줘야 할 ‘선’과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겨버렸음에두 아빠께서는 비록 대는 끊겼지만, 아들외손주를 낳아주는 조건과 여자가 하기 안정된 직업인 ‘9급 공무원’을 하도록 조건을 제시하시면서 제가 여자로 사는 걸 제편에서 지지해주시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한번은 등 가려워서 등 긁어달라구 했다가 아빠 손에 제 속옷 끈이 걸렸고, 머쓱하셨는지 그뒤로 안 긁어주시길래, 장난으로 가렵다구 귀찮게 굴면 있는 힘껏 등짝 때리세요.
매일 짓궂은 장난 받아주시는 등등 감사한 점이 많아 퇴원할 때 엄마의 권유를 받아 여자한복을 미리 맞춰놓았구, 퇴원 수속을 밟은 뒤에 한복을 입구 거실에서 부모님한테 여자큰절을 처음으루 올려 인사드렸던 적두 있어요. 돈 많이 들어가는 지지배라고 더이상 용돈은 안주시더라구요.
참고루 지금은 술독빠진 신랑과 붕어빵 같은 아들 두녀석을 두차례 자연분만으로 낳은 의엿한 엄마가 되었구요, 벌써 36주차 셋째아덜 튼튼이까지 품은 만삭 맘인데요. 7년만에 속도 미쳤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셋째에요. 셋째는 원래 독박육아 너무 힘들어서 임신 계획에 없었는데, 선물처럼 찾아왔어요.
그리구 제가 무남독녀 외동딸이라서 첫째 낳을 땐 친정댁이 ‘친손주’가 ’외손주‘로 됐다구, 덜 이뻐해주시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친정어머니가 둘이 있을 때 저보구 너 여자 안됐으면 친정아버지 어쩔뻔했냐구, 말할 정도루 외손주를 정말 좋아해주세요.(이제 ‘친정‘이라 부를게요.)
하물며 친정에서 집까지 40분거리 밖에 안되는데 왠지 멀게만 느껴지구, 친정갈 때마다 친정어머니는 제가 시댁에서 시어머님 눈치 살피구, 집안살림하구, 육아하느라 고생하는 걸 아셔서 항상 제 손을 꼭잡으면서 친정왔을 땐 편히 쉬라구 하는데, 친정어머니가 둘이 있을 때마다 괜히 여자루 살게해서 출가외인 만들어놓은 것 같다구 한탄하시더라구요. 헤어질 때마다 차 안에서 저는 눈물 주접을 흘리구 있답니다.
끝으로 제 성을 찾아 여자루 살면서, 남의집 귀한 딸로두 살아보구, 애둘 엄마루 살아가면서 느낀 점은 자연 생리적인 면에선 여자루 사는 게 남자루 사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구 까다롭게 번거럽구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그럴수록 세상에 절반인 여자 선배님들이 정말 너무나도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며 살구 있어요.
경산인데두 막달이라 그런지 치골이 찌릿찌릿 아프구 아랫배가 묵직해져서 제대로 못걷겠어서 비교적 편할 때 앉아서 긴글 써봤는데, 손발저림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써요. 이제 아들 셋 키워야 하는 엄마가 돼서 더는 못 낳겠지만, 있는 애 셋 잘 낳구, 멋지게 키워서 여자로서 건강히 애국하려구요♡
엄청 신기하네요, 아이를 낳을수 있을수도 있고, 행복하세요
나는 여기 위에 나온 사람이 댓글쓰신분 같은 경우인줄 알았는데, 그냥 이상한 소리 하길래 뭐야 이랬는데 댓글보니 제가 생각한 케이스가 있었네요..ㄷㄷ
@zzz ㅋㅋㅋ 궁금하면 의사한테 처물어봐 역겹게 여기서 이딴 걸 묻노
ㅠㅠㅠㅠ😢 당신의 존재는 '실수'가 아닙니다.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존귀한 존재에요ㅠㅠ 잘 버티시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지금은 가정도 꾸리고 자녀도 셋이나 있다하니 글 보는 내내 흐뭇하네요ㅎ가족모두 친정포함ㅎ행복하세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군생활이 힘들었겠다. 면제자인걸 알면서도 내던져버린 부모를 원망하기 보단 이해를 해버리는 수준의 인성. 대단하시다.
인성보단
지혜롭다는게 맞을듯
군대가서 남자들끼리
생활해 보면 남성쪽으로
변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도 있지않았을까?
그렇게까지 했는데
안돼니 부모님도 인정해주신거고
진짜 주민번호 홀수면..
그냥 다 강제징용이구만..
성차별 미쳤네
니분으 정체는무인가?00:01
@@user-zb5rs2xz5o뭐가 지혜로워요 고통의 연속인데
인성의 영역이 아니라... ㅈ같은게 우리나라 현실에선 그런 부모를 버리는게 훨씬 현실의 장벽이 높음
해외처럼 스몰토크중심도 아니여서 당연하다는듯이 가족안부 물어보고, 명절에 효도는 뭐했냐가 패시브임...
결혼안하냐는 이야기도 오히려 일상의 직장 동료들이 훨씬 많이함...
부모가 답없음 = 정상적인 연애와 결혼부터 포기 인데 일상에서 저러니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 자체가 고통임
인터넷에서야 그럼 연끊어야지 손절해야지 쉽게쉽게 내뱉지
요즘세상이면 아동학대로 감방가서 못나올 어머니 더글로리 문동은 모친이랑 똑같이 행동하고 다른거라곤 술안마시고 교회다님 지옥불에 떨어질게 뻔한데 자기는 신실한 크리스찬 타령 ㅇㅈㄹ, 교회 집사님들도 다 지말이 맞다고 하는....
이런 부모조차도 손절치려고 하거나 사이 안좋아서 명절에 안가면 다들 그래도 가족이 중요하다 ㅇㅈㄹ임
우리나라가 완벽한 피해자가 아니면 죄다 노력부족취급하는 인성 폐급인간이 90%라
기껏 ㅈ빠지게 공부해서 대학교 서울로 가서 부모랑 멀어지고 취업도 일부러 지방 안내려가고 있는데 정상적인 부모가 아니면 당연히 비정상적인 인간으로 살아가는게 맞다고 기준치를 두고있음.....
결국엔 ㅈ같아도 그냥 거리두고 부모자식관계 이어나가는 수준에서 타협하는게 현실 환자분들....
ㅈ같은 환경극복하면 - 니가 노력해야지 왜 부모님을 욕하냐
극복 못하면 - 아이구 슬퍼러 하지만 어쩔 수 없지, 힘내세요 끝.... 괜히 헬조선이 아님....
힘드셨겠다..특히 면제사유인데 군대전역을 했다는건...오마이갓...
그만큼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기위한 과정과 노력이었던것 같아요...
ㅜ
엄청 혼란스러울거 같음 ㅠ
남다른 역경을 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셨군요.. 응원합니다
힘든시간을 보내셨겠네요. 항상행복하시고 앞으로의 삶이 멋진날들만.생기시길 응원합니다😊
군생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는 정상적인 신체건강한 남자인데도 군대생활 힘들었는데요.... 그리고 후회도 별로 안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시니 대단한 분이신듯 합니다. 저같음 억울해서 돌아버렸을것 같아요.ㅎ
돌지는 않을겁니다
@@user-er4wt7rx6w나 군생활이 이병부터 1년 넘게 하루 4~5시간 잠자고 당직은 맨날 퐁퐁당 아니면 퐁당퐁당으로 1년, 맞선임은 갑자기 사라져서 이병부터 홀로 보급창고 싹다 관리하면서 허리디스크, 발목인대 망가지고 사람 없다고 하루에 근무 4번씩 들어가는데 중전술, 대대전술, 여단전술 이라고 한달에 한 번씩 훈련하고, 격주로 재고파악, 식량창고 확인 각 중대, 진지로 물건분출, 시설관리 까지 전역 하기 4주 전에 후임 들어오기전까지 그 개지랄하면서 타중대들 사이 안좋고 싸우려는거 중간에서 중재하고 화해시키고 오해 풀어주고 그 많은 일 때문에 휴가도 못나가서 한 달 먼저 전역해버리는 군생활해봤는데 돌아버리진 않았음 아마 원문 댓글 작성자는 이거보다 더 힘들고 극악이고 지옥같은 군생활 해버렸으니 돌아버린다고 말한듯
이런게 진정한 "성소수자" 입니다......
@@user-lp2tf5fg5x 라며 개독교인이 말합니다
@@user-lp2tf5fg5x 한국 개신교는 일제잔제다워. 이런 병을 양산하잖아. 너같은 새끼들 술담배 하지말라고 개신교같은 이단이 가르치잖아. 그럼 빵과 포도주 준 예수도 개새끼지? ㅋㅋㅋㅋㅋㅋㅋ
@@user-lp2tf5fg5x 수준딱나온다
그래서 님이 저런 분들에게 뭘해줬죠?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드린거요?
진정한 성소수자가 뭔데... 저런 조건 아니면 성소수자 될 수가 없는거야... ????
클라인펠터 증후군 많이 들어봤는데 직접 용기있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드립니당😊
자신의 삶을 찾아서 사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응원 합니다!!
응원합니다
솔직한 토크
감동입니다
굉장히 긍정적이시고 자존감도 높으시다는 것을 영상을 보고 느꼈습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건 응원하겠습니다. 달봉이님
선뜻 인터뷰 요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용 잼뱅님 진짜 찐 존잘이세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활동부탁드리고 저 또한 선한 영향력이 될 수있도록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잼뱅님!! 🤗
달봉님 참 힘든 삶을 보내셨을텐데~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달봉님도 바르고 예쁘게(?) 잘 자라셨네요. 긍정적인 사고를 하신다는게 말과 표정에 많이 드러납니다.
앞으로 달봉님만의 삶을 잘 만드시고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빠이링ㅋ
근데 왜케 귀여우세요?
아빠 미소 지으면서 보았늡니다
항상 힘내세요 힘 !!!! 당당하게 걷기 !!
많이 힘드셨을텐데 긍정적이고 밝으신분 같아요 달봉님 화이팅!! 응원할께요
힘내라 힘!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할게요
말씀도 잘하시는거 보니 앞으로도 큰 상처없이 굳건히 잘 생활하실거 같네요
사회 분위기는 아직 묘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도 조금씩 변해야 할 시대인거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클라인펠터는 저는 생물시간에 배우긴했습니다
아마 문과였음에도 배운걸 보면 이과는 당연했을것 같고
성염색체 비분리로 알고 있는데 제 모자란 기억에 의존하면 골다공증이 위험하다 정도네요
아무튼 편견 많은 세상에서 꿋꿋이 살아가신다니 응원합니다
국방의 의무까지 완료하신게 대단하다 군대안에서 힘들었을텐데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본인 인생 즐기시길바랍니다~~
무슨 소리냐 부대 안의 대비보 원피스 같은 존재 였겠구만
@@user-tu6lf1eh5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게이가 아니여도 탐나긴 할듯 거기선
@@user-tu6lf1eh5b그게 뭔데요?
면제사유 있으신 분으로 의무가 면제되는 분 ㅠㅠ
원래 군대에있으면 여자애처럼 생긴애가 잴 인기있음 ㅋㅋ 그건 팩트긴 하지 그래서 피부 여리하고 이쁘장하게 생긴 남자애는 항상 후장개통이였었다. 불쌍한놈..
이건 유전병이라서 진짜 국가에서 도와주ㅜ야함
국가에서 희귀병 산전특례 받습니다. 난치성 희귀질환은 국가에서 치료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o1saint-db9de 현실은 치료비 지원받을게 없음ㅋㅋㅋㅋㅋ
진짜 여자 같은데요 최고 입니다 영상 잘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증후군이 있었군요... 이런 특별한 사연을 가진분들을 보면 볼수록 상대의 속사정을 모르고 겉으로 판단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게 돼요.. 흔하지 않은 질병인데다가 군생활까지 ;; 참 힘드셨겠네요ㅠㅠ
클라인펠터는 질병이 아니예요. 그리고 클라인펠터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확률적으로는 남자 500명에 한명꼴로 있는, 어떻게 보면 흔한 증후군 입니다. 외관상 남자이고 성격이 완전 여성스럽지도 않으며, 성격 자체는 염색체 발현의 이유 보다 환경적인 영향이 더 크게 받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2000-iv2id질병 맞아요 XXY는 남성이지만 유전자 질환이기에 여성형 유방을 지니고 남성호르몬이 부족합니다 대부분 남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래서 XXY의 치료는 의학적으로 남성호르몬을 투여합니다 IS(인터섹슈얼)과는 달라요
IS는 질환이라서 성소수자가 아닙니다 XXY (클라인펠터 증후군)도 마찬가지로 질환임
IS(인터섹슈얼)은 의외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청소년기까지 한쪽 성별을 택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앓기 때문에 늦더라도 2차성징 이후 선택해서 수술하고 호르몬제 맞아야 함(성인기이전)
안 그러면 젊어서 사망함
타임패러독스에서도 주인공이 IS로 나오고 출생신고할 때 3가지 성별이 있는 이유임
아기 때 수술하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성별을 정해 평범하게 살게 하려는게 목적이고 (왕따나 IS라는 질환을 갖고 살면 겪게 되는 여러 심리적/사회적 문제)의학적으로 여성으로 수술하는게 더 쉽기 때문에 대부분 여아로 살게 됨
IS라는 만화책이 존재하니 꼭 한 번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서 더 확신이 드네요. 생명이 태어날 땐 별의 별 형태의 사람이 태어나는 게 어찌보면 '정상'인 것 같아요. 진화도 돌연변이가 태어나고 그 개체들이 생존에 더 유리해서 살아남으면 점점 더 그 개체와 같은 종들이 늘어나서 진화의 역사가 이어진다고 하던 게 이해가 확 되네요. 신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신이나 성향도 다른 사람들이 꽤 태어날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할 수밖에 없네요. 인간도 어차피 같은 동물이니까. 물론 다른 신체와 성향을 가진 분들에겐 삶이 더 고통스러울 순 있겠지만. 아무런 신체적 차이가 없고 정서적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게 태어나고 특이한 질병 없이 태어나는 게 얼마나 행운이고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와 말을 진짜 잘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클라인펠터증후군은(XXY) 여러 유전질환(ex. 다운증후군)에 관심 갖으면서 찾아보게 되어서 알았네요.
T라 펙트를 지적하자면, 클라인펠터는 질환이 아닙니다. 유전 과정에서 발현되는 모든 특이점에 대해 유전질환이라 언급하셨다면 모르지만, 클라인펠터는 치료하고 말고 하는 병, 질환이 아니며, 태어날 때 확률에 따라 발현되는 자연현상 중 하나일 뿐 입니다.
@@2000-iv2id질환 맞습니다 클라인펠터와 터너증후군은 희귀난치질환으로 등록됩니다
그리고 틀린 정보에 MBTI끌고오지마세요
클라인펜터증후군을 앓고도 군대만기전역하신달봉님은충분히 존경받고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여장영상많이봤는데 꼭 기회가된다면 실물로뵙고싶고 여장할일이많은데 메이크업이나 그런것들 조언도 듣고싶습니다 무엇보다 당당히 직장생활하고있다는거 그것만으로도 박수보내드리고싶습니다
정말 힘든 삶을 살아오셨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또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걸로 생각되지만 잘헤쳐나가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이 증후군을 9학년 (고등학교 1학년) 과학 시간에 배운걸로 기억합니다. XXY 가 되는 증후군도 있고 X만 있는 증후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이 증후군은 여성과 남성이 한몸에 같이 있는것 이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만나게 된다면 그/그녀의 취향이나 외모로 절때 차별하지 말라고 배웠던게 기억나네요.
남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열심히 살고 계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외국은 he/she나 him/her 이라고 병기해서 표현해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선진국은 다르구나 싶은 부분입니다.
선생님도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좋으신 선생님에게 잘 배우셨네용 ㅎㅎ
차별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choichoi0812
‘차이’겠죠!
@@user-oh4fp3fo9y 차별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차별행위가 잘못된것이지~
클라인펠터라는걸 처음 알게 됐네요. 힘든 시간을 거쳐왔고 앞으로도 마냥 순탄치는 않겠지만 그속에서라도 나름의 행복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잼뱅님 덕에 성소수자분들의 삶에 대해서 이해해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성소수자가 아니라 염색체 이상 질병이예요..,
성소수자호소인 파티마도 이해해주시긔윤
클라인펠터는 성소수자 아님
XXY는 남성이지만 유전자 질환이기에 여성형 유방을 지니고 남성호르몬이 부족합니다 대부분 남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래서 XXY의 치료는 의학적으로 남성호르몬을 투여합니다 IS(인터섹슈얼)과는 달라요
IS는 질환이라서 성소수자가 아닙니다 XXY (클라인펠터 증후군)도 마찬가지로 질환임
IS(인터섹슈얼)은 의외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청소년기까지 한쪽 성별을 택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앓기 때문에 늦더라도 2차성징 이후 선택해서 수술하고 호르몬제 맞아야 함(성인기이전)
안 그러면 젊어서 사망함
타임패러독스에서도 주인공이 IS로 나오고 출생신고할 때 3가지 성별이 있는 이유임
아기 때 수술하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성별을 정해 평범하게 살게 하려는게 목적이고 (왕따나 IS라는 질환을 갖고 살면 겪게 되는 여러 심리적/사회적 문제)의학적으로 여성으로 수술하는게 더 쉽기 때문에 대부분 여아로 살게 됨
IS라는 만화책이 존재하니 꼭 한 번 보세요
응원합니다 !
염색체 이상 (클라인펠터 증후군 xxy xxxy xxyy, 다운증후군)등에 대해 고등학교 과학(생물)시간에 배울텐데. 관련해서 가르칠 때 편견을 갖지 않을 수 있게 교과과정에서 다뤄주면 좋을듯.
배워요~
생명1에 나와요.
@@hellostranger510 배울텐데
중학교때 우리반 칭구랑 같은 증후군이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생물시간에만 배웠던 병을 실제로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십니다.
중성이 병???? 대한민국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성교육을 쉬쉬하며 안해주는지 이영상과 님을 보면 적나라하게
알수있다 생각드네요
@@ReversiWar 지랄하네 교육은 니가 다시 배워야할듯
@@ReversiWar 영상에서 병이라고 말하는데 제대로 영상이나 처보세요
@@ziral3982
니나 제대로 알고 쳐 씨부려라
@@ReversiWar클라인펠터는 중성이 아닌 남성의 유전자 이상인 질병입니다
XXY는 남성이지만 유전자 질환이기에 여성형 유방을 지니고 남성호르몬이 부족합니다 대부분 남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래서 XXY의 치료는 의학적으로 남성호르몬을 투여합니다 IS(인터섹슈얼)과는 달라요
IS는 질환이라서 성소수자가 아닙니다 XXY (클라인펠터 증후군)도 마찬가지로 질환임
IS(인터섹슈얼)은 의외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청소년기까지 한쪽 성별을 택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앓기 때문에 늦더라도 2차성징 이후 선택해서 수술하고 호르몬제 맞아야 함(성인기이전)
안 그러면 젊어서 사망함
타임패러독스에서도 주인공이 IS로 나오고 출생신고할 때 3가지 성별이 있는 이유임
아기 때 수술하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성별을 정해 평범하게 살게 하려는게 목적이고 (왕따나 IS라는 질환을 갖고 살면 겪게 되는 여러 심리적/사회적 문제)의학적으로 여성으로 수술하는게 더 쉽기 때문에 대부분 여아로 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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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님의 행복을 바랍니다. 댓글 생각없이다는 뇌주름 없는 것들은 무시하세요
클라인펠터 증후군이 트젠은 아닙니다 그냥 저 사람이 그런듯...
힘들셨은텐데 응원합니다.
요즘젊은 세대와는. 확실이. 다름 당신은 선한 영웅입니다
님에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건 무조건 면제인데
이해할순없지만 이런게 있다는걸 알게되는구만
유투브의 순기능중 하나이군
화이팅입니다!
잼뱅 행님 오늘 룩북이 이쁘시네요 시계랑 아웃터 정보좀 주세여 ㅎ
클라인펠터와 터너 중3 과학시간부터 고딩까지 계속 배웁니다. 염색체이상.
정자와 난자 형성때 성염색체 비분리가 원인.
힘든 상태인데도 군대까지 다녀오시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
달봉이님~응원합니다화이띵👏👏👏👏👏👏👍👍👍달봉이여신영원하라😃👍
틀린게 아니라 다를뿐이다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를뿐이다… 캬~~
그몸으로군생활도했는데 세상편견쯤이야!
화이팅! 멋짐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면제사유인데 군대를 다녀왔다는거가 저는 더 충격입니다.... 그럼 예비군. 민방위 다 받아야하는건가요?????? 이런 사유는 예비군 민방위 다 면제해줘야지!!!!!!!!
제가 아는 사람은 군면제 조건이 됨에도 모르고있다가 한쪽 눈 시력문제, 군대 생활하면서 자대배치 받고 난 뒤에 고참이 넌 군대면제 조건인데 했는데도 그냥 군생활 다 하다가 나옴 ㅋ 사격하면 거의 못 맞추는 상황, 멋진사람이죠 ㅋㅋ
@@user-nh2eg5bf1iㅋㅋㅋㅋㅋㅋㅋ 맞말이긴한뎈ㅋㅋㅋㅋ 뼈때리네요
@@user-wz1hs9oo7p 솔직히 그런사람이랑 같은 병생활 해본 사람으로써... ㅈㄴ 개 씹 민폐임. 현역으로 왔다고는 하나 편의를 안봐줄수도 없고, 병사들은 ㅈㄴ 짱나지만 인성 쓰레기 될까봐 티도 못냄 뒤에서나 속으로만 욕하고.
당연히 장교,부사관들은 편의 최대한 봐주고. 결국엔 피해보는건 가까이서 같이 생활하는 병사들임.
@@eyebrows5318 알보병 소며품 위주의 군대가 아니라 = 미군처럼 장비로 싸우는 군대로 ~ 그러면 이런문제가 없죠
@@eyebrows5318그럼 사방지인가요?
같은 경교대출신으로서 더욱더 응원드립니다?^^~~~~~
전공수업때 몇번언급됬던 질병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신기하네용
잼뱅 형! 화이트 재킷 ! 너무 멋진데요? 이 형 옷걸이가 있는 분이시네^^
와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 특히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성장가치관과 달라서 청소년기와 군시기가 쉽지않으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다행히 인정을 하신다고 하니,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알고리즘에 잡혔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질병이 있다는 걸 오늘부로 처음 알았습니다.
면제사유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알려주지 않은 병무청도 참 갑갑하네요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너무좋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만화중에 특정시기에 성별을 결정하는 만화가 있던데.. 그래서 그 애를 좋아하는 여자/남자 친구 두 명이 각각 남자/여자가되어달라 고백하는 그게 생각나네요.
IS란 일본만화책도 있고, 한국만화책에도 소재로 사용된 적 있죠 (님이 본건 아마 천계영 만화일거예요 2000년쯤 출간된거로 기억함)
간성(IS)과 클라인펠터(XXY) 터너(X) 세가지는 다른 질병입니다
XXY는 남성이지만 유전자 질환이기에 여성형 유방을 지니고 남성호르몬이 부족합니다 대부분 남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요
그래서 XXY의 치료는 의학적으로 남성호르몬을 투여합니다 IS(인터섹슈얼)과는 달라요
IS는 질환이라서 성소수자가 아닙니다 XXY (클라인펠터 증후군)도 마찬가지로 질환임
IS(인터섹슈얼)은 의외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청소년기까지 한쪽 성별을 택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앓기 때문에 늦더라도 2차성징 이후 선택해서 수술하고 호르몬제 맞아야 함(성인기이전)
안 그러면 젊어서 사망함
타임패러독스에서도 주인공이 IS로 나오고 출생신고할 때 3가지 성별이 있는 이유임
아기 때 수술하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성별을 정해 평범하게 살게 하려는게 목적이고 (왕따나 IS라는 질환을 갖고 살면 겪게 되는 여러 심리적/사회적 문제)의학적으로 여성으로 수술하는게 더 쉽기 때문에 대부분 여아로 살게 됨
IS라는 만화책이 존재하니 꼭 한 번 보세요
열심히 사세요..응원합니다..
와...군대까지 다녀오셨다니...많이 힘드셨겠네요
면제를 받아도 됬을텐데도 불구하고 교도대(의무교도관)로 군복무도 마치시고
병마를 승화(?)하며 살아가시는 자세가 대단하십니다👍🏻👍🏻👍🏻👍🏻👍🏻
의무교도관? 경교대겠죠..
병마는 실례되는 표현 같아요! 잘안알려진 유형일 뿐이죠!
@@N0TIME2WASTE 오우....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N0TIME2WASTE 클라인펠터 유전병의 일종 맞는데 프로불편러가 또 헛소리하고있네
@@N0TIME2WASTE병마 맞아요 그래서 저 여성분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렸죠 그치만 지금 잘 사니까 뭐
목소리 빼곤 외모적으로는 그냥 일반 여성처럼 보이시는데 아무렇지않게 군대를.. ㄷㄷ 다행히 행정병에 계셨다니 믿어지네요~
와..골격부터가 몸매관리 엄청 한 여성분이시네요
그런데 제가 정말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 이 플라인펠터? 증후군이라는게 남자성기와 여자성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하나요? 아니면 남자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형 유방(여유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하나요? 너무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절대절대 비하의 목적 전혀 없고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처음 들어 보는 질병이라 여기저기 찾아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난 진짜 부모 원망할것같은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분은 좀 다른 생각을 갖게 하는것 같네요.내가 질환이라는걸 알고 그속에서 살아간다는게 참...선택권이 없는 선택.응원해요.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
단순한 정신질환이 아니라 염색체이상이었네요.. 이상이라고도 하기 좀 모하긴 한데 엄청 힘들었을 것 같아요ㅜㅜ
달봉님 남들 시선에 안좋게 보이든 아니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합니다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그동안 가진 편견이 많이 사라졌네요
아직 저는 머리로는 인정이 안되는데 과학적으로 염색체가 다르다고 나온다고 하는건 제가 변해야 되나봅니다.
이건 선천적 질환이기 때문에 무조건 무한 쉴딩이 가능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
대단하네요 ㅡㅡ!
왜 이게 마음이 아프죠~?.... 전 그냥 여리여리한 여자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응원할꼐요 힘내시고 행복하고 당당하게 사세요!!
와 미친.. 생명과학 책에서만 보던 xxy가..
실제로 있다니ㅠㅠ
한국에도 이런분이 계시는구나 외국엔 유명 모델분들이 몇몇분 있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달봉이님 힘내세용 전 달봉이님을 응원해용 그리고 이렇게 유튜브로 달봉이님을 보게 되서 신기했는데 넘 이쁘시구요 화이팅 화이팅 하세용
진짜 세상 다양하다 다양해,,, 이 관점을 가지야지 ,아니면 충격받겟다
아! 황성 무협지에서 보던 음양인이구나!
꽂길만 펼쳐지시길
응원이 가득해야할 덧글창에 싸움이 가득한게 속상하네요..
평소에 트랜스젠더/게이에 거부감을 갖고 살아왔는데 이번 출연자분은 질환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다소 안타깝기도 합니다. 본인만 당당하게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들도 분명 느끼게될수밖에 없으니까요ㅠㅠ..
저도 여지껏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도 변할거 같진 않지만 사연자분은 특이 케이스라서 정말 안타깝네요
왜 거부감이 있는지 난 되려 궁금함. 난 게이도 아니고 트젠과 연애할 생각도 없음. 그럼 그냥 사람아님? 머라하는게 아니고 진짜 궁금함.
@@love_and_peace_119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겉으론 괜찮은척 하지만 둘만있었을때 기분이 그냥 좋진 않았음(경험담) 그래서 그 당시에 들었던 생각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음. 일반 커플을 보면 잘 어울리는 사람들은 잘 어울리네 라고 말하지만 위와 같은경우 그런말은 안나옴. 솔직한 내 생각
게이나 트젠도 본인이 원해서 그런 성향이 된게 아니에요
@@love_and_peace_119
1.게이들이 뒤로 ㅅㅅ하면서 에이즈 퍼트림
2.에이즈 약 처방 평균 500만원들어감
3.그 500만원이 세금으로 나감
왜 지들 ㅅㅅ하려고 세금으로 1인당 500만원식 쳐들어나는게 ㅈ같음
화이팅^^
대단하시다~
제가 아는 사람보다는 저 분이 더 상황이 몇 천배는 낫네요
제가 아는 여성분은 태어나실 때 부터 여자의 생식기 자체가 없습니다 , 애기때 태어날때 그냥 아무것도 없어서 오줌을 해결하게 끔 오줌관을 하나 뚫어서 살아가시는 분인데 지금은 아마 50~60대 이신 걸로 압니다 ㅠㅠ 참 불쌍하신 분 ㅠㅠ
성기가 기형인듯요 ㅜㅜ
에구ㅜㅡ늘
개념자체가 달라요 무식한님아
저분은 성염색체 자체가 xxy 임
어.. 부모님은... 1명으로 아들도 키우고.. 딸도 키워보시는 게 되셨네요. 프로 파파, 마마...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근데 팔뚝만 봐도 그냥 여자 팔뚝이셔서... 여자의 삶을 사시는 게 맞았단 것 같아요... 그런데 (군) (필) 자막 떴을 때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여군 아니고 ㅋㅋㅋ 그냥 일반 군댘ㅋㅋㅋㅋ 독특한 삶의 경험... 응원합니다 ㅠㅠ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산다는 점에서 미지의 공포가 있을 텐데,
잘 극복하고 최대한 즐거운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군대를 다녀오셨다니 고생하셨네요
힘내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군필 ㄷㄷㄷ 존경합니다..
외형은 그냥 여자신데 너무 고와용❤
달봉이님 홧팅
달봉이님 너무 멋지세요 용기내어,이렇게 나와서 인터뷰 한다는게 쉽지는 않을듯한데 대단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다른 것이지 틀린것이 아니기에 행복한 삶을 사셧으면 합니다
군대까지 보낸 부모님이 참 다른의미로 대단하네요.
자기 자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런 식으로 대응한다는게 . . .
자식을 힘든길로 떠미는 사람이 되면 안되죠.
상식적으로 아무리 자식이어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쉽습니까
@@yodalim5555저 분은 일반적인 게이나 트랜스 젠더가 아니라 선천적인 유전질환을 갖고 태어나신거잖아요.. 몸 멀쩡한 아들이 자기가 남자를 좋아한다거나, 스스로가 여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부모님도 받아들이기 힘들거라고 충분히 생각하는데 저런 유전질환의 영역을 부모가 못 받아들이면 그 순간부터 자식 인생이 고달퍼지죠
부모가 가정에서 가장먼저 받아들여야죠 그래야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고
남자로 태어나서 군대가는게 맞는건데?
예단하지 마세요
부모의 마음을
저도 30여년전에 공장다닐때인데 키크고 여성형 작은가슴에 곧추도있고 얼굴도 여성적인 동료 형이있었는데 적나라하게 알수있던이유가 타이어회사라 일마치고 전부 큰 샤워장에서 샤워하고감 그때는 아무생각없었는데 이영상이 그때기억을 끄집어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