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9 저는 한국에 있긴 하지만 남겨진자의 마음이라는게 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ㅋ 지금 제가 그걸 겪어서 현타와서 힘들어하기는 하는데.. 아... 저는 같이 일하던 친하게 지낸 동료쌤들이 한달사이에 둘이나 나가다보니 현타가 씨게 오더라고요 ㅠㅠㅠ 뭔가 공허한데 아 의지를 하면 안될거 같고 그렇다고 안하고 살자니 그건 또 아닌거같고 이 알수없는 이상한 마음 ㅜㅜㅋㅋㅋㅋㅋ 남겨진자는 어쩔수없이 이상한 마음 가징수밖에 없나봐요 ㅠㅋㅋㅋ
돈많이 벌어서 호주에 사시는것도 좋은데 다른 나라가서 도전하시는게 호주가 진짜 살면 쉽지않아요. 통계에 의하면 연봉이 100K 넘는 호주 대부분 사람들이 통장에 잔고가 천만원 있는 사람이 없다는 통계가 있어요. 전 애네가 세이빙을 안한다는 생각했는데 저도 호주 오래 살아보면 진짜 주거비가 특히 혼자는 상관 없는데 가족이 있으면 100K 벌어서 살기 힘들어요. 특히 애 있으면 200K 는 혼자 벌어야 해요. 진짜 먹는거 말고도 물가가 거의 유치원 학교부터 장난 아닙니다. 호주애들 돈 진짜 안써요 생각보다 외식도 잘 안하고요 맨날 잼에 빵먹고 해도 그냥 너무 비싸요 여긴. 주거비용이 너무 들어서 솔직히 전 인제는 호주 부자 되기 쉽지 않습니다.
워홀 두 번 다녀오고 세 번째 워홀 앞둔 사람입니다(혹시 제 일 아니라고 쉽게 얘기한다고 생각하실까봐 쓰는 거예요) 텀블위드 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때로는 슬럼프를 겪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요..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꼭 뭐가 되어야 하거나 뭔가를 이루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하는 거예요 살면서 어떤 시기엔 꼭 미래지향적이 아니더라도 현재 즐겁고 충만하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조금 마음을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이왕 거기 계시도 일도 하고 계시니까요 그리고 영어도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평생 영어 하고 살아왔지만 호주 시골에서는 못 알아듣는 경우 있고 영어권 출신들도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반대로(?) 20년 넘게 영어를 ABC만 알다가 갑자기 급성장해서 반원어민 된 친구들도 많이 봤어요 심리적으로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너무 고민하지 않고 남은 기간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10년전 퍼스에서 1년 살았었습니다 그곳에서 6개월간 하루 14시간 일하고 일끝나면 아무리 뒤질거같아도 시간을 내서 밖에나가 사람들을 만났고 만나기 싫어도 억지로 라도 만나서 놀았습니다 호주지만 한국 술집가면 바로 헌팅하고 ..까여도 시도에 만족하고 ,재미라도 찾아녔습니다이거라도 안하면 뒤질까봐 ㅠㅠ 그결과 아까 말씀하신 일끝나면 파티하고 술먹고 드라이브 하고 집으로 다 초대하고 매주 마다 파티하고 그사람들과 비치가서 놀고 각자 짝을 다 만들게되서 일하며 4:4로 놀러만 다녔네요 그렇게 모은돈 3천에 2천은 3개월간 다쓰고 비싼집 쉐어해서 살고 (월세160 수영장 있는 2층집) 살면서 근처 여행다니고 또 이사가면 그근처 일자리 찾아서 그땐 빡세게 일 안하고 6시간만 일하고 오후엔 사람들과 여행하고 차로 다돈다고 돌았는데도 너무 넓어서 힘들더군요 일단 중고차 아깝다 샏각말고 싼걸로 지르시고 유적지 좋아하신다고했는데 거기는 자연이 유적입니다 구석구석 다 가보셨나요? 엄청 넓고 신기한게 많은곳입니다. 현타가오셨다면 재미를 찾아 나서세요 피곤해도 일단 시티로 나가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어공부는 그냥 사람들 만나서 생활영어 하시고 돈모아서 한국보내기? 다 부질없어요 한국와서 젊은날 사진 미친듯이 찍고 연애도 하시고 놀러 다니세요 시간이 모자랄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저는 와이프랑 또가고싶네요 미친듯이 그립습니다 호주는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드는거 자체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 힘내세요 !!! 전 아직도 워홀을 갈까말까 갈팡질팡 고민하눈걸요,, 늘 현실적이고 솔직한 영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감사해요 그리고 초반 영상보다 날로 수척해지는거 같아요ㅠㅠㅠㅠ 타국에서는 건강이 최곱니다 ! 건강 잘 챙기세요 :)
텀블위드님이 생각하시는 그 모든 것들이 진정 삶을 고민하는 우리의 자세가 아닐지요. 저도 11월에 퍼스로 가는 막차 31살입니다. 생일이 5월이라 세컨준비를 바로 해야 해요. 요즘 영상 보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이 영상이 더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힘내세요 있는 힘껏 세상에 부딪혀 보는 텀블위드님의 용기와 열정을 응원합니다.
동남아 애들은 진짜 부자에요.집도 사고 땅도 사고 사업도 하고 한국 젊은이들 화이팅 하세요.. 내가 볼때 한국인문제점은 너무 한국적인 마이드가 최고 문제점인것 같네요. 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돈을 벌어도 한국에서 땅도 사고 집도 못 사요. 그렇다고 대기업에서 양복입고 일도 못해요. 사업도 못해요. 꿈이 없어요.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생각해야지 어쩔 도리가 없어요. 그냥 지금은 목표보다는 있는동안 최대한 돈을 많이 벌고 기반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그 다음에 커피나 적성에 맞는 기술을 배워 보세요.
저랑 비슷한성격을 갖고계신거같아서 영상보는 내내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목표가 있고 없고의 삶은 참 많이 다르더리구요 비록 저도 잘기적인 목표는 없지만 주위사람들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런 고민과 생각하는가 자체가 시작점에 서있다고들 얘기해주더라고요 텀블님은 또 성장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먼 호주 땅에서 이미 경험하고 있잖아요? 분명 길지 않더라도 짧은 목표가 또 생길겁니다 그 과정에서 또 다른 목표가 생길수도 있구요 응원합니다.
혼자 있었어서 외로움에 그런 마음이 든거 같아요 그래도 세가지 카테고리 중에 두가지라도 만족하시니 다행이네요! ㅋㅋㅋ저는 워홀 때 도시에서 일해서 시골 오지 영어 아니었는데도 영어 잘 못하니까 또래들이랑도 친해지기 어렵더라구요 ㅜㅜ 안 놀아줌..ㅎ..마지막에 조금 친해졌습니다. 먹을거를 나눠줘보십시오 ㅋㅋㅋ마이쮸 주듯이요! 저는 쿠키도 구워가고 그랬어요 한국 맥주 먹으라고 주고 친해지려던 차에 귀국해버려서ㅜㅜ 혹시 아나요? 집으로 초대해줄지, 저는 커피를 얻어 마셨습니다. 대화는 많이 못했지만😂 그런데 일도 그렇고, 영어도 원하는 기준이 쪼매 높거나 조급하신거 같아요! 시골 오지영어를 6개월만에 알아들으시려고 하시다니!! 시골 오지영어를 배우다가 가도 6개월만에 다 알아듣는건 힘들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3-6개월 걸린다고 생각해요 조금 편하게 생각해도 될거 같아요
워홀러의 단점은 역시 타지에 나 혼자 왔다는 거 같아요. 저는 지금 솔라팜에서 일 하는 중입니다. 남미가 많긴하지만 듣던대로 주말에는 항상 사교활동을 하려 하더라구요. 근데 돈을 많이 벌긴해도 너무 덥고 힘들어 죽을 거 같아요🤣 다음 행선지가 어디실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며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근데 워홀 가서 보통 1-2년 이상 있을 생각이면 아예 처음부터 호주로 이민 하겠다는 목표로 가야 되지 않나요? 정 안되면 호주 여자라도 자빠트릴 생각으로라도 말이죠. 한국 오면 워홀 온 경력 처주지도 않을 거라 리스크는 감수 하셔야 될듯.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길에서 한번 탈피 하셨으니 이게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 오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이 서른 넘어서 2년이상 공백이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한계라고 생각했을 때가, 성장할 기회입니다
감사합니다. 😃
10:49 저는 한국에 있긴 하지만 남겨진자의 마음이라는게 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ㅋ 지금 제가 그걸 겪어서 현타와서 힘들어하기는 하는데.. 아... 저는 같이 일하던 친하게 지낸 동료쌤들이 한달사이에 둘이나 나가다보니 현타가 씨게 오더라고요 ㅠㅠㅠ 뭔가 공허한데 아 의지를 하면 안될거 같고 그렇다고 안하고 살자니 그건 또 아닌거같고 이 알수없는 이상한 마음 ㅜㅜㅋㅋㅋㅋㅋ 남겨진자는 어쩔수없이 이상한 마음 가징수밖에 없나봐요 ㅠㅋㅋㅋ
진짜 남겨진 자는 어쩔 수 없이 느끼는 마음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허~~
돈많이 벌어서 호주에 사시는것도 좋은데 다른 나라가서 도전하시는게 호주가 진짜 살면 쉽지않아요. 통계에 의하면 연봉이 100K 넘는 호주 대부분 사람들이 통장에 잔고가 천만원 있는 사람이 없다는 통계가 있어요. 전 애네가 세이빙을 안한다는 생각했는데 저도 호주 오래 살아보면 진짜 주거비가 특히 혼자는 상관 없는데 가족이 있으면 100K 벌어서 살기 힘들어요. 특히 애 있으면 200K 는 혼자 벌어야 해요. 진짜 먹는거 말고도 물가가 거의 유치원 학교부터 장난 아닙니다. 호주애들 돈 진짜 안써요 생각보다 외식도 잘 안하고요 맨날 잼에 빵먹고 해도 그냥 너무 비싸요 여긴. 주거비용이 너무 들어서 솔직히 전 인제는 호주 부자 되기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경험담이네요. ㅜㅜ 저도 약간 그렇지 않을까 하고 예상하고는 있었는데...ㅎㅎ 호주의 현실 ㅜㅜ
그냥 요약하면 돈때문에 왔다. 그래서 살기 편했다. 이거 아님?? 맞는 말이고 , 한국에서 단순노동 대우 받으면 다시 한국 올꺼고 그럴일없으니 이민가는거고
워홀 두 번 다녀오고 세 번째 워홀 앞둔 사람입니다(혹시 제 일 아니라고 쉽게 얘기한다고 생각하실까봐 쓰는 거예요)
텀블위드 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때로는 슬럼프를 겪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요..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꼭 뭐가 되어야 하거나 뭔가를 이루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하는 거예요 살면서 어떤 시기엔 꼭 미래지향적이 아니더라도 현재 즐겁고 충만하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조금 마음을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이왕 거기 계시도 일도 하고 계시니까요 그리고 영어도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평생 영어 하고 살아왔지만 호주 시골에서는 못 알아듣는 경우 있고 영어권 출신들도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반대로(?) 20년 넘게 영어를 ABC만 알다가 갑자기 급성장해서 반원어민 된 친구들도 많이 봤어요 심리적으로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너무 고민하지 않고 남은 기간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와... 제가 요즘 느끼고있고 딱 이렇게 마음가짐을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하는거랑 똑같은 조언이네요. ㅎㅎ 고마워요. 그래도 불쑥 불쑥 불안감이 찾아오긴하지만 잘 이겨보겠습니다. ^^
10년전 퍼스에서 1년 살았었습니다
그곳에서 6개월간 하루 14시간 일하고 일끝나면 아무리 뒤질거같아도 시간을 내서 밖에나가 사람들을 만났고 만나기 싫어도 억지로 라도 만나서 놀았습니다
호주지만 한국 술집가면 바로 헌팅하고 ..까여도 시도에 만족하고 ,재미라도 찾아녔습니다이거라도 안하면 뒤질까봐 ㅠㅠ 그결과 아까 말씀하신 일끝나면 파티하고 술먹고 드라이브 하고 집으로 다 초대하고 매주 마다 파티하고 그사람들과 비치가서 놀고 각자 짝을 다 만들게되서 일하며 4:4로 놀러만 다녔네요 그렇게 모은돈 3천에 2천은 3개월간 다쓰고 비싼집 쉐어해서 살고 (월세160 수영장 있는 2층집) 살면서 근처 여행다니고 또 이사가면 그근처 일자리 찾아서 그땐 빡세게 일 안하고 6시간만 일하고 오후엔 사람들과 여행하고 차로 다돈다고 돌았는데도 너무 넓어서 힘들더군요 일단 중고차 아깝다 샏각말고 싼걸로 지르시고
유적지 좋아하신다고했는데 거기는 자연이 유적입니다 구석구석 다 가보셨나요? 엄청 넓고 신기한게 많은곳입니다. 현타가오셨다면 재미를 찾아 나서세요 피곤해도 일단 시티로 나가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어공부는 그냥 사람들 만나서 생활영어 하시고 돈모아서 한국보내기? 다 부질없어요 한국와서 젊은날 사진 미친듯이 찍고 연애도 하시고 놀러 다니세요 시간이 모자랄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저는 와이프랑 또가고싶네요 미친듯이 그립습니다 호주는
그래두 잘하고 있을것 같아요
누군가에겐 부러운 삶이다~~^^
만28살 막차타고 워홀가려는 목표없는 탑승객입니다. 가면 뭐라고 있겠지 하고 가는(현실도피성) 생각 위험한 생각이라는걸 깨닫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작은 목표라도 가져가야겠군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너무 두루뭉실하게 돈, 경험, 영어 보다는 돈을 벌면 뭘 하고 싶은지 같은... 전 그게 없네요. ㅜ
인정보다 돈최고
웃는얼굴로 썰풀지만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유 ㅠ 한번사는인생 그냥 살고싶은대로 화이팅!!!!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드는거 자체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 힘내세요 !!! 전 아직도 워홀을 갈까말까 갈팡질팡 고민하눈걸요,, 늘 현실적이고 솔직한 영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감사해요
그리고 초반 영상보다 날로 수척해지는거 같아요ㅠㅠㅠㅠ 타국에서는 건강이 최곱니다 ! 건강 잘 챙기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확실히 혼자 해먹고하니까 힘드네요. 요리가 왜 이렇게 싫은지 ㅋㅋ
워홀 가시려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 되는 영상 같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부터 거기 계시는동안 본인만의 목표를 찾고 또 영상 올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요. ㅋㅋ 화이팅!!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 멋집니다.
올해 30, 곧 31 고민중에 블로그부터 유튜브채널까지 왔네요. 좋은 기록들 감사해요 잘 참고할게요
힘내요!! 고민자체가 나중에 보면 성장이된 시발점입니다 멋진경험하셨어요--경험부자 임반장
응원 감사해요. 😂 ㅋㅋ
저도 올해 초중순에 호주 와서 저번주에 시즌끝날때까지 코튼진만 쭉 달렸던 워홀러인데 남들 다 있는 목표가 나는 왜 없을까 호주 시골 아저씨들 말하는건 왜 몇개월을 들어도 안들릴까🤪 정말 하나하나 전부 공감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쭉 볼게요👍
반가워요 동지.ㅋㅋㅋ 한번 같이 찾아봅시다 망할놈의 목표...🤣
호주영어 ㅈ같애요. 저도 워홀 출신인데 본국애들 영어는 저도 거의 반 포기했습니다. 참고로 토익 910점에 OPIC AL, 외국 바이어랑 오래일해왔습니다.
텀블위드님이 생각하시는 그 모든 것들이 진정 삶을 고민하는 우리의 자세가 아닐지요. 저도 11월에 퍼스로 가는 막차 31살입니다. 생일이 5월이라 세컨준비를 바로 해야 해요. 요즘 영상 보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이 영상이 더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힘내세요 있는 힘껏 세상에 부딪혀 보는 텀블위드님의 용기와 열정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ㅋㅋ 막차 동년배 환영합니다. 5월이면... 어후 긴장감 느껴지겠네요. 저도 응원해요!
제가볼땐 잘하고계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꾸역꾸역 헤쳐나가고 있네요. ㅋㅋㅋ🤣
동남아 애들은 진짜 부자에요.집도 사고 땅도 사고 사업도 하고 한국 젊은이들 화이팅 하세요.. 내가 볼때 한국인문제점은 너무 한국적인 마이드가 최고 문제점인것 같네요. 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돈을 벌어도 한국에서 땅도 사고 집도 못 사요. 그렇다고 대기업에서 양복입고 일도 못해요. 사업도 못해요. 꿈이 없어요.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생각해야지 어쩔 도리가 없어요. 그냥 지금은 목표보다는 있는동안 최대한 돈을 많이 벌고 기반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그 다음에 커피나 적성에 맞는 기술을 배워 보세요.
헤이 마크!!!! 힘내요!! 나랑 동갑인 거 같던데....개띠 맞나요??? 전 워홀가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서 못갔어요...진짜 대단하고 일단 워홀간거 자체가 성공이지요...멘탈 잘 잡으시공 건강히 돌아오셔용!!!
응원 감사해요. 근데... 개띠 보다는 몇 줄 위 입니다. ㅋㅋㅋ
어떤고민이나 난항을 겪고 계시다면 그 전까지 잔잔하게 잘 해왔다는 뜻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영어공부열심히해야겟어요 ㅠㅠ 한국와서의 에프터까지생각이많이되죠 우리모두 그러할거에요 그치만 잘해나가고계시고 잘해낼겁니다
예비워홀러가많이배우고가요~~~ 우리힘내요
응원 감사해요. 예비 워홀러분 어여 넘어오세요. 환영합니다. ㅋㅋ
번 돈으로 뭐를 하실건지 목표를 잡으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사는 방식은 다 다른 것 같아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인생은 본인이 만들어 가는 거니까요!!!
번 돈으로 뭐를 하고싶은지,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저랑 비슷한성격을 갖고계신거같아서 영상보는 내내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목표가 있고 없고의 삶은 참 많이 다르더리구요 비록 저도 잘기적인 목표는 없지만 주위사람들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런 고민과 생각하는가 자체가 시작점에 서있다고들 얘기해주더라고요 텀블님은 또 성장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먼 호주 땅에서 이미 경험하고 있잖아요?
분명 길지 않더라도 짧은 목표가 또 생길겁니다 그 과정에서 또 다른 목표가 생길수도 있구요 응원합니다.
격려의 말,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워홀러분들은 여러모러 느끼는게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워홀 자체가 목표아니었을까요 이미 달성한게 아닐까요 목표를 달성하면 다들 회의감을 느낀다고하잖아요 이제 새로운 목표를 만드시면 되겠네요!! 화이팅하시길!!
1일차.. 짐정리 하면서 방금 울다 왔습니다 껄껄 화이팅입니다!
1일차... 화이팅...ㅋㅋㅋ 그래도 1일차에 울면 안돼죠!! 1일차는 나가서! 즐기세요!🤣
혼자 있었어서 외로움에 그런 마음이 든거 같아요 그래도 세가지 카테고리 중에 두가지라도 만족하시니 다행이네요! ㅋㅋㅋ저는 워홀 때 도시에서 일해서 시골 오지 영어 아니었는데도 영어 잘 못하니까 또래들이랑도 친해지기 어렵더라구요 ㅜㅜ 안 놀아줌..ㅎ..마지막에 조금 친해졌습니다. 먹을거를 나눠줘보십시오 ㅋㅋㅋ마이쮸 주듯이요! 저는 쿠키도 구워가고 그랬어요 한국 맥주 먹으라고 주고 친해지려던 차에 귀국해버려서ㅜㅜ 혹시 아나요? 집으로 초대해줄지, 저는 커피를 얻어 마셨습니다. 대화는 많이 못했지만😂 그런데 일도 그렇고, 영어도 원하는 기준이 쪼매 높거나 조급하신거 같아요! 시골 오지영어를 6개월만에 알아들으시려고 하시다니!! 시골 오지영어를 배우다가 가도 6개월만에 다 알아듣는건 힘들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3-6개월 걸린다고 생각해요 조금 편하게 생각해도 될거 같아요
텀블위드님 지금은 혼자 걷고있으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뒤돌아보면 수많은 추억들과 경험이 자기도 모르게 쌓여있을꺼에요. 그리곤 언젠간 인생에 꼽을 좋은순간도 찾아올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주말에 시끌벅적한곳에 가보는것도 좋을꺼 같고. 커뮤니티에서 같은지역에서 일하는 친구들도 만나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저역시 내년초에 워홀갈생각입니다 ㅎ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응원 감사해요. 요즘은 잘 수선해서 잘 삶을 다시 되찾아가고 있어요. ㅋㅋㅋ 너무 일에만 집중한듯요.
새로운 목표는 영주권 !
내년 초에 가려는데 영상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궁금한거는 댓글로 물어보면 되나요?
자세한 질문이시면 인스타 DM 주셔요. ㅋㅋㅋ marck_clommolc
저도와서지금현타씨게왔습니다
근데그영어라는건요 보니까놓으셔야해요
전타국워홀중인데 ,흠 심지어이민하신분들도 잘하시진않으시더라구요 ..아예못하시는분도있어요근데어찌어찌사는거보면,
저도목표가없네요 심지어친구도없구요
외롭네요ㅋ,..목표설정말이쉽지넘나힘드네요
전이곳에서 연애라도해보고싶은데
현타 워홀러... 반갑네요. ㅋㅋㅋ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더라고요. 🤣 그놈의 외로움과 현타...
워홀러의 단점은 역시 타지에 나 혼자 왔다는 거 같아요. 저는 지금 솔라팜에서 일 하는 중입니다. 남미가 많긴하지만 듣던대로 주말에는 항상 사교활동을 하려 하더라구요. 근데 돈을 많이 벌긴해도 너무 덥고 힘들어 죽을 거 같아요🤣 다음 행선지가 어디실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며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확실히 남미애들이 흥이 많은것 같나 보네요. ㅋㅋㅋ 응원 감사요. 다음 행선지는 어디로 가야할지~
오랜만이네요! 근데 중고차 구매는 좋은 선택이셨나요? 코튼진에서 일하시면 차 필요없을거같은데
자차 구매는 필수더라고요. 장을 보든 출근을 하든 걸어다닐 거리는 아니더군요.
다니고잇은 코튼진 위치가 어디에요?
일하는 모습은 브이로그로 못찍나요?? 찍으면 인기 많을거같은뎁
보안 때문에... 그래도 괜찮을 정도로 찍어서 다음 포지션 정보 소개 영상을 준비 중입니다. 🤣
세후 주4천불을 벌어보세요 현타올시간도 없어요!!!
주 4천불은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
부럽네요 ㅠ
무엇인가요? 저도 알고 싶네요. ㅋㅋ
저도 궁금 ㄷㄷ
주에 세후 4천불이 어떻게 되나요 ?
거짓말인거같은데
코튼 시즌 끝나면 동부 해안가 큰 백팩에 좀 머무르면서에 레져나 서핑 파티 친구들많이
만나면서 지금의 고민을 또 교류해봐요 :)
저의 추천은 Byron Bay Arts Factory 캠프사이트 입니다. 후후후
잘 하고 있으신거같아요.
조언 감사해요. 아무래도 재충전의 시간이 좀 필요할 듯하네요. ㅋㅋㅋ 알려주신 캠프사이트는 참고할께요!
몇살때 가셨나요?
만 30살에 막차로 갔어요.ㅎㅎ
영어 못하면 절대로 가지 말아야겠군
영어 진짜.... 쉽지 않습니다. ㅎㅎㅎ 와서 늘리겠다? 쉽지 않네요.
맨날 찡얼거려요?
그럴리가요 ㅎㅎ 약해 빠져서 멘탈이 찢겨나갔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예쁘게 하네 참
근데 워홀 가서 보통 1-2년 이상 있을 생각이면 아예 처음부터 호주로 이민 하겠다는 목표로 가야 되지 않나요? 정 안되면 호주 여자라도 자빠트릴 생각으로라도 말이죠. 한국 오면 워홀 온 경력 처주지도 않을 거라 리스크는 감수 하셔야 될듯.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길에서 한번 탈피 하셨으니 이게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 오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이 서른 넘어서 2년이상 공백이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