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로데 PSA1 사용중인데 LP암의 1단 부위의 낮음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책상에 연결해 두기 심플하고 좋을 것 같아 충동적으로 결재 했는데 이 리뷰영상의 나사 조절 방식을 보는 순간 바로 결재 취소했습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2단암의 높이 조절 방식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서도 찿지 못했어요 ㅠㅠ 2단암(높이조절 부분)은 로데 PSA1과 같이 스프링 방식으로 자동 조절 되는 방식으로 혼자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힘을 지탱하는 부위가 저런 나사 조절 방식이면 사용하기 엄청 불편한점 10000프로 동감입니다. 제 지갑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마이크암을 세 종류정도 써보았는데 마지막에 정착한게 결국 엘가토lp 거든용. 이거는 진짜 저한테는 너무 안성맞춤이었던게 방 구조때문에 마이크암을 책상에 거치하고 나면 기존에 쓰던 접이식(?) 관절형 마이크암은 그 특유의 뒷공간의 필요성이 존재하잖아요. 접어두었을때라던가.. 암튼 그런 부분에서 설치가 넘 불편했었는데 lp가 그걸 해결해줬거든요. 영상에서처럼 책상 위에 물건을 두지 못하는건 사실인데, 저는 그 마이크암이 돌아가는 반경을 한쪽으로 정할 수 있잖아요. 둘 다 쓸 수도 있지만, 암튼 한쪽으로만 활용을 하고 있고 그쪽에는 허공이라서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솔직히 그것자체가 불편하긴해요.ㅋㅋ 마지막에 영상에서 언급하신 제품(?)이 제가 lp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러가지로 장점도 더 많아보이고 좋아보이네요. 이래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나봅니다 ㅎㅎ 엘가토lp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쓰고 있었는데 세상은 넓네요!
엘가토 웨이브 암을 쓰고 있습니다. 기능은 좋지만 AS가 너무 어처구니 없는 제품이라 별루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고장을 소비자 과실로 덮어씌워서 AS 거부하는게 다반사입니다. 심지어는 유료로도 AS를 안해줘서 조금 고장이 나면 새 제품을 살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차라리 알리에 파는 비슷한 암 제품들이 가성비도 좋고 훨신 성능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엘가토 Wave Mic Arm LP www.elgato.com/en/wave-mic-arm-lp
- RODE PSA1 rode.com/en/accessories/stands-bars/psa1
- Ulanzi Broadcast Boom Arm www.ulanzi.com/products/live-broadcast-stand
정확하신 지적이신거 같아요. 저도 지난 해 11번가 할인 때 샀는데 ...
제 책상 위치에 놓기가 까다로와 사용 못하고 있네요.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정보 같습니다. ~~
전 로데 PSA1 사용중인데 LP암의 1단 부위의 낮음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책상에 연결해 두기 심플하고 좋을 것 같아 충동적으로 결재 했는데
이 리뷰영상의 나사 조절 방식을 보는 순간 바로 결재 취소했습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2단암의 높이 조절 방식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서도 찿지 못했어요 ㅠㅠ
2단암(높이조절 부분)은 로데 PSA1과 같이 스프링 방식으로 자동 조절 되는 방식으로 혼자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힘을 지탱하는 부위가 저런 나사 조절 방식이면 사용하기 엄청 불편한점 10000프로 동감입니다.
제 지갑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사용자의 리뷰 귀하군요
실질적인 문제점을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엘가토 살까 고민했었는데 문제점이 와닿네요
책상두께 최대 몇센티인가여
저도 울린지 저 제품 사용중입니다. 🙂
엘가토 lp는 책상 뒷쪽보다는 책상 좌우 측면판쪽에서 사용자쪽에 가깝게 설치하는게 좋더군요.. (엄청 큰책상은 센터에 앉으면 암이 짧지만 작은책상은 요게 좀더..)
암은 사용 환경에 따라서 쓸 수 있는게 사람들의 평가가 다른 거 같습니다. 컴팩트한 게 필요한 상황에는 불가피한 물건일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저같은 경우엔 블루 컴패스와 그 짝퉁들이 상당히 튼튼해서 좋더라고요.
전 엘가토 하이라이즈암 쓰고 있는데 로우엘피가 좋아보여서 구매하고 싶었었는데 이 영상이 제 구매욕구를 잠재워 주네요 감사합니다 ㅋ
엘가토 LP 쓰고있는데 제가 느꼈던 것들 그대로 언급하시네요. 장단점이 영상 그대로입니다. 그냥 컴팩트해서 사용하는 정도..
아.. 공감입니다. 로드 nt2-a 같은 무거운 마이크 연결하니까 버티질 못하더군요..ㅠ 마이크암이 아래쪽에서 올라오니까 시야방해가 없는점은 장점. 그래서 마이크를 가벼운걸로 바꾸는 본말전도현상 발생;;
로데 nt2a 못버티나요? ㅜㅠ 구매 고려중인데 걱정이네요
마이크 프리앰프도 비교리뷰 기다립니다
저도 마이크암을 세 종류정도 써보았는데 마지막에 정착한게 결국 엘가토lp 거든용.
이거는 진짜 저한테는 너무 안성맞춤이었던게 방 구조때문에 마이크암을 책상에 거치하고 나면 기존에 쓰던 접이식(?) 관절형 마이크암은 그 특유의 뒷공간의 필요성이 존재하잖아요. 접어두었을때라던가.. 암튼 그런 부분에서 설치가 넘 불편했었는데 lp가 그걸 해결해줬거든요. 영상에서처럼 책상 위에 물건을 두지 못하는건 사실인데, 저는 그 마이크암이 돌아가는 반경을 한쪽으로 정할 수 있잖아요. 둘 다 쓸 수도 있지만, 암튼 한쪽으로만 활용을 하고 있고 그쪽에는 허공이라서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솔직히 그것자체가 불편하긴해요.ㅋㅋ
마지막에 영상에서 언급하신 제품(?)이 제가 lp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러가지로 장점도 더 많아보이고 좋아보이네요. 이래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나봅니다 ㅎㅎ 엘가토lp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쓰고 있었는데 세상은 넓네요!
아 추가적으로 lp가 가장 좋았던게 결합부분의 조임나사가 책상 뒷쪽에 공간이 0 이어도 된다는 점이었어요 ㅎㅎ
저도 엘가토 LP쓰는데 중간의 관절 부분이 생각보다 높아서 모니터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놓기 까다로워요.
막상 놓고 이리저리 쓰느라 키보드 근처에 두고 돌리다보면 반대로 낮아서 팔에 치이고 만족스럽다기 보단 괜히 샀다 싶어요.
마이크암 고민중에 찾게되었습니다.
선생님 PSA1+ 제품은 어떤가요??
psa1에 네오프랜 껍데기 씌운게 psa1+ 입니다. 거의 동일 제품.
선생님 안녕하세요
sm7b로 바꾸실 때 중간에 들어간 부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전 이 영상 보기전에 구입을…
엘가토 볼 헤드 쪽이랑 sm7b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ㅠㅠ
1/4-5/8 나사 어댑터인데 엘가토 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ㅠㅠ
요즘 최애 채널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8만원에 사서 잘 쓰다가 다른걸로 바꿨어요. sm7b 연결해서 사용시 최대 가용범위정도로 맞추고 쓰다보면 천천히 내려가더라고요.
아무리 조이더라도 어쩔 수 없어서 정리했어요ㅠ
마이크 암을 사용하면 100 Hz정도에 공진이 생겨서
책상에 충격이 가거나 하면 증폭했을 때 웅~ 웅~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그런 문제는 없나요?
EQ를 사용해서 잡기에는, 목소리 근음 부분이라 애매하고 그래서
저는 T자형 스탠드만 사용중이네요.
책상에 충격을 가해서 진동음 안 들어가는 스탠드는 없을겁니다. 물론 마이크 쇽 마운트 사용하면 약간 줄어들긴 합니다. 저는 아예 키보드있는 책상이 아니라 옆에 다른 책상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시는 마이크는 어떤 제품인가요?
아마 이 영상에서는 젠하이저 mke600, 로데 ntg4를 두 개 중 하나를 쓴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
엘가토 웨이브 암을 쓰고 있습니다. 기능은 좋지만 AS가 너무 어처구니 없는 제품이라 별루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고장을 소비자 과실로 덮어씌워서 AS 거부하는게 다반사입니다. 심지어는 유료로도 AS를 안해줘서 조금 고장이 나면 새 제품을 살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차라리 알리에 파는 비슷한 암 제품들이 가성비도 좋고 훨신 성능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엘가토 웨이브3 마이크에 팝필터, 마운트, 암도 깔맞춤으로 사서 쓰고 있는데요. 솔직히 11마존에서 할인했으니까 샀던거지, 아니였음 다른 암 꼈을 거 같아요. 엘가토 마이크, 마운트는 좋은데, 암은 영…
같은 이유로 치워 버리려 합니다
지금은 짭가토라고 더길고 연장봉까지주는 타사 마이크암이 나와서 lp암 생각하는분들은 그걸로 넘어가는게 맞음.
하도 빨아재껴서 살뻔했는디..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