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9년차 캐디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만나봤지만 다같은 플레이어가 아니라는말에 극히 공감합니다. 100팀 (약400명) 정도 나가면 정직하게 치시는팀은 1팀만나뵐까말까입니다. 약 1%죠. 그리고 타수에 제일 직접적으로 영향을미치는 멀리건은 한팀에서 18홀기준 평균 5~10개 정도나오는거같네요. 항상느끼지만 정직한타수를 고수해오시던 보기플레이어(90~100타)분들만나면 샷 진짜좋습니다. 낮출만한 스코어가 절대아니에요.
요즘은 일파만파 안하려고 하고 동반자들한테도 그대로 적자고 합니다. 멀리건도 안하려고 하고요..지금 싱글핸디캡(한국형 7타 이내)하려고 도전 중입니다. 늦게 골프 시작해서 좀 있으면 60살이 되기에 비거리 줄기 전에 싱글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준pga 룰로 싱글플레이어 되고 나서 완전 pga룰로 싱글 골퍼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모르는 사람들과 join 골프하니 스코어가 좋아집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일파만파도 안하고 스코어도 그대로 멀리건도 없고 ..골프는 집중력 싸움입니다. 클럽72에서 야간 골프 조인했는데 싱글할 뻔 했습니다. 드라이버샷이 너무 좋아서 캐디가 말하는대로 똑바로 파4 60미터 남겼더군요..친구들과 장난치면서 치는 골프도 재미있지만 싱글 digit 핸디캡 이루어 보고 싶습니다.
스코어를 따지려면 룰에 맞추고 명랑골프를 하려면 스코어를 따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3년차 월평균 1.5회 정도의 골퍼로 스코어를 최대한 정직하게 기록하려 하는데 최근의 기록은 84타 부터 102타 까지의 범위로 평균 95타 정도 되는군요. 정신건강에는 명랑골퍼가 좋은데 성격이 무난하지 못하여 스코어를 적다보니 나쁜 스코어를 적을때면 벌서는 기분일때도 생깁니다.
골프 시작부터 그런 습관에 젖다가 2~3년 전부터 속상해도 꾹 참고 몽땅 기록하고 멀리건 일파만파 볼터치 안하고 칩니다. 심지어 법면, 벙커 턱에 꽂혀 뒤로 한타 빼서 치고 트리플 기록하고... 젤 기분 엉망인 것은 첫홀 트리플... 이건 그냥 18홀 내리 기분 잡치고 가는 건데 꾹 참고 치다보면 80타 초반은 하더라구요. 어느새 그런 수준에 도달해 있네요. 이제 늘 7자 붙이고 싶어 노력합니다. 100파 90파 80타중반 80타초반 지나면서 각 단계에서의 재미가 다르고 중요한 부분이 다르네요. 이제 70대 들어가고 싶은데 골프란 놈이 나쁜 놈이라 쉽게 허락하지 않네요. 올해 딱 80타만 여러번 치고 한번도 79타도 못쳐보네요. 숏게임과 우드가 관건이다 생각하며 연습합니다. 7자 붙이면 골프가 재미 없어질까 제일 겁나네요.
맘 맞는 지인들과 비슷한 시기에 입문해서 20년간 알짜없이 냉정한? 내기골프쳐왔더니 스코어는 관심없고 매따 신중하고 엄격하게 치게 되더군요 오로지 한홀한홀승부에 집중 한두번의 굿샷에 감동받는 하루.. 우리끼리 치면 거의 85~95. 그런데 다른 팀들과 치면 전부 80대 초반...ㅎㅎ
라운딩 가면 캐디에게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제 점수는 피도눈물도 없이 냉정하게 적어달라고 함. 올해 8년차에 라운딩을 일년에 8번쯤 가는 듯 한데 80타 딱 두번 평균 85~95타 치는듯 합니다. 제일 유혹에 빠지기 쉬운게 디봇에 있는 공 보면 정말 옆으로 빼고 싶은 유혹이(아무도 안보니까) 그래도 점 점 좋아지는 점수에 누구와 라운딩을 해도 점수는 칼같이!! 골프는 내 자신과 함께하는 플레이니까요~ 언제쯤 치려나 79타 ㅠㅠ
이건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골프가 혼자하는 운동이 아니다보니 룰을 엄격하게 지키는 정직한 플레이어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싶다고 해도 동반자를 배려해 줘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부분은 제 경우엔 나이가 많은 골퍼들이 ok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우리나라 아마추어들은 바꾸기 쉽지않은 문화인거 같네요.
근데 요즘 골프장이 예전하고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 PGA 룰로는요 백돌이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캐디의 재촉에 할 수 가 없습니다. 심지어 동반자의경우도 그렇죠 ‘너 잘 치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왜 PGA룰 고집해 ? 그게 멋있는줄 알아?’ 하는 느낌 거기다가 어이없는 헤저드티 오비티의 위치도 그렇습니다 . 헤저드 빠지는게 페어웨이 올리는거보다 유리할 정도의 헤저드 티도 있습니다
그놈의 명랑골프 그단어가 모든룰을 바꿔버립니다 운동을 운동으로 하고싶은데 만취에가까운술을 마셔버리거나 사진찍느라 시간버리고 내가 찐파를 했는데 명랑골프라며 일파만파를 외치는 동반자 분위기상 웃고넘기지만 그친구는 파하고 꼭 그다음홀은 내가 보기나 더블을 하게되는 마법 ㅋㅋㅋ정직하게 치는게 더 재밌습니다 그래서 돈따려고하는게 아닌 재미를위해 작은내기, 밥이라도 걸어야 타수가 정직해지는거같슴다 ㅋㅋㅋ
골프는 신뢰의 스포츠입니다. 자신을 속이면 골프는 스포츠로서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벙커에서 아무도 모르지만 클럽이 모래를 닿았다면 벌타를 스코어에 올리는 그런 스포츠입니다. 주위에 너무 많은 분들이 디봇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공을 옮기는 것을 보고 저 동반자는 골프를 이해하지 못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위기상황에서 모든 플레이 요소를 고려해서 Recovery해 내는 것이 골프인데 말이죠.
극 공감합니다. 티샷 OB나면 그자리에서 잠정구치고 나가고 헤져드라면 측면구제 또는 후방구제 선택해서 정확하게 하고 카트도로위에 있는공 드롭 정확하게 하고 디봇자국에 있는공 빼고 치지 못하게 하고 투그린일 경우에 다른 그린에 있어서 드롭해야 할때 홀과 가깝지 않게 드롭하게 하고 퍼팅도 탭인이 가능한 거리 외에는 컨시드를 주지 않는 이런 룰대로 쳤을때 평소 이런식으로 해보지 않은 80대 골퍼들 사실 대부분 90대 후반에서 100개 치더라구요. 90개치면 잘치는거죠^^
전 100% 골프 룰을 지킵니다. 노 멀리건/ 노 일파만파/ 노 컨시드 (홀 아웃)/ 노 터치/ 더블파이사 모두 적음 (파 4에서 15개 치면 그것 다 적음). 그래서 85-95 사이를 왔다 갔다 함. 저와 함께 치는 직원들도 100% 룰을 지킵니다. 그런데 이게 모두에게 좋습니다. 내기를 할 때도. 직급 높다고 컨시드 이런 것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쳐 보니 정말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습니다. 그 숫자 줄여서 뭐하려고 하는 것인지.
@@user-ze4vb7cr7c 베트남이라 좀 늦어도 뭐라고 하는 사람 별로 없지만 내가 속한 팀이 홀을 비울 정도가 되면 버터 길이 내에서 컨시드 줍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골프 배울 때 빨리 치라고 배우고 그리고 천성이 빨리 빨리 해서 억지로 늦게 치고 싶어도 못칩니다. 치고 기다렸으면 기다렸지 홀을 비우는 사람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캐디가 첫홀 일파만파로 적을께요 그랬더니 내가 그냥 그대로 적어주세요 했더니, 친구놈이 얼마나 잘치는지 보자 그러고...ㅋㅋㅋ 스코어를 나온대로 적어달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됐는지....그리고 도로 바깥쪽으로 떨어진 공을 왜 안 쪽으로 드랍하고 치냐고...그것도 라이 좋은대로 던져 놓고.....처음 칠 때 그냥 정규룰대로 치는게 젤 깔끔함...내기하는게 무슨 전후반 멀리건이 어딨냐고...
정직한 백돌이분과 동반하면 담에도 라운드 하고싶어집니다~~
힘대로 치고 ob내고 멀리건 몇개쓰고~~~나중에 85개 적어내면 담부터 같이 안갑니다 😅😅
그렇게 치고 95 99 는 그렇다 치는데 85는 너무하네 ㅋㅋㅋ
그런사람 많아요ᆢ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늘 그렇게 하기때문에 실제로 스스로가 80대 중반을 친다고 믿는다는 거죠ᆢ실제로 올파랑 멀리건 없애면 바로 10타는 추가ㅎㅎ
그래서 약간의 내기도 필요한거 같아요.
내 스코어는 엄격하고 타이트 하게
남의 타수는 그가 원하는 대로
저랑 같은 마인드시네요 ~
타수를 속이거나 연연할 필요가 없어요 , 본인은 알고 있으니까요 ~
이게 맞음ㅎ 남거 신경 쓰면 서로 기분 나빠짐.
내기하면 저게 안되죠 ㅎ
맞아요
내기없이 명랑골프면 가능
정말로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제 골프 목표가 생겼습니다. 정직한 백돌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골프3년.열심히 레슨도 받고 연습하고
월2~3회라운드
어제 98개쳤어요
노멀리건 ,은갈치로요
여전히,평생 백돌이 일꺼같습니다
다 같은 백돌이 아니라는 말에 위안삼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은갈치는 무슨뜻인가요
@@1023is2you퍼터 그립전까지요
@@1023is2you 퍼터에서 그립뺀 은색까지 길이요
@@1023is2you오케이거리 퍼터 그립빼고 쇳대거리안쪽요….. 정말 한손으로쳐도 들어갈거리
정말 잘치시네요
주변에.정직한 보기.프레이어가 많이 없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스코어 철저히 기록했는데
멀리건 쓰지도 않았는데 썼다고 우기며 남의스코어에 진심인 동반자도 봤네요.
백번 공감합니다.
스마트 스코어보다 열타 더해야 진짜 스코어일겁니다.
멀리건 서너게 쓰고나서 자랑스럽게 오늘 80대는 쳤네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 어이 없어요ᆢ실제로는 90대 중반인거죠
저 머리올려줬던 동생놈은 그날부터 지금까지 티샷떠난공이 그린위에 올라갈때까지 손도못대게 했네요 풀속에 있건 나무뒤에 있건 무조건 치게 했습니다 전 지금도 그놈이랑 라운딩가는게 제일 설렘니다
젤 중요한 룰입니다
있는 그대로 치는것
제대로 배우셨네요. ^^
스코어 제대로 적으니~~~다음 라운드도 긴장되고 설렘니다 ㅋㅋㅋ
그렇게 칠수있는 골프장이 있나요?
백돌이는 캐디조차 진행 때문에 의미없다는듯이 내려놓고 치세요 라고 하는데...
부럽습니다..
비싼 골프장인가봐요
프로도 로컬룰로 치는데~~
일파만파 없고 노멀리건에 구장 로컬룰 지키는게 힘든게 아닌데... 정말 공감합니다!!!😊
골프 내공이 깊은 유투버네요. 항상 시청하는 골퍼입니다.다음 기회에 필드에서ㅈ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여러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고 저는 카트 출발하면 캐디님께 말해버립니다
"캐디님 저는 그대로 적어주세요"라고요.
그리고 폭망한 스코어도 스마트 스코어에 꼭 등록하고 라운딩을 되짚어 봅니다.어디에서 헤맸길래 이렇게 스코어 별로일까 하구요.잘쳐도 못쳐도 저는 골프가 참 좋거든요.ㅎㅎ
현직 9년차 캐디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만나봤지만 다같은 플레이어가 아니라는말에 극히 공감합니다.
100팀 (약400명) 정도 나가면 정직하게 치시는팀은 1팀만나뵐까말까입니다. 약 1%죠.
그리고 타수에 제일 직접적으로 영향을미치는 멀리건은 한팀에서 18홀기준 평균 5~10개 정도나오는거같네요.
항상느끼지만 정직한타수를 고수해오시던 보기플레이어(90~100타)분들만나면 샷 진짜좋습니다. 낮출만한 스코어가 절대아니에요.
4년차 골퍼 보기 플레이어입니다 멀리건 0개 빈스윙 1번 오케이는 갈치 타수FM 이상입니다.
깊이 공감 합니다.
정직한 100개 쉽지 않아요.
일파만파 컨시드 멀리건 다 빼고 쳐야지용
카피라이터출신인지 짧은 멘트가 임팩트가 팍 느껴집니다. 정직한 백돌이.
늘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 보기 좋습니다
며칠전 라운드에 일파만파,,, 라운드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스마트스코어에 수정요청해서 원래 타수로 정정했어요ㅎ 라운드중에 고칠까 했는데 동반자들 눈치도 보이고해서 끝나고 샤삭
라운딩후 실제 스코에를 스마트스코어에 입력합니다.보통 5개정도 추가되죠. 다만 총점만 맞고, 홀별 스코어는 기억이 안나죠. 싱글들은 기억하더군요. 그래서 싱글인거 같죠
그것도 어느정도 칠때 얘기지요. 진짜 못치면 이것저것 다 해줘도 백개 넘어요. 이런 사람은 좀 봐줘야 해요.
ㅎ ㅎ 맞습니다. 접대를 칼같이 할 수가 없어요 ㅋ
요즘은 일파만파 안하려고 하고 동반자들한테도 그대로 적자고 합니다. 멀리건도 안하려고 하고요..지금 싱글핸디캡(한국형 7타 이내)하려고 도전 중입니다. 늦게 골프 시작해서 좀 있으면 60살이 되기에 비거리 줄기 전에 싱글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준pga 룰로 싱글플레이어 되고 나서 완전 pga룰로 싱글 골퍼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모르는 사람들과 join 골프하니 스코어가 좋아집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일파만파도 안하고 스코어도 그대로 멀리건도 없고 ..골프는 집중력 싸움입니다. 클럽72에서 야간 골프 조인했는데 싱글할 뻔 했습니다. 드라이버샷이 너무 좋아서 캐디가 말하는대로 똑바로 파4 60미터 남겼더군요..친구들과 장난치면서 치는 골프도 재미있지만 싱글 digit 핸디캡 이루어 보고 싶습니다.
정확히 기재하면 100개도 잘쳐요
산 언덕에 걸린것도 치고 나무나 화단같은곳에 있어 백스윙 안나와도 어떻게든 쳐서 레이업하고 (로컬룰로 드롭하는곳이아니라면) 이렇게 공 떨어진곳에 그대로 치는것까지 치면 타수 엄청달라질거에요 그거빼다 몇타더먹기도하고 하니깐, 헤저드 오비라인도 정확히지키며 룰대로 하는게 실제로 치면 더 재밌으니 스코어에 목숨걸지 않았으면해요 룰대로 치면 스코어 나중에 자연스럽게 향상되는것같습니다
좋은곳 드롭이 생각보다 많은타수를 세이브하게됩니다
내기좀크게하면 한타 덜먹으려고 얕은도랑같은곳의 물에서도 치기도하며 헤저드라인밖 카트길은 드롭이안되니 카트길위에서도 치기도합니다ㅋㅋㅋ
그래서...같이 쳐보기전까진 몇타친다는것 믿지않습니다 ㅋㅋ 싱글친다는분,라베가 70대라는분....치는것보고 경악한적이 많아서...
방송만봐도 라베엄청잘치신분들 실제로 대회룰로치면 스코어 안나오는것 많이 보잖아요 ㅎㅎ
우린 프로가 아니잖아 라면서 공 툭툭 쳐 좋은데로 옮기고, 내기는 절대 안지려고 들고. 너도 옮겨 라고 하고. ^^. 처음에 배울때 잘 배워야겠죠. ^^
스코아 정확히 적으면~~~라운드후 기분좋습니다 😂😂
정말 동감. 정직한 100 실력이면 무난합니다, (저는 핸디10인데) 같이 라운딩하는데 즐겁고 부담없어요.
스코어를 따지려면 룰에 맞추고 명랑골프를 하려면 스코어를 따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3년차 월평균 1.5회 정도의 골퍼로 스코어를 최대한 정직하게 기록하려 하는데 최근의 기록은 84타 부터 102타 까지의 범위로 평균 95타 정도 되는군요. 정신건강에는 명랑골퍼가 좋은데 성격이 무난하지 못하여 스코어를 적다보니 나쁜 스코어를 적을때면 벌서는 기분일때도 생깁니다.
나간공 뛰어가서 찾았다고 하고
깊은 풀에 박힌거 발로 슥 차고
퍼터 공 굴러가는 중인대 손으로 집으면서
오케이 소리치는
지인분이 생각나네요ㅎ
골프입문 초기는 일파만파와 멀리건 남발 했었고 실력이 올라가면서는 일파만파 안하고 멀리건 1개쓰고 지금은 그거 마저 안하고 있습니다. 명랑이라 디봇은 살짝 빼놓고 치고 있지만 그거도 없앨 예정이네요. 실력이 늘면 이런것 또한 안하려고 하게 되는군요. 뭔가 찝찝함이 남습니다. 현재 필드서 80대 중후반 치고 있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반성합니다!
노멀리건. 은갈치. 볼은 노터치 하면 평균 100-110타 사이라고 생각함.
저 또한 국내에서 90대 친다 봤는데 겨울에 태국가서 제대로(블루티이긴 했음) 타수 세어보니 첫 날 113개 나와서 멘붕 ㅠㅠ
pga 룰로 하면 평균 백 넘어갑니다
저도 100타치는데 실력이 늘지 않네요
잘보고갑니다 ~
골프 시작부터 그런 습관에 젖다가
2~3년 전부터 속상해도 꾹 참고 몽땅 기록하고 멀리건 일파만파 볼터치 안하고 칩니다.
심지어 법면, 벙커 턱에 꽂혀 뒤로 한타 빼서 치고 트리플 기록하고...
젤 기분 엉망인 것은 첫홀 트리플... 이건 그냥 18홀 내리 기분 잡치고 가는 건데
꾹 참고 치다보면 80타 초반은 하더라구요. 어느새 그런 수준에 도달해 있네요.
이제 늘 7자 붙이고 싶어 노력합니다.
100파 90파 80타중반 80타초반 지나면서 각 단계에서의 재미가 다르고 중요한 부분이 다르네요.
이제 70대 들어가고 싶은데
골프란 놈이 나쁜 놈이라 쉽게 허락하지 않네요.
올해 딱 80타만 여러번 치고 한번도 79타도 못쳐보네요.
숏게임과 우드가 관건이다 생각하며 연습합니다.
7자 붙이면 골프가 재미 없어질까 제일 겁나네요.
7자치면 이븐을향해!!! 재미없어질까봐는 좀...
@@user-db2gm8qp2h 넵
실제로 7짜 그리고 약간 목표가 사라진 기분이긴합니다 이븐은 너무 먼곳에 있는거같고 살짝 실증이 나긴 해요 골태기가 이런건가봐요 막상 가면 또 좋긴하지만
@@Torkmakto 고수시네요.
@@ssampark9680 😮
맘 맞는 지인들과
비슷한 시기에 입문해서 20년간 알짜없이 냉정한? 내기골프쳐왔더니 스코어는 관심없고 매따 신중하고 엄격하게 치게 되더군요
오로지 한홀한홀승부에 집중
한두번의 굿샷에 감동받는 하루..
우리끼리 치면 거의 85~95.
그런데 다른 팀들과 치면 전부 80대 초반...ㅎㅎ
로컬룰대로 치면 백십돌이가 맞습니다. 해저드티. 특설티 해저드건너가치고. 한클럽이내 드롭 다 컨시드 폐지하면 100개도 힘들죠
요즘 정상이 정상이지 않은 세상이죠.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난후 그날의 분위기를 위해 약간의 융통성 정도 선에서 하면 좋을듯 한데. 잘못된 것이 마치 정상인거 처럼 여기는 분들이 계셔서 전체 분위기를 흐리는게 있는듯 합니다.
은갈치 오케이가 맞긴하지만 그린에서 오래걸려서 국내 골프장에선 쪼들립니다 ㅠㅠ
수억들여 평생 골프만 친 프로(투어프로제외)들도
80대 치는데 어떻게 90개를 치나요??
잘쳐봐야 90~110개 사이입니다~파4
원온 가능한 홀이 있는 어린이골프장이라면 몰라도요
드라이버. 잘처도. 공은항상. 디봇자리로가있더군요. 초보들은. 거기서한타먹구가요
페어웨이 디봇은 동반자에게 양해 구하고 빼는게 맞지 않을까요 ^^
잘맞은 티샷에 대한 보상이 트러블 샷이 되면 너무 속상한 일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멀리건 없고, 빼고 치지 않고, 컨시드 남발하지 않고 100개면 괜찮은 스코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100개 넘었다고 창피 해 하지도 말고..😃
ㅇㅈㅇㅈ 맞는 말씀입니다
동호회에서 룰 정확하게 지켜서 약간 난이도 있는 구장에서 동호회 대회해보니, 100타 미만은 상위 25프로 나오더라고요
라운딩 가면 캐디에게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제 점수는 피도눈물도 없이 냉정하게 적어달라고 함. 올해 8년차에 라운딩을 일년에 8번쯤 가는 듯 한데 80타 딱 두번 평균 85~95타 치는듯 합니다. 제일 유혹에 빠지기 쉬운게 디봇에 있는 공 보면 정말 옆으로 빼고 싶은 유혹이(아무도 안보니까) 그래도 점 점 좋아지는 점수에 누구와 라운딩을 해도 점수는 칼같이!! 골프는 내 자신과 함께하는 플레이니까요~ 언제쯤 치려나 79타 ㅠㅠ
총타수는 별로 의미 없는거 같고... 일파만파 제외 전후반 통틀어서 파 5~6개이상 안나오면 100타 넘는걸로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멀리건 한번더 존곳 놓고쳐 디봇빼 양파까지만 세자 ㅋㅋㅋ 이런 싱글보다 자랑스런100돌이가 실력자다
그건 아닐듯 싱글치면 그런거 다 따져도 95개 안넘어요
디봇은 빼죠
구장이 관리를 못해
페어워이 디봇이 절반인곳 가면 돈 아깝고 짜증남
@@soo1604디봇을 왜빼 ㅋㅋㅋ뭔 관리탓이야다 핑계지
90타 이하분들은 디봇 정도는 안빼시는게 좋죠
디봇 빼기 찬성
프로도 아닌데
진짜 스코어를 정확히 하는것이 ~ 첫번째인것 같습니다.
이건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골프가 혼자하는 운동이 아니다보니 룰을 엄격하게 지키는 정직한 플레이어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싶다고 해도 동반자를 배려해 줘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부분은 제 경우엔 나이가 많은 골퍼들이 ok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우리나라 아마추어들은 바꾸기 쉽지않은 문화인거 같네요.
근데 요즘 골프장이 예전하고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 PGA 룰로는요 백돌이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캐디의 재촉에 할 수 가 없습니다. 심지어 동반자의경우도 그렇죠 ‘너 잘 치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왜 PGA룰 고집해 ? 그게 멋있는줄 알아?’ 하는 느낌
거기다가 어이없는 헤저드티 오비티의 위치도 그렇습니다 . 헤저드 빠지는게 페어웨이 올리는거보다 유리할 정도의 헤저드 티도 있습니다
진행만 빠르면 캐디도 전혀 재촉하지 않던데요. 드라이버 200미터치면서 블루티 치고 100타 쳐도 진행만 잘빠지면 재촉하는 캐디 없는것 같습니다.
스윙이 되질않죠
말씀데로 진행이 더디다고 일행도 그냠 빼고치라고 눈치주죠
캐디 말도없고 퍼터하면 먼저 카트로 가버리고
정직한것도 눈치 없는겁니다
멀리건 쓸생각 일도없습니다
한개도안봐주고 옮겨놓치도않고 90타가 저의라베 그것도 젤쉬운골프장 에서~
아마추어인데 디봇하고 벙커 발자국 빼는거 그리고 원 안쪽 컨시드 정도는 인정해 주세요^^
백돌이면딱 재미있게 치는것같아요 다만 그위 110돌이120돌이가 없으니 함께 같은실력이라하기엔 애매한…백돌이
티비에 나오셧네요 ㅎㅎ 티비에서 훨신더 멋있습니다
조인중 일화,,
조인을 가서 어떤분은 룰에 입각해(진행에 지장주지않는수준)으로 101개를 , 또다른 조인골퍼는 79개를 쳣으나 티샷오비 멀리건 한번쓰고 평평한곳에 드롭,,
18홀을 마친후 101개 친 골퍼가 훨씬 멋져보엿습니다
노멀리건 마크때 빼고 볼터치금지
카트도로 무릎드롭 컨시드 은갈치 헤저드 없는 코스에서
골프입문 4개웟댓는데 114개 쳣네요 ㅠ
전반에 양파를 많이해서 ㅠㅠ 16 17 18홀에서 파보파 마무리햇는데도 기분좋게 왓네요~😊😊
제가 보기엔 꽤나 많이들 110-120 돌이더군요. 제대로 90-95 하려면 티샷미스나면 절대 안되는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추어 장타자일수록 티샷미스가 많죠.
같이가는사람들이 같이편하게할때는 멀리건도쓰고 위험한곳은빼고치는경우도있다 근데 절대손도못대고 멀리건칠거면 1인당 만원씩주고하라는곳도있는데 둘다 잼있게치고있음
일단 즐겁게 치고 그리고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일행이 암묵적이라도 합의한다면 어떻게 치든 상관없다. 3명이 말도 안되게 치는데 나 혼자 정색하고 쳤더니 그날 즐겁지 않더라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요.
정확한 스코어 알고 줄여 나가는 것도 좋고 적당히 즐여놓을 수도 있고.
나쁘게 볼 건 없을 듯
문제는 마사지 스코어가 진짜인 줄 아는 분들 많더라구요.
유일하게 자기가 못하는걸 당당히 말하는게 골프인듯요
(아 나 오늘 진짜안돼 뒷땅이야 등)
유일하게 잘한다고 칭찬했다가 욕먹는게 골프인듯요
(잘하긴 뭘잘해 등)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요 ㅎ
왠만한 90대타수 보기플레이어들의 실제 타수는 엄격한 룰 하에 치면 거의 100타지요.
아마추어가 코스에서 진짜 백개 칠 줄 알면 어지간히 잘 치는 거임. 특히 여자는. 백돌이라는 사람 중에 진짜 백돌이 몇 없음.
청주에 어떤 골프장은 OB 없애고 다 헤져드로 바꿨어요.
옆으로 나가도 저 멀리 앞 헤져드티에서 치면 파5에서는 버디도 가능합니다.ㅋ
거기가는 초보들은 점수가 잘 나오니까 그 점수를 본인실력으로 착각하더라구요.ㅜ
떼제베 ㅎ
헤저드 티와 오비티가 있으면 티샷 미스에 대한 패널티가 참 적은거죠.
반성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일파만파, 잦은 하나 더 치시죠(멀리건), 바다같이 넓은 마음씨의 컨시드, 룰에도 없는 OB티, 장타자들도 가기힘든 해저드티, 양파 까지만 적기등 이런거 없는 정직한 100돌이 결코 못 치는거 아닙니다
오케이 왜있는건지 난 홀컵 넣고 싶은데 ㅎ
골프장 농간?
캐디가 진행 빨리하려고?
골퍼들은 마치 배려 받은듯 좋아하는게 좀,,,
본인이 홀 컵에 넣고 싶으면 오케이 안 받아도 되지 않나요? ㅎㅎ 뒷 팀 밀릴 수준으로 못 친다면 오케이를 받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예전엔 동반자 스코어가 보이는데 타수 속이니 좀 불편했는데..지금은 제 스코어대로 적고 동반자는 동반자 본인 스코어 원하는데로...ㅎㅎ
구력25년차 그냥저냥 누가물어보면
100돌이라구 합니다
속편하게 ㅎ
멀리건은 빼더라도 특설티, 컨시드, 카트길 페어웨이드랍, 디봇 벙커발자국 무벌타구제, 더블파, 로스트볼 1벌타, 언플레이볼 마음대로 드랍 이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플레이하지 않나요 ?? 최소한 10타는 벌고 플레이한다고 보면됩니다. ㅎㅎ
정직한 100돌이 OK
이 영상 잘 찍으셧네요 제가 이게 궁금해서 작년에 골프장 갈때마다
캐디들 수명에게 모니터 해본적 있는데 ㆍㆍㆍ
그들이 본 fm타수로 생각한
고객들 평균 최저 대답이 98개였고 최고 대답이 108개 였슴다. ;;;;
그놈의 명랑골프 그단어가 모든룰을 바꿔버립니다 운동을 운동으로 하고싶은데 만취에가까운술을 마셔버리거나 사진찍느라 시간버리고 내가 찐파를 했는데 명랑골프라며 일파만파를 외치는 동반자 분위기상 웃고넘기지만 그친구는 파하고 꼭 그다음홀은 내가 보기나 더블을 하게되는 마법 ㅋㅋㅋ정직하게 치는게 더 재밌습니다 그래서 돈따려고하는게 아닌 재미를위해 작은내기, 밥이라도 걸어야 타수가 정직해지는거같슴다 ㅋㅋㅋ
골프는 신뢰의 스포츠입니다. 자신을 속이면 골프는 스포츠로서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벙커에서 아무도 모르지만 클럽이 모래를 닿았다면 벌타를 스코어에 올리는 그런 스포츠입니다. 주위에 너무 많은 분들이 디봇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공을 옮기는 것을 보고 저 동반자는 골프를 이해하지 못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위기상황에서 모든 플레이 요소를 고려해서 Recovery해 내는 것이 골프인데 말이죠.
저는 정정당당 공을침. 깊은 러프에 빠져도, 깊은 벙커에 빠져도~ 그게 전부 경험이고 과정인데... 과정의 스코어는 연연하지 않음. 타인이 빈정대면은 저사람은 그런갑다 하고 넘김
멀리건, 오케이 없고 오비, 헤저드 제대로 하면 100개도 잘치는 겁니다.
극 공감합니다.
티샷 OB나면 그자리에서 잠정구치고 나가고 헤져드라면 측면구제 또는 후방구제 선택해서 정확하게 하고
카트도로위에 있는공 드롭 정확하게 하고
디봇자국에 있는공 빼고 치지 못하게 하고 투그린일 경우에 다른 그린에 있어서 드롭해야 할때 홀과 가깝지 않게 드롭하게 하고 퍼팅도 탭인이 가능한 거리 외에는 컨시드를 주지 않는 이런 룰대로 쳤을때 평소 이런식으로 해보지 않은 80대 골퍼들 사실 대부분 90대 후반에서 100개 치더라구요. 90개치면 잘치는거죠^^
본인만이 알고 있겠지요.
본인도 모른다에 한표 겁니다
100돌이는 티샷만 드라이버 안만져도 안에 들어올수 있씀
전 100% 골프 룰을 지킵니다. 노 멀리건/ 노 일파만파/ 노 컨시드 (홀 아웃)/ 노 터치/ 더블파이사 모두 적음 (파 4에서 15개 치면 그것 다 적음). 그래서 85-95 사이를 왔다 갔다 함. 저와 함께 치는 직원들도 100% 룰을 지킵니다. 그런데 이게 모두에게 좋습니다. 내기를 할 때도. 직급 높다고 컨시드 이런 것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쳐 보니 정말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습니다. 그 숫자 줄여서 뭐하려고 하는 것인지.
한국에서 이러면 바로 경기과에서 하루종일 쫒아올듯요^^;;
@@user-ze4vb7cr7c 베트남이라 좀 늦어도 뭐라고 하는 사람 별로 없지만 내가 속한 팀이 홀을 비울 정도가 되면 버터 길이 내에서 컨시드 줍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골프 배울 때 빨리 치라고 배우고 그리고 천성이 빨리 빨리 해서 억지로 늦게 치고 싶어도 못칩니다. 치고 기다렸으면 기다렸지 홀을 비우는 사람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캐디 11년했습니다
아마추어기준 FM100개이하면 잘치는겁니다
말씀대로면 전 2백돌이가 됩니다..하지만 해보겠습니다
찐으로 쳐서 백치면 왠만큼 치는 것이죠 ㅎ
정직하게 백개치고 왓습니다 ~~
양파없이 땡그랑까지 해서 스코어 내고싶은데 골프장에서 허락안함ㅋㅋ
1m미터내 컨시드까지만 받고, 오비&멀리건&트러블샷&첫 홀 파 등 없이하는것이 본인스코어라고 생각합니다
앗 저번에 본 컨텐츠같은데
룰을 지키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운동이 골프 입니다.
명언이네요. 룰을 지키면 치고 나서 할 말도 많습니다. 나무 밑에 있어서 2개를 더 치고 해서 한 홀에서 10개을 쳤다는 등. 전 한 홀에서 16개 치는 (파4) 것 여러번 봤어요. 그대로 스코어 적도록 했죠.
라베 했다고 해서 스코어보드 보여달라고 해서 보면 1,18홀 전원 올파 ㅋㅋㅋ
그걸 왜 자랑하는지...
적어도 라베라던가 싱글같은 의미있는 스코어에서는 올파나 멀리건은 없어야 맞겠죠ㅎ 그래야 스스로도 기쁠텐데ᆢ억지로 만든 스코어가 무슨 의미가 있다고ㅋ
그런것은 라베라고 하지 말아야 하는데 PGS룰로 쳐서 라베라고 해야 합니다. 누군가 또 빡빡하다고 뭐 프로도 아니면서 라고 뭐라고 할 텐데 제발 룰 좀 지켜야 합니다. 저의 라베 75개. 땡그랑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20년도 넘었네요
백사십돌이에서 백삼십돌이 된게 어젠데ㅡㅡ 첫홀 막홀 혼자 파했는데 동반자들이 일파만파 떠들면 우울함
캐디가 첫홀 일파만파로 적을께요 그랬더니 내가 그냥 그대로 적어주세요 했더니, 친구놈이 얼마나 잘치는지 보자 그러고...ㅋㅋㅋ 스코어를 나온대로 적어달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됐는지....그리고 도로 바깥쪽으로 떨어진 공을 왜 안 쪽으로 드랍하고 치냐고...그것도 라이 좋은대로 던져 놓고.....처음 칠 때 그냥 정규룰대로 치는게 젤 깔끔함...내기하는게 무슨 전후반 멀리건이 어딨냐고...
골프 함 쳐보면 저 인간이 어떤인간인지 알수있지 본성이 나온다
연습장 프로님과 라운딩가서 97개 쳤습니다.
당연히 룰을 지켜가며 쳤구요.
프로님께서 얘기하시길 97개의 스코어가 저희 연습장 상위권일꺼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말은 거짓말 일 겁니다. 잘치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저는 그말씀이 맞을거라고 봅니다ᆢ제대로 97이면 올파에 멀리건 몇개쓴 90타와 마찬가지이니. 연습장에 잘치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정도 스코어면 평균이상은 될수도 있죠
@@여밍tv 이 말이 거짓말일겁니다 룰 전부 지켜가면서 치면 100개 미만 반도 안됩니다
@@hoonniikim 연습장 다닌다고 다 못치는거 아니에요. 잘치시는분들도 연습장 가요. 저 또한 갑니다.
백퍼 엄격하게 적어서 100개 이하는 일파만파 대충 스코어 적는 팀에서는 85타 수준으로
저도 최대한 정확히 하는데 첫번째 홀은 파로 보통 하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정직한 백도리 여기 있습니다^^
월말골퍼 기준 100 타
골프 치면서 점수 거짓말로 적는 사람들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럴꺼면 점수를 애초에 왜 세는지 개인적으로 전혀 이해가지 않아요.
멀리건 쓰고, 무 벌 드롭 좋은데 놓고 치고, 벙커 클럽대고 샷하고, 슬금슬금 볼 건드리며 치고,,
그리고 싱글쳤다고 ,80대초반이라고 자랑하는 사람 진짜 이해 안가요
"자신에게 엄격하게"라는 말 참 좋아합니다
진짜 스코어보면 골프 안칠거에요.
깨백하는데 5년 걸린 사람으로 100타 내로 친다는건 잘 치는겁니다
저 보다 스코어 좋다는 애들도 저하고 같이 치면 저 보다 못 칩니다
헛스윙도 1타입니다
맞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