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출문제를 많이 풀면 문제 예상이 가능하다. 2. 실수했던 부분 모아서 시험 직전에 보기 3. 시험 끝나고 답 맞혀보지 말아라 (불안감만 커진다) 4. 쉬는 시간에 산책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면 좋다. 5. 수능 7~10일 전부터 수능 시간표대로 살아라 6. 계획을 세워서 습관으로 만들자 (66일) 7. 여러권 풀지 말고 한권을 제대로 8. 매일매일 많이 해야함 9. 집중적으로 수학만 공부하는 날을 정하기(주말) 10. 공부할 때 다른거 하지 말고 공부만 하기
이어폰 끼고 공부하고 싶은 분들 봐주세요. 노래나 유튜브 틀어놓지 마시고, 독서실에서 누가 끄적이거나 기침하거나(이게 젤 중요) 펜 딸깍거리는 소리 등 애매하게 거슬리는 잡음을 녹음하세요. 차라리 그런 것들을 들으면서 공부하는게 수능시험장이랑 가장 비슷합니다. 실제로 도움되니 꼭 시도해보시길...
현역,재수 수학 3 삼반수 6,9,수능 모두 96점 혼자 집에서 풀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효율적으로 풀수 있을까 연구하는 시간 가져야함 백날 인강 듣고 학원 다녀봤자 혼자 연구하는 시간없으면 절대로 자신의 방법 체득 불가능 본인이 연구할 능력이 정 안되면 강사들이 가르쳐주는 방법들을 체화 시키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함 문제 유형마다 그에 맞는 풀이법을 외우고 시험장에서는 기계적으로 단순하게 풀어야함 필자가 현역 재수때는 3뜨다가 반수할때 고정 1뜨게 된이유는 딱 하나임 수학실력이 늘어서?ㄴㄴ 갠적으로 나는 현역때가 제일 수학 잘했던 것같음 나는 반수할떄 시험장에서 기계적으로 풀자하고는 계산이 길더라도 우직하게 풀어나갔음 이전에는 시험장에서 복잡한 문제 나올때 더 빨리 풀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 없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시험장에서 고민하는 순간 창의적인 방법이 아닌 창의적인 점수를 얻게 됨 평상시에 창의적으로 다양한 풀이 생각하고 시험장에서는 가장 단순하고 무식한 방법으로 풀어야됨
ㅉ.. 현역 3,4,6,7,사관, 9 지금까진 모두 100임. 연구가 해설을 보지 않고 혼자 고민한다는 의미라면 동의하지만. 그아래 시험장에서 기계적으로 풀어야한다는건 동의 못함. 창의적인 점수가 나온건 수학 실력이 부족해서이고, 문제를 대할 땐 항상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길이 보이지 않을 경우엔 어떻게든 풀어내는 것도 능력이지만 그런 문제는 시험당 두문제 이상 나오지 않았던거같음.
대학 들어와서 그렇게 싫고 힘들던 수학을 안하니 성적에 날개를 달더라구요 하고 싶은 공부만 파니까 진짜 장학금은 따라옵니다. 가고싶던 과를 가서 관련 도서들 읽고 글쓰고 분석하고 그러니까 행복 그자체... 그 전까진 수학과 과학의 늪을 씩씩하게 어떻게든 헤쳐나가야지요~~
수학하다가 존나게 지겨울때 가사없는 bgm은 도움됨. 난 게임 정말 좋아해서 수학공부할때도 게임 bgm틀고 공부했음.(물론 허구한날 들은게 아니라 집중 존나 안될때) 특히 킬러문제는 메이플스토리 남겨진 용의둥지 이런 bgm들으면서 긴박하게 문제풀면 진짜 보스몬스터 잡는느낌임. 실제로 가형 1등급 만들었음. 다시 말하지만 가사있는 노래는 절대 ㄴㄴ
오래 전 일이지만 나도 수리영역 만점자였는데 나는 공부 안 될 때 이어폰 꼽고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수학문제 풀고는 했어요 공부하면서 음악 들으면 안 된다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다 잠을 적게 자고 공부해야 합격한다 이런 미신과도 같은 얘기들 신경쓸 필요 1도 없습니다 가뜩이나 재미없는 공부를 꾸준히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괴롭고 지루한 방식으로 하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성과는 없는 악순환보다는 훨씬 나은 방식이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남의 의견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부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지만 고등학생 때 야자시간에 꼭 이어폰 꼽고 수학문제 풀고 있으면 잔소리 하는 선생님들 계셨는데 내가 2시간이면 시중에 나오는 얇은 문제집을 다 푼다는 것을 알고도 그딴 훈수질이 나올까 혼자 생각하곤 했어요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 것인데 말이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문제집 여러권 보다 한권을 열심히 푸는 것이 더 효과적인것을.. 문제집 2.3권 푼것을 자랑으로 여겼는데.. 이제야 내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공부의 신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구나를 싶다. 수험생인 나에게 이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수학문제집 자이 하나만 샀다 그것만 1년동안 계속 봤다 그리고 대신 줄공책은 엄청삼 수학 항상 다맞음 수능때도 그리고 수학은 어떻게 공부했냐 하면 약 하루에 30문제를 푼다하면 28문제는 난이도 하 중 풀고 2문제는 30번 수준에 문제를 풀었음 풀릴때까지 도저히 못풀겠으면 답지 봐도돼 대신 내가 어디서 막혔느지 파악하고 그부분을 습득해야지 나는 노래 듣지말라는거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음 쉬운문제 즉 28문제는 풀때 지루함 어차피 아는거니깐 그때 노래들었음 개지루해서 대신 그 두문제 풀땐 노래안들음 이거 집중해도 푸는디 오래걸리고 차근히 계획 설정을 해야하는데 풀 방향을 그걸 하나하나 다 적용할때 노래들으면 안돼 집중안됨 그리고 이런 고난도 풀때 나는 계획 설정했는데 문제를 읽고 필요한 값 식들을 파악한후 적었음 1 머구하고 2 머 구해야 한다 그럼 그거를 구하는거 못구하겠으면 답지보고
그동안 공부하는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공부의 양이 왜이렇게 많은지 너무 힘들었었는데 제가 줄여나가는 공부를 못하고 있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모르는 것들을 위주로, 새로운 것들을 풀 생각하지말고 틀렸던 걸 다시 풀어나는 방향으로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길영씨가 말하는게 내가 했던 공부방법이네... 학원 과외 안다니고 사실 학교수업도 안 들었음. 고1때 폭발적으로 성적이 올랐는데 개념원리 수학의정석 등 통째로 외우고 기본서는 씹어먹을정도로 반복함. 영단어집도 한 7번 뺑뺑이. 하나 간과하는건 수학도 암기임. 간단한 19단, 제곱, 잘 나오는 숫자 분수나 곱셈은 기본으로 외워야 문제 푸는게 진행됨. 갑자기 공식 기억 안나면 줄써진 노트에 증명해서 공식 기억해서 풀이하고. 여기에 오답노트는 반드시 필수. 그게 제일 중요함. 지금 6년차 전문의인데 환자 보는거마저 모탈리티케이스를 꼭 생각하고 진료함. 내가 잘한게 아니라 실수하는거 반추하기. 그리고 여자임에도 계획따윈 없었음. 그냥 하루에 수학 문제집 다풀기 정도 그 담날은 언어 그 담날은 영어 단순화시킴. 대신 할당량은 다채우기. 13시간정도 앉아있으면 자고 공부하고 먹고 공부하고 식. 그리고 좀 더 빨리 문제 풀기위해 온갖 노력 다함. 저방법이면 혼자서 최상위권은 그냥 가는데. 근데 나에겐 완벽한 하나가 없었음. 덜렁덜렁...ㅡㅡ
공신 강성태님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스킵하면서 보는데 왼쪽 위에 쓰여 있는 큰 주제들은 다 맞는 말들이네요. 근데 두 번째로 나온 강사는 뭐 본질적인 것도 아니고 별 것도 아닌 거 심지어 제 개인적 생각에는 하등 쓸모 없어보이는 걸 말하고, 게다가 문제집 많이 푸는 게 미련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면서 예시로 든 게 채점을 이상하게 하는 남학생? 그냥 이상한 사람인 듯ㅋㅋ 강사 맞나? 인터넷 찾아보니 연석 카석박 이러고 학부는 ㄹㅇ 꽁꽁 숨겨두셨네..
사실 음악을 들으면서 문제푼다는건 생각을 안 한다는 거임 1. 양치기 용 문제이거나 자기 기준 쉬운 문제일 가능 성 높음 2. 아마 풀다가 두 번이상 풀었는데 안 풀리면 당황하고 노래를 잠깐 멈춘 상황이 한 번쯤은 있을 가능성 높음 3. 주변소리 차단된다 이러는 사람의 주장이 의미 없는 이유 3-1 노래 자체가 훨씬 큰 소음 3-2 적당한 소음에서 공부할 줄도 알아야함
강성태가 맨 처음에 말하는거 2011 수능 수리나형ㅋㅋㅋㅋ 저 때 기억 생생하다. 수능 전 날 강성태가 운영하는 공신 사이트 들어갔는데, 공지글에 내일 수리 주관식에 19가 나온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음 근데 저 문제 ㄹㅇ로 a/b 에서 a+b 구하는 문제였는데 3/16, 19가 답이었음. 그 순간 소름이 쫘악 ㅋㅋㅋ 수능친지 어언 10년도 넘었는데 저 3/16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솔직히 몰입해야하는 것 어려운 문제 사고력 요하는 건 음악들으며 공부해서는 절대 안되는 게 맞다. 몰입하면 금방 몇십분에 할거를 음악듣거나 다른거랑 병행하면 몇시간동안 못끝낸다. 그런데 공부는 해야겠는데 하기 싫고 자리에라도 앉아서 조금이라도 하고 싶으면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해라. 정말 하기 싫은 거 할때. 동기부여용으로 ㅎㅎ 내가 해야겠다 싶은 공부는 음악도 안듣고 후다닥 끝내게 돼있다. 공신들이 말하는 건 당연히 몰입 안되니 음악듣는건 비추천.
재수 해서 나름 만족스런 학교 왔는데 멘탈 저 말이 정말 정확한듯 전 두번 시험 볼때 국어든 수학이든 다 끝나고 속으로 '헉...다 맞은것같은데, 서울대 가면 어떡하지'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물론 결과는 어림도 없었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좋은듯. 덕분에 계속 상승곡선그려서 재수 수능때가 가장 높은 성적이었습니다. 현역 수능때도 수능때가 가장 높았구요.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했어요...의식한것도 아니었어...
강성태걸 봤는데 일단 공부법이란게 절대는 없지만 저 방법들은 너무 이상해서 댓글씀 1. 기출문제에 관해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게 시험에 도움은 됨. 근데 기출문제를 갖고 분석해서 다음에 나올걸 예측해라 = 주식해라. 걍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기출문제 분석만 1n년~ 몇십년 한 입시기술 학원선생에게나 통할법한 말이지 수험생이 그걸 어떻게 하고있음. 그냥 기출문제 풀어보고 감을 잡는게 제일 좋음.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고 답이 맞는지 안맞는지보다는, 그런 기출문제를 출제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고, 내가 출제자가 되어보는거임. 어차피 몇년이 지나든 출제자는 거기서 거기니, 어떤 발상으로 이런 문제가 나왔는지 분석하다보면 수능문제 패턴을 파악하게 되고, 마치 암호해독하듯이 문제해독을 금방하게 되고 실제 수능문제라도 긴장하지 않고 쉽게 풀수있음. 2. 오답노트에 관해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건 좋은데, 애초에 많은 학생들이 오답노트를 작성하라고 하면 오답, 모범답안, 실수 이런거에만 계속 집착을함. 대부분 보면 오답이 나온 문제를 오래 공부해야 된다기보단, 그냥 문제유형을 다양히 풀고, 서사가 긴 문제를 더 푸는게 도움이 되지 어떻게하면 헷갈리게 할까, 어떻게하면 오답자를 속출시킬까 하는 문제가 오답노트에 나오기 마련인데 이런 문제만 푼다고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음. 오히려 내가 한 실수와 그로 인해 성적이 안나왔고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것때문에 자신이 주눅이 들고 공부가 하기싫어지고 안좋은 생각이 늘어나게 됨. 오히려 자기가 어렵게 풀었던 문제를 어떻게 하면 발상의 전환으로 쉽게풀까, 아니면 재밌게 풀었던 문제를 또 풀어보면서 공부에 자신감과 재미를 들이는게 더 좋음. 3. 수능시간표와 생활습관에 대해서 참 사람들이 웃긴게, 공부하는 스케줄과 컨디션을 위해 수능시간표랑 똑같이 살라고 함. 근데 이걸 뭐 1주일까지도 뭐 그렇다 치는데 막 한달이상을 이렇게 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음. 애초에 뭐 수능을 잘보고 싶어서 욕심이 생기는건 알겠는데 이것도 다 개인차임 성격이나 체력적으로 이렇게 몇달 살아도 문제가 안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수능시험시간은 길고 그시간동안 긴장을 유지한다는게 장기적으론 손해를 끼칠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이 방법은 그냥 며칠동안만 하고 수능 1달전부터는 긴장을 푸는 연습을 하는게 차라리 도움된다 하고싶다.
예측하라는 말이 님이하신말이랑 같은거라고 보는데 결국 모습만 바뀔뿐 푸는방법을 똑같은거죠. 유형분석으로 이런 방식으로 푸는문제가 나올거다라고 예측하는 그걸 말씀하신거라 봅니다. 정말 정확히 어케 뭐나올지 예측하라하겠습니까.. 오답노트는 뭐 흥미때문에 그렇게하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전 공부하면서 틀렸던거 다시봐서 제대로 풀릴때까지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서 모든 공부에서 제일중요한건 오답노트를 쓰던 걍 문제집에 다시 풀던해서 틀렸던걸 2~3번이상 꼭봐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능에 나오는 문제는 결국 모습만 바꾸는건데 사람들이 틀리는이유가 정말 오답을 안해서죠 그냥 새로운문제만 푸는게 오히려 안좋다고 봅니다. 오답과 새로운문풀이 적절한 조화가 중요하죠
아무나 가면 안되고 학습 능력이 월등히 좋아야되는 의대 같은 곳은 줄 세워서 뽑는게 맞다고 봄.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학은 학생들이 알앤디, 기술 창업, 학문에 뜻이 있으면 갈 수 있도록 해야됨. 단순 취업 목적이 아니라.. 한국은 다 대학 가려고 하니까 쓸데없이 줄 세울 수 밖에 없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뭔 입시에만 10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학원 등에 쏟아붓는지 참.. 그리고 아웃풋은 보통 이상으로 잘 되면 대기업 공기업 신입사원, 공무원 정도? 국가적으로 이런 비효율적인 일이 또 어디있음? 10년 학원비랑 대학 등록금으로 주식 투자하고 금융 지식만 배워도 앞으로 대학나와서 취업하고 돈 버는 반쪽짜리 인력보다는 훨씬 돈 많이 벌고 잘 사는데. 대학교도 대다수 학생들에게 지나고 보면 뭔 의미가 있었나 싶음. 예시로 아이디어 창업쪽은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실무 어느 정도 익히고 경험 바탕으로 스타트업 시작하는게 더 나은 경우도 많고.
공부많이 하는데 점수안오르는 애들(공부못하는 애들 )특징 문제집을 한번 풀고 바로 동그라미 치고 온갖 쇼하는 애들.. 그냥 책이 아까움.. 공부할때 위편삼절이라고 해서 책을 깨끗하게 쓰면서도 책 너덜 너덜 해질때까지 반복적으로 봐야되는데 그냥 문제 한 번 풀어보고 그냥 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 메타인지가 좋으면 이해하는데 그게 좋았으면 애초에 상위권이겠지 진짜 이문제가 몇년후에 잠자다가 문득 일어나서 바로 풀어도 풀 수 있을정도로 체득 되었다고 될때까지 반복적으로 보고 숙련된 후에 동그라미를 치고 넘어가라. 그리고 오답노트가 진짜 점수 올리는데 최고지
@@윤태은-v6t 외국인들이 수능영어 틀린다는데 넌 수능국어 다 맞냐? 애초에 수능영어가 누가 문장구조 일부러 괴랄스럽게 만든 것도 아니고 실제 논문원서에서 따오는건데.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못 맞추는 문제는 출제 안함. 틀리라고 문제 안 낸다고. 공부 했는지 안했는지 판별하는거지
다 맞추면 공부열심히한사람 어떻게 거름? 못거르면 절대평가인거겠지 기준이상이니까 공부한사람은 솎아내는거라고?상대평가겠네 잘한놈은 잘한대로 못한놈은못한대로 줄설꺼아니냐 다른사람이랑 비교가능해지니 그럼 이기준이 왜 나눌꺼같냐 계급을나누는것처럼 일정이상 떨궈야 앞에서부터 순서를 가질수있거든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밥먹고 똑같이 시험을쳤어 근데 어떤사람은 노력해서 잘됬다고 어떤사람은 노력이 부족해서 못됬다고 그럼 만점자가 100명 200명 안되는 이유는 뭘까 매년 한두명이던데 한두명만 열심히하고 나머진 운빨인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은??
1. 기출문제를 많이 풀면 문제 예상이 가능하다.
2. 실수했던 부분 모아서 시험 직전에 보기
3. 시험 끝나고 답 맞혀보지 말아라 (불안감만 커진다)
4. 쉬는 시간에 산책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면 좋다.
5. 수능 7~10일 전부터 수능 시간표대로 살아라
6. 계획을 세워서 습관으로 만들자 (66일)
7. 여러권 풀지 말고 한권을 제대로
8. 매일매일 많이 해야함
9. 집중적으로 수학만 공부하는 날을 정하기(주말)
10. 공부할 때 다른거 하지 말고 공부만 하기
11.이 모든걸 지키고 감담해내기
여러권이 아니라 한권을 제대로 한다는 요즘 수능이랑 안맞죠.. 요즘 수능은 진짜 다양한 문제를 매우 많이 풀어봐야됩니다
@@바라기해-f7e 저건 옛날이라 그런듯. 요새는 기출 꼼수 특히 수학은 안먹힌다고 정승제도 말한 듯 n제는 필수
음악 들으면서 공부한다는건
음악이 들린다 = 공부를 안하고 있다
음악이 안들린다 = 집중한 상태라 귀마개 역할이다
만약 후자라 해도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게
수능볼땐 이어폰 못껴..
귀마개도 못하죠
@@Raphael-YJ 귀마개는 대부분 가능합니당!
난 고등학교때는 못느꼇는데 대학교 들어오니까 정말 집중해야하는 공부는 이어폰끼고하면 어려움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
맞아요!! 공감되네요
솔직히 수학공부는 음악들으려고 함ㅋㅋ
흠...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건, 어느순간 음악이 안들리는 때가 오는데 그때 빡집중이 되서 좋은건데.. 주변소리 차단도됨. 이어플러그는 이명이 들려서 딱히 주변소음이 차단이 안되서...
어머! 저랑 똑같은 이유로 음악을 들으시네요. 저도 노래를 듣다가 어느순간 안들리는 순간이 있거든요. 이것도 나중에 집중이 풀리면서 음악소리가 들리는데 그때 알게되요. 아~ 소리가 안들리고 있었구나! 라고! ㅎㅎㅎ 그럴땐 정말 뿌듯해요🤣
ㄹㅇ집중안되서 하기싫어지면 노래들으면서 하면되고
안들리면 그대로집중해서하면되고ㅇㅇ
엇 저도 그랬었음..ㅋㅋ
주변시끄러울땐 들을만하다고 봄 근데 조용하면 굳이 안들어도 괜찮은듯 한 몇달안듣고 공부하면 그게 익숙하기도하고
ㄹㅇ 노래듣다 이노래 좋네 듣다 정신차리면 6~7곡이 걍 지나가있움.
알거 다 알면 3등급이고 거기서 시간 줄여나가고 잘풀면 1등급 2등급 되는거지만 군중들의 평균은 5등급이라는거ㅋㅋ
시간, 효율은 둘째 문제고 일단 양부터 못 채움ㅋㅋ
내 얘긴줄…..
알거 다알면 3등급이라니
3등급은 모르는 상태임
공부 못 하는 새1끼가 아는 척 ㅈ대네 ㅋㅋ
@@krdv901 양치기만 해도 1은 나옴 100점이 양치기만으론 힘들지 (수학)
@@yzx6489 단 고1 한정
이어폰 끼고 공부하고 싶은 분들 봐주세요.
노래나 유튜브 틀어놓지 마시고, 독서실에서 누가 끄적이거나 기침하거나(이게 젤 중요) 펜 딸깍거리는 소리 등 애매하게 거슬리는 잡음을 녹음하세요.
차라리 그런 것들을 들으면서 공부하는게 수능시험장이랑 가장 비슷합니다.
실제로 도움되니 꼭 시도해보시길...
호오 ...
ㄷㄷ...아예직면법
그건 시험치기몇주전부터 해야지 평소에 그렇게하면안됨
@@응애-m8p 왜 안되나요?
@@manlee5805 공부할때 집중안되면 오히려 공부시간 날려먹는거잖아요. 개념공부할때 그러면 가냥 시간낭비죠
현역,재수 수학 3 삼반수 6,9,수능 모두 96점
혼자 집에서 풀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효율적으로 풀수 있을까 연구하는 시간 가져야함
백날 인강 듣고 학원 다녀봤자 혼자 연구하는 시간없으면 절대로 자신의 방법 체득 불가능
본인이 연구할 능력이 정 안되면 강사들이 가르쳐주는 방법들을 체화 시키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함
문제 유형마다 그에 맞는 풀이법을 외우고 시험장에서는 기계적으로 단순하게 풀어야함
필자가 현역 재수때는 3뜨다가 반수할때 고정 1뜨게 된이유는 딱 하나임
수학실력이 늘어서?ㄴㄴ 갠적으로 나는 현역때가 제일 수학 잘했던 것같음
나는 반수할떄 시험장에서 기계적으로 풀자하고는 계산이 길더라도 우직하게 풀어나갔음
이전에는 시험장에서 복잡한 문제 나올때 더 빨리 풀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 없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시험장에서 고민하는 순간 창의적인 방법이 아닌 창의적인 점수를 얻게 됨
평상시에 창의적으로 다양한 풀이 생각하고 시험장에서는 가장 단순하고 무식한 방법으로 풀어야됨
헐 이거다ㅋㅋㅋ 이 댓글이 진촤찐인데 좋아요 실홥니까?? 올려드리구 가용 총총 👍👍 체화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여 창의사고는 자습때 하고 실전은 진짜 그냥 기계적으로 나오는게 답이져
딱 스터디코드가 하는 말이네
@@도현수-n8n 걔가 누구임?인강강사임?
ㅉ.. 현역 3,4,6,7,사관, 9 지금까진 모두 100임. 연구가 해설을 보지 않고 혼자 고민한다는 의미라면 동의하지만. 그아래 시험장에서 기계적으로 풀어야한다는건 동의 못함. 창의적인 점수가 나온건 수학 실력이 부족해서이고, 문제를 대할 땐 항상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길이 보이지 않을 경우엔 어떻게든 풀어내는 것도 능력이지만 그런 문제는 시험당 두문제 이상 나오지 않았던거같음.
언듯 보기엔 보자마자 바로 손대는게 빠를거 같지만. 어느정도 수준의 문제라면 풀이과정을 정해놓고 손으론 계산만 하는게 더 빠름. 경험적으로 알게된 사실
걍 공부는 누구의 방법을 따라 하는 거보다는 자신의 방법을 만드는게 좋던데
@남철산 뭐가비슷해요 이러나저러나 공부하는거니 똑같다고 생각하고 들으니 그렇게 들리지ㅋㅋㅋ 그럼 사시패스자들 보세요 다달라요;;
ㄴㄴ 비슷함 자기가 공부하겠다는 목표가 뚜렸하다는거. 학부모들은 공부시킬 방법말고 공부를 하게끔하는방법을 먼저 배웠으면함
그래도 틀은 어느정도 비슷함.. 그리고 잘하려면 일단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통점
@@동-b7p ㅇㅈ 노력
이게 맞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이런 영상을 보다니 아쉽네요. 공부는 평생 하는 거니까 앞으로의 삶에도 분명 도움될것같습니다. 강성태 선생님께서는 매순간 공부에 진심이신 것 같아서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대학 들어와서 그렇게 싫고 힘들던 수학을 안하니 성적에 날개를 달더라구요 하고 싶은 공부만 파니까 진짜 장학금은 따라옵니다. 가고싶던 과를 가서 관련 도서들 읽고 글쓰고 분석하고 그러니까 행복 그자체... 그 전까진 수학과 과학의 늪을 씩씩하게 어떻게든 헤쳐나가야지요~~
취업 안습... 그래도 하고싶은거 하시니 다행이시네요
오 저는 반대로 수학하고 물리 위주로 하니까 좀 나아요
어떤 과를 가셨나요...? 저는 수학은 정말 싫은데 과학은 좋아서 이과 온 케이스....ㅠㅠ
@@어파루파 저도 과학진짜 좋아하는데ㅔㅔㅔ 동지를 만났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어파루파 수학 못하면 과학쪽은 잘 하기 힘든데;;;; 적어도 기본은 해야됨...
차길영원장님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넘 좋아요 👍 최고예요
차길영선생님 최고입니다.
자사고 와서 하루에 공부 14시간 하던 내가 고3때 느낀거는 공부는 '순도'가 핵심이라는거...마치 시험을 보는 그 순간처럼 공부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는가...
같은 내용인데 강성태는 학창시절 이야기 주워담아서 친구끼리 팁 공유하는 느낌이고 차길영은 차트 분석해서 집어주는 대입 특강같다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수준차이가 있네
강성태도 잘들어보면 자기 경험 일반화랑. 공신 몇명 데리고 대충 질문 몇개 던지고 뻔하디 뻔한 결론 내리고 이게 전부임.
@@TV-ff8qj 어원은 같은 얘기하는사람 많던데 맞는말 많음
@@jbjb6417 사람들은 걍 보기에 그럴듯하면 옳다고 보고 그냥 일반적인 말들은 주위깊게 안듣지요 ㅋㅋ 둘다 정답인데
강성태도 업계사람 아님?
이거나 저거나 상관없고 일단 하는게 맞짘ㅋㅋㅋㅋ
공부못하는 애들 특
- 스벅, 카페에서 감성돋는척 공부
- 인스타스탑워치, 감성돋게 피드
- 공부보다 공부하는 자신의 모습에 감탄
- 남신경쓰면서 겉치장함
- 남에게 보여주기식 공부
3번은 아닌데
인스타스탑워치는 뭐임??
@@Hagh72873 d-몇일 말하는거일듯?
특히 국어랑 영어는 가장 시간싸움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문제 풀때마다 스탑워치 켜놓고 온신경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저럴 여유가 없음 ㅠ 특히 영어지문이 미쳤지 저걸 한문제당 40초 안에 풀어야하니...
3번은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지 않나
공부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공부공학에 가까운 듯. 물론 이도 중요하겠지만, 공부 자체를 입학을 위한 게이트가 아닌 평생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깨달음 자체를 즐길 수 있음 더 좋겠습니다.
지금 곧 있으면 자격증시험이라 공부중인데 진짜 시험 볼 때 알아야 할 꿀팁이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공신님
부모님이 이런거 시키면 개싫을듯.. 내가 직접보는것도 아니고 알아들을리가...
1. 하루하루 목표 공표/ 공유하기
2. 오답에 집중할것 (시긴 효율)
선택적 분노의 신이라는 인간이네
사실 요즘 공부하면서도, 2등급에만 머무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이 영상으로 제 모습을 다시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2등급이면 자랑할만 하네요
18:30, 거꾸로...토마토를 거꾸로 말하면 뭐지? 토마토...토마토...토마토
로꾸거~로꾸거
@@박지성-x4w 말해말
헐 차길영쌤 오랜만이네요ㅎㅎㅎㅎ 벌써 7년전이지만 쌤 인강만 듣고 수능때 수학 100점 맞았는데 제 수학을 책임졌던 길영쌤 반가워요💕
@내신1.0 ㅈㄴ 좋은데
@내신1.0 현재도 듣는중
인강 들어보신분들은 알텐데 개좋음
@내신1.0 ㅈㄴ유용하던데
@내신1.0 9
그때 이 영상을 봤었다면
그래도 마찬가지
그때도 공부를 안했으니
수학하다가 존나게 지겨울때 가사없는 bgm은 도움됨. 난 게임 정말 좋아해서 수학공부할때도 게임 bgm틀고 공부했음.(물론 허구한날 들은게 아니라 집중 존나 안될때) 특히 킬러문제는 메이플스토리 남겨진 용의둥지 이런 bgm들으면서 긴박하게 문제풀면 진짜 보스몬스터 잡는느낌임. 실제로 가형 1등급 만들었음.
다시 말하지만 가사있는 노래는 절대 ㄴㄴ
메...메난민!
아니면 가사를 한번도 못들어본 듣도보도 못한 팝송 추천해주는거 랜덤재생 해서 듣는 것도 좋아요. 가사 아는거는 자꾸 생각나서 집중이 깨져요
오래 전 일이지만 나도 수리영역 만점자였는데 나는 공부 안 될 때 이어폰 꼽고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수학문제 풀고는 했어요 공부하면서 음악 들으면 안 된다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다 잠을 적게 자고 공부해야 합격한다 이런 미신과도 같은 얘기들 신경쓸 필요 1도 없습니다
가뜩이나 재미없는 공부를 꾸준히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괴롭고 지루한 방식으로 하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성과는 없는 악순환보다는 훨씬 나은 방식이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남의 의견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부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지만 고등학생 때 야자시간에 꼭 이어폰 꼽고 수학문제 풀고 있으면 잔소리 하는 선생님들 계셨는데 내가 2시간이면 시중에 나오는 얇은 문제집을 다 푼다는 것을 알고도 그딴 훈수질이 나올까 혼자 생각하곤 했어요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 것인데 말이죠
메이플 ㅋㄱㅋ 초딩이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문제집 여러권 보다 한권을 열심히 푸는 것이 더 효과적인것을.. 문제집 2.3권 푼것을 자랑으로 여겼는데.. 이제야 내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공부의 신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구나를 싶다. 수험생인 나에게 이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택적 공정신~!!!
나는 수학문제집 자이 하나만 샀다 그것만 1년동안 계속 봤다 그리고 대신 줄공책은 엄청삼 수학 항상 다맞음 수능때도 그리고 수학은 어떻게 공부했냐 하면 약 하루에 30문제를 푼다하면 28문제는 난이도 하 중 풀고 2문제는 30번 수준에 문제를 풀었음 풀릴때까지 도저히 못풀겠으면 답지 봐도돼 대신 내가 어디서 막혔느지 파악하고 그부분을 습득해야지 나는 노래 듣지말라는거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음 쉬운문제 즉 28문제는 풀때 지루함 어차피 아는거니깐 그때 노래들었음 개지루해서 대신 그 두문제 풀땐 노래안들음 이거 집중해도 푸는디 오래걸리고 차근히 계획 설정을 해야하는데 풀 방향을 그걸 하나하나 다 적용할때 노래들으면 안돼 집중안됨 그리고 이런 고난도 풀때 나는 계획 설정했는데 문제를 읽고 필요한 값 식들을 파악한후 적었음 1 머구하고 2 머 구해야 한다 그럼 그거를 구하는거 못구하겠으면 답지보고
배낭, 캐리어(suit case)는 'a
routine' 으로 보임.
루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루틴이라기보단 징크스지...ㅋㅋㅋ 단어 선택좀 잘해라ㅋㅋㅋㅋㅋ
In dictionary : routine (noun) = habits(noun) , jinx (noun) = curse (noun)
차길영님 처음봤는데
제고3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교과서안보고 다들 선생님들이 문제집만보고 문제많이푸는게 장땡이라했던시절..
그게 비효율적이었네요
여러분 대학와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 공부가 재밌어져요....물론 저만 그럴수도...
하고싶은 공부 못 하고 있는 학생...
하고 싶은걸 모르는 1인...
ㅆ인정요
대학와서 반수하는데 수능공부가 왤캐 재밌는지....
꼭 수능공부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분야를 바로 공부할 수 있는 점이 너무 행복함ㅠ
ㅇㅈ 고등학교에서 배우던건 억지로배우는느낌인데 대학가서 내가배우고싶은거 배우니까 공부가 재밌음
@유카루타 앗..
아무래도 강성태님 대화 스탈이 내 스탈인 듯. 산책 중인데 엄청 웃어요 개콘보다 더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저는 음악전공이라..그런지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피아노연주도..
음이 너무 들려서 ㅠㅠ 계속 도레미~ 파미레~~
@딘디단단 허걱.. 작곡까지.. 대단하세요
난 공부 시작할때 음악 틀어놓고 10분뒤에 끄는데 나 자신을 속이기 위함임
공부하기 싫다고 마음 속에서 아우성거리는데 노래를 틀음으로써 나 놀고있어 공부하는거 아니야라고 나 자신을 속임
그러고 10분 들으면 관성이 생기니까 이젠 집중하고싶어하니까 노래를 끄지
이게 정답이지 ㅋㅋ
먼 주먹으로 상대때리면 작용반작용때문에 쌍방폭행이라고 말하는 헛소리를하고있냐
@@응애-m8p 그거랑 다르짘ㅋㅋㅋ
멋있다ㅏ
아주 과학적인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껌씹기의경우, 껌을씹다가 뱉은후 공부의 효율이 훨씬개선됙니다.
여기서 껌씹기에 음악을 대입하면 딱이겠네요.
그 실수를 오늘 중간고사에서 제가 해냅니다
학습량을 뛰어넘는 공부법은 없다
기..기범찡?
개소리
이게 맞지....솔직히 전략 그딴거 다 필요없음 그냥 우직하게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학습량을 많게 해야함..... 저런 영상 보고 난 무식하게 안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해야징~ 이러는 새끼들이 많아질까봐 걱정됨
@@rha5890 일단 닥치고 많이 해야지 ㅋㅋㅋ 이왕 공부 할거면 효율적으로 하는게 좀 더 좋은거고 ㅋㅋ
@@웅아우-i8d9nd .
그동안 공부하는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공부의 양이 왜이렇게 많은지 너무 힘들었었는데 제가 줄여나가는 공부를 못하고 있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모르는 것들을 위주로, 새로운 것들을 풀 생각하지말고 틀렸던 걸 다시 풀어나는 방향으로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길영씨가 말하는게 내가 했던 공부방법이네... 학원 과외 안다니고 사실 학교수업도 안 들었음. 고1때 폭발적으로 성적이 올랐는데 개념원리 수학의정석 등 통째로 외우고 기본서는 씹어먹을정도로 반복함. 영단어집도 한 7번 뺑뺑이. 하나 간과하는건 수학도 암기임. 간단한 19단, 제곱, 잘 나오는 숫자 분수나 곱셈은 기본으로 외워야 문제 푸는게 진행됨. 갑자기 공식 기억 안나면 줄써진 노트에 증명해서 공식 기억해서 풀이하고. 여기에 오답노트는 반드시 필수. 그게 제일 중요함. 지금 6년차 전문의인데 환자 보는거마저 모탈리티케이스를 꼭 생각하고 진료함. 내가 잘한게 아니라 실수하는거 반추하기. 그리고 여자임에도 계획따윈 없었음. 그냥 하루에 수학 문제집 다풀기 정도 그 담날은 언어 그 담날은 영어 단순화시킴. 대신 할당량은 다채우기. 13시간정도 앉아있으면 자고 공부하고 먹고 공부하고 식. 그리고 좀 더 빨리 문제 풀기위해 온갖 노력 다함. 저방법이면 혼자서 최상위권은 그냥 가는데. 근데 나에겐 완벽한 하나가 없었음. 덜렁덜렁...ㅡㅡ
공부가 다가 아님 근데 또 공부만큼 상대적으로 쉬우것도 없음 사업가 얘기많이들 하시는데 일단 본인들이 과연 성공한 사업가들 만큼이나 말빨좋고 두뇌회전 잘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가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됨 있다고요? 당장 사업 안하고 뭐하세요?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함. 사업과 공부를 비교하는 것은 공부를 하기 싫어서 하는 변명하는 것밖에 안 됨.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쌓이죠
야구 축구같은 스포츠 보면 공부는 5%만 들어도 잘한다고 하는데 이런것들은 0.1안에 들어도 될까 말까인데 공부가 제일 쉬움
공부 안쉽습니다.. 그럼 모두 진즉에 공부로 고시보고 사회진출 했겠죠..?
@@user_legendary ㅠ
공신 강성태님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스킵하면서 보는데 왼쪽 위에 쓰여 있는 큰 주제들은 다 맞는 말들이네요.
근데 두 번째로 나온 강사는 뭐 본질적인 것도 아니고 별 것도 아닌 거 심지어 제 개인적 생각에는 하등 쓸모 없어보이는 걸 말하고, 게다가 문제집 많이 푸는 게 미련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면서 예시로 든 게 채점을 이상하게 하는 남학생?
그냥 이상한 사람인 듯ㅋㅋ 강사 맞나? 인터넷 찾아보니 연석 카석박 이러고 학부는 ㄹㅇ 꽁꽁 숨겨두셨네..
공부도 분노도 선택적으로
너무 졸려서 좀 신나는 팝송틀고 잠깰려고 했는데 잠을 깨다 못해 비트가 너무 신나서 공부가 안됨 훠우!! 하면서 세상 신나게 흥얼거림 근데 그러고 나면 후...하얗게 불태웠다...이지랄하고 졸리면 쪽잠 자고 다시 하자 했는데 일어나면 오후3~4시임
ㅋㄱㅋㄱㅋㅅㅋㅋㅋ훠우 너무 귀여움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저네요
ㅋㅋㅋ 나 미적분 풀다가 a가 0 나오고 b가 2나왔는데 a+b가 3이 나와서 틀렸던 기억이
아니…ㅋㅋㅋㅋ
10:39 찔리시는분ㅋㅋㅋㅋㅋㅋ
나다 문제집이 새카맣다
어...가까이 오지마세요...
근데 뭐랄까 노래 들으면서 공부 하면 집중 되는 느낃이 있긴 해요.. 수능장에선 이어폰 못 쓴다고 추천하지 않는다곤 해도 못 놓겠는ㅜㅠㅜ
근데 진짜 문제가 너무 풀기 싫으면 걍 신나는 노래 틀고 공부하다.. 나중에 거슬려서 빼버리는...ㅋㅋㅋㅋㅜㅜㅜ ㅜ
차길영님... 난 저분 막 온라인강의할때 영상보고 공부 했는데
참 젊고 잘생기셨던 ㅎㅎㅎ 이제 나이가 좀 보이네요
사실 음악을 들으면서 문제푼다는건 생각을 안 한다는 거임
1. 양치기 용 문제이거나 자기 기준 쉬운 문제일 가능 성 높음
2. 아마 풀다가 두 번이상 풀었는데 안 풀리면 당황하고 노래를 잠깐 멈춘 상황이 한 번쯤은 있을 가능성 높음
3. 주변소리 차단된다 이러는 사람의 주장이 의미 없는 이유
3-1 노래 자체가 훨씬 큰 소음
3-2 적당한 소음에서 공부할 줄도 알아야함
66일 습관달력 공부해만 해당될까요? 다이어트에도 해당 될까요
모든것에 해당될듯요
와 아주 새로운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강성태가 맨 처음에 말하는거 2011 수능 수리나형ㅋㅋㅋㅋ
저 때 기억 생생하다.
수능 전 날 강성태가 운영하는 공신 사이트 들어갔는데, 공지글에 내일 수리 주관식에 19가 나온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음
근데 저 문제 ㄹㅇ로 a/b 에서 a+b 구하는 문제였는데 3/16, 19가 답이었음. 그 순간 소름이 쫘악 ㅋㅋㅋ
수능친지 어언 10년도 넘었는데 저 3/16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좀 적당히 꼬든가 이상한거랑 결합해서 꼬아놓고선 풀라고 하면 그건 인성질이지 내가 공부를 잠깐하고 넘어간거일 수도 있지만 내가 느낀건 그럼
8:52 난 알거같은데 우리니라 같은 곳에서는 성적 올리기 어렵지 에초에 상대평가인데 ㅋㅋ
5~6에서 3까지는 올리기 쉽지만 그다음부터는 유지만 해도 다행이지
내신...말하는거지? 수능 3에서 올리기 힘들다는건 공부를 제대로 안한건데
@@점근선과만남을추구 내신이지 난 수능공부는 안해서 잘 몰라
똑똑한사람이 위트조차 지능적이야
외우기 어려운 고구려 5부족의 이름을 외워서 우리나라의 초기국가와 고대국가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싶은 마음에 영상올렸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_^
강용석 : 사법고시 보러갈때 종이3장들고 갔는데 같은과 선배는 책을 많이 가져왔더라
"그들만의 일타" 두 명
ㄹㅇㅋㅋ스타강사 데려올거면 현우진 데려오던가 차길영은 어디서온거냐 ㅋㅋㅋ
그리고 강성태 이사람 결국 지 책이랑 강의 팔아먹으려는건데
@@lnx139 차길영이라 했는데 지가 못읽어놓고 ㅋ
@@lnx139 썸네일
성태씨 어디 아픈거 아냐? 너무 말랐어
선택적 분노의 푀고봉이신 강성태쌤
차길영쌤이 찐이다
맞아 똑같이 쓰거나 이어플러그도 도움진짜됌 해도 자신감 가져야됨
솔직히 말해서 공부나 운동이나 잘하는 법은 다 알잖아
귀찮고, 힘드니까 안해서 못하는거지
솔직히 몰입해야하는 것 어려운 문제 사고력 요하는 건 음악들으며 공부해서는 절대 안되는 게 맞다.
몰입하면 금방 몇십분에 할거를 음악듣거나 다른거랑 병행하면 몇시간동안 못끝낸다.
그런데 공부는 해야겠는데 하기 싫고 자리에라도 앉아서 조금이라도 하고 싶으면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해라.
정말 하기 싫은 거 할때. 동기부여용으로 ㅎㅎ
내가 해야겠다 싶은 공부는 음악도 안듣고 후다닥 끝내게 돼있다.
공신들이 말하는 건 당연히 몰입 안되니 음악듣는건 비추천.
으엉? 사탐은 음악들으면서 문제푸는데 성적 잘만 나옴 ㅋㅋㅋㅋ 물론 안들으면서 하는 연습도 하긴 하지만 음악 무조건 듣지마라는 아닌듯.. 개인적으로 집중안될때 음악들으면서 하면 3시간 순삭이던데..
마으겔로쉬 형.. 세월이 야속하네 ㅠ
성태쌤은 짱이에요~
재수 해서 나름 만족스런 학교 왔는데
멘탈 저 말이 정말 정확한듯
전 두번 시험 볼때 국어든 수학이든 다 끝나고 속으로
'헉...다 맞은것같은데, 서울대 가면 어떡하지'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물론 결과는 어림도 없었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좋은듯.
덕분에 계속 상승곡선그려서 재수 수능때가 가장 높은 성적이었습니다.
현역 수능때도 수능때가 가장 높았구요.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했어요...의식한것도 아니었어...
나는 뭔가 평소에도 꾸준히 공부하면 오히려 시험때 긴장으로 알던게 더 햇갈려서
시험 얼마 안남았을 때 바짝 공부해야 점수가 더 잘 나왔어ㅎㅎ
성태형 유머날릴때 말투 넘웃겨ㅋㅋ
공부만하면 모르겠는데...
강성태님은....
선택적 비판으로 모호한 행보를 보여주는게... 좀... 큰 흠이긴하죠....;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건 시험 잘치는 방법. 이런식으로 한달만에 토익도 500에서 915로 올렸는데 진작 나는 미드도 모르고 간단한 영어 대화도 못함.
근데 강성태씨는 노래나오는 영상(asmr) 자주 올리시던데 두 분이 서로 의견이 안맞으신건가??
2:03 에 xsinx를 미분하면 cosx가 아닌데..ㅋㅋ 저런 자막실수라니 ㅠ 미분기호랑 sinx 사이에 곱하기 기호를 쓸 이유도 없고ㅜ
왕따
xsinx 가 아니라 그냥 곱하기 나타낸거잖아 ㅋㅋ
@@Jun-hyeong 미분기호랑 sin 사이에 누가 곱하기를 쓰나요 ㅋㅋ
@@김모씨-f3q 안될 이유가 뭐가 있죠?
@@Jun-hyeong 논문 중에서 differential 기호랑 삼각함수랑 곱하기로 이어진 부분 있으면 링크 줘보세요. 없습니다;
스터디 플래너 ㅋㅋㅋㅋㅋ 공부 시간 배분 = 집중력 폭망 ㅋㅋ 공부는 끝장을 볼 마음으로 가야 함 아니면 최상위권으로 가는데 늘 한계가 있음
저는 공부시간배분이 우선순위라 봐요... 자신이 짠 일정에 맞게 집중하는건 다음 일
@@김곰돌-p3e ???
이말이 맞는거 같은데 뭔가 계획을 세운다는거 자체가 강압적인 환경을 만들겠다는 건데 그러면 계획에 내가 얽매여버림........
@@Mika-v8q6k 차라리 배분할거면 양을 기준으로 나눠야지
수학 100분 공부하겠다고 나누면 그 시간을 나도 모르게 의식하는 경우가 많아 100분 내에 충분히 공부하지 못함
30p 풀겠다 라는 양을 정하는 것이 제일 좋아보임
@@이총명-y1r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시간보단 양에 초점을 맞추는거군요
헉 강성태쌤 왜이리 살이 빠지신거죠. ! !
이거 예전 영상일걸요
3년전 영상일걸
강성태가 왜 공부의 신임
공부를 신나게 하자는거였는데...
@@Sullyoon0126 팩트는 아니고... 옛날에 공부의 신으로 착각한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서 강성태가 공부의 신이 아니라 공부를 신나게라고 해명했는데 그다음부터 본인도 공부의 신을 미는건 좀 웃긴거같긴한데 뭐 공부법 좋으니까...
@@Sullyoon0126 근데 왜 잖잖 거려요 ? 한글 배우다 마심 ?
@@podd1343 이렇게 말해도 이해할 수 있잖
공부-> 계획 없이, 음악 없이 하는것
주변 소리가 시끄럽다면 귀마개를 하는거 추천
ㄹㅇ 클래식이면 몰라도 노래 듣는건 공부에 대한 도피라고 생각함
이런건 부모가 듣는게 아니라 학생 본인이 들어안되는데
뭔소리지...?
ㅋㅋㅋ들어야된다는거야 안된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소리누
들어야 되는데.. 오타네요
공부라는 단어와 시험이란 단어를 혼용해서 쓰는 것 자체가 인식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나온 출연자도 시험 기술에 초점이 밎춰진 게 안타깝고요. 언제쯤 순수한 배움에 초점을 맞추는 날이 올까요.
강성태걸 봤는데 일단 공부법이란게 절대는 없지만 저 방법들은 너무 이상해서 댓글씀
1. 기출문제에 관해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게 시험에 도움은 됨. 근데 기출문제를 갖고 분석해서 다음에 나올걸 예측해라 = 주식해라. 걍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기출문제 분석만 1n년~ 몇십년 한 입시기술 학원선생에게나 통할법한 말이지 수험생이 그걸 어떻게 하고있음. 그냥 기출문제 풀어보고 감을 잡는게 제일 좋음.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고 답이 맞는지 안맞는지보다는, 그런 기출문제를 출제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고, 내가 출제자가 되어보는거임.
어차피 몇년이 지나든 출제자는 거기서 거기니, 어떤 발상으로 이런 문제가 나왔는지 분석하다보면 수능문제 패턴을 파악하게 되고,
마치 암호해독하듯이 문제해독을 금방하게 되고 실제 수능문제라도 긴장하지 않고 쉽게 풀수있음.
2. 오답노트에 관해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건 좋은데, 애초에 많은 학생들이 오답노트를 작성하라고 하면 오답, 모범답안, 실수 이런거에만 계속 집착을함.
대부분 보면 오답이 나온 문제를 오래 공부해야 된다기보단, 그냥 문제유형을 다양히 풀고, 서사가 긴 문제를 더 푸는게 도움이 되지
어떻게하면 헷갈리게 할까, 어떻게하면 오답자를 속출시킬까 하는 문제가 오답노트에 나오기 마련인데 이런 문제만 푼다고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음.
오히려 내가 한 실수와 그로 인해 성적이 안나왔고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것때문에 자신이 주눅이 들고 공부가 하기싫어지고 안좋은 생각이 늘어나게 됨.
오히려 자기가 어렵게 풀었던 문제를 어떻게 하면 발상의 전환으로 쉽게풀까, 아니면 재밌게 풀었던 문제를 또 풀어보면서 공부에 자신감과 재미를 들이는게 더 좋음.
3. 수능시간표와 생활습관에 대해서
참 사람들이 웃긴게, 공부하는 스케줄과 컨디션을 위해 수능시간표랑 똑같이 살라고 함. 근데 이걸 뭐 1주일까지도 뭐 그렇다 치는데
막 한달이상을 이렇게 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음. 애초에 뭐 수능을 잘보고 싶어서 욕심이 생기는건 알겠는데 이것도 다 개인차임
성격이나 체력적으로 이렇게 몇달 살아도 문제가 안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수능시험시간은 길고 그시간동안 긴장을 유지한다는게
장기적으론 손해를 끼칠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이 방법은 그냥 며칠동안만 하고 수능 1달전부터는 긴장을 푸는 연습을 하는게 차라리 도움된다 하고싶다.
예측하라는 말이 님이하신말이랑 같은거라고 보는데 결국 모습만 바뀔뿐 푸는방법을 똑같은거죠. 유형분석으로 이런 방식으로 푸는문제가 나올거다라고 예측하는 그걸 말씀하신거라 봅니다. 정말 정확히 어케 뭐나올지 예측하라하겠습니까..
오답노트는 뭐 흥미때문에 그렇게하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전 공부하면서 틀렸던거 다시봐서 제대로 풀릴때까지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서
모든 공부에서 제일중요한건 오답노트를 쓰던 걍 문제집에 다시 풀던해서 틀렸던걸 2~3번이상 꼭봐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능에 나오는 문제는 결국 모습만 바꾸는건데 사람들이 틀리는이유가 정말 오답을 안해서죠 그냥 새로운문제만 푸는게 오히려 안좋다고 봅니다. 오답과 새로운문풀이 적절한 조화가 중요하죠
@@이름-x2r2w ㅇㅇ 님은 최대 중상위권까진 가능할듯
될놈될
기출딸을 많이치는게 제일 이지 ㅋㅋ
@@열럽 중상위권까지는 가능할듯? 상위권까지 가능합니다~
공부방법 사실 다 거기서 거기임. 본인한테 맞는 방법으로 많이하면 성적 나옴. 많이 하지 않아서 성적이 많이 오르지 않는거지.
와 차쌤 인강본지가 10년이 넘어가네 ㄷㄷ
10:23 이거 나다... 고쳐야겠네
예전엔 이런 영상보면서 공부하는 마음가짐을 잡았는데 이제는 한국식 공부가 인생에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시간이 아까웠다는 것을 느끼네.. 그냥 영어회화와 뉴스만 보면 충분했던 것을 왜 이렇게 시간을 날렸을까
명문대를 가던 의치한수를 가던해야 그나마 의미있고 못가면 뭐 ㅋㅋ.. 근데 애초에 제대로 하지도 않은거라고봄
아무나 가면 안되고 학습 능력이 월등히 좋아야되는 의대 같은 곳은 줄 세워서 뽑는게 맞다고 봄.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학은 학생들이 알앤디, 기술 창업, 학문에 뜻이 있으면 갈 수 있도록 해야됨. 단순 취업 목적이 아니라.. 한국은 다 대학 가려고 하니까 쓸데없이 줄 세울 수 밖에 없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뭔 입시에만 10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학원 등에 쏟아붓는지 참.. 그리고 아웃풋은 보통 이상으로 잘 되면 대기업 공기업 신입사원, 공무원 정도? 국가적으로 이런 비효율적인 일이 또 어디있음? 10년 학원비랑 대학 등록금으로 주식 투자하고 금융 지식만 배워도 앞으로 대학나와서 취업하고 돈 버는 반쪽짜리 인력보다는 훨씬 돈 많이 벌고 잘 사는데. 대학교도 대다수 학생들에게 지나고 보면 뭔 의미가 있었나 싶음. 예시로 아이디어 창업쪽은 차라리 고등학교 나와서 실무 어느 정도 익히고 경험 바탕으로 스타트업 시작하는게 더 나은 경우도 많고.
@No Named 저도 서울대다니다가 한의대로 반수해서 옮겼어요 ㅋㅋ.. 의치한아니면 답없는거같아서
선배들 취직힘들어하는거보고 이제 학벌이 정말 의미없어지는게 정말 체감이 확되더라구요
어차피 집중할줄알고 몇시간이고 매일 앉아 있을수있어야 가능한 얘기야
앉아있기 힘들고 집중력없으면 집중력부터 길러야됨
14:30 저기서 또 남자애들이 난 안그러는데 이러는 새기들 있다
2:05방금전에 본걸 까먹어서 틀리는게 실수원인이지요....
공부많이 하는데 점수안오르는 애들(공부못하는 애들 )특징 문제집을 한번 풀고 바로 동그라미 치고 온갖 쇼하는 애들.. 그냥 책이 아까움.. 공부할때 위편삼절이라고 해서 책을 깨끗하게 쓰면서도 책 너덜 너덜 해질때까지 반복적으로 봐야되는데 그냥 문제 한 번 풀어보고 그냥 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 메타인지가 좋으면 이해하는데 그게 좋았으면 애초에 상위권이겠지 진짜 이문제가 몇년후에 잠자다가 문득 일어나서 바로 풀어도 풀 수 있을정도로 체득 되었다고 될때까지 반복적으로 보고 숙련된 후에 동그라미를 치고 넘어가라. 그리고 오답노트가 진짜 점수 올리는데 최고지
5:33
진짜 저 66일 습관 달력 존나 효과 있습니다. 제발 여러분들 저거 하세요ㅜㅠ
수학하는데 음악이 도움이 된다는 수준은 쉽단 소리임 ㅋ 수학이 만랩인 사람이 음악들으면서 공부했다니까 진심 노래 들으면서 공부가 된다고 생각하나? 개어려운 킬러 문제 푸는데 의미 이해하는 중에 음악은 독이다 ㅋ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해요...
음악도 선택만 잘하면 오하려 좋은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음악을 들으면 수학이 잘 풀리는 사람들은, 쉬운 수준의 수학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은 게 아닐까요?
요거 ㅇㅈ 나 고1,2때는 음악들으면서 킬러문제까지 다 풀었는데 고3미적분은 음악 저절로 안 듣게 됨ㅋㅋ
시험자체가 일정이상 떨구려고 문제내는게 더 문제아니냐..
다 맞추면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을 어떻게 거름?
떨구려고 내는게 아니라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을 솎아내려고 내는거
열심히...하... 수능영어가 열심히임? 외국인들도 이상하게생각하는 수능영어가? 열심히 공부했으면 다맞추는게 맞지 거르긴 왜 걸러 거른다는거 자체가 떨구려고 하는거지
@@윤태은-v6t 외국인들이 수능영어 틀린다는데 넌 수능국어 다 맞냐? 애초에 수능영어가 누가 문장구조 일부러 괴랄스럽게 만든 것도 아니고 실제 논문원서에서 따오는건데.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못 맞추는 문제는 출제 안함. 틀리라고 문제 안 낸다고. 공부 했는지 안했는지 판별하는거지
다 맞추면 공부열심히한사람 어떻게 거름? 못거르면 절대평가인거겠지 기준이상이니까 공부한사람은 솎아내는거라고?상대평가겠네 잘한놈은 잘한대로 못한놈은못한대로 줄설꺼아니냐 다른사람이랑 비교가능해지니 그럼 이기준이 왜 나눌꺼같냐 계급을나누는것처럼 일정이상 떨궈야 앞에서부터 순서를 가질수있거든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밥먹고 똑같이 시험을쳤어 근데 어떤사람은 노력해서 잘됬다고 어떤사람은 노력이 부족해서 못됬다고 그럼 만점자가 100명 200명 안되는 이유는 뭘까 매년 한두명이던데 한두명만 열심히하고 나머진 운빨인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은??
18번은 예측해서 뭐할건데ㅋㅌㅌㅋㅋㅋㅋ큐ㅠㅠ
울 초딩아들 가끔 말을 거꾸로 해서 장난친다고 꿀밤 때렸었는데. 그럴 게 아니었네요.............
난 공부할 때 케이팝,팝송 같은 노래 말고, '스벅에서 나오는 재즈','메이플스토리 브금 피아노ver' 이런거나 사계 이런거 듣는데.. 이것도 안 좋으려나.?
오답에 집중해라 정말 이거 때문에 기사자격증 두개 땄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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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북마크
적어도 나한텐 음악듣는거 역효과였음. 공부할때, 책 읽을때 뭐라도 들으면서 했는데 집중력이 갈수록 심하게 떨어짐. 어떤 날은 집중시간이 최대 5분..인식하고 나서부터는 음악 안틀었는데 집중력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향상 되었고 더 빨리 끝냄 전 안듣는걸 추천드릴게여
어.. 나는 일부러 맞은건 체크 안하고 틀린거만 찍 긋고 답안지 보면서 이해한 다음 한번 더 따로 풀어보는데
저랑 공부법 완전 똑같으시네요ㅋㅋ저도 틀린 것만 체크하고 답지 한 번 본 다음 이해하고 저 혼자 따로 풀어본답니다
한번쯤은 워킹 메모리 보면서 속으로 '리모메킹워'(워킹 메모리 거꾸로) 생각했다는 사람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