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한 경허 스님과 한암 스님

한암 스님은 경허 스님의 제자입니다. 경허 스님은 제자인 한암 스님을 참으로 아꼈지요. 더불어 만행을 떠나자고 청할 정도였죠. 두 분의 승려가 시대를 건너뛰어 상상의 장소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 벌이는 두 분의 이야기를 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철우-h9g]

천비공처
말의일이 끝나지않았는데나귀의일이오는구나 경허스님이 참구하던화두였지요 ,아랫마을에내려갔던 상좌가 어느거사에게듣고온 콧구멍없는소
이야기를 듣고
화두를타파하셨다고전해옵니다
경허스님 오도송에하늘이무너져내렸다 하는말씀이있는데
저는 경허스님이 풀지못해 애먹었던화두를보자말자 그냥 이해를했는데 아무런일도없었습니다
깨달음이란치열한
수행의공덕이함께해야진정한경계를보는것이지요
요즈엔 모든걸지혜로만해결할려는병폐가 스님들께도있습니다
감동적인 스승과제자의치열한 구도의삶의 기록입니다
감사히잘들었습니다
나무아이타불 🙏🏿

[@이야기를품은도깨비]

네 감사합니다

[@shakyajeong]

🙏🏻🙏🏻🙏🏻

[@이야기를품은도깨비]

네 감사합니다

[@shakyajeong]

@@이야기를품은도깨비 앞 선 한걸음 한걸음이 이정표가 되어 선한 영향력으로 원공법계 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

[@울랄라-y4e]

귀한법문 엎드려 받 듭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 경허스님불🙏
나무 한암스님불🙏
나무 탄허스님불🙏

[@이야기를품은도깨비]

네 감사합니다

[@오우진-i3r]

좋아요

[@이야기를품은도깨비]

비 오는 날의 풍경

[@jklee4855]

두 선지식님의 인연은 부모 자식의 그것을 뛰어넘어 이시대의 우리에게 무한한 존경과
가슴 뭉클한 감동이 젖어
옵니다. 바위밑 샘물소리는 젖지않지만
제 눈에서 샘솟는 물에 얼굴은 젖어 마를 날이 없습니다....합장

[@이야기를품은도깨비]

네 감사합니다

[@성인정-z9v]

좋겠다..둘이는..

[@이야기를품은도깨비]

마음이 통하니까요.

[@오상열-m6z]

경허는 왜 한암에게 동행을 요구했을까?
마지막 남은 중생의 틀을 깨어
한차원 더 진전된 깨달음을 위해서 라는 설이 있고,
만약 한암이 응했다면 한국불교계가 달라졌을 것이라고도함.
나무아미타불 ~

[@이야기를품은도깨비]

네 감사합니다

[@김종용-p5z]

이 두 스님의 견처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깨달음일까요?
공부를 하다보면 보이는 것들이 많지요
즉 체험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러함은 깨달음이 아닙니다
물론 공부가 아닌 것은 아니나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신 깨달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작금 조사선의 문제이기도 하지요

[@이야기를품은도깨비]

네 감사합니다

[@jklee4855]

네,석가모니의 견처 겠지요...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석가는 어디에 있는 석가인가요?.. 10:18
당신이 지금 여기에 떠올리는 그자리......!!??
you ge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