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i2o 논리있게 주장도 못하면서 그저 메신저를 공격하네요. 안타깝지만 설득력이 없어서 씨알도 안먹힌답니다. 쌩뚱맞은 주름으로 시작해서 울화, 정신과 언급까지 (좀 있으면 패드립도 하시려나요?) 시종일관 이런 한심한 댓글 뿐이니 시간낭비 같아 이만 줄일게요 ㅋㅋㅋㅋ
특정 징소에 얽힌 인간의 기억은 때론 시각적인 것보다 청각, 후각 기억이 더 깊이, 오래 각인되는 경우가 있죠. 외국에서 오래 살아 본 분들은 대개 비슷한 경험 한 두가지쯤 있을 거에요. 저는 유럽에 오래 살다 귀국했는데 아직도 가끔 이탈리아 기차역의 안내방송 목소리, 린던 지하철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같은 것들 생각납니다. 서울 지하철의 음악도 외국인들에게 그런 각인된 기억이 되기 충분할 만큼 인상적이고 좋은 대상이죠.
국악을 환승음악으로 쓴건 신의 한수인듯..
너무 좋네요.
진짜조음.
중독성 너무좋음
심지어 질리지도 않음 ㅎ
어깨가 들썩들썩ㅋㅋㅋㅋㅋ
출근할때는 토나오고 퇴근할때는 행복한 소리
찜통한여름 비오는 날씨에 우산들고있는 상태에서 사람이 꽉차다 못해 낑기는 수준으로 전철 올라타야 할때 들리면 세상 개 ㅈ같이 들리는...
서울 사는거 맞음? 퇴근길도 사람 개많아서 개빡치는데..
@@als816e 난 8호선타고 성남에서 잠실 환승없이 가는 루트라서 다닐만은 함ㅋ
@@als816e 퇴근은 사람 많아도 행복해
@@als816e 사람마다 퇴근길이 기분좋을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지 '서울 사는거맞음?' 거리면서 비꼬는건 어디서 배운 가정교육이냐 ㅋㅋ
환승곡 풍년 제목 그대로 시원시원하고 좋음
ㅇㄱㄹㅇ
풍년 벨소리하는 방법좀 ㅠ
노래 개좋음 ㄷㄷ
국악은 참으로 푸근하고 독특하고 누구의 귀에도 거슬리지않음
지하철공사가 이건 참 잘했음
요즘 팝송에서도 이런 뉘앙스 음이 대세
반면 별로인 국악은 되게 졸림
전통국악은 개졸림
마지막에 나오는 풍년이라는 곡은 얼씨구야랑 다르게 국악이라 보기 어려움. 잘 들어보면 얼씨구야는 국악기로 구성된 반면에 풍년은 드럼, 베이스, 키보드에 메인 멜로디만 가야금으로 한거라 현대곡에 가까움
우리 귀니까 안거슬리지 ㅋㅋㅋㅋ진짜 전지적국뽕시점이네 ㅋㅋㅋ중국 욕할게못돼
환승음악 진짜 기가 막힘. 절로 어깨랑 궁둥이가 들썩이면서 눈이 번쩍 뜨이고 내리게 해줌 ㅋㅋㅋㅋㅋㅋ
글에서 주름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이름-i2o단 몇마디로 인성을 가늠하게 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네요. 어려서 주름 없는 건 알겠는데 개념은 왜 없어요? 뇌주름도 없어요? 한국말 할 줄 안다고 다 똑같은 대접받는다고 생각해요? 😂😂
@@justyoon51 울화가 많으신데 정신과 가보세요ㅎ
@@이름-i2o 논리있게 주장도 못하면서 그저 메신저를 공격하네요. 안타깝지만 설득력이 없어서 씨알도 안먹힌답니다. 쌩뚱맞은 주름으로 시작해서 울화, 정신과 언급까지 (좀 있으면 패드립도 하시려나요?) 시종일관 이런 한심한 댓글 뿐이니 시간낭비 같아 이만 줄일게요 ㅋㅋㅋㅋ
@@이름-i2o 글 수준이 참....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지방사는사람도 저소리 좋아함 ㅋㅋ 특히 상행 진입음 들으면 내가진짜 서울에 왔구나 하면서 기분좋아지고 열차가 막 엄청길고 큰거보면 그거보고 기절함😊
서울지하철 노래가 젤 잘 만든긴 했음. 인천,부산,대구,대전,광주 교통공사들은 서울교통공사에 연수가서 서울지하철 노래랑 똑같이 만들어야 됨
ㅋㅋ 졸라귀엽네
매일들어서 이젠 그런가함 무뎌졌음 이소리도 ㅋㅋㅋㅋㅋ 😊
맞아요 😊제주 사는데 서울오면 설레고 어릴때 생각나요 엄마 손잡고 지하철역 구경했던❤
완전인정ㅋㅋ 지금도 설레네 들으니
환승곡 얼씨구가 제일 좋음!!
외국 친구들도 신기해 하고 가장 좋아하더군요.
???: 호밤빠방
나도 일본여행가면 횡단보도 병아리소리가 너무 그립던데 그거랑 비슷한건가
@@yov-ns1xt앗~! 병아리소리ㅎㅎ귀여움ㅋ
생각나네요^^
앗~! 병아리소리ㅎㅎ귀여움ㅋ
생각나네요^^
으 기안내;;
노래 하나는 진짜 잘 만든거 같음
ㅇㅈ
@@ycl12123갑자깈ㅋㅋㅋ 반갑다 게이야
@@ycl12123 어우 ㅅㅂ ㅇㅂ
클리앙 루리웹 보배 회원님들 고인드립 좀 그만하세요
@@타지리-g3u ㅇㅂ 디시 펨코 엠팍 커뮤는 다 거기서 거기임
외국사는데 이거 들으니까 왜케 기분이 묘하냐… 뭔가 한국 그리워짐
저두요😢
저두요 얼마전 한국에 갔었는데 돌아가고 싶네요
저도요 ㅠㅠ
진심요
저도 미국산지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한국은 항상 그립네요
난 환승 얼씨구나. 노래 너무 좋음.
뭔가 환승하고 얼씨구야 는 상호관계같음~짝궁같은느낌
반면 풍년은 신나는느낌ㅋ
환승 얼씨 라는 본관이 있는 것 같음 ㅋㅋ
호밤빠바바밤빠바바밤 뭔가 풍요로움 ㅋㅋㅋ
진짜 좋음❤
저도 그 음악이 제일 좋은듯
미국사는데 벨소리 얼씨구야로 해놓음..노래 들을때마다 뭔가 한국 공공장소에서 나는 시원쿱쿱한 냄새 떠올라서 그리워짐..써놓고 나니깐 눈물날라 그러네😢😢
후잉 ㅠㅠㅠㅠ 건강하세욥
힘내세요
울지마 👏 울지마 👏
뿌잉~~~ 울지마요
저도 완전공감이요...🥲 미국사는데 바트탈때마다 한국지하철 생각나요🥹
외국서 26년째 삽니다.
일년에 4번 정도 가지만 저소리 외국서 들으면 눈물 나올라고 합니다.😂😅
@@Korea_STD 저는 1년에 한번도 못가는데 부럽네요
@@krosskris341 저는 중국에 살아서 가까워서요.
외국서 머하는교? 이민갔는교?
@@헤븐보이 일 하려구요
저 소릴 외국서 어케들음??
국악이 자연그래 녹아있어서 좋은듯
일요일밤에 이거 들으니까 슬프네
감사합니다
일본여행이 최고입니다
파이팅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오늘 일요일인데
ㅜㅜ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오면 한국에 있다는 감각을 줬는데, 맨날 들으니까 그 느낌을 잊네요.
풍년 좋음.... 얼씨구야는 뭐랄까 좀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풍년은 조금이나마 가라앉혀줌...
😊😊😊😊😊😊😅😅😅
전 풍년 처음 듣는데 진짜 좋네요ㅎㅎ 그래도 익숙함은 얼씨구야 ㅋㅋㅋ
짱구엄마가 좋음
오… 저는 딱 반대😮
저는 출근때 풍년 계속듣고 놀러갈때 얼씨구야 들어서 ㅋㅋㅋ 완전반대
정말 선곡 끝내줌. 한국지하철 따라올곳 없음
이걸 누가 그리워함?? 근거가 있음?
@@ctd2910 너가 해외를 오랫동안 가보긴했니..😅😅
@@ctd2910 한국 1년넘게 못들어가는데 저 소리 좀 그리움...
@@ctd2910 외국도 아니고 잠깐 지방에 2년 살았는데 저소리 그리웠음..ㅋㅋㅋ
@@ctd2910 저요
저도 너무 너무 그립네요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정말 세계 최고의 나라
지방사람도 서울여행 갔을때 추억이 생각나서 가장 기억에 많이남고 그리운 소리기도하죠 ㅋㅋ
지방은 이거 아님?
부산은 아니에요 ㅠ
@@R-st1re지방은 지하철 없는대요
수도권+강원 충남 이외의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울산 지하철은 저런 코레일환승음악 들을 수 없죠
@user-ns3ko8rl3b울산이구나
알씨구야는 진짜 너무 잘 표현한 음 같음 한국적이고 경쾌하며 인식이 중요한거 같은 느낌이듬
듦 😊
우리나라는 정치인들만 잘하면 국민의 단결로 더 잘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 정치가 문제다.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 정치인들을 국민들이 뽑은 것임
열차 도착음 들으니까 마음이 뭔가 조급해진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세요 당역종착 열차입니다
문이 닫힙니다. 문이 닫힙니다.
이음악 정하신관계자분들 천재십니다
수고하셨읍니다 훌륭하십니다
맞춤법 진짜 토악질 나오네
수고하셨"읍"니다.밖에 없는데,겨우 저거 한개로 토 나올 정도면 유툽을 안보시는게 내장건강에 도움 되실듯 합니다.유툽에는 저것보다 더 심각하게 오타나는 문장들이 넘쳐 나거든요.
@@백곰남구 맞춤법이라는 게 문자의 표기법 외에도 띄어쓰기도 포괄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안재민-c5y
계신가요(X) 계시나요(O) 띄어쓰기와 틀린부분인 "읍"을 지적하시면 될것을 굳이 토나오는 댓에 다시 오셔서 반박댓에 대댓까지 달고 계시다니.내장건강부터 챙기셔야지요.
@@백곰남구 단어를 강조할 때는 큰 따옴표가 아니라 작은 따옴표를 쓰는 것이 맞아요ㅎㅎ
I sure miss Korea by the sounds of music playing announcing trains arriving. 48 years in USA and there's none like the music playing in korea. ❤
Thank you for loving korea!!!!
Come again to korea❤ welcome welcome
진짜 들을 때마다 노래 너무 잘 만들었다 싶음.
언제나 기다려지는 정겹고 경쾌한 한국의 얼이 담긴 소리.
철원에서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외국인만 그리운게 아니라 저도 정말 그립습니다..
에구~
장마,폭염에 넘 고생 많으심요😌
전역하시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고,홧팅하세요🤗
백골 !
힘내요. 다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하세요.
감사합니다.
11년도 3사단 출신입니다. 와수베가스와 전방 잘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배님
철원이면 왜 다 백골이라고 생각하는겨 ㅋㅋ 6사단, 8사단, 5군단도 있는데
하 한국 다녀온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또 가고싶어지는 사운드..😢
외국인도 그리워하지만 외국에 사는 한국인도 그리워 합니다ㅠㅠㅠ
외국 사는 한국인이 제일 그리워함 ㅜㅜ
지하철 감성이라는게 있더라 ㅋㅋㅋㅋ 가끔씩 사소한것들이 너무 그리움
한국에 돌아왔다는걸 제대로 느끼는곳은?
인천공항 입국장? 아닙니다
인천공항1터미널 또는 2터미널역에 열차 들어온다는 안내방송 소리입니다
물론 다음날 출근의 압박감도 느껴지죠
ㄹㅇㅋㅋ
@@user-tr9dd6np1r ㅠㅠㅠㅠ 같이 파이팅해요💪
얼씨구야 제일 좋아 합니다 한국전통 이미지가 그대로 스며 있어요
맞아요 외국에 오래있다가 돌아 가면 이 소리가 어찌나 반가운지
환승곡 얼씨구나와 같은 곡을 더욱 많이 만들어서 들려주세요.
얼씨구나~
평소 익숙하게 듣다가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까 괜히 뭉클하네
발빠진 쥐, 발빠진 쥐, 이번 역은 전통차와 생강차 사이가 넓으니 내리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슈크림도어가 열립니다
쥐가 얼마나 큰거야 ㅋㅋㅋㅋㅋ
쥐면 발만 빠지는게 아니라 그냥 운지할거같은데 ㅋㅋ
@@giriboii 운지? 흔드르라
재미도 없는 드립은 왜 치는 건가요?
@@suso9-tg3xp 니네 엄마가시켜서요
특정 징소에 얽힌 인간의 기억은 때론 시각적인 것보다 청각, 후각 기억이 더 깊이, 오래 각인되는 경우가 있죠. 외국에서 오래 살아 본 분들은 대개 비슷한 경험 한 두가지쯤 있을 거에요. 저는 유럽에 오래 살다 귀국했는데 아직도 가끔 이탈리아 기차역의 안내방송 목소리, 린던 지하철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같은 것들 생각납니다. 서울 지하철의 음악도 외국인들에게 그런 각인된 기억이 되기 충분할 만큼 인상적이고 좋은 대상이죠.
이런 점에서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편은 진짜 소재 너무 잘골랐음..
4년전 교환학생하던 프랑스에 이번에 오랜만에 여행으로 가게됐는데, 냄새를 맡자마자 그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 이놈의 지하철 곰팡이 냄새랑, 길거리에서 나는 채취+향수 콜라보는 여전하구나 ! 하는 느낌 ? ㅎㅎ 그래도 그리웠던 냄새라 너무 행복(?)했어요 여행동안
근데 뭔가 이렇게 들으니까 소리 너무 좋다… 내가 외국인이라도 그리워 질 것 같다… 한국 여행 와서 저 소리 들으면 엄청 설렐 것 같음
너무나 당연한듯 무심코 지나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새롭고 새삼 소중하다..❤❤
개인적으로 풍년 소리 되게 좋아함. 뭔가 설레고 기분 좋고 청명한게 진짜 가을 날 기분 같음.
우웩
아랫글자 웩웩
@@Hdji3o8fhclep ㄹㅇ ㅋㅋ 사람들 존나 우영우병 심해짐 ㅋㅋ 어디든 막 시적인 느낌 줄라고 ㅋㅋ 징그러 죽겠음
환승개빡치는데 음악이 중화시켜주네 ㅋㅋㅋ
@@Hdji3o8fhclep아랫글자가 뭐예요?
우영우병이 아니라 걍 저능아 아니냐 우영우는 변호사잖아ㅋㅋㅋ@@zk12599j
뭐지 지하철 탈때는 아무생각 없던것들인데
영상으로 들으니까 되게 좋네
1.'팡파르'랑 2.'열차도착'은 둘 다 열차 도착 소리입니다. 근데 상행선인지 하행선인지 열차 방향에 따라서 서로 다른 소리가 납니다. 미리 외워두시면 괜히 반대방향 소리듣고 뛰는일을 막을수 있습니다 ㅋㅋ
팡파르가 하행
@@k케이-t6z서울방향이 아니라 시종착 기준임
어느나라를 가든 다 똑같다
@@k케이-t6z저 병ㅡ신같은 이모티콘은 도대체 무슨 감성으로 쓰는 거임?
서울역방향이 상행 맞음
@@oxo6282
전 일본인이지만 코로나 시국에 한국에 못 갔을때 이걸 듣고 버텼었었요…ㅎㅎㅎ
거짓말 마세요
일본인이 어떻게 이렇게 한글과 띄어쓰기를 정확하게 할 수 있어요?
@@오아랑-l2e 안 믿을거 뭐냐?웃기네
@@오아랑-l2e 그건 편견이지 한국어를 잘 배운 일본인일 수도 있잖아
저도 코로나때 신칸센 영상 보며 견딤유
@@오아랑-l2e 저한텐 오히려 칭찬일지도 몰겠어요ㅎㅎㅎ 아이 러브 한국✨
얼씨구야에서 노래 바뀐다했을때
이질감들고 괜히 기분이 싱숭생숭했는데
풍년 곡도 너무 좋아요. 코레일인지 서교공인지 노래는 잘뽑네요
전철에서 한국의 소리 들으면 밝고 경쾌하고 들어도 들어도 즐겁고 좋지요.
듣기만해도 흥겹고 한국의 소리같아 너무 좋네요. 역시 대한민국 나의조국 너무 그립습니다!!
학생이라 아직 출근할때의 그 힘듦은 모르고 항상 서울 놀러갈때 듣는 소리라 너무 신나고 행복한 소링…ㅎㅎ
풍년 넘 좋아요. 자기전에 들으니 왠지 출근해야할거 같은 기분이 ㅋㅋ😂
매일 출퇴근 하며 듣는 음악들인데.. 이젠 맘이 편안해짐
하도많이 들어서 별생각없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좋네
환승곡 얼씨구야 너무 좋음
대한민국 지하철 세계 최고입니다
뿌듯합니다 .. 지하철위해
노력하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요즘은 저소리 안나와요? 지하철 안탄지 십년도 넘었네ㅡ.ㅡ 시집가기전엔 출퇴근때 늘 듣던소린데..정겨운소리구먼❤
난 지방사람인데..이 소리 넘넘 그리워요❤❤ 나두 매일 듣고싶당
매일 여기 들어와서 들으쇼
@@staycool1711 서울로 이사가고 싶은뎅 ㅋ
@@인클닝 서울 집값 개비싸요..
코딱지만한 빌라도 매매가가 2억이나 됩니다.
@@omomomh 여기 제주도인데...제주도가 서울 다음으로 집값 비싸요 🤣🤣 노후에 꼭 이사갈꺼에용^^
@@인클닝 에휴 서울이 뭐가 좋다구. 난 시골 가서 주택 지어 살고 싶음. 인구 밀도 높은 곳 너무 싫음. 숨 막힘.
ㅠㅠ서울 갔을 때 생각나네ㅠㅠ
별 생각없이 그동안 들었는데 이렇게 모아서 들으니 진짜 새롭게 다가오네요. 넘 친근해서 좋음.
서울살때의 등하교&출퇴근 ptsd가 있어서 그런지 한번씩 서울놀러갔을때 다른노래들은 나오면 기분이 싱숭생숭했는데 풍년 저거는 내가 서울뜨고 난뒤에 생긴 음악이라 들으면 여행느낌나고 기분 좋아짐ㅎㅎㅎ
풍년이 뭔가 기분좋게 해주는 느낌이 좋다
서울에서 살때는 몰랐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으면서 반갑네용
저도 서울 살다가 돌아왔는데 서울 하면 가장 기억나는 게 뭐냐 누가 물었을 때 열차 진입음 웅얼거렸더니 그거냐면서 웃더라고요ㅋㅋㅋ
집에 누워서 보는데 순식간에 출근길지옥철에 있는거 같네 ㅋㅋㅋㅋㅋ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ㅜㅜ 😢❤
아 사당역에서 그 긴 줄을 기다리며 4호선에서 2호선 강남역을 가기위해 탔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 ㅎㅎ 약 10년간을 그렇게 출퇴근 했었는데. 이제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
이 노래를 관광 온 외국인 입장에서 듣는다고 생각하니까 신선하고 좋네
얼씨구야..나도 그립다..지하철 알림음 ㅠㅠ
하루도 빠짐없이 듣는 소리인데도, 이렇게 잡음없이 고퀄로 듣긴 또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지방사람한테도 저런 소리를 들어야 서울에 왔구나 실감이 되는거 같음
저는 굳이 서울 갈필요가 없지요. 동해선이 있으니까요.
@@shsh0626부산 ㅎㅇ
@@hostel1010 땡
얼씨구나는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
ㅎㅎ 어데서 많이 듣던 익숙한 정겨운
소리다 했습니다.
정말 집에서 따로 들으니.
참. 좋습니다.❤❤❤🎉🎉🎉.
지방에 내려와살고있는데 몇번듣다보니 향수도져서 울뻔했네여ㅎㅜ
제 말이 ..제주9년차 되니 지하철소리 너무나오랜만에들으니 넘나방갑네요 ㅋㅋㅋ
내 친구는 알람소리이걸로 해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안타봐서 몰랐는데 느낌 있네요. 듣기 좋아요.
한국에서 미국온지 2년 됬어요
이 소리 들으니
감개무량하네요
이 소리가 그리웠던걸까요?
한국 생각이 무지 납니다~~♡♡♡
나는 풍년소리도 좋네요
해마다 한국을 방문하는데 정겹고 친근감이 있다고 우리 남편은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현재 독일사는데 앞전에 오랜만에 한국와서
전철 안내방송들으니 정겹더라구요ㅎㅎ
띵띵띵띵 하는 그 엣날 열차들어오는 소리도 은근 그립던데... 삶속에선 전혀 안 그리운 생각도 안하지만 유튭만 보연 생각나는ㅋㅋㅋ
서울에 살며 매일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무심히 듣고 넘어갔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 정겨운 소리군요. 아마도 몇개월 몇년후에 들으면 울컥할것 같아요.
힘들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집 가야하는데 이 피곤한 때 드디어 집에 갈 수 있다! 생각이 들 쯤 저리 이쁜 음악이 들리니 기분이 좋지 않을수가 없죠 심지어 국악을 좋아하니 더더욱이요!
해외거주하는 입장에서도 엄청 반갑네요. 한국에 있을땐 사람에 치여서 짜증만 났었는데 ㅎㅎ
한국적 정서가 물씬 담긴 음악 선정 대단해요🎉🎉🎉
한국인인데요, 왜국에서 18년 살다왔는데요.
한국에 1년에 1번식은 놀러다녔어요. 정말로 아소리가 많이 그리웠더라구요
어?!~풍년은 첨 들어봄.
어느 구간에서 나오는거지?🤔
넘 조으다❤
1호선에서 많이 나옴
7호선도요~
@@gun_love 1호선에서 제일 안 나오는데???
지금 풍년으로 다 바뀐거 아님?
@@mpub-nwh7bdp 서울교통공사 열차에만 풍년이 나와서 1호선에서 제일 듣기 힘들어요. 아직 코레일은 얼씨구야입니다.
얼씨구나 너무 좋아요.
듣기좋와 나도 모르게 한참 듣고 있음 ~^^😊🎉👍🏻💕💕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리운 소리
와 저 지하철덕후인데
영상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하나같이 설레는 소리들이에요 지방러가 서울 잠시 왔을때 ㅇㅏ 나 서울왔구나 실감나게 하는 소리 😁🥰 지금들어도 설레네 ㅋ
한국 벨기에 커플인데요
우리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한국의 소리
입니다😊
이건 금요일에도 반가운소리임 ㅋㅋ
이 소리 아직도 귀에서 맴돌아요.
너무나 그리운 소리^^
지금 저장했어요.
한국방문 손꼽아 기다려요|~❤❤❤
우리것이 소중한것이여
내가 지금 전철타고가는 느낌
이네요 정겨운소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국악곡은ㅎㅎ 진짜 마음이 상쾌하고 편안해짐ㅎㅎ
아주 어릴 적 일본에 자주 다녔었는데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 나오는 토오랸세란 8비트 같은 음악이
일본 떠나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되더군요..우리 나라 기억하고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획하신 분들..좋은 음악 만들어주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외국 사는데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ㅠㅠ
언제나 그리운 내 나라
들을수록멋집니다.우리나라지하철짱.❤😊
국악으로 더 부탁해요 너무 신나고 고급스럽습니다
진짜 누가 선곡했는지
자꾸 들어도 지루하지가 않더라...
1
이 소리들은 매일 들어도 좋아요 ㅋㅋ
속으로 안내멘트와 음을 따라하고 있음
부산지하철 중 바다 가까운 역쪽에선 바다소리랑 갈매기소리가 나오죠. 자갈치같은 역은 내리자마자 생선 비린내가 그렇게 납니다 ㅋㅋㅋ 해운대는 바닷바람이 역 안에서도 느껴지고요. 지하철은 참 지역 특색있는 공간같아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않는 소리 ㆍ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고,정겹기까지 하다.
서울역1,4호선에 스크린도어에 발빠진쥐소리는 나도 조금 웃겼다ㅋㅋ
발빠짐 주의->발빠진 쥐ㅋㅋ
자빠짐 주의임 ㅇㅇ
지방내려온지 8년. 그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