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들이 만리장성을 지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ㄷㄷ / 💀 만리장성의 2000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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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_pirates
☠ 궁금한 거? 구독과 좋아요만 눌러주면 우리가 알아서 약탈해줄게! 🦜
흔히 달에서도 보이는 유이한 건축물이라고도 알려진 만리장성.
물론 달에서 보인다는 건 과장이고… 전혀 안 보이긴 합니다만, 무지막지한 불가사의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중국인들만이 이런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성벽을 지었던 걸까요?
다른 나라들이라고 외적의 침입이 없었던 건 아닐 텐데, 뭔가 특별한 사정이 있어 보여요.
만리장성은 왜 만들어졌고, 언제 어디에 만들어졌을까?
지식해적단과 함께… 그 처절하고 웅장한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흉노 #몽골 #유목민 #불가사의

[@studio_pirates]

☠ 재업하면서 수정된 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난 수요일, 업로드 되자 마자 영상이 내려가 당황하시거나 아쉬워하신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업로드 때 영상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저희 커뮤니티 탭에 전후사정에 대해 글이 올라와 있으니 확인해 주시면 될 듯합니다.
지난 영상에서 많은 오류 지적의 말씀들이 많았던 바, 영상을 내리고 즉시 자료 보완에 들어가며
저희가 객관적으로 실수한 부분을 두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준 산정에 대한 근거는 영상 말미에 표기되어 있으니 더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첫째로는 문헌 기사로만 등장하여 그 위치나 실존 여부에 대해 확실히 비정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 생각지 않은 점입니다.
이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전국시대 연나라 ~ 통일 진나라 시대의 연북장성 구간인데,
문헌 상 요동까지라고 기록된 것과는 상반되게도 현재의 요녕(랴오닝)성 북표(베이퍄오)시 동쪽으로는 실제 성벽 유물이 발굴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둘째로는 보와 장새 등 그 사이가 연결되지 않은 독립적인 요새 구조물, 그리고 ‘건축물’이라 볼 수 없는 해자나 목책 등을 장성의 범위에 포함시킨 점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실존 여부의 문제라기보다는 관점과 기준의 문제인데, 이전 영상에서는 단순히
”이렇게 긴 걸 어떻게 만들었담?” 하는 느낌으로 접근하다 보니 구분 없이 다 수용하게 돼 버렸습니다.
이에, 수정본에서는 영상 내에서 설명하는 장성의 범위를 더 보수적으로 단정했습니다.
1) 판축이나 벽돌 등의 재료로 지어지지 않은 것은 제외
2) 단순 요새들의 연결망은 제외
3) 한인(漢人)들의 정권에서 짓지 않은 것은 제외
연구자나 전공자가 아니라 그저 영상 제작 팀일 뿐인 저희 입장 상
이에 대해 어디까지 장성이 실존했는지, 어디까지를 장성이라고 인정해야 하는 지 딱 잘라 정의 내릴 능력도 자격도 없습니다만
야속하게도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바, 아무래도 이 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일단 논란의 여지는 크게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 영상에 한해서는, 만리장성을 그저 진짜 ‘긴 성벽구조물’이라는 관점에서만 바라보았다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기준에 따라, 영상 내에서 연나라의 북방 장성과 이를 이어받은 진나라 통일 이후의 장성(연진장성)을
요녕성 북표시에서 끝나는 것으로 수정 및 표기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금나라 북방 국경 쪽에 표현해 두었던 ‘계호(界濠)’라고 불리는 방어선을 삭제하였고
같은 기준에 따라 명대 산해관 이동의 ‘요동변장(遼東邊牆)’ 구간도 삭제했습니다.
더불어 만리장성의 정확한 길이를 산정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많고, 그 의미도 없다고 판단하여
이에 대한 언급은 아예 삭제했습니다.
모쪼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부주의했던 부분을 수정해 다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수정된 영상도 완벽할 리는 없겠습니다만, 부디 재밌게 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세심하게 작업하여, 유익한 영상을 만드는 지식해적단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해적단 드림.

[@나생갤러리]

만세~ 기다렸어요!

[@순삭치킨-k9p]

역시 지식해적단!!

[@landgold9799]

9:54 왜 우리 고려는 없고!!! 우리 한반도가 원나라 땅인가요??????????? 그떄 원나라의 간섭을 받고 있었지만....우리 고려에 왕도 있고
나라 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한반도가 원나라 땅이라니.....................

[@toe1127]

오삼계라고 나와있는 초상도 尙可喜(상가희)의 초상으로 보이는데 수정이 필요해보여요

[@크와앙-t8w]

@@landgold9799 이게 세계 역사학의 관점임. 왕이 있고 그렇지만 왕의 임명권을 원이 가지고 있었음. (충x왕이 몽골로 불려가고 왕을 새로 몽골에서 임명된 사례도 있고) 실질적으로는 다루가치들의 존재들도 있었고. 나라는 망하지 않았지만 원의 세력권에 있다는 표시로 한것인듯.
당시 원 내부에도 왕이 여러명 임명되었음. 원나라 각지에

[@후아유-y9n]

나라 국자는 원래는 수도를 뜻하는 한자였고 나라를 뜻하는 글자는 방(邦)입니다. 한나라 유방의 이름과 같습니다. 유방이 황제에 오르고 이름을 안 바꾸는 바람에 피휘한다고 수도를 뜻하는 국자를 나라를 뜻하는 자리에 쓰다 보니 지금처럼 굳어졌죠.
그래서 성벽을 지킨다는 개념의 뜻을 나라에 넣어서 생각하는것 보단 수도라는 그 원래 뜻에 비춰보면 더 와닿습니다.

[@hyunkiyu8730]

国　이거는요?

[@the_circle.]

@@hyunkiyu8730 그냥 國 이거를 간소화한거

[@럭키저장소-z5o]

한자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억지로 끼워맞춰서 영상제작 하는듯 이런거 만들때 전문가들한테 한번이라도 물어보고 하지

[@모키모키]

한고조 유방(劉邦, 기원전 246 ~ 기원전 195)은 패현(覇縣) 풍읍(豊邑) 중양리(中陽里) 사람으로 기원전 206년, 현대 중화(中華) 문화의 토대가 되는 한(漢)나라를 건국하였다. 그의 이름은 『사기』 고조본기(高祖本紀)에 성(姓)은 유씨(劉氏)고 자(字)는 계(季)라고 표기되어있다. 그러나 계가 형제의 순서를 나타내는 백(伯)·중(仲)·숙(叔)·계(季)의 하나로 막내를 지칭하는 용어인 것을 고려하면 그의 이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邦)이라는 이름은 본기(本紀)는 물론 『사기』 전체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방은 후한(後漢) 시대 순열(荀悅, 148 ~ 209)의 한기(漢紀)에 비로소 나오는 이름이다.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 1923~1996)01는 『項羽と劉邦』에서 ‘방’은 ‘형님’이라는 뜻의 방언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유방이라는 이름도 ‘유 형님’이라는 호칭에 지나지 않는 셈이 된다. 이름이 없다는 결론이다

[@hsh6036]

수재(秀才)도 광무제 유수(劉秀) 제위시기 피휘를 위해 무재(茂才)라고 했죠.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피휘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니 왕의 이름을 일상생활에서 안쓰면서 의미는 좋은 글자로 지었어요.

[@ycu1254]

100만 축하드리옵니다!

[@Guguguguiee]

지식해적단은 영상 퀄리티, 내용도 충실하지만, 잘못된 내용을 바로바로 고쳐 재업하는 것도 저의 최애 유튜버라는 이유 중 하나네요

[@Justfire_exorbitantpants]

와우 으메이지잉~~~

[@betterlife70]

군더더기 없는 사과까지 완벽,,,

[@capitalism7847]

1년전 영상에 오류 조목조목 짚은 댓글에 하트 박은 거 보고 충격먹긴 했음ㅋㅋㅋ

[@ecarte931]

잘못도 자주 하는 편이고, 항상 고쳐서 재업하지도 않음 이놈들

[@originlee]

지린다 굿

[@라임개쩌는나무]

와 지식해적단 100만명 너무너무너무 축하해요!!!!❤❤🎉🎉🎉🎉🎉🎉

[@apple3643]

와 기부!

[@nobia-x8h]

돈줬는데하트도없노ㅎ

[@gochujang-jjigae8939]

유튜브 통틀어 세계사 1위 채널.
학생때 들여다보지도 않던 과목인데 맛깔난 해설과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전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banana-milk]

다큐 볼빠에 여기채널 영상본닼ㅋㅋ

[@-realkorea9603]

진짜 처음 시작할때부터 고퀄

[@Byzantiu]

추가로 간다효도 ㅋㅋ

[@Berlin3812]

함께하는 세계사는??

[@wolfk3893]

경제력의 융성과 병사(인명)의 가치를 중심에 놓고 보면
현대까지도 관통하고 있는 순환하는 역설도 참 흥미로움.
1.건국(통일)초기에는 중원도 먹고살기 아직 팍팍하니까 병사 구하기도 쉽고
죽기살기로 나름 잘 싸워서 군사력 확충이 잘 되는 편.
이때는 결국 생산력 바탕으로 중원이 유목민족보다 우세함.
2.오히려 그렇게 평화가 찾아오면, 중원 내부의 먹고살기 좋아진 환경이
병사 구하고 육성하기 어려워, 상대적으로 병사들의 질을 떨어뜨리고, 쉽게 죽음을 두려워해 밀리기 시작
3.말기로 접어들면 돈을 퍼부어서 어떻게든 병사 수는 폭증하는데
질이 영 뒷받침되지를 못하고, 그만큼 세금 쥐어짜서 내부가 흔들흔들하다가
국가멸망테크
미국이 언젠가부터 급 국외전쟁 꺼리는 이유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압도적인 군사기술로도, 여전히 이 순환하는 역설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또다른 사례라고 생각.
가뜩이나 요즘 저임금 일자리 임금도 높으니까 군대 더 안가지 ㅋㅋ...

[@wolfk3893]

중국의 케이스들도 흥미로운데
당-이민족하고 국제교류가 많다보니, 그들을 용병/동맹 활용해서 오래 군사력 연명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걔들한테 많이 당하기도 함
송(남송)-압도적 경제력 덕에 나라가 1방에 안 망하고, 그 뒤에도 수운과 축성술로 어찌저찌 잘 버팀
명-만력제까지 4대 암군들이 박살내놓은 상황에서도, 만리장성과 대포활용을 결합해 잘 버티나
(어찌보면 만리장성이 그래도 제 몫을 한 케이스? ㅋㅋ)
내부 트롤링이 너무 압도적이었다

[@dri13829]

@@wolfk3893
당은 이민족과의 교류가 아니라 친척과의 교류임.
당 황실 자체가 북방계 민족 중 일부가 남하한 경우라 사실 상 근연 민족과의 교류에 불과하고 그렇기에 이세민이 유목민족들의 카칸 자리에 오를 수 있던 거임.

[@wolfk3893]

@@dri13829 실제 화번공주 이슈를 들여다보면
그건 관롱집단의 출신만 바라본
너무 인적 출신에만 치우친 해석.
중국 내부의 명분론에서는 정치적으로 그렇게 자연스럽게 교류된게 아니었음

[@노네이]

결국 병력의질을 높이는건 전쟁임 ㅇㅇ 통일초기라는건 그 숱한 내전의 세월을 거쳐왔기때문에 중원의 군대가 정말 질높은 상태임 ㅇㅇ 그래서 초기에 대외확장에 목숨거는거지 이 타이밍에 유목민을 못누르면 답이없다고 판단해서 ㅇㅇ

[@ms22023]

상대적으로 안정한 통일왕조가 망할때는 기후위기일 경우가 많음. 위기상태에서 부의 불평등이 극심해지면서 서민들의 생존이 위협받음. 바로 내란이 일어나고 잉여축적이 없는 유목민은 더욱 힘드니까 남으로 내려옴. 사람들은 죽어나가고 전쟁으로 새로운 분배가 시작됨. 인구수가 줄었고 새로운 분배에서 자원불평등은 해소됨. 안정된 사회에서 농업집단은 잉여생산물을 축적하면서 강대해짐.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강대한 농업집단은 영토를 북쪽으로 확장함.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고대의 생존관계임.

[@neukum1382]

늘 느끼는거지만 편집하시는분 센스가 대단합니다ㅎ 옛날 밈까지 쓰는거보면 편집스펙트럼이 엄청넓으신듯해요 킹정합니다ㅎ

[@Supreme-lb5il]

빠른 피드백 좋습니다

[@peterchoi6598]

중국에 관광가서 유적들과 문화재들의 스케일과 특이함이 정말 볼만했지만 만리장성을 보고 난 후에는 아무것도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평지도 아니고 산능선이라도 우리처럼 둥글둥글 완만하게 이어지는 게 아니라 까마득히 높게 낮게 험악한 지형을 따라 마치 자연물의 일부인 듯 당연하게 어떤 지형이라도 연결되어 있는 말도 안되는 규모를 보면 많은 인간이 모이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김종인-c3m]

늦게 까지 입장 가능한게 좋은 데 중국은
4시면 끝나는 공산주의이자 공무원 또는
은행영업식이며 일본이 늦게까지들입장 가능은 중국이 시간관념강하고 부지런해 일찍끝내고 일본이 시간관념없이 게을러 늦게까지가 아닌 느낌.
유럽중국은 한국의 마트영업제한 비슷해보임. 이러다보니 중국가면 하루에 한군데 밖에 못보고 입장료도 세계최고로 비싼데 한군데밖에 못보니 입장료도 비쌀 만.

[@개시키]

저 돌담 만들겠다고 얼마나 죽었을까...

[@lsoso552]

​@@개시키그 얼마를 죽일 수 있는 권력이 무섭기도 해요...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레이오트]

@@개시키 만리장성은 진정한 의미의 인간으로 만든 건축물 그 자체죠.

[@엄마재흙먹어-i4o]

​@@개시키100만명 죽었대요

[@인서백-p8m]

지식해적단님 구독자 100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정도 영상 퀄리티의 채널이 100만이 아닌게 항상 의문이었는데 드디어 100만이라니ㅠㅠㅠ 정말 축하드립니다!!

[@chengchanPD]

흑흑 지식해적단님덜 덕에 역사가 편해졌어요.. 사랑합니다!

[@100준우]

사실상 지금 300만 해도 이질감이 전혀없는 퀄리티..

[@옳게된나라]

KBS 역사스페셜 - 고구려성, 만리장성으로 둔갑하다 ua-cam.com/video/p9-K_RSfE1s/v-deo.htmlfeature=shared 이 영상 추천합니다.

[@흑룡-x6v]

《수신기搜神記》에는 모인毛人이라는 괴물이 나오는데 그 괴물은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던 시절에 가혹한 강제 노동을 견디다 못해 멀리 산속으로 도망친 사람들이 변한 것이며 모인은 강건해서 어떠한 무기로도 죽일 수 없었는데, 딱 한 가지 방법으로는 물리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여러 사람이 모여 손뼉을 치면서 “어서 만리장성을 쌓아라!”하고 외치면 겁을 먹고 멀리 달아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KURMA-y2k]

와 이건 못 참지 ㅋㅋ
석사 논문 통과했는데, 교수님이 와서 "자, 이제 박사를 써보지 않을래?" 하는거 아냐 ㅋㅋ

[@i9t-f4h]

아ㅋㅋㅋㅋ트라우마는 못 참지 ㄹㅇㅋㅋ

[@Seul_Gooner]

"진시황은 살아있습니까?" 괴담이 떠오르네요 ㅎㅎ

[@user-vinus39274]

ㅋㅋㅋㅋㅋㅋ웃기면서 슬프네요

[@arnshutain]

산해관은 못 뚫었지만, 이미 청나라는 만리장성의 한 부분을 뚫어서 명나라 내부를 약탈한적이 있음.(기사년의 변)

[@Kimnakji_]

"내 앞길을 가로막아 부수고 지나갔다" - 만리장성을 부숴먹은 어느 트럭 운전사

[@banana-milk]

"나 여길 부수면 빨리갈수 있어서 부셨어요"

[@dr_ohrot]

만리장성이 뭐죠? 오천리장성들은 아는데...

[@을지로4가]

만리/장성

[@101보병-d7v]

그저 레전드

[@jist7583]

중국은 원래 문화를 부순단 말입니다!

[@Allofyouareabomination]

고무줄과 같은 세계유산.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길이가 수십 km씩 늘어나는 마법 같은 장성. 정말 대단한 걸?

[@banana-milk]

중국엔 연금술사가 있는듯ㅋㅋㅋ

[@lsoso552]

아직도 축조중인데 뭐ㅋㄱㅋㅋㅋ

[@leejh9429]

조사 부족인듯

[@hyunkim7607]

송나라의 운명이라는 걸 살짝 뭉뚱그려 이야기 해주셨는데,
정강의변도 좋은 소재가 될 것 같습니다.

[@jessiekim7726]

0:00: 🏰 중국인들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중국의 성벽에 대한 비디오입니다.
0:00: 한자 '나라'는 성벽을 지키는 병사를 나타내는데, 중국인들은 성벽을 필수적인 요소로 여겼다.
0:34: 중국에서 성은 성벽 뿐 아니라 도시를 뜻하기도 한다.
2:06: 만리장성은 성벽을 쌓아 전사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발명품이다.
6:11: 🏰 만리장성은 한나라의 변경을 지키는 1차방어선으로서 무역로를 다재다능하게 수행하였다.
6:11: 한나라가 흉노에게 약체화되어 탈탈 털리고 조공 셔틀로 전락하였다.
6:19: 한나라의 국력이 회복되어 흉노를 토벌하고 만리장성을 건설하였다.
6:50: 만리장성은 한나라의 변경을 지키는 1차방어선으로서 무역로를 다재다능하게 수행하였다.
10:47: 🏰 만리장성은 명나라 시대부터 100여년이 지난 후에 건설되었으며, 그 형태와 재료를 통해 장성이 얼마나 길고 많은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10:47: 진출해 원나라의 몽골인 잔당들을 토벌하고 북방의 수많은 관문들을 보강하고 군영을 설치했습니다.
11:53: 16세기 초부터 기존의 북방 관문과 성벽들을 연결하고 보강하여 만리장성을 건설했습니다.
12:24: 만리장성은 화약 무기에도 버틸 수 있는 탄탄한 구조물로서 벽돌과 찹쌀풀, 회반죽을 사용하여 건설했습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Disbelief96]

누가 그런 말 했던 것 같은데
저런 거 힘들게 쌓아봤자 쌓느라 나라 힘 빠져서 멸망하고 멸망시킨 후대가 잘 써먹는다고

[@maple4801]

우리 역사에서도 보입니다. 윤관은 여진정벌을 위해 동북 9성을 쌓았지만 결과적으로는 헛수고였습니다 하지만 조선 세종 때 4군 6진을 개척할때 동북 9성은 큰 도움이 됩니다

[@김효명-y7x]

@@maple4801 동북9성은 고려의 병크와 그냥 금나라 사묘아리와 여진 전성기등 복합적인 이유로 실패한것이지요.

[@김효명-y7x]

명나라 시대 토목의변 이후 북방 이민족에게 시달리지 않았던거 생각해보면 잘 써먹었다 평가해야죠.

[@bitoh5056]

100만 구독자 축하 합니다
처음 봤던 영상은 포클랜드 전쟁이고
최초공개로 처음 본 영상은 중동전쟁이고
2년이 넘었네요
제 일이 아닌데도 제 일처럼 기쁘네요ㅎㅎ

[@심혜정-z2t]

지식해적단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그런데 그리스 페르시아전쟁이나 콘스탄티노플 전쟁도 다뤄주면 좋을것 같아요!

[@김민건-z5p]

콘스탄티노폴리스 전쟁은 ㄹㅇ 궁금하다.. 거의 천년이 넘어서

[@꿀떡요정]

오스트리아 빈 공방전도 궁금하다

[@엄마재흙먹어-i4o]

​@@김민건-z5p개재밌겠다 ㄷㄷ
.. ㅇㄷ

[@kspistol]

항상 피드백수용하면서 시청자들과 함께가는 지식해적단! 항상 화이팅입니다~ ㅋㅋ

[@minyomg3189]

와.. 이번영상은 지금까지의 지식해적단 영상 중 가장 최고이면서 동시에 중국사의 큰틀을 설명하는 영상 중 가장 가볍게 이해되게끔 만드는 영상인듯
제작자분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사덕후 구독자가

[@꼬꼬마-g2q]

100만축하드려요!

[@makhabib_1l]

100만 축하드립니다! 21년부터 봤는데 항상 잘보고 있어요!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strichcode1230]

이래놓고 중공은 고구려까지 장성이 이어졌다고 한거였어..?
장성의 역사 자체를 바꾸려고 한거였네?

[@101보병-d7v]

그리고 사서에 의하면 실제로는 진나라가 쌓은 건 천리였다네요

[@김효명-y7x]

명나라 시대에 요동까지 쌓아올렸으니 아예 틀린말은 아니기도 해요.

[@rustykim3856]

난 지식해적단 형 잘될 줄 알았어…
늘 재밌고 유익한 영상 응원 합니다.
늦었지만 100만 축하해요!🎉🎉🎉

[@세계최강대국몽골제국]

중국도 군사력 세계 초강대국이긴 했지만 중국의 적들이 넘사벽급으로 너무 강했음. 우선 세계를 정복한 세계최강대국 칭기스칸의 몽골제국, 오스만제국을 건설한 고구려의 군사동맹국 튀르크족(돌궐족), 한때는 오스만제국의 전신인 셀주크제국과 전쟁(카트완 전투)해서 거란족(키타이족)이 세운 서요제국(카라키타이 제국), 누르하치 대청제국(청나라)의 최강 기병대 팔기군 출신인 여진족, 묵돌선우, 훈족 아틸라의 흉노제국 등등등이 모두 동양에 있다보니 고대 중국으로선 이런 유목제국들과 항상 치열하고 세계패권전쟁을 해야됐기 때문에 만리장성은 필수였던것같음.

[@나나코-m4g]

중국은 초강대국이였던 시절이 없습니다 수정해주세요

[@jeichina76]

만리장성은 전투를 막았을지 몰라도 전쟁은 못 막았죠.
그저 백성들 불평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Abkaijui]

@@나나코-m4g명 영락제 정도면 단극체제급 아닐런지

[@greatnews3998]

@@나나코-m4g 1078년 송나라의 철강 생산량은 12만5000t이었는데, 이는 1788년 영국 산업혁명 당시 철 생산량을 약간 밑도는 수준입니다
1890년까지는 청나라가 전세계 gdp 1위였구요
당,송,청나라는 심지어 전 세계 gdp비중이 30%가 넘을 때가 있었는데 이와 비비는 비중을 가진 국가는 현재 미국정도네요
군사력도 당나라 시대엔 세계에서 보아도
1,2위 쯤의 위치에 있고 중원 통일 왕조는 아시아에서 최강국 위치를 벗어난적이 오히려 희귀한 편이죠
기술도 대표정 적으론 송나라때 발명된 인쇄술,화약,나침반이 있네요
현재도 중국은 미국 다음가는 패권을 가진 강대국이고요
여러 자료들과 의견에서 보아도 중국이 초강대국인적이 없다고 보기엔 조금 어려울거 같습니다

[@광고인간]

​@@나나코-m4g인정하기 싫어도 중국은 산업혁명 전까지 전세계gdp40%이상이였을겁니다
그리고 초강대국이 아니였다면 괜히 고생해서 실크로드를 도라다녀서 교역했을까요

[@jjjoh3643]

만리장성이 인공위성에서 보인다는 썰이 있는데 이는 썰에불과하며 인공위성에서 육안으로보이는 인공건출물은 없다고 힌다

[@Regile-u8p]

100만 축하드립니다! 🎉🎉

[@Wise_Bear4457]

혹시 나중에 하드리아누스의 방벽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exelre827]

만리장성을 좀 더 이해하려면 일반적인 중국측의 시선과 함께 유목민족의 시선도 함께 볼 필요가 있음
유목민족 관련 다큐를 보면 알겠지만 유목민은 겨울만 되면 모든 생필품이 부족하게 됨, 때문에 가족들이 굶어죽는걸 보고 싶지 않다면 다른곳에서 약탈을 해오는 수 밖에 없음
유목민족들은 근처의 이웃들을 털면 가까운곳에 원수를 만들게 되니 그것보단 멀지만 부유한 중국을 터는것이 훨씬 이득이란걸 알게 됨, 때문에 당연히 수없이 털러 왔을거임
그걸 견디다 못한 중국이 이 영상에서 얘기한대로 유목민족들을 막기위해 장성을 쌓기 시작했는데 이게 유목민족을 막기에 이것보다 효율좋은것이 없음 왜냐??
기본적으로 유목민족은 약탈을 하기 위해 처들어오는것임, 그러니 애초에 중국의 정예군이 대응을 하러 오기전에 신속히 민간마을을 털고 초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기본전략이기에
기동성만 저해하는 공성사다리 같은 공성장비를 가져오지 않음, 때문에 약탈을 위한 기마병만으로는 공성전 성립이 애초에 불가능함
하지만 유목민족입장에서는 성으로 막혀 있으면 뚫린곳으로 돌아가면 되니까 아무 상관없음 또한 당시 중국입장에서는 통일되지 않았기에 나만 아니면 되니까 역시 아무 상관없음 오히려 적국을 약탈해준다면 더욱 이득이었을테고
하지만 중국에 통일 왕조가 들어선 다음 만리장성의 사이사이로 처들어와 약탈하는 유목민족이 더럽게 신경이 쓰였을거임 때문에 이 장성들을 하나로 이어서 처들어 올 구멍을 막고자 했을거임
그러면 이제 유목민족의 시선에서 본다면? 장성이 생겨도 구멍을 찾아 약탈을 해왔었는데 구멍이 막혔으니 옛날처럼 가까운 이웃들을 서로 털어먹으면서 원수들을 수없이 만들게 되고
이웃끼리 약탈과 전쟁으로 복수에 복수를 잇는 살육전을 이어오며 유목민족의 전투력이 계속 축적이 되어오다 결국 탄생해버림... 유목민족의 끝판왕 칭기즈칸의 몽골이...
몽골은 기존의 유목민의 방식대로 약탈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점령을 위한 체계적인 침공이었기에 서양의 공성기술자등 점령지에서 발달된 신문물을 받아들였고 결국은 기마병을 막는데 최적화된 성벽으로도 막을수가 없게 된것임
이렇게 성벽은 화약무기, 성벽을 쉽게 파괴할수 있는 대포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목민족의 약탈을 가장 효율적으로 막는 수단이었고 몽골이 특수한 케이스일뿐, 수천년동안 만리장성은 유목민족의 약탈을 효율적으로 저지한게 맞다고 생각함

[@이유나_들어보자]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nobia-x8h]

만리장성은 있으면 있는대로 당연히 역할을 했겠죠
하지만 적은 사방팔방, 심지어 내부에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훌륭한 정책은 아니였다고 봐야죠?
국력을 쏟은거에 비하면 그 효과는 적었다고 봅니다
애초에 발상자체가 무식해요
현대에 장벽을 둘러치는 것도 마찬가지

[@김효명-y7x]

@@nobia-x8h 그야 장벽을 유지보수안하거나,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그렇지만, 여지것 장벽 자체가 적의 힘으로 박살나서 나라가 무너졌다 사태 발생 안했으니 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성이나 장벽은 기본적으로 적의 시간을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것이지. 그 존재 자체로 모든 적을 다 틀어막는게 아닙니다.

[@Luger_P08]

와우 지식해적단 센쵸! 10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그런 기념으로 얼공을..ㅎㅎ 암튼 축하드립니다!!🎉🎉

[@mireuch5704]

역사 관련 주제는 언제나 흥미롭고 신기해요 잘보고 갑니다!

[@wmdauddhksfy]

지식해적단의 구독자 100만명 달성을 축하합니다!!!

[@garangbe]

명나라때 만든 장성은 정말 대단하긴하네요 청나라도 군사적으로 뚫지못하고말이죠

[@김효명-y7x]

수도 근처이다보니 작정하고 만들수밖에 없고, 게다가 명나라 자체가 한나라 이후에 까마득하게 시간 지난뒤라서 축성술 자체가 엄청 발달했죠. 참고하자면 우린 정약용이 만들었다는 거증기 마저도 따지고 보면 중국의 거증기를 참고해서 만든 수준인것.

[@최경찬-x8b]

일해라 노예야! 왜 아직 100만이 아닌거야!?
이미 퀄리티나 아이템 선정이나 이미 천만이상급인데 100만도 안되었다는건 업로드 간격이 넓어서 그런거야!!!

[@saltsawn]

14:25 진짜 버러지 같다.. 결국 눈 앞의 이익 밖에 모르는 족속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이민족의 지배를 받게 된거네.

[@양원석-t5l]

지적을 해도 시큰둥하거나 무시하거나 감추려는 [유명한 역사/과학 유튜브 채널] 보다는 낫습니다. 더 나아지시리라 봅니다. 아쉬운 점이 다 해소되지는 않지만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살-l9r]

필승! 성벽을 눕히면 넓은 돌길이 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전치8주]

첫 영상볼때 만리장성이 그려지는 위치보고 어? 했는데 바로 수정하신부분 대단합니다!

[@namemy5314]

웃긴게 지들이 만리장성쌓고 그안에서 살았으면서 그 밖에 나라들도 지네꺼라 우기는게 참..

[@말라유]

그 바보들한테 수천년간 조공 바치고 매년 수만명씩 처녀 바치던 우리는 뭐냐 ?

[@황현석-m5d]

칭기스칸도 지네 역사라함ㅋㅋ

[@공공12]

100만 축하드려요🎉🎉🎉

[@관심법으로보아하니]

난 여태까지 지금 만리장성이 진시황이 건설한 건축물인줄 알았네.
이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지식을 추구해야한다니깐..ㅜㅜ
무지를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101보병-d7v]

사실 진시황이 쌓았다는 만리장성이라는 건 실제로는 사서에선 천리를 쌓았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장성의 동쪽 끝은 우리 고조선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고요

[@hewonlee5232]

배우시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면, 그건 무지가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Imsocutelol]

구독자 100만 축하합니다🎉🎉🎉🎉

[@Byzantiu]

사실 말리장성보다 더 무지막지한성벽이 있죠 바로 테오도시우스라는성벽입니다 콘스탄티노스때 처음만들어졌고 이후 테오도시우스2세때는 추가로건설되었죠 이성벽은 3중성벽이였던 괴물성벽이였기에1204년년십자군때와 마지막 1453년 오스만때를 제외하고 절대로뚦리지않는 성벽이였다하죠

[@익명-e1r]

만리장성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유익한 컨텐츠로 지식을 얻어갑니다.

[@Collaintp]

동쪽 끝 : 산해관 , 서쪽 끝 : 어디로 ??

[@whysoserious3469]

타클라마칸 사막에 서쪽 시작점으로 추정되는 만리장성 유적이 있다고 합니다.

[@101보병-d7v]

동쪽끝은 산해관이 아니라네요. 진나라가 쌓은 장성이 천리였다고 사서들에 나오니까요

[@101보병-d7v]

@jg2string 진나라가 통일하고 쌓은 장성은 아니었습니다

[@Abkaijui]

가욕관

[@Hamuru_pete]

3:01 천고마비 라는 사자성어가 중국에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안 쓰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이 사자성어 퀴즈 중 천고마비를 최대한 중국식으로 발음해봐서 무슨 한자인지 알아냈지만 뜻 차이로 틀렸던 게 생각나네요

[@zkzk011]

항상 재밌게보네요 좋은 퀄리티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두더지-w2j]

100만 축하해용~

[@chunduck_]

아니 구독자 몇천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만이야?

[@npioo]

지식해적단님 10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까마귀-i5u]

7:58 말갈대신 발해라고 표시되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maple4801]

안타깝지만 저 당시엔 발해는 이름만 존재하던 나라였습니다. 거란이나 말갈의 여러부족들이 발해에서 벗어나 스스로 독자적인 문명을 만들었거든요.

[@baseboy5152]

"성을 쌓으면, 제국은 무너진다."
이는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죠.
로마도 그렇게 무너졌으니까요.
현대에 들어서는,
마천루의 저주도 있죠.ㅎㅎ
대규모의 토목/건축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는 이룰 수 있겠지만,
그 부작용은 어느 시점에 어떻게든 드러난다는 거죠.

[@코끼리를생각하지마]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지식해적단 분들이 알수도 있으시겠지만, 약 2년 뒤의 제 7광구에서 한일공동협정 연장계약이 만료된다고 하더라고요. 7광구는 천연자원이 매장되어 있다고, 추정되는 지역인데, 이대로 2년이 지나 계약이 만료되면, 일본에게 빼앗길수도 있다고 해요. 이 사안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아는게 중요할것 같아서, 주제추천합니다!!

[@광고인간]

국제법으로 소유자가 바뀌는건데 이걸 뺐긴다? 독도에는 국제법들이밀면서 이러면 같은 나쁜놈아님?

[@코끼리를생각하지마]

강냉아 ㅈㄹ ㄴㄴ

[@셐중]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얘기 만들어주세요

[@배달의기수-w7e]

나라 國 안의 조그만 네모는 성벽이 아니라 입 口, 즉 사람을 뜻함.

[@김형주-h9u]

꼭 뭣도 모르는것들이 아는척은

[@dailyquiz2023]

고등학교 시절 만리장성 실제로 보고 경이로움을 느꼈던 기억이 나요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잘못된 내용 바로 수정해주신 것 좋아요!!!

[@Ssaa0010]

갑자기 문득 궁금해진건데, 혹시 삼국지 에 나오는 나라들이랑 고구려 랑 전쟁이나 무역등 접점 이 있었을까요?

[@xiangpeng4295]

公元238年春，魏国派司马懿和高句丽王位宫王攻公孙渊，是为魏灭燕之战，围城日久，公孙渊于九月丙寅日（9月3日）粮尽出逃被擒斩。
서기 238년 봄, 위나라는 사마의를 보내 고구려왕 위궁왕과 연합하여 공방연 (公孙渊)을 공격하였다. 이는 위나라가 연나라를 멸망시키기 위한 전쟁이었다. 공방연은 오랫동안 포위되어 있다가 9월 병인일 (9월 3일)에 식량이다 떨어지자 도망쳐 잡히고 참수되었다.

[@ud35607]

한나라는 모르겠는데
위나라 관구검 등이 연(한국사에선 요동반도라고 나온 지형)왕 공손강, 공손연 등을 정벌하여 복속하고 그 뒤로도 고구려에도 쳐들어옴
그리고 오나라가 연왕, 고구려에 사신ㅇ,ㄹ 보내서 동맹 맺고 연계해서 위나라 칠려고 했ㄴ,ㄴ데 거절 당함

[@김태기-k1p]

지도를 잘못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압로강이남까지 한나라가 사군을 설치한것으로 기록했네요..

[@johnbeomseoklee5115]

운영자의 역사인식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한사군이 압록강 남부지역, 즉 평안도와 함경도 간도지방에 걸쳐 설치 됐다는 식민사관을 따른 것이죠.
원나라때 지도 또한 고려를 원나라로 표기하고 있는 지도를 사용 했구요.
역사물을 다룰 때는, 특히 중국과 일본이 들어 가는 역사물은 정말 신중을 기하고 공부를 많이 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evin-ps9yf]

저런 역대급 성벽을 뚫은 트럭 운전사는 대체....

[@elephant8650]

미리 100만 축하드립니다😊

[@flanderscat]

오늘 영상도 레전드네요 만리장성에 얽힌 한족의 흥망성쇠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hoyoungyeo5428]

드디어 100만이군요!
같이 축하해요~~

[@seongjae_0123]

100만 축하드립니다!

[@이하은-s2k7m]

역시 진정한 적은 내부에 있다는게 명나라를 통해 증명된 샘이네요

[@MM-zp7yz]

만리장성 동쪽 끝지점, 진나라 영토 그래픽이 잘못되었네요~
중국 동북공정 논리를 그대로 썼네요.
그래픽 하나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니~ 신경써 주세요~

[@호두과자-g9c]

만리장성은 공격은 막는데 중국인들은 못막는가보죠?

[@파인애플자두]

100만 ㅊㅋㅊㅋ🎉 합니다

[@yeonpilll]

에도시대 경제 다뤄줘요

[@최재홍-z3h]

안쌓으면 외부에서 멸망하고
쌓으면 내부에서 멸망하고 ㄷㄷ

[@eungyolee_]

구독자 100만명 축하드립니다!!

[@S1Ba1nom]

몇년 전 부터 중국인들이 만리장성 벽돌을 빼서 팔아 재끼고 있어 골치라고 하네요 중국이 중국 하는 중

[@이준영-q9b3j]

사실 당연한게 아무리 화강암으로 지은 벽이라도 이집트처럼 건조기후도 아니고 비 많이 오는 중국땅에 오래된 산성이 있을리가..

[@KWestice]

100만 코앞!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apple3643]

​@YupokuCewaqa이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핸들_쉽지않다]

백만 추카추카!

[@badaroh5001]

평소부터 의문 이었는데,
아무리 든든하게 지어도
길게 지으면,
중간에 하나 뚫리면 소용 없는 거 아닌감

[@user-jjy1015]

그래서 유목민족이 하나 침투하면 그쪽으로 다몰려갔다고함...

[@김효명-y7x]

그 반대임. 영상에서도 설명 나왔지만, 한군대 뚫린다고해서 나라 멸망한 사례따윈 없음. 왜냐? 적 역시 뚫었다고해도 보급적인 문제로 약탈수준급에서 머물지. 나라 멸망 수준급이 못됨. 보급과 퇴각로가 제한된다는건 군사 운영에 있어서 심각하게 족쇄인것.

[@user-nomuttakjota]

지식해적단 100만 축하드립니다!

[@뚜이뚜이-u7k]

구독자 100만 축하드립니다

[@물상추]

문명에서 몽골이나 훈족을 근처에서 만나면 알 수 있습니다.😢

[@hayeonkim7838]

와 역시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사람을 얼마나 갈아넣었으면 저정도 스케일이 나왔을까 싶기도 하고..

[@seitztruth7089]

6:19 한무제가 아니라 진시황 초상화인데?

[@네임닉-x4p]

자료 출처를 가장 마지막으로 밀고
지금 출처 자리에 영상에 어울리는 명언 추가하는건 어떤가요?

[@오예-t1w]

훈수충 극혐 ㅋㅋㅋ

[@hdd720]

100명 구독때부터 봤는데 100만이라니 대단하다잉

[@Real_kk1]

형 구독자 99.9만명 ㅊㅋ

[@D3c99]

와 재밋게 만리장성 얘기하다가 마지막 몇마디가 생각이 많이 드네요

[@jongjunlee8683]

처음 올라왔을 때 봤습니다만 재업 됐으니까 또 보겠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1954-y4f]

재업로드 하는 게 진짜 마음에 든다.

[@fermions33]

만리장성을 축조하는데 노동자들은 거의 여행의 경지였을테고.. 그동안 공사장이나 전쟁터에서 죽였던 사람들의 얼굴이 수없이 나올수 있겠죠.. 크리스 마스 캐롤의 말리는 스크루지를 말리는 통에 스크루지가 개과천선을 하는데 또 조선시대 최만리는 또 무엇을 했을지..

[@maturinstephen4533]

결국 레퍼런스는 책과 논문이기 때문에 논문을 많이 읽고 한번이라도 써본 사람이 유리할거 같네요

[@수-o8l]

6:20 7:33 9:40 15:01

[@POPPING.0]

곧 100만!!! 곧 100만!!! 곧 100만!!!

[@apple3643]

2:59. 에 한자가 천마고.... 뭔가요?

[@apple3643]

​@@T_CELL-c8y아,감사합니다

[@maple4801]

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이란 뜻이죠. 우리나라에선 단순히 가을을 뜻하는 단어지만 중국에서는 곧 이민족들에게 수탈 당하겠구나 라며 경각심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Nanarin0908]

100만 🎉🎉

[@apple3643]

100만축하 합니다!!!!!!

[@세리캬루]

100만 축하요 2차 세계 대전 덕분에 알게된 채널

[@eunnoir8928]

장성의 기능에 대해 속시원히 설명해주셨네요

[@권세훈-q4f]

100만 축하해요!

[@Imsocutelol]

100만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