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조코치와 함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을 만드는 과정, D.Nav이 돌아왔습니다. 자신만의 꿈과 고유성을 발견하며, 스스로 ‘독서, 글쓰기, 발표, 공부습관, 영어’의 성취경험을 쌓게 돕는 D.Nav이 조작가의 라이브 수업, 1:1 멘토링 등이 추가되어 시즌2로 돌아왔어요. 🟪 새로워진 디냅 시즌2 보러가기 🟪 👉 smallbigclass.com/h1ky4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번에 학생들의 공부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워줄 신간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새학기만큼은 꼭 한번 마음먹고 꿈을 찾고, 공부에 진지한 자세로 도전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 조작가의 신간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보러가기 - 교보문고: bit.ly/49FkZzn - 예스24: bit.ly/49l8kBO - 알라딘: bit.ly/3UKhEej
학원을 잘 이용해야할것 같아요. 잘못하다가는 진도에 급급해서, 지나고나면 무엇을 했는지 바빴던 기억, 바쁘니까 더 바빠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학원다녀오면 당연히 쉬어야 하고, 공부했다는 뿌듯함이 한몫하는 듯 합니다. 그러니 학원다녀오면 보상심리로 놀아야하고~^^. 그럼 시간대비 효율이 아주 떨어지는ㅠ) 기본을 충실히 하고, 늦은 것 같지만, 절대 늦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을 보지말고, 내 아이의 실체(?)를 제대로 보려면, 시간적인 여유와 기다림, 인내의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알아갈수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너무 속도전이에요ㅠ)
그 학원을 그만 두어도 혼자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대부분 다음 학원을 찾기 바빠 공백 기간을 생각 못하거나 스스로 공부를 시작할 때 새로운 교재를 고르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학원을 고르는데 너무 좋은 기준인거 같습니다.
진짜 예전부터 쭉 영상을 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학원이 좋다” 라고 하시면서 그 학원에 저희아이를 끼워맞춰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작가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정말 많이 틀렸다는생각이 요즘 듭니다.. 좋은학원은 좋은학원이고.. 우리아이에게 진정 맞는 좋은학원을 찾아주어야겠어요..
공부 우선순위 매우 쉬운 선정기준법 1. 과목명 앞에 심화라는 단어를 붙여봐서 어울리면 우선순위 2. 대입 반영비율을 떠나 변별력을 고려함 3.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렵고 힘들어 하는 과목. 4. 벼락치기가 가능한 과목일수록 차순위. 5. 과목부심을 부릴수있는 과목. 이유는 이런 과목일수록 학습 전반적인 면에서 멘탈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주기에... 이미 많은 답은 나와있음.
초4 아이 영어 학원을 9월까지만 다니고 그만 보내기로 했어요. 고학년을 앞두고 내리기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진도 빼기에 급급하고 아이는 많이 지쳐있어요. 이제 그 빈 자리를 영어 독서로 채워주기로 했어요. 스몰빅 쌤 말씀 들어보니 아이와 저의 결정이 옳은 거 같아 맘이 놓입니다.
어머니 영어 독서는 잘하고 계신가요? ? 근데 사실상 영어독서랑 학원 공부방식이랑 다를게 별로 없습니다. 공부방식이 바꾸어 지지 않는 이상 아이들 많이 힘들어 할거예요.. 해석은 영어의 기본입니다. 영어를 공부해도 늘지 않는 이유는 해석을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초등, 중등 아이들이 해석을 감으로 합니다. 정확하게 배운적이 없슴뿐더러, 훈련은 아예 안하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에서 해석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이 몇 개나 될까요?? 없을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막연하게 공부를 합니다. 안개속을 걷는 느낌일것입니다. 저랑 공부를 하는 3-6학년 아이들은 1-2년 후에 100% 중3교과서, 고1 교과서를 공부합니다. 그리고 즐거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해석능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덕분입니다. 막연함이 사라진거죠... 문법공부가 아닌 해석공부 부터 해야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다소 주관적일 수 있지만, 제게 만약 그런 일이 생겼다면 선생님이 주는 스트레스가 구체적으로어느 정도인지,또 그 스트레스로 인해 공부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을 땐 끊을 것 같아요.찾아보면 학원은 많아요.거기에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도 스트레스 문제는 해결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하게 되네요😊
학원에서 배우는게 3-4라면 혼자 풀고 소화시키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시간이 6-7은 되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학원들은 무조건 3ㅡ4시간씩 붙잡고 혼자공부할수 있는 여유를 주지않아요. 일부 엄마들이 집에서 자기애가 공부안한다고 그걸 원하니까. 결론적으로 그렇게 오래 붙잡고 있는 학원은 공부안하는 하위권들용입니다.
초2아들이 영어 학원을가는데 알파벳 처음 초보 부터 시작합니다.제가 집에서 영어단어 기초적인거 사서 그림으로만 보고 50개랑 단어를 아이가 외웠는데 달걀을 영어로 쓰지 못하니 선생님 테스트에서 달걀인지 몰랐네여. 집에서 하던기초책을 학원다녀도 집에서 반복적으로 읽게 할생각이에요.학원은 학원대로 하더래도 ...아이가 영어 학원다니다가 집에서 문제집으로 태블릿만으로 하겠다 하면 안보낼 생각이구요.책을 여러권 보다는 한권을 여러번 읽능게 도움이 되는군요.
진짜 학원이 너무힘듭니다 예비고1인데 일주일에 2번 4시간이상 수업하는데 수학이 너무싫고 진도따라서 맞추는것도 힘들어요 ㅜㅜ 선생님도 무섭고 하루종일 학원생각만 해서 일도안잡혀요 가슴도 답답하고 사람도 많아서 모르는거 질문도 어렵고 진짜 그만두고싶인데 부모님이 버티고 다니래요 진짜 설득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마음 고생이 많겠네요 ㅠㅠ 그래도 학생이 느끼는 것, 그리고 이렇게 했을 때 왜 이게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비효율적인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리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예를 들어 이 학원을 그만두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할 것인지 대안/계획을 명확하게 전달하시면 조금 더 설득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잘 해결하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학원 딱 3개월만 보내고 아이들의 교재도 찾아보고,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진짜 도움이 되는지, 피드백이 있는 학원인지, 그냥 진도만 나가는 학원인지. 그것만 확인해 봐도 교육을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학원인지, 그냥 아이들 머릿수만 채워서 돈만 벌려는 학원인지 딱 갈립니다.
지금 중 1인데 전에 다니던 학원을 끊고 여기로 다니기로 했어요 근데 이틀 삼일 정도 다녔는데 음 뭔가 저랑 안 맞는다는 느낌이 자꾸 들더라고요 쌤이 설명해주시고 프린트랑 교제 나눠주면 읽기 쓰기 풀기 다 하긴 하는데 틀린걸 제대로 설명을 안 해주시고 넘어가요 그대신 숙제도 없고 4~5시간 공부하다가 오는곳이에요 그리고 엄마 말로는 주변 사람들이 여기 다닌 학생들은 고등학교 가서 잘한다고 한 것 같아요 반면 예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은 1시간 30분이었는데 중학교 꺼도 하면서 미래 고등학교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고 있거든요 그대신 내신 기간에는 문제 풀이랑 다 세세히 해 주신다고 하고요 그리고 숙제도 해 오면 틀린걸 정확히 설명 해주세요 진도는 고딩꺼에 맞춰져있지만 중딩꺼도 같이 하고 학원 다니는 시간은 그리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좀 많이 할 것 같은 느낌이 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잘 모르겠어서 참고하려고 질문드렸어요 답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원관련 유용한 정보를 잘 듣고 있습니다~결국 학생이 학원을 그만두고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가 중요하다는 것도 새삼 깨닫고요~ 저도 초등4학년 아이둔 엄마로 학원은 예체능빼고 영어도서관에 보내고 수학은 아직 집에서 봐주고 있는데 학습지만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사용하는 인강도 체험은 했지만 일주일 한번 학습지샘 통해 기존방식을 고수?하고 있고요. 학습지에 대한 언급은 못들은 것 같은데 학원은 안보내도 학습지는 시키고 있는게 잘하는 건지도 궁금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아이가 아닌 학원을 자주 옮겨 다니는 제 3자의 아이들을 볼 때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학원이 문제가 있어서 옮기는 것으로 생각하나요? 아니면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냉철하게 한번 살펴보자구요~ 학원이 아이들에게 맞춰주길 기대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 애초부터 생각못하셨나요? 내 아이에게 맞춤 수업을 해주길 바란다면 학원이 아니라 과외를 하셔야죠~ 학원은 성향이 각기 다른 여러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다시말해, 선생님들의 각자의 성향에 맞게 수업진도 나가는 것이고, 그 선생님이 정한 커리큐럼에 아이들이 맞춰 따라와줘야 하는 곳이에요~ 어떻게 선생님이 여러학생들의 각기 다른 성향에 맞출수 있겠어요? 여러명의 학생들이 오히려 한분의 선생님께 맞춰서 따라와줘야하는 구조가 바로 학원입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과외를 하셔야죠~ 학원옮기는 빈도가 높은 학생은 통계적으로 봤을때 학원에서도 골칫거리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것 부모님들은 알고 있겠죠? 알고있는데 자기 자식이니 팔이 안으로 굽는이치로 학원 탓을 하는것이고, 그래봤자 다른 학원 가서도 그 아이는 어차피 골칫거리로 전락할 것은 자명한 일일 것입니다. 요점은, 아이의 태도나 성실성을 바꾸지 않는한 어떤 신적인 존재가 와도 그 아이는 안된다는 겁니다!
솔직히 학원 선생님들 실력이 천차만별 입니다. 무조건 아이탓만은 아닙니다. 아이들 수대로 특강이나 해서 돈 더 벌겠다는 생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 그거 애들도 다 압니다. 애들이 자주 그만둔다? 그거 백프로 선생님 탓입니다. 저도 강사였어서 압니다. 그거 애들 탓이 아니라 선생님 탓입니다. 애들도 배울게 있는지 없는지 칼같이 압니다.
작가님은 공부의 모범생학습을 하셨네요. 제 아이가 한 학원이맞으면 꾸준히 공부하길 기원하네요..수학을 아주잘하는 아이가 아닌 평범한데 아이키우고 여러학원 상담해보니 관리형학원이라도 아이에게 맞는학원 아닌 학원 캐치하겠더라구요. 강남은 여러종류의 학원이 많은데 가격이 제각각이고 이과를 시키려다보니 제가 봐주는건 한계가 있어 수학학원은 보내게되더라구요.중1인데..지금부터 습관들여서 도와주면되겠죠? 이제 중1 한 학기끝내며 우여곡절 많았는데 초등 학습티는 벗어난듯 해요.
조작가님 얘기에 공감합니다. 시스템 체계가 잡힌 학원의 공부 방법과 순서를 아이가 체화해서 학원 그만 둔 다음에도 그걸 배워서 적용해 볼 수 있어야하는데... 다니고 있는 학원은 프린트와 교재 숙제가 많고..그 많은 숙제양으로 양치기만 할 뿐 오답과 같은 기본 피드백 조차도 수업 내에 벅찰 정도라 배울 만한 시스템도 없고 목적에 대해 생각할 여유도 안주네요...여러모로 고민이던 참에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최근에 학원의 필요성의 의문을 가졌습니다 수학 영어를 다니는데 너무 한 우물만파고 다 저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다른 과목 공부를 하면되지만 숙제가 너무 많아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그래더 숙제를 포기하고 다른 공부를해도 2시간을 남겨서 결국 못학 만들어요 끊어야할까요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자녀분의 점수대만 놓고 보면 아주 무리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자녀분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할 듯 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아이가 첫 주 수업을 듣고 나서, 이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2 정도에 본인이 공부에 뜻이 있다면 방학 때 수학을 몰입하여 공부하는 일 자체는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수학 외의 학원들의 스케줄이 수학 학원 만큼 존재한다면 혼자공부하는 시간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적절한 조율이 필요할 듯 합니다!
24년 4월, 조코치와 함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을 만드는 과정, D.Nav이 돌아왔습니다. 자신만의 꿈과 고유성을 발견하며, 스스로 ‘독서, 글쓰기, 발표, 공부습관, 영어’의 성취경험을 쌓게 돕는 D.Nav이 조작가의 라이브 수업, 1:1 멘토링 등이 추가되어 시즌2로 돌아왔어요.
🟪 새로워진 디냅 시즌2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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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학생들의 공부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워줄 신간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새학기만큼은 꼭 한번 마음먹고 꿈을 찾고, 공부에 진지한 자세로 도전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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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어제 학원 그만 중단했습니다.
원장이 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에게 욕을 해대는 형편없는
사람 이더라구요.
인성도 꼭 살펴야 되겠어요.
어쩜 이리도 알차고 좋은 내용만 말씀 해주시는지요 감사드립니다 ^^
학원을 잘 이용해야할것 같아요. 잘못하다가는 진도에 급급해서, 지나고나면 무엇을 했는지 바빴던 기억, 바쁘니까 더 바빠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학원다녀오면 당연히 쉬어야 하고, 공부했다는 뿌듯함이 한몫하는 듯 합니다. 그러니 학원다녀오면 보상심리로 놀아야하고~^^. 그럼 시간대비 효율이 아주 떨어지는ㅠ) 기본을 충실히 하고, 늦은 것 같지만, 절대 늦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을 보지말고, 내 아이의 실체(?)를 제대로 보려면, 시간적인 여유와 기다림, 인내의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알아갈수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너무 속도전이에요ㅠ)
그 학원을 그만 두어도 혼자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대부분 다음 학원을 찾기 바빠 공백 기간을 생각 못하거나 스스로 공부를 시작할 때 새로운 교재를 고르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학원을 고르는데 너무 좋은 기준인거 같습니다.
진짜 예전부터 쭉 영상을 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학원이 좋다” 라고 하시면서 그 학원에 저희아이를 끼워맞춰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작가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정말 많이 틀렸다는생각이 요즘 듭니다.. 좋은학원은 좋은학원이고.. 우리아이에게 진정 맞는 좋은학원을 찾아주어야겠어요..
아이에게 맞는 학원 있어요..남에게 좋은학원이 내 자신에겐 안 맞을 수 있어요. 그러러면 엄마는 정보를 남에게서 많이 못 얻으면 아이의 성향맞는 학습을 위해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상담하셔야해요.
아무리 동네를 돌아다녀도 유튜브에나온학원이 없어요 과외도 ㅠㅠ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조작가님 영상은
댓글도많은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영상보고 댓글읽어보면
제생각이정리가되는 느낌...
학원다니면서 수업하는 문법을 한권 노트에 모으는 것이 참 좋겠네요
맞습니다. 기본기와 응용기를 계속 반복 복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 우선순위 매우 쉬운 선정기준법
1. 과목명 앞에 심화라는 단어를 붙여봐서 어울리면 우선순위
2. 대입 반영비율을 떠나 변별력을 고려함
3.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렵고 힘들어 하는 과목.
4. 벼락치기가 가능한 과목일수록 차순위.
5. 과목부심을 부릴수있는 과목. 이유는 이런 과목일수록 학습 전반적인 면에서 멘탈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주기에...
이미 많은 답은 나와있음.
정말 공감해요 밸런스를 잘맞춰야해요
초4 아이 영어 학원을 9월까지만 다니고 그만 보내기로 했어요. 고학년을 앞두고 내리기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진도 빼기에 급급하고 아이는 많이 지쳐있어요. 이제 그 빈 자리를 영어 독서로 채워주기로 했어요. 스몰빅 쌤 말씀 들어보니 아이와 저의 결정이 옳은 거 같아 맘이 놓입니다.
어머니 영어 독서는 잘하고 계신가요? ?
근데 사실상 영어독서랑 학원 공부방식이랑 다를게 별로 없습니다.
공부방식이 바꾸어 지지 않는 이상 아이들 많이 힘들어 할거예요..
해석은 영어의 기본입니다.
영어를 공부해도 늘지 않는 이유는 해석을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초등, 중등 아이들이 해석을 감으로 합니다.
정확하게 배운적이 없슴뿐더러, 훈련은 아예 안하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에서 해석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이 몇 개나 될까요?? 없을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막연하게 공부를 합니다. 안개속을 걷는 느낌일것입니다.
저랑 공부를 하는 3-6학년 아이들은 1-2년 후에 100% 중3교과서, 고1 교과서를 공부합니다.
그리고 즐거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해석능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덕분입니다.
막연함이 사라진거죠...
문법공부가 아닌 해석공부 부터 해야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생각지못했던 부분이네요^^ 축적하는 경험이 중요하군요!
우연히 들렀네요
과도한 숙제로 전체밸런스를 해친다.
교재의 단권화.
너무공감하고, 저도 강조하는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학학원인데 실력느는건 확실히 알겠는데 진짜 선생님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말을 함부로 하는 느낌 매번 이러니까 항상 힘드네요 어케 해야 할까요
다소 주관적일 수 있지만, 제게 만약 그런 일이 생겼다면 선생님이 주는 스트레스가 구체적으로어느 정도인지,또 그 스트레스로 인해 공부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을 땐 끊을 것 같아요.찾아보면 학원은 많아요.거기에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도 스트레스 문제는 해결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하게 되네요😊
인격적으로 문제있는 선생님한테는 안배우는게 낫죠
성적만 오르면 그만 아님? 무시하고 수업만 잘 들으면 될 듯
말 함부로 하지말라고 박아두세요
저 당했어요. 처음엔 그런 신사가 없더니만 일년보냈는데 성적이 바닥이 되서 문제가 뭐냐하니 애탓만하고 들어올사람 줄섯다고 인성 바닥을 들어내더라고요. 입결내는 애들만 받고 싶다가 명확하더라구요. 일단 이번달 붕뜰까봐 애는보냈는데 그만두려구요.
학원에서 배우는게 3-4라면
혼자 풀고 소화시키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시간이 6-7은 되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학원들은 무조건 3ㅡ4시간씩 붙잡고 혼자공부할수 있는 여유를 주지않아요. 일부 엄마들이 집에서 자기애가 공부안한다고 그걸 원하니까. 결론적으로 그렇게 오래 붙잡고 있는 학원은 공부안하는 하위권들용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초2아들이 영어 학원을가는데 알파벳 처음 초보 부터 시작합니다.제가 집에서 영어단어 기초적인거 사서 그림으로만 보고 50개랑 단어를 아이가 외웠는데 달걀을 영어로 쓰지 못하니 선생님 테스트에서 달걀인지 몰랐네여.
집에서 하던기초책을 학원다녀도 집에서 반복적으로 읽게 할생각이에요.학원은 학원대로 하더래도 ...아이가 영어 학원다니다가 집에서 문제집으로 태블릿만으로 하겠다 하면 안보낼 생각이구요.책을 여러권 보다는 한권을 여러번 읽능게 도움이 되는군요.
진짜 학원이 너무힘듭니다 예비고1인데 일주일에 2번 4시간이상 수업하는데 수학이 너무싫고 진도따라서 맞추는것도 힘들어요 ㅜㅜ 선생님도 무섭고 하루종일 학원생각만 해서 일도안잡혀요 가슴도 답답하고 사람도 많아서 모르는거 질문도 어렵고 진짜 그만두고싶인데 부모님이 버티고 다니래요 진짜 설득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마음 고생이 많겠네요 ㅠㅠ 그래도 학생이 느끼는 것, 그리고 이렇게 했을 때 왜 이게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비효율적인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리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예를 들어 이 학원을 그만두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할 것인지 대안/계획을 명확하게 전달하시면 조금 더 설득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잘 해결하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과외로.바꿔보세여
자신이 조용하고 모르는건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학생이고 무서운쌤과는 공부가 안되는 학생임을 부모님께 말씀드려보세요. 부모님은 공부 마니시키거나 무서운쌤 밑에서 공부지도받아야 한다고 생각할수있어요.
감사합니다.
학원 딱 3개월만 보내고 아이들의 교재도 찾아보고,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진짜 도움이 되는지, 피드백이 있는 학원인지, 그냥 진도만 나가는 학원인지. 그것만 확인해 봐도 교육을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학원인지, 그냥 아이들 머릿수만 채워서 돈만 벌려는 학원인지 딱 갈립니다.
4등입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모든 말씀에 공감&동감 백프로네요.
지금 중 1인데
전에 다니던 학원을 끊고 여기로 다니기로 했어요 근데 이틀 삼일 정도 다녔는데 음 뭔가 저랑 안 맞는다는 느낌이 자꾸 들더라고요
쌤이 설명해주시고 프린트랑 교제 나눠주면 읽기 쓰기 풀기 다 하긴 하는데 틀린걸 제대로 설명을 안 해주시고 넘어가요 그대신 숙제도 없고 4~5시간 공부하다가 오는곳이에요 그리고 엄마 말로는 주변 사람들이 여기 다닌 학생들은 고등학교 가서 잘한다고 한 것 같아요
반면 예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은 1시간 30분이었는데 중학교 꺼도 하면서 미래 고등학교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고 있거든요 그대신 내신 기간에는 문제 풀이랑 다 세세히 해 주신다고 하고요 그리고 숙제도 해 오면 틀린걸 정확히 설명 해주세요 진도는 고딩꺼에 맞춰져있지만 중딩꺼도 같이 하고 학원 다니는 시간은 그리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좀 많이 할 것 같은 느낌이 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잘 모르겠어서 참고하려고 질문드렸어요 답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쓰신 글대로 부모님께 설명해 드리세요. 두 학원의 장단점을... 숙제등 틀린거에 설명을 해주는 전에 다닌 학원이 맞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안사주는 엄마...
당신은 이미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로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학원관련 유용한 정보를 잘 듣고 있습니다~결국 학생이 학원을 그만두고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가 중요하다는 것도 새삼 깨닫고요~
저도 초등4학년 아이둔 엄마로 학원은 예체능빼고 영어도서관에 보내고 수학은 아직 집에서 봐주고 있는데 학습지만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사용하는 인강도 체험은 했지만 일주일 한번 학습지샘 통해 기존방식을 고수?하고 있고요.
학습지에 대한 언급은 못들은 것 같은데 학원은 안보내도 학습지는 시키고 있는게 잘하는 건지도 궁금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1등 첨입니다^^
선댓글 후시청~~
자신의 아이가 아닌 학원을 자주 옮겨 다니는 제 3자의 아이들을 볼 때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학원이 문제가 있어서 옮기는 것으로 생각하나요? 아니면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냉철하게 한번 살펴보자구요~ 학원이 아이들에게 맞춰주길 기대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 애초부터 생각못하셨나요? 내 아이에게 맞춤 수업을 해주길 바란다면 학원이 아니라 과외를 하셔야죠~ 학원은 성향이 각기 다른 여러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다시말해, 선생님들의 각자의 성향에 맞게 수업진도 나가는 것이고, 그 선생님이 정한 커리큐럼에 아이들이 맞춰 따라와줘야 하는 곳이에요~ 어떻게 선생님이 여러학생들의 각기 다른 성향에 맞출수 있겠어요? 여러명의 학생들이 오히려 한분의 선생님께 맞춰서 따라와줘야하는 구조가 바로 학원입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과외를 하셔야죠~ 학원옮기는 빈도가 높은 학생은 통계적으로 봤을때 학원에서도 골칫거리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것 부모님들은 알고 있겠죠? 알고있는데 자기 자식이니 팔이 안으로 굽는이치로 학원 탓을 하는것이고, 그래봤자 다른 학원 가서도 그 아이는 어차피 골칫거리로 전락할 것은 자명한 일일 것입니다. 요점은, 아이의 태도나 성실성을 바꾸지 않는한 어떤 신적인 존재가 와도 그 아이는 안된다는 겁니다!
솔직히 학원 선생님들 실력이 천차만별 입니다. 무조건 아이탓만은 아닙니다. 아이들 수대로 특강이나 해서 돈 더 벌겠다는 생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 그거 애들도 다 압니다. 애들이 자주 그만둔다? 그거 백프로 선생님 탓입니다. 저도 강사였어서 압니다. 그거 애들 탓이 아니라 선생님 탓입니다. 애들도 배울게 있는지 없는지 칼같이 압니다.
학원과 교육과의 위책이 있나 없나 조사도 해봐야. 하며 금융거래. 가 있나 없나 이것도 또한 조사를 했으면 좋다 생각을 갖는다.
작가님은 공부의 모범생학습을 하셨네요. 제 아이가 한 학원이맞으면 꾸준히 공부하길 기원하네요..수학을 아주잘하는 아이가 아닌 평범한데 아이키우고 여러학원 상담해보니 관리형학원이라도 아이에게 맞는학원 아닌 학원 캐치하겠더라구요. 강남은 여러종류의 학원이 많은데 가격이 제각각이고 이과를 시키려다보니 제가 봐주는건 한계가 있어 수학학원은 보내게되더라구요.중1인데..지금부터 습관들여서 도와주면되겠죠? 이제 중1 한 학기끝내며 우여곡절 많았는데 초등 학습티는 벗어난듯 해요.
독독만 오른 안좋은학원이 많나요? 김포에 있는 현준쌤수학만 그런건가요
김포에있는 현준쌤수학 돈독이 오른 학원같아요
조작가님 얘기에 공감합니다. 시스템 체계가 잡힌 학원의 공부 방법과 순서를 아이가 체화해서 학원 그만 둔 다음에도 그걸 배워서 적용해 볼 수 있어야하는데... 다니고 있는 학원은 프린트와 교재 숙제가 많고..그 많은 숙제양으로 양치기만 할 뿐 오답과 같은 기본 피드백 조차도 수업 내에 벅찰 정도라 배울 만한 시스템도 없고 목적에 대해 생각할 여유도 안주네요...여러모로 고민이던 참에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학원을 끊고 공부를 잘 할수 있는 학원은 기대 하지 않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동안 이라도 공부를 잘 할수 있는 학원 소개 시켜 주세요
3등이요~~😁😂
최근에 학원의 필요성의 의문을 가졌습니다 수학 영어를 다니는데 너무 한 우물만파고 다 저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다른 과목 공부를 하면되지만
숙제가 너무 많아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그래더 숙제를 포기하고 다른 공부를해도 2시간을 남겨서 결국 못학 만들어요 끊어야할까요
원래 공부 잘하려면
평상시에는 영수만 함
0:30
싫어요 수 ㅎㅎㅎㅎㅎㅎㅎ 누른분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문의드릴게 있습니다
쪽지는 안되나요?ㅜㅜ
혼힘❤
누가 강의 다 듣고 싫어요 누르고 감😡😡
피할 학원 원장인듯요
저희 아이는 학원 수업이 1:1 수업중인데 진도가 잘나가네요.
스스로학습 시간도 있고 좋아요 ~
스스로 학습이 제일 중 요한듯 합니다
늘 좋은방송 감사해요^^
학원을 그만두고도 공부를 잘 하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학원 -
학습축적 방법 만들어주는 곳
ㅡ예 영어문법 단어 노트 만들어 이어서 쓰기!
여러권 보다 한권 제대로 반복으로 보는 게 낫다!
학원선택이 늘 어려운데 말씀 잘들었습니다.
늘 도움 많이 받습니다.감사합니다.
작가님 혹 여름방학동안 학원특강 수업 질문 드려도 될까요?
중2인데 중3-2 배우고 있는데, 여름방학 특강으로 수학상 특강 들어도 될까요?
여름방학4주동안 주5일 3시간 특강하고 주3회 2시간씩 3-2학기 해도 될까요?
(참 방학후 수학하 진도를 학기중에 계속 수업해 나간다고합니다.)
학군지고 중간고사99/기말93입니다.
방학특강들어도 괜찮을 까요?
(첫애라 경험이 없어 특강이 헛일 일까봐도 두렵기도 합니다.- -;;)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자녀분의 점수대만 놓고 보면 아주 무리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자녀분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할 듯 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아이가 첫 주 수업을 듣고 나서, 이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2 정도에 본인이 공부에 뜻이 있다면 방학 때 수학을 몰입하여 공부하는 일 자체는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수학 외의 학원들의 스케줄이 수학 학원 만큼 존재한다면 혼자공부하는 시간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적절한 조율이 필요할 듯 합니다!
@@smallbigclass 바쁘신데 답변 챙겨 주셔 너무 고맙습니다.
고민하다 방학특강은 듣지못했고 그냥 본 수업만하고 있습니다.
아쉽네요.다음 방학땐 꼭 들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실력보고뽑아요’
언제는 안그랬나?
학원에서나는소리 맞아?
와이파이 조작 미숙해서 다른데로 잡힌거아니고?
일부로 와이파이 다른데로 잡은거 아니고?
나 어디있어? 알아내!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