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나 최고의 위로가되고, 앞으로 살아갈 길을 제시해주는 말씀을 편안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혹을 가졌던 여러가지 어둠들이 조금씩 환해지는 깨달음에 한발짝씩 다가가는 나를 발견합니다. 가능한 약속은 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행위로 나타내려 합니다. 말을 앞세우지 말고 행동을 먼저하기! 첫번째 깨달음입니다. 삶속에 죽음이, 죽음속에 영생이! 최고의 진리는 사랑! 사랑으로 품지못할 일은 없겠지요. 죄속에 이미 속죄를 품고, 부라만속에도 도둑을 품고있다는 말씀! 단면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 진리! 눈물납니다. 부처님, 헷세님,
몸에 고통이 찿아와아와 잠못이루는 이밤 평생 나에게 마음의 지혜를 담아준 헷세님을 글을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거기에더해 평생 섬기는 부처님 모습을 보여 주시니 힘리넙니다. 원망 하지말라 욕심내지멀라 도와 주어라는 말씀 입으로만 야불거리다. 삶의 절벽에서 그뜻을 헤아리게 되어 남은 삶이 행복하구 복되구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나이다. 부디 건강하시구 집안에 부처님 자비 그득 하시길 빌겠습나다. 감사.감사. 감사 하옵니다😊
고등학교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서 지필 당시 시절에는 싯다르타에 대해 편견이 있을 수 있음에도 깊이 있게 다룬 헤르만 헤세의 편견없는 시선이 좋았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랜 기억이라 그저 느낌만 남았는데 달세뇨님 덕분에 다시 대하게 되네요 북미에만 있다는 ‘인디언 썸머’인지 며칠 춥더니 오늘은 꽤나 후텁지근 하네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달세뇨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로 마음을 다독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걱정이네요 따뜻한 물 자주 드시고 충분한 휴식을 하시면 좋겠어요 달세뇨님 노묘들 중 19살 녀석이 주말에 좀 위험 했어요 지금은 며칠 못잔 잠을 자네요 식겁한 며칠이었습니다 저희 애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더군다니 기억까지 하고 계시다니 ㅠㅠ 감동입니다 ❤
부처님을 위대한 독일의 소설가가 살아 숨쉬는 언어로 우리에게 다가 오시게 한 것을 여배우의 책방님께서 귀에 듣기 좋은 아름다운 한국어로 낭독해주셔서 완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문으로 번역된 소설은 구입한지가 10년도 넘었지만 책장을 넘기기 힘들었었는데 오늘 비로서 듣는거로 완료했습니다. 듣고 듣고 반복할 예정입니다.
에궁...그렇군요 ..^^ 2년전이면...제 채널을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신 제 벗과 같은 구독자님이시네요~ 그때는 아프시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다시 건강해지셔서.. 이렇게 늘 편안한 댓글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유진님 ~♡ 저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달세뇨님❤ 저는 이불이며 여름옷들 정리한다고 한주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어제 업로드인지도 몰랐다가 새벽 늦게야 알았어요. 앞부분 잠시 듣다가 정말 꿀잠잤어요. 환절기오니 달세뇨님 목이 말썽이네요 이제 슬슬 찬물은 끊어야할 때인데 아아는 한겨울에도 포기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저도 요즘 목이좀 까끌매캐해요😢 오늘밤에 이어서 잘 들을게요 달세뇨님도 어여어여 회복되시길 바래요 당분간 찬물금지에욧😊
에궁...수윤님 ~~ 이렇게 편안한 말투로 제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해주시네요ㅠㅠ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낭독 시작하면서 좋아하던 것 즐겨하던 것 삼가하고 조심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존재하네요ㅠㅠ 수윤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2023년 11월 한달동안 밤마다 달세뇨님이 읽어주시는 싯타르타를 매일 들으며 편안하게 잠속으로 빠져 들었어요. 제가 알고있던 부처님 얘기하고는 많이 달랐고요. 헷세의 싯타르타는 너무나 인간적이었어요. 싯타르타가 후회하고 슬퍼할 때 저도 마음 속으로 막 울었어요. 그냥 누가 우니까 따라서 울은게 아니고요. 내가 싯타르타가 된 것처럼... 아마도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님이 너무 잘 읽어주셔서 그랬을거에요. 고맙습니다.
앨리스님~♡ 헤세의 많은 소설 중 제목이 주는 선입견으로 가장 늦게 읽은 소설이 싯다르타입니다. 그런데..'다 읽고 나서 받은 그 감명은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헤세가 싯다르타를 집필하는 도중 자신의 필력의 부족함을 느끼고 잠시 중단했다 다시 썼다고 하는데 그만큼 작가역시 이 소설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싯다르타 낭독 당시 제 마음은 이 소설을 온전히 잘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낭독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낭독이 되고 말았네요. 그럼에도 앨리스님이 듣고 우셨다는건 그만큼 작가의 필력이 대단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앨리스님 ~♡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배우의책방에서 제목으로만 알고 있던 책들을 만나게 되서 언제나 반갑고 고맙습니다.싯다르타도 그중하나에요.오로지 제목만 알고있던~~ 책방을 통해 아~~이런 내용이였구나~~라고 하나 하나 알아가게됩니다. 가을밤 머리에 또하나 지식을 너어 봅니다~ 긴시간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안녕 하셨어요 ? 오늘은 세뇨님께서 촛불에 불 밝히기전에 자려고 했어요 ^^ 조금 피곤도 했구 적당한 술도 했는데 결국은 ㅡㅡ; 세뇨님 정겨운 목소리 감사하게 끝까지 잘 듣고 ,이제서야 이불 추스려서 잠자리에 들기전에 고마움을 미흡한 글로 조금 표현하고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참~암 좋은꿈 꾸세요~~~~~^^
SunnyTen님~♡ 사실 싯다르타는 낭독 전 두 번 이상의 선독을 하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깊은 울림을 받은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요가 수련 중 호흡에서 사용하는 옴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시 길을 잃은 느낌이긴 하지만요. 좋은 작품을 읽어드린다는 마음에 들떠 있었지만 막상 녹음 때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제대로 전달을 못해 드린 것 같아 아직까지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그럼에도 애정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달세뇨님의 이야기를 늘 경청하고 있어요. 산책을 하면서 달세뇨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 마음이 행복함으로 가득해집니다. 늘 감사드려요. 한 가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낭독해주시는 작품이 어느 출판사의 언제 출판된 책인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무례하고 무리한 청이 아니라면 한 번 고려해주세요.
닦을 것이 없음을 알면 더 닦을 것이 없음이라... 놓을 것이 허상임을 알면 더 내려놓을 것이 없음이라... 닦을 것도 놓을 것도 없음에 그냥 그런데로 그러하니... 그저 태초처럼 고요~할 뿐... 고요한 중에 문득 한생각 일으키니 시공이 펼쳐지네~ 펼치니 사연이요 떨치니 티끌이라 펼침에 있음이고 떨침에 없음이라 펼친 이 펼쳐 옳고! 떨친 이 떨쳐 옳다! 펼친 이 떨쳐 봄에 티끌이고~ 떨친 이 펼쳐 봄에 사연이라~ 저마다 옳고 그르다 분별하니 사연 사연 마다 불 붙어 티끌되어 연기로 사라진다~
안녕하세요 아침이슬 드시는 숲속에 달세뇨 공주님 싯다르다는 현실의 어떤한 종교도 정면으로 다 부정하고 어떤전통이나 언어도 고스님의 가르침까지 다 거부하고,,,결국 케멜라 한테가지 스승이라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돈을 잃부러 잃어주면서 따면서 정말로 무얼 느낄려고 한거라면 이제와서 스스로 피페해지기까지 하면서 누구보다 너그럽고 예의 바르며 지혜로웟던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변할수 있었던것도 스스로의 자기 만족였던가요 자꾸 헤깔려서 저두 두번 정독했는데 지금도 의문이 안풀리네요 돈을 번것도 일부러 다 써버리고 그런데서 희열을 느낀건가요? 아 헤깔려 제가쓴글도 두서가 없네요 ㅜㅜ
사랑과 조롱과 멸시같은 혐오, 공허와 즐거움, 욕구와 욕구가 충족될때 느끼는 쾌락의 느낌, 즐거움과 슬픔 또한 동시에 존재한다. 그 모든것을 동시에 느낄 때 최종 표정이 미소라면 나는 그것을 보고 답답함만을 보았던 것 같다. 자유로움과 답답함음 동시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미묘하다.
지금까지 만나 최고의 위로가되고, 앞으로 살아갈 길을 제시해주는 말씀을 편안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혹을 가졌던 여러가지 어둠들이 조금씩 환해지는 깨달음에 한발짝씩 다가가는 나를 발견합니다. 가능한 약속은 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행위로 나타내려 합니다. 말을 앞세우지 말고 행동을 먼저하기! 첫번째 깨달음입니다.
삶속에 죽음이, 죽음속에 영생이! 최고의 진리는 사랑!
사랑으로 품지못할 일은 없겠지요. 죄속에 이미 속죄를 품고, 부라만속에도 도둑을 품고있다는 말씀! 단면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 진리! 눈물납니다. 부처님, 헷세님,
달세뇨님,
감사해요.
70세의 문학소년이랍니다.
헤세의 책을 오랫만에 듣습니다.
평안하소서
멋지세요! 행복하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달세뇨님. 길고긴 여행을 해볼께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위니님 ~♡
정말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몸에 고통이 찿아와아와 잠못이루는 이밤
평생 나에게 마음의
지혜를 담아준
헷세님을 글을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거기에더해 평생 섬기는 부처님 모습을 보여 주시니
힘리넙니다.
원망 하지말라
욕심내지멀라
도와 주어라는
말씀 입으로만
야불거리다.
삶의 절벽에서
그뜻을 헤아리게
되어 남은 삶이
행복하구 복되구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나이다.
부디 건강하시구
집안에 부처님 자비
그득 하시길 빌겠습나다.
감사.감사. 감사
하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달세뇨님,싯다르타,긴시간,좋은내용으로,들려주어,들으면서잘려고했지만,오늘은끋까지듣고잠을이루었네요,고마워요,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긴낭독감탄하며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두번 들을 정도로 너무도 감동적인 고전 소설 이네요“‘’ 다시 또 들어 보고 싶은 작품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역시 너무 강렬한 감동으로
여러 번 읽은
작품이지만...
부족한 낭독이 아쉽게
느껴지네요ㅠㅠ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싯타르타ㅡ오늘밤에 들으면서 잠들겠습니다ㅡ부처님에 대한 이야기ㅡ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오!
감사합니다
싯다르타
감사합니다 🥰
정말 ~
대단하셔요 긴시간 ... 정말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에궁...감사합니다 ㅎㅎ
달세뇨님 덕분에 헤르만헤세 작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수레바퀴 아래서 부터 작가를 좋아하게 된 듯 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기대됩니다.❤❤❤😊
경은님 ~♡
시간을 갖고
손목 잘 치료 받으셔요~
완쾌하시길
기원드리고 있습니다 ~~
달세뇨님 생소한작품이라끝까지 감상하려다 잠들었네요.
오늘다시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환절기 감기조심하고 건강잘챙기세요~^^
항상 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명깊게 잘 들엇습니다 감사 합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Thank you!!🙏
감사합니다 🥰
최고라 할수밖에…
고전 문학을 참 좋아하는데 넘 감사해요 제목이 생소해 읽기을 미뤘는데••• 달세뇨님 덕분에 천천히 잘 듣겠습니다 😊
저도 제목때문에 쉽게 펴볼 수 없었던 작품인데요~~
우연히 접한 한 문장이 가슴에 꽂혀
정독을 하게 되었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펭귄님께는 이 소설이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서 지필 당시 시절에는 싯다르타에 대해
편견이 있을 수 있음에도 깊이 있게 다룬
헤르만 헤세의 편견없는 시선이 좋았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랜 기억이라 그저 느낌만 남았는데
달세뇨님 덕분에 다시 대하게 되네요
북미에만 있다는 ‘인디언 썸머’인지
며칠 춥더니 오늘은 꽤나 후텁지근 하네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달세뇨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로 마음을
다독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목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Shining님은 좀 어떠신가요~?
노묘들의 안부도 궁금하네요.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onewomansplay2270
걱정이네요 따뜻한 물 자주 드시고
충분한 휴식을 하시면 좋겠어요 달세뇨님
노묘들 중 19살 녀석이 주말에 좀 위험
했어요 지금은 며칠 못잔 잠을 자네요
식겁한 며칠이었습니다
저희 애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더군다니 기억까지 하고 계시다니 ㅠㅠ
감동입니다 ❤
한결같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인사가 늦었네요 ㅠㅠ;;
덩두님 ~♡
너무 감사드려요 ~~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난이도가 좀높은 도서를 선정 하셨군요.왜냐면 헷세의 작품중 유일하게 읽기를 포기한 책이었거든요 ㅎ~ 긴시간 차분한 음성덕분으로 감상을 마칩니다. 시간내서 다시 들으려합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싯다르타만큼은
쉬이 읽혀지지 않았는데 ..
우연히 접한 문장이
가슴을 파고들어
낭독하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작가의 작품을 잘 전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번에 느끼게 되었네요ㅠㅠ
부처님을 위대한 독일의 소설가가 살아 숨쉬는 언어로 우리에게 다가 오시게 한 것을 여배우의 책방님께서
귀에 듣기 좋은 아름다운 한국어로 낭독해주셔서 완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문으로 번역된 소설은 구입한지가 10년도 넘었지만 책장을 넘기기 힘들었었는데 오늘 비로서 듣는거로 완료했습니다. 듣고 듣고 반복할 예정입니다.
완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훌륭한 소설을 온전히 잘 담아내지
못한 부족한 낭독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고 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목소리가 어쩜 이리 고우신지... 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감동적인 글입니다
긴시간 동안 읽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헐,,8번정도 들은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마지막으로 수십번은 들어야 할거같다는 생각은 첨 하게됨, 이걸 이제야 처음 만 나다니,,소크라테스를 이해하고 완전히는 아니지만, 이젠 이걸 끝까지 들어보고 사색해봐야할듯,,최소 수십번은,,,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
늘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정갈한 음성에 더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칭찬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들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길과 함께 많은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멋지시네요~^^
Tv에서 보던 그 순례길은 잠시
상상해 봤습니다 '..
제 오디오북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년전 이맘때 첨으로 초3아이와 집으로돌아오는 차안에서 듣기시작해서 오늘까지왔네요 이 계절이 되니 내게 참 다정했던 아이와 같이 듣던일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말안듣는 초5가 되었으니 시간은 분명 고장나지않고 잘 흐르고있어요ㅎ그동안 위안이되는친구되어주어 너무감사해요 달세뇨님ㅎㅎ
에궁...그렇군요 ..^^
2년전이면...제 채널을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신 제 벗과 같은
구독자님이시네요~
그때는 아프시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다시 건강해지셔서..
이렇게 늘 편안한 댓글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유진님 ~♡
저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onewomansplay2270 정말 절망적으로 건강이안좋았는데 이젠 마니회복해서 가을을느끼며 살아갈수있어 감사해요 ㅎ 달세뇨님도 건강하셔야하고 운동도 꼭매일 !★
달세뇨님❤ 저는 이불이며 여름옷들 정리한다고 한주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어제 업로드인지도 몰랐다가 새벽 늦게야 알았어요. 앞부분 잠시 듣다가 정말 꿀잠잤어요. 환절기오니 달세뇨님 목이 말썽이네요 이제 슬슬 찬물은 끊어야할 때인데 아아는 한겨울에도 포기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저도 요즘 목이좀 까끌매캐해요😢 오늘밤에 이어서 잘 들을게요 달세뇨님도 어여어여 회복되시길 바래요 당분간 찬물금지에욧😊
에궁...수윤님 ~~
이렇게 편안한 말투로
제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해주시네요ㅠㅠ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낭독 시작하면서 좋아하던 것
즐겨하던 것
삼가하고 조심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존재하네요ㅠㅠ
수윤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장시간 수고 하셨습니다.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 걸리신건...? 목에 긴장하고 소리내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달세뇨님 목은 넘나 소중한데..ㅜㅜ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따듯한 차와 함께 하시길~ 전달해드릴수만 있다면 꿀모과청이라도 만들어드리고 싶네요😢😢😢
항상건강하기님 ~♡
사실 목 상태가 한달 전부터 지금까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저음을 낼 때 힘드네요ㅠㅠ
환절기에 컨디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ㅠㅠ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추워진 날씨 탓인지 달세뇨님 컨디션이 안 좋은듯해요. 작품이 길어 목에 무리가 많이 가기도 했을듯하구요. 여름에 못 가신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아직 못 가시고 작품만 하고 계신건 아니죠? 꼭 좀 충분한 휴식을 가지시기를~❤❤❤
보림님 ~♡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환절기에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목 상태가 좋지 않네요~
들으실 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onewomansplay2270 아이고... 달세뇨님 건강이 걱정이지요... ㅠㅠ
😢감사합니다~
파이팅~
에궁..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 11월 한달동안 밤마다 달세뇨님이 읽어주시는 싯타르타를 매일 들으며 편안하게 잠속으로 빠져 들었어요.
제가 알고있던 부처님 얘기하고는 많이 달랐고요.
헷세의 싯타르타는 너무나 인간적이었어요.
싯타르타가 후회하고 슬퍼할 때 저도 마음 속으로 막 울었어요. 그냥 누가 우니까 따라서 울은게 아니고요. 내가 싯타르타가 된 것처럼...
아마도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님이 너무 잘 읽어주셔서 그랬을거에요. 고맙습니다.
앨리스님~♡
헤세의 많은 소설 중
제목이 주는 선입견으로
가장 늦게 읽은 소설이
싯다르타입니다.
그런데..'다 읽고 나서 받은
그 감명은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헤세가 싯다르타를 집필하는 도중
자신의 필력의 부족함을 느끼고
잠시 중단했다 다시 썼다고 하는데
그만큼 작가역시 이 소설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싯다르타 낭독 당시
제 마음은 이 소설을 온전히 잘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낭독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낭독이 되고 말았네요.
그럼에도 앨리스님이 듣고
우셨다는건 그만큼 작가의 필력이
대단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앨리스님 ~♡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40여년 전 이적품을 읽으면서 크게 감명받았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특히 내용 중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의 모양과 소리에서 깨달음을 얻어가는 대목이 인상 깊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스며듭니다.
저도 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흐르는 강물에서
답을 구하는 ..
불교가 오히려 서양에서 먼저 깊이 연구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 청춘기의 훌륭한 작가의 이 작품에 감동했읍니다
부처님께선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45년간 길로 떠나 길에서 전법하시고 열반하신 유일한 분이셨지요
장서를 읽어 주셔서 고맙게 잘 들었읍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
❤
여배우의책방에서 제목으로만 알고 있던 책들을 만나게 되서 언제나 반갑고 고맙습니다.싯다르타도 그중하나에요.오로지 제목만 알고있던~~ 책방을 통해 아~~이런 내용이였구나~~라고 하나 하나 알아가게됩니다. 가을밤 머리에 또하나 지식을 너어 봅니다~ 긴시간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현경님 ~♡
저도 제목만 알고
읽지 못했던 작품인데요...,
우연히 싯다르타 속 문장을 접하고
너무 가슴에 와 닿아
낭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깊이를 채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네요.
그래도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잘 들었습니다! 장시간 수고해주신 성우님들 노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차분한음성으로 좋은책읽어 주셔서감삿해요 잘듣겠읍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예전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영 기억이 나질 않아요
고맙고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싯다르타를 들으며 기쁨과 환희로 이대로 떠나도 미련없고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생도 환희~! 사도 환희~!
가장 좋아하는 책을 이렇게 접하니 또 새롭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안녕 하셨어요 ?
오늘은 세뇨님께서 촛불에 불 밝히기전에 자려고 했어요 ^^
조금 피곤도 했구 적당한 술도
했는데 결국은 ㅡㅡ;
세뇨님 정겨운 목소리
감사하게 끝까지 잘 듣고 ,이제서야
이불 추스려서 잠자리에 들기전에
고마움을 미흡한 글로 조금 표현하고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참~암 좋은꿈 꾸세요~~~~~^^
저를 세뇨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거운정님 ~♡
지금쯤
포근한 잠자리에 들어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제게는 따뜻한 정님~♡
편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 ✨️ 😊
감사합니다.
심오한 작품이라 집중해서
여러번 반복청취를 하고 있습니다
도입부에 목소리가 조금 잠겨있으신것
같아
환절기에 목감기 걸리셨나 염려됩니다
달세뇨님
따뜻하고 무탈하게 이 가을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SunnyTen님~♡
사실 싯다르타는 낭독 전
두 번 이상의 선독을 하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깊은 울림을 받은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요가 수련 중 호흡에서 사용하는
옴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시 길을 잃은 느낌이긴
하지만요.
좋은 작품을 읽어드린다는 마음에
들떠 있었지만
막상 녹음 때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제대로 전달을 못해 드린 것 같아
아직까지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그럼에도 애정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사 합ㄴ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2:13:36 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안녕하세요. 달세뇨님의 이야기를 늘 경청하고 있어요. 산책을 하면서 달세뇨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 마음이 행복함으로 가득해집니다. 늘 감사드려요.
한 가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낭독해주시는 작품이 어느 출판사의 언제 출판된 책인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무례하고 무리한 청이 아니라면 한 번 고려해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ㅠ
우리 달세뇨님 컨디션 괜찮으세요^^
오랜 시간 고생 하셨어요 감사해요
명옥님 ~♡
요즘 계속 목 상태가 안 좋아서
듣기에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늘 감사드립니다 ~~~
@@onewomansplay2270 제가 듣기 불편함 보단
님의 건강이 걱정이죠
빨랑 회복 되시기를
힘든 상태에서도 장시간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애청자들이 더 감사하죠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붓다에 대한 책인 줄 알았는데, 동명이인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범속이 모두 스승임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Hans Roh님~♡
놀라운 책이었습니다 ~제겐.' '
낭독의 부족함이
끝내 아쉽네요..'
헤르만 헤세하면 수레바퀴 아래서 라는 명작이 있습니다. 이 소설을 읽고 나서 한동안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생각이 납니다.
닦을 것이 없음을 알면
더 닦을 것이 없음이라...
놓을 것이 허상임을 알면
더 내려놓을 것이 없음이라...
닦을 것도 놓을 것도 없음에
그냥 그런데로 그러하니...
그저 태초처럼 고요~할 뿐...
고요한 중에 문득
한생각 일으키니
시공이 펼쳐지네~
펼치니 사연이요
떨치니 티끌이라
펼침에 있음이고
떨침에 없음이라
펼친 이 펼쳐 옳고!
떨친 이 떨쳐 옳다!
펼친 이 떨쳐 봄에 티끌이고~
떨친 이 펼쳐 봄에 사연이라~
저마다 옳고 그르다 분별하니
사연 사연 마다 불 붙어
티끌되어 연기로 사라진다~
혹 분노의 포도 달세뇨님 리스트에 있는지요.... 목소리에 감기기운이 있어 보이네요...항상 감사드립니다.
분노의 포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이 훌륭한 소설을
빨리 읽어드리면 좋은데...
시일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ㅠㅠ
Wow~기다리렵니다 감사요 ❤
세번째...
목소리가ㅜㅜ
어디 아프신지요?
감기?
환절기라 그런지
요즘 목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저음 낼 때 힘드네요.
듣기에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onewomansplay2270
불편하지않았어요
아프실가봐 걱정이져❤️❤️
@@캔디-v1m 에궁...걱정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세뇨님❤
간간히 안부를 전하는게 죄송하네요
별거는없는데 하나가 우리집 어르신중 한분이 지금 충치라 상당히 예민 하십니다
항상 좋은책 좋은 목소리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궁..그렇군요..
냥이 충치는 어떻게 케어 해줘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우현님 마음 쓰이시겠어요ㅠ
그래도 또 이렇게 소식 들으니
좋네요~~
건강 잘 챙기셔요 ~우현님 ~♡♡♡
@@onewomansplay2270 월요일날 병원 보내야죠, ㅜ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신꺼도 전해드리겠습니다
🤔🤔🤔
1:35:20 2:42:50 2:55:15 3:48:16
실례지만 어디 출판사 번역본인지 알 수 있을까요? 민음사것으로 읽었는데 여배우님이 읽어주신 번역이 더 잘들어와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어디 출판사 것인지 궁금합니다.서점에서 오디오 들으며 비교해봤는데 어느 것과도 일치하지 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혹 어느 출반사의 싯다르타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침이슬 드시는 숲속에 달세뇨 공주님
싯다르다는 현실의 어떤한 종교도 정면으로 다 부정하고 어떤전통이나 언어도 고스님의 가르침까지
다 거부하고,,,결국 케멜라 한테가지 스승이라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돈을 잃부러 잃어주면서 따면서
정말로 무얼 느낄려고 한거라면 이제와서 스스로 피페해지기까지 하면서 누구보다 너그럽고 예의 바르며 지혜로웟던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변할수 있었던것도 스스로의 자기 만족였던가요
자꾸 헤깔려서 저두 두번 정독했는데 지금도 의문이 안풀리네요
돈을 번것도 일부러 다 써버리고 그런데서 희열을 느낀건가요? 아 헤깔려 제가쓴글도 두서가 없네요 ㅜㅜ
3:18:20
1:52:00
2:30:00
3:18:29
1:09:44 싯타르타가 부다가르침도 만족하지 못하고 나 자신에게서 배우기로 하다.
2:33:13 싯타르타 그는 속세에들어가 카말라에게 사랑을 배우고 욕심에 머무르는 것을 배웠으나 자신이 혐오한 속세에 찌든 오만한 자아를 죽이지 못하였다.
허나 강물에서 그는 그 자아를 죽이고 조금이나마 젊은 싯타르타로 다시 태어났다.
카말라와 아버지, 아들이 떠나며 놓친 것들에게서 사랑을 배운다는 것이 숨막힌다.
떠나면서 그것을 깨닮음을 얻는 것은 끔찍하다.
결국 그것을 인정한다는 것은 허무하다.
사랑과 조롱과 멸시같은 혐오, 공허와 즐거움, 욕구와 욕구가 충족될때 느끼는 쾌락의 느낌, 즐거움과 슬픔 또한 동시에 존재한다.
그 모든것을 동시에 느낄 때 최종 표정이 미소라면 나는 그것을 보고 답답함만을 보았던 것 같다.
자유로움과 답답함음 동시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미묘하다.
나에게 영감을 줬던 최고의 책중 하나다. 나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이홍지 선생님의 전법륜을 사흘에 한번씩 읽고 있다. 몇 백번을 읽고 있다.
그만은 지성 을 만든 독일인들은 왜 그렇게 잔인 햇는가 책을 쟐못 이해 햇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