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고 싶어 발버둥 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어린나이에 롱펠로우의 무지개라는 시를 읊으며 자조하고 희망하고 그렇게 간절 했지만 꿈을 키울 처지가 아니여서 한탄하고 포기하고 절망하고~~이제는 수많은 세월이 흘러 서럽고 안타까운 세월이 지난것이 너무 좋다. 죽을날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지금의 나이가 좋다.차선을 선택해 나자신을 존중하고 참으며 살아온 나의 인생이 감사하고 고맙다. 아프고 결핍했던 그 옛날이 떠오른다.
차분한 낭독을 듣고 있으니 독일의 한스에 한국의 제가 겹쳐집니다. 전후 공부만 잘하면은 성적만 좋으면 사람대접해주던 어린시절 내가 뭘 좋아하는지 하고싶은진 관심없던 생존이 우선순위인 부모와 학교가 세상의 전부인 줄 스스로를 그들의 욕망과 폭력에 노예로 살았던 나를 미워했다. 그래도 잘 견디고 멀리온 지금 스스로를 해방 시키며 나를 내가 자유롭게 돌보는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 잘 듣었습니다. 또 들어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늘은 제가 1등 입니다 ㅎㅎ 달세뇨님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시댁 친정 갔다가 즐겁게 보내고 왔는데 이렇게 강추위가 닥치니 온세상이 꽁꽁 얼어붙은듯 한 가운데 알림이 왔네요 우리 세뇨님의 책방에서 헤르만헤세의 명저를 이렇게 낭독해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대에 가슴이 부풀어 오릅니다 아주 오래전 읽은 작품이라 이렇게 다시 만나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미 읽으셨었군요 ~~ 전 구독자님이 신청해주셔서 이 대단한 작품을 이제서야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또 부끄럽기도 하네요ㅠㅠ SunnyTen님~♡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늘 느끼지만 이렇게 응원 보내주실 때 마다 또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절 끝에 찾아온 한파가 무섭네요. SunnyTen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 😊
촛불이 켜지고 그리고 마지막에 조용히 꺼지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벼운 한숨을 쉬었습니다. 한 소년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성장기를 들으면서 저 역시 소녀 시절에 동경하기만 했던 그들의 세계를 살짝 엿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이틀동안 몇번을 멈추었다가 다시 들으며 저는 그림을 그렸었습니다. 그리고 한 작품을 완성했지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좋은 책 읽어주시려 노력하시는 우리 달세뇨님 ~💖 저 오늘 박상영님의 《믿음에 대하여》라는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도 잠깐 《수레바퀴 아래서》가 언급되었어요. 어디서 봤나 했더니 ... 뭔가 통한느낌이네요~ ㅎㅎㅎ 헤르만헤세, 조시오웰등 학창시절 배운 서양작가의 작품중에서 제목만 알고 어려워보여서 읽어보지 못한 것들이 많고 이제서야 책을 잡기에는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그러한 작품들 읽어주시면 부담스럽지않게 가벼운마음으로 잘 듣게 되네요~ 비록 듣다가 휘리릭 10분 20분 놓쳐버리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요😅 늘 좋은 책으로 마음의 위로 주시려는 달세뇨님의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
경은님 ~♡ 수레바퀴 아래서는 구독자님이 신청해주셔서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정독한 작품입니다. 믿음에 대하여는 경은님이 읽으셨다고 하셔서 저도 검색해봤네요.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 읽어드리려고 늘 노력중인데.. 사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경은님 ~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 추위가 매섭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달세뇨님^^ 다시 추워진 날씨에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낭독을 즐청하는 시간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던 삶이 아닌 주변의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 무조건 공부에만 전념하며 다정하지 않은 아버지 형제 친구도 없이 혼자서 마음의 고민을 감당하고 인생의 수레바퀴에 스스로 깔리게 된것같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ㅠㅠ 한스옆에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는 어른이나 친구 인생의 멘토가 있었다면 한스의 삶은 덜 힘들었을 것입니다. 무거운 수레바퀴 처럼 인간을 억누르는 기성 사회의 비판과 헤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글이며 무조건 견뎌야 하는 마음의 수레바퀴를 벗어나지 못한 요즘 시대의 어두운 젊은이들의 모습, 우리 사회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달세뇨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들 잘~보내세요❤💖🍀
수레바퀴 아래서는 많은 구독자님들이 신청해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보림님 말씀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명저였습니다. 만약 중고등학교때 이 책을 읽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보림님 ~♡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 매서운 추위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 😊
한스의 성장통이 데미안의 싱클레어와 너무 닮아 있네요.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만나 그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었지만 한스는 애마를 만나 더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건 아닐까 걱정해 봅니다. 열린 결말은 독자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지요. 한스의 앞날에 희망이 있기를ㅡㅡㅡ 감사합니다.
저는 이 책을 초등학교 2학년 때 읽었어요. 그때는 학급문고라고 해서, 집에 있는 안읽는 책을 학교에 가져가면 일부는 도서관에, 또 일부는 교실 뒤 작은 책장에 두고 학생들이 읽었거든요. 어린 나이라 한스가 불쌍하다기 보다는 그냥 한스가 행복해지기만 바라면서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까지 읽었던 이야기는 권성징악 사필귀정 해피엔딩 뿐이라서 이 책도 당연히 그럴 거라 생각했던 거죠. 결말을 읽고 악몽을 꿀 정도로 충격받았는데... 어른이 된 지금은 이걸 들으며 잠을 청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듣기 편하면서도 딕션이 좋으세요.
이 책을 읽으며 혹독하고 엄격한 교육이 학생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되었고, 학생에게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로가 교육과 관련된 분이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진로가 교육계열이 아니시라도 책 자체의 내용이 몰입감이 있고 흥미롭기에 아주 추천합니다. (2218)
와~~데미안을 기억하고 계시네요~~^^ 다른 구독자님들의 음악을 빼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요즘은 Bgm을 넣고 있지 않습니다. Bgm있는 버전도 함께 올리고 싶은데 유튜브 정책상 문제가 될 수 있어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릴께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수레바퀴 아래서 결말 보러가기
ua-cam.com/video/GwC7-dtO6qA/v-deo.html
7days
ㅗ누ㄴㄷㅂ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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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재-d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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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하고 싶어 발버둥 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어린나이에 롱펠로우의 무지개라는 시를 읊으며 자조하고 희망하고 그렇게 간절 했지만 꿈을 키울 처지가 아니여서 한탄하고 포기하고 절망하고~~이제는 수많은 세월이 흘러 서럽고 안타까운 세월이 지난것이 너무 좋다. 죽을날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지금의 나이가 좋다.차선을 선택해 나자신을 존중하고 참으며 살아온 나의 인생이 감사하고 고맙다. 아프고 결핍했던 그 옛날이 떠오른다.
행복하세요
좋은 글을 봣네요
시를 읽은 느낌 받고 갑니다. 나만 아픈건 아니었구나~위로도 받고 갑니다
@@조진웅-k2d
보
댓글이 한편의 시 이군요
잠드는 바람에 몇번 반복해서 들었네요ㆍ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헤르만 헤세의 책은 모두 명작이죠
차분한 낭독을 듣고 있으니 독일의 한스에 한국의 제가 겹쳐집니다. 전후 공부만 잘하면은 성적만 좋으면 사람대접해주던 어린시절 내가 뭘 좋아하는지 하고싶은진 관심없던 생존이 우선순위인 부모와 학교가 세상의 전부인 줄 스스로를 그들의 욕망과 폭력에 노예로 살았던 나를 미워했다.
그래도 잘 견디고 멀리온 지금 스스로를 해방 시키며 나를 내가 자유롭게 돌보는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 잘 듣었습니다. 또 들어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김라니님~♡
정말 감사합니다 ~~~
긴시간 흔들림없는 차분한 목소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목소리가 너무나 편안하고 몰입을 주게 합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오늘은 제가 1등 입니다 ㅎㅎ
달세뇨님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시댁 친정 갔다가
즐겁게 보내고 왔는데
이렇게 강추위가 닥치니 온세상이
꽁꽁 얼어붙은듯 한 가운데
알림이 왔네요
우리 세뇨님의 책방에서
헤르만헤세의 명저를 이렇게 낭독해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대에 가슴이 부풀어 오릅니다
아주 오래전 읽은 작품이라
이렇게 다시 만나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미 읽으셨었군요 ~~
전 구독자님이 신청해주셔서
이 대단한 작품을
이제서야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또 부끄럽기도 하네요ㅠㅠ
SunnyTen님~♡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늘 느끼지만 이렇게
응원 보내주실 때 마다
또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절 끝에 찾아온 한파가
무섭네요.
SunnyTen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 😊
소설 속으로 몰입해 들어가게 하는 낭독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늘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아.. 수레바퀴 아래서.. 정말 좋아했던 책입니다. 달세뇨님 고마워요. 잘 들을께요^^
pistis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배달대행하면서 책 손에 들기 어려웠는데 명작을 이리 들려주시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그러시군요~~
바쁘신 와중에도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겨울이나 여름에는
일하기 많이 힘드실텐데..
늘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멋지네요!
운전 조심하세요_()_
손태영 넘이쁘고 귀엽네요~~연기도 잘하구.
상큼한 연기가 찰떡.
태영씨 다시보게됨😊
지나온 삶과 많은 걸 돌아보게 하는
성장소설 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 😊
😮
책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장가삼아서 잘듣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달세뇨님 .
꽃사랑님 ~♡
감사합니다 🥰
비오는 토요일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와우
행복한 수요일
달세뇨님
명절은 잘보내셨죠
하루를 마무리하고
따뜻한 이불속으로
ㅋ
감사하게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위니님~♡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책 좋은목소리 들으며 꿈나라 갑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촛불이 켜지고 그리고 마지막에 조용히 꺼지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벼운 한숨을 쉬었습니다.
한 소년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성장기를 들으면서 저 역시 소녀 시절에 동경하기만 했던 그들의 세계를 살짝 엿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이틀동안 몇번을 멈추었다가 다시 들으며 저는 그림을 그렸었습니다.
그리고 한 작품을 완성했지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은실님 ~♡
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은실님이 그리신 그림도
꼭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편히 주무세요 ❤️ 😊
슬프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971년 중학교때 이해를 못하면서도 읽은 책을 70이되어 다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며 듣습니다.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전 71년생 입니다. 건강하세요
어렸을때 헤르만 헷세 참 좋아했는데.. 중 고등학교때 이 책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50대에 가까와진 나이에 편안히 들으며 다시 어떤 느낌일지 경험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달세뇨님~~
오늘도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편히 주무세요 ❤️ 😊
목소리가 솜사탕 같아요
편안하게 몰입해서 잘들었어요
잘못 들은것은 다시듣곤 했지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수레바퀴아래서잘듯고감상잘하고,꿈나라로감니다,잘들었어요,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깊게 읽었던 수레바퀴아래서 달세뇨님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올 한해 정말 기쁨과 희망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
위니님 ~♡
올 한해 제게 큰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위니님 덕분에
진짜 진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랄게요 ~♡
선생님 목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감사합니다 🥰
늘 좋은 책 읽어주시려 노력하시는 우리 달세뇨님 ~💖
저 오늘 박상영님의 《믿음에 대하여》라는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도 잠깐 《수레바퀴 아래서》가 언급되었어요. 어디서 봤나 했더니 ... 뭔가 통한느낌이네요~ ㅎㅎㅎ
헤르만헤세, 조시오웰등 학창시절 배운 서양작가의 작품중에서 제목만 알고 어려워보여서 읽어보지 못한 것들이 많고 이제서야 책을 잡기에는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그러한 작품들 읽어주시면 부담스럽지않게 가벼운마음으로 잘 듣게 되네요~
비록 듣다가 휘리릭 10분 20분 놓쳐버리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요😅
늘 좋은 책으로 마음의 위로 주시려는 달세뇨님의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
경은님 ~♡
수레바퀴 아래서는
구독자님이 신청해주셔서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정독한 작품입니다.
믿음에 대하여는
경은님이 읽으셨다고 하셔서
저도 검색해봤네요.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
읽어드리려고 늘 노력중인데..
사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경은님 ~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
추위가 매섭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아름다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스 기벤라트.. 범생이.. 착한 아들, 순둥이...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 간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좋았어요.. ^^ .. 결말 듣고 나서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는걸 좋아했는데 눈이 너무 아파 책을 잘 읽지 못해요
좋은 책을 눈으로 보는 듯이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히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달세뇨님~
추워도 너~무 너~무 춥네요
달세뇨님 목소리는 따뜻하시군요
저금통이 빵빵하네요 왠지 든든한 느낌요
재밌겠어요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어요
전 내일은 심장내과 전문의 만나러가요
심전도결과 다시 보러요 병원 다니느라
진이 많이 빠져요 ㅎ 춘데 보온관리 잘하시구요 사랑합니다~
무조건감사님 ~♡
힘내셔요 ~~
늘 마음으로 응원 보내겠습니다.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정감있는소리 종종 잘듣고있어요 힘찬응원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되세김을 해서 희망적인 마음을 갖게 해 주는 큰 선물을 받고 갑니다
참 편안해요
고은 음성은..
저의 전용 자장가랍니다
한없이 감사 해 하고 있는 구독자가!!🎉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 ~♡
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들어면서 잡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검사헙니다~~
잘 들어주셔서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처음 듣는데 너무 듣기좋네요. 아직 다 듣지는 못했지만 이어듣기 할게요. 이렇게 쉬지 않고 읽는 게 진짜 어려운 일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에
오랜 시간 낭독이 주는 피로도
다 잊히는 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
고품격 리딩방송이네요~ 목소리에 반했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달세뇨님^^
다시 추워진 날씨에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낭독을
즐청하는 시간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던 삶이 아닌
주변의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 무조건 공부에만
전념하며 다정하지 않은 아버지 형제 친구도 없이
혼자서 마음의 고민을 감당하고 인생의 수레바퀴에
스스로 깔리게 된것같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ㅠㅠ
한스옆에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는 어른이나 친구 인생의
멘토가 있었다면 한스의 삶은 덜 힘들었을 것입니다.
무거운 수레바퀴 처럼 인간을 억누르는 기성 사회의 비판과 헤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글이며
무조건 견뎌야 하는 마음의 수레바퀴를 벗어나지
못한 요즘 시대의 어두운 젊은이들의 모습, 우리 사회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달세뇨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들 잘~보내세요❤💖🍀
블루오션님 ~♡
남겨주신 댓글보면서
제가 도리어 배우고 있습니다 ~~
항상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절 끝에 찾아온 한파가 매섭네요.
블루오션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달세뇨님 구정잘보내셨나요
어제 오늘이너무추우네요~~
따뜻한아랫목에서 유명한 헷세의 수레바뀌아래서를 감상하며 잠들어볼까합니다.
새해복많이받고 항상 건강하고예쁜 목소리로 좋은작품 많이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데미안과는 다른 느낌의 성장이야기이네요!오늘도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달세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rosid H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렴풋이 결말이 비극적인 것은 알았지만 한스의 마지막은 기억 저편에 있었는데 다시 떠올리게 되었네요. 참 애처럽고 많이 안타까워요ㅠㅠ 억압적인 교육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제도들은 다 어떻게든 희생양을 만들죠.
명작중에 명작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경님~♡
지금의 교육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어제 완청하고 댓글 쓰기까지 많은 생각을 했어요. 교육이 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 어려운 숙제네요. 언제나 제게 생각할 주제를 주시는 달세뇨님~ ❤❤❤
수레바퀴 아래서는
많은 구독자님들이 신청해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보림님 말씀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명저였습니다.
만약 중고등학교때 이 책을
읽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보림님 ~♡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
매서운 추위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 😊
참 아름다운 두분의 대화입니다. 두분에게서 격이 느껴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긴 글을 단숨에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달세뇨님의 항상 탁월한 선택으로 한주한주 지와덕이 쌓여가는것 같습니다^^ 지난 번 김혜자님 에세이도 "생에 감사해" 넘 잘 읽었어요~
펭귄님 ~♡
탁월한 선택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고민하는 과정이 깊네요.
'생에 감사해'에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명절 끝에 찾아온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 😊
아~~
감동입니다
빠져서 들었네요
요즘 우리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생각 해 봐야 할 문제네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뇨님 ❤️
올한해들어 최고 한파네요~
성장소설은 특히 읽다보면 감정이입이 잘되는거같아요
주말갈수록 점점 따뜻해 진다니 조심하시구요
잘들을께요 ~♡
네~~정말 춥네요.
두 냥이와 우현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감사합니다
수레바퀴의
진정한 뜻을
알게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오는 수요일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달세뇨님 안녕하셨지요?!
구정추위가 대단합니다
구정은 잘 보내셨지요
이번영상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초저녁 하트만드리고 이제 들으며 잠자리 듭니다
달세뇨님 추위 잘견뎌내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편안한밤 되세요 💌💌
늘즐겁게님 ~♡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
말씀처럼 명절 끝에 찾아온 한파가
매섭습니다.
명절 세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늘즐겁게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달세뇨님~!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 챙기셔서
오랫동안 함께해 주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헤르만해세는 갠적으론 중딩쯤 읽어야 평생 맘에 남는다고 생각해요 ㅎㅎ
아~~그런가요~^^
그런데 그 때는 참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
계속 빠져드네
재밌다.
와 예전에 수레바퀴 아래서 신청했었는데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
좋아해주셔서 행복하네요 ~^^
즐청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저장버튼 누르고 들어야 할 이야기 📚
사전과 함께 책꽂이에 필수로 꽂혀있는 ㅎㅎㅎ
e별님~♡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
한파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편히 주무세요 💕 😘 😊
맨날맨날 받기만하는 ^^
건강하시구 평안하시죠 ?
달세뇨님께 고마움을 표할
길이없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늘 변함없이 달세뇨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않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따듯한 정님~♡
받기는 제가 맨날 맨날
받는 것 같습니다 ~^^
이렇게 관심 가셔주시고
댓글 주시는게 제겐 큰 힘이
되는걸요~~
항상 감사드려요 ~~
편히 주무세요 ❤️ 😊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라미님~♡♡♡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잠이 오지않을때 들을 수 있는 것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원하시는 작품이
따로 있으실까요~?
70대 입니다
감사드리네요
잘 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언젠가 댓글로 부탁드린 적이 있어요
헤르만 헤세 작품중 제일 좋아합니다.
감사해요 달세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기억하고 있습니다 ~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
Shining님~♡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
독서모임에서 하고 있는 책이예요.반가워서 클릭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곧 20 만 구독자 채워서 있도록 열심히 공유 버튼을 눌러 친구들에게 보냅니다.
행복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긴 시간 동안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목소리 .. 감히 댓글을 달지 못하겠어요 .. 너무좋네요
좋다고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목소리가 .. 글읽는 내용이 생각이 하나도 안남..
신청한 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잘듣겠습니다♡ 너무좋은 최고의 목소리에요ㅠㅠ 감기조심하세요♡
좋아해주시니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
즐청하시고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 😊
한스의 성장통이 데미안의 싱클레어와 너무 닮아 있네요.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만나 그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었지만 한스는 애마를 만나 더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건 아닐까 걱정해 봅니다.
열린 결말은 독자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지요.
한스의 앞날에 희망이 있기를ㅡㅡㅡ
감사합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결말 부분은 영상은
따로 업로드 했습니다.
고정댓글을 보시면
영상 바로가기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유정님~♡
감사합니다 ~^^
저는 이 책을 초등학교 2학년 때 읽었어요. 그때는 학급문고라고 해서, 집에 있는 안읽는 책을 학교에 가져가면 일부는 도서관에, 또 일부는 교실 뒤 작은 책장에 두고 학생들이 읽었거든요.
어린 나이라 한스가 불쌍하다기 보다는 그냥 한스가 행복해지기만 바라면서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까지 읽었던 이야기는 권성징악 사필귀정 해피엔딩 뿐이라서 이 책도 당연히 그럴 거라 생각했던 거죠.
결말을 읽고 악몽을 꿀 정도로 충격받았는데... 어른이 된 지금은 이걸 들으며 잠을 청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듣기 편하면서도 딕션이 좋으세요.
초등학교 2학년 때
벌써 이 책을 접하셨다니..
놀랍네요~~
그 때와 지금의 느낌이
많이 다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OK Lee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먼저 감사드리고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밤
되세요 ~♡♡♡
당신은 멋진 분이군요.
지각했어요ㅎ 감미로운 목소리 잘듣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영숙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명절은 잘 보내셨죠~~^^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너무 잘 듣고 가요~~
49:24 2장 시작
감사합니다 🥰
1:23:43 3장시작
2:07:41 4장 시작
2:43:08 5장 시작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제 자장가 입니다 감사합니다 ~
Jennifer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휴일 밤 되시길 바랄게요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
한창 데미안을 들을 적에 친구가 수레바퀴아래서를 추천해줬어요.
그땐 직접 책을 읽을 마음은 없고 오디오북을 들으려고 했는데, 달세뇨님만큼 편안하게 오디오북을 읽어주는 사람을 찾지못해 결국 듣지도 읽지도 못했어요.
오늘 썸네일을 보자마자 놀랐어요 잘 들을게요 😊
Lauren kim님~♡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큰 감동입니다 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
한파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사람이 수레에서 떨어지면 죽어요. 삶에서 죽음까지 인생의 수레바퀴에 타고 있을뿐이예요.
잘듣고 갑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혹독하고 엄격한 교육이 학생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되었고, 학생에게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로가 교육과 관련된 분이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진로가 교육계열이 아니시라도 책 자체의 내용이 몰입감이 있고 흥미롭기에 아주 추천합니다. (2218)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잠 너무 잘와요❤❤❤❤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마음이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 데미안 피아노BGM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가끔 bgm도 넣어주세요^^♡♡
와~~데미안을 기억하고
계시네요~~^^
다른 구독자님들의
음악을 빼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요즘은
Bgm을 넣고 있지 않습니다.
Bgm있는 버전도 함께 올리고 싶은데
유튜브 정책상 문제가 될 수 있어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릴께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ㅇ
저도 감사합니다~^^
Thank you!!🙏💯
Always thanks to you 😊
캬~
읽기 달인입니다
에궁...감사합니다 🥰
모두가 억압받고 전통이 개인을 짓누르던 시기 성정체성이 모호한시기 우정과 사랑에 감정의 미묘한 시기 여린 소년은 수레바퀴를 벗어나지못한체 끝난것처럼 ,지금에 다 큰 어른이된 나도 끝나지 않네요
청소년아이와의관계에서 부모가 꼭읽어보면 좋은내용이에요
외국작품은 역자도 함께 소개해주시면 감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밤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맑스님~♡
평소 지루하실까봐
간략하게 작가와 작품 소개를
해왔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쉬우셨나 보네요.
앞으로 인트로는 간단하게
소개하더라도
설명란에 조금 더
보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말씀 전달이 잘못되었네요.
번역 작품들은 출판사와 번역자 마다의 어순, 문체등의 특색이 있기에 역자를 간단하게 코멘터리 공간에 안내해 주셨으면 하는 말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피드백 고맙습니다 :)
와..!!
인연 맺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러시아의 거장 안톤체홉의 단편 소설도 꼭 좀 부탁드립니다 구독은 사랑입니다
써네스트: 삶의 권태로움, 아리아드나
열린책들: 검은 옷의 수사
👍👍👍👍👍
Thx ❤ a million
Thank you so much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