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자분 장관 줘라ㅋㅋㅋ", "속이 뻥".. '킬러문항' 모순 지적한 기자 질문, 뭐였길래? (라이브포착) / SBS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과거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나온 이른바 '킬러 문항'을 직접 공개 설명했습니다. 브리핑 뒤 질의응답 과정에서 '킬러문항'에 대해 나온 질문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죠.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live
수어 통역사님 표정 대박!! 질문자랑 대답하는 사람의도를 표정으로 다 말해주고 있어!!! 기자님 질문 수어통역할때 표정 넘 확실하네요!😂
기자련이 어이없는 질문을 하고 있으니까
표정이 확실하지 지능 떨어지는 인간아...
조금 첨언하자면, 수어에서는 저 표정 하나하나가 다 언어의 일부라고 합니다. 단순히 의도가 표정에 드러나는 게 아니라 단어 외의 문장 구성을 위한 여러 정보를 얼굴 근육으로 나타내는 체계래요.
귀여움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극한직업 ㅋ
지네들도 알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뭐가 뭔지 모르고 일단은 뭘 하긴해야하고 위에서는 하라하고 이건 아닌거 같은데 싶으면서도 해야하고 그니까 저 사태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에겐 킬러문항이나 고난이도의 문항이나 같은 말로 들리는데.
주호에게만 킬러문항은 고난이도의 문항과 다른 말이어야만 목숨을 유지하는 말
그게 같은말로 들리면 이해를 못했다는말이지 ㅋ 같은 뉴스를봐도 무슨말인지 이해하는사람이 있고 없는사람이 있네
@@Wooyami 킬러문항을 '교과서 밖에서 출제한 어려운 문항'이라고 규정하고 말하는 당신 포함 그들만의 언어를 왜 우리가 이해해야 하지?????? 설명을 잘못한 사람의 탓이 아니라 잘못 이해한 사람의 탓이라니 어처구니가 없군
@@Wooyami 그리고 킬러문항이 적은 수능은 물수능이라고 본인들이 말해놓고, 이제와서 킬러문항을 빼고 변별력을 높이겠다는 말은 앞뒤가 안맞는 말인걸 모르나???? ㅋㅋㅋㅋ
이건 교육부에서 킬러문항이 뭔지를 확실하게 얘기를 안한게 크다고봄 사교육을 유발하는 문항이었다가 교육과정 외의 문항이었다가 이번에 킬러로 뽑힌것들 보면 과도한 추론요구, 시간끌기, 불필요한 개념(고1교육과정)도입, 경우를 나누는 상황이 과도함, 다수의 수학적 개념 등등 확실한 기준은 잡아주지 않으면서 주관적인 표현들만 쓰니까 킬러가 뭔지 대책이 뭔지 뭘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 알 수가 없음
@@user-zr8cc8om1k 넌 상관없다. 킬러 문항이랑 상관없는 삶을 살았으니까
저런사람이 대한민국 교육부장관입니다
기자보다 못한 교육부장관 대한민국 교육이 정말 걱정스럽다
힘든건 수험생뿐이다
교육자가 양심을 저버리면
딱 저표정, 저 자세, 저 말투가
나온다는걸 여실히 보여줌
저 분은 교육자가 아닙니다. 경제학자입니다.
언제부터 교육부장관이 교육자였노 ㅋㅋㅋㅋ
교육자가 아닌 사람이 교육부 장관인게 문제다.
교육자가 아닙니다. 교육자가 아닌 사람이 교육부 장관이라니.. 상상도 못하셨고 어이도 없죠? 하하
교육도 평가도 해보지 않은자가 변별력을 뭘안다고 브리핑.
교육전문가라 주장했던 대통령과 닮은꼴
그냥 쓸때없는 말잔치만해놓고 정작 교육과정 내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하질 않았잔아요 지금....
본인도 모르는 걸 대답하려니 얼마나 곤란해
정답😂
본인도 알겠지 모순된다는걸, 위에서 시키니까 까는거지
아니면 진짜 모를수도있고
ㅋㅋ
???: 그럼 앞으로 여러분들이 원하시는대로 미국 하버드대 교수도 어이없다고 하고 현직 대학 교수들도 어이없다고 하는 킬러문항 조온나게 만들게 시켜서 학부모 여러분들과 고등학교 수험생 여러분들이 사교육에 가지 않으면 수능 문제 1번 문제도 풀지 못하도록 만들겠습니다~ '변별력'을 키워야 되니까요 ^^
@@wlfmsrjtdm_skskdfl물수능보다 불수능이 낫듯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게 더 나을 듯 ㅋㅋ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교육과정 외 문제가 하나도 없잖아요 '킬러문항=교육과정 외'라고 정의하신거 아니었나? 그래놓고 예시로 내놓은 게 '고1과정인 명제 개념이 갑자기 출제돼 실수를 유발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그거보고 웃겨 뒤지는줄 알았음
실수를 유발할수 있는게 킬러문항의 근거면
22수능 수학 1번도 킬러문항이네 ㅅㅂ
자꾸 킬러문항으로 정치질 하면 수험생들한테 킬 당할자도 모름…
그냥 그 두개의 키워드만 가지고 장난질 치면 여론이 넘어오겠지 하는 얄팍한 존문가 마인드를 맨 위 지령실에서 가지고있어서 어쩔수없음 ㅋㅋ 장관이 인정한 교육전문가
@@gondo256"교육전문가"
사교육문제가 시험이 어려워서 생긴다는 생각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본질은 시험의 난이도가 아니라 '경쟁'이죠. 모두가 공부를 잘할 필요는 없는건데 학생들한테 시험, 성적, 경쟁을 주입시키는게 문제에요
경쟁을 주입시키는게 맞나요? 부모들의 욕심이 아니라요? 솔직히 요즘 눈만 좀 낮추면 대학 못가는 학생 없습니다. 결국 좋은대학, 좋은과는 정해져 있고, 아이들 적성과 관계없이 의대에 보내고 싶어서 아이들 어릴때 부터 학원보내는 건 부모아닌지..
@@sunblue3178 거기다 가기 싫다는 애들 굳이 대학 보내는것도 다 부모 욕심이죠.. 자기가 알아서 자기 소신껏 하겠다는데도 대학은 꼭 가라함 ㅜㅜ
그리고 공교육을 끌어올려서 사교육의 경쟁력을 무력화 시킬 생각을 해야지ㅋㅋㅋ 시험 문제를 건드리는건 좀 이해가 안감... 학원 다니는 이유는 킬러를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잘 가르치니까 다니는건데... 학교에선 수능공부를 거의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학원은 적게 다니라고??양심 있음?
경쟁의 본질은 생존임…중견 기업만 가도 생존이 불안불안하니까~ 좋은 대학 나오고 싶은거지
@@sunblue3178대한민국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죠. 독일 교육 환경을 보세요. 그런 교육환경을 만든건 국가입니다.
대체 저 인간들은 킬러문항이 뭔지는 알고 떠드는건가.. 자격없는 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죄없는 수능생들만 피해보는구나..
@@tv-vm2bm수능세대 아님 ㅋㅋ
잘 아는 니가 한번 설명해줄래? ㅎㅎ
@@ergodic-v3f 설명못할것 같아서 하는 소리야 급식아 ㅎㅎ
@@tv-vm2bm 수능세대도 아닐 뿐더라 이번에 킬러문제라고 지적된 문제들도 킬러문제가 아닌 ㅋㅋ알고 좀 말하셈
그럼 당신은 킬러문항에 대해 설명을 하실수가 있나요?
킬러 문항이 나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교육과정에서 교육 범위, 내용을 계속해서 줄여온 것입니다.
자꾸 문제를 어렵게 내는 것을 문제 삼으려고 하는데 절대적인 분량의 감소로 인한 변별력 저하를 문제 난이도의 상승으로 유지시켜왔던 거죠.
부작용 없이 킬러 문항을 없애고 싶으면 교육 범위, 즉 출제 범위를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절대적인 분량이 늘어나면 그 범위 자체가 난이도가 되고, 더 상식적인 수준에서 문제를 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없애겠다는 것도 아니고 6월 모평까지 치르고 이런 결정을 내리다니 출제 과정을 아예 모르는 것 같습니다.
6월과 9월 두 차례의 모평으로 그 해 수험생의 수준을 파악하고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하는 것인데 중간에 출제 방향을 다르게 잡는다고 하면 9월 모평 한 번 보고 출제 수준을 정해야 합니다.
올해 수험생 수준 파악을 잘못해서 정말 대참사가 날 수 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4탐구에서 2탐구로 바꾸고, 수학 범위를 지속적으로 줄여왔으면 당연히 문제는 어려워지는건데..
선진국에 비해선 우리나라가 과탐, 수학 범위가 작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예를 들어 수학 범위를 기벡+@로 모든 수험생이 보게하면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줄어들텐데..
정치인들은 본고사 세대라 그냥 수능이라는 걸 전혀 이해못하는 것 같습니다.
@@ghdjdeqkfheheh 단순히 범위로만 따질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대입의 구조에 비추어 봤을 때 범위가 지나치게 작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애초에 가르치는 수학, 과학의 범위가 넓은 국가들은 유럽 국가들인데 이쪽은 애초에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대입에 도전하는 고등학생들의 수준이 우리보다 높으니 범위가 넓어도 죽는 소리가 덜 나옵니다. 우리는 개나소나 인문계에 가고 대학으루간다고 하니 평균 수준은 떨어지고 못하겠다는 소리가 나오니 떼쓰는 걸 들어준다는 식으로 줄여왔죠.
우리는 그런 거름망 없이 수능 중심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워야 합니다.
쉬운 수능은 한국 대입의 구조상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어려워야 하는 시험인데 범위를 줄이면 시간을 더 적게 주거나, 문제 수가 많아지거나, 문제가 어려워져야 합니다.
저 세 가지 중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저걸 막으면 나머지 두 가지 방법을 쓸 겁니다. 물리적인 시간을 줄이지는 않아도 계산을 복잡하게 한다던지 하면 필요 시간이 늘어나 촉박해지거든요. 또 시간은 그대로 두고 문제 5개만 늘려도 수험생들 정신 못 차릴 거구요.
오 제대로 아시는 분이 계신다! 따봉
@@cpa34939 이 댓글 내용에 그런 말을 하는 거 보니 일단 머리 나쁘다는 건 알겠다.
댓글의 의도가 공부하기 싫다가 아니고, 주제는 왜 수능에서 킬러 문항이 존재하는지인데 여기에 그런 댓글을?
학생이면 국어 평균 점수 깎아먹을 인간이고 나이 들었으면 인생 실패자로 도태된 사람 같은데 그냥 꺼지세요.
애초에 논점을 잘못잡고 들어갔네...
킬러문항 배제라고 할게 아니라 그냥 교육과정에 충실하게 내겠다고 했으면 문제없을일 아니냐?
교육부에 띨방한놈들밖에 없나 일하는거보면 답답해 디지것다..
맞아요. 근데 그 말을 교육부가 꺼낸게 아니라 대통령이 꺼내니 모든게 꼬여있는거죠
교육부에서 한 말이 아니라 대통령이 꺼냈고 교육부에서는 갑자기 대통령이 교육전문가라면서 쉴드치고 말 끼워맞추기 하고 있고 수능출제 책임자가 못하겠다고 사임하고 그냥 난장판임.. 독재시대 같음
@@kyokyo022 교육당국에서도 예전부터 바로잡겠다고 했던 문제임
민주당 대선후보도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이고
사교육 때문에 국민들이 애를 못낳는데 대통령이 바로 잡지 않으면 누가 바로 잡냐
@@skyhi7735그래서 사교육 없애준데?
@@skyhi7735 누가 사교육을 더 늘리는게 좋다고 하나요. 그리고 킬러문항 없애면 사교육 다 사라지나요? 어려운 초고난도 문항 사라지니까? 그게 아니란 걸 아시잖아요. 왜냐? 한국은 뿌리깊은 학벌 사회니까. 사교육핵심은 초고난도 문항이 아닌데 킬러문항만 없애면 사교육 사라질 것처럼 애기하는 것도 문제. 전두환 떄 오히려 과외금지 시켰는데 그떄 어떻게 됐죠?
첨부터 억지주장였으니.. 이걸 끝까지 한다는게 어이없다 누굴위한 정책인지..
국민을 바보로 아는가봄
계속 지지하고 찍어주는 사람들 있으니까
한 사람 말 수습하려고 몇 명이 고생하는지….
???: ㄱ거…인강강사 돈 너무 많이 버는거 아닌가?
문재인?
@@악플핑-h3q그르게 문재인 욕하고 싶은디 다시 대통령하믄 안도나?
이런자가 장관이라니 😢😢 나라가 진심 걱정된다 😮😮
제목 의도대로 흘러가는 댓글들ㅋㅋㅋ
나는 이주호 장관말이 100% 맞는것 같은데 딴소리들 하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교과 밖에서 수능을 낸다? 이게 맞는 말인가? 자기가 배우지도 않은 문제를 풀라? 이걸 맞추기 위해 학원다니고 수백만원 킬러 예상문제가 뒷거래되고.. 컬러 예상문제를 없애면 수능 시험이 혼란이 온다고? 무슨 혼란이 올까? 수험생에게 더 좋은거 아님? 출제 범위가 줄어드는데. 교과 과정안에서 출제해도 충분히 변별력 갖출수 있다는 장관 말에 100%. 제목 이상하게 단 SBS 기자 개딸 같다.
장관이 한 말 틀린 말 없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설명좀?
@@Secretkilo 그걸 모르는 너는 돌대가리고 ㅎ ㅎ
@@Secretkilo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있는 수능이 안된다고ㅋ
@@creditzero3079 킬러문항없이 교과과정 내 고난이도 문제로 변별력을 만들어야한다는 말 이해가 안가?
자식없고 수능본지 십년이 지난 나도 이렇게 답답한데…:에휴 수능생들, 학생들 부모님들 힘내세요..
제목 의도대로 흘러가는 댓글들ㅋㅋㅋ
나는 이주호 장관말이 100% 맞는것 같은데 딴소리들 하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교과 밖에서 수능을 낸다? 이게 맞는 말인가? 자기가 배우지도 않은 문제를 풀라? 이걸 맞추기 위해 학원다니고 수백만원 킬러 예상문제가 뒷거래되고.. 컬러 예상문제를 없애면 수능 시험이 혼란이 온다고? 무슨 혼란이 올까? 수험생에게 더 좋은거 아님? 출제 범위가 줄어드는데. 교과 과정안에서 출제해도 충분히 변별력 갖출수 있다는 장관 말에 100%. 제목 이상하게 단 SBS 기자 개딸 같다.
요약 : 킬러문항을 빼고 어려운문제를 넣으면 변별력이 생깁니다.
빵터짐ㅋ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빅 안봐도됨
무슨 "전설이 아니고 레전드입니다"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이게 뭔소리얔ㅋㅋㅋㅋㅋ
교육을 다른것도 아니고 수능을 반년도 안남은 이 시점에서 건드는건 진짜 아닌데..
저기자는 요약요약을 해서 다시 질문했는데 또!!! 대책없는 같은 대답을 받고 얼마나 현타가 왔을까
킬러문항의 정의를 다르게 보니 소통이 안되는거지..
이걸 이렇게 보도 하는 sbs 나 이런 댓글을 쓰는 사람이나..
똑똑하진 않나보다
@@무시무종-p2s 빙시야 킬러문항떄문에 사교육 받는애가 얼마나 되는지 아냐? 킬러문항 없어도 사교육은 똑같아
국짐 댓글부대들 몰려오기 시작하네
@@무시무종-p2s여기저기 사리분간 못해 헛소리 도배? 기자 질문에 니가 반박해봐..
@@무시무종-p2s그래서 사교육 없어진대?
교육부 장관: 교육과정 내에서도 어려운 문제를 낼 수 있잖아. 평가원아 할 수 있지?
평가원: 네 그럼요. 이때까지 그렇게 해 왔는데요 뭐.
(6모 출제)
교육부: 평가원아 이리 와 봐. 수학 공통 22번 문제말이야... 3가지 이상의 수학적 개념이 결합되어 문제해결 과정이 복잡하고 상당히 고차원적인 접근방식을 요구하는거 아니니?
평가원: 장관님;;; 교육과정 내에서 내라고 하셨지 "한 문제에 두개 이하의 개념만 이용하라", "단순하게 출제해라"라는 지시는 안 하셨잖아요...... 교과서 안에서 냈는데 왜 그러세요.
교육부: 음, 교과서 안에서 내긴 했네. 근데 암튼 어렵잖아. 어려우면 킬러야.
평가원: 어려운거랑 킬러랑은 다르다면서요.
교육부: 너 내 말 씹니? 너 이새끼 사교육 강사한테 돈 받아먹었냐? 너 감사.
와~~~ 교육부장관이 저렇게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니... 킬러 문항이 뭔뜻인지 모르네. ㅠㅠ답이 없다. 9모때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
본인도 웃을수 밖에 없는 이현실...
참한심한교육부장관~
딸랑딸랑~
왜 웃는지 진짜 모르는건가?
질문 자체가 어이가 없으니까 웃는거다
형평성을 맞춘다는데 기자련이 이상한 헛소리를 하니까 웃음이 나오지
@@yamea6395ㅋㅋ
@@yamea6395그래서 사교육이 안 없이지면 지금의 니 댓글을 비웃어도 되는거지?
입시전문가나 수험생들은 100%는 아니더라도 킬러문항의 대부분은 교과과정 내 였다는데 의견이 일치한다.
정부가 이야기하는 킬러문항 기준은 난이도가 어려운 문항이 아니라 난이도 관계없이 교과과정을 벗어난 문항을 이야기 하는거고..
그런 문제를 배제한다는건데 이게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가?
@@limdaekyu 수험생 아니면 좀 다물어 틀니쉰내 나니까
@@limdaekyu 교과과정 내에서 냈다고.. 문제를 풀어보기는 하셨나..
@@limdaekyu5252 님 이번에 교육부에서 발표한 모든 문항 교육과정으로 교과서에 있는 풀이로 서술해서 논술처럼 풀수있음 ㅋㅋㅋ 모르면 아닥좀 제발 🙏🙏 누가보면 자칭 수능 ㅈ문가네 기출은 풀 능지가 있는지 궁금하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반이라도 가니까 괜히 설쳐대지말구 ㅎㅎ 틀딱들 지들이 나라 이꼴 만든거 2030 세대가 악깡버 중인데 10세대까지 개 조질려고 근들갑이여
@@limdaekyu 님은 정부가 말하면 곧이곧대로 아!! 교육과정 외구나~~ 하고 즉시 납득해버려서 이해가 쉬운데 수험생이나 입시판 사람들은 그게 아니거든요.
윤석열한테 딸랑딸랑 하기 바쁜 교육부 장관 말은 먼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옆에 수화 하는 분 표정만 보고 있으면 안 듣고도 뭔말인지 바로 이해되네ㅋㅋㅋㅋ
너무 제 생각이랑 같아서 읽다가 빵터졌어요
딸랑딸랑~
그렇게 이해가 빠른분이 ㅋㅋ 학력이 그수준인가요? ㅋㅋ난 뭐 대단한사람인줄 알았네 ㅋㅋ 자식이나 잘 키워요 누가 보면 어디 명문은 보낸줄 알겠네 ㅋㅋ
@@pascalpj1639 넌 초등학교도 안 나온거야..? 이 사태가 이해가 안되는거보니..?
그러면 당신 자식이나 잘키워
각하 욕하지말고
이주호는 계속 킬러문제랑 교육과정 내에서의 어려운 문제랑 다르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사실상 킬러는 교육과정 내에서의 어려운 문제가 킬러문제임. 지금까지 평가원이 교육과정 내에서의 어려운 문제(킬러문제)를 잘 내줬음.
아니 다 떠나서 뭘 바꾸더라도 최소 1-2년을 유예를 둬야지, 당장 올해부터 뭘 적용하고 이러면 애들은 어쩌라고. 진짜 정신들 좀 차려라
킬러문항을 없애면
명문대는 결국 본고사를 보겠군..
본고사 세대랑 노인들은 그걸 적극 찬성한다는게 코메디 ㅋㅋ 대통령도 거기서 다를 바 없음
정답.
본고사를 보게되면 어느집 자식들 명문대라고 하기도 요즘엔 민망한 유명대학들에 입학시키기 더 쉬워지겠네요.
그럼 또 본고사를 위한 사교육비가 발생하면서 초과수익ㅇㅈㄹ하겠네요
걱정도 팔자. 킬러문항을 없애보자.
??: 암튼 우리가 못풀면 킬러라고 아 ㅋㅋ
킬러 문항은 교과서 외에서 나오니까 학생 부담이 크다 그래서 없애겠따
교과서 안에서 어려운 문제 내겠다...
애초에 학력고사를 왜 없앴는지 쟤네는 기억도 못하는 듯.....
애초에 킬러문항 자체가 교과서 외라고 보기도 힘들어요. 교과서에서 배운 걸 응용하면 풀 수 있는 문제이죠. 수능이 무슨 문제은행에서 램덤으로 골라서 내는 것도 아니고요.
@@jhkim4578문제은행에서 내는거 맞는데요
@@jhkim4578 그런대 고난이도 문항이 가끔씩 학원 안 다니고 문제집이랑 ebs인강으로만 문제를 접한 학생들이 수능 시간안에 풀어낼만한 난이도가 아닌게 있음. 정말 사교육에 투자를 하지않은 학생들에게 이 문제를 내는게 마땅한가 의문이 드는 문제들이 있음. 그러한 문제들은 사교육에 많은 투자를 한 학생과 아닌 학생들을 가라치게 하는 문제에 가까움
@@rrif5197 무슨 소리... 매년 선정된 선생들이 외부연락도 끊고 문제 만드는데...
문제은행에서 내는 거면 수험생들 다 같이 문제하고 답 외우고 있을 거임.
결론은 입시수사 해서 전문가라는 바보 한마디에 혼란..
킬러문항이라는말이 대체로 교과서에서 못본 뭔가가 나오는걸 말하는것 같은데 그렇다하더라도 문제를 푸는 원리는 교육과정에 다 학습한 내용으로 풀수 있게 문제를 낸다. 이미 교육 과정에서 배운 원리로 풀 수 있도록 문제를 내고 있단다. 그냥 시험지에 보이는 표면적인 문제의 형식이 못봤던게 나왔다고 그걸 지적한다는게 정말 교육부 장관 입에서 나올 말인가 싶네.
일부러 킬러라는 강한 단어를 사용해서 나뿌거라고 우기는건데, 그냥 고난위도 문제가 킬러문제 인것이다. 이걸 부정하기 계속 본인 주장에 본인이 말리는 것이다
킬러문항 없어진다구
학원이 없어지냐 사교육시장이 없어지냐
여직 12년을 공부한 애들 오락가락하게 하는
저 멍청한 기자회견을 봐라
그걸 왜 수능 5개월 전에 함?
@user-mp3oi6lo3d 이미 대학 왔는데? 글고 킬러문제 없어서 물수능 나오면 고3애들 모두가 피해받는데 물론 당신은 고졸 아니 중졸이라 대학을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지..
@user-mp3oi6lo3d 변별력이 ㅈㄴ 떨어져서 최악의 물수능 사태가 나오겠지 불수능보다 더 ㅈ같은 게 물수능인데
기자가 멍청하네..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있게 교과과정 내에서 문제 낼수 있다는데 뭔 헛소리야.. 킬러문항이 문제가 된게 교과과정 밖에거를 엮어서 내니까 사교육 카르텔이 생기고 국민들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서 없애는건데 뭔 헛소리인지
사리분간을 못하니 같은 뉴스를 보고도 헛소리 하네$ .
지껄인걸 변명하려니까 꼬일 수 밖에
굥께서 뿌리신 설사를 처리하다 보니 계속 억지 논리, 말장난, 논점흐리기로... 얼마나 힘들겠어요 ..
참 이런 블랙 코미디를 뉴스로 보고 있어야 하니....
고3들은 꼭 기억해라...
그리고 내년에 꼭 투표해라...
에혀...
애초에 불공정한 시험 이였으니. 적어도 2000년 이후 수능본 모든 수험생들 수능점수 전부 일절 무효처리해야 원칙인거고 공평한겁니다.
와 진짜로 최근 수능에서 교과과정 외 내용이 출제된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네ㅋㅋㅋㅋ 애초에 그렇게 나온 적 없고 전부 교과 내 내용이니깐 장관도 지가 횡설수설 어버버하는건데ㅋㅋㅋㅋ
사교육이랑 평가원 사이에 어떤 링크 있으면 ㅈ되는거 이근갑 강사 사례있어서 안하려고들 하고 애초에 하기도 힘든 구조임. 과대광고나 출제자 약관위반은 잡아야지 근데 이건 법을 좀 개정해야하고
지금 사교육비 문제는 수시 학종에서 발생하는 사교육비 편차가 제일 극심하고 오히려 정시 사교육비는 전에 비해 편차 엄청 줄어서 진짜 학생 하기 나름임
수능을 문제 삼고 싶다면 문제 될 만한 건 과탐에서 몇개 문항 정도임. 얘네들도 범위 축소, 탐구 응시 과목 수 축소, 영어 절대평가 전환, 국,수로 부족한 이과 (최)상위권 변별같은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 문항이 생긴거지 정시 자체는 문제가 없음.
작년 수능은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바뀌고 사탐/과탐 표준점수 차이 줄이려고 사탐 난이도를 갑자기 올려버리는 바람에 말이 나왔던거고.
사실 저 과탐 몇개 문항도 교육과정 내 문제인데 시험지 구조적으로 시간 내에 풀 수 없게 설계됐기 때문에 문제인거임. 지금까지 몇번 문제 오류는 있었을 지 언정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는 없었음
킬러라는 건 교과외거나 사교육을 받아야만 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고난도 문제라는 뜻으로 쓰였는데 수능 세대 아닌 사람한테는 어감이 자극적인가 봄ㅋㅋ 메타버스마냥 원래 있던 개념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킬러를 제거하네 마네.. 고난도 문제를 없앤다 하면 대개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변별은? 이라 생각할 텐데 킬러라는 말에 어그로 끌려서 이것도 카르텔이란 헛소리 믿고 앉아있는 게 코미디다
ㄹㅇ그냥 자극적인 키워드 때문에 그러는사람도 많을듯
대한민국 기성세대들은 어떤 생각을 도출해내고 그것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확인을 안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김. 누군가 문제를 지적하면 제가 틀렸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 1명도 없음.
너 몇살이야? 이 말 안나오면 다행임. 대한민국 각종 사회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대한민국 기성세대들이 기득권에 앉아있으면서 각종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임. 근데 자기들은 몰라.
결론 = 하루 빨리 자연으로 돌아가야 나라가 제대로 운영된다.
그나마 지금 기성세대들은 어른말에 순종하며 어린시절 보내고 이제서야 자기주장 펼치는건데..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기성세대 욕하면서 자기 말이 옳다고 말하는 당신이 나이들면 어떨거 같음?
@@limdaekyu 무식한데 신념이 있으면 다수가 피해를 보는거임
@@limdaekyu우린 니들처럼 복종 안할거임 ㅋㅋ
@@내와이프푸리나 근데 기성세대도 그동안 본인들 어렸을때 당한것도 있고, 그동안 여러 역경을 견디면서 쌓은 내공이라는것도 있을터인데, 새파랗게 어린애들이 무식하다고 싸잡아서 욕하는게 맞나?
@@김바이든-r8j 애초에 수능판에 대해서 기성세대가 현세대보다 잘 모르는 것이 팩트고 올해 수능보는 당사자들이 호소해도 눈막귀막 정치얘기꺼내면서 선동당하던데ㅋㅋ 나이 많다고 적은 사람보다 현명한 거 아님 그건 오만임
현재 고3입니다.
전부터 모든 수능문제는 교육과정내에서 출제했습니다,
어려운 사고방식을 통해 문제를 만든게 킬러문제이고요
교육과정내에서 출제하고 킬러가 아닌 문제를 수능전에 예시문항으로 보여주세요.
현재 모든 학생이 원하는 사항입니다.
다 떠나서 제일 문제가 뭐냐면 시기다. 올해 수능 출제 방향이 있었을 것인데 수능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서 갑자기 대통 한마디에 정책 변화를 준다는게 얼마나 얼토당토 안한 일인가 하는 것. 다들 왜 하필 지금? 교육 정책이 얼마나 줏대가 없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결국은 변별력때문에 오히려 더 지엽적으로 시험이 바뀌고 결국 그게 다시 킬러문항이 되는...
진짜 앞뒤가 안맞는 말장난만 하는구나...
출제위원: 저희들도 대통령의 킬러문제 풀기 바빠요
근데 킬러 문항 자료 보니까 장관 설명이랑 다르더라. 문제가 교육 과정 밖에서 나온 거란 지적은 거의 없고, '고차원적 사고를 요구함' '복잡함' '여러 가지 개념을 섞어서 사용함' 이런 게 킬러 문항 사유다. 그렇다면 이건 그냥 변별력 높은 문제를 킬러문항으로 지목한 거 아닌가?
한명이 개념없이 생각 논의 없이 한마디 내뱉어놓으니 온국민이 고생하는구나...
정치가 다 말 장난 이구나!!
교육과정 내에서도 어려운문제 자체는 킬러문제 아닌가?
그냥 이번 6모 미적 28번 냅두고 30번 지목한거 자체부터 병신짓이란걸 증명한거임
킬러문항 이라는게 정의하는게 다 달라서 소통이 더 안되는 것 같다. 킬러문항은 변별력을 가르는 문항으로 그냥 어려운 문제라고 하는데 이게 공교육 만으로 풀 수 없다고 한다. 풀 수 없는 이유는 공교육이 응용하는 걸 안가르쳐서 인건가? 왜 못푸는걸까? 단순히 시험 범위를 벗어나서 인걸까??? 킬러문항을 빼면 물수능이 되지 않는게 가능한건가???
대학 논문가져와서 문제 내니깐
@@ouya6967 그 대학 논문을 비문학 지문으로 풀어서 설명해서 그 논문의 내용을 이해하냐, 숨겨진 추론을 파악할 수 있냐는 묻는 게 독해능력, 글을 통한 정보 처리 능력이지..그게 대학 논문 인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배경지식이 없어도 풀 수가 있어요. 과탐사탐 17과목입니다. 그 중에서 아이들은 2과목만 선택합니다. 생명과학하면서 경제 지문을 풀고 정치와 법을 하면서 물리 문제를 푸는 건 지식을 아냐 모르냐가 아니라 주어진 지문을 읽고 무엇이 핵심인지 어떠한 관계나 인과성을 띄는 걸 파악하는 게 비문학 지문인데, 논문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오리온-j4p인간의 모든 지식은 독해능력과 정보처리 능력이 필요하긴 하지
근데 전공지식을 잘 알고 있으면 독해를 깊게 안해도 되는 문제가 킬러문항이라면
추론능력을 키우는 게 유리할까? 대학교 전공공부를 하는 것이 유리할까
어려운 언어추론 문제를 내더라도 고교 교과과정에 있는 수준에서 하라는 건데
이런 건 왜 언어추론으로 이해를 못하냐 띨빡아ㅋㅋㅋ
@@ouya6967 학력고사 쳤거나 수능안쳐보셨어요ㅇ?
이런문제는 지식을 묻는게 아니라 독해력을 묻는것입니다.
지식을 묻는거면 한문제에 일년을 줘도 못풀지만 독해력은 멍청해도 일년동안 문제보면 풀립니다.
이번에 나온 킬러문항을 풀어보세요. 님도 풀수있습니다. 한번읽어보고 모르겠으면 일년내내 봐보세요. 비문학은 지문에 다 답이있습니다.
@@AVAEALIS 님은 수능에서 사교육 받든 안 받는 1등급 받는 친구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셈..기출 안 풀어봤냐면, 아무도 없음..그 기출 자체의 수 많은 비문학 지문만 다 공부해도 배경지식이 되고, 교육부에서 경계하는 교과 외 과정입니다. EBS 조차고 기출 문제집을 냅니다. 사교육으로 배경지식을 채우는 게 젤 거리가 멉니다. 무슨 지문이 나올지 누가 압니까??
팩트: 직접 모든 문제들을 풀어서 답을 내 본 사람이면 교과외로 출제된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음
뭔 헛소리에요.. 컴공 전공필수 교과서가 국어지문에 그대로 나왔어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국어 비문학 지문은 모르는걸 읽고 답을 찾는게 교과과정 아닌가요?
@@wbkim2229그럼 대체 뭐를 지문으로 낼까요? 지문 속에 답이 있는데 그것마저 읽기 어려우신가요 국어는 독해력을 길러서 지문을 풀어 해석하고 시간 내에 푸는 시험입니다 그럼 시험 쉽게 내서 2컷 100점 나오는 말도 안되는 시험 만드시게요?
@@wbkim2229 전문 강사입니다. 수능국어의 목적은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처음 보는 정보를 다루고 처리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인데, 이미 아는 내용을 지문으로 내버리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수능지문조차 배경지식이 있으면 배경지식이 없을 때에 비해 매우 쉽게 풀 수 있어요. 그래서 몇년 전에 이과vs문과 배경지식 논란이 있었던 거고요. 당시 국어에서 킬러 문항으로 과학(이과)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이과 학생이 문과 학생보다 더 유리하지 않느냐며 공정성 논란이 붉어졌던 거죠. 학창 시절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 봤다면 이게 말이 안 되는 소리인지 알 수 있는데. 헛소리는 누가 하고 있는지~ 하기야 자기가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를 모르니까 헛소리를 하겠죠.
@@wbkim2229모자란 티 내는법
장관이 억지주장을 하는게 아니고 킬러문제의 정의가 일반사람과 교육부대통령이 좀 달라서 그런것임
킬러문제라고 안하고 부르기가 애매한 거라 걍 킬러문제라고 하는거지
교욱부가 말하는건 고과과정공부만 하고 사교육안하면 풀수없는 풀기힘든걸 킬러라고 한거고
기자는 그냥 어려운문제를 킬러라고 하는건데 용어의 정의를 다르게 받아들여서 서로 순환되는 얘기만 하는거지
애초에 교육과정 벗어난 킬러문제 없음 지금껏 수험생이 문제제기한적도없는데 지들끼리 발작이잖아
@@wkk5485 지금님도 또 정확히 교육부 입장을 이해못하는거임
교과과정외라는게 개념이 전부 교과서 바깥이라는게 아니고
학교에서랑 ebs 책만갖고 돈없이 공부했을시에
돈 쳐발라서 공부한거랑 차이가 두드러질정도로 이질적인문제를 킬러라고 하는것임
이게 킬러풀어야된다고 초등사고력수학이니 초등의대반이니 이런거생겨서 이러는것임
+ 시대인재 같은 학원이나 대치동 학원가에서 실제로 평가원 출제위원이 문제를 팔아서 돈을벌고 이걸로 불공정해진게 맞음
평가원 출제위원이 킬러 유사 찍어내는데 그거돈내고 보고 연습한애랑 집에서 돈없이 혼자한애랑 차이를 줄이자는게 취지임
수화하시는 분 표정이 우리 심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대로 정책을 정하다보니 모든 분야에서 삐그덕 거리는거지 기자님 질문👍
어려운 문제를 만들면 그것도 킬러문항아니에요? ㅋㅋ
ㅋㅋㅋㅋ 킬러문항을 빼고오도! 교과과정 내에서 어려운문젯! 중간문제! 쉬운문제를 낼수 있다는것인뒈~~ 이게 뭔 개소릿..?ㅋㅋㅋ
@@artjindraw5216 어려운문제를 낼수를 있겠지 ㅋㅋㅋㅋ그럼 그 어려운문제로 사교육이 생기겠지 교육과정내에서 비문학으로 낼려면 어떻게 내야됌?ㅋㅋㅋㅋㅋ작가들보고 계속 창작하라고해? 과학쪽 경제쪽 지문은 절대안된다?ㅋㅋㅋㅋㅋ지금 사교육을 줄이겠다면서 킬러문항을 예시로 들었기에 다 말이 안맞는거야 한마디씩보면 맞는말인데 ㅋㅋㅋ
교과 내에서 배우는 A개념이라는게 있을때 상황에 따라 이 개념을 교과 내 B개념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게 무수하게 많음
예를들어 0=f(x)라는 식이 있으면
함수의 관점에선 0이라는 치역에 대응하는 정의역 x를 찾는 거고
방정식의 관점에선 f(x)=0이라는 방정식의 해를 생각할 수 있는거고
항등식에 관점에선 f(x)=(x-a)(x-b)Q(x)이런 식의 인수와 나머지 정리등을 떠올릴 수 있는거임
근데 이런 상황에 따른 해석은 교과 내 개념으로 할 수 있으면 당연히 교과 외 개념으로 해석할 여지가 생김
연립 방정식을 행렬로도 풀 수 있고 코사인 법칙 대신 벡터의 내적을 쓸 수 있고 등등등 무수히 많은 경우가 있음
수학처럼 개념이 유기적이고 자명한 과목의 특성상 교과외적 풀이가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거임
여기서 전교조나 사걱세마냥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당연히 걔들 말대로 교과 외로 해석 가능한 경우는 무수히 많기에
이런 과목의 특성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사람은 저런 선동에 넘어갈 수 밖에 없음
걔들 논리대로면 수학이나 물리는 그냥 가르치면 안되는 학문임
아주 저열하고 조잡한 선동과 말장난으로 국민을 오도하는것임
실수를 하면 그냥 사과를 해라
한사코 잘했다고 우기니 ...
우리 대통령님 말씀은 옳아요라고 얘기 해야 하니 참 애쓰로 있네요
수능에 교육과정 벗어난 내용은 출제 못하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뭘 바꾼다는건죠? 교육과정내의 변별력을 갖춘 어려운 문제를 바로 킬러문항이라고 하는거여 이 냥반들아
정말이지 학생과학부모는 피말리면서 머리곤두세워 듣는데 진중함이라곤 하나도 느끼지지않고 명확한 답변도 아니고..도대체 저장관은 무슨말을 하고 있는가요??
누구에게는 목숨걸고 임하고 있는데 저렇게 웃으면서 내용없는 얘기를 하시다니 학부모로서 넘답답하네요
킬러문항 빼는건 학부모들은 좋은일입니다 ㅋ
소수의 상위0.1%만 맞출수있는 문제임
@@실험맨 학부모아니시면 그만 얘기하세요 고등때 수시땜에 학원을 더가지 수능땜에 가는거 아닙니다~~
킬러 문제 없애겠다는 취지가 일반고 애들이 과고/외고같은 특목고 애들하고 비벼볼 여지를 주는거임
수능공부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수리30번같은 킬러 문제들은 공부도 공부지만 IQ높고 머리좋은 소위 수재라고 불리는 학생들 가려내는 용도입니다
이걸 없애서 머리좀 딸리더라도 공부열심히하면 천재들하고 비벼볼수 있게 바꾼다는건데 이걸 반대하는건 아예 자식교육에는 관심조차 없으신듯;;
아니면 글쓴이분 자식분이 과고/외고같은 특목고에 입학한 수재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오히려 최상위권 학생들이 반대해야될 사항에 대해서 밑에서 깔아주는 애들이 반대해주고 있는 상황이니 정말 답답하네 ㅉㅉ
@@user-ds4ww9de5y 뭔 댓글을 다실려면 상대방 글에 내의견과 차이점을 말해야지. 여기서 틀니가 왜 나옵니까? 단순한 댓글이지만 합리적인 소통을 하도록 합시다.
@@실험맨 뭐라는거야 그거보다 정답률 훨씬 높구만 수능세대도 아니면 입 닫으셈 좀
아니 어려운문제가 킬러라구요.. 아놔 미치겠네. 킬러문제도 교육과정내에서 잘 공부했으면 풀수 있다고요. 수시 학종은 왜 손 안봐요? 국힘당에서 이번 고3 수험생 학부모들이 많나봐요? 학종으로 어떻게든 대학보내려는 부모들?
수능 시작으로 수시 학종도 손볼겁니다..이런식이면 명문대 간 애들도 믿을 수가 없어요..
교육과정 내에서 잘 공부했으면 푼다고? 국어 킬러문제 못봤음? 철학, 과학 전문용어들 평생 한 번 들어볼까말까한 용어들, 이론 집어 넣고 지문길이 ㅈㄴ 길게하고 선생님들도 못푸는 걸 학생들 푸는 수능에 낸다고? 지문 자체를 이해 못하게 만들어 놓고 그게 교육과정에서 열심히 했으면 푸는 문제임?
@@이용빈-q7q 주제가 중요한가? 내용이 중요하지. 주제 가지고 말하는게 아닌데? 님 말대로라면 고3이고 교육과정 열심히 했다면 어떤 글이든 읽을 수 있어야 된다는건데 그게 말이 됨? 너무 억지라고 생각들지 않음?
왜 서로 싸웁니까.? 바보 말한마디에 학생.부모.교육현장 혼란 야기 시킨겁니다.. 팩트는 시기와 방식이 너무 일방적...그어떠한 논의.협의.노력.시간없이 즉흥적....비단 교육만 이럴까요? 강제징용.오염수도 방식은 같습니다. 사람하나 잘못 뽑은 댓가
어려운문제가 킬러문항이라는게 아니라구요... 답답하네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킬러문항의 정의와 문제점을 좀 말해줬으면. 지금 문제랍시고 말하는게 하나도 들어맞지를 않아. 말하는 것만 들어보면 교과서 달달 외우던 학력고사 시대로 되돌아가겠다는 것으로밖에 안보임.
대한민국의 남은 4년 정말 암울하구나.
슬프네
'킬러' , '변별력' 이 두단어 나오자마자 움찔하네 ㅋㅋㅋㅋ
누가보면 이때까진 대학 전공서적이 시험범윈줄 알겠네ㅋㅋㅋㅋㅋ 도대체 언제 평가원이 교육과정 밖에걸 출제했냐?
킬러 말고 준킬러를 많이 내서 시간을 오래 걸리게 한다는 거 같음
킬러를 안 낸다고 변별력이 떨어지는 건 아님
준킬러가 많아도 충분히 변별됨
그런데 준킬러가 많아도 사교육에서 배우는 스킬들로 풀면 결국 시간에서 차이가 나는 건 똑같은데 이전 수능에 비해 더 공정해보이지는 않음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국민 상대로 자꾸 거짓말 하고 그러다 뽀록나면 어떻게든 우기고 배째라는 식임. 모든 분야가 다 그럼
변별력있다는 건 어떻게 정의하나요?
교과과정 안에서 변별력있는 (준킬러도 아닌)문항의 예시 좀 들어보세요.
킬러 예시 들었으면 이것도 예시들어야지요.
저런 학생말 들어주는 참기사들 응원합니다
“킬러문항”이랑 “교육 과정 외”는 독립적인데 둘을 같은 의미라고 우기네
대국민 가스라이팅
그렇게 만든게 기자 및 언론들. 그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파들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하는 문제 중에서도 킬러문항(난이도가 어려운 문제)이 있겠지... 진짜 킬러문항(?)은 현재 교육당국(정부)이 아닌가?
킬러문항이 난이도 조절을 위해 내는 어려운 문제를 말하는 건데.....
난이도 조절을 위해 쉬운 문제, 그냥 풀만한 문제, 어려운 문제를 언제는 안냈나?
킬러문항이 교육과정 안에서 내는 문제가 아니었나.....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바보인가...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말이 꼬이는거다..
하긴 지금 똥이 된장이라고 해도 무지성찍어주는 애들이 있으니 저런 눈감고 아웅하기가 가능한거겟지
킬러 없앤다고 난리치면 ㅈ되는건 1020인데 남운 수명 1020들이 왜케 날뛰고 다님? 모르면 입 좀 다물고 살지 무식한 것도 죄다
변별력이 킬러문항이다. 킬러문항도 모두 공교육과정에 나오는거다
거짓을 거짓이 아니라고 변명을 하려니 앞,뒤가 맞지 않은 이야기로 주절주절 댈 뿐~...기자님~ 화이팅~!!!화이팅~!!!
말이안되는 소리를 그럴싸하게 하려니 얼마나 머리가 아프겠어...
사교육 잡기는 커녕 오히려 조장일거 같은데... 수능에 변별력이 없다면 수시전형이 중요해지거나, 그간 사교육에 돈처박아가며 공부한 학생들이 실수로 한두문항 틀리게 되어 목표성적 못받으면? 결국 얘네들 다 재수할거 아냐.
근데 킬러문항이 왜 교육과정 외라는거임? 진짜 이해가안되네
교과서에 없는 지문이면 교육과정 외라네요 😂😂😂
배떼지에 기름만 낀 굥정부 애들보면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답변도 동문서답 꼬투리 잡아서 잡아 족칠 생각만 하는 이익집단같다 진짜
수능보는 애들이 불쌍하다. 공부하는 것만도 짜증날텐데, 수능 150일 남은 이시점에 저런 말 듣고 있으면 더 열불날거 같다. 그럼 킬러문항 배제하고 어떤 종류의 난이도 높은 문제가 나오는지도 설명해줘야 수능보는 애들이 지금이라도 대비할수 있지 않겠냐? 저렇게 교육부장관이 말하고 빠지면 어떻게 하자는 건가?? 한심한 것들..
물수능되면 대학은 당연히 다른 부분에서 그 변별력을 찾게될꺼고 그러면 수능전쟁이 아닌 다른입시전쟁이 되겠지 그에따라 사교육도 변할테고.. 즉 사교육은 수능+다른입시종목으로 더 늘어나게되어 더 판을 칠꺼같은데? 이러면 사교육을 더욱 부추기는 꼴이 아닌가?
킬러문항은 어려운게 아니다. 아니다 어려운적도 있었다. 킬러문항이 정답률이 낮은건 아니다. 아니다 다시봤더니 낮더라.
아무말대잔치 같냐 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까지 낸 킬러 문항은 교육과정 외였던가냐고.....
수시에 돈 쏟아부을 수 있는 아이들 수능 최저 쉽게 맞출 수 있어서 돈있는 집 자식이 가기에 더 좋게 돼버림 에휴
킬러문항 어려운게 아니다고 말하고 싶은데 킬러 문항이 적으니까 물수능이래 ㅋㅋㅋ
ㄴㄴ 이게왜ㅜ억지주장인지 모르겠음 일단 킬러문항이란게 뭐인지를 알아야하는건데 장관이 하는말을 들어보셈. 교육과정이란 말을 하잖슴. 지금 킬러문항 구성이 고교과정수준이 아니라 대학과정수준 혹은 고교과정에 포함되지 않는 수준이라서 문제라는거임. 그거때문에 사교육시장이 커진다라는거고. 애초에 기자가 킬러문항이 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질문을 한거지. 변별력을 가릴거면 공정하게 고교과정에서 나와야지 왜 그 외적요소에서 킬러문항을 만드냐 이거임.
지들도 뭔말하는지 모르는거같은데
네놈들이 말하는 킬러문항 없앴다 치고...그럼 교과서에서 변별력 아주 높여서 내면 사교육 없어지냐???오히려 사교육 더 활성화 되지 않겄니???
하긴 대선때 그렇게 킬러문항을 줘도 손바닥 왕짜펼치면서 오답내고도 뽑아주는 나라인데 자업자득이지.
그걸 나랏님 한마디에 온나라가 들썩여서야 되겠습니까? 교육의 문제는 차분히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란 것을 교육의 수장이란 사람이 알고는 있는지요?
나라가 걱정입니다.😢
오키오키 다 좋아요. 킬러문항빼고 어떻게 상중하 변별력을 나누는지 설명해주면 이해가 쉬웠을텐데. 근데 킬러문항은 늘 교육과정 외의 내용에서 나왔었나요??
교과서에 없던 지문이면 교육과정 외라는 것이 정부 입장입니다 😂😂😂
@@hwkim4544그런식이면 앞으로 수능은 문제은행식으로 문제 엄청 모아놓고 그 안에서 내는 식으로 바꿔야겠네요. 학생들은 문제를 풀수 있는 능력을 익히는 게 아니라 그냥 답을 암기할 듯...
오늘 발표한 거 보니 자기들도 제대로 대답 못 하던데ㅋㅋ 기사 댓글보면 카르텔 ㅇㅈㄹ하면서 좋다고 선동당하는 기성세대들.. 눈막귀막 들으려하질않음 국민수준 뼈저리게 느낌 ㅋㅋ
생각없는 대통령 뜻에 억지로 맞추려다보니 자기모순에 어버버거리는듯... 지들도 힘들거라 논리가 안맞으니..
뭔소리야 도대체 ㅋㅋㅋㅋㅋ
'멍청한데 부지런한 놈의 말을 옹호하려고 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웃픈현실이네요. 수능에 똥싸놓고...교내 전산시스템도 엉망이 되어버렜다던데...
진짜 교육 불평등은 정부가 아니라 메가랑 대성이 해결한다.. 패스비?? 인서울 대학만 붙으면 환급해줌
킬러문항 없어진다고 사교육시장이 없어지진 않는다. 킬러문항을 공부하고 푸는법을 알면 그만큼 다른 문제들도 쉽게 풀수있다. 사교육시장은 더 집중화되면서 수능점수는 높아지고 변별력이 떨어질것 같다.
세상에나 저런 인간이 교육부장관을 두번이나 한다고…..?????
백번 양보해서 교육과정이고 자시고 다 좋은데 왜 수능 4개월전에 이러냐고
교사도 참여 하겠다고 하는데 어이없는게 어디 교사로 할건데요 그 학교 교사 문제 풀어본 학생들은 유리한건데 이게 말이 되냐??
왜 문제 출제자가 누군지도 모르게 하고 가둬놓고 하는데
너디 학교 교사면 금방 알지 모르겠냐
무슨 수능이 가말고사냐
가족도 알던데 (자랑하러 가족한텐 말하고 외박해야 하니 말할수 밖에 없음) 미리 지들끼리 출제자 정하면 마음만 먹으면 시험 문제 몇개는 알수도 있을거 같음 )
교사수준이 하꼬인데 교사참여 ㅋ 그냥 학생이 교사보다 더 똑똑한경우가 더 많음
근데 원래 수능은 현직 교사들도 참여해오지 않았나요??? 다만 당연히 그게 누군지 밝히는건 아니고..
@@깔끔정리-h4o검토만 참여. 출제는 대학교수, 평가원 연구원들이 함.
킬러문항의 의미를 서로 다르게 보고 있어서 생긴 문제네. 교육외 과정에서 출제 안하겠다고 했으면 혼란없이 깔끔했을 문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부 측에서 수능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혼동시키려고 킬러문항의 의미를 일부러 모호하게 정의한듯 합니다.... 수능 보는 학생이나 관계자는 99%의 킬러문항이 교육 내 과정이라는 것에 동의할겁니다. 교육 외 과정 나오면 난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