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해서 그런데 미아,실종,칼부림,폭행 이런 시간이 긴박한 긴급 상황에서는 긴급신고 112에 직접 연락하는게 빠르지 않나요? 운송기관에 연락한다면 거기서 신고를 해줄 수는 있겠지만 한시를 다투는 상황에서 굳이 한 단계를 더 거쳐서 경찰에 연락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 가서요.
@@bh-zg3pu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보세요 경찰은 무슨역에서 대기해야되나요? 그래서 운송기관에 연락하면 거기서 해당 기관사 분한테 어디 역에서 경찰 대기중이니 기다렸다 가라고 지시하겠죠 바로 경찰에 신고해도 되긴하나 그렇게 되면 실시간으로 위치가 바뀌기에 경찰도 운송기관에 연락합니다 지하철 대기시켜달라고
애초에 공무원 하는 애들 상당수가 안정성 때문에 하지 초개인주의 한국애들한테 사명감은 사치인게 현실이다 ㅋㅋㅋ 인프라와 치안은 좋아도 사람들 시민의식상태 자살율 감안하면 외국인들 보기에 부러운 나라가 아님 겉보기에만 그렇지 사교육업계 대부 서울대 출신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도 탈조선을 대놓고 추천할 정도니 말 다했지 돈모아서 유학가는거 강추한다 ㅋㅋㅋ
@@I_am_Terry 신고자는 모종의 이유로 시간이 없으니 일단 역무원에게 아이를 맡기고 역무원은 아이 실종 되었다는 방송을 하든 경찰이든지 아동 보호 센터인지 알맞게 대응하는 시나리오 생각하고 교통공사측에게 신고 했으나 뉴스에 나오는데로 자기관할 아니라면 서로 떠넘기는 아름다운 모습에 화가 나서 결국 언론에게 제보까지 이르는 지경오는거다. 예를 들어 건물에 폭발물을 발견 했는데 바로 폭발물 전담 처리반에게 연락하냐 아니면 112부터 신고하고 그 사건을 인계하냐 그 차이지 신고자가 틀린 방법은 아니란 말이야 븅신아...
처음 제보자분이 서울교통공사에 신고를 했으면 콜센터에선 남태령역에 연락을 하여 해당 미아를 남태령역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역무원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어야 합니다. 열차가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움직이는데 당장 경마공원역이란 이유로 코레일에 떠넘긴거부터 황당하네요.
자꾸 자기라면 경찰한테 직접 데려다줬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학대 받은 아이가 아무런 정보도 없는 나를 믿고 경찰서까지 따라온다라,, 이건 어쩌면 아이한테는 더 무서울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듬 신분이 확실한 직원을 불러 경찰서로 가게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역시 어디로 전화하더라도 대처가 가능하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함
경찰서로 왜 데려다주죠? 그건 혹시 납치가 될 수 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의심만 할걸요?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알리고 경찰 올때까지 아무나 보호해달라고 하고 내리면 되죠. 저도 지하철에서 누가 쓰러지셔서 119신고했더니 저한테 바로 전화와서 바로 2정거장뒤인가 3정거장뒤에 119대원들 탑승하던데요?
@@천상-f8g 아이가 저런 상황이니까 더욱 대처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개선이 되었으면 하지만 관할에 대한 것도 고려가 되어야함. 하필 상황도 매우 난감하게 흘러가긴 했지만 관할을 무작정 무시할 순 없음. 이런 일을 대비해서 관할이 아니어도 인접한 경우에도 같이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서울교통공사랑 코레일을 욕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 과장 좀 보태면 부산에 눈이 왔는데 눈 치우라고 서울시청에 민원 넣은 상황임. 관할 아니라고 답을 줘도 나는 세금 안내냐며 항의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듯.
@@맨붕-m1c 1. 영상만 봐도 실제 자기 관할이 아닌 것이 맞으며, 자기 관할이 아니더라도 대처하도록 한 비상상황에도 해당되지 않음… 영상만 봐도 초등학교 중고학년 수준의 뇌만 가지면 알 수 있는걸 굳이 시간 돈 써가면서 고소 고발 들어가서 경찰 검찰 법원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 됨. 마치 중학교 교과서 수학문제를 서울대학교 교수에게 질문하라는것과 같은 꼴. 2. 공무원으로서 공무를 한거지 저게 어딜봐서 사무인건지 모르겠음
@@areswin0 저게 기업직원이면 남의 일 되는겁니까? 공사 직원은 뭐 로봇이라서 인정도 양심도 융통성도 없나요? 공무원이건 공기업직원이건 지들이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고객이 신고하면 연계를 하든 뭘하든 지들 선에서 해결해야지 저게 공무원 신분으로만이 할 수 있는 일이냐고요?
@동작이 관할구간이 아니라고 떠넘기는것만이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는것은 아닙니다 서교공은 서교공대로 열차 넘어오는게 얼마 안 남았으니 직접 처리할 수 있었고, 코레일은 코레일대로 자기네들이 서교공 관할구간으로 정보 전달하여 고객에게 관할외라고 덮어놓지않고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꾸뀨꾸 관할이든 아니든 신고받았으면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하는게 기관이에요... 지하철이나 기차 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의 일차적인 처리는 해당기관이구요 신고가 들어온 열차의 진행 경로상 관할구역에 진입하는게 얼마 안 남았기때문에 서교공에서 처리하는게 맞았습니다 코레일도 코레일대로 자기네들이 서교공으로 전달해서 해결 볼 수 있게 했었어야합니다 그 처리가 안 된게 보도된 이유가 아쉽네요
고객 민원 처리를 통합해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각 회사별로 따로 굴리니까 저 사단이 나죠. 실제로 관할구간에 따라 관제도 각자 나눠서 하는데, 딱 저런 상황이면 교통공사 직원이 코레일 관제한테 재빠르게 아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전파해주세요 이럴 노릇이 없으니 저 사단이 나는겁니다. 승객 입장에서 대충 보면 다 똑같은 지하철역 여기가 교통공사 관할인지 코레일 관할인지 뭐 급한 상황이면 제대로 분간이 가겠습니까? 그마저도 각자 굴리는거라도 제대로 굴러가면 모르겠는데, 교통공사는 잘 알지는 못해도 그나마 상황이 낫다고는 하는데 코레일은 관제사한테 문자민원 처리 다 떠넘기고 있죠. 코레일 담당하는 전철 노선만 몇개인데 그러니 허구한날 민원 넣으면 다른 노선에서 사고터졌다고 답장못하고 전파못하고 난리가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개판.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공무원은 일단 아닙니다.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이죠. 또한 업무 관할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한거죠. 이건 욕할 사안은 아닙니다. 다만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미담 사례가 될 수 있었던 경우라 안타까울 뿐이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본인 일 아니라면 10에 9은 저리 처리하고 말았
정말 슬픈건 아동실종사고가 실제로 일어나서 정말 아동이 사망해도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을거라는 겁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대처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도 잠깐 관심 가지는 척, 법 바꾸는 척 하다가 아무것도 안하는 우리나라니까요. 더 이상 나라의 발전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관할 구역이 아니면 애초에 관할 구역을 나눠서 연락망을 써놓던지 그렇게 회피할거면 애초에 스티커에 번호를 써놓질 말아야지^^ 뭔 아는척은 ㅈㄴ해쌓네ㅋㅋㅋ 관할이 아니면 회유를 해준다던지 연결을 해줘야지 연락망은 써놓고 관할아니라면 장땡임? 말같은 소리를해야지ㅋㅋ 유식한척이 하고싶은거세요?
이거는 공무원이랑 공사랑 아무 상관도 없어 보이는데요;;; 지하철에서 문제 발생하면 초동조치하라고 존재하는게 역무원이에요 공사 업무 규정에도 나와있을텐데 공무원인지 공사인지 따지면 뭐할껍니까? 애초에 자기들이 할 일인데;;; 공사 간에 소통이 안되고 있는게 문제일 뿐이죠
근데 처음부터 경찰서에 신고하면 안되나? 마냥 지하철쪽 욕은 못하겠다 나도 내가 일하는곳에서 누가 미아데리고 오면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밖에 말못할듯 내일 놔두고 아이 돌볼수없잖아 데꼬온 사람도 자기가 끝까지 처리하기 싫으니 그쪽 엔피시한테 맡기는거고 그냥 두번일 시키는건데..
근데 관할 아니라서 해당관할 번호랑 다 가르쳐줬으면 된거 아님? 나몰라라 한거도 아니고 관할 전화번호, 문자번호 다 가르쳐줬으면 저기로 전화하면 되잖아ㅋㅋ 왜 관할이 아닌데 꼭 처리해줘야한다고 생각하지? 관할이 애매모호 해지는 순간부터 나타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 사람들이 너무 감정적이기만 한 듯
자기 신상 괴롭다고 아이 때려서 저렇게 갈 곳 없이 방황하게 하는 부모는 인간도 아니다. 친권박탈하고 나라에서 키우고 양육비 청구해라. 아이 안 낳는다고 타령하지 말고 있는 아이들이라도 잘 보살펴야지. 저러다 범죄에 표적이 된다. 그리고 두기관이나 필요없고 하나만 남기고 없애라.
미아를 보면 안쓰럽고, 안타깝죠. 부모를 찾아 주려는 신고정신은 좋습니다. 그러나, 미아를 발견했을 경우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을까요? 운송기관에 연락하는게 맞을까요? 휴대폰 갖고 계시쟎아요. 경찰에 신고를 하셨어야죠. 운송기관이 미아를 찾아주는 곳은 아니쟎아요. 코레일이나 서울교통공사도 그래요, 관할이 아니라고 떠넘기지 말고, 최초신고를 받은 곳에서 경찰에 연락을 했었어야죠. 그리고, SBS에 제보되었다하더라도, 교통기관에서는 운송업무 (안전)에 집중하는게 옳지, 모든 걸 다하려고 하면, 그것은 올바른 업무프로세스가 아닙니다.
서울 지하철 문제 많습니다. 제 앞에 2명이 있고 애랑 줄서서 간격이 있으니 빠질까 봐 같이 들어가고 있는데 사람 들어가는거 뻔히 보고 있을텐데 문열리고 1 2 3 4 5 땡 하니깐 그냥 문 닫아 버리네요. 애 문에 끼고 그대로 출발할뻔 한걸 제가 몸으로 문을 막고 끼어서 겨우 안으로 들어갔다가 뒤에 남겨진 와이프와 큰딸이 남겨져서 수신호를 해도 알아먹지도 않고 그냥 출발한적 있어요. 그러고도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하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고 해 놓고 어떤 상황이였는지 제대로 보고도 안되어 있었죠. 진짜 서울 나들이 갔다가 제대로 빡쳤었는데 아직도 이따구네요. 누군가는 죽거나 누군가는 부모를 잃어버려도 나 몰라라겠지? 책임지는 놈 하나도 없고, 떠넘기기나 하고 개판이다 개판
저거 접수받은 입장에서도 애매한게, 아이가 언재 내릴지 알고 대기합니까... 접수 받은 입장에서는 저렇게 문자 보내면 당연히 경마공원역에서 내려서 신고했다고 생각하는거죠. 코레일과 서교통은 오로지 운영만 담당(공기업)해서 인적사항 같은 것은 조회를 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신고 대상이 사람이면 - 경찰 신고 대상이 물건(폭탄 제외)이면 - 운영기관
미아 신고는 정말 시간이 중요한건데 이걸 서로 미루고 있으니 참... 이런 일은 관할구역 미루지말고 빠른 처리해서 미아실종 사건 해결에 힘써주세요
너희는 사람이 아닙니다
시간이 중요하면 본인이 다해결하세요
미아가 아니고 아동학대
제가 궁금해서 그런데 미아,실종,칼부림,폭행 이런 시간이 긴박한 긴급 상황에서는 긴급신고 112에 직접 연락하는게 빠르지 않나요? 운송기관에 연락한다면 거기서 신고를 해줄 수는 있겠지만 한시를 다투는 상황에서 굳이 한 단계를 더 거쳐서 경찰에 연락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 가서요.
@@bh-zg3pu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보세요
경찰은 무슨역에서 대기해야되나요?
그래서 운송기관에 연락하면 거기서 해당 기관사 분한테 어디 역에서 경찰 대기중이니 기다렸다 가라고 지시하겠죠 바로 경찰에 신고해도 되긴하나 그렇게 되면 실시간으로 위치가 바뀌기에 경찰도 운송기관에 연락합니다 지하철 대기시켜달라고
저 아이의 힘없는 뒷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고, 어른의 책임감없는 무심함을 보니 더더욱 가슴이 미어집니다
앞으로이거보다더많아질거임
잇딴 댓글을 보니 더더욱 가슴이 미어쥡니다 ㅜㅜㅜ
@@Andy-rs5du 이건 뭔 무책임한 말인지 ㅋㅋㅋ
@@하경준-l6f 뉴스보면 정의감 있고 이타심 있고 직업윤리 투철하고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어른은 거의 없음
애초에 공무원 하는 애들 상당수가 안정성 때문에 하지 초개인주의 한국애들한테 사명감은 사치인게 현실이다 ㅋㅋㅋ 인프라와 치안은 좋아도 사람들 시민의식상태 자살율 감안하면 외국인들 보기에 부러운 나라가 아님 겉보기에만 그렇지 사교육업계 대부 서울대 출신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도 탈조선을 대놓고 추천할 정도니 말 다했지 돈모아서 유학가는거 강추한다 ㅋㅋㅋ
와 진짜 신고자 분 겁나 빡쳤겠다.. 뉴스가 없으면 어떻게 살래? 어느 역인지도 말했고 심지어 열차 번호와 미아 의심 사진까지 찍어보냈건만 일단 역무원부터 보내는 게 인지상정 아니냐 이럴 때보면 싸패같다 정말..
@@I_am_Terry 신고자는 모종의 이유로 시간이 없으니 일단 역무원에게 아이를 맡기고 역무원은 아이 실종 되었다는 방송을 하든 경찰이든지 아동 보호 센터인지 알맞게 대응하는 시나리오 생각하고 교통공사측에게 신고 했으나 뉴스에 나오는데로 자기관할 아니라면 서로 떠넘기는 아름다운 모습에 화가 나서 결국 언론에게 제보까지 이르는 지경오는거다. 예를 들어 건물에 폭발물을 발견 했는데 바로 폭발물 전담 처리반에게 연락하냐 아니면 112부터 신고하고 그 사건을 인계하냐 그 차이지 신고자가 틀린 방법은 아니란 말이야 븅신아...
관할타령... 이래놓고 시민들에겐 신고하란다...
불나서 신고 했는데 여리나씨 왜 출동안했어요?ㅋㅋㅋㅋ 븅신들이 다 신고만하면 지 관할아닌데도 네네 거리면서 해결해줘야하는줄아네 야 불났는데 여리나 너는 왜 놀고있냐고 니일아니면 끝이야? 불났는데 어휴 돌대가리들 추천한 ㅂㅅ들 봐라ㅋㅋㅋ
신고를 기업한테 왜합니까 간첩신고111 범죄신고112 재난신고119안배우셨어요?ㅋㅋㅋㅋ
@@areswin0 철도경찰은 폼으로 만들어둠?
@@areswin0 그걸 몰라서 그랬겠냐 돌탱아
@@areswin0 백화점에서 부모없는 아이를 발견하면 백화점쪽에 아이를 맡기지 112로 신고하나요?
아이를 도와주신 시민분들 정말 멋있으십니다
처음 제보자분이 서울교통공사에 신고를 했으면 콜센터에선 남태령역에 연락을 하여 해당 미아를 남태령역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역무원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어야 합니다. 열차가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움직이는데 당장 경마공원역이란 이유로 코레일에 떠넘긴거부터 황당하네요.
ㄹㅇ 이게맞지 ㅋㅋㅋㅋㅋ
아이 축처진모습 넘 맘이 아픕니다. ㅠㅠ
앞으로더많아질거임
자꾸 자기라면 경찰한테 직접 데려다줬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학대 받은 아이가 아무런 정보도 없는 나를 믿고 경찰서까지 따라온다라,,
이건 어쩌면 아이한테는 더 무서울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듬
신분이 확실한 직원을 불러 경찰서로 가게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역시 어디로 전화하더라도 대처가 가능하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함
맞아요 .. 그리고 시간 여유있을때가 아니라 본인이 면접 등 중요한 일로 가다가 마주쳤다면 과연 면접 포기하고 데려다 줄 수 있을까요..
경찰서로 왜 데려다주죠? 그건 혹시 납치가 될 수 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의심만 할걸요?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알리고 경찰 올때까지 아무나 보호해달라고 하고 내리면 되죠. 저도 지하철에서 누가 쓰러지셔서 119신고했더니 저한테 바로 전화와서 바로 2정거장뒤인가 3정거장뒤에 119대원들 탑승하던데요?
그런 애들은 필시 그 떠넘기던 무개념 지하철 공무원일 거임.
그냥 경찰 불러서 오라고 하면되지 뭘 데려가.?
@@onsqa9825 경찰 불러본적있음? 경찰도 관할서 따짐. 심지어 파출소 데리고 갔더니 112부르지 왜 데리고 왔냐고 화냄 20대때 주취자 칭구들이랑 파출소 데리고 갔다 겪은일임..
얼마나 일하기 싫으면..
@동작이 힘내세요.. 여기저기 댓글 다시느라 바쁘시죠..
@동작이 ㅂ ㅅ ㅇ 너 자식도 미아가되서 돌아오지 않길바라
@동작이 이사람말도 틀린거아님 ㅋ 관할이아닌걸 우짬... 서로의 입장이 이해된다 으아
@동작이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레일이든 서울교통공사든 상관 없이 종합적으로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당장 지금도 전철 민원 한번 넣으려면 구간마다 관할사가 달라 헷갈리거든요.
@@천상-f8g 아이가 저런 상황이니까 더욱 대처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개선이 되었으면 하지만 관할에 대한 것도 고려가 되어야함. 하필 상황도 매우 난감하게 흘러가긴 했지만 관할을 무작정 무시할 순 없음. 이런 일을 대비해서 관할이 아니어도 인접한 경우에도 같이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서울교통공사랑 코레일을 욕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 과장 좀 보태면 부산에 눈이 왔는데 눈 치우라고 서울시청에 민원 넣은 상황임. 관할 아니라고 답을 줘도 나는 세금 안내냐며 항의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듯.
두기관 감사들어가자
그리고 담당자와 장들 직무유기로 고소고발들어가야한다
자기 관할 아니라서 아니라고 했는데 저게 어케 직무유기냐?
@@공부하기싫다-x7y 직무연관성 자기관할 아니라는것은 자기들 얘기고 고소 고발 들어가면 경찰, 검찰, 법원에서 판단하겠지
공무원이 뭔데 공무를해야지 사무를 하면 쓰나
@@맨붕-m1c 1. 영상만 봐도 실제 자기 관할이 아닌 것이 맞으며, 자기 관할이 아니더라도 대처하도록 한 비상상황에도 해당되지 않음… 영상만 봐도 초등학교 중고학년 수준의 뇌만 가지면 알 수 있는걸 굳이 시간 돈 써가면서 고소 고발 들어가서 경찰 검찰 법원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 됨. 마치 중학교 교과서 수학문제를 서울대학교 교수에게 질문하라는것과 같은 꼴.
2. 공무원으로서 공무를 한거지 저게 어딜봐서 사무인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그와중에 또 관할이 아니니 저 대처가 맞다고 싸우고 있네ㅋㅋㅋ현재 대한민국 상황이라는 침몰해가는 배 안에 탄 사람들 짤 생각나네ㅋㅋ
@@power-89 이 대댓글에 아무도 저 대처가 바람직했다고 안 했는데 뭔소리함?
가슴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정말떠넘기식 대한민국 진짜 정신차려야합니다.
그래도 따뜻한 시민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 아이도 행복한 웃음을 다시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속마름 : 이정도 글귀면 모두가 감동해서 나를 칭찬하겠지? 난 역시 마음착하고 어린아이들을 좋아해!!
@@푸른발부비 그 간단한 입에 발린말 조차 안하는 분탕충들보다는 나은듯
무슨일만 생기면 개선한다고하고. 본인아이였다면 정말 따뜻한뉴스만 보고 듣고싶당 분명 자식을 키울텐데 그럼 불이나면 자기관할이 아니니 떠 넘길것인가 ㅠ
이런것들이 이런곳에 있으니 뭐가 되겠냐....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둬라!!! 일할사람 많다!!!
왜그걸검색해보라고하는거에요?
ㅔ
일할사람 없습ㅈ니다.. 다른사람도 기관에 들어가면 똑같아질겁니다..
일하기 싫은 게 아니라 그렇게 남의 회사 관할 시설을 휘저으면서 적극적으로 일하면 그만두게 만드는 곳이 공기업임. 누굴 데려다놔도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가 레전드
책임감도 없고 진짜 어이없다. 없애 버려라 저런 기관
저기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산업기관, 회사들도 똑같음. 본인일 아니라고 회피하는건
제일 필요없는 너부터 없애 버리자
너도 니 업무 아닌일 던져주면 욕할거잖아 ㅋㅋ
지하철 없어지나요?
뭘 없애 ㅋㅋㅋ 잘못된걸 고칠생각을 해야지 맘에 안들다고 다 없애버림?ㅋㅋㅋㅋ
아...진짜 속상하다.요즘 아침 얼마나 추운데.아이가 무슨 죄가 있을까요.제발 살기 힘들고 어려워도 애들만은 괴롭히지 말아주세요.작고 어리고 힘없는 아이잖아요.ㅜㅜ
제보자분도 바쁘실텐데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짚고 넘어가시는 모습 너무 존경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동하는 열차인 만큼 관힐이 우선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동선 확보해서 처리해야할 일을 시민들에게 미루는 한심한 작태가.
에전에 제가 많이 당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
몇자 적었는데 참 말꼬리 잡는 댓글러들 신나셨네. ㅋㅋ
1. 공무원아님
2. 바보가 아니라 책임을 전가하는 것임
3. 대부분의 공무원이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 원인은 윗선이 까라는대로 까야하는 공무원의 이상한 조직문화 때문임.
넌 공무원도 아닌데
이미 바보가 된거 같군ㅋㅋ
누가 공무원인데?
주옥같은 메뉴얼탓이겟죠
나랏밥 1끼만 먹어도 = 무뇌 화? ㅎ
매뉴얼대로 안하면 안했다고 징계받는데 어쩌라고? 매뉴얼을 바꿔야지 직원들 욕만 한다고 해결될건 없음
신도림역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계단에 사람이 쓰러져있어서 신고했더니 계단은 2호선거라 관할이 아니라고 그쪽으로 연락하라고 했었어요. 자기네가 전화해주면 더 빨리 처리 될텐데요.
전화 번호좀 알려주세요 저희집 물안나와도 님한테 전화하게 ㅂㅅ들이ㅋㅋㅋ 관할이 아니면 아니구나해야지 자꾸 불났다고 병원에 전화하고 지가 틀렸어도 병원에서 119에 전화하면 더 빨리된다고 징징거리네 돌대가리들인가
고객이신고해야 더 처리가 빠릅니다. 공사는 기업이지 공무원이아님.
@@areswin0 뭔소리에요 시민이 전화 어디로 할지 메모하고 체크하고 또 상황 설명할 시간에 직원이 내선번호 누르거나 기존 프로세스 따라서 위급으로 판단하고 바로 연락해서 인계하는게 더 빠르죠.
@@areswin0 저게 기업직원이면 남의 일 되는겁니까? 공사 직원은 뭐 로봇이라서 인정도 양심도 융통성도 없나요? 공무원이건 공기업직원이건 지들이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고객이 신고하면 연계를 하든 뭘하든 지들 선에서 해결해야지 저게 공무원 신분으로만이 할 수 있는 일이냐고요?
아레스 저영상 당사자인가봄 여기저기 똥글 뱉고다니는거보니
서로 미루는거보소 에라이
얼른 조치를 해야지.. 진짜 왜 저래.. ㅜㅡㅜ
@동작이 말하는거보니 인성은 안봐도 알겠다..에휴..
@동작이 님도 저 아이처럼 곤란한 상황이 발생해서 도움이 필요할 때 님 같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 그렇죠?ㅎㅎ
그려그려 잘지내세요~~
@동작이 님 인성은 어디 관할 인가요?ㅋㅋㅋㅋㅋ
@동작이 관할구간이 아니라고 떠넘기는것만이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는것은 아닙니다
서교공은 서교공대로 열차 넘어오는게 얼마 안 남았으니 직접 처리할 수 있었고,
코레일은 코레일대로 자기네들이 서교공 관할구간으로 정보 전달하여 고객에게 관할외라고 덮어놓지않고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작이 관할이 다르면 보호하고 있다 신고는 해줄수 있잖아? 머리에 우동 사리들었냐? 관할타령 하기전에 신고를 먼저 하겠다
신고 받은 직원이 대신 경찰 부르면 되는거 아님? 그냥 관할 아님 ~ 아몰랑 ~ 하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관할이 아닌데 어쩌라고 ㅋ 애초에 신고 한 사람이 경찰 부르면 되는거아님?
관할 아닌데 전화와서 미아 책임지라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꾸뀨꾸 관할이든 아니든 신고받았으면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하는게 기관이에요...
지하철이나 기차 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의 일차적인 처리는 해당기관이구요
신고가 들어온 열차의 진행 경로상 관할구역에 진입하는게 얼마 안 남았기때문에 서교공에서 처리하는게 맞았습니다
코레일도 코레일대로 자기네들이 서교공으로 전달해서 해결 볼 수 있게 했었어야합니다
그 처리가 안 된게 보도된 이유가 아쉽네요
@@_no_title 그럼 병원이나 119에 전화를 하거나 도로공사나 지역 동사무소에 전화했어야 한다는 거죠. 어차피 초치를 취해야 하는 기관이니까요 그쵸?
암튼 대한민국에 신고정신 투철한 새끼들많어 어지라퍼들 ㅋㅋㅋㅋㅋㅋㅋ
@@구자성-z6h 그럼 저 부서를 아예 없애고 안내판에 119, 도로공사, 동사무소 전화번호만 안내해 놓으면 될듯.
고객 민원 처리를 통합해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각 회사별로 따로 굴리니까 저 사단이 나죠. 실제로 관할구간에 따라 관제도 각자 나눠서 하는데, 딱 저런 상황이면 교통공사 직원이 코레일 관제한테 재빠르게 아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전파해주세요 이럴 노릇이 없으니 저 사단이 나는겁니다. 승객 입장에서 대충 보면 다 똑같은 지하철역 여기가 교통공사 관할인지 코레일 관할인지 뭐 급한 상황이면 제대로 분간이 가겠습니까? 그마저도 각자 굴리는거라도 제대로 굴러가면 모르겠는데, 교통공사는 잘 알지는 못해도 그나마 상황이 낫다고는 하는데 코레일은 관제사한테 문자민원 처리 다 떠넘기고 있죠. 코레일 담당하는 전철 노선만 몇개인데 그러니 허구한날 민원 넣으면 다른 노선에서 사고터졌다고 답장못하고 전파못하고 난리가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개판.
지하철이…움직이는데… 관할아니래 ㅋㅋㅋㅋㅋ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공무원은 일단 아닙니다.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이죠.
또한 업무 관할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한거죠.
이건 욕할 사안은 아닙니다.
다만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미담 사례가
될 수 있었던 경우라 안타까울 뿐이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본인 일 아니라면 10에 9은 저리 처리하고 말았
아 그럼 미아 건을 긴급으로 상승시킨 다는건 지금까지 긴급한게 아니였던 거구나 ㅋㅋㅋㅋㅋㅋ
저걸 해명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원래 한국 행정시스템이 아주 복잡하고 교묘하게 이리저리꼬아놓은거 모두 잘 아시자나요?행정문의한번 하면 하루는 그냥 갑니다^^
담당자를 엄벌하라...뭔일을...문자대로만하나???? 엉터리들..모두 해고 엄벌하라...기관장을 해고하고 엄벌하라..엉터리 기관장들의 잘못이라고 국민은생각합니다..
통합신고센터가 있어야하고 거기서 관할로 전달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야한다..
공무원도 아닌데 그게 됩니까 ㅋㅋ 콜센타 직원도 원청도 아니고 전부 하청직원인데 ㅋㅋㅋㅋ
@@areswin0 댓글이 다 부정적이시네ㅋㅋ 그러니까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원청이든 하청이든 시스템이 있으면 되는 일이라구요
원청이든 하청이든 시스템이 없으니 자체적 메뉴얼만 따르니까 이리저리 미루는 겁니다.
@@areswin0 영상사례를 보면 책임떠넘기기같이 보여도 저들도 메뉴얼에 의거해서 움직이지 못하는겁니다. 내 관할구역이 아닌데 타 관할구역에 가서 일을 벌리는건 월권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잘못되면 더 일이 커지는 상황이 되는거죠.
정말 슬픈건 아동실종사고가 실제로 일어나서 정말 아동이 사망해도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을거라는 겁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대처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도 잠깐 관심 가지는 척, 법 바꾸는 척 하다가 아무것도 안하는 우리나라니까요. 더 이상 나라의 발전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우리 애들은..춥다고 패딩잠바 꺼내 입고갔는데....ㅠㅠㅠ안타깝다 ㅠㅠㅠㅠ
대한민국 특징은 무슨 일이 발생 되어야 하고 누군가 사망을 해야 하며 촬영이 시작되야 문제 해결을 한다... 대단하죠~ 또 하나 특징은 나만 아니면 되고 안 걸리면 되고 ㅋㅋ
자기 관할 구간인지 찾아볼 시간에 도와주는게 빨랐을듯
문자수신 담당자 문제라고 봄…
아싸리 역에 전화했으면 기관이 틀려도 열차위치 확인해서 가까운 역 역무원이 데리고 내릴 수 있게 도움을 줬을텐데..
그리고 직접 112신고하는게 더 좋습니다.
공무원이랑 공사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랑 같은 한 표라는게 답답함.
관할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처리해봐야 직장에선 '니가 그걸 왜 처리해' 소리 듣는데
무조건 공사, 코레일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사회생활 부족한 것 인증하는 꼴밖에 안됨.
공무원 공사 구분으로 말꼬리 잡는게 아주 판타스틱하다야
시험지 지문만 보고 자라서
중요한게 뭔지 말 안해주면 이해를 못하네
@@이해력떨어지는새끼보 ㅋㅋ말하는거 보니까 너도 구분못하고 찔려하는거 같네.. 계속 그렇게 살아라
관할 구역이 아니면 애초에 관할 구역을 나눠서 연락망을 써놓던지
그렇게 회피할거면 애초에 스티커에 번호를 써놓질 말아야지^^
뭔 아는척은 ㅈㄴ해쌓네ㅋㅋㅋ
관할이 아니면 회유를 해준다던지 연결을 해줘야지 연락망은 써놓고 관할아니라면 장땡임?
말같은 소리를해야지ㅋㅋ
유식한척이 하고싶은거세요?
그러니까 직장에서 그런 소리를 듣지 않고 관할과 상관없이 당연하게 긴급사항을 처리하고 서로 연계되는 문화와 시스템이 필요한겁니다. 아직 이런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고 경찰이든 다른 기관이든 수 십 년째 관할타령이나 하면서 떠넘기는 모습이 한심하고 답답한거죠.
이거는 공무원이랑 공사랑 아무 상관도 없어 보이는데요;;; 지하철에서 문제 발생하면 초동조치하라고 존재하는게 역무원이에요 공사 업무 규정에도 나와있을텐데 공무원인지 공사인지 따지면 뭐할껍니까? 애초에 자기들이 할 일인데;;; 공사 간에 소통이 안되고 있는게 문제일 뿐이죠
근데 처음부터 경찰서에 신고하면 안되나?
마냥 지하철쪽 욕은 못하겠다
나도 내가 일하는곳에서 누가 미아데리고 오면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밖에 말못할듯
내일 놔두고 아이 돌볼수없잖아
데꼬온 사람도 자기가 끝까지 처리하기 싫으니 그쪽 엔피시한테 맡기는거고
그냥 두번일 시키는건데..
이래야되는거 아닌가 "지금 거기가 저희 관할이아니라 저희쪽에선 힘드니 거기 관할에 연락취해서 그 미아 아이를 빠른시간안에 구조해서 처리하겠습니다"
한마디로. 귀찮다~!!! 이거지~~!!
저 시민분은 정말 현실 속 영웅!!!감사하네요
그나저나 난 추워서 벌써 패딩 꺼내 입고 다녔는데 아이는 어째서 이 추운 날 저렇게 입고 돌아다니는 건지......
이야 공공기관들이랑 똑~~~같은 답변
시스템이 문제지. 관할 아닌데 일 맡으면 저 관심종자 고문관 뭐하냐고 욕먹기 일수.
시스템 문제 맞음. 법으로 직무와 조금이라도 관련있다면 책임을 피할 수 없게끔 해야함.
아...정말 개판이다
아... 어린이가 위험한건 여태까지 긴급이 아니였구나....
저거 교통공사 문자는 떠넘긴 게 아니라 관할기관인 코레일에 전달했다고 나오는데 일처리 제대로 한 거 아닌가요? 엄연히 남의 회사 직원인데 통보나 요청 정도밖에 못하지 뭐 지시하고 보고받고 할 수는 없는 거죠.
에라이~
꼭 이런 일 생기면 보완한다고 그러고 넘어가지?
근데 또 사고나면...?
아직 보완 안됐지?
참 나쁜 ᆢ
싹다ㅡ
집으로 보내서 자신의
자식이나 보라고ᆢ
근데 관할 아니라서 해당관할 번호랑 다 가르쳐줬으면 된거 아님? 나몰라라 한거도 아니고 관할 전화번호, 문자번호 다 가르쳐줬으면 저기로 전화하면 되잖아ㅋㅋ 왜 관할이 아닌데 꼭 처리해줘야한다고 생각하지? 관할이 애매모호 해지는 순간부터 나타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 사람들이 너무 감정적이기만 한 듯
근데 저런건 어쩔수 없지 않나..
서울교통공사 관할구역엔 그쪽 직원들이 있고 코레일 관할구역엔 코레일 직원들이 있을텐데 열차가 두 기관 관할구역의 경계를 지나는 상황에서 직원들도 뭘 어떻게 해줄수는 없지
관할이아니라면 관할로 문의하면 된다..제보자는 문자하나 보내면 끝이지 그문자하나에 관할도아닌데 움직이라는것도 좀 너무하네
아이를 보호해 주세요.
저도 지하철에서 시각 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한 거 같길래 지하철 직원한테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음 받지 못하여 제가 그냥 직접 도와주고 왔던 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직원 일 안합니다. 그런 곳에 세금 낭비 진짜 어이 없습니다~
자기 신상 괴롭다고 아이 때려서 저렇게 갈 곳 없이 방황하게 하는 부모는 인간도 아니다. 친권박탈하고 나라에서 키우고 양육비 청구해라.
아이 안 낳는다고 타령하지 말고 있는 아이들이라도 잘 보살펴야지. 저러다 범죄에 표적이 된다. 그리고 두기관이나 필요없고 하나만 남기고 없애라.
근데 저런사안을 코레일에 연락하는것도 그렇네
나만 그리생각하나
나라면 그냥 바로 내 직장 근처서 같이 데리고 내려서 지구대 데려다줬을듯
서로 떠넘기기는 문제가 있지만 첫번째 문자는 문제 없는데...? 직접 문의하라는게 아니라 관할기간에 전달해주겠고 처리 안됐으면 그쪽에 문의해달라는건디..
지금의 50대 60대는 지금보다 어렵게 살아서도 인간의 정을 느끼면서 살았다. 그때가 그립네요. 문명의 발달이 우리들에게 육체적 편한함을 줄뿐 먹고 살기는 더힘들어졌다. 20 30대도 굶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세상 앞으로 어떻게 될려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관할로 이관 해 줘야지.
일좀 사람답게 합시다
미아를 보면 안쓰럽고, 안타깝죠. 부모를 찾아
주려는 신고정신은 좋습니다. 그러나, 미아를 발견했을 경우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을까요? 운송기관에 연락하는게 맞을까요? 휴대폰 갖고 계시쟎아요. 경찰에 신고를 하셨어야죠. 운송기관이 미아를 찾아주는 곳은 아니쟎아요. 코레일이나 서울교통공사도 그래요, 관할이 아니라고 떠넘기지 말고, 최초신고를 받은 곳에서 경찰에 연락을 했었어야죠. 그리고, SBS에 제보되었다하더라도, 교통기관에서는 운송업무
(안전)에 집중하는게 옳지, 모든 걸 다하려고 하면, 그것은 올바른 업무프로세스가 아닙니다.
추운날씨에.반팔차림 ㅠ 엄마가 때렸다니...저 아이는 어찌하냐ㅠㅠ
저런거 아직도 많다
여기 문의하세요 저기 문의하세요
서로 떠넘기기
서울 지하철 문제 많습니다. 제 앞에 2명이 있고 애랑 줄서서 간격이 있으니 빠질까 봐 같이 들어가고 있는데 사람 들어가는거 뻔히 보고 있을텐데 문열리고 1 2 3 4 5 땡 하니깐 그냥 문 닫아 버리네요. 애 문에 끼고 그대로 출발할뻔 한걸 제가 몸으로 문을 막고 끼어서 겨우 안으로 들어갔다가 뒤에 남겨진 와이프와 큰딸이 남겨져서 수신호를 해도 알아먹지도 않고 그냥 출발한적 있어요. 그러고도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하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고 해 놓고 어떤 상황이였는지 제대로 보고도 안되어 있었죠. 진짜 서울 나들이 갔다가 제대로 빡쳤었는데 아직도 이따구네요. 누군가는 죽거나 누군가는 부모를 잃어버려도 나 몰라라겠지? 책임지는 놈 하나도 없고, 떠넘기기나 하고 개판이다 개판
머리가 저렇게들 깡통이냐? 무슨 관할을따져 다음역전화번호 알잖아? 누구라도 출동시켜 아이를 인계받고 112에 인계하면되지...
저렇게들 꼴통짓을하니 쓸대없이 욕을먹지 누구마냥...
이러니 1년간 실종자가 그렇게 많지 정부와 유관기관까지 무관심하니 실종자가 그리 많은것이다 심각하다 정말
두 기관이 협력을 해야지 자기관할 아니라고 떠넘기는 식 진짜 꼴불견이다. 공기업 이미지에 먹칠하는 꼴이다
제발 관할도아니더라도 경찰에신고해주세요,어린아이들 더이상 비참한 사건없기를 ㅜㅜ
직접 신고하면 되지않음?
아이는 지구대로가면..
또 다시 집에가서 맞을꺼같은대..
관심이 신고로 집중되다보니..
순식간에..아이뒷일은 생각두 안나게..만들어버리는 뉴스구만..
하 피가 꺼꾸로 솟는다
저런 구시대시스템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징계처벌해서 다음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역시 갓조선....
음....."앞으로개선한다"!!~~~
구라치다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가는데~
참ㆍ ㆍ맘에안드내요진짜
지들이 한번신고하면 알아서 처리를해야지
아오빡치내진짜
노답이네... 국무총리 뭐하노? 일 안하나?
역시 취재가 시작되니 헛소리를 짓거리는군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돼면 자기관할이 아니라는것도 이해해주세요 자기일이 아닌데도 끝까지 아이를 지켜주고 부모를 찾아줄거라면 서로미루고있는관할을 욕하셔도됩니다.
도대체 언제쯤 이런 체계들이 똑바로 잡히는건지....
관할 아닌걸 어떡하라고~
그냥 112에 신고해. 왜 이상한 곳에 전화해서 맡아달래?
담당 관할이 아니면 당연히 처리 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거 욕하는 사람들은 오지랖 오질듯 ㅋㅋ
설령 매뉴얼상 저렇게 되어 있더라고 사안이 시급한거면 담당자가 경찰로 연결이라도 해줘야지. 진짜 저런 공무원은 한심하네
정말루요. 한심하다 한심해-
웬 공무원? 서교공 직원이 공무원임? ㅋㅋㅋ
그냥 일하기싫은거지
딱봐도 귀찮아질거아니깐 ㅋㅋㅋ 저러넘들 짜르지 만다고 고연봉주냐 세금으로
진짜..GR이다..ㅋ 월급 왜 받고 왜 일하냐?
신고전화가 걸려왔고 관할이 아니라 일하기 싫으면, 최소한의 직업윤리차원에서 해당 관할에는 연락해야 하지않을까. 그냥 자르고 다시뽑아야...
아니.핑퐁하지말고 서로간 협력을 왜 안해;
꼭 보면 담당관할 아니라고 함
공공기관
공기업
지자체
저거 접수받은 입장에서도 애매한게, 아이가 언재 내릴지 알고 대기합니까...
접수 받은 입장에서는 저렇게 문자 보내면 당연히 경마공원역에서 내려서 신고했다고 생각하는거죠.
코레일과 서교통은 오로지 운영만 담당(공기업)해서 인적사항 같은 것은 조회를 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신고 대상이 사람이면 - 경찰
신고 대상이 물건(폭탄 제외)이면 - 운영기관
참나 그 관할이 중요한가? 아이의 건강이 중요하지 어느기관이든 미아신고가 왔으면 대응해야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人之常情(인지상정 :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정서나 감정)의 문제로
보입니다. 직장인은 월급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하면 그만큼의 내가 되기때문에 자의식을 가지고 일하시기를 권합니다
2022년에 시스템 개선이라~ 대단하네욘~ 너무 빨라서 너무 믿음이 갑니당~~
기가 막히네 ㅠ 저러고 월급 올리라고 파업은 ㅈㄴ 잘함 ㄷㄷ
왜그러냐 니네들? 세금 살살녹네 일 좀해라
미아신고가 긴급이 아닌게 더 신기함 ㅋㅋ
관할이 아니긴 에라이
하여튼 공무원들 입에서 관할이라는 단어못쓰게 해버려야돼
갓코렐, 갓교공 ㅋㅋㅋㅋㅋ
말도 안돼 ㅜㅜ 제발 아이들은 도와주세요
공무원아닌애들 공무원취급하지마라
뉴스에 공무원 이야기가 어디 나오나?
@@user-channellesss7c 댓글좀봐라
@@user-i2tbj30o91k 뭔댓글
뉴스에 공무원이 어디 나오는데???
변화는사회
자본이필요하고
경쟁을해야하는시대에서
장애인차별이앞으로더심해지고
윗사람들도낄낄웃기바뻤음엣날에는
헬조선에서살아가기힘든구조
근데더기가찬건같은장애우끼리도
차별하거나 싸우는게 종종보임
서로의 관할을 지켜주는 건 중요한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책임 소재가 분명해야 하는것도 분명 있어야 하니까요
다만 이런 경우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보완책이 마련되야 할듯합니다
무조건 비난만 하지말고요...
진짜 가지가지들하내..
지들자식이래도 관할타령할려나....
근데 저런 미아,실종같은 긴급신고를 왜 112로 하지 않고 운송기관에 연락하는건가요? 나라면 바로 112신고했을텐데
우리나라는 취재들어가야 바로 잡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