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에 감정이입이 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20대 때 저러한 경험이 있어서일 것임.. 싸울때도 사실 별거 아닌거고 내가 참으면 되는 거라고 머리는 말을 하는데 마음이 이상하게 투정을 부리는 정말 아이러니 한 상황임을 아는 기분... 옛 연인에게 그저 미안한 맘 뿐임..
지금도 문득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녀는 정말 날 다 잊었을까, 가끔은 나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이젠 기억에서 희미해졌지만 그녀와 함께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던 바닷가, 좋아하는 소품이 가득했던 카페에서 속삭이며 이야기하는 시간 등...신은 사람에게 망각이라는 선물을 주셨지만 가끔 추억이라는 존재가 망각이라는 존재를 이겨낼 때가 있는 것 같다.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날에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죠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날에는 그대 생각을 멈출 수 없죠 지나간 기억들을 떠올리는 일은 어떤 의미도 없는걸요 오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또 그렇게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래짐 위로 떠도는 기억 머문 그 자리엔 내 모자람 위로 가버린 날들 다시 안을 수 있도록 그대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날에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죠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날에는 그대 생각을 멈출 수 없죠 지나간 기억들을 떠올리는 일은 어떤 의미도 없는걸요 오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또 그렇게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래짐 위로 떠도는 기억 머문 그 자리엔 내 모자람 위로 가버린 날들 다시 안을 수 있도록 그대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처음 브아솔 노래들었을 때가 14살, 지금은 28살. 학원 마치고, 야자 할 때, 시험공부 할 때, 고등학교 때 첫 이별 후, 대학생 때 알바하고 집가면서, 원하는 곳에 취업했을 때, 최근 장기연애를 끝내고 방황할 때, 등등 14년의 모든 순간을 나얼님의 음악과 함께 한 것 같아요. 저도, 나얼님도 나이 들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나얼님의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잠깐 타올랐다가 사라지는 음악이나 속칭 잘팔리는 음악 노래를 하지않는 뮤지션이라서 나얼을 좋아함 그의 음악은 그를 닮아있다고 봄 자꾸 기억나고 찾아 듣게되는 노래 시간은 지나갈 지언정 그 감성은 변색되지않는 느낌 여느 차트에 상위를 차지하지 못하거나 조회수가 기대한것보다 낮게 나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냥 지금처럼 나얼이라는 뮤지션이 계속 그의 음악과 노래를 만들어주기를 바랄뿐임
저급한 표현 죄송하지만… 님 쩐다. 제발… 오늘이 가장 젊은 나얼님. TV 활동은 안 하셔도 오케이. 대신 공연 많이 하셔서 라이브 영상 많이 박제되게 해주세요. 대한민국 음악 산업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귀에도요….. 우리의 젊은 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제발 지금 이 모습 오래 보게 해달라고요ㅠㅠ
싱글 세 곡은 모두 이어져 있다. "아픈 나를 바라봐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어둔 밤을 맞이하는 거죠 혼자서 울어요 매일 그래요 혼자서 걸어요 그뿐이죠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직접 작사·작곡을 마친 나얼은 거물급 보컬 셋 모아서 13분짜리 작품을 뽑아버린것 ㄷ
앞으로의 시간들을 함께 걸어갈 새로운 친구가 생긴 기분입니다. 이별 노래일지라도, 이 노래와 함께 추억할 수 있는 많은 순간들이 생겨나기를 바래봅니다. 언제고 기댈 수 있는 음악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꾹꾹 눌러담으신 정성, 다 가늠할 수는 없겠지만 헛되지 않도록 소중히 듣겠습니다.
나얼은 곡 하나 하나를 예술작품 만들듯이 작곡하고 녹음해서 내놓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 때와 두번째 들었을 때, 여러번 들었을 때와 시간이 흐르고 우연히 예전 곡을 들었을 때의 감성과 느낌이 모두 다른 것 같다. 정말 마치 예술품처럼 감상이 가능한 것 같다.
걸음을 멈추는 날 - 나얼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날에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죠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날에는 그대 생각을 멈출 수 없죠 지나간 기억들을 떠올리는 일은 어떤 의미도 없는걸요 오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또 그렇게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래짐 위로 떠도는 기억 머문 그 자리엔 내 모자람 위로 가버린 날들 다시 안을 수 있도록 그대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짧고 반복적이고 자극적인 노래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지만 마음속에 기억속에 남는 노래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것을 노래라 음악이라 부르기 어려워 지네요 음절하나 가사하나 노래 한곡에 녹아서 우리의 어느시절 향기와 기억을 불러오는 노래가 진짜 노래 아닐까요? 나얼님과 같은 가수가 다시 나올거같지 않고 그시절을 함께 살아가며 음악을 듣는지금이 참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느끼는 사람....😊
뮤비에 감정이입이 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20대 때 저러한 경험이 있어서일 것임..
싸울때도 사실 별거 아닌거고 내가 참으면 되는 거라고 머리는 말을 하는데 마음이 이상하게 투정을 부리는 정말 아이러니 한 상황임을 아는 기분...
옛 연인에게 그저 미안한 맘 뿐임..
출시된지 1년도 넘었는데 어제 첨 들었네요. 노래 참 좋네요.
나얼은 고음 도 훌륭하지만... 도입부 부터 낙엽 위를 지긋이 밟으면서 나오는 사부작 사부작 소리 처럼 나근히 말하는 창법 너무 좋다!!
와 표현이 너무 예쁘시다
아픈 내가 혼자서 걷다가 걸음을 멈추는 날
성시경, 태연, 나얼 노래들의 타이틀을 합치면 생겨나는 문장..
아픈 나를..
이 노래들에 뮤비도 같이 써도 됨 찾아보면 있어서 결이 비슷해서
내가...나를... 한끗차이 일뿐.. 스토리 라인은... 그렇게ㅠ훌러가는듯.
별로 매번반복 노래풍
결말마무리도 비슷 바닥
나얼형 말 이제는 너무 연애를 안해서 기억이 안난다 겨우겨우 짜서 쓴다
그동안 .. 너무 정신없이 살았나보다..나얼 노래 나오는것도 모른체... 2개월이나 지나가다니 ... 미쳐 버리겠다
희귀병으로 매일매일 병원을 다닌지 어느덧 4년째인데 점점 몸은 안좋아지는데 나얼님의 노래로 위안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얼님도 어렸을 때 뇌성마비로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힘내세요.
건강해지시길 🫥
파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꼭 이겨내실거에요!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혼자 아이들을 세명이나 키우고 막내가 이제 초등학교6학년이라 꼭 힘을 내야지요.
지금도 문득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녀는 정말 날 다 잊었을까, 가끔은 나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이젠 기억에서 희미해졌지만 그녀와 함께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던 바닷가, 좋아하는 소품이 가득했던 카페에서 속삭이며 이야기하는 시간 등...신은 사람에게 망각이라는 선물을 주셨지만 가끔 추억이라는 존재가 망각이라는 존재를 이겨낼 때가 있는 것 같다.
내 인생 최고의 가수. 이렇게 좋은 음악 꾸준히 들려 주세요
슬픔을 가장 아름답게 노래하는 가수
WoW
@BokkemMelche 님 귀가 막귀임
맞아요... 더 애절
@BokkemMelche 바퀴벌레ㅋ 그렇게따지면 모든가수들 노래 다 똑같음
@BokkemMelche 솔직히 비슷한거 인정 근데 이 맛이 너무 좋음 난 ㅋㅋ
돌아가신 우리 아빠 생각이 납니다 꼭 떠나간 연인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곁에 없는 사랑하는 가족이 생각나네요 보고싶어요 아버지
나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명곡이 실시간 차트를 씹어먹지 못하다니...ㅠㅠ 하지만 분명히 오래오래 사랑 받는 곡이 되겠지요. 오랜만에 노래들으며 감정이 벅차올라 계속 듣게 되네요. 유형, 인스턴트 음악이 난무한 시대에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사골진국 같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ㅍㅌ
나무가 아닌 숲 같은 곡
이런 명곡이 차트안에 못오르면 차트 100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차트 100은 좋은 유행곡을 대중에 귀에 맞춰 순위를 세워놓는것인데 다수가 욕심으로 활동으로 순위를 매겨놓으니 원
인스턴트음악은 집어치우고 얼이형 노래 마이들읍시다 ^^
나얼 형님이 공중파에서 라이브 해주면 쭈욱 쭈욱 올라갑니다. ㅠ,ㅠ 보고싶습니다 행님!!
이걸 왜 이제 들었을까..올해 들어본 발라드 곡중에는 가장 좋은곡인듯... 개인적으로 헤어지지말아요나 성시경님이랑 같이 부르신 곡 보다 이곡이 더 좋아요
저도 옛날곡인가? 왜캐 좋지 이랬는데 최신곡이라 소름 돋았어요 ㅋㅋ 편견 깨는 곡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날에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죠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날에는
그대 생각을 멈출 수 없죠
지나간 기억들을
떠올리는 일은
어떤 의미도 없는걸요
오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또 그렇게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래짐 위로
떠도는 기억
머문 그 자리엔
내 모자람 위로
가버린 날들
다시 안을 수 있도록 그대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날에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죠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날에는
그대 생각을 멈출 수 없죠
지나간 기억들을
떠올리는 일은
어떤 의미도 없는걸요
오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또 그렇게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래짐 위로
떠도는 기억
머문 그 자리엔
내 모자람 위로
가버린 날들
다시 안을 수 있도록 그대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ㄱㅅ
감사👍
같은 세상에 같은 나라에 함께 숨쉬고 있을때 노래를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요즘노래는 잘 모르겠음.. 옛날가수들이 감성 찐이다..진짜
이제 나이 40살이넘었는데 아직도 나얼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댐.. 유일하게 가슴을 울리는 나의 가수.. 이목소리는 진짜 최고다
나얼서울대고 헤어진이유악기 돌려줬대요 오리 백숙 그렇게잘한다는전설이 어남선생 춤도잘춘대요 운동 한대요 잊고팬
고맙고 돈은요❤
고맙
@@donghwanlee2924 맞는 말이 하나도 없네
@@donghwanlee2924 장애가 있소?
처음엔 나얼 노래치고 읭? 싶었는데 중독성 개쩐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음 역시 나얼노래였어
난 지금도 듣는다 😊
솔직히 도입부에서 깜짝 놀랐다. 이건 나얼의 과감한 도전이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그 도전은 익숙한 맛으로 끝나가면서 꽤나 성공적인 시도였다고 느꼈다
처음 브아솔 노래들었을 때가 14살, 지금은 28살. 학원 마치고, 야자 할 때, 시험공부 할 때, 고등학교 때 첫 이별 후, 대학생 때 알바하고 집가면서, 원하는 곳에 취업했을 때, 최근 장기연애를 끝내고 방황할 때, 등등 14년의 모든 순간을 나얼님의 음악과 함께 한 것 같아요. 저도, 나얼님도 나이 들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나얼님의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누
@@gallettedesrois 나이를 똥꾸녕으로 드셨나봐요~ 이런글에 28살의 적지 않은 세월동안 많은일이있었다고 고생했다고 다독여주지는 못할망정 어리누 이러고있네요 단세글자로 당신의 정신연령이 더 어리다는걸 알수있어 신기할따름입니다
와 저랑 나이도 똑같고 14살에 입문한 것도 똑같네요ㄷㄷㄷ
동감이요.. 브아솔 첫 데뷔때가 고 1이었죠.
쌉명반인 브아솔 1집
노래방만 가면 브아솔메들리..
누가들으면 아재같잖아요 96ㅎㅇㅌ
형이제 그만 슬픈노래하고 사랑노래하며 장가가자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얼형님 달달한 연애중 갬성의 노래도 이제 많이 불러주세요 ㅠㅠㅠ
@@우주고래-f9tㅋㅋㅋㅋㅋㅋㅋ
노래 가사보다 이 댓글이 더 슬픔 ㅠ
아티스트를 아티스트로 봐 그냥 병신아ㅡㅡ 동네형 대하듯하지말고. 건방진새끼
한때 잠깐 타올랐다가 사라지는 음악이나 속칭 잘팔리는 음악 노래를 하지않는 뮤지션이라서 나얼을 좋아함 그의 음악은 그를 닮아있다고 봄 자꾸 기억나고 찾아 듣게되는 노래
시간은 지나갈 지언정 그 감성은 변색되지않는 느낌 여느 차트에 상위를 차지하지 못하거나 조회수가 기대한것보다 낮게 나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냥 지금처럼 나얼이라는 뮤지션이 계속 그의 음악과 노래를 만들어주기를 바랄뿐임
지금까지 나얼님이 낸 노래들이랑은 다른 스타일이네요.
나얼님만의 스타일도 넘 좋았지만 나얼님이 감정을 호소하는 발라드도 듣고 싶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최고의 가수입니다
시아준수씨죠? 시이준수씬데?
저도 동감합니다 예전엔 그냥 보내줄게라면 이번엔 붙잡혀줘 제발 이런느낌이네요
진짜 세상 수많은 직업중에 다른직업 택하지 않으시고 화가랑 가수를 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몇년마다 앨범을 내시지만 그 기다리는 시간도 설레이고 그 설레이는 마음을 훌륭한 음악으로 만들어 주시고 만족시켜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 맘이랑 똑같아요 ㅎㅎ
크으 이팬심전팬심
나얼이 노가다꾼 되서 폼 바라이 하는 사회임
저급한 표현 죄송하지만… 님 쩐다. 제발… 오늘이 가장 젊은 나얼님. TV 활동은 안 하셔도 오케이. 대신 공연 많이 하셔서 라이브 영상 많이 박제되게 해주세요. 대한민국 음악 산업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귀에도요….. 우리의 젊은 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제발 지금 이 모습 오래 보게 해달라고요ㅠㅠ
싱글 세 곡은 모두 이어져 있다.
"아픈 나를 바라봐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어둔 밤을 맞이하는 거죠
혼자서 울어요 매일 그래요
혼자서 걸어요 그뿐이죠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직접 작사·작곡을 마친 나얼은
거물급 보컬 셋 모아서
13분짜리 작품을 뽑아버린것 ㄷ
진짜 쵝오... 이런 프로젝트형으로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와,,,ㅠㅠㅠ
쌋다브로...
너무 열심히 살았나봐요..나얼 노래가 나왔다니..잠시 음악에 잊고 살았네요..
앞으로의 시간들을 함께 걸어갈 새로운 친구가 생긴 기분입니다. 이별 노래일지라도, 이 노래와 함께 추억할 수 있는 많은 순간들이 생겨나기를 바래봅니다. 언제고 기댈 수 있는 음악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꾹꾹 눌러담으신 정성, 다 가늠할 수는 없겠지만 헛되지 않도록 소중히 듣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예뻐요..
문상훈씨가 쓴거 같네요
이름부터 블루윙.. 근본이시네요
와..
제발... 텀이 길어도 상관 없으니 가끔이라도 좋으니 제발 노래는 끝까지 내주셔요.. 🙏. 진짜 이번 노래 뭐라 말하기 힘들게 좋네요 ㅜㅜ
이번 노래가 나얼 솔로곡 중에 젤 좋은 것 같음... 질리지가 않음...웅장하면서 슬픔이 옴...바람기억보다 더 좋음...
바람기억 기억의빈자리 같시너 서로를위한것 걸음을 멈추는날
믿고듣는 나얼풍 발라드
바람기억도 발라버릴 명곡인데
이게 왜 이제 뜬거냐
나얼노래 통틀어 최고같은데?
이거지... 첫 소절부터 다 찢었다.
하아 진짜 기다렸어요 😂😂
ㅠㅠ
짭얼씨 고정하세요
찢긴개똥을찢냐 멜론100위에도없는데
@@WATERFISTOL 1111ㅣ1ㅣㅣ기기11ㅣㅣ1기ㅣㅣ1ㅣㅣㅣ1ㅣㅣ기11ㅣㅣㅣ11기14ㅣ
나얼과 동시대에 산다는 건 큰 축복입니다.
간암판정받고 가만히 그냥있다가
생각나서 들은노래인데 눈물이날려하네요 그냥 살고싶네요
걱정마세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실겁니다
힘내세요! 꼭 괜찮아질겁니다
ㅠ 힘내십시오
살 수 있어요
힘내셔야죠
절절한 마음이 느껴짐 나얼만이 표현할수있는
이 가창력~~
힘들었던 고비를 지나 이제 좀 누그러졌네요
갑작스럽게 병과 싸우는중이네요
아직도 힘들지만 하루하루 이노래 들으면서 버티네요 언제 끝날지 모르니 병마와 싸움을....
오늘도 실컷 울고 가네요 하루 빨리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나얼 화이팅....
현이도 화이팅
나얼은 곡 하나 하나를 예술작품 만들듯이 작곡하고 녹음해서 내놓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 때와 두번째 들었을 때, 여러번 들었을 때와 시간이 흐르고 우연히 예전 곡을 들었을 때의 감성과 느낌이 모두 다른 것 같다. 정말 마치 예술품처럼 감상이 가능한 것 같다.
사랑노래..오랫만에 듣네..사랑은 결국 항상 아프더라. 이제 안해도 될만큼. 내 젊은 날도 안녕.이 노래 들으니 담담한 눈물은 나네.역시 나얼님~~~^^
곡도 댓글도 예술이네요..
ㅁㅊ 표현임….
가사랑 계절 모두 찰떡이네..
올해는 브아솔 20주년이니 9월에 제발 콘서트ㅜㅜㅜㅠ
벌써 몇 번을 듣는 지 모르겠네요. 이 노래가 소설책이었다면 아마 제가 넘긴 횟 수만큼 닳았을텐데, 노래라서 다행입니다.
나얼형이 좋아할 표현이네요 👍👍👍👍
카세트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는거
표현이 참 좋다..😢
책안보자나 맨날 유튜브보면서
합격입니다
아니 나얼님.. 내가 k발라드를 못불러서 안부르는게 아니야 보여주는거 같은데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2절 후렴에서 락발라드 느낌도 살짝 섞인거 같아서 더 좋은느낌을 받았어요.. 여튼 정말 대단한 보컬
걸음을 멈추는 날 - 나얼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날에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죠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날에는
그대 생각을 멈출 수 없죠
지나간 기억들을
떠올리는 일은
어떤 의미도 없는걸요
오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또 그렇게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래짐 위로
떠도는 기억
머문 그 자리엔
내 모자람 위로
가버린 날들
다시 안을 수 있도록 그대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관뚜껑덮는날까지..듣고싶은
이곡을 듣고 잊고 있던 잊혀지지 않은 여물지 못했던 사랑의 장면이 떠올라서
며칠몇날을 생각하게 만든 걸음을 멈추는 날
1년만에 다시 온 연락이 이어졌다면
우린 어떠했을까요
제가 꿈꾼 사랑형태였을까요
왜 무모하게 사랑을 믿지 못하고 하지 못했나 싶네요.
2:59초 "그대" ~~~ 와 어떻게 이렇게 한마디에도 울컥하지 ... 목소리 감정 노래 기승전결 드라마한편보는거같네요
그러게요 소울,감정,리듬,호흡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네요
그부분 진짜 좋음
이 노래를 왜 이창섭님이 매일 듣는 줄 알겠어요…❤
믿고 듣는 나얼..
역시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나얼...
나이든 그의 모습도 이렇게나 좋다.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가수.
그러니 제발 콘서트좀요 제발제발..
브아솔 콘서트...
제에에에발
댓글 그만다셈 몇개를 다노
편안 하노
봐솔 20주년 콘서트 제발
노래 라인 바뀌는거 미쳤다 와.........
이런 노래를 듣게 해주신 나얼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명곡입니다 너무 기다렸습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그 고음부터 가슴시린 감정까지... 어찌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옛 기억이 생각나네요 이런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本当に楽しい(⑉• •⑉)❤︎
youtubeei.com/watch?v=7xYgBJtOpsL
木の器作ったらキノコの牛からスープ作れますよ。(う゜д゜し)
이별 노래인데.. 지친 삶 가운데 있는 날 충분히 위로하네요... 무뎌진 감성 세포를 깨우네요.
40대 남자도 울컥하게 만든 나얼님~ 최고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린 가수
정말 역대급 대중성 곡이네요
얼이형 작정하고 만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바람기억 보다 오래들을 거 같아요 😢
후렴 뒤에 반주파트는 진짜 예술이다. 내가 가장 애정하는 음악장르인 알앤비를 이렇게까지 아름답게 담아내주는 나얼이 너무나도 고맙다. 목소리며 가사 멜로디 모든게 완벽하고 좋다..
3:01 이부분 말씀하시는거죠 ?
저도 이부분이 좋네요 ㅎㅎ
알앤비 아닌데요??
곡 설명에 발라드라고 써있구만.. 팬인지 팬인척 욕먹이려고 하는건지..
어디가 알앤비? ㅋㅋㅋ
@@kimchiman51 맞는말씀 rnb 아닌데 애들은 몰라요 ㅎㅎ
@@호동생-v4q 요즘것들은 rnb가 뭔지도 모릅니다 ㅋㅋ
마지막 장면,, 두 사람 서로의 손을 잡고 눈부신 빛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여운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아요...!
진짜 아무리 가수들이 커버곡을대도 나얼 본노래듣는순간 묻히게대네
헤어질 일도 없는데 벌써 오만번은 헤어진것같은 이 기분ᆢ 너무 좋아서 이별노래라도 그냥 내 노래였으면 좋겠다💕
이 정도면 진짜 신의 경지라고 봅니다.
어떻게 이렇게 나오는 노래마다 완벽할 수가 있을지.....ㅠㅠ
한동안 "아픈 나를"에 빠져 살았는데, 이 곡도 중독성 지립니다.
이제 벌써 40대 중반이신데 아직 가창력도 죽지 않고 오히려 더 깊어지는 느낌....
가창력 원툴이었는데 가창력마저 떨어지니까 음원 성적 처참하네요..ㅠㅠ
@@kimchiman51뭔개소리죠ㅋ가창력도 여전히좋은편 음원은 고음충,아이돌 빠돌이 빠순이 들이 판치니까 낮은게당연
@@kimchiman51이런 되도않는 악플쓰시는 님 인생 성적이 더 처참하네요...
@@kimchiman51건강하세요.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정신도 건강해질거에요. 화이팅!!
@@kiwoon86 나얼 마음이랑 정신좀 고쳐봐요.. 10년동안 한남이 스토킹하듯 똑같은 노래만 부르는데..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네요.
저두요 영혼을 위한 음성 :)*
이 노래를 듣고 나얼님 노래 중 최애곡이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나얼님 찐 팬으로써..반성합니다
처음 곡 들었을때 기대감이 너무 컸는지..
소울 충만한 애드립과 아무도 흉내내기 힘든 고음을 원했던 저입니다... 나얼님의 찐 팬이기에 더 욕심이 컸나 봅니다
그런데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들으면 들을수록 미친듯이 좋고 시적인 가사가 기가 막히면서
나얼 형님의 영적인 감각이 남다름을 느낍니다
팬으로써 반성하겠습니다. 꾸벅
근데 애초에 요근래 솔로곡 나오는 노래들은 애드립 잘 안넣지않음 ? 좀 통으로 가는 느낌으로 부르는거 같던데 잘게 잘게 안쪼개고
@@ddiraiaiai 네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ㅋㅋ
임마가 진짜 팬이네 ㅋㅋ 나얼도 나이가 몇인데
노래 하나 하나가 슬프고 애절하다..
요즘 나얼 노래 들으면 정말이지 초각성한 것 같다
헤븐, 아스틸러뷰도 그렇고..
태연님의 혼자서 걸어요 뮤비랑 이어지네요
ㅜ ㅜ 노래너무 좋다
클라이맥스로 가는 부분에서 나오는 영준님의 코러스도 너무 좋고...
'그대' 부분은 사자후처럼 느껴지네요 경이롭습니다
반주 없이 훅 들어오는 목소리에 웃음 한번, 주옥같이 아름다운 가사에 또 한번 웃습니다. 묘금도 유씨 중 No.1 & only one, 유나얼 소중해...
노래처럼 어느순간 걸음을 멈추었을때..문득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는데...그 추억이 선명한 기억도 있지만 흐릿한 기억도 있는것같다.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오랜만에 들으니 진짜 너무 좋다 ㅠㅠ ❤❤❤
아픈나를...혼자서 걸어요...걸음을 멈추는날...이렇게 뮤직비디오가 연결되는거였군요 남여가 사랑하다가 헤어져서 각자 걸어가면서... 마지막에는 서로 돌아보며 돌아와주길바라는.. 나얼은 뮤직비디오도 멋져요
어우..
솔직히 나얼은 바람 기억때 같이 초고음역대보다 이 정도 고 음역대에서 매력이 제일 잘 살아나는거 같네요.
소름 돋았습니다.
말해뭐해.. 최고다 정말 ㅜㅜ 소름돋는다.. "바래짐 위로
떠도는 기억
머문 그 자리엔
내 모자람 위로
가버린 날들
다시 안을 수" 깨알 영준ㅎㅎ 난들리쥐!! 영준의 목소리!!
햇살이 따사로운 날에,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혼자 공원을 걸으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천국에 간 느낌이 듬
진짜 존나좋다.. 나얼이 최고야 오래 음악해주세요
확실히 기존에 보여줬던 발라드랑은 또 다르다. 이 사람의 한계는 어디인가....
가사에서 사람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진짜 가사 잘 적네요.. 잘지내고 있는가 아무 생각 안하다가 노래 들으면 문득 생각이 나네
가만히 듣다보면 이유없이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50이넘 어도 마음이 매마르지 않았다는걸 깨닫게 해준 곡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32 “나는요,” 라는 세글자의 가사가 이토록 사무치는 이유는...
지나간 연인에게 끊임없이 자신의 안부를 전하는 마음이, 이미 병적인 일상이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이게 자꾸 생각나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짧고 반복적이고 자극적인 노래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지만
마음속에 기억속에 남는 노래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것을 노래라 음악이라 부르기 어려워 지네요
음절하나 가사하나 노래 한곡에 녹아서 우리의 어느시절 향기와 기억을 불러오는 노래가 진짜 노래 아닐까요?
나얼님과 같은 가수가 다시 나올거같지 않고 그시절을 함께 살아가며 음악을 듣는지금이 참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그분이랑 헤어지고 나서 질질 짜는 노래만 몇개를 쓰는데 이게 더 훨씬 반복적이고 질림 ㅋㅋㅋ 흐엉대는거 듣고 첫 소절에 꺼버림
어떻게 아이돌노래보다 퀄이 구리냐
@@kimchiman51 어허 ㅋㅋㅋㅋㅋ
감정선이 미쳤다 진짜...역대 최고인것같다
나얼 가을에는 짱이네😊😊😊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가사처럼😊😊😊😊
왜 매번 나얼 노래는 들을수록 새롭고
더 좋지? 처음 들을때
느끼지 못한 감동이 계속 생김
감정을 누르는 담담함에
되려 마음이 더 시리고,
한겹 한겹 쌓여가는 감정에
시리던 마음이 무거워지고,
묵직하게 터져버리는 감정에
버티던 마음이 끝내 무너져내린다
한번에 필이 확 꽂이는 노래가 있는가하면
처음 들었을때보다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노래도 있는데
나얼님 노래는 둘다인 경우가 많아서
참 좋아요
이노래도 오래오래 들을께요
스포티파이에서 우연히 듣다가, 다른 사람들 반응 궁금해서 유튜브로 왔어요. 역시 저만 좋은 게 아니군요
고마워요 계속 활동해주셔서
고마워요 또 다시 안식처가 되어줘서
목관리 잘하시고 오래오래 당신만의
그 목소리로 우리들을 위로해주세요
중간중간 감정 절제하다가... 마지막에 터트리는게 눈물뚝뚝입니다..ㅜㅜ
나얼 노래는 계속 듣다보면 마음이 정말 편해지지.
오래오래 꾸준히 노래해주십쇼..
나얼님 목소리는 국보급 목소리셔서 음반을 내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세대가 들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실력과 목소리라는 것만 아시고 계속 음반 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간절히요
짧지만 강렬한 3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본 느낌. 한 곡 한 곡 3인 3색 보컬의 개성과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면서도, 전체가 깊이있는 하나의 스토리로 귀결되는 아름다운 3부작...그 더할나위없이 완벽한 대미.
잊고 지내야지 했던 지난 기억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눈앞에 아른거리게 만드는 그런 노래인것 같아요..
기존과의 곡과는 다른 전개네요 색다른데도 애절함은 이루말할거없고 가창은 여전히 미쳤네요 크..
그저 감사할뿐..
형님 참 한결같네요
2024년 10월
슬슬 나얼 노래 들어야하는 계절이 오고있어,,🤎🤍
신곡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얼님
뻔한 노래를 뻔하지 않게 하는 또 하나의 유일무이한 보컬,
다 잊은 줄 알았던 마음을 억지로 꺼내버리고 마는 그런 노래, 당신의 노래는 언제나 그렇네요.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에 이어
나의 추억을 아름답게 해주는 노래들에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너무 아리고 아프다 ㅜㅜ 뭐라 말할 수 없이 그냥 막 막 슬프다ㅜㅜ 어쩌지?! 흐엉ㅜㅜ 나얼님 계속 음악 해주셔야해요 진짜 진짜 사랑해요ㅜㅜ
초라합니다. 나는 잊혀졌나요? 의미없지만 나는 그대를 언제나 기억합니다.